3. 진리의 말씀으로 내가 변하면 세상도 변한다는 모토로
아내 구한나, 은민, 지민이랑 대구 성서 계명대 앞에서 살고 있습니다.
현재는 대구 중구 동성로에 있는
위드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IVF일상생활사역연구소 연구원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배움과 가르침에 대한 영향력을 통해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우는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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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폴 伽스티븐스
선교::하나님에 伽의해 伽보냄받은 伽백성
그리스도인(공동체)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아버지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것처럼 세상에 보내심을 받았다(요17:18).
그리스도인(공동체)는 하나님의 보내심을 성취하는
일차적인 기관인 동시에 또한 하나님의 나라가 도처에
침입하는 것을 인식하고 환영하여야 한다(248).
그리스도인(공동체)는 이미 세상 속에서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파악하고 그것을 경축하며,
보살피시고 지탱하시며 변혁시키는 일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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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일상과 기도] # 빨래를 널면서 드리는 기도
“구원의 하나님,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사 그리
스도로 옷입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당신의 사랑으로 우리를 눈 같이 희게 바꾸시고
우리를 회복시키셨으니 이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빨래를 돌리고 너는 일상적인 활동 속에서 죄의 유혹으로 늘 더럽혀지기 쉬운 우
리를 매일매일 새롭게 해 주시는 당신의 자비와 은혜를 묵상합니다. 어제의 은혜에 안주
하지 않고 매일매일 새롭게 성숙해가는 일상이길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빨래를 널면서 아버지의 마음을 생각합니다. 식구들의 옷가지를 빨랫대에
널면서 식구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미소 짓는 이 순간이 얼마나 행복한지요! 빨래를 널 때
마다 당신이 주신 가족에 감사하며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을 같이하는 가족들을 잘 돌보고
섬겨야 함을 상기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빨래를 널 때마다 식구들의 옷자락 가
운데 스며 있는 숨은 마음들도 헤아릴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빨
래를 널 때마다 이 옷을 입는 아이와 아내를 위해 기도하듯이 우리의 일상이 늘 이웃들을
향한 중보가 되게 하여 주소서.
주님, 일상이 곧 예배요 기도임을 상기합니다. 세탁실에서 드리는 이 기도를 받아주시옵
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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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고린도전서 伽1100장 伽3311절
그런즉 伽너희가 伽먹든지 伽마시든지 伽무엇을 伽하든지 伽
다 伽하나님의 伽영광을 伽위하여 伽하라
먹고 伽마시는 伽것과 伽하나님의 伽영광이 伽
어떻게 伽연결될 伽수 伽있다고 伽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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