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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0일 월요일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글로벌 증시와 KOSPI
-

우크라이나 사태에 민감한 글로벌 증시. 정치뿐만 아니라 경제(상품가격, 신흥국 금융불안 등)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불안감이 크기 때문.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급등락 과정에서 상승의 힘을 느
낄 수 있는 국가는 남유럽, 동남아시아.

-

반면, KOSPI는 직전 고점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주도 만만치 않을 전망. 이번주 KOSPI는 120일
선 회복을 앞두고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과정이 전개될 것. 20일, 60일, 200일선이 밀집되어있는
1,950선 전후에서의 비중확대를 노리는 전략 유효.

-

외국인 순매수가 집중되고 있는 은행, 반도체, 비철금속 업종과 외국인, 기관의 동시 순매수가 나타나는 내
구재/의류, 운송, 미디어 업종 주목
이경민. 769.3840 kmlee337@daishin.com

Money Flow

아시아 국가들의 상승에 동참하는 것이 급선무
-

2014년 초반 한국은 아시아 여타 국가들에 상승에 소외되어 있음. KOSPI의 연초대비 수익률은 -1.38%.
아시아 7개 국가들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인 상황.

-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 6개국의 증시 상황은 순조로운 출발을 보여주고 있음. 정치적 불안이 장기화되고 있
는 태국도 연초대비 수익률은 4.43%. 아시아 전체적인 상승 흐름에 한국만 소외되어야 할 특별한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 아시아 국가의 수익률 동조화는 한국의 상승 기대감을 높여줌
이대상. 769.3545 daesanglee@daishin.com

매크로

통화정책 릴리프 기대
-

ECB, 6일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 여전히 추가 완화정책 가능성 열어둠

-

이번주와 다음주 예정된 주요국(일본 11일, 한국 13일, 미국 18~19일)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존 정책과 전
망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안정적 통화정책 기조 유지는 한국 금융시장에 우호적
이은주. 769.3091 eunjoolee@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골프존: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0원 (+43% 상향)
신사업 가시화로 회사 가치 재평가
신규 판매 없이도 기존사업 가치만 8,500억원

-

신사업 모두 실패시 현재주가 유지, 성공시 시가총액 2배이상 상승 가능
김윤진. 769.3398 yoonjinkim@daishin.com
화학/정유 Weekly Monitor: 중국 삼성물산 트레이더 미팅 & Platts 포럼 참석 후기
-

합성수지 혼조세: HDPE(-10$/톤), LDPE(+5$/톤), LLDPE(보합), PP(+10$/톤), PVC(-5$/톤), ABS(보합)

-

전전주에 이어 PE/PP 가격 견조한 모습. 1) 춘절 이후 구매 수요가 일부 회복된 점 2) 에틸렌/프로필렌 가
격 강세로 일부 PE/PP 업체(E/P 구매업체)의 가동률이 하향된 영향

-

부타디엔 체인 하락: BD(-38$/톤), SBR(-50$/톤). 1) 역내 BD 체인 수요는 아직 소강상태를 지속. 2) 중국
내 고무 재고는 여전히 높은 상황

-

화섬원료 반등: PX(+10.5$/톤), PTA(+22$/톤), MEG(+52/톤). MEG 가격 반등 눈에 띄게 나타남. 1) 일부
적자설비의 가동률 감축 및 대만 Nan Ya의 MEG 70만톤/년 기계적 결함에 따른 가동중단 영향도 있으나
2) 폴리에스터 가동률이 3주 연속 상승세를 시현(2/15일 64% → 3/7일 73%까지 상승)한 영향이 더 크다
는 판단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통신서비스업: 반갑다 사업정지
-

-

미래부, 이통3사 사업정지 명령
사업정지에 따른 비용 감소 및 시장 안정화 기대
장기적으로는 SKT ~ KT > LGU+순. 단기적으로는 LGU+ ~ KT > SKT 순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휴대폰: 14년 2분기에 갤럭시S5 효과는 있다!
-

-

갤럭시S5, 금주 이후에 본격 양산 진입. 14년 2분기에 휴대폰 부품업체는 단기 이익모멘텀 예상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영업정지로 인한 갤럭시S5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함
메인기판(HDI)향 PCB 업체 화재로 갤럭시S5의 생산 차질은 없을 전망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2
[주간전망] 우크라이나 사태

투자포커스

이후 글로벌 증시와 KOSPI
※ 우크라이나 사태에 민감한 글로벌 증시

이경민

02.769.3840
kmlee337@daishin.com

지난 한 주 동안 글로벌 증시는 우크라이나의 상황변화에 냉탕과 온탕을 반복했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정치뿐만 아니라 경제(상품가격, 신흥국 금융불안 등)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불안감이 크기 때문이다. 글로벌 금융시장이 빠르게 찾아가는 과정에서 주목할 부분은 지역 및
국가별 차별화가 더욱 심화되었다는 점이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을 가능성
은 낮아졌지만, 지정학적 리스크는 지속되고 있기 떄
문이다.
※ 위기 이전의 수준을 넘어선 동남아시아, 남유럽 증시 주목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급등락 과정에서 상승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국가는 남유럽, 동남
아시아 지역이다. 이러한 지역이 주목받기 위해서는 우크라이나 사태가 추가적으로 악화되거나
최악의 상황으로 전개되지 않는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하다. 하지만, 러시아든 유럽, 미국이든 최
악의 상황을 원하지는 않는다. 긴장상태가 유지되는 가운데 협상을 위한 노력이 지속될 경우 남
유럽, 동남아시아 지역의 증시의 상대적인 매력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색깔이 뚜렷하지 않은 KOSPI
글로벌 증시의 급등락 속에 KOSPI도 빠른 회복력을 보이며 단숨에 1,970선을 회복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국가들과 달리 색깔이
불분명한 상황에서 실적이라는 부담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향후 KOSPI는 계단식 상승패턴이 전
개될 가능성이 높으며, 시장보다는 업종 및 종목 선택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 [주간전망] 200일선 지지력 테스트 예상.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KOSPI가 1,980선을 앞두고 주춤거리는 가운데 이번주도 만만치 않은 한주가 될 전망이다. 지난
주말(8일) 발표된 중국 수출지표의 쇼크와 주 후반 쿼드러플 위칭데이가 KOSPI의 발목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이번주 KOSPI는 120일선 회복을 앞두고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과
정이 전개될 전망이다. 20일, 60일, 200일선이 밀집되어있는 1,950선 전후에서의 비중확대를
노리는 전략이 유효하다.
※ [투자전략] 외국인 순매수가 집중되고 있는 은행, 반도체, 비철금속 업종과 외국인, 기관의 동
시 순매수가 나타나는 내구재/의류, 운송, 미디어 업종 주목

그림 1. KOSPI 의 빠른 회복력 Vs. 직전 고점 부담
(p)
1,980

그림 2.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는 실적 하향조정세
(2014.1.1=100)
102

KOSPI
우크라이나
사태 심회

1,975

100
그러나
2월 고점을
넘어서지는
못하고 있어

1,970
1,965

KOSPI 2014년 1/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98
96
94

1,960

92

우크라이나 사태
완화로 급반등

1,955

y = -0.1703x + 7193.2
R² = 0.9739

90

1,950

88
2.28

3.3

자료: FnDataGuide,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3.4

3.5

3.6

3.7

1.2

1.9 1.16 1.23 1.30 2.6 2.13 2.20 2.27 3.6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3
아시아 국가들의 상승에

MoneyFlow

동참하는 것이 급선무
아시아 국가의 수익률 동조화는 한국의 상승 기대감을 높여줌

이대상

02.769.3545
daesanglee@daishin.com

- 2014년 초반 한국은 아시아 여타 국가들에 상승에 소외되어 있음. KOSPI의 연초대비 수익률
은 -1.38%. 아시아 7개 국가(한국, 대만.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들 중 유일

장재호

02.769.3580
j.chang@daishin.com

하게 마이너스인 상황.
- 외국인 수급 측면에서는 장기간 정치적 불안으로 외국인이 외면했던 태국과 더불어 2014년
외국인 순매도 국가. 강한 외국인 순매수가 발생한 대만, 인도네시아, 인도와는 상반된 모습
-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 6개국의 증시 상황은 순조로운 출발을 보여주고 있음. 태국도 연초대비
수익률은 4.43%. 아시아 전체적인 상승 흐름에 한국만 소외되어야 할 특별한 이유가 없는 상
황에서, 아시아 국가의 수익률 동조화는 한국의 상승 기대감을 높여줌

2014년 KOSDAQ 외국인 누적 순매수 금액 6,427억원
- KOSPI가 지난 주 0.27%(주간 기준)하락하며 1974.68포인트로 마감. 외국인은 KOSPI에서
750억원 순매수 KOSDAQ에서 594억원 순매수. 2014년 KOSDAQ 외국인 누적 순매수 금
액 6,427억원, 기관도 2,709억원 순매수
- ASIA신흥국 펀드(GEM+Asia exJapan) 15주 연속 순유출. GEM펀드는 19주 연속 순유출,
ASIA exJapan펀드 9주 연속 순유출. Western Europe펀드 36주 연속 순유입, US펀드 4주
연속 순유입
- 아시아 7개국의 외국인 순매수는 4주 연속 순유입. 베트남을 제외한 한국, 대만, 인도, 인도네
시아, 필리핀, 태국 순매수
- 최근 4주 동안 외국인은 유틸리티, 디스플레이, 반도체, 비철금속, 은행 업종을 강하게 순매수.
연기금은 미디어, 건설, 상사, 증권, 에너지 업종 강한 순매수

2014년 초반 아시아 여타 국가들에 비해 소외되어 있는 한국 수익률 및 외국인 순매수 상황
16%

(Mil $)
2,000

2014년 외국인 순매수

지난주 외국인 순매수

1,500
13.0%

11.23%
10.05%

8.0%

11.23%

12%

10.05%

8%
6%

4.34%
2.10%

3.0%

3.43%

-500

3.79%
3.43%

4%

-1.38%

-2.0%

4.34%
2.24%

2.10%
0.86%

2%

-1,000

지난주 수익률

10%

500
0

YTD지수 수익률

14%

14.48%

1,000

14.48%

18.0%

YTD지수 수익률(우)

1.42%

0.88%

0%
-0.27%
-2% -1.38%

-1,500
-2,000

-7.0%
한국

대만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1.15%

-4%
한국

대만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통화정책 릴리프 기대

매크로

ECB, 여전히 추가 정책 가능성 열려있어

이은주

02.769.3091
eunjoolee@dashin.com

- 기대와 달리, 지난주 목요일(6일) 있었던 ECB 통화정책회의에서는 추가 완화 조치가 없었음. 그러
나 여전히 ECB의 추가 완화 정책 가능성은 열려 있음
- 완화정책을 기대한 주요 배경인 낮은 물가상승률은 에너지가격 하락과 유로 강세로 인한 공급 요인
영향이 더 큼. 낮은 물가가 수요 부진을 크게 반영하고 있다고 보기 어려움
- ECB 정책 유지는 물가상승률 상승을 위한 완화 정책(SMP 불태화 중단, 기준금리 인하 등)보다는
은행의 대출자산 매입같이 가계/기업대출 확대를 유도할 수 있는 정책을 펴겠다는 의지로 해석
- 올해 가을(10~11월) 은행 자산실사와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발표 앞두고 실물경제로의 대출 줄어들
가능성. ECB가 선제적 완화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

주요국 통화정책, 한국 금융시장 우호적
- 10~11일 일본은행 금정위, 13일 한국은행 금통위, 18~19일 연준 FOMC예정. 주요국 통화정책은
기존 정책 유지하면서 금융시장 릴리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일본은행은 4월 소비세 인상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엔화 약세로) 물가상승 가속
시킬 수 있는 추가적인 자산매입 결정하기 어려울 듯
- 경기둔화에 대쳐해 2월 자산매입 대신 대출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했다는 점도 일본은행이 자산매입
확대 시 부작용에 대해 우려하고 있음을 시사. 엔화 약세 부담은 당분간 줄어들 것
- 13일 한국 금통위, 금리 동결 예상. 경기상황과 낮은 물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금리 변동 유인 낮음.
안정적 통화정책 기조 유지 예상
- 연준은 3월 FOMC회의에서도 자산매입 규모를 100억달러 축소할 전망. 계속된 정책 후퇴보다는
경제전망에 더 관심. 시장 기대와 달리 경제전망 하향조정된다면 위험자산 선호 약화될 수 있음
- 최근 경제지표 둔화에 대해 연준 의원들은 추운 날씨로 인한 일시적 효과가 크다는 입장을 지켜왔
다는 점, 그리고 한파 영향이 누그러진 3월 이후 지표를 확인하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연준 경
제전망에 큰 변화가 없을 것
- 경기회복 낙관은 위험자산 선호 환경을 이어줄 전망

일본, 소비세 인상에 따른 내수 위축 불가피
(%, YoY)
25

엔저는 물가상승 가속 요인
(% YoY)
5

자동차판매

소매판매(13~)

20

소매판매

자동차판매(13~)

전년동월비 엔화 절상률(우, 역계열)

(%)
-30

4

→ 소비세인상

15

물가상승률

-20

3

10

2

5

1

0

-10

0

-5

0

-1

-10

10

-2

-15

-3

-20

20

-4
13.01
96.01

13.07
96.07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4.01
97.01

14.07
97.07

15.01
98.01

15.07
98.07

-5

30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25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5
Corporate Analysis

골프존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들

(121440)

보고서 작성 배경
김윤진

최지웅

769.3398
yoonjinkim@daishin.com
투자의견

769.3530
jwchoi@daishin.com

BUY
매수, 유지

30,000

목표주가

- 투자현인들은 그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 경영하는 회사를 주목하라고 했다. 골프존 경영진은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
된다. 골프존 임직원을 만나보면 대부분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 골프존은 스크린골프 시장을 시작으로 연습장, 필드골프, 골프유통 등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
다. 수익원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변화되었고, 주요 신사업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
되기 때문에 하드웨서 우려에 따른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상향

18,750

현재주가
(14.03.07)

엔터테인먼트업종

KOSDAQ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543.76
691십억원
0.52%
18십억원
24,000원 / 15,700원
28억원
2.52%
김원일 외 28인 57.70%
KB자산운용 18.69%
1M
16.1
9.8

3M
-6.3
-12.7

6M
-9.4
-12.8

12M
-7.9
-8.3

(천원)

골프존(좌)

(%)

25

Relative to KOSDAQ(우)

20

23

15

21

10

19

5

17

-5

13

-10

11

- 하드웨어 하락은 예견된 일. GS신규판매 중지는 그것을 앞당긴 것 뿐
- 신규판매 없이 기존 스크린골프 운영만으로 매년 현금흐름 700억원 이상 유입
- 최소가치 8,500억원 = (영업가치 700억원*10배) + (보유현금 1,500억원)

(GDR) 적정가치 0원 ~ 5,800억원
- GDR 4,000대 판매 시 시가총액 2,300억원 상승
- GDR 8,000대 판매 시 시가총액 4,600억원 상승 (대신 추정치)
- GDR 10,000대 판매 시 시가총액 5,800억원 상승 (회사목표)

(골프장) 적정가치 1,200억원 ~ 4,000억원
- 골프장 3개 운영 시 시가총액 1,200억원 상승
- 골프장 10개 운영 시 시가총액 4,000억원 상승

(밸류에이션) 목표주가 30,000원(+43% 상향)
- 2018년 적정시총 1.5조원 = 기존사업(8500억원) + GDR(3500억원) + 골프장(3000억원)
- 2014년 적정시총 1.1조원(연 7%할인), Implid 2014 목표PER = 19배
- 신사업 모두 실패시 현재주가 유지, 성공시 시가총액 2배 이상 상승 가능.

0

15

(기존사업) 신규판매 없이 최소가치 8,500억원

-15

9
13.03

13.06

13.09

13.12

-20
14.03

주가는 3년 최저 수준. 회사는 변신 성공 중. 2014년이 변곡점!

(십억원)
600
500

Others

400

GDR

300

Outlet

200
GS Software
100
GS Hardware

08A 09A 10A 11A 12A 13F 14F 15F 16F 17F 18F 19F 20F

주: GS(Golf simulator, 스크린골프), Outlet(유통사업), GDR(Golf driving range 골프연습장비)
자료: 골프존, Quantiwise,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6
Analyst 윤재성

(Vol.33) 14.03.03(월)-14.03.07(금)

769-3362

js_yoon@daishin.com

Weekly Monitor: 중국 삼성물산 트레이더 미팅 & Platts 포럼 참석 후기
▶ 화학: 폴리에스터 가동률 상승에 따른 화섬원료 반등
 합성수지 혼조세: HDPE(-10$/톤), LDPE(+5$/톤), LLDPE(보합), PP(+10$/톤), PVC(-5$/톤), ABS(보합)
- 전전주에 이어 PE/PP 가격 견조한 모습. 1) 춘절 이후 구매 수요가 일부 회복된 점 2) 에틸렌/프로필렌 가격 강세로 일부 PE/PP 업체(E/P 구매업체)의 가동률이 하향된 영향
 부타디엔 체인 하락: BD(-38$/톤), SBR(-50$/톤). 1) 역내 BD 체인 수요는 아직 소강상태를 지속. 2) 중국 내 고무 재고는 여전히 높은 상황
 화섬원료 반등: PX(+10.5$/톤), PTA(+22$/톤), MEG(+52/톤). MEG 가격 반등 눈에 띄게 나타남. 1) 일부 적자설비의 가동률 감축 및 대만 Nan Ya의 MEG 70만톤/년 기계적 결함에
따른 가동중단 영향도 있으나 2) 폴리에스터 가동률이 3주 연속 상승세를 시현(2/15일 64% → 3/7일 73%까지 상승)한 영향이 더 크다는 판단

▶ 정유: 정제마진 상승. 휘발유 마진 개선이 주요인
 복합정제마진 전주대비 소폭 상승(WoW +0.2$/bbl). 휘발유 마진 개선 영향. 휘발유 마진 개선은 1) 주요 휘발유 수입국 인도네시아가 올해 총선/대선 이전에 미리 휘발유 재고를
늘리기 위해 3~4월 휘발유 수입량을 늘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2) 일본 휘발유 생산량 및 재고 감소한 영향 3) 3월 이후 정제설비 정기보수에 따른 휘발유 공급 차질 우려 제기

▶ Weekly Idea: 중국 삼성물산 트레이더 미팅 & Platts 포럼 참석 후기
 당사는 중국 상해에서 3/5(수) 삼성물산 화학트레이더 미팅 및 3/6(목)~3/7(금) Platts 포럼 “Olefin Asia 2014” 참관을 진행하였음. 주요 미팅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음
 삼성물산 트레이더 미팅: 1) 춘절 이후 수요 상황이 좋은 편은 아님. 하지만 더 이상 나빠질 부분도 없어보임. 2) PE/PP 수요는 현재도 양호한 편으로 판단 3) 폴리에스터 수요는
Slow한 상황. 다만 폴리에스터 재고는 낮음. 최근 폴리에스터 가동률 상승은 긍정적. 4) 중국 폴리에스터 업체들은 현재 자금난 등 영향으로 유동성 부족현상을 겪고 있으며, 최근
도산하는 기업도 나타나고 있음 5) 중국 내수 BTX 가격이 낮아 중국 수입량 증대 힘들어 보임. BTX, PX, PTA 모두 올해 보수적 접근 6) 올해 긍정적으로 접근하는 품목은 PE/PP,
MEG, SM
 “Olefin Asia 2014” 정리: 1) 미국의 Light Feed 증가로 인한 PE 수출 증대 예상. PDH 프로젝트 증가로 PP 생산 증대 또한 지속 2) 중국의 PE/PP 수요/수입은 지속 증대될 전망. 다만
PDH 프로젝트 증가로 PP 수입증가율은 PE보다 낮을 것 3) 미국의 ECC 건설은 현재 조금씩 연기되고 있음. ECC에서의 본격적인 제품 생산은 2018년경 예상 4) 중동의 가스부족
현상은 지속. 따라서 Light Feed에서 Heavy Feed로의 전환이 진행 중. 이로 인해 중동업체의 원가경쟁력은 이전보다 떨어지겠으나 여전히 여타지역 대비 낮은 원가경쟁력
보유(“쿠웨이트 PIC CEO” 스피치) 5) MEG의 증설은 Conventional 보다는 Unconventional 증설이 주를 이룸. 하지만 Unconventional 증설은 기술력/제조원가 측면에서 아직까지
경쟁력 낮음. 향후 수요가 공급을 상회할 것(“MEGlobal CEO” 스피치) 6) 중국 석탄화학 환경이슈/물사용량/수송비 등 영향으로 애로사항 존재하나,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는 지속될 것
7) 결론: PE 강세는 지속. PP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음. MEG는 장기강세 전망. 석탄화학 장기관점에서의 투자는 지속. *다만, 대부분의 논의가 Shale Gas 생산량 증대로 촉발된 낮은
가스가격 가정에 기반한다는 점은 다소 우려스러운 부분. 향후 미국의 LNG수출 증대 및 수요증대가 가스가격 상승을 견인할 경우 위에서 논의된 내용의 전제가 바뀔 수 있음. 향후
가스가격 추이 관찰 필요하다는 판단

그림 1.

중국 폴리에스터 가동률 3주 연속 상승세. 화섬원료 가격 또한 반등

MEG 가격 지난 주 반등세 시현

($/Ton)

중국 Polyester 가동률(5D MA)

90%

그림 2.

1,400

85%

1,300

80%

1,200

75%

1,000

65%

900

($/Ton)
500

1,100

70%

MEG Spread(1m Lagging, 우)
CFR China MEG(좌)

400
300
200
100

60%
09.1

0
-100

800
10.1

자료: WIN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1.1

12.1

13.1

14.1

15.1

-200
11.1 11.6 11.11 12.4 12.9 13.2 13.7 13.12

자료: Platts,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7
Issue & News

통신서비스업 반갑다 사업정지
미래부, 이통3사 사업정지 명령
김회재

- 미래창조과학부는 불법보조금 지급과 관련하여 방송통신위원회의 “금지행위 중지 명
령”(2013.12.27)을 불이행한 행위에 대해 지난 3월 7일 이통 3사에 대해 3/13~5/19 기간 중
각 사별 45일간의 사업정지 처분
- 2개사 동시 사업정지 시행하며, 신규 가입자 모집(가입신청서 접수 또는 예약모집 행위, 가개
통 또는 기존 이용자의 해지신청을 신규가입자에 대한 명의 변경으로 전환하는 행위, 제3자를
통한 일체의 신규가입자 모집행위, 기타 편법을 이용한 신규 판매행위 등 포함)과 기기변경의
금지(M2M, 파손 또는 분실 단말기 교체, 24개월 이상 사용 단말기 교체는 허용). 계열 알뜰폰
사업자 통한 우회모집, 자사가입자 모집을 위한 부당지원 등도 금지
- 사업정지 기간: KT(3/13~4/26), LGU+(3/13~4/4, 4/27~5/18). SKT(4/5~5/19)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주가수익률(%)

사업정지에 따른 비용 감소 및 시장 안정화 기대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0

-5.3

-11.1

2.0

상대수익률

-3.6

-5.1

-12.0

3.5

(pt)

통신서비스산업(좌)

(%)

130

Ralative to KOSPI(우)

35
30

120

25
20

110

15
100

10
5

90

0
80
13.03

13.06

13.09

13.12

-5
14.03

- 한국의 이동전화 시장은 인구대비 보급률 109%의 포화시장. 연간 신규가입자는
2012~2013년 평균 100만명 정도로 증가폭은 크지 않음
- 하지만, 신규, 번호이동, 기기변경 등 연간 이동전화 판매량은 2012~2013년 연평균 2,500
만대이고, 이에 따른 가입자 모집비용은 5.6조원, 가입자당 모집비용은 평균 22.4만원 소요. 특
히 과열 마케팅이 발생할 경우는 가입자당 모집비용이 57만원(제조사 보조금 포함. 통신사 보
조금은 27~37만원 정도로 추정. 평균 대비 20~65% 증가)
- 특히, 번호이동(MNP)은 시작 첫 해인 2004년에는 294만건에 불과했지만, 2012년에는
1,057만건, 2013년에도 991만건 기록. 지난 10년간 7,951만건의 번호이동이 시행되었지만,
누적 결과는 SKT 209만명 감소, KT 118만명 감소, LGU+ 264만명 증가에 불과
- 지난 연말 SKT의 이동전화 점유율이 50.02%까지 하락하고, LGU+의 점유율이 19.89%까지
증가하면서, 1월부터 지키려는자와 뺏으려는자 간의 싸움이 발생하면서, 1월 번호이동은 115만
건, 2월은 124만건까지 증가하여 역사적 최고 수준 기록
- 지난 10년간의 통계에서 보듯이, 번호이동의 근본은 zero-sum 게임. 이용요금의 증가 없이
통신사만 바꾸는 것은 통신사 입장에서는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이 더 큰 싸움. 물론, 2011년
이후는 번호이동으로 인해 기존의 2G/3G 가입자가 LTE로 변경하면서 ARPU의 상승으로까지
이어졌으므로 단순 소모전이 아닌 투자의 기간이었다고 평가. LTE 가입자는 1월말 기준 가입자
2,900만명 및 보급률 56% 도달. 2015년 상반기 4,200만명 및 보급률 75% 도달시점 까지는
가입자의 증가여력이 있기 때문에 이 시점까지는 비용을 수반한 번호이동이 LTE 가입자 증가
및 수익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번호이동은 비용 측면에서 상당
히 부담스러운 수준까지 증가했기 때문에, 이번 미래부의 사업정지 명령은 이통3사 모두에게
도움이되는 결정이라고 판단

장기적으로는 SKT ~ KT > LGU+순. 단기적으로는 LGU+ ~ KT > SKT 순
- 이번 영업정지 기간 중 각 사별 마케팅비용 절감은 SKT 2,500억원, KT 1,700억원, LGU+
1,800억원으로 추정. 비용 절감보다 더 중요한 점은 시장 패러다임의 변화
- 시장이 안정화되면 보조금이 가입자 모집의 수단이 될 수 없으므로 보유 가입자가 많은 SKT
가 유리. KT의 경우는 3사 중 LTE의 비중이 가장 낮고(SKT 50.8%, KT 49.8%, LGU+ 66.7%),
LTE로 전환할 수 있는 3G 피쳐폰 이상 가입자의 비율이 가장 높으므로(SKT 35.1%, KT
50.2%, LGU+ 6.9%) KT 역시 시장 안정화의 수혜
- 갤럭시S5가 예정대로 4/11에 출시되고 시장에서 반응이 좋다는 전제조건 하에는 출시일부
터 한 달 이상 사업정지인 SKT가 가장 불리. LGU+는 출시일부터 판매 가능하나, 2주후 다시
사업정지이고, KT는 출시일에는 취급하지 못하나, 소비자들이 본격적인 구매 의사를 타진하는
2주 후부터는 취급 가능하므로, 사업정지 기간이 나쁘지 않음

8
Issue & News

14년 2분기에 갤럭시S5
효과는 있다!

휴대폰
박강호

갤럭시S5, 금주 이후에 본격 양산 진입. 14년 2분기에 휴대폰 부품업체는 단기 이익모멘
텀 예상

박기범

769.3087
john_park@daishin.com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LG전자

Buy

95,000원

삼성전기
LG이노텍

Buy
Buy

88,000원
120,000원

삼성테크윈
대덕GDS

Buy
Buy

70,000원
23,000원

코리아써키트

Buy

17,000원

대덕전자
자화전자

Buy
Buy

11,000원
25,000원

파트론
심텍

Buy
Marketperform

19,000원
7,3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6

-6.4

-16.1

-20.7

상대수익률

-0.1

-6.1

-16.9

-19.6

(pt)

휴대폰산업 (좌)

(%)

120

Ralative to KOSPI(우)

20
15

110

10

100

5
0

90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영업정지로 인한 갤럭시S5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함
- 또한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영업정지로 인한 4월 11일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5 2
분기 판매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 국내 이동통신시장에서 점유율 1위(SK텔레콤 M/S 50% / 영업정지기간 4월 5일~5월 19
일), 2위(KT M/S 30.1% / 3월 13일~4월 26일)의 영업정지로 4월에 국내 판매량(LG유플러
스 M/S 19.9% / 3월 13일~4월 4일, 4월 27일~5월 18일)은 다소 낮아질 수 있으나 5월에
판매량 증가, 국내 판매 비중이 7~9%인 점과 해외로 마케팅을 집중하면서 당사가 추정한
판매량 달성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
- 14년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 이슈는 애플의 아이폰 6, 디스플레이의 사이즈 확대(4인
치에서 4.7인치~5.4인치로 증가 예상)인 점을 감안하면 삼성전자의 갤럭시S5가 14년 3분기
중에 가격하락을 통한 점유율 확대에 초점을 맞춘 대응 전략을 구현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또한 기어2, 기어 네오, 기어핏 등 웨어러블 기기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동기화되면서 스
마트폰의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갤럭시S5의 판매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
정적으로 평가

-5

80

-10

메인기판(HDI)향 PCB 업체 화재로 갤럭시S5의 생산 차질은 없을 전망

-15

70
60
13.03

- 삼성전자의 갤럭시S5 양산이 금주에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휴대폰 부품업체에게 14년 2분
기 이익모멘텀이 부각되어 단기적으로(3월~5월) 주가 상승을 기대함
- 전일(3월9일)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향 메인기판(PCB, HDI)를 담당하는 디에이피의 일부 공
장에서 화재가 발생함. 그러나 메인기판(HDI)를 공급하는 PCB업체의 다변화가 이루어진 점
을 감안하면 삼성전자의 갤럭시S5 생산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판단
- 당사는 14년 4월 11일에 출시 예정인 갤럭시S5의 2분기 판매량을 약 1,600~1,800만대로
추정. 13년 갤럭시S4 출시(4월 26일) 이후 2분기에 약 2,10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갤럭시S5의 판매량은 다소 낮아질 것으로 분석
- 그러나 갤럭시S5의 14년 3분기 판매량도 약 1,600만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
은 갤럭시S4대비(약 -23.8%(3Q13) qoq) 판매의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추정. 휴대폰 부품
업체 입장에서 갤럭시S5 생산 물량이 적정 가동율을 유지해주는 가운데 3분기중으로 갤럭시
노트4, 보급형 스마트폰 모델 추가, 태블릿PC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감안하면 3분기에도 이
익모멘텀이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 탑픽은 LG이노텍 / 단기적으로 삼성전기, 파트론, 코리아써키트 추천

-20
13.06

13.09

13.12

-25
14.03

- 삼성전자의 스마트폰향 메인기판(HDI) PCB를 공급하는 업체는 국내외에 약 12~14개로 추
정, 이중 13년 매출 기준으로 점유율 높은 기업은 삼성전기, 코리아써키트, 디에이피(DAP),
대덕전자로 추정
- 디에이피(DAP)의 안성공장 일부 화재로 갤럭시S5향 메인기판(HDI) PCB 공급 일정에 변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다만 삼성전기와 코리아써키트, 대덕전자의 메인기판(HDI)용 PCB 생산
능력을 감안하면 삼성전자의 갤럭시S5 초도 생산(3월, 4월)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
- 디에이피의 화재 영향이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으면 삼성전기와 코리아써키트, 대덕전자
에 갤럭시S5 및 스마트폰 보급형 물량 배정이 추가로 14년 2분기에 높아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

9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3/07

3/06

3/05

3/04

3/03

03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12.2
200.0

9.6
84.7

-92.3
15.6

174.6
-149.4

162.8
-75.9

242
75

1,630
-2,292

-197.2
-27.8
16.1

-105.3
-41.5
-16.7

68.0
-50.9
9.9

-40.3
-62.7
0.7

-91.4
-88.7
15.3

-366
-272
25

458
-1,906
263

-24.9
-189.9

-31.9
-8.6

61.3
-1.8

-9.5
-3.1

-10.7
-2.6

-16
-206

1,052
-314

-1.1
32.8

3.3
3.6

-3.8
45.6

0.8
39.8

-3.1
-13.4

-4
108

-42
1,428

3.8
-6.2

-17.3
4.0

4.6
3.1

-4.4
-1.9

13.5
-1.6

0
-3

-77
54

외국인
기관계
금융투자
보험
투신
은행
기타금융
연기금
사모펀드
국가지자체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순매수
하나금융지주
삼성전자
OCI
고려아연
SK 이노베이션
롯데케미칼
오리온
현대모비스
LG 화학
아모레퍼시픽

금액

기관
순매도
SK
삼성화재
KB 금융
LG 유플러스
삼성생명
엔씨소프트
강원랜드
현대차2 우B
현대해상
GS 리테일

178.6
70.7
18.8
13.3
13.0
7.7
6.1
5.8
5.0
4.6

금액
21.0
17.7
11.6
7.3
7.3
7.0
6.6
4.9
4.5
4.2

순매수
LG 생활건강
SK
엔씨소프트
현대글로비스
대한항공
대상
SK C&C
현대해상
한화케미칼
LG 유플러스

금액

순매도

17.2
12.3
8.4
8.0
7.6
6.9
6.3
6.1
6.1
5.5

하나금융지주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KT
현대로템
SK 이노베이션
현대차
이마트
LG 화학
현대모비스

금액
176.9
38.3
34.4
13.5
12.0
10.9
10.9
8.8
7.6
7.5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순매수
서울반도체
파라다이스
메디톡스
다날
바이로메드
메디포스트
에스엠
내츄럴엔도텍
게임빌
유진기업

기관

금액

순매도

금액

20.9
5.8
3.2
2.7
1.9
1.7
1.7
1.2
1.2
1.2

다음
컴투스
우리산업
세코닉스
위메이드
조이맥스
이지바이오
덕산하이메탈
이엘케이
한글과컴퓨터

9.8
4.3
1.6
1.3
1.3
1.1
1.1
0.8
0.7
0.7

순매수
서울반도체
다음
CJ E&M
우리산업
게임빌
이지바이오
마크로젠
인터파크
유진테크
이디

금액
9.3
4.5
2.6
2.6
1.9
1.7
1.6
1.6
1.6
1.2

순매도

금액

파라다이스
매일유업
쎌바이오텍
삼천리자전거
세코닉스
동서
아모텍
내츄럴엔도텍
이녹스
해성옵틱스

3.8
2.5
1.4
1.2
1.2
1.1
0.9
0.9
0.8
0.7

자료: KOSCOM

10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순매수

기관

(단위: %, 십억원)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금액

수익률 순매도

수익률
1.2

하나금융지주

214.0

1.2 엔씨소프트

83.8

8.5

엔씨소프트

99.9

167.2

1.1 SK

74.3

1.1

기아차

53.0

8.5 하나금융지주
-0.7 삼성전자

220.9

삼성전자

170.7

1.1

두산인프라코어

36.5

5.6 SK 하이닉스

55.2

-1.0

SK

36.1

1.1 KT

46.1

-2.2

SK 하이닉스

51.3

-1.0 POSCO

39.6

0.4

현대차

32.9

-3.0 현대모비스

34.0

-2.7

한국전력

30.0

-0.5 현대차2 우B

고려아연

29.4

KB 금융

25.7

오리온

24.5

SK 이노베이션

23.3

삼성SDI

20.3

33.1

1.7 기아차

40.1

1.7

32.5

0.7 LG 화학

39.8

-0.6

-2.6

GS 건설

31.5

-0.5

대한항공

23.0

5.0 현대중공업
10.1 현대차

38.2

0.0

29.8

-3.0

21.4

-0.8 LG

33.1

현대차2 우B

22.7

3.3 강원랜드

LG 생활건강

-2.4

23.9

-0.3 LG 유플러스

0.7

24.6

5.8 삼성화재

4.5 삼성SDI

-1.3

대우조선해양

17.9

2.0 제일모직

25.9

-2.2

16.5

3.2 KB 금융

24.5

-0.3

20.3

-0.7

SK 네트웍스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3/07

3/06

3/05

3/04

3/03

03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211.9

96.3

38.6

-159.8

-60.3

127

-1,543

대만

410.2

360.7

49.9

-59.5

4.0

765

1,208

인도

--

212.0

124.6

--

--

337

744

태국

-11.3

30.3

69.3

--

35.3

123

-945

인도네시아

9.8

54.2

70.5

--

-30.8

104

960

필리핀

31.0

30.9

29.8

33.5

14.0

139

104

베트남

-3.2

-3.5

-4.9

-6.3

-4.4

-22

97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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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4년 3월 10일 월요일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글로벌 증시와 KOSPI - 우크라이나 사태에 민감한 글로벌 증시. 정치뿐만 아니라 경제(상품가격, 신흥국 금융불안 등)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불안감이 크기 때문.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급등락 과정에서 상승의 힘을 느 낄 수 있는 국가는 남유럽, 동남아시아. - 반면, KOSPI는 직전 고점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주도 만만치 않을 전망. 이번주 KOSPI는 120일 선 회복을 앞두고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과정이 전개될 것. 20일, 60일, 200일선이 밀집되어있는 1,950선 전후에서의 비중확대를 노리는 전략 유효. - 외국인 순매수가 집중되고 있는 은행, 반도체, 비철금속 업종과 외국인, 기관의 동시 순매수가 나타나는 내 구재/의류, 운송, 미디어 업종 주목 이경민. 769.3840 kmlee337@daishin.com Money Flow 아시아 국가들의 상승에 동참하는 것이 급선무 - 2014년 초반 한국은 아시아 여타 국가들에 상승에 소외되어 있음. KOSPI의 연초대비 수익률은 -1.38%. 아시아 7개 국가들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인 상황. -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 6개국의 증시 상황은 순조로운 출발을 보여주고 있음. 정치적 불안이 장기화되고 있 는 태국도 연초대비 수익률은 4.43%. 아시아 전체적인 상승 흐름에 한국만 소외되어야 할 특별한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 아시아 국가의 수익률 동조화는 한국의 상승 기대감을 높여줌 이대상. 769.3545 daesanglee@daishin.com 매크로 통화정책 릴리프 기대 - ECB, 6일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 여전히 추가 완화정책 가능성 열어둠 - 이번주와 다음주 예정된 주요국(일본 11일, 한국 13일, 미국 18~19일)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존 정책과 전 망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안정적 통화정책 기조 유지는 한국 금융시장에 우호적 이은주. 769.3091 eunjoolee@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골프존: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0원 (+43% 상향) 신사업 가시화로 회사 가치 재평가 신규 판매 없이도 기존사업 가치만 8,500억원 - 신사업 모두 실패시 현재주가 유지, 성공시 시가총액 2배이상 상승 가능 김윤진. 769.3398 yoonjinkim@daishin.com
  • 2. 화학/정유 Weekly Monitor: 중국 삼성물산 트레이더 미팅 & Platts 포럼 참석 후기 - 합성수지 혼조세: HDPE(-10$/톤), LDPE(+5$/톤), LLDPE(보합), PP(+10$/톤), PVC(-5$/톤), ABS(보합) - 전전주에 이어 PE/PP 가격 견조한 모습. 1) 춘절 이후 구매 수요가 일부 회복된 점 2) 에틸렌/프로필렌 가 격 강세로 일부 PE/PP 업체(E/P 구매업체)의 가동률이 하향된 영향 - 부타디엔 체인 하락: BD(-38$/톤), SBR(-50$/톤). 1) 역내 BD 체인 수요는 아직 소강상태를 지속. 2) 중국 내 고무 재고는 여전히 높은 상황 - 화섬원료 반등: PX(+10.5$/톤), PTA(+22$/톤), MEG(+52/톤). MEG 가격 반등 눈에 띄게 나타남. 1) 일부 적자설비의 가동률 감축 및 대만 Nan Ya의 MEG 70만톤/년 기계적 결함에 따른 가동중단 영향도 있으나 2) 폴리에스터 가동률이 3주 연속 상승세를 시현(2/15일 64% → 3/7일 73%까지 상승)한 영향이 더 크다 는 판단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통신서비스업: 반갑다 사업정지 - - 미래부, 이통3사 사업정지 명령 사업정지에 따른 비용 감소 및 시장 안정화 기대 장기적으로는 SKT ~ KT > LGU+순. 단기적으로는 LGU+ ~ KT > SKT 순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휴대폰: 14년 2분기에 갤럭시S5 효과는 있다! - - 갤럭시S5, 금주 이후에 본격 양산 진입. 14년 2분기에 휴대폰 부품업체는 단기 이익모멘텀 예상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영업정지로 인한 갤럭시S5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함 메인기판(HDI)향 PCB 업체 화재로 갤럭시S5의 생산 차질은 없을 전망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2
  • 3. [주간전망] 우크라이나 사태 투자포커스 이후 글로벌 증시와 KOSPI ※ 우크라이나 사태에 민감한 글로벌 증시 이경민 02.769.3840 kmlee337@daishin.com 지난 한 주 동안 글로벌 증시는 우크라이나의 상황변화에 냉탕과 온탕을 반복했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정치뿐만 아니라 경제(상품가격, 신흥국 금융불안 등)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불안감이 크기 때문이다. 글로벌 금융시장이 빠르게 찾아가는 과정에서 주목할 부분은 지역 및 국가별 차별화가 더욱 심화되었다는 점이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을 가능성 은 낮아졌지만, 지정학적 리스크는 지속되고 있기 떄 문이다. ※ 위기 이전의 수준을 넘어선 동남아시아, 남유럽 증시 주목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급등락 과정에서 상승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국가는 남유럽, 동남 아시아 지역이다. 이러한 지역이 주목받기 위해서는 우크라이나 사태가 추가적으로 악화되거나 최악의 상황으로 전개되지 않는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하다. 하지만, 러시아든 유럽, 미국이든 최 악의 상황을 원하지는 않는다. 긴장상태가 유지되는 가운데 협상을 위한 노력이 지속될 경우 남 유럽, 동남아시아 지역의 증시의 상대적인 매력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색깔이 뚜렷하지 않은 KOSPI 글로벌 증시의 급등락 속에 KOSPI도 빠른 회복력을 보이며 단숨에 1,970선을 회복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국가들과 달리 색깔이 불분명한 상황에서 실적이라는 부담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향후 KOSPI는 계단식 상승패턴이 전 개될 가능성이 높으며, 시장보다는 업종 및 종목 선택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 [주간전망] 200일선 지지력 테스트 예상.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KOSPI가 1,980선을 앞두고 주춤거리는 가운데 이번주도 만만치 않은 한주가 될 전망이다. 지난 주말(8일) 발표된 중국 수출지표의 쇼크와 주 후반 쿼드러플 위칭데이가 KOSPI의 발목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이번주 KOSPI는 120일선 회복을 앞두고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과 정이 전개될 전망이다. 20일, 60일, 200일선이 밀집되어있는 1,950선 전후에서의 비중확대를 노리는 전략이 유효하다. ※ [투자전략] 외국인 순매수가 집중되고 있는 은행, 반도체, 비철금속 업종과 외국인, 기관의 동 시 순매수가 나타나는 내구재/의류, 운송, 미디어 업종 주목 그림 1. KOSPI 의 빠른 회복력 Vs. 직전 고점 부담 (p) 1,980 그림 2.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는 실적 하향조정세 (2014.1.1=100) 102 KOSPI 우크라이나 사태 심회 1,975 100 그러나 2월 고점을 넘어서지는 못하고 있어 1,970 1,965 KOSPI 2014년 1/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98 96 94 1,960 92 우크라이나 사태 완화로 급반등 1,955 y = -0.1703x + 7193.2 R² = 0.9739 90 1,950 88 2.28 3.3 자료: FnDataGuide,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3.4 3.5 3.6 3.7 1.2 1.9 1.16 1.23 1.30 2.6 2.13 2.20 2.27 3.6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3
  • 4. 아시아 국가들의 상승에 MoneyFlow 동참하는 것이 급선무 아시아 국가의 수익률 동조화는 한국의 상승 기대감을 높여줌 이대상 02.769.3545 daesanglee@daishin.com - 2014년 초반 한국은 아시아 여타 국가들에 상승에 소외되어 있음. KOSPI의 연초대비 수익률 은 -1.38%. 아시아 7개 국가(한국, 대만.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들 중 유일 장재호 02.769.3580 j.chang@daishin.com 하게 마이너스인 상황. - 외국인 수급 측면에서는 장기간 정치적 불안으로 외국인이 외면했던 태국과 더불어 2014년 외국인 순매도 국가. 강한 외국인 순매수가 발생한 대만, 인도네시아, 인도와는 상반된 모습 -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 6개국의 증시 상황은 순조로운 출발을 보여주고 있음. 태국도 연초대비 수익률은 4.43%. 아시아 전체적인 상승 흐름에 한국만 소외되어야 할 특별한 이유가 없는 상 황에서, 아시아 국가의 수익률 동조화는 한국의 상승 기대감을 높여줌 2014년 KOSDAQ 외국인 누적 순매수 금액 6,427억원 - KOSPI가 지난 주 0.27%(주간 기준)하락하며 1974.68포인트로 마감. 외국인은 KOSPI에서 750억원 순매수 KOSDAQ에서 594억원 순매수. 2014년 KOSDAQ 외국인 누적 순매수 금 액 6,427억원, 기관도 2,709억원 순매수 - ASIA신흥국 펀드(GEM+Asia exJapan) 15주 연속 순유출. GEM펀드는 19주 연속 순유출, ASIA exJapan펀드 9주 연속 순유출. Western Europe펀드 36주 연속 순유입, US펀드 4주 연속 순유입 - 아시아 7개국의 외국인 순매수는 4주 연속 순유입. 베트남을 제외한 한국, 대만, 인도, 인도네 시아, 필리핀, 태국 순매수 - 최근 4주 동안 외국인은 유틸리티, 디스플레이, 반도체, 비철금속, 은행 업종을 강하게 순매수. 연기금은 미디어, 건설, 상사, 증권, 에너지 업종 강한 순매수 2014년 초반 아시아 여타 국가들에 비해 소외되어 있는 한국 수익률 및 외국인 순매수 상황 16% (Mil $) 2,000 2014년 외국인 순매수 지난주 외국인 순매수 1,500 13.0% 11.23% 10.05% 8.0% 11.23% 12% 10.05% 8% 6% 4.34% 2.10% 3.0% 3.43% -500 3.79% 3.43% 4% -1.38% -2.0% 4.34% 2.24% 2.10% 0.86% 2% -1,000 지난주 수익률 10% 500 0 YTD지수 수익률 14% 14.48% 1,000 14.48% 18.0% YTD지수 수익률(우) 1.42% 0.88% 0% -0.27% -2% -1.38% -1,500 -2,000 -7.0% 한국 대만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1.15% -4% 한국 대만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 5. 통화정책 릴리프 기대 매크로 ECB, 여전히 추가 정책 가능성 열려있어 이은주 02.769.3091 eunjoolee@dashin.com - 기대와 달리, 지난주 목요일(6일) 있었던 ECB 통화정책회의에서는 추가 완화 조치가 없었음. 그러 나 여전히 ECB의 추가 완화 정책 가능성은 열려 있음 - 완화정책을 기대한 주요 배경인 낮은 물가상승률은 에너지가격 하락과 유로 강세로 인한 공급 요인 영향이 더 큼. 낮은 물가가 수요 부진을 크게 반영하고 있다고 보기 어려움 - ECB 정책 유지는 물가상승률 상승을 위한 완화 정책(SMP 불태화 중단, 기준금리 인하 등)보다는 은행의 대출자산 매입같이 가계/기업대출 확대를 유도할 수 있는 정책을 펴겠다는 의지로 해석 - 올해 가을(10~11월) 은행 자산실사와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발표 앞두고 실물경제로의 대출 줄어들 가능성. ECB가 선제적 완화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 주요국 통화정책, 한국 금융시장 우호적 - 10~11일 일본은행 금정위, 13일 한국은행 금통위, 18~19일 연준 FOMC예정. 주요국 통화정책은 기존 정책 유지하면서 금융시장 릴리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일본은행은 4월 소비세 인상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엔화 약세로) 물가상승 가속 시킬 수 있는 추가적인 자산매입 결정하기 어려울 듯 - 경기둔화에 대쳐해 2월 자산매입 대신 대출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했다는 점도 일본은행이 자산매입 확대 시 부작용에 대해 우려하고 있음을 시사. 엔화 약세 부담은 당분간 줄어들 것 - 13일 한국 금통위, 금리 동결 예상. 경기상황과 낮은 물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금리 변동 유인 낮음. 안정적 통화정책 기조 유지 예상 - 연준은 3월 FOMC회의에서도 자산매입 규모를 100억달러 축소할 전망. 계속된 정책 후퇴보다는 경제전망에 더 관심. 시장 기대와 달리 경제전망 하향조정된다면 위험자산 선호 약화될 수 있음 - 최근 경제지표 둔화에 대해 연준 의원들은 추운 날씨로 인한 일시적 효과가 크다는 입장을 지켜왔 다는 점, 그리고 한파 영향이 누그러진 3월 이후 지표를 확인하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연준 경 제전망에 큰 변화가 없을 것 - 경기회복 낙관은 위험자산 선호 환경을 이어줄 전망 일본, 소비세 인상에 따른 내수 위축 불가피 (%, YoY) 25 엔저는 물가상승 가속 요인 (% YoY) 5 자동차판매 소매판매(13~) 20 소매판매 자동차판매(13~) 전년동월비 엔화 절상률(우, 역계열) (%) -30 4 → 소비세인상 15 물가상승률 -20 3 10 2 5 1 0 -10 0 -5 0 -1 -10 10 -2 -15 -3 -20 20 -4 13.01 96.01 13.07 96.07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4.01 97.01 14.07 97.07 15.01 98.01 15.07 98.07 -5 30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25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5
  • 6. Corporate Analysis 골프존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들 (121440) 보고서 작성 배경 김윤진 최지웅 769.3398 yoonjinkim@daishin.com 투자의견 769.3530 jwchoi@daishin.com BUY 매수, 유지 30,000 목표주가 - 투자현인들은 그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 경영하는 회사를 주목하라고 했다. 골프존 경영진은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 된다. 골프존 임직원을 만나보면 대부분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 골프존은 스크린골프 시장을 시작으로 연습장, 필드골프, 골프유통 등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 다. 수익원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변화되었고, 주요 신사업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 되기 때문에 하드웨서 우려에 따른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상향 18,750 현재주가 (14.03.07) 엔터테인먼트업종 KOSDAQ 시가총액 시가총액비중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외국인지분율 주요주주 주가수익률(%) 절대수익률 상대수익률 543.76 691십억원 0.52% 18십억원 24,000원 / 15,700원 28억원 2.52% 김원일 외 28인 57.70% KB자산운용 18.69% 1M 16.1 9.8 3M -6.3 -12.7 6M -9.4 -12.8 12M -7.9 -8.3 (천원) 골프존(좌) (%) 25 Relative to KOSDAQ(우) 20 23 15 21 10 19 5 17 -5 13 -10 11 - 하드웨어 하락은 예견된 일. GS신규판매 중지는 그것을 앞당긴 것 뿐 - 신규판매 없이 기존 스크린골프 운영만으로 매년 현금흐름 700억원 이상 유입 - 최소가치 8,500억원 = (영업가치 700억원*10배) + (보유현금 1,500억원) (GDR) 적정가치 0원 ~ 5,800억원 - GDR 4,000대 판매 시 시가총액 2,300억원 상승 - GDR 8,000대 판매 시 시가총액 4,600억원 상승 (대신 추정치) - GDR 10,000대 판매 시 시가총액 5,800억원 상승 (회사목표) (골프장) 적정가치 1,200억원 ~ 4,000억원 - 골프장 3개 운영 시 시가총액 1,200억원 상승 - 골프장 10개 운영 시 시가총액 4,000억원 상승 (밸류에이션) 목표주가 30,000원(+43% 상향) - 2018년 적정시총 1.5조원 = 기존사업(8500억원) + GDR(3500억원) + 골프장(3000억원) - 2014년 적정시총 1.1조원(연 7%할인), Implid 2014 목표PER = 19배 - 신사업 모두 실패시 현재주가 유지, 성공시 시가총액 2배 이상 상승 가능. 0 15 (기존사업) 신규판매 없이 최소가치 8,500억원 -15 9 13.03 13.06 13.09 13.12 -20 14.03 주가는 3년 최저 수준. 회사는 변신 성공 중. 2014년이 변곡점! (십억원) 600 500 Others 400 GDR 300 Outlet 200 GS Software 100 GS Hardware 08A 09A 10A 11A 12A 13F 14F 15F 16F 17F 18F 19F 20F 주: GS(Golf simulator, 스크린골프), Outlet(유통사업), GDR(Golf driving range 골프연습장비) 자료: 골프존, Quantiwise,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6
  • 7. Analyst 윤재성 (Vol.33) 14.03.03(월)-14.03.07(금) 769-3362 js_yoon@daishin.com Weekly Monitor: 중국 삼성물산 트레이더 미팅 & Platts 포럼 참석 후기 ▶ 화학: 폴리에스터 가동률 상승에 따른 화섬원료 반등  합성수지 혼조세: HDPE(-10$/톤), LDPE(+5$/톤), LLDPE(보합), PP(+10$/톤), PVC(-5$/톤), ABS(보합) - 전전주에 이어 PE/PP 가격 견조한 모습. 1) 춘절 이후 구매 수요가 일부 회복된 점 2) 에틸렌/프로필렌 가격 강세로 일부 PE/PP 업체(E/P 구매업체)의 가동률이 하향된 영향  부타디엔 체인 하락: BD(-38$/톤), SBR(-50$/톤). 1) 역내 BD 체인 수요는 아직 소강상태를 지속. 2) 중국 내 고무 재고는 여전히 높은 상황  화섬원료 반등: PX(+10.5$/톤), PTA(+22$/톤), MEG(+52/톤). MEG 가격 반등 눈에 띄게 나타남. 1) 일부 적자설비의 가동률 감축 및 대만 Nan Ya의 MEG 70만톤/년 기계적 결함에 따른 가동중단 영향도 있으나 2) 폴리에스터 가동률이 3주 연속 상승세를 시현(2/15일 64% → 3/7일 73%까지 상승)한 영향이 더 크다는 판단 ▶ 정유: 정제마진 상승. 휘발유 마진 개선이 주요인  복합정제마진 전주대비 소폭 상승(WoW +0.2$/bbl). 휘발유 마진 개선 영향. 휘발유 마진 개선은 1) 주요 휘발유 수입국 인도네시아가 올해 총선/대선 이전에 미리 휘발유 재고를 늘리기 위해 3~4월 휘발유 수입량을 늘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2) 일본 휘발유 생산량 및 재고 감소한 영향 3) 3월 이후 정제설비 정기보수에 따른 휘발유 공급 차질 우려 제기 ▶ Weekly Idea: 중국 삼성물산 트레이더 미팅 & Platts 포럼 참석 후기  당사는 중국 상해에서 3/5(수) 삼성물산 화학트레이더 미팅 및 3/6(목)~3/7(금) Platts 포럼 “Olefin Asia 2014” 참관을 진행하였음. 주요 미팅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음  삼성물산 트레이더 미팅: 1) 춘절 이후 수요 상황이 좋은 편은 아님. 하지만 더 이상 나빠질 부분도 없어보임. 2) PE/PP 수요는 현재도 양호한 편으로 판단 3) 폴리에스터 수요는 Slow한 상황. 다만 폴리에스터 재고는 낮음. 최근 폴리에스터 가동률 상승은 긍정적. 4) 중국 폴리에스터 업체들은 현재 자금난 등 영향으로 유동성 부족현상을 겪고 있으며, 최근 도산하는 기업도 나타나고 있음 5) 중국 내수 BTX 가격이 낮아 중국 수입량 증대 힘들어 보임. BTX, PX, PTA 모두 올해 보수적 접근 6) 올해 긍정적으로 접근하는 품목은 PE/PP, MEG, SM  “Olefin Asia 2014” 정리: 1) 미국의 Light Feed 증가로 인한 PE 수출 증대 예상. PDH 프로젝트 증가로 PP 생산 증대 또한 지속 2) 중국의 PE/PP 수요/수입은 지속 증대될 전망. 다만 PDH 프로젝트 증가로 PP 수입증가율은 PE보다 낮을 것 3) 미국의 ECC 건설은 현재 조금씩 연기되고 있음. ECC에서의 본격적인 제품 생산은 2018년경 예상 4) 중동의 가스부족 현상은 지속. 따라서 Light Feed에서 Heavy Feed로의 전환이 진행 중. 이로 인해 중동업체의 원가경쟁력은 이전보다 떨어지겠으나 여전히 여타지역 대비 낮은 원가경쟁력 보유(“쿠웨이트 PIC CEO” 스피치) 5) MEG의 증설은 Conventional 보다는 Unconventional 증설이 주를 이룸. 하지만 Unconventional 증설은 기술력/제조원가 측면에서 아직까지 경쟁력 낮음. 향후 수요가 공급을 상회할 것(“MEGlobal CEO” 스피치) 6) 중국 석탄화학 환경이슈/물사용량/수송비 등 영향으로 애로사항 존재하나,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는 지속될 것 7) 결론: PE 강세는 지속. PP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음. MEG는 장기강세 전망. 석탄화학 장기관점에서의 투자는 지속. *다만, 대부분의 논의가 Shale Gas 생산량 증대로 촉발된 낮은 가스가격 가정에 기반한다는 점은 다소 우려스러운 부분. 향후 미국의 LNG수출 증대 및 수요증대가 가스가격 상승을 견인할 경우 위에서 논의된 내용의 전제가 바뀔 수 있음. 향후 가스가격 추이 관찰 필요하다는 판단 그림 1. 중국 폴리에스터 가동률 3주 연속 상승세. 화섬원료 가격 또한 반등 MEG 가격 지난 주 반등세 시현 ($/Ton) 중국 Polyester 가동률(5D MA) 90% 그림 2. 1,400 85% 1,300 80% 1,200 75% 1,000 65% 900 ($/Ton) 500 1,100 70% MEG Spread(1m Lagging, 우) CFR China MEG(좌) 400 300 200 100 60% 09.1 0 -100 800 10.1 자료: WIND,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1.1 12.1 13.1 14.1 15.1 -200 11.1 11.6 11.11 12.4 12.9 13.2 13.7 13.12 자료: Platts,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7
  • 8. Issue & News 통신서비스업 반갑다 사업정지 미래부, 이통3사 사업정지 명령 김회재 - 미래창조과학부는 불법보조금 지급과 관련하여 방송통신위원회의 “금지행위 중지 명 령”(2013.12.27)을 불이행한 행위에 대해 지난 3월 7일 이통 3사에 대해 3/13~5/19 기간 중 각 사별 45일간의 사업정지 처분 - 2개사 동시 사업정지 시행하며, 신규 가입자 모집(가입신청서 접수 또는 예약모집 행위, 가개 통 또는 기존 이용자의 해지신청을 신규가입자에 대한 명의 변경으로 전환하는 행위, 제3자를 통한 일체의 신규가입자 모집행위, 기타 편법을 이용한 신규 판매행위 등 포함)과 기기변경의 금지(M2M, 파손 또는 분실 단말기 교체, 24개월 이상 사용 단말기 교체는 허용). 계열 알뜰폰 사업자 통한 우회모집, 자사가입자 모집을 위한 부당지원 등도 금지 - 사업정지 기간: KT(3/13~4/26), LGU+(3/13~4/4, 4/27~5/18). SKT(4/5~5/19)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주가수익률(%) 사업정지에 따른 비용 감소 및 시장 안정화 기대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0 -5.3 -11.1 2.0 상대수익률 -3.6 -5.1 -12.0 3.5 (pt) 통신서비스산업(좌) (%) 130 Ralative to KOSPI(우) 35 30 120 25 20 110 15 100 10 5 90 0 80 13.03 13.06 13.09 13.12 -5 14.03 - 한국의 이동전화 시장은 인구대비 보급률 109%의 포화시장. 연간 신규가입자는 2012~2013년 평균 100만명 정도로 증가폭은 크지 않음 - 하지만, 신규, 번호이동, 기기변경 등 연간 이동전화 판매량은 2012~2013년 연평균 2,500 만대이고, 이에 따른 가입자 모집비용은 5.6조원, 가입자당 모집비용은 평균 22.4만원 소요. 특 히 과열 마케팅이 발생할 경우는 가입자당 모집비용이 57만원(제조사 보조금 포함. 통신사 보 조금은 27~37만원 정도로 추정. 평균 대비 20~65% 증가) - 특히, 번호이동(MNP)은 시작 첫 해인 2004년에는 294만건에 불과했지만, 2012년에는 1,057만건, 2013년에도 991만건 기록. 지난 10년간 7,951만건의 번호이동이 시행되었지만, 누적 결과는 SKT 209만명 감소, KT 118만명 감소, LGU+ 264만명 증가에 불과 - 지난 연말 SKT의 이동전화 점유율이 50.02%까지 하락하고, LGU+의 점유율이 19.89%까지 증가하면서, 1월부터 지키려는자와 뺏으려는자 간의 싸움이 발생하면서, 1월 번호이동은 115만 건, 2월은 124만건까지 증가하여 역사적 최고 수준 기록 - 지난 10년간의 통계에서 보듯이, 번호이동의 근본은 zero-sum 게임. 이용요금의 증가 없이 통신사만 바꾸는 것은 통신사 입장에서는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이 더 큰 싸움. 물론, 2011년 이후는 번호이동으로 인해 기존의 2G/3G 가입자가 LTE로 변경하면서 ARPU의 상승으로까지 이어졌으므로 단순 소모전이 아닌 투자의 기간이었다고 평가. LTE 가입자는 1월말 기준 가입자 2,900만명 및 보급률 56% 도달. 2015년 상반기 4,200만명 및 보급률 75% 도달시점 까지는 가입자의 증가여력이 있기 때문에 이 시점까지는 비용을 수반한 번호이동이 LTE 가입자 증가 및 수익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번호이동은 비용 측면에서 상당 히 부담스러운 수준까지 증가했기 때문에, 이번 미래부의 사업정지 명령은 이통3사 모두에게 도움이되는 결정이라고 판단 장기적으로는 SKT ~ KT > LGU+순. 단기적으로는 LGU+ ~ KT > SKT 순 - 이번 영업정지 기간 중 각 사별 마케팅비용 절감은 SKT 2,500억원, KT 1,700억원, LGU+ 1,800억원으로 추정. 비용 절감보다 더 중요한 점은 시장 패러다임의 변화 - 시장이 안정화되면 보조금이 가입자 모집의 수단이 될 수 없으므로 보유 가입자가 많은 SKT 가 유리. KT의 경우는 3사 중 LTE의 비중이 가장 낮고(SKT 50.8%, KT 49.8%, LGU+ 66.7%), LTE로 전환할 수 있는 3G 피쳐폰 이상 가입자의 비율이 가장 높으므로(SKT 35.1%, KT 50.2%, LGU+ 6.9%) KT 역시 시장 안정화의 수혜 - 갤럭시S5가 예정대로 4/11에 출시되고 시장에서 반응이 좋다는 전제조건 하에는 출시일부 터 한 달 이상 사업정지인 SKT가 가장 불리. LGU+는 출시일부터 판매 가능하나, 2주후 다시 사업정지이고, KT는 출시일에는 취급하지 못하나, 소비자들이 본격적인 구매 의사를 타진하는 2주 후부터는 취급 가능하므로, 사업정지 기간이 나쁘지 않음 8
  • 9. Issue & News 14년 2분기에 갤럭시S5 효과는 있다! 휴대폰 박강호 갤럭시S5, 금주 이후에 본격 양산 진입. 14년 2분기에 휴대폰 부품업체는 단기 이익모멘 텀 예상 박기범 769.3087 john_park@daishin.com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LG전자 Buy 95,000원 삼성전기 LG이노텍 Buy Buy 88,000원 120,000원 삼성테크윈 대덕GDS Buy Buy 70,000원 23,000원 코리아써키트 Buy 17,000원 대덕전자 자화전자 Buy Buy 11,000원 25,000원 파트론 심텍 Buy Marketperform 19,000원 7,3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6 -6.4 -16.1 -20.7 상대수익률 -0.1 -6.1 -16.9 -19.6 (pt) 휴대폰산업 (좌) (%) 120 Ralative to KOSPI(우) 20 15 110 10 100 5 0 90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영업정지로 인한 갤럭시S5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함 - 또한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영업정지로 인한 4월 11일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5 2 분기 판매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 국내 이동통신시장에서 점유율 1위(SK텔레콤 M/S 50% / 영업정지기간 4월 5일~5월 19 일), 2위(KT M/S 30.1% / 3월 13일~4월 26일)의 영업정지로 4월에 국내 판매량(LG유플러 스 M/S 19.9% / 3월 13일~4월 4일, 4월 27일~5월 18일)은 다소 낮아질 수 있으나 5월에 판매량 증가, 국내 판매 비중이 7~9%인 점과 해외로 마케팅을 집중하면서 당사가 추정한 판매량 달성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 - 14년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 이슈는 애플의 아이폰 6, 디스플레이의 사이즈 확대(4인 치에서 4.7인치~5.4인치로 증가 예상)인 점을 감안하면 삼성전자의 갤럭시S5가 14년 3분기 중에 가격하락을 통한 점유율 확대에 초점을 맞춘 대응 전략을 구현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또한 기어2, 기어 네오, 기어핏 등 웨어러블 기기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동기화되면서 스 마트폰의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갤럭시S5의 판매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 정적으로 평가 -5 80 -10 메인기판(HDI)향 PCB 업체 화재로 갤럭시S5의 생산 차질은 없을 전망 -15 70 60 13.03 - 삼성전자의 갤럭시S5 양산이 금주에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휴대폰 부품업체에게 14년 2분 기 이익모멘텀이 부각되어 단기적으로(3월~5월) 주가 상승을 기대함 - 전일(3월9일)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향 메인기판(PCB, HDI)를 담당하는 디에이피의 일부 공 장에서 화재가 발생함. 그러나 메인기판(HDI)를 공급하는 PCB업체의 다변화가 이루어진 점 을 감안하면 삼성전자의 갤럭시S5 생산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판단 - 당사는 14년 4월 11일에 출시 예정인 갤럭시S5의 2분기 판매량을 약 1,600~1,800만대로 추정. 13년 갤럭시S4 출시(4월 26일) 이후 2분기에 약 2,10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갤럭시S5의 판매량은 다소 낮아질 것으로 분석 - 그러나 갤럭시S5의 14년 3분기 판매량도 약 1,600만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 은 갤럭시S4대비(약 -23.8%(3Q13) qoq) 판매의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추정. 휴대폰 부품 업체 입장에서 갤럭시S5 생산 물량이 적정 가동율을 유지해주는 가운데 3분기중으로 갤럭시 노트4, 보급형 스마트폰 모델 추가, 태블릿PC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감안하면 3분기에도 이 익모멘텀이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 탑픽은 LG이노텍 / 단기적으로 삼성전기, 파트론, 코리아써키트 추천 -20 13.06 13.09 13.12 -25 14.03 - 삼성전자의 스마트폰향 메인기판(HDI) PCB를 공급하는 업체는 국내외에 약 12~14개로 추 정, 이중 13년 매출 기준으로 점유율 높은 기업은 삼성전기, 코리아써키트, 디에이피(DAP), 대덕전자로 추정 - 디에이피(DAP)의 안성공장 일부 화재로 갤럭시S5향 메인기판(HDI) PCB 공급 일정에 변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다만 삼성전기와 코리아써키트, 대덕전자의 메인기판(HDI)용 PCB 생산 능력을 감안하면 삼성전자의 갤럭시S5 초도 생산(3월, 4월)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 - 디에이피의 화재 영향이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으면 삼성전기와 코리아써키트, 대덕전자 에 갤럭시S5 및 스마트폰 보급형 물량 배정이 추가로 14년 2분기에 높아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 9
  • 10.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3/07 3/06 3/05 3/04 3/03 03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12.2 200.0 9.6 84.7 -92.3 15.6 174.6 -149.4 162.8 -75.9 242 75 1,630 -2,292 -197.2 -27.8 16.1 -105.3 -41.5 -16.7 68.0 -50.9 9.9 -40.3 -62.7 0.7 -91.4 -88.7 15.3 -366 -272 25 458 -1,906 263 -24.9 -189.9 -31.9 -8.6 61.3 -1.8 -9.5 -3.1 -10.7 -2.6 -16 -206 1,052 -314 -1.1 32.8 3.3 3.6 -3.8 45.6 0.8 39.8 -3.1 -13.4 -4 108 -42 1,428 3.8 -6.2 -17.3 4.0 4.6 3.1 -4.4 -1.9 13.5 -1.6 0 -3 -77 54 외국인 기관계 금융투자 보험 투신 은행 기타금융 연기금 사모펀드 국가지자체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순매수 하나금융지주 삼성전자 OCI 고려아연 SK 이노베이션 롯데케미칼 오리온 현대모비스 LG 화학 아모레퍼시픽 금액 기관 순매도 SK 삼성화재 KB 금융 LG 유플러스 삼성생명 엔씨소프트 강원랜드 현대차2 우B 현대해상 GS 리테일 178.6 70.7 18.8 13.3 13.0 7.7 6.1 5.8 5.0 4.6 금액 21.0 17.7 11.6 7.3 7.3 7.0 6.6 4.9 4.5 4.2 순매수 LG 생활건강 SK 엔씨소프트 현대글로비스 대한항공 대상 SK C&C 현대해상 한화케미칼 LG 유플러스 금액 순매도 17.2 12.3 8.4 8.0 7.6 6.9 6.3 6.1 6.1 5.5 하나금융지주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KT 현대로템 SK 이노베이션 현대차 이마트 LG 화학 현대모비스 금액 176.9 38.3 34.4 13.5 12.0 10.9 10.9 8.8 7.6 7.5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순매수 서울반도체 파라다이스 메디톡스 다날 바이로메드 메디포스트 에스엠 내츄럴엔도텍 게임빌 유진기업 기관 금액 순매도 금액 20.9 5.8 3.2 2.7 1.9 1.7 1.7 1.2 1.2 1.2 다음 컴투스 우리산업 세코닉스 위메이드 조이맥스 이지바이오 덕산하이메탈 이엘케이 한글과컴퓨터 9.8 4.3 1.6 1.3 1.3 1.1 1.1 0.8 0.7 0.7 순매수 서울반도체 다음 CJ E&M 우리산업 게임빌 이지바이오 마크로젠 인터파크 유진테크 이디 금액 9.3 4.5 2.6 2.6 1.9 1.7 1.6 1.6 1.6 1.2 순매도 금액 파라다이스 매일유업 쎌바이오텍 삼천리자전거 세코닉스 동서 아모텍 내츄럴엔도텍 이녹스 해성옵틱스 3.8 2.5 1.4 1.2 1.2 1.1 0.9 0.9 0.8 0.7 자료: KOSCOM 10
  • 11.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순매수 기관 (단위: %, 십억원)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금액 수익률 순매도 수익률 1.2 하나금융지주 214.0 1.2 엔씨소프트 83.8 8.5 엔씨소프트 99.9 167.2 1.1 SK 74.3 1.1 기아차 53.0 8.5 하나금융지주 -0.7 삼성전자 220.9 삼성전자 170.7 1.1 두산인프라코어 36.5 5.6 SK 하이닉스 55.2 -1.0 SK 36.1 1.1 KT 46.1 -2.2 SK 하이닉스 51.3 -1.0 POSCO 39.6 0.4 현대차 32.9 -3.0 현대모비스 34.0 -2.7 한국전력 30.0 -0.5 현대차2 우B 고려아연 29.4 KB 금융 25.7 오리온 24.5 SK 이노베이션 23.3 삼성SDI 20.3 33.1 1.7 기아차 40.1 1.7 32.5 0.7 LG 화학 39.8 -0.6 -2.6 GS 건설 31.5 -0.5 대한항공 23.0 5.0 현대중공업 10.1 현대차 38.2 0.0 29.8 -3.0 21.4 -0.8 LG 33.1 현대차2 우B 22.7 3.3 강원랜드 LG 생활건강 -2.4 23.9 -0.3 LG 유플러스 0.7 24.6 5.8 삼성화재 4.5 삼성SDI -1.3 대우조선해양 17.9 2.0 제일모직 25.9 -2.2 16.5 3.2 KB 금융 24.5 -0.3 20.3 -0.7 SK 네트웍스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3/07 3/06 3/05 3/04 3/03 03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211.9 96.3 38.6 -159.8 -60.3 127 -1,543 대만 410.2 360.7 49.9 -59.5 4.0 765 1,208 인도 -- 212.0 124.6 -- -- 337 744 태국 -11.3 30.3 69.3 -- 35.3 123 -945 인도네시아 9.8 54.2 70.5 -- -30.8 104 960 필리핀 31.0 30.9 29.8 33.5 14.0 139 104 베트남 -3.2 -3.5 -4.9 -6.3 -4.4 -22 97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