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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3일 목요일
투자포커스
원화는 1,050 밑을 향해. 엔화, BOJ를 믿지 마라
- 4월 환율 변화는 증시에 우호적. 원화 강세와 엔화 강세/일본증시 약세 예상
- 무역수지와 경상수지 흑자, 안전자산 선호 약화, 외화대출금 상환과 차입금 증가, 그리고 환율에 대한 기대
변화로 인한 달러 수급 변화가 원화 강세 배경
- 4월 8일 금정위에서 기대와는 달리 일본은행의 추가 완화정책 없을 듯. 엔화 강세와 일본증시 약세 요소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Housing Market Analysis
[부동산 시장] 수도권 주택시장 회복세 확대
- 이사철을 맞아 실수요 증가로 분당, 용인수지 등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매매가 상승. 이 지역은 전세가격도 급등하고
있어 당분간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동반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
- 2.26 대책으로 주택투자 수요심리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음. 수익률 저하 뿐만 아니라 세원 노출 가능성 등에 따른
심리적 요인이 매우 큼
- 여기에 강남권 재건축 역시 조합원 분담금 증액이 예상되고 있어 투자수요를 저해하고 있음. 고덕시영의 경우 분
담금이 최초 추정액보다 1.3억 증액되었으며 송파가락 역시 1억여원의 증액이 예상되고 있음.
황규완. 769.3090 gwhwang@deri.co.kr
산업 및 종목 분석
현대중공업: 1Q Preview – 2015년 상반기까지 보면 저점 매수 구간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0,000원 유지
- 1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 현대삼호중, 현대오일뱅크의 실적 약세 때문으로 추정
- 2014년 상반기는 실적 기대치 하회와 수주 약세(해양플랜트 약세)로 주가 횡보 구간
- 비록 1분기 실적 약세에도 선가 상승에 따른 2015년 실적 개선을 감안하면 역사상 PBR 밴드 하단인
200,000원(PBR 0.9배)은 지지선 역할할 것
- 2014년 상반기는 2015년 상반기까지 볼때 크게는 저점 매수 구간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SKT: 판도라의 상자는 안전하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0,000원 유지
- 1Q14 과열마케팅으로 이익 부진. 영업정지 효과로 2Q에는 다시 회복 전망
- LTE 무제한 요금제 도입에 따른 우려보다는 기대가 큰 상황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LGU+: 가입자 대체할 동력 필요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12,000원 유지
- 1Q14 과열마케팅으로 이익 부진. 영업정지 효과로 2Q에는 다시 회복 전망
- 가입자 증가 속도 둔화에 따른 보완책 필요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2
투자포커스
원화는 1,050 밑을 향해.
엔화, BOJ를 믿지 마라
김승현
02.769.3912
economist1@dashin.com
평균적인 예상보다 원화는 더 강한 흐름이 이어질 예상
- 원/달러 환율은 다시 1,050원대로 진입. 최근 7거래일 연속 환율 하락하며 원화 가치 상승
- 원화 상승은 달러유입 확대 때문. 무역/경상수지 흑자, 안전자산선호 약화, 외화대출금 상환과 차입
금 증가, 그리고 환율에 대한 기대변화로 인한 수급 변화
달러 공급확대가 원화 강세 요인
- 지난해에는 사상 최대 경상수지 흑자(799억달러)를 기록했지만 원화 약세 심리가 여전히 강했음
- 경상수지로 유입된 달러가 외화대출과 외화차입금 상환에 쓰였기 때문(300억달러). 결국 경상수지
흑자 효과는 500억달러인 것과 비슷
- 금융계정으로 유출된 달러는 다시 회귀할 가능성 높음. 이 같은 달러 유출은 원화 약세심리에 기반
하기 때문(원화 약세 기대 → 기업 달러선물 매수 → 은행 달러선물 매도 → 은행 외화대출 증가)
- 무역수지와 외국인 주식순매수 이외의 다른 부분에서 달러 수급 증가하면 생각보다 원화는 강세로
- 환율에 대한 심리 변화가 단기적으로 환율에 영향. 원화 강세 심리 커지면 기업의 달러선물 포지션
이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전환되고, 은행은 달러 차입금을 늘릴 것. 달러 공급은 더 늘어나게 됨
- 4월 중 원/달러 1,050원 하회 시도 예상. 1,050원은 강한 저항선. 정부 개입도 이루어졌음. 1,050원
하회하기 시작하면 원달러 환율은 더 빠르게 하락할 수 있을 것
소비세 인상 후 일본은 일시적 고물가 저성장 상태 진입. 엔약세, BOJ에 기대할 것이 없다
- 4월 소비세 인상이후 일본 내수 위축과 이를 방어하기 위한 일본은행의 완화정책 확대 기대감으로
일본 증시 반등, 엔화 소폭 약세
- 4월 8일 예정된 BOJ 금정위에서는 기대와 달리, 단시일 내 추가적 완화조치 없을 것임을 선언할 듯
- 97년 소비세 인상당시 물가상승은 1.4%p. 이번에는 세율 인상폭이 더 크고 엔화약세 압박을 받은
내수기업의 적극적 가격인상 때문에 물가상승률은 BOJ 목표치인 2%를 1%p 이상 상회할 가능성.
선취수요로 쉽게 늘기 어려운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통화를 풀면 물가상승만 가속시키기 때문
- 물가상승에 따른 금리 상승압력도 완화적 정책에 발목. 일본정부의 지출 중 이자 지급은 24%. 물가
상승은 국채상승요인으로 정부의 이자지급 부담을 늘릴 것
- 일본은행이 국채매입 규모를 현재 60~70조엔에서 100조엔으로 확대하게 되면 전체 국채발행 잔
액의 10% 이상을 계속 사는 것. 살 수 있는 국채를 구하기도 어려울 듯.
- 엔달러는 금정위를 계기로 100엔대 초반으로 하락할 예상. 엔화 강세는 일본증시 약세로 이어지며
한국 시장의 상대적 매력을 부각시키는 변수. 4월 환율 변화는 증시에 우호적
원강세기 달러선물 매수 포지션 청산은 불가피 물가상승률 3%를 넘어설 예상
900
1,000
1,100
1,200
1,300
1,400
1,500-200
-100
0
100
200
300
400
05.03
05.10
06.05
06.12
07.07
08.02
08.09
09.04
09.11
10.06
11.01
11.08
12.03
12.10
13.05
13.12
(원/달러)(십억달러) 선물순매도(좌)
원/달러 환율(우, 역계열)
-1.0
-0.5
0.0
0.5
1.0
1.5
2.0
2.5
3.0
3.5
96.1
96.3
96.5
96.7
96.9
96.11
97.1
97.3
97.5
97.7
97.9
97.11
98.1
98.3
98.5
98.7
98.9
98.11
(% YoY)
신선식품 제외 신선식품 제외(13~)
자료: 한국은행,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EIC, 대신증권리서치센터
3
Housing
Market
Analysis
2.26대책으로 투자심리
급격히 둔화
황규완
02.769.3090
gwhwang@deri.co.kr
 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맞아 주택가격 상승폭이 확대됨. 수도권은 서울보다는 용인수지, 성남분
당(각 0.7%) 등 외곽지역에서 가격 상승폭이 컸음. 전세의 매매전환 뿐만 아니라 판교 테크노
벨리 입주 등 실수요가 집중된 것이 가장 큰 원인. 지방광역시는 대구에서 큰 폭의 가격 상승
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 대전 등은 보합세에 머물렀음.
 이사철로 전세가격 상승세도 이어졌음. 다만, 학군수요 안정으로 강남, 서초 등은 보합세인 반
면 인천연수(1.5%), 일산동구(1.3%) 등은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동반상승했음. 실수요 집중
지역이라는 점과, 임차시장 수급여건 등을 고려하면 이 지역은 당분간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동반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 3월 주택시장을 관통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이슈는 2.26 대책임. 대책 발표 이후 강남권 재건
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주택 투자수요가 급격히 둔화되었음. 임대수익 과세 강화에 따른 주택
투자 수익률 저하와 세원노출에 따른 심리적 부담감이 원인. 2.26대책에 따른 소득세법 개정
등은 6월 정기국회에서 논의될 예정이어서 당분간 투자심리 위축세는 지속될 전망임
 재건축 아파트 투자심리 위축은 2.26대책의 영향 외에도 단기간에 급등한 가격에 대한 부담
감 및 예상보다 낮은 분양가 수준에 따른 조합원 분담금의 증가도 영향을 미쳤음. 정부의 규
제완화 등으로 재건축 아파트 투자수익률 향상이 기대되었으나 단기간에 가격이 급등하면서
가격 메리트가 크게 둔화되었음. 작년 하반기 이후 강남3구 재건축아파트 가격은 4.2% 상승
했는데 같은 기간 동안 강남3구의 비재건축아파트 가격은 0.8% 상승하는데 그쳤다.
 여기에 분양가가 사업 초기에 예상한 것 보다 크게 낮아지면서 조합원 분담금이 크게 증가하
고 있음. 실제 분양이 지연되고 있는 고덕시영의 경우 분양가격이 최초 평당 2,240만원에서
1,950만원으로 낮아졌음. 이로 인해 전용 84㎡ 조합원 분양을 받기 위한 추가분담금은 ‘11
년 이주 당시 9천만원, 같은해 총회에서 1.7억원, ‘13년 총회에서 2.2억원으로 상승했음. 작
년 연말에 주민 이주가 진행된 송파 가락시영의 경우에도 당초 예상보다 추가분담금이 1억원
정도 증액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그림 1. 주택 매매가, 전세가 변동률 그림 2. 주택 매매 거래량
-0.8
-0.4
0.0
0.4
0.8
1.2
1.6
'12 '13 '14
전국(매매)
수도권(매매)
전국(전세)
수도권(전세)
(전월비/%)
-100
-50
0
50
100
150
0
2
4
6
8
10
12
14
'12 '13 '14
수도권
지방광역시
기타
전년동월비(우축)
(만호) (%)
자료: KB국민은행 자료: 국토교통부
4
Earnings Preview
현대중공업
(009540)
1Q Preview : 2015년 상반
기까지 보면 저점 매수 구간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80,000
유지
현재주가
(14.04.02) 211,500
조선업종
1) 투자포인트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0,000원 유지
- 1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 현대삼호중, 현대오일뱅크의 실적 약세 때문으로 추정
- 2014년 상반기는 실적 기대치 하회와 수주 약세(해양플랜트 약세)로 주가 횡보 구간
- 비록 1분기 실적 약세에도 선가 상승에 따른 2015년 실적 개선을 감안하면
역사상 PBR 밴드 하단인 200,000원(PBR 0.9배)은 지지선 역할할 것
- 2014년 상반기는 2015년 상반기까지 볼때 크게는 저점 매수 구간
* 2015년 실적은 2013년 상선 선가 상승을 반영하여 실적 반등 구간(yoy +100%)
* 2015년에 FLNG 수주 강세로 대형3사 조선+해양 수주 상승 반전 예상
2) 2014년 1분기 기대치 하회. 현대삼호중과 현대오일뱅크 실적 약세 때문으로 추정
- 현대중공업의 1분기 실적은 매출 13,734십억원(yoy 5%), 영업이익 122십억원
(yoy -68%), 지배순이익 30십억원(yoy -91%)로 추정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 예상
- 기대치 하회 배경(추정) : 현대삼호중공업의 낮은 수익성과 낮은 정제마진으로 인한
현대오일뱅크의 낮은 수익성 때문으로 추정
- 연결 조선사업부(현대중 본사, 현대삼호중, 현대미포)의 경우, 2013년 상반기
낮은 선가에서 수주한 선박의 매출인식이 2014년 상반기부터 늘어나기 시작하며
2014년 상반기까지는 낮은 수익성이 지속될 것으로 추정
- 2013년 하반기 상선 선가 상승에 의한 실적 개선 확인 가능 시점은 2014년 하반기
이후로 추정하며 2015년부터는 상승한 선가가 실적에 본격 반영될 것으로 추정
3) 2014년 상반기는 횡보. 2015년 상반기까지 보면 저점 매수 구간
- 2014년 1분기 동안 현대중의 주가는 약세가 지속
* 약세 배경 : 외부악재(중국경기 둔화 우려 + 우크라이나 사태 우려) +
대형3사 수주 둔화(2013.Q2를 고점으로 하락 지속) + 실적에 대한 우려
- 2분기에도 수주 약세 진행되고 1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상황 감안 시,
주가는 2014년 상반기 횡보 또는 약세 예상
- 비록 1분기 실적 약세에도 선가 상승에 따른 2015년 실적 개선을 감안하면
역사상 PBR 밴드 하단인 200,000원(PBR 0.9배)은 지지선 역할할 것
- 2014년 상반기는 2015년 상반기까지 볼때 크게는 저점 매수 구간
* 2015년 실적은 2013년 상선 선가 상승을 반영하여 실적 반등 구간(yoy +100%)
* 2015년에 FLNG 수주 강세로 대형3사 조선+해양 수주 상승 반전 예상
(단위: 십억원, %)
구분 1Q13 4Q13 1Q14(F) YoY QoQ
1Q14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13,143 14,816 13,734 4.5 -7.3 13,577 1
영업이익 378 -87 122 -67.6 흑전 182 -33
순이익 318 -163 30 -90.7 흑전 103 -71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2014(F)
Consensus
Difference
(%)2013 2014
매출액 54,974 54,188 56,236 -1.4 3.8 55,902 1
영업이익 2,006 802 712 -60.0 -11.2 888 -20
순이익 993 279 257 -71.9 -7.8 528 -51
자료: 현대중공업,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97.25
시가총액 16,074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35%
자본금(보통주) 38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88,500원 / 176,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578억원
외국인지분율 17.42%
주요주주 정몽준 외 9인 21.31%
국민연금공단 6.09%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3.6 -16.6 -19.9 1.9
상대수익률 -4.5 -17.8 -19.8 1.4
-10
-5
0
5
10
15
20
25
30
35
40
90
140
190
240
290
340
13.04 13.07 13.10 14.01 14.04
(%)(천원) 현대중공업(좌)
Relative to KOSPI(우)
5
Earnings Preview
SK 텔레콤
(017670)
판도라의 상자는 안전하다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60,000
유지
현재주가
(14.04.02) 207,000
통신서비스업종
1Q14. 과열마케팅으로 이익 부진, 영업정지 효과로 2Q에는 다시 회복 전망
- SKT의 1Q14 매출액은 4.3조원(+5.7% yoy, +0.1% qoq), 영업이익은 2,780억원(-31.2%
yoy, -45.4% qoq) 전망
- 주요 가정1: 무선 ARPU 35,253원(-1.1% qoq). 1Q 효과(2월 영업일수 부족으로 ARPU 감
소. 매년 1Q에 발생)와 3/20 발생한 통신장애 관련 피해보상금(당사 추정 492억원, ARPU -
598원. 피해보상을 요금할인과 비용처리로 구분해서 처리할 경우 ARPU의 하락은 소폭 줄어들
수 있음) 반영
- 주요 가정2: 마케팅수수료 1.08조원. 갤럭시S3 17만원폰 대란이 발생했던 3Q12의 9,870
억원 보다 증가한 것으로 추정. S3 대란이 있었던 2012년 9월의 MNP 규모는 110만명이고,
이번 과열 경쟁이 지속된 1, 2월 MNP는 각각 115만명과 124만명이고, 마이너스폰까지 등장
했기 때문에, 마케팅수수료는 3Q12 당시보다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
- 하지만, 2Q14 중에는 사상 최장 기간의 영업정지(미래부 45일, 방통위 7일)가 예정되어있고,
마케팅 안정화를 위한 통신사 자체 노력과 정부의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1Q에 증가한 마케팅
수수료는 2Q부터 감소하면서 연간 마케팅수수료는 2013년의 3.2조원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판도라의 상자는 아직 열리지 않았다! (P2 참조)
- 전일 SKT와 LGU+는 LTE 무제한 요금제 발표. 무제한 요금제는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을 스
스로 막아버리는 것이므로, 통신업종에 있어서는 금기시되다시피 하는 부정적 요금제. 하지만,
당사에서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판도라의 상자는 아직 열리지 않았다고 판단
1) 무제한이 아니다!
2) 접근하기 쉬운 요금은 아니다!
3) 사용자가 많아질 경우 ARPU의 증가 효과가 있다!
4) 사용자 증가 → 데이터 사용량 증가 → 네트워크 투자 → 사용자 증가의 선순환 가능
- 다만 우려되는 부분은, 무제한이라는 카드가 등장했기 때문에, 향후 요금제에 대한 무한경쟁
으로 entry 요금이 낮아져서, ARPU의 상승요인이 없어지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부분. 현재
LTE 평균 ARPU인 45,000원이 나올 수 있는 6만원 초반대까지 LTE 무제한의 entry 요금이
낮아지지 않는다면, 우려보다는 기대가 큰 상황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26만원 유지
- 2014년 예상 EPS 24,143원에 PER 10배(2007~2013년 평균) 적용
(단위: 십억원, %)
구분 1Q13 4Q13 1Q14(F) YoY QoQ
1Q14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4,066 4,295 4,297 5.7 0.1 4,251 1.1
영업이익 405 510 278 -31.2 -45.4 410 -47.1
순이익 354 314 251 -29.0 -20.0 382 -52.0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2014(F)
Consensus
Difference
(%)2013 2014
매출액 16,141 16,602 17,655 2.9 6.3 17,400 1.4
영업이익 1,730 2,011 2,323 16.2 15.5 2,169 6.7
순이익 1,152 1,639 1,949 42.3 18.9 1,868 4.2
자료: SK텔레콤,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97.25
시가총액 16,714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41%
자본금(보통주) 45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38,500원 / 172,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22억원
외국인지분율 48.07%
주요주주 SK 외 3인 25.23%
국민연금공단 6.1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4.4 -9.2 -8.4 12.8
상대수익률 -5.2 -10.6 -8.3 12.2
-5
0
5
10
15
20
25
30
35
90
110
130
150
170
190
210
230
250
13.04 13.07 13.10 14.01 14.04
(%)(천원) SK텔레콤(좌)
Relative to KOSPI(우)
6
Earnings Preview
LG 유플러스
(032640)
가입자 대체할 동력 필요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12,000
유지
현재주가
(14.04.02) 9,960
통신서비스업종
1Q14. 마케팅비용 증가로 인한 이익 감소
- LGU+의 1Q14 매출액은 3조원(+6.1% yoy, +3.0% qoq), 영업이익은 1,160억원(-6.2%
yoy, -7,6% qoq) 전망
- 1~2월까지 번호이동 순증 유지의 영향으로 매출 상승 전망. 1~2월 번호이동 41천명 증가.
3월 영업정지 영향으로 1Q 번호이동 누적 -8.8천명
- 마케팅비용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추정. 1~2월 시장과열의 주도 사업자로 방통위의 추가 영
업정지 14일 조치를 받은 만큼, 경쟁사 보다 비용증가는 더 컸을 것으로 가정. 3Q12 갤럭시S3
17만원 사태 당시의 판매수수료 6,130억원보다 크게 증가한 7,170억원 전망
- 1Q14에는 이통 3사 중 마케팅 비용이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추정하지만, 경쟁사보다 영
업정지 기간이 길기 때문에, 2Q14에는 비용감소로 인해 2,140억원의 영업이익이 가능할 것으
로 전망. 가입자 증가 속도가 둔화되고 있기 때문에, 경쟁사 대비 마케팅 비용의 증가 요인이
있다고 판단하여, 연간 판매수수료는 2013년의 2.3조원 대비 1,300억원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
가입자 증가속도 둔화를 보완할 대책 필요
- 2월말 기준 LTE 가입자는 743만명으로 자사 가입자의 68%까지 증가. 하지만, 2013년하반
기 이후 LTE 순증 가입자는 도입초기 이후의 누적 월평균인 26만명에 크게 못 미치는 19만명
수준 유지. LTE 점유율은 24.5%로 LTE 도입 이후 최저 수준까지 하락
- 정부의 보조금 규제가 강화되고, 통신사들도 retention 위주의 마케팅으로 전략을 변경하면
서, 번호이동으로 인한 유입규모도 감소 추세. 2월 번호이동은 19천명의 순증을 기록하긴 했지
만, LTE 도입 이후 가장 적은 순증 규모
- 가입자 증가속도 둔화에 따른 보완책으로 전일 LTE 무제한 요금제 출시. 하지만, 유사한 형
태의 요금제를 SKT가 바로 출시하고, KT도 유사한 요금제의 출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요금
제에 의한 차별화 전략도 쉽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시장수익률(Marketperform), 목표주가 12,000원 유지
- 2014년 예상 EPS 1,157원에 PER 10배(이통 3사 동일 적용) 적용
(단위: 십억원, %)
구분 1Q13 4Q13 1Q14(F) YoY QoQ
1Q14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2,860 2,948 3,035 6.1 3.0 2,915 4.0
영업이익 123 125 116 -6.2 -7.6 151 -30.8
순이익 74 48 59 -20.9 22.8 92 -56.7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2014(F)
Consensus
Difference
(%)2013 2014
매출액 10,905 11,450 12,253 5.0 7.0 11,902 2.9
영업이익 127 542 629 327.7 16.0 662 -5.3
순이익 -60 279 377 흑전 35.0 393 -4.1
자료: LG유플러스, WISEfn, 대신증권리서치센터
KOSPI 1997.25
시가총액 4,349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37%
자본금(보통주) 2,574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3,750원 / 8,08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09억원
외국인지분율 27.06%
주요주주 LG 외 3인 36.11%
한국전력공사 8.8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4.7 -8.6 -10.3 23.1
상대수익률 -5.5 -10.0 -10.2 22.4
-10
0
10
20
30
40
50
60
70
80
7
8
9
10
11
12
13
14
13.04 13.07 13.10 14.01
(%)(천원) LG유플러스(좌)
Relative to KOSPI(우)
7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4/02 4/01 3/31 3/28 3/27 04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171.6 -108.9 -185.8 -167.4 -206.6 -281 1,864
외국인 437.3 213.8 317.7 233.6 232.1 651 -2,858
기관계 -263.2 -105.7 -103.4 -71.3 -40.9 -369 679
금융투자 -87.0 -89.9 -27.1 -40.0 -39.2 -177 -2,253
보험 -11.8 35.9 50.7 50.2 -18.3 24 466
투신 -114.0 -96.7 -106.5 -91.7 -51.5 -211 952
은행 0.7 2.3 -10.8 -7.9 -19.5 3 -347
기타금융 -5.2 -0.7 -4.6 -1.8 1.6 -6 -67
연기금 0.9 26.7 20.9 -5.6 70.7 28 1,870
사모펀드 -42.8 16.5 -23.2 27.6 16.6 -26 4
국가지자체 -4.1 0.2 -2.6 -2.0 -1.4 -4 55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삼성전자 197.8 NAVER 14.7 NAVER 49.1 삼성전자 90.5
기아차 61.6 SK 하이닉스 12.8 LG 화학 22.3 SK 텔레콤 40.9
삼성중공업 23.7 스카이라이프 10.4 삼성증권 16.1 현대차 26.1
현대차 21.6 대우조선해양 8.7 SK 하이닉스 12.0 LG 유플러스 23.6
신한지주 16.6 롯데케미칼 6.8 엔씨소프트 11.6 삼성SDI 17.3
LG 전자 11.0 기업은행 6.6 대림산업 5.7 KT 15.4
LG 디스플레이 10.7 KCC 5.7 대우조선해양 5.4 신한지주 12.4
한국전력 10.4 POSCO 5.4 LG 디스플레이 4.1 SK 9.6
아모레퍼시픽 10.2 LG 생활건강 5.3 기업은행 4.1 하나금융지주 8.5
SK 텔레콤 9.6 제일기획 4.6 삼성중공업 4.1 두산인프라코어 8.5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셀트리온 9.5 아프리카TV 2.6 성광벤드 7.8 솔브레인 2.5
파라다이스 4.6 조이시티 1.5 CJ E&M 7.0 쌍용건설 2.0
서울반도체 3.2 성광벤드 1.4 코나아이 4.1 한글과컴퓨터 2.0
실리콘웍스 2.5 에스엠 1.2 CJ 오쇼핑 3.6 KH 바텍 1.9
사파이어테크놀로지 2.4 CJ E&M 0.8 컴투스 3.5 제우스 1.7
성우하이텍 1.9 차바이오앤 0.7 서울반도체 3.0 금화피에스시 1.7
다음 1.8 루멘스 0.7 피에스케이 2.7 태산엘시디 1.5
메디톡스 1.7 인터파크 0.7 포스코 ICT 2.7 바이오니아 0.9
CJ 오쇼핑 1.4 파트론 0.7 KG 모빌리언스 1.9 원익QnC 0.9
이녹스 1.3 MDS 테크 0.7 이오테크닉스 1.9 차바이오앤 0.8
자료: KOSCOM
8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삼성전자 660.2 1.8 NAVER 182.1 4.1 NAVER 91.0 4.1 삼성전자 138.7 1.8
현대차 219.0 1.6 SK하이닉스 93.6 -1.7 LG 화학 54.4 4.3 현대차 99.1 1.6
기아차 100.7 1.8 LG생활건강 23.6 -1.2 삼성증권 34.1 5.8 삼성SDI 55.2 3.0
신한지주 75.8 0.5 대우조선해양 21.8 4.3 대우조선해양 33.4 4.3 하나금융지주 45.2 0.1
CJ 제일제당 61.7 10.1 제일기획 18.8 -1.9 삼성전자우 28.5 0.9 신한지주 37.9 0.5
LG 전자 60.9 2.8 기업은행 17.2 -2.6 엔씨소프트 23.1 2.2 LG유플러스 37.7 -4.7
현대모비스 50.9 1.3 삼성전자우 13.5 0.9 LG 디스플레이 19.9 2.3 SK텔레콤 37.2 -5.5
하나금융지주 42.8 0.1 SK이노베이션 10.6 -0.8 현대건설 18.8 1.6 SK 34.2 0.5
한국타이어 41.5 2.2 롯데케미칼 10.6 0.0 현대백화점 18.6 2.4 한국전력 29.3 1.1
삼성중공업 28.1 5.1 스카이라이프 9.1 -3.3 CJ 제일제당 13.9 10.1 SK하이닉스 25.9 -1.7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4/02 4/01 3/31 3/28 3/27 04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466.5 255.2 281.4 210.9 187.1 722 -1,995
대만 318.4 299.2 347.2 331.3 279.2 618 3,414
인도 -- -- -- -- 375.4 0 3,606
태국 -3.6 34.5 117.6 64.3 84.5 31 -598
인도네시아 85.1 165.5 -- 111.8 1.0 251 2,379
필리핀 31.2 6.2 31.3 25.3 103.1 37 431
베트남 1.5 4.2 4.7 -0.1 -4.4 6 46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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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4년 4월 3일 목요일 투자포커스 원화는 1,050 밑을 향해. 엔화, BOJ를 믿지 마라 - 4월 환율 변화는 증시에 우호적. 원화 강세와 엔화 강세/일본증시 약세 예상 - 무역수지와 경상수지 흑자, 안전자산 선호 약화, 외화대출금 상환과 차입금 증가, 그리고 환율에 대한 기대 변화로 인한 달러 수급 변화가 원화 강세 배경 - 4월 8일 금정위에서 기대와는 달리 일본은행의 추가 완화정책 없을 듯. 엔화 강세와 일본증시 약세 요소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Housing Market Analysis [부동산 시장] 수도권 주택시장 회복세 확대 - 이사철을 맞아 실수요 증가로 분당, 용인수지 등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매매가 상승. 이 지역은 전세가격도 급등하고 있어 당분간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동반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 - 2.26 대책으로 주택투자 수요심리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음. 수익률 저하 뿐만 아니라 세원 노출 가능성 등에 따른 심리적 요인이 매우 큼 - 여기에 강남권 재건축 역시 조합원 분담금 증액이 예상되고 있어 투자수요를 저해하고 있음. 고덕시영의 경우 분 담금이 최초 추정액보다 1.3억 증액되었으며 송파가락 역시 1억여원의 증액이 예상되고 있음. 황규완. 769.3090 gwhwang@deri.co.kr 산업 및 종목 분석 현대중공업: 1Q Preview – 2015년 상반기까지 보면 저점 매수 구간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0,000원 유지 - 1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 현대삼호중, 현대오일뱅크의 실적 약세 때문으로 추정 - 2014년 상반기는 실적 기대치 하회와 수주 약세(해양플랜트 약세)로 주가 횡보 구간 - 비록 1분기 실적 약세에도 선가 상승에 따른 2015년 실적 개선을 감안하면 역사상 PBR 밴드 하단인 200,000원(PBR 0.9배)은 지지선 역할할 것 - 2014년 상반기는 2015년 상반기까지 볼때 크게는 저점 매수 구간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SKT: 판도라의 상자는 안전하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0,000원 유지 - 1Q14 과열마케팅으로 이익 부진. 영업정지 효과로 2Q에는 다시 회복 전망 - LTE 무제한 요금제 도입에 따른 우려보다는 기대가 큰 상황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LGU+: 가입자 대체할 동력 필요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12,000원 유지 - 1Q14 과열마케팅으로 이익 부진. 영업정지 효과로 2Q에는 다시 회복 전망 - 가입자 증가 속도 둔화에 따른 보완책 필요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 2. 2 투자포커스 원화는 1,050 밑을 향해. 엔화, BOJ를 믿지 마라 김승현 02.769.3912 economist1@dashin.com 평균적인 예상보다 원화는 더 강한 흐름이 이어질 예상 - 원/달러 환율은 다시 1,050원대로 진입. 최근 7거래일 연속 환율 하락하며 원화 가치 상승 - 원화 상승은 달러유입 확대 때문. 무역/경상수지 흑자, 안전자산선호 약화, 외화대출금 상환과 차입 금 증가, 그리고 환율에 대한 기대변화로 인한 수급 변화 달러 공급확대가 원화 강세 요인 - 지난해에는 사상 최대 경상수지 흑자(799억달러)를 기록했지만 원화 약세 심리가 여전히 강했음 - 경상수지로 유입된 달러가 외화대출과 외화차입금 상환에 쓰였기 때문(300억달러). 결국 경상수지 흑자 효과는 500억달러인 것과 비슷 - 금융계정으로 유출된 달러는 다시 회귀할 가능성 높음. 이 같은 달러 유출은 원화 약세심리에 기반 하기 때문(원화 약세 기대 → 기업 달러선물 매수 → 은행 달러선물 매도 → 은행 외화대출 증가) - 무역수지와 외국인 주식순매수 이외의 다른 부분에서 달러 수급 증가하면 생각보다 원화는 강세로 - 환율에 대한 심리 변화가 단기적으로 환율에 영향. 원화 강세 심리 커지면 기업의 달러선물 포지션 이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전환되고, 은행은 달러 차입금을 늘릴 것. 달러 공급은 더 늘어나게 됨 - 4월 중 원/달러 1,050원 하회 시도 예상. 1,050원은 강한 저항선. 정부 개입도 이루어졌음. 1,050원 하회하기 시작하면 원달러 환율은 더 빠르게 하락할 수 있을 것 소비세 인상 후 일본은 일시적 고물가 저성장 상태 진입. 엔약세, BOJ에 기대할 것이 없다 - 4월 소비세 인상이후 일본 내수 위축과 이를 방어하기 위한 일본은행의 완화정책 확대 기대감으로 일본 증시 반등, 엔화 소폭 약세 - 4월 8일 예정된 BOJ 금정위에서는 기대와 달리, 단시일 내 추가적 완화조치 없을 것임을 선언할 듯 - 97년 소비세 인상당시 물가상승은 1.4%p. 이번에는 세율 인상폭이 더 크고 엔화약세 압박을 받은 내수기업의 적극적 가격인상 때문에 물가상승률은 BOJ 목표치인 2%를 1%p 이상 상회할 가능성. 선취수요로 쉽게 늘기 어려운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통화를 풀면 물가상승만 가속시키기 때문 - 물가상승에 따른 금리 상승압력도 완화적 정책에 발목. 일본정부의 지출 중 이자 지급은 24%. 물가 상승은 국채상승요인으로 정부의 이자지급 부담을 늘릴 것 - 일본은행이 국채매입 규모를 현재 60~70조엔에서 100조엔으로 확대하게 되면 전체 국채발행 잔 액의 10% 이상을 계속 사는 것. 살 수 있는 국채를 구하기도 어려울 듯. - 엔달러는 금정위를 계기로 100엔대 초반으로 하락할 예상. 엔화 강세는 일본증시 약세로 이어지며 한국 시장의 상대적 매력을 부각시키는 변수. 4월 환율 변화는 증시에 우호적 원강세기 달러선물 매수 포지션 청산은 불가피 물가상승률 3%를 넘어설 예상 900 1,000 1,100 1,200 1,300 1,400 1,500-200 -100 0 100 200 300 400 05.03 05.10 06.05 06.12 07.07 08.02 08.09 09.04 09.11 10.06 11.01 11.08 12.03 12.10 13.05 13.12 (원/달러)(십억달러) 선물순매도(좌) 원/달러 환율(우, 역계열) -1.0 -0.5 0.0 0.5 1.0 1.5 2.0 2.5 3.0 3.5 96.1 96.3 96.5 96.7 96.9 96.11 97.1 97.3 97.5 97.7 97.9 97.11 98.1 98.3 98.5 98.7 98.9 98.11 (% YoY) 신선식품 제외 신선식품 제외(13~) 자료: 한국은행,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EIC, 대신증권리서치센터
  • 3. 3 Housing Market Analysis 2.26대책으로 투자심리 급격히 둔화 황규완 02.769.3090 gwhwang@deri.co.kr  본격적인 봄 이사철을 맞아 주택가격 상승폭이 확대됨. 수도권은 서울보다는 용인수지, 성남분 당(각 0.7%) 등 외곽지역에서 가격 상승폭이 컸음. 전세의 매매전환 뿐만 아니라 판교 테크노 벨리 입주 등 실수요가 집중된 것이 가장 큰 원인. 지방광역시는 대구에서 큰 폭의 가격 상승 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 대전 등은 보합세에 머물렀음.  이사철로 전세가격 상승세도 이어졌음. 다만, 학군수요 안정으로 강남, 서초 등은 보합세인 반 면 인천연수(1.5%), 일산동구(1.3%) 등은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동반상승했음. 실수요 집중 지역이라는 점과, 임차시장 수급여건 등을 고려하면 이 지역은 당분간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동반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 3월 주택시장을 관통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이슈는 2.26 대책임. 대책 발표 이후 강남권 재건 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주택 투자수요가 급격히 둔화되었음. 임대수익 과세 강화에 따른 주택 투자 수익률 저하와 세원노출에 따른 심리적 부담감이 원인. 2.26대책에 따른 소득세법 개정 등은 6월 정기국회에서 논의될 예정이어서 당분간 투자심리 위축세는 지속될 전망임  재건축 아파트 투자심리 위축은 2.26대책의 영향 외에도 단기간에 급등한 가격에 대한 부담 감 및 예상보다 낮은 분양가 수준에 따른 조합원 분담금의 증가도 영향을 미쳤음. 정부의 규 제완화 등으로 재건축 아파트 투자수익률 향상이 기대되었으나 단기간에 가격이 급등하면서 가격 메리트가 크게 둔화되었음. 작년 하반기 이후 강남3구 재건축아파트 가격은 4.2% 상승 했는데 같은 기간 동안 강남3구의 비재건축아파트 가격은 0.8% 상승하는데 그쳤다.  여기에 분양가가 사업 초기에 예상한 것 보다 크게 낮아지면서 조합원 분담금이 크게 증가하 고 있음. 실제 분양이 지연되고 있는 고덕시영의 경우 분양가격이 최초 평당 2,240만원에서 1,950만원으로 낮아졌음. 이로 인해 전용 84㎡ 조합원 분양을 받기 위한 추가분담금은 ‘11 년 이주 당시 9천만원, 같은해 총회에서 1.7억원, ‘13년 총회에서 2.2억원으로 상승했음. 작 년 연말에 주민 이주가 진행된 송파 가락시영의 경우에도 당초 예상보다 추가분담금이 1억원 정도 증액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그림 1. 주택 매매가, 전세가 변동률 그림 2. 주택 매매 거래량 -0.8 -0.4 0.0 0.4 0.8 1.2 1.6 '12 '13 '14 전국(매매) 수도권(매매) 전국(전세) 수도권(전세) (전월비/%) -100 -50 0 50 100 150 0 2 4 6 8 10 12 14 '12 '13 '14 수도권 지방광역시 기타 전년동월비(우축) (만호) (%) 자료: KB국민은행 자료: 국토교통부
  • 4. 4 Earnings Preview 현대중공업 (009540) 1Q Preview : 2015년 상반 기까지 보면 저점 매수 구간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80,000 유지 현재주가 (14.04.02) 211,500 조선업종 1) 투자포인트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0,000원 유지 - 1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 현대삼호중, 현대오일뱅크의 실적 약세 때문으로 추정 - 2014년 상반기는 실적 기대치 하회와 수주 약세(해양플랜트 약세)로 주가 횡보 구간 - 비록 1분기 실적 약세에도 선가 상승에 따른 2015년 실적 개선을 감안하면 역사상 PBR 밴드 하단인 200,000원(PBR 0.9배)은 지지선 역할할 것 - 2014년 상반기는 2015년 상반기까지 볼때 크게는 저점 매수 구간 * 2015년 실적은 2013년 상선 선가 상승을 반영하여 실적 반등 구간(yoy +100%) * 2015년에 FLNG 수주 강세로 대형3사 조선+해양 수주 상승 반전 예상 2) 2014년 1분기 기대치 하회. 현대삼호중과 현대오일뱅크 실적 약세 때문으로 추정 - 현대중공업의 1분기 실적은 매출 13,734십억원(yoy 5%), 영업이익 122십억원 (yoy -68%), 지배순이익 30십억원(yoy -91%)로 추정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 예상 - 기대치 하회 배경(추정) : 현대삼호중공업의 낮은 수익성과 낮은 정제마진으로 인한 현대오일뱅크의 낮은 수익성 때문으로 추정 - 연결 조선사업부(현대중 본사, 현대삼호중, 현대미포)의 경우, 2013년 상반기 낮은 선가에서 수주한 선박의 매출인식이 2014년 상반기부터 늘어나기 시작하며 2014년 상반기까지는 낮은 수익성이 지속될 것으로 추정 - 2013년 하반기 상선 선가 상승에 의한 실적 개선 확인 가능 시점은 2014년 하반기 이후로 추정하며 2015년부터는 상승한 선가가 실적에 본격 반영될 것으로 추정 3) 2014년 상반기는 횡보. 2015년 상반기까지 보면 저점 매수 구간 - 2014년 1분기 동안 현대중의 주가는 약세가 지속 * 약세 배경 : 외부악재(중국경기 둔화 우려 + 우크라이나 사태 우려) + 대형3사 수주 둔화(2013.Q2를 고점으로 하락 지속) + 실적에 대한 우려 - 2분기에도 수주 약세 진행되고 1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상황 감안 시, 주가는 2014년 상반기 횡보 또는 약세 예상 - 비록 1분기 실적 약세에도 선가 상승에 따른 2015년 실적 개선을 감안하면 역사상 PBR 밴드 하단인 200,000원(PBR 0.9배)은 지지선 역할할 것 - 2014년 상반기는 2015년 상반기까지 볼때 크게는 저점 매수 구간 * 2015년 실적은 2013년 상선 선가 상승을 반영하여 실적 반등 구간(yoy +100%) * 2015년에 FLNG 수주 강세로 대형3사 조선+해양 수주 상승 반전 예상 (단위: 십억원, %) 구분 1Q13 4Q13 1Q14(F) YoY QoQ 1Q14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13,143 14,816 13,734 4.5 -7.3 13,577 1 영업이익 378 -87 122 -67.6 흑전 182 -33 순이익 318 -163 30 -90.7 흑전 103 -71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2014(F) Consensus Difference (%)2013 2014 매출액 54,974 54,188 56,236 -1.4 3.8 55,902 1 영업이익 2,006 802 712 -60.0 -11.2 888 -20 순이익 993 279 257 -71.9 -7.8 528 -51 자료: 현대중공업,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97.25 시가총액 16,074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35% 자본금(보통주) 38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88,500원 / 176,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578억원 외국인지분율 17.42% 주요주주 정몽준 외 9인 21.31% 국민연금공단 6.09%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3.6 -16.6 -19.9 1.9 상대수익률 -4.5 -17.8 -19.8 1.4 -10 -5 0 5 10 15 20 25 30 35 40 90 140 190 240 290 340 13.04 13.07 13.10 14.01 14.04 (%)(천원) 현대중공업(좌) Relative to KOSPI(우)
  • 5. 5 Earnings Preview SK 텔레콤 (017670) 판도라의 상자는 안전하다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60,000 유지 현재주가 (14.04.02) 207,000 통신서비스업종 1Q14. 과열마케팅으로 이익 부진, 영업정지 효과로 2Q에는 다시 회복 전망 - SKT의 1Q14 매출액은 4.3조원(+5.7% yoy, +0.1% qoq), 영업이익은 2,780억원(-31.2% yoy, -45.4% qoq) 전망 - 주요 가정1: 무선 ARPU 35,253원(-1.1% qoq). 1Q 효과(2월 영업일수 부족으로 ARPU 감 소. 매년 1Q에 발생)와 3/20 발생한 통신장애 관련 피해보상금(당사 추정 492억원, ARPU - 598원. 피해보상을 요금할인과 비용처리로 구분해서 처리할 경우 ARPU의 하락은 소폭 줄어들 수 있음) 반영 - 주요 가정2: 마케팅수수료 1.08조원. 갤럭시S3 17만원폰 대란이 발생했던 3Q12의 9,870 억원 보다 증가한 것으로 추정. S3 대란이 있었던 2012년 9월의 MNP 규모는 110만명이고, 이번 과열 경쟁이 지속된 1, 2월 MNP는 각각 115만명과 124만명이고, 마이너스폰까지 등장 했기 때문에, 마케팅수수료는 3Q12 당시보다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 - 하지만, 2Q14 중에는 사상 최장 기간의 영업정지(미래부 45일, 방통위 7일)가 예정되어있고, 마케팅 안정화를 위한 통신사 자체 노력과 정부의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1Q에 증가한 마케팅 수수료는 2Q부터 감소하면서 연간 마케팅수수료는 2013년의 3.2조원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판도라의 상자는 아직 열리지 않았다! (P2 참조) - 전일 SKT와 LGU+는 LTE 무제한 요금제 발표. 무제한 요금제는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을 스 스로 막아버리는 것이므로, 통신업종에 있어서는 금기시되다시피 하는 부정적 요금제. 하지만, 당사에서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판도라의 상자는 아직 열리지 않았다고 판단 1) 무제한이 아니다! 2) 접근하기 쉬운 요금은 아니다! 3) 사용자가 많아질 경우 ARPU의 증가 효과가 있다! 4) 사용자 증가 → 데이터 사용량 증가 → 네트워크 투자 → 사용자 증가의 선순환 가능 - 다만 우려되는 부분은, 무제한이라는 카드가 등장했기 때문에, 향후 요금제에 대한 무한경쟁 으로 entry 요금이 낮아져서, ARPU의 상승요인이 없어지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부분. 현재 LTE 평균 ARPU인 45,000원이 나올 수 있는 6만원 초반대까지 LTE 무제한의 entry 요금이 낮아지지 않는다면, 우려보다는 기대가 큰 상황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26만원 유지 - 2014년 예상 EPS 24,143원에 PER 10배(2007~2013년 평균) 적용 (단위: 십억원, %) 구분 1Q13 4Q13 1Q14(F) YoY QoQ 1Q14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4,066 4,295 4,297 5.7 0.1 4,251 1.1 영업이익 405 510 278 -31.2 -45.4 410 -47.1 순이익 354 314 251 -29.0 -20.0 382 -52.0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2014(F) Consensus Difference (%)2013 2014 매출액 16,141 16,602 17,655 2.9 6.3 17,400 1.4 영업이익 1,730 2,011 2,323 16.2 15.5 2,169 6.7 순이익 1,152 1,639 1,949 42.3 18.9 1,868 4.2 자료: SK텔레콤,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97.25 시가총액 16,714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41% 자본금(보통주) 45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38,500원 / 172,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22억원 외국인지분율 48.07% 주요주주 SK 외 3인 25.23% 국민연금공단 6.1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4.4 -9.2 -8.4 12.8 상대수익률 -5.2 -10.6 -8.3 12.2 -5 0 5 10 15 20 25 30 35 90 110 130 150 170 190 210 230 250 13.04 13.07 13.10 14.01 14.04 (%)(천원) SK텔레콤(좌) Relative to KOSPI(우)
  • 6. 6 Earnings Preview LG 유플러스 (032640) 가입자 대체할 동력 필요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12,000 유지 현재주가 (14.04.02) 9,960 통신서비스업종 1Q14. 마케팅비용 증가로 인한 이익 감소 - LGU+의 1Q14 매출액은 3조원(+6.1% yoy, +3.0% qoq), 영업이익은 1,160억원(-6.2% yoy, -7,6% qoq) 전망 - 1~2월까지 번호이동 순증 유지의 영향으로 매출 상승 전망. 1~2월 번호이동 41천명 증가. 3월 영업정지 영향으로 1Q 번호이동 누적 -8.8천명 - 마케팅비용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추정. 1~2월 시장과열의 주도 사업자로 방통위의 추가 영 업정지 14일 조치를 받은 만큼, 경쟁사 보다 비용증가는 더 컸을 것으로 가정. 3Q12 갤럭시S3 17만원 사태 당시의 판매수수료 6,130억원보다 크게 증가한 7,170억원 전망 - 1Q14에는 이통 3사 중 마케팅 비용이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추정하지만, 경쟁사보다 영 업정지 기간이 길기 때문에, 2Q14에는 비용감소로 인해 2,140억원의 영업이익이 가능할 것으 로 전망. 가입자 증가 속도가 둔화되고 있기 때문에, 경쟁사 대비 마케팅 비용의 증가 요인이 있다고 판단하여, 연간 판매수수료는 2013년의 2.3조원 대비 1,300억원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 가입자 증가속도 둔화를 보완할 대책 필요 - 2월말 기준 LTE 가입자는 743만명으로 자사 가입자의 68%까지 증가. 하지만, 2013년하반 기 이후 LTE 순증 가입자는 도입초기 이후의 누적 월평균인 26만명에 크게 못 미치는 19만명 수준 유지. LTE 점유율은 24.5%로 LTE 도입 이후 최저 수준까지 하락 - 정부의 보조금 규제가 강화되고, 통신사들도 retention 위주의 마케팅으로 전략을 변경하면 서, 번호이동으로 인한 유입규모도 감소 추세. 2월 번호이동은 19천명의 순증을 기록하긴 했지 만, LTE 도입 이후 가장 적은 순증 규모 - 가입자 증가속도 둔화에 따른 보완책으로 전일 LTE 무제한 요금제 출시. 하지만, 유사한 형 태의 요금제를 SKT가 바로 출시하고, KT도 유사한 요금제의 출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요금 제에 의한 차별화 전략도 쉽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시장수익률(Marketperform), 목표주가 12,000원 유지 - 2014년 예상 EPS 1,157원에 PER 10배(이통 3사 동일 적용) 적용 (단위: 십억원, %) 구분 1Q13 4Q13 1Q14(F) YoY QoQ 1Q14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2,860 2,948 3,035 6.1 3.0 2,915 4.0 영업이익 123 125 116 -6.2 -7.6 151 -30.8 순이익 74 48 59 -20.9 22.8 92 -56.7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2014(F) Consensus Difference (%)2013 2014 매출액 10,905 11,450 12,253 5.0 7.0 11,902 2.9 영업이익 127 542 629 327.7 16.0 662 -5.3 순이익 -60 279 377 흑전 35.0 393 -4.1 자료: LG유플러스, WISEfn, 대신증권리서치센터 KOSPI 1997.25 시가총액 4,349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37% 자본금(보통주) 2,574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3,750원 / 8,08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09억원 외국인지분율 27.06% 주요주주 LG 외 3인 36.11% 한국전력공사 8.8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4.7 -8.6 -10.3 23.1 상대수익률 -5.5 -10.0 -10.2 22.4 -10 0 10 20 30 40 50 60 70 80 7 8 9 10 11 12 13 14 13.04 13.07 13.10 14.01 (%)(천원) LG유플러스(좌) Relative to KOSPI(우)
  • 7. 7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4/02 4/01 3/31 3/28 3/27 04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171.6 -108.9 -185.8 -167.4 -206.6 -281 1,864 외국인 437.3 213.8 317.7 233.6 232.1 651 -2,858 기관계 -263.2 -105.7 -103.4 -71.3 -40.9 -369 679 금융투자 -87.0 -89.9 -27.1 -40.0 -39.2 -177 -2,253 보험 -11.8 35.9 50.7 50.2 -18.3 24 466 투신 -114.0 -96.7 -106.5 -91.7 -51.5 -211 952 은행 0.7 2.3 -10.8 -7.9 -19.5 3 -347 기타금융 -5.2 -0.7 -4.6 -1.8 1.6 -6 -67 연기금 0.9 26.7 20.9 -5.6 70.7 28 1,870 사모펀드 -42.8 16.5 -23.2 27.6 16.6 -26 4 국가지자체 -4.1 0.2 -2.6 -2.0 -1.4 -4 55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삼성전자 197.8 NAVER 14.7 NAVER 49.1 삼성전자 90.5 기아차 61.6 SK 하이닉스 12.8 LG 화학 22.3 SK 텔레콤 40.9 삼성중공업 23.7 스카이라이프 10.4 삼성증권 16.1 현대차 26.1 현대차 21.6 대우조선해양 8.7 SK 하이닉스 12.0 LG 유플러스 23.6 신한지주 16.6 롯데케미칼 6.8 엔씨소프트 11.6 삼성SDI 17.3 LG 전자 11.0 기업은행 6.6 대림산업 5.7 KT 15.4 LG 디스플레이 10.7 KCC 5.7 대우조선해양 5.4 신한지주 12.4 한국전력 10.4 POSCO 5.4 LG 디스플레이 4.1 SK 9.6 아모레퍼시픽 10.2 LG 생활건강 5.3 기업은행 4.1 하나금융지주 8.5 SK 텔레콤 9.6 제일기획 4.6 삼성중공업 4.1 두산인프라코어 8.5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셀트리온 9.5 아프리카TV 2.6 성광벤드 7.8 솔브레인 2.5 파라다이스 4.6 조이시티 1.5 CJ E&M 7.0 쌍용건설 2.0 서울반도체 3.2 성광벤드 1.4 코나아이 4.1 한글과컴퓨터 2.0 실리콘웍스 2.5 에스엠 1.2 CJ 오쇼핑 3.6 KH 바텍 1.9 사파이어테크놀로지 2.4 CJ E&M 0.8 컴투스 3.5 제우스 1.7 성우하이텍 1.9 차바이오앤 0.7 서울반도체 3.0 금화피에스시 1.7 다음 1.8 루멘스 0.7 피에스케이 2.7 태산엘시디 1.5 메디톡스 1.7 인터파크 0.7 포스코 ICT 2.7 바이오니아 0.9 CJ 오쇼핑 1.4 파트론 0.7 KG 모빌리언스 1.9 원익QnC 0.9 이녹스 1.3 MDS 테크 0.7 이오테크닉스 1.9 차바이오앤 0.8 자료: KOSCOM
  • 8. 8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삼성전자 660.2 1.8 NAVER 182.1 4.1 NAVER 91.0 4.1 삼성전자 138.7 1.8 현대차 219.0 1.6 SK하이닉스 93.6 -1.7 LG 화학 54.4 4.3 현대차 99.1 1.6 기아차 100.7 1.8 LG생활건강 23.6 -1.2 삼성증권 34.1 5.8 삼성SDI 55.2 3.0 신한지주 75.8 0.5 대우조선해양 21.8 4.3 대우조선해양 33.4 4.3 하나금융지주 45.2 0.1 CJ 제일제당 61.7 10.1 제일기획 18.8 -1.9 삼성전자우 28.5 0.9 신한지주 37.9 0.5 LG 전자 60.9 2.8 기업은행 17.2 -2.6 엔씨소프트 23.1 2.2 LG유플러스 37.7 -4.7 현대모비스 50.9 1.3 삼성전자우 13.5 0.9 LG 디스플레이 19.9 2.3 SK텔레콤 37.2 -5.5 하나금융지주 42.8 0.1 SK이노베이션 10.6 -0.8 현대건설 18.8 1.6 SK 34.2 0.5 한국타이어 41.5 2.2 롯데케미칼 10.6 0.0 현대백화점 18.6 2.4 한국전력 29.3 1.1 삼성중공업 28.1 5.1 스카이라이프 9.1 -3.3 CJ 제일제당 13.9 10.1 SK하이닉스 25.9 -1.7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4/02 4/01 3/31 3/28 3/27 04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466.5 255.2 281.4 210.9 187.1 722 -1,995 대만 318.4 299.2 347.2 331.3 279.2 618 3,414 인도 -- -- -- -- 375.4 0 3,606 태국 -3.6 34.5 117.6 64.3 84.5 31 -598 인도네시아 85.1 165.5 -- 111.8 1.0 251 2,379 필리핀 31.2 6.2 31.3 25.3 103.1 37 431 베트남 1.5 4.2 4.7 -0.1 -4.4 6 46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