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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0일 목요일
투자포커스
2분기 어닝 시즌이 반전의 계기를 만들어 줄 것
- KOSPI 2분기 영업이익 29.6조원 예상, 전년 동기 대비 8.6% 감소하는 수준. 하지만 2분기 어닝 시즌은 하반기 전
망을 긍정적으로 할 수 있는 반전의 계기를 만들어줄 것
- 2분기 영업이익이 2014년 분기 영업이이익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3분기부터는 이익
성장의 그림을 만들어낼 것
- 2분기 어닝 시즌 유망 업종은 보험, 화장품.의류, 증권, 유틸리티, 철강, IT가전. 이들 업종은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
스가 꾸준히 상향 조정되고 있음
이대상. 769.3545 daesanglee@daishin.com
Housing Market Analysis
[부동산 시장] 하반기 수도권 주택가격 1% 상승 전망
- 계절적 요인에 의해 최근 매매가격 및 거래량 증가폭 둔화되었으나 작년 4분기로부터 이어지는 회복세는 유지 중.
무엇보다 주택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다는 점은 고무적
- 다만, 현재 주택시장에 긍정적인 요인과 부정적 요인이 혼재되어 있어 큰 폭의 가격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움. 주택
구입여건 및 심리여건 개선은 긍정적이나 경제 불확실성 상존, 입주물량 증가는 부정적인 요인임
- 수요자들은 여전히 무리한 주택구입을 자재하고 있어 정부의 LTV, DTI 규제 완화는 큰 효과를 보기 어려울 전망.
또한, 분양시장 양극화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건설사들의 마케팅 비용은 여전히 부담이될 전망
황규완. 769.3090 gwhwang@deri.co.kr
산업 및 종목 분석
통신서비스: 단통법. 비용 감소 전망
- 방통위, 단통법 관련 고시 제/개정안 마련
- 보조금 상한선은 25~35만원 범위내에서 방통위가 6개월 마다 조정. 기존 상한선은 27만원
- 현재 평균 보조금은 40만원 이상이므로, 보조금 상한선의 상단이 적용되어도 보조금은 감소하는 효과
- 소비자 혜택: 폰테크족과 호갱님이 모두 없어지면서 소비자들의 평균 체감 보조금 증가
- 이통사 혜택: 인당 보조금(P) 감소 가능과 판매량(Q) 감소로 마케팅 비용 감소 전망. SKT, KT가 상대적 유리
김회재. 769.3540 abc@daishin.com
SKB: 인내의 끝은 달콤함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500원 유지
- 2Q14 매출액 6,626억원(+8.2% yoy, +4.6% qoq), 영업이익 151억원(+0.5% yoy, +35.7% qoq) 전망
- 최근의 주가 부진은 유료방송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 2015년까지는 경쟁 심하지 않을 것
- IPTV에 주목하는 이유는 흑자전환시 상당한 레버지리 효과 기대할 수 있기 때문
김회재. 769.3540 abc@daishin.com
코웨이: 2분기 기대치 무난히 달성 가능
-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 유지. 목표주가의 12M Fwd PER은 28.5x로 높은 경기 방어력, 지속적인
수익성 및 현금흐름 개선, 주주우선 정책 등을 감안할 때 peer 대비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
- 2분기 실적 당사 기존 추정치를 무난히 달성하는 매출 5,283억원(+6.3% YoY), 영업이익 929억원(+17% YoY) 예상
- 하반기 영업환경 상반기보다 개선, 해외시장 높은 성장 지속
이선경. 769.3162 sunny_lee@daishin.com
2
현대제철 2Q14Preview: 원가하락, 고정비감소로 예상치 상회 전망
-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94,000원(유지)
- 2Q 별도 영업이익은 3,430억원(+47%QoQ)으로 컨센서스를 17% 상회 전망
- 하반기 고로원가 하락에도 자동차강판가격의 추가 인하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함
- 하반기 별도 영업이익은 상반기대비 25% 증가하는 이익모멘텀 예상
- 2Q14 실적호조와 12mf PBR 0.57X(14E ROE 6.3%)에 불과한 valuation 매력 감안시 차강판가격 인하우려
로 인한 어제 주가급락은 좋은 매수기회로 판단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3
투자포커스
2분기 어닝 시즌이 반전의
계기를 만들어 줄 것
이대상
02.769.3545
daesanglee@daishin.com
KOSPI 2분기 영업이익 29.6조원 예상, 전년 동기 대비 8.6% 감소
- 2분기 어닝 시즌은 하반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할 수 있는 반전의 계기를 만들어줄 것으로 보
인다. 2분기 영업이익이 2014년 분기 영업이이익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되고 있고 3분기부터는 이익 성장의 그림을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한다. 2분기 어닝 시즌에는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숫자가 상회하는 숫자보다 많을 것이다.
- 하지만 부진한 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는 종목들도 최근 1개월 동안 주가가 상승한 종
목이 많다. 이는 2분기 이익을 바닥으로 3분기부터 이익 성장을 만들어낼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현재 기준으로 3분기 영업이익은 34.6조원이 예상
되고 YoY증가율은 6.4%로 예상되고 있다. 2분기만 잘 넘기게 되면 3분기부터는 KOSPI도 이
익이 성장하는 시기를 맞이할 수 있다.
2분기 어닝 시즌 유망 업종: 보험, 화장품, 증권, 유틸리티, 철강, IT가전
- 전반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2분기 어닝 시즌에도 주목해야 할 업종은 있다. 2분기 어
닝 시즌 유망 업종은 보험, 화장품.의류, 증권, 유틸리티, 철강, IT가전이다. 이들 업종은 최근
2주 대비 현재 컨센서스가 상향 조정되고 있는 업종이다. 즉 이익 조정 방향이 우상향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단기 전망치인 1개월 컨센서스가 장기 전망치 3개월 컨센서스보다 위에
위치하고 있어 추가적인 상향 조정도 기대할 수 있다. 이들 업종에 속해있는 종목들은 2분기
어닝 시즌에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
들 중에서 상대적으로 돋보일 가능성이 높다.
-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되는 종목은 11개이다. 올해 1분기에는 7개가 예상되었었는데
그보다는 숫자가 늘어났다. 철강, 증권 업종에서 2개가 선정되었고 LG전자, LG이노텍, 컴투
스 등 IT섹터에 속해있는 종목들도 포함되어 있다. 선정된 11개 종목은 최근 1개월 수익률이
모두 플러스를 기록하고 있다. 11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18.7%, 최근 급등한 컴투스를 제
외하도라도 9.1% 상승했다. 같은 기간 KOSPI 수익률 0.53%대비 월등한 성과를 보였다. 2분
기 긍정적 실적이 주가에 반영되는 과정이 진행중이라 볼 수 있다.
2 분기 어닝 시즌 유망 업종으로는 철강, IT 가전 이 업종은 2 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꾸준히 상향조정되고 있음
43.1
1.3
1.3
1.2
1.3
1.3
1.4
1.4
1.5
1.5
1.6
1.6
1.7
1.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13.7 13.9 13.11 14.1 14.3 14.5 14.7 14.9
철강
영업이익(201406,우)
영업이익1M(201406,우)
(조원) (조원)
21.0
0.60.6
0.4
0.5
0.5
0.6
0.6
0.7
10
12
14
16
18
20
22
13.7 13.9 13.11 14.1 14.3 14.5 14.7 14.9
IT가전
영업이익(201406,우)
영업이익1M(201406,우)
(조원) (조원)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Housing
Market
Analysis
하반기 수도권 주택가격
1% 상승 전망
황규완
02.769.3090
gwhwang@deri.co.kr
 하반기 수도권 주택시장은 1% 수준의 상승이 기대됨. 매매가격 상승세 및 거래량 증가폭이
최근 둔화되고 있으나 이는 계절적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전체적인 시장 회복세는 유지되고
있다고 판단됨. 특히 정부의 정책 이슈 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택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현상임. ’14년 상반기 수도권 주택거래량은 과거 5년 평균 대비로는 43.8%,
장기평균 대비로는 13.9% 증가했음. 거래량의 증가는 시장의 매물소화로 이어지기 때문에 주
택가격의 하방경직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됨.
 현재 주택시장에는 긍정적인 요인과 부정적인 요인이 혼재되어 있음. 긍정적인 요인으로는 주
택구입 여건 및 심리여건의 개선을 들 수 있음. 금융위기 이후 소득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
며 주택담보대출 이자율은 사상 최저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이로 인해 도시근로자의 주택구입
여력 지표(HAI)는 꾸준히 개선되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택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가 팽
배해 있어 주택구입을 연기하는 가구가 늘었음. 그러나 작년 4분기 이후 심리지표가 일제히
개선되고 있고, 소비자들의 가격 하락 예상비중도 꾸준히 감소하고 있어 가격하락에 대한 우
려는 많이 희석되었음.
 반면, 거시경제의 불확실성 상존, 아파트 입주물량의 증가 등은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거시
경제 성장이 기존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체감경기인 내수부진은 여전히 지
속될 것으로 보여 주택수요의 증가를 저해할 전망. 또한, 수도권 입주물량이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대비 27.5%, 하반기에도 25.6% 증가할 예정인데 통상 아파트 입주는 주택의 손바뀜으로
이어지므로 매매 및 전세시장에 공급이 증가할 전망임.
 최근 논의되고 있는 정부의 규제완화는 주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됨. 수
요심리가 개선되었다고는 하나 하락우려가 감소한 수준이며 거시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무리
하여 주택을 구입하려는 경향은 크게 감소했음. 실제 상반기 수도권 가격 급등지역은 금융위
기 이후 주택가격이 많이 하락한데다 서울 접근성 및 인프라가 양호한 지역에 집중. 따라서
LTV, DTI 규제완화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됨. 또한, 수도권 분양시장도
큰 변화가 없을 전망. 현재 분양시장은 입지, 상품, 분양가에 따라 수요자들이 민감하게 반응
함. 따라서 분양성적의 양극화와 이로 인한 할인분양 등 마케팅 비용은 하반기에도 건설사의
부담이 될 전망임.
그림 1. 수도권 주택 매매가격 월간 변동률 그림 2. 수도권 월간 주택 매매거래량
-1.0
-0.8
-0.6
-0.4
-0.2
0.0
0.2
0.4
0.6
0.8
6 7 8 9 10 11 12 1 2 3 4 5
GAP '13~'14 장기평균
(%)
0
1
2
3
4
5
6
6 7 8 9 10 11 12 1 2 3 4 5
5년 평균 장기평균 '13~14년
(만호)
자료: KB국민은행 자료: 국토교통부
5
Issue & News
통신서비스업 단통법. 비용 감소 전망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관련 고시 제/개정안 마련
- 전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의 상한선을 25만원~35만원의 범위
내에서 6개월마다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단통법 관련 고시 제/개정안을 마련. 7월 행정예고 및
관계 부처협의, 8월 규제개혁위원회 규제심사를 거쳐, 9월 위원회 의결로 최종 확정 예정(표1)
단말기 보조금이 증가하는 것인가? No! 현재 평균 보조금은 40만원 이상
- 현행 단말기 보조금 상한선은 통신사와 제조사 합산 27만원(표2)
- 단말기 보조금이 어느 정도인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당사에서는 평상시 40만원 이상, 시장
과열시는 50만원 이상으로 추정(표3)
(제321회 국회 회의록 중 발췌(2013.12.23): 미래창조과학부 홍OO 과장: “지금은 보조금의
전체 규모를 현재로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람들이 전부 다 음성화시켜 놨기
때문에…”)
- 2013년 이후 방통위의 4번에 걸친 시장 조사결과에 따르면, 통신사와 제조사 합산 평균 보
조금은 각각 41.7만원, 30.3만원, 41.4만원, 42.7만원이었고, 이 중 위법성 판단기준(27만원) 초
과 사례의 평균은 각각 53.1만원, 48.8만원, 56.7만원, 57.9만원이었음
- 통신사 마케팅 비용을 통해 계산해 본 통신사의 보조금이 2010년 이후 평균 15만원~26만
원으로 조사되었기 때문에(1Q14는 34만원), 이는 이통사와 제조사의 합산 보조금이 평균 40만
원 수준이라고 밝힌 방통위의 조사 결과를 뒷받침해줌(그림1, 2)
- 결국, 향후 방통위에서 보조금의 상한선을 6개월에 한 번씩 결정할 때, 최대 금액인 35만원
으로 결정한다고 하더라도, 통신사의 보조금 부담은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단통법의 핵심은 소비자에 대한 혜택 강화. 이통사에게도 비교적 유리한 법률
- 소비자 관점: 평균 체감 보조금 증가
- 단말기 보조금 상한선의 최대 금액이 35만원으로 정해지면, 현행 평균 40만원 이상의 보조
금보다 규모가 감소하는 것이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실구매 가격이 상승하게 된다는 우
려도 있으나, 당사에서는 소비자의 실구매 가격도 하락할 것으로 전망
- 평균 보조금 40만원에는 마이너스폰까지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마이너스폰을 구매해 본 경
험이 없는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실질 보조금은 40만원에 크게 못 미친다고 볼 수 있음
- 단통법의 키워드는 “소비자간 후생 배분 왜곡의 방지” 이고, 단통법 도입의 배경에는
“스마트폰 가격 인하 유도”라는 대통령 공약사항이 자리잡고 있음. 따라서, 단통법 시행을
통해 소위 말하는 폰테크족과 호갱님이 모두 없어지면서 소비자들의 평균 체감 보조금은 증가
할 것으로 전망(그림3)
- 이통사 관점: 인당 보조금(P) 감소 가능과 판매량(Q) 감소로 마케팅 비용 감소 전망
- 이통사 입장에서는 이번 단말기 상한선 결정으로 인해 인당 보조금의 감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더 중요한 부분은, 보조금 지급의 차별이 없어지면서 보조금이 무기화되지 않기 때
문에 평균 판매량 감소에 따른 마케팅 비용 감소 전망
전체적인 마케팅 비용 하향 안정화. SKT와 KT가 상대적으로 더 유리
- SKT: 보조금이 무기화되기 어려워지면서, 점유율의 고착화로 1위 프리미엄 지속 전망
- KT: 안정된 시장에서, 가장 많은 3G 가입자(비율 기준)를 LTE로 순조롭게 전환 가능
- 당사 리포트 “가진 자와 가지려는 자”(2014.4.14) 참조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6.0 5.7 -0.1 -2.9
상대수익률 5.5 5.6 -2.8 -11.2
-20
-15
-10
-5
0
5
10
80
85
90
95
100
105
110
115
13.07 13.10 14.01 14.04 14.07
(%)(pt) 통신서비스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6
Earnings Preview
SK 브로드밴드
(033630)
인내의 끝은 달콤함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6,500
유지
현재주가
(14.07.09) 3,560
통신서비스업종
2Q14 Preview: IPTV 성장 지속
- SKB의 2Q14 매출액은 6,626억원(+8.2% yoy, +4.6% qoq), 영업이익은 151억원(+0.5%
yoy, +35.7% qoq) 전망
- IPTV 가입자는 16만명,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는 6만명 증가한 것으로 추정. 1Q의 17만명과
6.3만명 보다는 적지만, SKT의 영업정지(4/5~5/19)가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지난 1년간의
평균을 오히려 상회한 수준
- 1Q보다 순증 규모는 적지만, SKB의 단독 영업에 따른 마케팅비용 부담 증가로, 마케팅비용
은 1Q 대비 약 100억원 증가한 736억원(1Q 634억원)으로 추정
유료방송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는 아직 이르다
- 최근의 주가 부진은 유료방송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
- SKB, CJ헬로비전, HCN 모두 5/13부터 -16% ~ -20% 가량 주가 하락(그림1~3)
- 이통사 영업정지 기간 중 유선 분야의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와, 5/13 한국에 출시한
구글 크롬캐스트의 카니발라이제이션에 대한 우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
- 하지만, 현재 유료방송에서의 디지털 가입자 증가는 사업자간의 경쟁이라기 보다는, 케이블
의 아날로그 가입자가 케이블의 디지털과 IPTV와 위성방송으로 전환하는 과정
- 이중에서 SKB는 2012년 이후 지난 5월까지 누적 678만명의 디지털 가입자 증가 중에서,
139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여 점유율 20.5%의 1위 달성(그림4)
- 2014년에는 지난 5월까지 누적 126만명의 디지털 가입자 증가 중에서 27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여 점유율 21.7%의 1위 달성(그림5)
- 2015년까지는 유료방송 사업자간의 경쟁이라기 보다는, 현재 821만명의 아날로그 가입자의
자연스런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지는 과정이므로,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는 아직은 이른 것으로
판단
- 또한, IPTV 사업자 내에서도 초고속인터넷과의 번들률이 51%로 3사 중 가장 낮기 때문에,
현재 확보한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만 가지고도 70만명의 가입자 추가 확보 가능(그림6)
- IPTV 가입자 증가도 뛰어나지만, ARPU의 증가도 매우 고무적(그림7)
2015년 IPTV 레버리지 효과 기대
- IPTV에 주목하는 이유는 현재 적자사업이지만, 흑자전환시 상당한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표1)
- 약 210~230만명 수준에서 BEP 달성을 기대했지만, 가입자가 급증하면서 BEP 달성이 지
연됨(가입자당 모집비용 약 10만원 정도가 모집 당월에 반영). 또한, 유무선 컨텐츠 증가에 따
른 비용 증가로 인해, 240만명이 넘은 현 시점에도 아직 BEP에는 도달하지 못함
- 기대하는 BEP 수준은 4Q에 270만명을 넘어서는 시점부터 월별로 달성 가능하고, 2015년
부터는 IPTV 연간 BEP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
- SKT와 Btv 모바일에 대한 정산이 이루어질 경우 추가 수익 기대. 5월말 기준 Btv 모바일가
입자는 145만명이고, 월평균 약 10만명 가량 증가 추세. SKT LTE 무제한 요금제에 Btv 모바
일이 기본 제공되고 있으므로, 2014년말에는 최소 200만명의 가입자 모집 가능. SKT로 부터
1천원씩 정산 받는다고 가정시, 연간 240억원의 추가 매출 발생. 관련 비용은 Pooq에 지급하
는 컨텐츠 비용 약 60억원 정도이므로, 180억원의 추가 이익 발생 가능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6,500원 유지
- 2014년 실적에 EV/EBITDA 5.2배 적용(2011~2013년 평균)
KOSDAQ 555.84
시가총액 1,054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78%
자본금(보통주) 1,48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5,720원 / 3,4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9억원
외국인지분율 3.61%
주요주주 SK텔레콤 외 2인 50.81%
국민연금공단 6.1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3 -15.1 -15.5 -30.1
상대수익률 -4.5 -15.7 -22.3 -34.7
-40
-35
-30
-25
-20
-15
-10
-5
0
5
10
3
3
4
4
5
5
6
6
13.07 13.10 14.01 14.04 14.07
(%)(천원) SK브로드밴드(좌)
Relative to KOSDAQ(우)
7
Earnings Preview
코웨이
(021240)
2분기 기대치
무난히 달성 가능
이선경
769.3162
sunny_le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10,000
유지
현재주가
(14.07.09) 90,000
기타서비스업종
2분기 실적 매출 5,283억원(+6.3% YoY), 영업이익 929억원(+17% YoY) 예상
- 2분기 당사 기존 추정치 무난히 달성, 매출 6% 성장, 영업이익 17% 성장하는 호실적 예상
- 2014년에는 전년대비 만기도래 계정이 26% 증가하는데 이 중 58%가 몰린 상반기는 특히
계정 증감이 낮아질 수 있는 시기. 2분기가 만기도래 비중이 가장 높음에도 불구하고
retention rate의 증가와 매트리스 판매 호조로 1분기를 상회하는 3만 1천건의 렌탈계정 증
가 예상
- 멤버쉽도 무상계정 유출에 따른 착시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고 만기도래 후 멤버쉽을 선택한
고객 유입이 증가하며 순증세로 전환 기대
- 수출은 전년동기 높은 기저에도 ODM 호조로 18% 성장 예상, 화장품도 경기 부진에도 홈쇼
핑 매출 호조로 8% 성장 전망
하반기 영업환경은 상반기 보다 개선, 해외시장 높은 성장 지속
- 상반기 만기도래한 고객의 retention에 초점 둔 전략에서 만기도래 계정이 감소하는 하반기
에는 순수 신규 고객에 대한 영업 강화 예상. 7월 탄산정수기 출시에 이어 커피 정수기 출시
도 준비 중인 등 고가 신제품군 라인업 확대 예상되며 매트리스는 제품군 다양화와 케어 서
비스에 대한 인식 확대로 성장의 주력 제품군으로 활약 기대
- 일시불은 지난해 2분기 무상 멤버쉽 서비스 제공 중단 후 감소세였으나 최근 캐피탈사와 제
휴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도입에 이어 품목 다양화도 예상되어 기저가 낮아지는 3분기부터
플러스 성장 전환 가능. 제습기 등 자체 생산체제 전환으로 원가율은 하락
- 중국 중심의 ODM 사업은 태동기에 불과한 시장 규모와 환경 이슈 확대 등을 감안할 때 기
대를 상회하는 성장 가능성 높음. 말레이시아와 미국 렌탈 사업은 계정 확대에 따른 초기 비
용 증가를 기존 계정이 커버하며 계정과 이익이 함께 증가할 수 있는 안정화 단계 진입
- 매트리스 등 홈케어 사업 등의 확대를 위한 투자가 일부 지출됨에도 재고관리 및 원가 전반
에 대한 관리 강화, 마케팅비 효율 강화 등으로 수익성의 꾸준한 개선은 이어질 전망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 유지
-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 유지, 목표주가의 12M Fwd PER은 28.5x로 높은 경기
방어력, 지속적인 수익성 및 현금흐름 개선, 주주우선 정책 등을 감안할 때 peer 대비 부담스
럽지 않은 수준
- 별도에서 연결시 EPS 증가 효과가 없어 연결 전환 실익이 낮았으나 해외 법인 실적개선으로
2015년 이후 연결로 인한 EPS 증가 효과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2분기 실적발표
이후 연결기준으로 전환 예정
- 2014년 연말 배당금 1,700원 예상하나 확대될 수 있음, 2016년 순현금구조 가능
(단위: 십억원, %)
구분 2Q13 1Q14 2Q14(F) YoY QoQ
2Q14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497 495 528 6.3 6.8 530 -0.4
영업이익 79 90 93 17.0 3.4 93 -0.5
순이익 61 66 67 10.3 1.1 68 -1.5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2014(F)
Consensus
Difference
(%)2013 2014
매출액 1,807 1,934 2,055 7.0 6.3 2,072 -0.8
영업이익 228 333 374 46.3 12.2 375 -0.2
순이익 120 253 267 111.4 5.6 290 -7.8
자료: 코웨이,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00.5
시가총액 6,941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58%
자본금(보통주) 41십억원
52주 최고/최저 90,000원 / 56,8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58억원
외국인지분율 53.76%
주요주주 코웨이홀딩스 외 12인 30.99%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9.1 20.6 41.3 55.2
상대수익률 8.5 20.5 37.4 42.0
-20
-10
0
10
20
30
40
50
45
50
55
60
65
70
75
80
85
90
95
13.07 13.10 14.01 14.04 14.07
(%)(천원) 코웨이(좌)
Relative to KOSPI(우)
8
Earnings Preview
현대제철
(004020)
2Q14 Preview:
원가하락, 고정비감소로 예
상치 상회 전망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94,000
유지
현재주가
(14.07.09) 69,800
철강금속업종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94,000원(유지)
- 2Q 별도 영업이익은 3,430억원(+47%QoQ)으로 컨센서스를 17% 상회 전망
- 하반기 고로원가 하락에도 자동차강판가격의 추가 인하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함
- 하반기 별도 영업이익은 상반기대비 25% 증가하는 이익모멘텀 예상
- 2Q14 실적호조와 12mf PBR 0.57X(14E ROE 6.3%)에 불과한 valuation 매력 감안시 차강
판가격 인하우려로 인한 어제 주가급락은 좋은 매수기회로 판단
2Q14 영업이익은 1Q대비 크게 개선되며 컨센서스와 당사 기존 추정치 상회 전망
- 영업이익은 별도 3,430억원(+47%QoQ), 연결 3,610억원(+44%QoQ) 전망. 별도 영업이익
은 컨센서스와 당사 기존 추정치를 각각 17%, 29% 상회하는 실적호조가 예상됨
- 실적호조의 배경은 1) 1H14 고로 원재료가격 하락으로 고로 투입원가가 1Q대비 톤당 약 3
만원하락해 2Q초 예상보다 약 만원 추가 하락했고(분기 고로재 생산량 280만톤으로 원가 만
원 하락시 약 280억원의 영업이익 개선), 2) 성수기 진입으로 판매량이 510만톤(+11%QoQ)
으로 증가하면서 예상보다 고정비 절감효과가 컸으며, 3) 작년말 기준으로 분할합병한 냉연
사업부가 안정을 찾으면서 수익성이 정상화되었기 때문으로 추정
- 세전이익은 원달러환율 하락으로 약 2,500억원의 일회성 외화관련이익 발생전망
하반기 고로원가 하락 예상되지만 자동차강판가격 추가 인하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 1H14 철광석 및 강점탄가격 하락으로 2H14 고로재 투입원가는 2Q14대비 약 4만원 하락
이 예상됨(3Q 약 3.5만원, 4Q 약 0.5만원)
- 투입원가 하락과 원달러환율 하락으로 예상보다 실적이 부진한 현대기아차 상황과 맞물려
최근 2H14 내수 자동차강판가격의 추가 인하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현시점에서 하반기
차강판가격의 인하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함
- 근거는 1) 3월부터 8만원, 4월부터 추가 만원 등 상반기에만 총 9만원의 차강판가격 인하로
평소의 가격조정 폭(5만원 내외)을 상회하는 가격 인하가 이미 이루어졌고, 2) 올해 1Q~4Q
까지 예상되는 분기별 고로재 투입 원가의 총 하락폭이 약 8~9만원으로 상반기 차강판가격
인하폭과 유사해 추가인하의 근거가 희박하며, 3) 그룹사에 자동차강판 을 공급하기 위한 고
로투자로 약 12조원까지 늘어난 순차입금의 상환부담과, 진행중인 특수강투자로 올해 및 내
년까지 연간 1조원이상의 CAPEX 부담을 감안시 추가인하를 감내할 만큼 현재 현대제철의
자금상황에 여유가 크지 않기 때문임
- 하반기 자동차강판 가격협상은 7월 중순경 시작해 8월 초 전후해 마무리될 전망
하반기 별도 영업이익은 상반기대비 25% 증가하는 이익모멘텀 예상
- 별도기준 2H14 영업이익은 3Q 3,250억원(-5%QoQ), 4Q 3,920억원(+20%QoQ)로 1H14
대비 25% 증가 예상됨. 전망치는 하반기 차강판가격 인하를 가정하지 않음
- 2Q14 예상실적을 반영해 14E 및 15E 별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대비 각각 17%, 13%
상향(연결 영업이익은 각각 16%, 12% 상향). 지배주주 순이익 전망치를 기존대비 각각
32%, 16% 상향함
- 하반기 자동차강판 가격 인하 우려로 동사의 주가는 어제(7/9) 5.9% 급락했으나 2Q14 실적
호조와 12mf PBR 0.57X(14E ROE 6.3%)에 불과한 valuation 매력 감안시 어제 주가하락은
좋은 매수기회로 판단함
- 목표주가 94,000원은 12mf PBR 0.8X 적용 (POSCO target multiple과 동일)
KOSPI 2000.5
시가총액 8,135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68%
자본금(보통주) 583십억원
52주 최고/최저 89,900원 / 63,6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13억원
외국인지분율 17.11%
주요주주 기아자동차 외 8인 41.83%
국민연금공단 7.0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0.4 -4.8 -9.9 8.2
상대수익률 -0.1 -4.8 -12.4 -1.0
-10
-5
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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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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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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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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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84
89
94
13.07 13.10 14.01 14.04 14.07
(%)(천원) 현대제철(좌)
Relative to KOSPI(우)
9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7/09 7/08 7/07 7/04 7/03 07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187.1 27.3 70.3 31.5 -23.8 86 181
외국인 -68.9 98.4 187.5 33.5 159.2 825 3,064
기관계 -108.5 -133.1 -249.5 -64.8 -116.8 -850 -2,837
금융투자 -58.5 -49.2 -25.7 64.3 46.1 42 -3,076
보험 -4.2 -0.5 -33.8 -12.2 -0.7 -23 730
투신 -38.7 -42.7 -126.6 -89.7 -116.1 -579 -1,756
은행 5.7 -0.9 -18.7 -8.8 -12.4 -61 -1,160
기타금융 0.7 -1.4 -1.1 -1.1 0.0 -7 -584
연기금 13.7 -19.1 -11.0 -3.6 -36.5 -105 3,326
사모펀드 -27.3 -12.3 -37.0 -5.9 0.9 -107 -350
국가지자체 0.1 -7.1 4.2 -7.7 1.9 -10 33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삼성전자 31.4 SK 하이닉스 75.6 강원랜드 20.3 삼성전자 33.9
현대차 30.4 아모레퍼시픽 16.0 KB 금융 16.0 현대차 32.2
현대모비스 11.6 LG 화학 12.3 아모레퍼시픽 15.4 NAVER 21.7
KB 금융 9.7 강원랜드 11.3 LG 화학 11.9 기아차 17.8
삼성화재 9.1 LG 디스플레이 7.9 LG 디스플레이 11.2 현대모비스 16.5
코웨이 7.4 NAVER 7.4 고려아연 10.4 LG 전자 15.1
기아차 7.0 LG 생활건강 5.8 GS 건설 10.4 현대제철 15.0
하나금융지주 6.1 아모레G 5.0 SK C&C 9.2 SK 이노베이션 13.9
LG 전자 6.0 만도 4.8 SK 하이닉스 6.8 엔씨소프트 11.7
신한지주 5.4 한국전력 4.7 아모레G 6.4 삼성화재 9.5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컴투스 5.6 게임빌 16.2 다음 4.2 컴투스 10.2
파트론 4.4 다음 3.8 바이로메드 2.5 KH 바텍 3.8
파라다이스 3.7 루멘스 1.8 바이오스페이스 2.3 KCC 건설 2.5
하림홀딩스 2.5 원익IPS 1.1 게임빌 1.7 해성옵틱스 2.4
메디톡스 2.3 키이스트 0.9 메디톡스 1.7 포스코 ICT 1.8
선데이토즈 1.5 휴비츠 0.7 블루콤 1.6 아이센스 1.0
이지바이오 1.4 씨티씨바이오 0.7 KT 뮤직 1.3 KG 모빌리언스 1.0
내츄럴엔도텍 1.4 사파이어테크놀로지 0.7 ISC 1.0 제넥신 0.9
KH 바텍 1.2 서울반도체 0.6 오텍 1.0 웹젠 0.8
서원인텍 1.2 액토즈소프트 0.5 CJ E&M 1.0 인터파크INT 0.7
자료: KOSCOM
10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현대차 134.0 -1.8 강원랜드 81.8 10.2 강원랜드 92.0 10.2 삼성전자 213.9 -0.8
삼성전자 125.3 -0.8 아모레퍼시픽 50.3 8.5 아모레퍼시픽 54.5 8.5 현대차 153.2 -1.8
기아차 53.6 -1.6 LG화학 39.1 -1.9 LG 디스플레이 39.0 0.2 기아차 112.1 -1.6
현대모비스 46.3 -2.7 NAVER 38.2 -3.0 LG 화학 34.4 -1.9 엔씨소프트 86.3 -9.7
엔씨소프트 38.2 -9.7 현대중공업 32.2 -4.7 대림산업 33.7 -0.6 SK이노베이션 76.3 -5.6
삼성물산 31.2 -1.9 LG생활건강 24.2 -2.2 GS 건설 32.7 5.0 현대모비스 64.9 -2.7
삼성화재 31.0 3.0 SK C&C 19.9 5.6 현대건설 28.5 4.2 롯데케미칼 52.8 -5.6
하나금융지주 28.9 -0.9 아모레G 17.2 3.6 SK C&C 26.7 5.6 SK 51.1 -5.1
신한지주 28.4 -0.8 한국가스공사 14.4 -0.2 한국가스공사 22.8 -0.2 삼성물산 50.4 -1.9
KB 금융 27.7 3.5 현대백화점 12.8 0.0 아모레G 16.5 3.6 하나금융지주 41.5 -0.9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7/09 7/08 7/07 7/04 7/03 07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58.8 108.9 180.2 12.6 167.1 840 3,733
대만 -61.3 101.3 131.7 -201.5 7.8 479 10,746
인도 -- -- 130.7 166.4 886.2 871 10,788
태국 -- 65.8 52.9 -1.1 13.8 151 -1,096
인도네시아 -- 135.4 65.1 -47.9 -17.4 203 4,033
필리핀 -5.1 12.0 20.7 -3.6 -4.9 56 1,068
베트남 -1.9 -2.4 1.7 4.7 1.8 6 289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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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4년 7월 10일 목요일 투자포커스 2분기 어닝 시즌이 반전의 계기를 만들어 줄 것 - KOSPI 2분기 영업이익 29.6조원 예상, 전년 동기 대비 8.6% 감소하는 수준. 하지만 2분기 어닝 시즌은 하반기 전 망을 긍정적으로 할 수 있는 반전의 계기를 만들어줄 것 - 2분기 영업이익이 2014년 분기 영업이이익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3분기부터는 이익 성장의 그림을 만들어낼 것 - 2분기 어닝 시즌 유망 업종은 보험, 화장품.의류, 증권, 유틸리티, 철강, IT가전. 이들 업종은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 스가 꾸준히 상향 조정되고 있음 이대상. 769.3545 daesanglee@daishin.com Housing Market Analysis [부동산 시장] 하반기 수도권 주택가격 1% 상승 전망 - 계절적 요인에 의해 최근 매매가격 및 거래량 증가폭 둔화되었으나 작년 4분기로부터 이어지는 회복세는 유지 중. 무엇보다 주택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다는 점은 고무적 - 다만, 현재 주택시장에 긍정적인 요인과 부정적 요인이 혼재되어 있어 큰 폭의 가격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움. 주택 구입여건 및 심리여건 개선은 긍정적이나 경제 불확실성 상존, 입주물량 증가는 부정적인 요인임 - 수요자들은 여전히 무리한 주택구입을 자재하고 있어 정부의 LTV, DTI 규제 완화는 큰 효과를 보기 어려울 전망. 또한, 분양시장 양극화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건설사들의 마케팅 비용은 여전히 부담이될 전망 황규완. 769.3090 gwhwang@deri.co.kr 산업 및 종목 분석 통신서비스: 단통법. 비용 감소 전망 - 방통위, 단통법 관련 고시 제/개정안 마련 - 보조금 상한선은 25~35만원 범위내에서 방통위가 6개월 마다 조정. 기존 상한선은 27만원 - 현재 평균 보조금은 40만원 이상이므로, 보조금 상한선의 상단이 적용되어도 보조금은 감소하는 효과 - 소비자 혜택: 폰테크족과 호갱님이 모두 없어지면서 소비자들의 평균 체감 보조금 증가 - 이통사 혜택: 인당 보조금(P) 감소 가능과 판매량(Q) 감소로 마케팅 비용 감소 전망. SKT, KT가 상대적 유리 김회재. 769.3540 abc@daishin.com SKB: 인내의 끝은 달콤함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500원 유지 - 2Q14 매출액 6,626억원(+8.2% yoy, +4.6% qoq), 영업이익 151억원(+0.5% yoy, +35.7% qoq) 전망 - 최근의 주가 부진은 유료방송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 2015년까지는 경쟁 심하지 않을 것 - IPTV에 주목하는 이유는 흑자전환시 상당한 레버지리 효과 기대할 수 있기 때문 김회재. 769.3540 abc@daishin.com 코웨이: 2분기 기대치 무난히 달성 가능 -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 유지. 목표주가의 12M Fwd PER은 28.5x로 높은 경기 방어력, 지속적인 수익성 및 현금흐름 개선, 주주우선 정책 등을 감안할 때 peer 대비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 - 2분기 실적 당사 기존 추정치를 무난히 달성하는 매출 5,283억원(+6.3% YoY), 영업이익 929억원(+17% YoY) 예상 - 하반기 영업환경 상반기보다 개선, 해외시장 높은 성장 지속 이선경. 769.3162 sunny_lee@daishin.com
  • 2. 2 현대제철 2Q14Preview: 원가하락, 고정비감소로 예상치 상회 전망 -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94,000원(유지) - 2Q 별도 영업이익은 3,430억원(+47%QoQ)으로 컨센서스를 17% 상회 전망 - 하반기 고로원가 하락에도 자동차강판가격의 추가 인하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함 - 하반기 별도 영업이익은 상반기대비 25% 증가하는 이익모멘텀 예상 - 2Q14 실적호조와 12mf PBR 0.57X(14E ROE 6.3%)에 불과한 valuation 매력 감안시 차강판가격 인하우려 로 인한 어제 주가급락은 좋은 매수기회로 판단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 3. 3 투자포커스 2분기 어닝 시즌이 반전의 계기를 만들어 줄 것 이대상 02.769.3545 daesanglee@daishin.com KOSPI 2분기 영업이익 29.6조원 예상, 전년 동기 대비 8.6% 감소 - 2분기 어닝 시즌은 하반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할 수 있는 반전의 계기를 만들어줄 것으로 보 인다. 2분기 영업이익이 2014년 분기 영업이이익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되고 있고 3분기부터는 이익 성장의 그림을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한다. 2분기 어닝 시즌에는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숫자가 상회하는 숫자보다 많을 것이다. - 하지만 부진한 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는 종목들도 최근 1개월 동안 주가가 상승한 종 목이 많다. 이는 2분기 이익을 바닥으로 3분기부터 이익 성장을 만들어낼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현재 기준으로 3분기 영업이익은 34.6조원이 예상 되고 YoY증가율은 6.4%로 예상되고 있다. 2분기만 잘 넘기게 되면 3분기부터는 KOSPI도 이 익이 성장하는 시기를 맞이할 수 있다. 2분기 어닝 시즌 유망 업종: 보험, 화장품, 증권, 유틸리티, 철강, IT가전 - 전반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2분기 어닝 시즌에도 주목해야 할 업종은 있다. 2분기 어 닝 시즌 유망 업종은 보험, 화장품.의류, 증권, 유틸리티, 철강, IT가전이다. 이들 업종은 최근 2주 대비 현재 컨센서스가 상향 조정되고 있는 업종이다. 즉 이익 조정 방향이 우상향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단기 전망치인 1개월 컨센서스가 장기 전망치 3개월 컨센서스보다 위에 위치하고 있어 추가적인 상향 조정도 기대할 수 있다. 이들 업종에 속해있는 종목들은 2분기 어닝 시즌에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 들 중에서 상대적으로 돋보일 가능성이 높다. -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되는 종목은 11개이다. 올해 1분기에는 7개가 예상되었었는데 그보다는 숫자가 늘어났다. 철강, 증권 업종에서 2개가 선정되었고 LG전자, LG이노텍, 컴투 스 등 IT섹터에 속해있는 종목들도 포함되어 있다. 선정된 11개 종목은 최근 1개월 수익률이 모두 플러스를 기록하고 있다. 11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18.7%, 최근 급등한 컴투스를 제 외하도라도 9.1% 상승했다. 같은 기간 KOSPI 수익률 0.53%대비 월등한 성과를 보였다. 2분 기 긍정적 실적이 주가에 반영되는 과정이 진행중이라 볼 수 있다. 2 분기 어닝 시즌 유망 업종으로는 철강, IT 가전 이 업종은 2 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꾸준히 상향조정되고 있음 43.1 1.3 1.3 1.2 1.3 1.3 1.4 1.4 1.5 1.5 1.6 1.6 1.7 1.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13.7 13.9 13.11 14.1 14.3 14.5 14.7 14.9 철강 영업이익(201406,우) 영업이익1M(201406,우) (조원) (조원) 21.0 0.60.6 0.4 0.5 0.5 0.6 0.6 0.7 10 12 14 16 18 20 22 13.7 13.9 13.11 14.1 14.3 14.5 14.7 14.9 IT가전 영업이익(201406,우) 영업이익1M(201406,우) (조원) (조원)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4. 4 Housing Market Analysis 하반기 수도권 주택가격 1% 상승 전망 황규완 02.769.3090 gwhwang@deri.co.kr  하반기 수도권 주택시장은 1% 수준의 상승이 기대됨. 매매가격 상승세 및 거래량 증가폭이 최근 둔화되고 있으나 이는 계절적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전체적인 시장 회복세는 유지되고 있다고 판단됨. 특히 정부의 정책 이슈 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택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현상임. ’14년 상반기 수도권 주택거래량은 과거 5년 평균 대비로는 43.8%, 장기평균 대비로는 13.9% 증가했음. 거래량의 증가는 시장의 매물소화로 이어지기 때문에 주 택가격의 하방경직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됨.  현재 주택시장에는 긍정적인 요인과 부정적인 요인이 혼재되어 있음. 긍정적인 요인으로는 주 택구입 여건 및 심리여건의 개선을 들 수 있음. 금융위기 이후 소득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 며 주택담보대출 이자율은 사상 최저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이로 인해 도시근로자의 주택구입 여력 지표(HAI)는 꾸준히 개선되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택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가 팽 배해 있어 주택구입을 연기하는 가구가 늘었음. 그러나 작년 4분기 이후 심리지표가 일제히 개선되고 있고, 소비자들의 가격 하락 예상비중도 꾸준히 감소하고 있어 가격하락에 대한 우 려는 많이 희석되었음.  반면, 거시경제의 불확실성 상존, 아파트 입주물량의 증가 등은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거시 경제 성장이 기존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체감경기인 내수부진은 여전히 지 속될 것으로 보여 주택수요의 증가를 저해할 전망. 또한, 수도권 입주물량이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대비 27.5%, 하반기에도 25.6% 증가할 예정인데 통상 아파트 입주는 주택의 손바뀜으로 이어지므로 매매 및 전세시장에 공급이 증가할 전망임.  최근 논의되고 있는 정부의 규제완화는 주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됨. 수 요심리가 개선되었다고는 하나 하락우려가 감소한 수준이며 거시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무리 하여 주택을 구입하려는 경향은 크게 감소했음. 실제 상반기 수도권 가격 급등지역은 금융위 기 이후 주택가격이 많이 하락한데다 서울 접근성 및 인프라가 양호한 지역에 집중. 따라서 LTV, DTI 규제완화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됨. 또한, 수도권 분양시장도 큰 변화가 없을 전망. 현재 분양시장은 입지, 상품, 분양가에 따라 수요자들이 민감하게 반응 함. 따라서 분양성적의 양극화와 이로 인한 할인분양 등 마케팅 비용은 하반기에도 건설사의 부담이 될 전망임. 그림 1. 수도권 주택 매매가격 월간 변동률 그림 2. 수도권 월간 주택 매매거래량 -1.0 -0.8 -0.6 -0.4 -0.2 0.0 0.2 0.4 0.6 0.8 6 7 8 9 10 11 12 1 2 3 4 5 GAP '13~'14 장기평균 (%) 0 1 2 3 4 5 6 6 7 8 9 10 11 12 1 2 3 4 5 5년 평균 장기평균 '13~14년 (만호) 자료: KB국민은행 자료: 국토교통부
  • 5. 5 Issue & News 통신서비스업 단통법. 비용 감소 전망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관련 고시 제/개정안 마련 - 전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의 상한선을 25만원~35만원의 범위 내에서 6개월마다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단통법 관련 고시 제/개정안을 마련. 7월 행정예고 및 관계 부처협의, 8월 규제개혁위원회 규제심사를 거쳐, 9월 위원회 의결로 최종 확정 예정(표1) 단말기 보조금이 증가하는 것인가? No! 현재 평균 보조금은 40만원 이상 - 현행 단말기 보조금 상한선은 통신사와 제조사 합산 27만원(표2) - 단말기 보조금이 어느 정도인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당사에서는 평상시 40만원 이상, 시장 과열시는 50만원 이상으로 추정(표3) (제321회 국회 회의록 중 발췌(2013.12.23): 미래창조과학부 홍OO 과장: “지금은 보조금의 전체 규모를 현재로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람들이 전부 다 음성화시켜 놨기 때문에…”) - 2013년 이후 방통위의 4번에 걸친 시장 조사결과에 따르면, 통신사와 제조사 합산 평균 보 조금은 각각 41.7만원, 30.3만원, 41.4만원, 42.7만원이었고, 이 중 위법성 판단기준(27만원) 초 과 사례의 평균은 각각 53.1만원, 48.8만원, 56.7만원, 57.9만원이었음 - 통신사 마케팅 비용을 통해 계산해 본 통신사의 보조금이 2010년 이후 평균 15만원~26만 원으로 조사되었기 때문에(1Q14는 34만원), 이는 이통사와 제조사의 합산 보조금이 평균 40만 원 수준이라고 밝힌 방통위의 조사 결과를 뒷받침해줌(그림1, 2) - 결국, 향후 방통위에서 보조금의 상한선을 6개월에 한 번씩 결정할 때, 최대 금액인 35만원 으로 결정한다고 하더라도, 통신사의 보조금 부담은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단통법의 핵심은 소비자에 대한 혜택 강화. 이통사에게도 비교적 유리한 법률 - 소비자 관점: 평균 체감 보조금 증가 - 단말기 보조금 상한선의 최대 금액이 35만원으로 정해지면, 현행 평균 40만원 이상의 보조 금보다 규모가 감소하는 것이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실구매 가격이 상승하게 된다는 우 려도 있으나, 당사에서는 소비자의 실구매 가격도 하락할 것으로 전망 - 평균 보조금 40만원에는 마이너스폰까지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마이너스폰을 구매해 본 경 험이 없는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실질 보조금은 40만원에 크게 못 미친다고 볼 수 있음 - 단통법의 키워드는 “소비자간 후생 배분 왜곡의 방지” 이고, 단통법 도입의 배경에는 “스마트폰 가격 인하 유도”라는 대통령 공약사항이 자리잡고 있음. 따라서, 단통법 시행을 통해 소위 말하는 폰테크족과 호갱님이 모두 없어지면서 소비자들의 평균 체감 보조금은 증가 할 것으로 전망(그림3) - 이통사 관점: 인당 보조금(P) 감소 가능과 판매량(Q) 감소로 마케팅 비용 감소 전망 - 이통사 입장에서는 이번 단말기 상한선 결정으로 인해 인당 보조금의 감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더 중요한 부분은, 보조금 지급의 차별이 없어지면서 보조금이 무기화되지 않기 때 문에 평균 판매량 감소에 따른 마케팅 비용 감소 전망 전체적인 마케팅 비용 하향 안정화. SKT와 KT가 상대적으로 더 유리 - SKT: 보조금이 무기화되기 어려워지면서, 점유율의 고착화로 1위 프리미엄 지속 전망 - KT: 안정된 시장에서, 가장 많은 3G 가입자(비율 기준)를 LTE로 순조롭게 전환 가능 - 당사 리포트 “가진 자와 가지려는 자”(2014.4.14) 참조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6.0 5.7 -0.1 -2.9 상대수익률 5.5 5.6 -2.8 -11.2 -20 -15 -10 -5 0 5 10 80 85 90 95 100 105 110 115 13.07 13.10 14.01 14.04 14.07 (%)(pt) 통신서비스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 6. 6 Earnings Preview SK 브로드밴드 (033630) 인내의 끝은 달콤함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6,500 유지 현재주가 (14.07.09) 3,560 통신서비스업종 2Q14 Preview: IPTV 성장 지속 - SKB의 2Q14 매출액은 6,626억원(+8.2% yoy, +4.6% qoq), 영업이익은 151억원(+0.5% yoy, +35.7% qoq) 전망 - IPTV 가입자는 16만명,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는 6만명 증가한 것으로 추정. 1Q의 17만명과 6.3만명 보다는 적지만, SKT의 영업정지(4/5~5/19)가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지난 1년간의 평균을 오히려 상회한 수준 - 1Q보다 순증 규모는 적지만, SKB의 단독 영업에 따른 마케팅비용 부담 증가로, 마케팅비용 은 1Q 대비 약 100억원 증가한 736억원(1Q 634억원)으로 추정 유료방송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는 아직 이르다 - 최근의 주가 부진은 유료방송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 - SKB, CJ헬로비전, HCN 모두 5/13부터 -16% ~ -20% 가량 주가 하락(그림1~3) - 이통사 영업정지 기간 중 유선 분야의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와, 5/13 한국에 출시한 구글 크롬캐스트의 카니발라이제이션에 대한 우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 - 하지만, 현재 유료방송에서의 디지털 가입자 증가는 사업자간의 경쟁이라기 보다는, 케이블 의 아날로그 가입자가 케이블의 디지털과 IPTV와 위성방송으로 전환하는 과정 - 이중에서 SKB는 2012년 이후 지난 5월까지 누적 678만명의 디지털 가입자 증가 중에서, 139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여 점유율 20.5%의 1위 달성(그림4) - 2014년에는 지난 5월까지 누적 126만명의 디지털 가입자 증가 중에서 27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여 점유율 21.7%의 1위 달성(그림5) - 2015년까지는 유료방송 사업자간의 경쟁이라기 보다는, 현재 821만명의 아날로그 가입자의 자연스런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지는 과정이므로,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는 아직은 이른 것으로 판단 - 또한, IPTV 사업자 내에서도 초고속인터넷과의 번들률이 51%로 3사 중 가장 낮기 때문에, 현재 확보한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만 가지고도 70만명의 가입자 추가 확보 가능(그림6) - IPTV 가입자 증가도 뛰어나지만, ARPU의 증가도 매우 고무적(그림7) 2015년 IPTV 레버리지 효과 기대 - IPTV에 주목하는 이유는 현재 적자사업이지만, 흑자전환시 상당한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표1) - 약 210~230만명 수준에서 BEP 달성을 기대했지만, 가입자가 급증하면서 BEP 달성이 지 연됨(가입자당 모집비용 약 10만원 정도가 모집 당월에 반영). 또한, 유무선 컨텐츠 증가에 따 른 비용 증가로 인해, 240만명이 넘은 현 시점에도 아직 BEP에는 도달하지 못함 - 기대하는 BEP 수준은 4Q에 270만명을 넘어서는 시점부터 월별로 달성 가능하고, 2015년 부터는 IPTV 연간 BEP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 - SKT와 Btv 모바일에 대한 정산이 이루어질 경우 추가 수익 기대. 5월말 기준 Btv 모바일가 입자는 145만명이고, 월평균 약 10만명 가량 증가 추세. SKT LTE 무제한 요금제에 Btv 모바 일이 기본 제공되고 있으므로, 2014년말에는 최소 200만명의 가입자 모집 가능. SKT로 부터 1천원씩 정산 받는다고 가정시, 연간 240억원의 추가 매출 발생. 관련 비용은 Pooq에 지급하 는 컨텐츠 비용 약 60억원 정도이므로, 180억원의 추가 이익 발생 가능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6,500원 유지 - 2014년 실적에 EV/EBITDA 5.2배 적용(2011~2013년 평균) KOSDAQ 555.84 시가총액 1,054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78% 자본금(보통주) 1,48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5,720원 / 3,4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9억원 외국인지분율 3.61% 주요주주 SK텔레콤 외 2인 50.81% 국민연금공단 6.1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3 -15.1 -15.5 -30.1 상대수익률 -4.5 -15.7 -22.3 -34.7 -40 -35 -30 -25 -20 -15 -10 -5 0 5 10 3 3 4 4 5 5 6 6 13.07 13.10 14.01 14.04 14.07 (%)(천원) SK브로드밴드(좌) Relative to KOSDAQ(우)
  • 7. 7 Earnings Preview 코웨이 (021240) 2분기 기대치 무난히 달성 가능 이선경 769.3162 sunny_le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10,000 유지 현재주가 (14.07.09) 90,000 기타서비스업종 2분기 실적 매출 5,283억원(+6.3% YoY), 영업이익 929억원(+17% YoY) 예상 - 2분기 당사 기존 추정치 무난히 달성, 매출 6% 성장, 영업이익 17% 성장하는 호실적 예상 - 2014년에는 전년대비 만기도래 계정이 26% 증가하는데 이 중 58%가 몰린 상반기는 특히 계정 증감이 낮아질 수 있는 시기. 2분기가 만기도래 비중이 가장 높음에도 불구하고 retention rate의 증가와 매트리스 판매 호조로 1분기를 상회하는 3만 1천건의 렌탈계정 증 가 예상 - 멤버쉽도 무상계정 유출에 따른 착시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고 만기도래 후 멤버쉽을 선택한 고객 유입이 증가하며 순증세로 전환 기대 - 수출은 전년동기 높은 기저에도 ODM 호조로 18% 성장 예상, 화장품도 경기 부진에도 홈쇼 핑 매출 호조로 8% 성장 전망 하반기 영업환경은 상반기 보다 개선, 해외시장 높은 성장 지속 - 상반기 만기도래한 고객의 retention에 초점 둔 전략에서 만기도래 계정이 감소하는 하반기 에는 순수 신규 고객에 대한 영업 강화 예상. 7월 탄산정수기 출시에 이어 커피 정수기 출시 도 준비 중인 등 고가 신제품군 라인업 확대 예상되며 매트리스는 제품군 다양화와 케어 서 비스에 대한 인식 확대로 성장의 주력 제품군으로 활약 기대 - 일시불은 지난해 2분기 무상 멤버쉽 서비스 제공 중단 후 감소세였으나 최근 캐피탈사와 제 휴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도입에 이어 품목 다양화도 예상되어 기저가 낮아지는 3분기부터 플러스 성장 전환 가능. 제습기 등 자체 생산체제 전환으로 원가율은 하락 - 중국 중심의 ODM 사업은 태동기에 불과한 시장 규모와 환경 이슈 확대 등을 감안할 때 기 대를 상회하는 성장 가능성 높음. 말레이시아와 미국 렌탈 사업은 계정 확대에 따른 초기 비 용 증가를 기존 계정이 커버하며 계정과 이익이 함께 증가할 수 있는 안정화 단계 진입 - 매트리스 등 홈케어 사업 등의 확대를 위한 투자가 일부 지출됨에도 재고관리 및 원가 전반 에 대한 관리 강화, 마케팅비 효율 강화 등으로 수익성의 꾸준한 개선은 이어질 전망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 유지 -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 유지, 목표주가의 12M Fwd PER은 28.5x로 높은 경기 방어력, 지속적인 수익성 및 현금흐름 개선, 주주우선 정책 등을 감안할 때 peer 대비 부담스 럽지 않은 수준 - 별도에서 연결시 EPS 증가 효과가 없어 연결 전환 실익이 낮았으나 해외 법인 실적개선으로 2015년 이후 연결로 인한 EPS 증가 효과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2분기 실적발표 이후 연결기준으로 전환 예정 - 2014년 연말 배당금 1,700원 예상하나 확대될 수 있음, 2016년 순현금구조 가능 (단위: 십억원, %) 구분 2Q13 1Q14 2Q14(F) YoY QoQ 2Q14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497 495 528 6.3 6.8 530 -0.4 영업이익 79 90 93 17.0 3.4 93 -0.5 순이익 61 66 67 10.3 1.1 68 -1.5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2014(F) Consensus Difference (%)2013 2014 매출액 1,807 1,934 2,055 7.0 6.3 2,072 -0.8 영업이익 228 333 374 46.3 12.2 375 -0.2 순이익 120 253 267 111.4 5.6 290 -7.8 자료: 코웨이,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00.5 시가총액 6,941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58% 자본금(보통주) 41십억원 52주 최고/최저 90,000원 / 56,8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58억원 외국인지분율 53.76% 주요주주 코웨이홀딩스 외 12인 30.99%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9.1 20.6 41.3 55.2 상대수익률 8.5 20.5 37.4 42.0 -20 -10 0 10 20 30 40 50 45 50 55 60 65 70 75 80 85 90 95 13.07 13.10 14.01 14.04 14.07 (%)(천원) 코웨이(좌) Relative to KOSPI(우)
  • 8. 8 Earnings Preview 현대제철 (004020) 2Q14 Preview: 원가하락, 고정비감소로 예 상치 상회 전망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94,000 유지 현재주가 (14.07.09) 69,800 철강금속업종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94,000원(유지) - 2Q 별도 영업이익은 3,430억원(+47%QoQ)으로 컨센서스를 17% 상회 전망 - 하반기 고로원가 하락에도 자동차강판가격의 추가 인하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함 - 하반기 별도 영업이익은 상반기대비 25% 증가하는 이익모멘텀 예상 - 2Q14 실적호조와 12mf PBR 0.57X(14E ROE 6.3%)에 불과한 valuation 매력 감안시 차강 판가격 인하우려로 인한 어제 주가급락은 좋은 매수기회로 판단 2Q14 영업이익은 1Q대비 크게 개선되며 컨센서스와 당사 기존 추정치 상회 전망 - 영업이익은 별도 3,430억원(+47%QoQ), 연결 3,610억원(+44%QoQ) 전망. 별도 영업이익 은 컨센서스와 당사 기존 추정치를 각각 17%, 29% 상회하는 실적호조가 예상됨 - 실적호조의 배경은 1) 1H14 고로 원재료가격 하락으로 고로 투입원가가 1Q대비 톤당 약 3 만원하락해 2Q초 예상보다 약 만원 추가 하락했고(분기 고로재 생산량 280만톤으로 원가 만 원 하락시 약 280억원의 영업이익 개선), 2) 성수기 진입으로 판매량이 510만톤(+11%QoQ) 으로 증가하면서 예상보다 고정비 절감효과가 컸으며, 3) 작년말 기준으로 분할합병한 냉연 사업부가 안정을 찾으면서 수익성이 정상화되었기 때문으로 추정 - 세전이익은 원달러환율 하락으로 약 2,500억원의 일회성 외화관련이익 발생전망 하반기 고로원가 하락 예상되지만 자동차강판가격 추가 인하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 1H14 철광석 및 강점탄가격 하락으로 2H14 고로재 투입원가는 2Q14대비 약 4만원 하락 이 예상됨(3Q 약 3.5만원, 4Q 약 0.5만원) - 투입원가 하락과 원달러환율 하락으로 예상보다 실적이 부진한 현대기아차 상황과 맞물려 최근 2H14 내수 자동차강판가격의 추가 인하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현시점에서 하반기 차강판가격의 인하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함 - 근거는 1) 3월부터 8만원, 4월부터 추가 만원 등 상반기에만 총 9만원의 차강판가격 인하로 평소의 가격조정 폭(5만원 내외)을 상회하는 가격 인하가 이미 이루어졌고, 2) 올해 1Q~4Q 까지 예상되는 분기별 고로재 투입 원가의 총 하락폭이 약 8~9만원으로 상반기 차강판가격 인하폭과 유사해 추가인하의 근거가 희박하며, 3) 그룹사에 자동차강판 을 공급하기 위한 고 로투자로 약 12조원까지 늘어난 순차입금의 상환부담과, 진행중인 특수강투자로 올해 및 내 년까지 연간 1조원이상의 CAPEX 부담을 감안시 추가인하를 감내할 만큼 현재 현대제철의 자금상황에 여유가 크지 않기 때문임 - 하반기 자동차강판 가격협상은 7월 중순경 시작해 8월 초 전후해 마무리될 전망 하반기 별도 영업이익은 상반기대비 25% 증가하는 이익모멘텀 예상 - 별도기준 2H14 영업이익은 3Q 3,250억원(-5%QoQ), 4Q 3,920억원(+20%QoQ)로 1H14 대비 25% 증가 예상됨. 전망치는 하반기 차강판가격 인하를 가정하지 않음 - 2Q14 예상실적을 반영해 14E 및 15E 별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대비 각각 17%, 13% 상향(연결 영업이익은 각각 16%, 12% 상향). 지배주주 순이익 전망치를 기존대비 각각 32%, 16% 상향함 - 하반기 자동차강판 가격 인하 우려로 동사의 주가는 어제(7/9) 5.9% 급락했으나 2Q14 실적 호조와 12mf PBR 0.57X(14E ROE 6.3%)에 불과한 valuation 매력 감안시 어제 주가하락은 좋은 매수기회로 판단함 - 목표주가 94,000원은 12mf PBR 0.8X 적용 (POSCO target multiple과 동일) KOSPI 2000.5 시가총액 8,135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68% 자본금(보통주) 583십억원 52주 최고/최저 89,900원 / 63,6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13억원 외국인지분율 17.11% 주요주주 기아자동차 외 8인 41.83% 국민연금공단 7.0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0.4 -4.8 -9.9 8.2 상대수익률 -0.1 -4.8 -12.4 -1.0 -10 -5 0 5 10 15 20 25 30 54 59 64 69 74 79 84 89 94 13.07 13.10 14.01 14.04 14.07 (%)(천원) 현대제철(좌) Relative to KOSPI(우)
  • 9. 9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7/09 7/08 7/07 7/04 7/03 07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187.1 27.3 70.3 31.5 -23.8 86 181 외국인 -68.9 98.4 187.5 33.5 159.2 825 3,064 기관계 -108.5 -133.1 -249.5 -64.8 -116.8 -850 -2,837 금융투자 -58.5 -49.2 -25.7 64.3 46.1 42 -3,076 보험 -4.2 -0.5 -33.8 -12.2 -0.7 -23 730 투신 -38.7 -42.7 -126.6 -89.7 -116.1 -579 -1,756 은행 5.7 -0.9 -18.7 -8.8 -12.4 -61 -1,160 기타금융 0.7 -1.4 -1.1 -1.1 0.0 -7 -584 연기금 13.7 -19.1 -11.0 -3.6 -36.5 -105 3,326 사모펀드 -27.3 -12.3 -37.0 -5.9 0.9 -107 -350 국가지자체 0.1 -7.1 4.2 -7.7 1.9 -10 33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삼성전자 31.4 SK 하이닉스 75.6 강원랜드 20.3 삼성전자 33.9 현대차 30.4 아모레퍼시픽 16.0 KB 금융 16.0 현대차 32.2 현대모비스 11.6 LG 화학 12.3 아모레퍼시픽 15.4 NAVER 21.7 KB 금융 9.7 강원랜드 11.3 LG 화학 11.9 기아차 17.8 삼성화재 9.1 LG 디스플레이 7.9 LG 디스플레이 11.2 현대모비스 16.5 코웨이 7.4 NAVER 7.4 고려아연 10.4 LG 전자 15.1 기아차 7.0 LG 생활건강 5.8 GS 건설 10.4 현대제철 15.0 하나금융지주 6.1 아모레G 5.0 SK C&C 9.2 SK 이노베이션 13.9 LG 전자 6.0 만도 4.8 SK 하이닉스 6.8 엔씨소프트 11.7 신한지주 5.4 한국전력 4.7 아모레G 6.4 삼성화재 9.5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컴투스 5.6 게임빌 16.2 다음 4.2 컴투스 10.2 파트론 4.4 다음 3.8 바이로메드 2.5 KH 바텍 3.8 파라다이스 3.7 루멘스 1.8 바이오스페이스 2.3 KCC 건설 2.5 하림홀딩스 2.5 원익IPS 1.1 게임빌 1.7 해성옵틱스 2.4 메디톡스 2.3 키이스트 0.9 메디톡스 1.7 포스코 ICT 1.8 선데이토즈 1.5 휴비츠 0.7 블루콤 1.6 아이센스 1.0 이지바이오 1.4 씨티씨바이오 0.7 KT 뮤직 1.3 KG 모빌리언스 1.0 내츄럴엔도텍 1.4 사파이어테크놀로지 0.7 ISC 1.0 제넥신 0.9 KH 바텍 1.2 서울반도체 0.6 오텍 1.0 웹젠 0.8 서원인텍 1.2 액토즈소프트 0.5 CJ E&M 1.0 인터파크INT 0.7 자료: KOSCOM
  • 10. 10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현대차 134.0 -1.8 강원랜드 81.8 10.2 강원랜드 92.0 10.2 삼성전자 213.9 -0.8 삼성전자 125.3 -0.8 아모레퍼시픽 50.3 8.5 아모레퍼시픽 54.5 8.5 현대차 153.2 -1.8 기아차 53.6 -1.6 LG화학 39.1 -1.9 LG 디스플레이 39.0 0.2 기아차 112.1 -1.6 현대모비스 46.3 -2.7 NAVER 38.2 -3.0 LG 화학 34.4 -1.9 엔씨소프트 86.3 -9.7 엔씨소프트 38.2 -9.7 현대중공업 32.2 -4.7 대림산업 33.7 -0.6 SK이노베이션 76.3 -5.6 삼성물산 31.2 -1.9 LG생활건강 24.2 -2.2 GS 건설 32.7 5.0 현대모비스 64.9 -2.7 삼성화재 31.0 3.0 SK C&C 19.9 5.6 현대건설 28.5 4.2 롯데케미칼 52.8 -5.6 하나금융지주 28.9 -0.9 아모레G 17.2 3.6 SK C&C 26.7 5.6 SK 51.1 -5.1 신한지주 28.4 -0.8 한국가스공사 14.4 -0.2 한국가스공사 22.8 -0.2 삼성물산 50.4 -1.9 KB 금융 27.7 3.5 현대백화점 12.8 0.0 아모레G 16.5 3.6 하나금융지주 41.5 -0.9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7/09 7/08 7/07 7/04 7/03 07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58.8 108.9 180.2 12.6 167.1 840 3,733 대만 -61.3 101.3 131.7 -201.5 7.8 479 10,746 인도 -- -- 130.7 166.4 886.2 871 10,788 태국 -- 65.8 52.9 -1.1 13.8 151 -1,096 인도네시아 -- 135.4 65.1 -47.9 -17.4 203 4,033 필리핀 -5.1 12.0 20.7 -3.6 -4.9 56 1,068 베트남 -1.9 -2.4 1.7 4.7 1.8 6 289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