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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30일 수요일
투자포커스
3년의 기다림. 새로운 균형점을 향해 [8월 주식시장 전망]
[8월 코스피 밴드 : 2,000~2,150]
- 한국증시 디스카운트 요인이었던 국내 정책, 밸류에이션, 기업이익에서 긍정적인 신호 발생
- 정책에서 촉발된 변화는 8월 실적 및 환율 저점 인식. 공격적인 외국인 복귀로 상승 속도가 빨라질 것
- 전/차(삼성전자,현대차,기아차)를 제외한 코스피 이익모멘텀 3년만에 상승 전환(건설,철강,은행 주도)
- 7월 외국인 순매수 특징은 미국계 자금 복귀. 2013년 3분기와 같은 미국계, 유럽계 주도의 수급 구도 재현
- 은행, 증권, 철강(7월 주도주)업종의 주도력이 유지되는 가운데 건설, 유통, 화학으로 확산 예상
오승훈. 769.3803 oshoon99@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기업은행: 계속되는 서프라이즈. 실적 좋고 오버행 부담 완화도 긍정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원 유지
- 2분기 순이익 2,912억원으로 컨센서스 크게 상회, 우리예상치도 상회.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 시현
- 실적이 계속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지난 18일 기재부 지분 5.07%가 성공적으로 매각되면서 기재부 관
련 잔여 오버행물량은 4.96%에 불과, 오버행부담 완화. 외국인매도 조만간 일단락될 것으로 전망
- 은행 중 가장 큰 NIM 상승폭. 추가 개선은 어렵겠지만 안정적인 수준 유지 예상
- 자산건전성도 실질적으로는 개선. 배당성향 다소 상향 여지 있지만 30% 이상 기대는 무리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삼성전기: 실적은 14년 부진하나 15년에 개선될 전망
- 투자의견 ‘매수(BUY)’유지, 6개월 목표주가 75,000원에서 72,000원으로 하향
-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분기대비 14%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삼성전기의 주요 부품군의
매출 약화로 고정비 부담이 가중되었기 때문
- 삼성SDS, 제일모직(구 에버랜드)의 상장 추진에 따른 보유 주식의 자산가치 상승, 14년 12월에 베트남 공
장 가동으로 15년 전체 매출, 이익 증가에 기여하는 등 중장기 측면의 비중확대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KT: 가벼워진 모습으로 새출발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46,000원 유지
- 2Q 영업손실 -8,130억원. 일회성인 명퇴금 1.05조원 제외하면 2,370억원으로 1Q 1,520억원 대비 개선
- 무선 ARPU +2.2% qoq. 3개 분기 연속 2%대 상승. 유선 가입자 감소는 둔화
- 무선 성장이 유선 감소를 상쇄하고, 인건비 및 마케팅비용 감소로 3Q 부터 이익 정상화 전망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2
현대중공업 2Q Review : 조선, 해양, 플랜트 대규모 손실. 끝나지 않은 충당금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5천으로 하향(10%) 조정
* 목표주가는 2014년 BPS의 1.0배
- 2Q 실적 : 예상치를 크게 하회. 공사손실충당금, 이번이 끝이 아니라고 추정되는 점이 우려
* 3Q 공손충 감소로 적자 폭 크게 감소 예상되나 적자 지속 예상
- 단기 하락 불가피, 9월 이후 수주 증가 기대감과 함께 반등 예상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현대미포조선 2Q Review: 대규모 적자 기록. 2015년 상반기 흑자 전환 기대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145,000원으로 하향(-12%) 조정
* 실적 하향, 수주전망 하향 조정 반영 / 2014년 BPS의 1.0배 수준
- * 2014년 BPS 142,379로 하향 조정(기존 대비 -3.4%)
- 2Q 실적 : 대규모 적자 기록. 2015년 상반기 흑자 전환 기대
* 배경 : 공손충 40십억원 + 미경험 특수선종 비용 상승 및 공정 지연 + 2013년 상반기 수주한 저가 수
주 물량 매출 인식 증가
* 3Q 이후 적자폭 감소 예상되나 2015년 상반기에나 흑자 전환 기대
- 수주 전망 약하고 실적 개선 속도는 미진하여 주가는 약세 지속 예상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3
투자포커스
3년의 기다림.
새로운 균형점을 향해
오승훈
02.769.3912
oshoon99@dashin.com
[8월 코스피 밴드 2,000~2,150]
한국 증시는 변화의 분기점에 놓여있다. 8월 새로운 균형점을 향해 코스피의 상승이 가속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3년간 한국 증시의 발목을 잡았던 할인 요인이 크게 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증
시의 대표적인 할인 요인은 상대적으로 약한 정책, 낮은 투자수익률/배당성향에 근거한 장기성장성 둔
화, 기업이익 감소를 꼽을 수 있다. 그동안 한국증시는 글로벌 저성장, 이에 따른 기업의 투자수익률
하락에 따라 투자매력이 지속적으로 약화되어 왔다. 3년간 경기순환을 기다려 왔지만 저성장, 저물가
의 장기화는 한국의 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투자 기회는 줄고 기업의 투자수익률(ROE)은 하락했다. 그렇다고 배당을 늘리지도 않았다. 누구를 탓
하기는 어렵다. 한국경제, 한국증시가 역동적으로 성장해 왔던 방식이 그러했기 때문이다. 이번에 발표
된 정부의 배당 확대 및 유인 정책으로 이제 기업들은 선택을 더 미룰 수는 없게 되었다. 투자, 배당
중 무엇을 선택하든 밸류에이션 덫에 갇힌 한국증시에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배
당성장모형에 근거하면 배당성향이 높아지면 적정가치는 상승한다. 또한 유보금이 배당을 통해 낮아지
면 ROE(자기자본수익률)를 개선시키는 효과도 나타날 수 있다. 증시에 우호적인 환경과 예고된 금리
인하를 감안하면 한국증시의 상승은 좀 더 강해질 수 있다. 3년간 지속된 박스권 상단에 대한 부담보
다 새로운 균형점을 향해 움직이는 긍정적인 변화를 더 주목해야 할 시점이다.
*주가 상승 동력과 주도 업종
7월은 새로운 경제팀 출범으로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한껏 반영된 시기였다. 정책에 의해 촉발된
주가 상승은 8월 실적과 환율, 외국인의 복귀에 의해 상승 탄력이 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일부 기업
에서 어닝쇼크가 발생하고 있지만 실적에 대한 비관적 시각은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 특히 우리는
전,차(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를 제외한 이익모멘텀(전년동기비 분기 영업이익증가율)이 3년만에 턴
어라운드 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8월의 주도 업종은 정책, 실적, 환율이 결합되면서 경기민
감주내에서 확산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7월 수익률이 좋았던 증권, 은행, 철강업종의 주도력이 유지
되는 가운데 건설, 유통, 화학 업종으로 업종 확산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그림 1. 내수,수출 경기민감주의 이익 턴어라운드 그림 2. 낮아진 환매 압력속에 미국계 자금의 복귀
18
46
-16
21
(150)
(100)
(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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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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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250
10.3 11.3 12.3 13.3 14.3
(%)
은행,유통,증권,건설 분기영업이익 증가율(전년동기비)
철강,화학,조선,운송,에너지 분기영업이익 증가율(전년동기비)
6
7
8
9
10
11
13.1 13.4 13.7 13.10 14.1 14.4 14.7 14.10
(조원)
국내주식형펀드 환매압력(공모형, ETF제외)
10월까지
펀드환매 압력
약화외국인 44일
연속 순매수
구간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금융투자협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Results Comment
기업은행
(024110)
계속되는 서프라이즈. 실적 좋
고 오버행 부담 완화도 긍정적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김한이
769.3789
haneykim@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6,000
유지
현재주가
(14.07.29)
14,900
은행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4년말 추정 BPS 24,945원대비 목표 PBR 0.65배를 적용해 산출
- 새 경제팀의 정책방향이 1) 확장적 거시정책과 2) 배당소득 확대를 통한 소비여건 개선, 3) 주택시
장 정상화 등 내수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만큼 이는 은행 성장과 수익성을 개선시키고 은행
주 re-rating을 유발할 수 있다고 판단. 우리는 조만간 산업분석을 통해 전 은행의 목표주가를 일
괄조정할 예정. 따라서 현 주가와 목표주가와의 괴리가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
- 2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9.5% 증가한 2,912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고 우리예상치
도 상회.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시현
- 2분기 중 총대출이 약 1.5% 성장하고, NIM도 전분기대비 4bp 상승하면서 순이자이익은 3.1%
증가. 캐피탈, 연금보험 등 비은행계열사의 호조에 힘입어 수수료이익도 큰폭 개선, 1분기의 일회
성 요인 소멸에도 불구하고 기타비이자이익도 선방. 대손충당금은 2,780억원(은행 실질 충당금은
3,327억원)으로 경상 수준을 유지. 전 부문에서 대체로 양호한 실적을 시현한 것으로 추정됨
- 실적이 계속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 지난 18일 기재부 지분 5.07%(28.0백만주)가 성공적으
로 매각되면서 이제 기재부 관련 잔여 오버행 물량은 4.96%(27.4백만주)에 불과해 오버행 부담
도 크게 완화. 최근 외국인 매도는 블록딜 이후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인 것으로 추정되
는데 순매도 규모가 계속 감소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조만간 일단락될 것으로 전망
은행 중 가장 큰 NIM 상승 폭. 추가 개선은 어렵겠지만 안정적인 수준 유지 예상
- 2분기 NIM은 1.96%로 전분기대비 4bp 상승해 은행 중 NIM 상승 폭이 가장 큰 것으로 추정. 12억
불 규모의 외화채권 조기상환효과 +2bp를 제외한 경상 NIM 개선 폭은 약 2bp인 것으로 분석
- 중금채 발행분 중 창구조달 비중이 62.2%에서 65.8%로 예상과 달리 크게 추가 상승(창구조달 2.7조
원 증가, 시장조달 2.7조원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금리 7.7%대의 후순위채 1,100억원 만기 도래
효과 및 핵심예금 등 저원가성예금이 큰폭 증가했기 때문. 1년물 신규 중금채 창구조달과 시장조달과
의 금리 차이가 13bp로 이전에 비해 크게 낮아지면서 창구조달 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있음
- 3~4분기에는 추가 고금리 조달 만기 규모가 없는 데다 일회성 요인 소멸을 감안하면 하반기 NIM이
추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기 다소 어렵겠지만 당분간 1.95% 수준은 안정적으로 유지 예상
- 다만 새 경제팀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은행을 통해 정책금융 지원을 애
초 계획보다 3조원 가량 확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는 대출성장률 개선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정책금융의 특성상 표면 NIM에는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공산도 있음
자산건전성도 실질적으로는 개선. 배당성향 다소 상향 여지 있지만 30% 이상 기대는 무리
- 상·매각전 실질 연체는 전분기대비 4,870억원 순증해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 다만 실질
요주의가 3,060억원 순감한 반면 고정이하여신이 7,010억원 순증했는데 이는 일부 부동산 PF 여
신 신용등급 조정에 따라 2,600억원의 요주의 여신이 회수의문으로 재분류됐기 때문. 이를 감안하
면 경상 NPL은 약 4,400억원 순증에 그쳐 자산건전성은 오히려 개선된 것으로 판단. PF 여신의
건전성 재분류에도 불구하고 해당 여신의 충당금적립률이 이미 높아 추가 충당금 부담은 없었음
- 2분기 대손충당금은 2,780억원으로 총자산대비 0.51%를 기록해 하락세 시현. 대출채권 매각에
따른 충당금 환입 등의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실질 대손충당금은 2013년 1분기 이후 매분기
3,000~3,300억원이 꾸준히 유지(1분기 2,600억원은 공평동 PF 충당금 환입 510억원 발생 때문)
- 3분기 추정 순익은 2,650억원으로 예상. 매년 3분기 중 실시하는 중소기업 신용위험 재평가와 관련
해 추가 충당금이 약 300~500억원 발생할 것으로 가정하기 때문. 2014년 추정 순이익은 1.07조원
으로 ROA는 0.50%, ROE는 7.3% 시현할 것으로 전망
- 우리는 올해 기업은행의 주당 배당금을 420원(배당성향 25.4%)으로 가정하고 있는데 배당성향이
예상보다 다소 상향될 여지는 있다고 판단. 다만 타행대비 상대적으로 취약한 동사의 자본비율을 고
려했을 때 배당성향이 30%를 크게 상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
KOSPI 2,061.97
시가총액 7,984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65%
자본금(보통주) 2,751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4,900원 / 11,0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15억원
외국인지분율 19.64%
주요주주 대한민국정부(기획재정부) 54.96%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2.9 18.3 19.2 30.7
상대수익률 8.9 12.7 12.2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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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 13.10 14.01 14.04 14.07
(%)(천원) 기업은행(좌)
Relative to KOSPI(우)
5
Results Comment
삼성전기
(009150)
실적은 14년 부진하나
15년에 개선될 전망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72,000
하향
현재주가
(14.07.29)
62,2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 ‘매수(BUY)’유지, 6개월 목표주가 72,000원으로 하향(4%)
- 삼성전기의 2Q14년 영업이익(212억원 -90.5% yoy / 40.5% qoq)은 당사(519억원) 및 시
장 추정치(450억원)를 하회. 매출은 1조 8,607억원(-22% yoy / 7.6% qoq), 당기순이익은
173억원 (-90.0% yoy / 301.8% qoq)을 기록
- 영업이익이 추정치대비 낮아진 배경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분기대비 14% 감소
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삼성전기의 주요 부품(카메라모듈, HDI, MLCC)군의 매출 약화로
고정비 부담이 가중되었기 때문
- 또한 환율하락(원/달러)의 영향으로 MLCC는 일본 경쟁업체대비 가격경쟁력 약화에 따른 마
진율이 전분기대비 축소된 것으로 분석. 14년과 15년 주당순이익을 하향
- 삼성전기 대한 투자의견은‘매수(BUY)’유지하나 목표주가는 72,000원으로 하향(4%)
- 단기적으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세가 낮은 관계로 삼성전기의 14년 하반기 영
업이익이 전년대비 감소, 전분기대비 개선 폭이 제한적일 전망
- 주당 순자산(BPS)기준으로 주가는 1.1배 수준에 있어서 하방 경직성을 보임
- 따라서 삼성SDS, 제일모직(구 에버랜드)의 상장 추진에 따른 보유 주식의 자산가치 상승, 14
년 12월에 베트남 공장 가동으로 15년 전체 매출, 이익 증가에 기여하는 등 중장기 측면의
비중확대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 그 이유는
14년 주당순자산(BPS, 1.1배) 및 15년 사업 변화(중저가 시장 및 신규 사업의 매출 확대)
에 주목한 중장기 비중 확대 유효
- 첫째, 베트남 공장의 신규 가동(14년 12월)에 따른 삼성전기의 전략 변화는 긍정적으로 판
단. 베트남 공장의 가동으로 삼성전자 중저가급 스마트폰에 대한 부품 공급 대응이 가능한
동시에 중화권 지역으로 직접 수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 둘째, 신규 사업의 매출 가시화로 종전의 수동부품 중심의 포트폴리오에서 다양한 전방산업
에 대응으로 새로운 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
- 전자태그(ESL), 파워 인덕터(EMC)의 14년 매출은 3,329억원으로 예상되며, 15년 4,278억
원으로 28.5% 증가하는 동시에 무선 충전모듈 진출 등으로 추가적인 매출도 가능 전망. 스
마트폰향 비중이 낮아지면서 이익구조의 견고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
- 셋째, 15년 실적은 14년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 영업이익은 14년 1,090억원에서 2,639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
- 13년에 부진하였던 FC CSP가 14년 2분기 이후로 삼성전자의 거래선 다변화에 힘입어 매
출 증가, 15년에 카메라모듈은 OIS 채택 및 전면용 시장에 신규 진출하여 휴대폰 부품 가운
데 평균공급단가 상승 및 물량 증가가 기대
(단위: 십억원, %)
구분 2Q13 1Q14
2Q14 3Q14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2,385 1,729 1,885 1,929 1,861 -22.0 7.6 1,933 -8.7 3.9
영업이익 222.4 15.1 45.0 51.9 21.2 -90.5 40.5 46.0 -72.0 117.3
순이익 164.7 1.7 38.3 58.9 13.9 -91.6 734.6 25.1 -79.1 81.3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3 2014(F)
매출액 7,913 8,257 7,546 7,582 7,359 -2.9 4.3 -10.9
영업이익 580 464 206 216 109 -49.5 -20.1 -76.5
순이익 441 330 130 171 57 -66.5 -25.1 -82.7
주: 순이익은 지배지분기준/ 자료: 삼성전기,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61.97
시가총액 4,744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38%
자본금(보통주) 373십억원
52주 최고/최저 86,800원 / 57,2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71억원
외국인지분율 16.98%
주요주주 삼성전자 외 5인 23.72%
국민연금공단 6.6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6.9 -10.1 -6.7 -22.9
상대수익률 3.1 -14.4 -12.2 -29.0
-40
-35
-30
-25
-2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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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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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70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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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90
13.07 13.10 14.01 14.04 14.07
(%)(천원) 삼성전기(좌)
Relative to KOSPI(우)
6
Results Comment
KT
(030200)
가벼워진 모습으로 새출발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46,000
유지
현재주가
(14.07.29)
31,300
통신서비스업종
2Q14 Review: 일회성을 제외하면 1Q 대비 개선된 실적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46,000원 유지
- 2015년 예상 EPS 4,398원에 Target PER 10배 적용(SKT 2007~2013년 평균)
- KT의 2Q14 매출액은 5.9조원(+2.4% yoy, +0.8% qoq), 영업이익은 -8,130억원(적전 yoy,
적전 qoq) 달성
- 2Q 영업적자 전환은 4월에 발생한 8,356명의 명예 퇴직에 따른 특별 명퇴비용 1.05조원 발
생에 기인(총 명퇴비용 1.24조원 중 1,830억원은 충당금에서 차감)
- 명퇴비용 반영 전 기준으로는 2,370억원의 영업이익에 해당하므로, 1Q의 1,520억원대비 크
게 개선된 이익 달성
2Q14 실적 주요사항
- 무선 전반: ARPU 33,619원(+2.2% qoq). 3개 분기 연속 2%대 성장 기록. 4Q13 광대역
LTE 구축 이후 무선 경쟁력을 회복하여, 지난 미래부 순차 영업정지 기간을 포함한 2Q에 30
만명의 순증 성과 달성. 1Q10 이후 최고의 순증 성과
- LTE: 이통 3사중 가장 많은 77만명이 증가하여, 누적 점유율 28.9% 달성. KT는 경쟁사와
달리 지난 2년간의 평균 순증 수준을 지속 유지 중
- 유선전화: 2Q 가입자는 14만명이 감소하여, 1Q의 20만 감소 대비 크게 개선
- 마케팅비용: 7,480억원으로 1Q의 7,640억원 보다 2.2% 감소. 가입자당 모집비용이 1Q의
29만원대비 1만원 하락했고, Capa(신규와 기변 판매량)는 1Q의 180만대 대비 10만대 증가에
따른 영향. 5월말~6월초 이동전화 시장 과열 이후, 안정화된 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3Q 마케
팅비용은 6,450억원으로 2Q대비 1천억원 감소 전망
무선 성장이 유선 감소를 상쇄하고, 인건비 및 마케팅비용 감소로 이익 개선
- 무선: 2Q에 LTE를 포함한 무선 가입자의 급증에 따라 3Q 무선 ARPU는 2Q 대비 2.5% 증
가한 34,447원 전망. 단통법 시행(10/1)으로 시장이 안정화되면, 번호이동 보다는 기기변경 위
주의 영업이 중요한데, KT는 LTE로의 전환 가능성이 높은 3G 가입자 비율이 44%로 가장 높
기 때문에(SKT 31%, LGU+ 4%) LTE 가입자의 순조로운 증가로, 4Q14 LTE 점유율은 이동전
화 점유율인 30.1%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
- 유선전화: 2013년에는 연간 80만명 및 3,800억원이 감소했으나, 2014년에는 70만명 및 3
천억원 감소로 가입자 및 매출 모두 감소폭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
- 인건비: 8,356명에 대한 인건비 절감 효과는 연간 6,800억원이므로, 3~4Q에는 1Q 대비
1,700억원 이익 증가효과 발생. 신규 충원 및 임금인상 등을 감안하면, 2015년 이후 인건비
절감 효과는 연간 5,200억원 정도로 추정
- 마케팅: 8월말~9월초는 신학기 수요, 아이폰6 출시 전 경쟁 모델들의 출고가 인하 및 단통
법 시행 전 점유율 증대에 대한 유혹 등 과열 경쟁에 대한 가능성 있음. 하지만, 방통위 추가
영업정지(SKT 7일, LGU+ 14일)가 8월말~9월초에 시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시장은 크게
과열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 KT는 추가 영업정지가 없기 때문에, 가입자 모집에 있어서 반사이
익을 얻게 될 가능성이 높음
- 일회성 이익: 대규모 구조조정, 우량 자회사 매각 추진(KT렌탈, KT캐피탈), 자회사 구조조정,
2014년 배당 미실시(컨퍼런스콜에서 밝힘. 최종 결정은 2015년 결산 이사회) 등 재무구조 개
선을 위한 노력 진행 중. 따라서, 2013년에 중단됐던 부동산 및 구리선 매각도 다시 진행할 것
으로 전망. 다만, 전일 컨퍼런스콜에서, 이러한 일회성 매각에 대해서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힌 만큼, 전체 추정 규모는 3.5천억원에서 2천억원으로 하향 조정(2011년 부동산 매각
2,960억원, 2012년 부동산 매각 2,510억원, 구리선 매각 1,790억원)
KOSPI 2061.97
시가총액 8,173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66%
자본금(보통주) 1,564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7,000원 / 28,3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26억원
외국인지분율 42.60%
주요주주 국민연금공단 8.92%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8 -4.0 1.6 -14.0
상대수익률 -0.9 -8.5 -4.3 -20.8
-30
-25
-20
-15
-10
-5
0
18
20
22
24
26
28
30
32
34
36
38
13.07 13.10 14.01 14.04 14.07
(%)(천원) KT(좌)
Relative to KOSPI(우)
7
Results Comment
현대중공업
(009540)
2Q Review : 조선, 해양, 플랜트
대규모 손실. 끝나지 않은 충당금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25,000
하향
현재주가
(14.07.29)
168,500
조선업종
1) 투자 포인트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5천으로 하향(10%) 조정
* 목표주가는 2014년 BPS의 1.0배
- 2Q 실적 : 예상치를 크게 하회. 공사손실충당금, 이번이 끝이 아니라고 추정되는 점이 우려
* 3Q 공손충 감소로 적자 폭 크게 감소 예상되나 적자 지속 예상
- 단기 하락 불가피, 9월 이후 수주 증가 기대감과 함께 반등 예상
2) 2Q 실적 : 예상치 크게 하회. 끝이 아니라는 우려
- 현대중공업 2Q 실적은 매출 12,812십억원(yoy -2%), 영업이익 -1,104십억원(yoy 적전)
지배순이익 -489십억원(yoy 적전)으로 쇼크 수준의 실적 기록
* 부문별 공손충 : 연결 조선 200십억원 / 육상플랜트 210십억원 / 해양플랜트 70십억원
* 해양부문에서는 공손충과 별도로 300십억원 규모의 사양변경에 따른 비용인식을 하며
대규모 적자(374십억원) 기록하였으나 향후 2015년 2Q 이내로 정산 수익 수령으로
300십억원 규모의 이익 인식이 될 가능성이 높다
* 육상플랜트는 South Jeddah / Shuqaiq 화력발전에 대해 공손충 210십억원을 쌓았으나
전체 매출 규모 6조 대비 3% 수준으로 향후 추가 공손충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판단
- 3Q에는 공손충이 크게 감소하며 적자 폭은 크게 줄어 들 것으로 예상되나 조선, 육상플랜트
부문의 적자 지속으로 전사업부 적자 지속될 것으로 예상
3) 단기 하락 불가피, 9월 이후 수주 증가 기대감과 함께 반등 예상
- 현재 주가는 PBR 역사 하단인 0.8배에 위치
* 연간 적자 전환하는 상황에서 역사 하단을 깨고 하락할 가능성 높음
- 8월까지는 통상임금을 포함한 임단협 우려 지속 예상
- 9월 이후, 수주 증가 기대감(해양생산, LNG선 등)과 함께 반등 예상
(단위: 십억원, %)
구분 2Q13 1Q14
2Q14 3Q14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13,091 13,521 13,488 12,812 12,812 -2.1 -5.2 14,207 8.1 10.9
영업이익 289 -189 -34 -1,104 -1,104 적전 적지 -88 적전 적지
순이익 98 -58 -91 -489 -489 적전 적지 -82 적전 적지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3 2014(F)
매출액 54,974 54,188 55,272 55,359 55,359 0.0 -1.4 2.2
영업이익 2,006 802 -46 -1,346 -1,346 적지 -60.0 적전
순이익 993 279 -133 -615 -629 적지 -71.9 적전
자료: 현대중공업,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61.97
시가총액 12,80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04%
자본금(보통주) 38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88,500원 / 162,5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25억원
외국인지분율 16.45%
주요주주 정몽준 외 9인 21.31%
국민연금공단 5.08%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5.1 -14.5 -24.9 -18.6
상대수익률 -8.5 -18.5 -29.3 -25.0
-40
-30
-20
-10
0
10
20
30
40
90
140
190
240
290
340
13.07 13.10 14.01 14.04
(%)(천원) 현대중공업(좌)
Relative to KOSPI(우)
8
Results Comment
현대미포조선
(010620)
2Q Review : 대규모 적자 기록.
2015년 상반기 흑자 전환 기대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투자의견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145,000
하향
현재주가
(14.07.29)
135,000
조선업종
1) 투자 포인트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145,000원으로 하향(-12%) 조정
* 실적 하향, 수주전망 하향 조정 반영 / 2014년 BPS의 1.0배 수준
* 2014년 BPS 142,379로 하향 조정(기존 대비 -3.4%)
- 2Q 실적 : 대규모 적자 기록. 2015년 상반기 흑자 전환 기대
* 배경 : 공손충 40십억원 + 미경험 특수선종 비용 상승 및 공정 지연
+ 2013년 상반기 수주한 저가 수주 물량 매출 인식 증가
* 3Q 이후 적자폭 감소 예상되나 2015년 상반기에나 흑자 전환 기대
- 수주 전망 약하고 실적 개선 속도는 미진하여 주가는 약세 지속 예상
2) 2Q 실적 : 대규모 적자 기록. 2015년 상반기 흑자 전환 기대
- 현대미포조선의 2분기 실적은 매출 899십억원(yoy -5%), 영업이익 -250십억원(yoy 적지)
지배순이익 -199십억원(yoy 적지)으로 쇼크 수준의 실적 기록
* 배경 : 공손충 40십억원 + 미경험 특수선종 비용 상승 및 공정 지연
+ 2013년 상반기 저가 수주 물량 매출 인식 증가
- 3Q 이후 적자폭 감소 예상되나 2015년 상반기에나 흑자 전환 기대
* Conference Call에서는 4Q BEP 도달 전망함
* 2015 H1에 흑전 전망 배경 : 2013년 하반기 선가 상승 시 수주한 물량의 매출인식 증가
- 7월 말 현재 수주 : 35척, 14.4억불(PC 18척 / LPG 12척 포함 / 연간 목표의 41% 달성)
* 향후 수주 기대 선종 : LPG선 > PC선
* 1Q 말 기준, 잔량 2.3년치 보유 -> 수익성 위주의 수주 전략 진행 중
* PC선과 LPG선의 발주 강도가 세지 않는 상황에서 수익성 위주의 수주를 하기 때문에
2014년 수주는 목표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기존 33억불 전망 -> 29억불로 하향 조정)
3) 수주 전망 약하고 실적 개선 속도는 미진하여 주가는 약세 지속 예상
- 6월 이후, 수주 부진과 생각 보다 느린 실적 개선에 대한 우려로 큰 폭 하락
- 수주 전망 약하고 실적 개선 속도는 미진하여 주가는 약세 지속 예상
- 현대미포의 주력 선종인 PC선은 2013년 이후 충분한 발주로 인해
하반기 발주 약세를 이어 갈 것으로 예상
* LPG선은 상대적으로 양호. 그러나 수주 목표(35억불)를 채우기에는 역부족
(단위: 십억원, %)
구분 2Q13 1Q14
2Q14 3Q14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950 965 1,019 1,053 899 -5.3 -6.8 1,036 8.7 15.2
영업이익 -60 -81 -65 -69 -250 적지 적지 -52 적지 적지
순이익 -122 -35 -45 -46 -199 적지 적지 -11 적지 적지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3 2014(F)
매출액 4,415 3,986 4,160 4,259 4,091 -3.9 -9.7 2.6
영업이익 94 -275 -188 -225 -414 적지 적전 적지
순이익 98 -238 -115 -130 -229 적지 적전 적지
자료: 현대미포조선, WISEfn, 대신증권리서치센터
KOSPI 2061.97
시가총액 2,700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2%
자본금(보통주) 10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89,500원 / 126,5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67억원
외국인지분율 23.31%
주요주주 현대삼호중공업 외 5인 45.64%
국민연금공단 8.4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1.8 -8.2 -22.2 4.2
상대수익률 -14.9 -12.5 -26.7 -3.9
-10
0
10
20
30
40
50
90
110
130
150
170
190
210
13.07 13.10 14.01 14.04 14.07
(%)(천원) 현대미포조선(좌)
Relative to KOSPI(우)
9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7/29 7/28 7/25 7/24 7/23 07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475.3 -266.2 -80.1 1.0 -63.1 -668 -573
외국인 363.2 175.9 50.3 174.3 99.3 2,950 5,189
기관계 131.0 120.5 96.2 -167.9 -29.7 -2,058 -4,045
금융투자 113.3 -21.4 35.7 14.6 -5.6 -86 -3,205
보험 106.9 36.8 -7.4 26.1 17.6 137 891
투신 -91.8 -17.4 23.7 -92.3 -77.3 -1,211 -2,388
은행 -20.4 -35.6 -8.0 -17.2 -13.9 -225 -1,324
기타금융 0.5 4.2 -2.6 -1.2 -2.8 -39 -616
연기금 52.4 113.7 15.9 29.7 43.8 92 3,523
사모펀드 -33.3 28.2 38.3 -4.1 24.7 -137 -380
국가지자체 3.2 12.0 0.5 -123.6 -16.3 -589 -546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신한지주 50.4 SK 하이닉스 45.0 기아차 60.3 NAVER 23.6
삼성전자 48.5 현대중공업 12.4 삼성전자 50.0 두산중공업 20.7
현대차 39.9 현대차우 6.5 현대모비스 49.3 LG 전자 15.3
기아차 31.5 삼성전자우 5.7 현대차 31.1 삼성SDI 13.9
KB 금융 30.9 기업은행 4.4 KB 금융 24.6 코웨이 13.1
한국전력 30.1 SK 이노베이션 4.2 SK 하이닉스 17.8 KCC 12.5
현대건설 24.3 한미약품 3.9 SK 이노베이션 16.1 현대미포조선 10.8
POSCO 14.7 LG 화학 3.9 한진해운 13.7 고려아연 9.4
LG 12.6 엔씨소프트 3.7 삼성전기 13.0 LG 8.9
삼성중공업 11.4 GS 건설 3.4 현대제철 12.9 NHN 엔터테인먼트 8.5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고영 4.2 서울반도체 10.2 한글과컴퓨터 2.0 서울반도체 24.8
다음 2.0 루멘스 3.0 피에스케이 2.0 CJ E&M 11.8
선데이토즈 1.7 오스템임플란트 2.4 게임빌 1.4 고영 4.1
아이센스 1.6 내츄럴엔도텍 2.2 엑세스바이오KDR 1.3 동성화인텍 3.5
토비스 1.0 컴투스 1.9 씨젠 1.1 포스코 ICT 3.3
원익IPS 1.0 파라다이스 1.4 코나아이 0.9 이오테크닉스 2.9
인터파크 0.9 KH 바텍 1.1 오스템임플란트 0.9 인터파크 2.9
아프리카TV 0.9 이오테크닉스 1.1 SK 브로드밴드 0.9 아이센스 2.6
차바이오텍 0.8 리홈쿠첸 0.9 프로텍 0.8 캐스텍코리아 2.5
세운메디칼 0.8 KG 이니시스 0.8 하림홀딩스 0.8 바이로메드 2.3
자료: KOSCOM
10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신한지주 157.2 9.7 SK하이닉스 220.2 -10.2 POSCO 97.2 5.3 삼성SDI 103.9 -4.5
삼성전자 140.3 3.6 NAVER 60.0 -3.3 현대제철 82.6 9.8 현대차 54.1 5.3
현대차 94.2 5.3 기업은행 59.8 12.0 기아차 80.9 9.2 NAVER 39.9 -3.3
KB 금융 88.5 7.6 이마트 34.8 -3.9 기업은행 79.3 12.0 SK하이닉스 38.2 -10.2
기아차 72.4 9.2 아모레퍼시픽 32.4 -0.5 삼성전자 58.1 3.6 한국가스공사 31.3 1.6
한국전력 69.4 5.0 현대중공업 29.6 -0.9 삼성중공업 54.5 -0.7 코웨이 30.9 -6.2
롯데쇼핑 60.1 6.2 OCI 16.6 2.5 현대모비스 46.4 6.7 롯데쇼핑 27.8 6.2
현대건설 51.5 3.3 SK텔레콤 15.2 1.4 KB 금융 41.9 7.6 현대위아 27.6 0.0
POSCO 47.7 5.3 GS건설 13.0 1.7 GS 건설 33.1 1.7 두산중공업 23.6 -4.6
하나금융지주 45.2 6.1 현대하이스코 11.4 3.4 이마트 32.9 -3.9 현대미포조선 23.5 -1.1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7/29 7/28 7/25 7/24 7/23 07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333.0 117.4 75.5 173.2 73.0 3,018 5,892
대만 269.4 99.4 -61.7 53.0 0.0 1,169 11,258
인도 -- -- 20.1 61.1 139.5 2,216 12,192
태국 -- 4.6 -31.4 36.5 -24.0 569 -762
인도네시아 -- -- 16.8 31.9 44.3 1,125 4,955
필리핀 -- 4.7 -7.5 -1.4 -9.1 3 1,016
베트남 1.9 1.3 1.6 5.6 0.7 18 298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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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4년 7월 30일 수요일 투자포커스 3년의 기다림. 새로운 균형점을 향해 [8월 주식시장 전망] [8월 코스피 밴드 : 2,000~2,150] - 한국증시 디스카운트 요인이었던 국내 정책, 밸류에이션, 기업이익에서 긍정적인 신호 발생 - 정책에서 촉발된 변화는 8월 실적 및 환율 저점 인식. 공격적인 외국인 복귀로 상승 속도가 빨라질 것 - 전/차(삼성전자,현대차,기아차)를 제외한 코스피 이익모멘텀 3년만에 상승 전환(건설,철강,은행 주도) - 7월 외국인 순매수 특징은 미국계 자금 복귀. 2013년 3분기와 같은 미국계, 유럽계 주도의 수급 구도 재현 - 은행, 증권, 철강(7월 주도주)업종의 주도력이 유지되는 가운데 건설, 유통, 화학으로 확산 예상 오승훈. 769.3803 oshoon99@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기업은행: 계속되는 서프라이즈. 실적 좋고 오버행 부담 완화도 긍정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원 유지 - 2분기 순이익 2,912억원으로 컨센서스 크게 상회, 우리예상치도 상회.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 시현 - 실적이 계속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지난 18일 기재부 지분 5.07%가 성공적으로 매각되면서 기재부 관 련 잔여 오버행물량은 4.96%에 불과, 오버행부담 완화. 외국인매도 조만간 일단락될 것으로 전망 - 은행 중 가장 큰 NIM 상승폭. 추가 개선은 어렵겠지만 안정적인 수준 유지 예상 - 자산건전성도 실질적으로는 개선. 배당성향 다소 상향 여지 있지만 30% 이상 기대는 무리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삼성전기: 실적은 14년 부진하나 15년에 개선될 전망 - 투자의견 ‘매수(BUY)’유지, 6개월 목표주가 75,000원에서 72,000원으로 하향 -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분기대비 14%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삼성전기의 주요 부품군의 매출 약화로 고정비 부담이 가중되었기 때문 - 삼성SDS, 제일모직(구 에버랜드)의 상장 추진에 따른 보유 주식의 자산가치 상승, 14년 12월에 베트남 공 장 가동으로 15년 전체 매출, 이익 증가에 기여하는 등 중장기 측면의 비중확대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KT: 가벼워진 모습으로 새출발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46,000원 유지 - 2Q 영업손실 -8,130억원. 일회성인 명퇴금 1.05조원 제외하면 2,370억원으로 1Q 1,520억원 대비 개선 - 무선 ARPU +2.2% qoq. 3개 분기 연속 2%대 상승. 유선 가입자 감소는 둔화 - 무선 성장이 유선 감소를 상쇄하고, 인건비 및 마케팅비용 감소로 3Q 부터 이익 정상화 전망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 2. 2 현대중공업 2Q Review : 조선, 해양, 플랜트 대규모 손실. 끝나지 않은 충당금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5천으로 하향(10%) 조정 * 목표주가는 2014년 BPS의 1.0배 - 2Q 실적 : 예상치를 크게 하회. 공사손실충당금, 이번이 끝이 아니라고 추정되는 점이 우려 * 3Q 공손충 감소로 적자 폭 크게 감소 예상되나 적자 지속 예상 - 단기 하락 불가피, 9월 이후 수주 증가 기대감과 함께 반등 예상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현대미포조선 2Q Review: 대규모 적자 기록. 2015년 상반기 흑자 전환 기대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145,000원으로 하향(-12%) 조정 * 실적 하향, 수주전망 하향 조정 반영 / 2014년 BPS의 1.0배 수준 - * 2014년 BPS 142,379로 하향 조정(기존 대비 -3.4%) - 2Q 실적 : 대규모 적자 기록. 2015년 상반기 흑자 전환 기대 * 배경 : 공손충 40십억원 + 미경험 특수선종 비용 상승 및 공정 지연 + 2013년 상반기 수주한 저가 수 주 물량 매출 인식 증가 * 3Q 이후 적자폭 감소 예상되나 2015년 상반기에나 흑자 전환 기대 - 수주 전망 약하고 실적 개선 속도는 미진하여 주가는 약세 지속 예상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 3. 3 투자포커스 3년의 기다림. 새로운 균형점을 향해 오승훈 02.769.3912 oshoon99@dashin.com [8월 코스피 밴드 2,000~2,150] 한국 증시는 변화의 분기점에 놓여있다. 8월 새로운 균형점을 향해 코스피의 상승이 가속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3년간 한국 증시의 발목을 잡았던 할인 요인이 크게 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증 시의 대표적인 할인 요인은 상대적으로 약한 정책, 낮은 투자수익률/배당성향에 근거한 장기성장성 둔 화, 기업이익 감소를 꼽을 수 있다. 그동안 한국증시는 글로벌 저성장, 이에 따른 기업의 투자수익률 하락에 따라 투자매력이 지속적으로 약화되어 왔다. 3년간 경기순환을 기다려 왔지만 저성장, 저물가 의 장기화는 한국의 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투자 기회는 줄고 기업의 투자수익률(ROE)은 하락했다. 그렇다고 배당을 늘리지도 않았다. 누구를 탓 하기는 어렵다. 한국경제, 한국증시가 역동적으로 성장해 왔던 방식이 그러했기 때문이다. 이번에 발표 된 정부의 배당 확대 및 유인 정책으로 이제 기업들은 선택을 더 미룰 수는 없게 되었다. 투자, 배당 중 무엇을 선택하든 밸류에이션 덫에 갇힌 한국증시에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배 당성장모형에 근거하면 배당성향이 높아지면 적정가치는 상승한다. 또한 유보금이 배당을 통해 낮아지 면 ROE(자기자본수익률)를 개선시키는 효과도 나타날 수 있다. 증시에 우호적인 환경과 예고된 금리 인하를 감안하면 한국증시의 상승은 좀 더 강해질 수 있다. 3년간 지속된 박스권 상단에 대한 부담보 다 새로운 균형점을 향해 움직이는 긍정적인 변화를 더 주목해야 할 시점이다. *주가 상승 동력과 주도 업종 7월은 새로운 경제팀 출범으로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한껏 반영된 시기였다. 정책에 의해 촉발된 주가 상승은 8월 실적과 환율, 외국인의 복귀에 의해 상승 탄력이 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일부 기업 에서 어닝쇼크가 발생하고 있지만 실적에 대한 비관적 시각은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 특히 우리는 전,차(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를 제외한 이익모멘텀(전년동기비 분기 영업이익증가율)이 3년만에 턴 어라운드 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8월의 주도 업종은 정책, 실적, 환율이 결합되면서 경기민 감주내에서 확산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7월 수익률이 좋았던 증권, 은행, 철강업종의 주도력이 유지 되는 가운데 건설, 유통, 화학 업종으로 업종 확산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그림 1. 내수,수출 경기민감주의 이익 턴어라운드 그림 2. 낮아진 환매 압력속에 미국계 자금의 복귀 18 46 -16 21 (150) (100) (50) 0 50 100 150 200 250 10.3 11.3 12.3 13.3 14.3 (%) 은행,유통,증권,건설 분기영업이익 증가율(전년동기비) 철강,화학,조선,운송,에너지 분기영업이익 증가율(전년동기비) 6 7 8 9 10 11 13.1 13.4 13.7 13.10 14.1 14.4 14.7 14.10 (조원) 국내주식형펀드 환매압력(공모형, ETF제외) 10월까지 펀드환매 압력 약화외국인 44일 연속 순매수 구간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금융투자협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4. 4 Results Comment 기업은행 (024110) 계속되는 서프라이즈. 실적 좋 고 오버행 부담 완화도 긍정적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김한이 769.3789 haneykim@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6,000 유지 현재주가 (14.07.29) 14,900 은행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4년말 추정 BPS 24,945원대비 목표 PBR 0.65배를 적용해 산출 - 새 경제팀의 정책방향이 1) 확장적 거시정책과 2) 배당소득 확대를 통한 소비여건 개선, 3) 주택시 장 정상화 등 내수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만큼 이는 은행 성장과 수익성을 개선시키고 은행 주 re-rating을 유발할 수 있다고 판단. 우리는 조만간 산업분석을 통해 전 은행의 목표주가를 일 괄조정할 예정. 따라서 현 주가와 목표주가와의 괴리가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 - 2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9.5% 증가한 2,912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고 우리예상치 도 상회.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시현 - 2분기 중 총대출이 약 1.5% 성장하고, NIM도 전분기대비 4bp 상승하면서 순이자이익은 3.1% 증가. 캐피탈, 연금보험 등 비은행계열사의 호조에 힘입어 수수료이익도 큰폭 개선, 1분기의 일회 성 요인 소멸에도 불구하고 기타비이자이익도 선방. 대손충당금은 2,780억원(은행 실질 충당금은 3,327억원)으로 경상 수준을 유지. 전 부문에서 대체로 양호한 실적을 시현한 것으로 추정됨 - 실적이 계속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 지난 18일 기재부 지분 5.07%(28.0백만주)가 성공적으 로 매각되면서 이제 기재부 관련 잔여 오버행 물량은 4.96%(27.4백만주)에 불과해 오버행 부담 도 크게 완화. 최근 외국인 매도는 블록딜 이후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인 것으로 추정되 는데 순매도 규모가 계속 감소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조만간 일단락될 것으로 전망 은행 중 가장 큰 NIM 상승 폭. 추가 개선은 어렵겠지만 안정적인 수준 유지 예상 - 2분기 NIM은 1.96%로 전분기대비 4bp 상승해 은행 중 NIM 상승 폭이 가장 큰 것으로 추정. 12억 불 규모의 외화채권 조기상환효과 +2bp를 제외한 경상 NIM 개선 폭은 약 2bp인 것으로 분석 - 중금채 발행분 중 창구조달 비중이 62.2%에서 65.8%로 예상과 달리 크게 추가 상승(창구조달 2.7조 원 증가, 시장조달 2.7조원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금리 7.7%대의 후순위채 1,100억원 만기 도래 효과 및 핵심예금 등 저원가성예금이 큰폭 증가했기 때문. 1년물 신규 중금채 창구조달과 시장조달과 의 금리 차이가 13bp로 이전에 비해 크게 낮아지면서 창구조달 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있음 - 3~4분기에는 추가 고금리 조달 만기 규모가 없는 데다 일회성 요인 소멸을 감안하면 하반기 NIM이 추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기 다소 어렵겠지만 당분간 1.95% 수준은 안정적으로 유지 예상 - 다만 새 경제팀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은행을 통해 정책금융 지원을 애 초 계획보다 3조원 가량 확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는 대출성장률 개선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정책금융의 특성상 표면 NIM에는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공산도 있음 자산건전성도 실질적으로는 개선. 배당성향 다소 상향 여지 있지만 30% 이상 기대는 무리 - 상·매각전 실질 연체는 전분기대비 4,870억원 순증해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 다만 실질 요주의가 3,060억원 순감한 반면 고정이하여신이 7,010억원 순증했는데 이는 일부 부동산 PF 여 신 신용등급 조정에 따라 2,600억원의 요주의 여신이 회수의문으로 재분류됐기 때문. 이를 감안하 면 경상 NPL은 약 4,400억원 순증에 그쳐 자산건전성은 오히려 개선된 것으로 판단. PF 여신의 건전성 재분류에도 불구하고 해당 여신의 충당금적립률이 이미 높아 추가 충당금 부담은 없었음 - 2분기 대손충당금은 2,780억원으로 총자산대비 0.51%를 기록해 하락세 시현. 대출채권 매각에 따른 충당금 환입 등의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실질 대손충당금은 2013년 1분기 이후 매분기 3,000~3,300억원이 꾸준히 유지(1분기 2,600억원은 공평동 PF 충당금 환입 510억원 발생 때문) - 3분기 추정 순익은 2,650억원으로 예상. 매년 3분기 중 실시하는 중소기업 신용위험 재평가와 관련 해 추가 충당금이 약 300~500억원 발생할 것으로 가정하기 때문. 2014년 추정 순이익은 1.07조원 으로 ROA는 0.50%, ROE는 7.3% 시현할 것으로 전망 - 우리는 올해 기업은행의 주당 배당금을 420원(배당성향 25.4%)으로 가정하고 있는데 배당성향이 예상보다 다소 상향될 여지는 있다고 판단. 다만 타행대비 상대적으로 취약한 동사의 자본비율을 고 려했을 때 배당성향이 30%를 크게 상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 KOSPI 2,061.97 시가총액 7,984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65% 자본금(보통주) 2,751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4,900원 / 11,0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15억원 외국인지분율 19.64% 주요주주 대한민국정부(기획재정부) 54.96%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2.9 18.3 19.2 30.7 상대수익률 8.9 12.7 12.2 20.4 -10 -5 0 5 10 15 20 25 9 10 11 12 13 14 15 16 13.07 13.10 14.01 14.04 14.07 (%)(천원) 기업은행(좌) Relative to KOSPI(우)
  • 5. 5 Results Comment 삼성전기 (009150) 실적은 14년 부진하나 15년에 개선될 전망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72,000 하향 현재주가 (14.07.29) 62,2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 ‘매수(BUY)’유지, 6개월 목표주가 72,000원으로 하향(4%) - 삼성전기의 2Q14년 영업이익(212억원 -90.5% yoy / 40.5% qoq)은 당사(519억원) 및 시 장 추정치(450억원)를 하회. 매출은 1조 8,607억원(-22% yoy / 7.6% qoq), 당기순이익은 173억원 (-90.0% yoy / 301.8% qoq)을 기록 - 영업이익이 추정치대비 낮아진 배경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분기대비 14% 감소 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삼성전기의 주요 부품(카메라모듈, HDI, MLCC)군의 매출 약화로 고정비 부담이 가중되었기 때문 - 또한 환율하락(원/달러)의 영향으로 MLCC는 일본 경쟁업체대비 가격경쟁력 약화에 따른 마 진율이 전분기대비 축소된 것으로 분석. 14년과 15년 주당순이익을 하향 - 삼성전기 대한 투자의견은‘매수(BUY)’유지하나 목표주가는 72,000원으로 하향(4%) - 단기적으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세가 낮은 관계로 삼성전기의 14년 하반기 영 업이익이 전년대비 감소, 전분기대비 개선 폭이 제한적일 전망 - 주당 순자산(BPS)기준으로 주가는 1.1배 수준에 있어서 하방 경직성을 보임 - 따라서 삼성SDS, 제일모직(구 에버랜드)의 상장 추진에 따른 보유 주식의 자산가치 상승, 14 년 12월에 베트남 공장 가동으로 15년 전체 매출, 이익 증가에 기여하는 등 중장기 측면의 비중확대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 그 이유는 14년 주당순자산(BPS, 1.1배) 및 15년 사업 변화(중저가 시장 및 신규 사업의 매출 확대) 에 주목한 중장기 비중 확대 유효 - 첫째, 베트남 공장의 신규 가동(14년 12월)에 따른 삼성전기의 전략 변화는 긍정적으로 판 단. 베트남 공장의 가동으로 삼성전자 중저가급 스마트폰에 대한 부품 공급 대응이 가능한 동시에 중화권 지역으로 직접 수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 둘째, 신규 사업의 매출 가시화로 종전의 수동부품 중심의 포트폴리오에서 다양한 전방산업 에 대응으로 새로운 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 - 전자태그(ESL), 파워 인덕터(EMC)의 14년 매출은 3,329억원으로 예상되며, 15년 4,278억 원으로 28.5% 증가하는 동시에 무선 충전모듈 진출 등으로 추가적인 매출도 가능 전망. 스 마트폰향 비중이 낮아지면서 이익구조의 견고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 - 셋째, 15년 실적은 14년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 영업이익은 14년 1,090억원에서 2,639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 - 13년에 부진하였던 FC CSP가 14년 2분기 이후로 삼성전자의 거래선 다변화에 힘입어 매 출 증가, 15년에 카메라모듈은 OIS 채택 및 전면용 시장에 신규 진출하여 휴대폰 부품 가운 데 평균공급단가 상승 및 물량 증가가 기대 (단위: 십억원, %) 구분 2Q13 1Q14 2Q14 3Q14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2,385 1,729 1,885 1,929 1,861 -22.0 7.6 1,933 -8.7 3.9 영업이익 222.4 15.1 45.0 51.9 21.2 -90.5 40.5 46.0 -72.0 117.3 순이익 164.7 1.7 38.3 58.9 13.9 -91.6 734.6 25.1 -79.1 81.3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3 2014(F) 매출액 7,913 8,257 7,546 7,582 7,359 -2.9 4.3 -10.9 영업이익 580 464 206 216 109 -49.5 -20.1 -76.5 순이익 441 330 130 171 57 -66.5 -25.1 -82.7 주: 순이익은 지배지분기준/ 자료: 삼성전기,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61.97 시가총액 4,744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38% 자본금(보통주) 373십억원 52주 최고/최저 86,800원 / 57,2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71억원 외국인지분율 16.98% 주요주주 삼성전자 외 5인 23.72% 국민연금공단 6.6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6.9 -10.1 -6.7 -22.9 상대수익률 3.1 -14.4 -12.2 -29.0 -40 -35 -30 -25 -20 -15 -10 -5 0 5 45 50 55 60 65 70 75 80 85 90 13.07 13.10 14.01 14.04 14.07 (%)(천원) 삼성전기(좌) Relative to KOSPI(우)
  • 6. 6 Results Comment KT (030200) 가벼워진 모습으로 새출발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46,000 유지 현재주가 (14.07.29) 31,300 통신서비스업종 2Q14 Review: 일회성을 제외하면 1Q 대비 개선된 실적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46,000원 유지 - 2015년 예상 EPS 4,398원에 Target PER 10배 적용(SKT 2007~2013년 평균) - KT의 2Q14 매출액은 5.9조원(+2.4% yoy, +0.8% qoq), 영업이익은 -8,130억원(적전 yoy, 적전 qoq) 달성 - 2Q 영업적자 전환은 4월에 발생한 8,356명의 명예 퇴직에 따른 특별 명퇴비용 1.05조원 발 생에 기인(총 명퇴비용 1.24조원 중 1,830억원은 충당금에서 차감) - 명퇴비용 반영 전 기준으로는 2,370억원의 영업이익에 해당하므로, 1Q의 1,520억원대비 크 게 개선된 이익 달성 2Q14 실적 주요사항 - 무선 전반: ARPU 33,619원(+2.2% qoq). 3개 분기 연속 2%대 성장 기록. 4Q13 광대역 LTE 구축 이후 무선 경쟁력을 회복하여, 지난 미래부 순차 영업정지 기간을 포함한 2Q에 30 만명의 순증 성과 달성. 1Q10 이후 최고의 순증 성과 - LTE: 이통 3사중 가장 많은 77만명이 증가하여, 누적 점유율 28.9% 달성. KT는 경쟁사와 달리 지난 2년간의 평균 순증 수준을 지속 유지 중 - 유선전화: 2Q 가입자는 14만명이 감소하여, 1Q의 20만 감소 대비 크게 개선 - 마케팅비용: 7,480억원으로 1Q의 7,640억원 보다 2.2% 감소. 가입자당 모집비용이 1Q의 29만원대비 1만원 하락했고, Capa(신규와 기변 판매량)는 1Q의 180만대 대비 10만대 증가에 따른 영향. 5월말~6월초 이동전화 시장 과열 이후, 안정화된 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3Q 마케 팅비용은 6,450억원으로 2Q대비 1천억원 감소 전망 무선 성장이 유선 감소를 상쇄하고, 인건비 및 마케팅비용 감소로 이익 개선 - 무선: 2Q에 LTE를 포함한 무선 가입자의 급증에 따라 3Q 무선 ARPU는 2Q 대비 2.5% 증 가한 34,447원 전망. 단통법 시행(10/1)으로 시장이 안정화되면, 번호이동 보다는 기기변경 위 주의 영업이 중요한데, KT는 LTE로의 전환 가능성이 높은 3G 가입자 비율이 44%로 가장 높 기 때문에(SKT 31%, LGU+ 4%) LTE 가입자의 순조로운 증가로, 4Q14 LTE 점유율은 이동전 화 점유율인 30.1%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 - 유선전화: 2013년에는 연간 80만명 및 3,800억원이 감소했으나, 2014년에는 70만명 및 3 천억원 감소로 가입자 및 매출 모두 감소폭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 - 인건비: 8,356명에 대한 인건비 절감 효과는 연간 6,800억원이므로, 3~4Q에는 1Q 대비 1,700억원 이익 증가효과 발생. 신규 충원 및 임금인상 등을 감안하면, 2015년 이후 인건비 절감 효과는 연간 5,200억원 정도로 추정 - 마케팅: 8월말~9월초는 신학기 수요, 아이폰6 출시 전 경쟁 모델들의 출고가 인하 및 단통 법 시행 전 점유율 증대에 대한 유혹 등 과열 경쟁에 대한 가능성 있음. 하지만, 방통위 추가 영업정지(SKT 7일, LGU+ 14일)가 8월말~9월초에 시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시장은 크게 과열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 KT는 추가 영업정지가 없기 때문에, 가입자 모집에 있어서 반사이 익을 얻게 될 가능성이 높음 - 일회성 이익: 대규모 구조조정, 우량 자회사 매각 추진(KT렌탈, KT캐피탈), 자회사 구조조정, 2014년 배당 미실시(컨퍼런스콜에서 밝힘. 최종 결정은 2015년 결산 이사회) 등 재무구조 개 선을 위한 노력 진행 중. 따라서, 2013년에 중단됐던 부동산 및 구리선 매각도 다시 진행할 것 으로 전망. 다만, 전일 컨퍼런스콜에서, 이러한 일회성 매각에 대해서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힌 만큼, 전체 추정 규모는 3.5천억원에서 2천억원으로 하향 조정(2011년 부동산 매각 2,960억원, 2012년 부동산 매각 2,510억원, 구리선 매각 1,790억원) KOSPI 2061.97 시가총액 8,173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66% 자본금(보통주) 1,564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7,000원 / 28,3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26억원 외국인지분율 42.60% 주요주주 국민연금공단 8.92%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8 -4.0 1.6 -14.0 상대수익률 -0.9 -8.5 -4.3 -20.8 -30 -25 -20 -15 -10 -5 0 18 20 22 24 26 28 30 32 34 36 38 13.07 13.10 14.01 14.04 14.07 (%)(천원) KT(좌) Relative to KOSPI(우)
  • 7. 7 Results Comment 현대중공업 (009540) 2Q Review : 조선, 해양, 플랜트 대규모 손실. 끝나지 않은 충당금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25,000 하향 현재주가 (14.07.29) 168,500 조선업종 1) 투자 포인트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5천으로 하향(10%) 조정 * 목표주가는 2014년 BPS의 1.0배 - 2Q 실적 : 예상치를 크게 하회. 공사손실충당금, 이번이 끝이 아니라고 추정되는 점이 우려 * 3Q 공손충 감소로 적자 폭 크게 감소 예상되나 적자 지속 예상 - 단기 하락 불가피, 9월 이후 수주 증가 기대감과 함께 반등 예상 2) 2Q 실적 : 예상치 크게 하회. 끝이 아니라는 우려 - 현대중공업 2Q 실적은 매출 12,812십억원(yoy -2%), 영업이익 -1,104십억원(yoy 적전) 지배순이익 -489십억원(yoy 적전)으로 쇼크 수준의 실적 기록 * 부문별 공손충 : 연결 조선 200십억원 / 육상플랜트 210십억원 / 해양플랜트 70십억원 * 해양부문에서는 공손충과 별도로 300십억원 규모의 사양변경에 따른 비용인식을 하며 대규모 적자(374십억원) 기록하였으나 향후 2015년 2Q 이내로 정산 수익 수령으로 300십억원 규모의 이익 인식이 될 가능성이 높다 * 육상플랜트는 South Jeddah / Shuqaiq 화력발전에 대해 공손충 210십억원을 쌓았으나 전체 매출 규모 6조 대비 3% 수준으로 향후 추가 공손충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판단 - 3Q에는 공손충이 크게 감소하며 적자 폭은 크게 줄어 들 것으로 예상되나 조선, 육상플랜트 부문의 적자 지속으로 전사업부 적자 지속될 것으로 예상 3) 단기 하락 불가피, 9월 이후 수주 증가 기대감과 함께 반등 예상 - 현재 주가는 PBR 역사 하단인 0.8배에 위치 * 연간 적자 전환하는 상황에서 역사 하단을 깨고 하락할 가능성 높음 - 8월까지는 통상임금을 포함한 임단협 우려 지속 예상 - 9월 이후, 수주 증가 기대감(해양생산, LNG선 등)과 함께 반등 예상 (단위: 십억원, %) 구분 2Q13 1Q14 2Q14 3Q14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13,091 13,521 13,488 12,812 12,812 -2.1 -5.2 14,207 8.1 10.9 영업이익 289 -189 -34 -1,104 -1,104 적전 적지 -88 적전 적지 순이익 98 -58 -91 -489 -489 적전 적지 -82 적전 적지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3 2014(F) 매출액 54,974 54,188 55,272 55,359 55,359 0.0 -1.4 2.2 영업이익 2,006 802 -46 -1,346 -1,346 적지 -60.0 적전 순이익 993 279 -133 -615 -629 적지 -71.9 적전 자료: 현대중공업,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61.97 시가총액 12,80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04% 자본금(보통주) 38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88,500원 / 162,5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25억원 외국인지분율 16.45% 주요주주 정몽준 외 9인 21.31% 국민연금공단 5.08%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5.1 -14.5 -24.9 -18.6 상대수익률 -8.5 -18.5 -29.3 -25.0 -40 -30 -20 -10 0 10 20 30 40 90 140 190 240 290 340 13.07 13.10 14.01 14.04 (%)(천원) 현대중공업(좌) Relative to KOSPI(우)
  • 8. 8 Results Comment 현대미포조선 (010620) 2Q Review : 대규모 적자 기록. 2015년 상반기 흑자 전환 기대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투자의견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145,000 하향 현재주가 (14.07.29) 135,000 조선업종 1) 투자 포인트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145,000원으로 하향(-12%) 조정 * 실적 하향, 수주전망 하향 조정 반영 / 2014년 BPS의 1.0배 수준 * 2014년 BPS 142,379로 하향 조정(기존 대비 -3.4%) - 2Q 실적 : 대규모 적자 기록. 2015년 상반기 흑자 전환 기대 * 배경 : 공손충 40십억원 + 미경험 특수선종 비용 상승 및 공정 지연 + 2013년 상반기 수주한 저가 수주 물량 매출 인식 증가 * 3Q 이후 적자폭 감소 예상되나 2015년 상반기에나 흑자 전환 기대 - 수주 전망 약하고 실적 개선 속도는 미진하여 주가는 약세 지속 예상 2) 2Q 실적 : 대규모 적자 기록. 2015년 상반기 흑자 전환 기대 - 현대미포조선의 2분기 실적은 매출 899십억원(yoy -5%), 영업이익 -250십억원(yoy 적지) 지배순이익 -199십억원(yoy 적지)으로 쇼크 수준의 실적 기록 * 배경 : 공손충 40십억원 + 미경험 특수선종 비용 상승 및 공정 지연 + 2013년 상반기 저가 수주 물량 매출 인식 증가 - 3Q 이후 적자폭 감소 예상되나 2015년 상반기에나 흑자 전환 기대 * Conference Call에서는 4Q BEP 도달 전망함 * 2015 H1에 흑전 전망 배경 : 2013년 하반기 선가 상승 시 수주한 물량의 매출인식 증가 - 7월 말 현재 수주 : 35척, 14.4억불(PC 18척 / LPG 12척 포함 / 연간 목표의 41% 달성) * 향후 수주 기대 선종 : LPG선 > PC선 * 1Q 말 기준, 잔량 2.3년치 보유 -> 수익성 위주의 수주 전략 진행 중 * PC선과 LPG선의 발주 강도가 세지 않는 상황에서 수익성 위주의 수주를 하기 때문에 2014년 수주는 목표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기존 33억불 전망 -> 29억불로 하향 조정) 3) 수주 전망 약하고 실적 개선 속도는 미진하여 주가는 약세 지속 예상 - 6월 이후, 수주 부진과 생각 보다 느린 실적 개선에 대한 우려로 큰 폭 하락 - 수주 전망 약하고 실적 개선 속도는 미진하여 주가는 약세 지속 예상 - 현대미포의 주력 선종인 PC선은 2013년 이후 충분한 발주로 인해 하반기 발주 약세를 이어 갈 것으로 예상 * LPG선은 상대적으로 양호. 그러나 수주 목표(35억불)를 채우기에는 역부족 (단위: 십억원, %) 구분 2Q13 1Q14 2Q14 3Q14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950 965 1,019 1,053 899 -5.3 -6.8 1,036 8.7 15.2 영업이익 -60 -81 -65 -69 -250 적지 적지 -52 적지 적지 순이익 -122 -35 -45 -46 -199 적지 적지 -11 적지 적지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3 2014(F) 매출액 4,415 3,986 4,160 4,259 4,091 -3.9 -9.7 2.6 영업이익 94 -275 -188 -225 -414 적지 적전 적지 순이익 98 -238 -115 -130 -229 적지 적전 적지 자료: 현대미포조선, WISEfn, 대신증권리서치센터 KOSPI 2061.97 시가총액 2,700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2% 자본금(보통주) 10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89,500원 / 126,5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67억원 외국인지분율 23.31% 주요주주 현대삼호중공업 외 5인 45.64% 국민연금공단 8.4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1.8 -8.2 -22.2 4.2 상대수익률 -14.9 -12.5 -26.7 -3.9 -10 0 10 20 30 40 50 90 110 130 150 170 190 210 13.07 13.10 14.01 14.04 14.07 (%)(천원) 현대미포조선(좌) Relative to KOSPI(우)
  • 9. 9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7/29 7/28 7/25 7/24 7/23 07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475.3 -266.2 -80.1 1.0 -63.1 -668 -573 외국인 363.2 175.9 50.3 174.3 99.3 2,950 5,189 기관계 131.0 120.5 96.2 -167.9 -29.7 -2,058 -4,045 금융투자 113.3 -21.4 35.7 14.6 -5.6 -86 -3,205 보험 106.9 36.8 -7.4 26.1 17.6 137 891 투신 -91.8 -17.4 23.7 -92.3 -77.3 -1,211 -2,388 은행 -20.4 -35.6 -8.0 -17.2 -13.9 -225 -1,324 기타금융 0.5 4.2 -2.6 -1.2 -2.8 -39 -616 연기금 52.4 113.7 15.9 29.7 43.8 92 3,523 사모펀드 -33.3 28.2 38.3 -4.1 24.7 -137 -380 국가지자체 3.2 12.0 0.5 -123.6 -16.3 -589 -546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신한지주 50.4 SK 하이닉스 45.0 기아차 60.3 NAVER 23.6 삼성전자 48.5 현대중공업 12.4 삼성전자 50.0 두산중공업 20.7 현대차 39.9 현대차우 6.5 현대모비스 49.3 LG 전자 15.3 기아차 31.5 삼성전자우 5.7 현대차 31.1 삼성SDI 13.9 KB 금융 30.9 기업은행 4.4 KB 금융 24.6 코웨이 13.1 한국전력 30.1 SK 이노베이션 4.2 SK 하이닉스 17.8 KCC 12.5 현대건설 24.3 한미약품 3.9 SK 이노베이션 16.1 현대미포조선 10.8 POSCO 14.7 LG 화학 3.9 한진해운 13.7 고려아연 9.4 LG 12.6 엔씨소프트 3.7 삼성전기 13.0 LG 8.9 삼성중공업 11.4 GS 건설 3.4 현대제철 12.9 NHN 엔터테인먼트 8.5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고영 4.2 서울반도체 10.2 한글과컴퓨터 2.0 서울반도체 24.8 다음 2.0 루멘스 3.0 피에스케이 2.0 CJ E&M 11.8 선데이토즈 1.7 오스템임플란트 2.4 게임빌 1.4 고영 4.1 아이센스 1.6 내츄럴엔도텍 2.2 엑세스바이오KDR 1.3 동성화인텍 3.5 토비스 1.0 컴투스 1.9 씨젠 1.1 포스코 ICT 3.3 원익IPS 1.0 파라다이스 1.4 코나아이 0.9 이오테크닉스 2.9 인터파크 0.9 KH 바텍 1.1 오스템임플란트 0.9 인터파크 2.9 아프리카TV 0.9 이오테크닉스 1.1 SK 브로드밴드 0.9 아이센스 2.6 차바이오텍 0.8 리홈쿠첸 0.9 프로텍 0.8 캐스텍코리아 2.5 세운메디칼 0.8 KG 이니시스 0.8 하림홀딩스 0.8 바이로메드 2.3 자료: KOSCOM
  • 10. 10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신한지주 157.2 9.7 SK하이닉스 220.2 -10.2 POSCO 97.2 5.3 삼성SDI 103.9 -4.5 삼성전자 140.3 3.6 NAVER 60.0 -3.3 현대제철 82.6 9.8 현대차 54.1 5.3 현대차 94.2 5.3 기업은행 59.8 12.0 기아차 80.9 9.2 NAVER 39.9 -3.3 KB 금융 88.5 7.6 이마트 34.8 -3.9 기업은행 79.3 12.0 SK하이닉스 38.2 -10.2 기아차 72.4 9.2 아모레퍼시픽 32.4 -0.5 삼성전자 58.1 3.6 한국가스공사 31.3 1.6 한국전력 69.4 5.0 현대중공업 29.6 -0.9 삼성중공업 54.5 -0.7 코웨이 30.9 -6.2 롯데쇼핑 60.1 6.2 OCI 16.6 2.5 현대모비스 46.4 6.7 롯데쇼핑 27.8 6.2 현대건설 51.5 3.3 SK텔레콤 15.2 1.4 KB 금융 41.9 7.6 현대위아 27.6 0.0 POSCO 47.7 5.3 GS건설 13.0 1.7 GS 건설 33.1 1.7 두산중공업 23.6 -4.6 하나금융지주 45.2 6.1 현대하이스코 11.4 3.4 이마트 32.9 -3.9 현대미포조선 23.5 -1.1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7/29 7/28 7/25 7/24 7/23 07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333.0 117.4 75.5 173.2 73.0 3,018 5,892 대만 269.4 99.4 -61.7 53.0 0.0 1,169 11,258 인도 -- -- 20.1 61.1 139.5 2,216 12,192 태국 -- 4.6 -31.4 36.5 -24.0 569 -762 인도네시아 -- -- 16.8 31.9 44.3 1,125 4,955 필리핀 -- 4.7 -7.5 -1.4 -9.1 3 1,016 베트남 1.9 1.3 1.6 5.6 0.7 18 298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