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리포트_대신브라우저_160203

1. 금융주치의추진본부 투자컨설팅부
2016.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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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요 증시 동향
국내 및 해외 주요 증시 동향 S&P500 업종별 등락률(%)
미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다우지수 16,153.54 295.64 ▼ 1.80 ▼
나스닥지수 4,516.95 103.42 ▼ 2.24 ▼
S&P500 지수 1,903.03 36.35 ▼ 1.87 ▼
VIX 지수 21.98 2.00 ▲ 10.01 ▲
주요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독일 DAX 9,581.04 176.84 ▼ 1.81 ▼
일본 닛케이 17,750.68 114.55 ▼ 0.64 ▼
중국 상해지수 2,749.57 60.72 ▲ 2.26 ▲
브라질 38,596.17 1,973.87 ▼ 4.87 ▼
인도 24,539.00 285.83 ▼ 1.15 ▼
국내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KOSPI 1,906.60 18.22 ▼ 0.95 ▼
KOSDAQ 984.86 0.96 ▼ 0.10 ▼
KOSPI200 231.10 2.57 ▼ 1.10 ▼
KOSPI200 선물(근월물) 231.90 1.60 ▼ 0.69 ▼
유가30달러붕괴에급락
2 월 2 일 (화) 뉴욕 증시가 국제
유가 급락과 에너지 기업들의 부진
영향으로 2% 가까이 급락했다.
골드만삭스를 비롯한 금융업종도
기업들의 실적 악화에 따른 손실
가능성에 제기되며 다소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날 증시는 유가 하락
영향으로 출발부터 좋지 않았다.
오후 들어 국제 유가가 배럴당
30 달러 아래로 추락하면서 증시도
낙폭을 확대했다. 에너지와 원자재
업종이 각각 3.81%와 2.51%
떨어지며 하락세를 주도했고
금융업종도 2.61% 밀렸다.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는 산업업종
지수도 2.02% 끌어내렸다.
외환, 상품, 채권 동향
외환 및 상품시장 국내 채권 및 증시자금 동향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원/달러(서울환시) 1,207.40 6.90 ▲ WTI($/배럴) 29.88 1.74 ▼
엔/달러 120.40 0.71 ▼ BDI(P) 314.00 3.00 ▼
달러/유로 1.0934 0.0050 ▲ CRB 상품(P) 160.1808 3.3059 ▼
달러인덱스 98.86 0.15 ▼ 금($/온스, 런던) 1,128.50 2.00 ▲
원/헤알 304.05 0.55 ▲ 은($/온스, 런던) 14.26 0.07 ▼
국내 금리 지표값(%) 등락폭(%p) 시장 지표 지표값(억원) 등락폭(억원)
국고채(3 년) 1,516 0.009 ▼ 고객예탁금 212,798 8,517 ▲
국고채(10 년) 1,916 0.006 ▼ 신용융자 67,012 224 ▲
회사채(3 년 AA-) 2.026 0.010 ▼ 선물거래 예수금 72,236 157 ▲
회사채(3 년 BBB-) 7.986 0.010 ▼ 주식형 수익증권 826,403 3,127 ▲
CD(91 일) 1.650 0.000 - 혼합형 수익증권 388,383 278 ▲
오늘의 체크 포인트
 미국, 1 월 ADP 취업자 변동 : 전기 257K , 예상 190K  EU, 12 월 소매판매: 전기 1.4% , 예상 1.5%
오늘의 증권사 시황
대신증권 중국 철강 등 제조업 재고조정 지속, ‘수요’ 회복이 관건 - 중국 1 월 통계국 제조업/서비스업 PMI 지수는 수요 부진 및 재고조정 확대로 전월대비 둔화. 긍정적인
부분은 1 월 철강 PMI 지수가 2 개월 연속 반등했고, 원자재 구매가격 및 중간재 투입가격도 반등하면서 공급측 개혁에 따른 단기적 생산 지표 개선 유효. 단, 중장기
‘수요’ 회복 여부는 ‘부동산’투자 개선이 관건. 다행히도 1 월 1 선/3 선 도시 주택 거래량 반등폭 확대 및 부동산 담보대출 비율 상향조정(2 일) 등 부양 정책 발표로
2/4 분기 점진적 수요 회복 예상
NH 투자증권 글로벌 시장 전망: 돈 풀기 vs. 엇갈린 매크로 신호 - 지난해 12월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릴 때만 해도 지난 7년간 유지했던 대규모 유동성을 풀던
흐름이 일단락될 것으로 보였지만, 불과 두 달여 만에 일본을 시작으로 또다시 돈풀기 전쟁이 시작. 3월 중 유럽이 ECB 회의에서 추가적인 양적완화를 공공연하게
이야기한 상태이며, 중국도 거의 매주 수십조원의 유동성을 시장에 풀고 있음. 여기에다 미국도 상반기 중에는 기준금리 인상이 사실상 어렵다는 판단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글로벌 시장은 또 다시 돈풀기 전쟁에 뛰어들었다고 봐도 무방. 다만, 중국에 이어 미국 경기도 불안정해지고 있다는 점, 그리고 돈풀기
만으로는 경기회복에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돈풀기 정책의 약발은 점 점 무뎌지는 느낌
유안타증권 국내증시, 반등 그 이후에 대하여 - 연초 KOSPI 급락, 2015년 8월의 급락과 닮음. 유가, 위안화환율의 변동성 확대가 연초 KOSPI 급락의 원인. 2015년 8월의 급락
또한 위안화 환율의 기습적인 절하가 하락의 원인으로 작용. 급락 이후 반등의 모습, 2015년 8월과 닮았지만 빠름. 대외 변수의 변동성 축소되며 국내증시 또한
빠르게 안정을 되찾는 과정. 가격메리트가 높은 종목을 중심으로 초기 반등이 나타났다는 공통점. 하락의 속도나 낙폭은 2015년 8월에 비해 낮음. 높은 Valuation
메리트가 낙폭을 제한한 결과. 직전 고점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조건이 필요. 단기 반등에 무게를 두고 매크로 비표의 회복을 기다려야 할 시점
증권사 신규 리포트
NH 투자증권, 하나투어(039130) : 패키지 ASP 하락세 둔화에 의해 실적 회복세 본격화 될 것. 신 사업의 초기 성과가 주가의 주요 변수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5,000 원 유지)
하나금융투자, 롯데케미칼(011170) : 4Q15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달성, 저유가와 에틸렌 사이클로 인한 Valuation 재평가 필요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50,000 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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