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5년 06월 25일 목요일
투자포커스
해외투자 활성화 방안 미리보기
- 국내 경상수지 과다 흑자로 인한 원화 강세 압력을 낮추기 위해 정부는 해외투자 활성화 방안을 준비. 해외
투자에 대한 세제 완화, ISA 도입 등이 해외증권투자 수요를 높일 것으로 예상
- 과거 일본은 해외투자 규제 완화 외에 고령화, 저금리 등 금융환경이 해외증권투자 수요 확대 초래. 국내 또
한 자산배분을 통한 투자 위험을 줄이기 위한 투자 수요 확대 가능성. 특히 정부정책 효과로 민간부문에서의
해외투자수요 확대 예상
- 실효성 있는 해외투자 활성화 대책 발표로 원화 약세를 통한 수출기업 채산성 개선 및 가계 금융소득 증가를
통한 구매력 개선 효과 기대
이하연. 769.2472 hylee1107@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현대위아 2Q Preview : 기아차 내수는 좋으나 중국 부진과 신흥국 부진 효과가 더 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0,000원으로 하향(-19%) 조정
* 목표주가 하향은 실적 하향 조정과 이익 성장률 하향에 따른 멀티플 하향 조정
* 목표주가는 2015년 PER 11.6배, PBR 1.4배(ROE 13%)
- 2Q 영업이익은 중국 판매 부진과 신흥국 판매 부진으로 기대치 10.5% 하회 예상
- 2016년까지 보면 매력적인 가격으로 하락. 모멘텀 생기는 시점은 2015년 4Q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KT: 3천, 체질 개선, 배당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6,000원 유지
- 2Q15 Preview. OP 3.2천억원 전망. 5개 분기 연속 3천억원대 OP 달성
- LTE 점유율 29.9%, 무선 ARPU +4.4% yoy, +2.1% qoq등 무선 사업의 양호한 성과 달성 지속
- 투자포인트: 1) OP 3천 시대. 2) 기가 인터넷, 데이터 요금제, UHD 상용 서비스, 기가 LTE 가장 먼저 출시
등 체질 개선. 3) 이익 정상화에 따라 2015년 DPS 최소 500원으로 배당 재개 전망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하나금융: 비교적 양호한 실적 예상되지만 통합 관련 리스크 재부각 전망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7,500원으로 하향. 목표가 하향은 은행 조기 통합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해
수익성 대비 할증 적용하던 목표 PBR을 하향 적용했기 때문
- 2분기 순익은 2,910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비교적 양호한 실적 전망
- 원화 약세에 따른 외환환산손실 발생과 연내 미통합시 발생하는 등록면허세 혜택 축소로 향후 이익가시성 낮
아질 것으로 전망
-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원화금리감응갭이 적어 이론적으로 향후 금리상승시에도 NIM 개선 폭 적은 편. 시장
금리 상승 국면에서도 금리 모멘텀이 타행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2. 2
투자포커스
해외투자 활성화 방안
미리보기
이하연
02.769.2472
hylee1107@daishin.com
정부, 해외투자 활성화 방안 준비
- 국내 경상수지 과다 흑자로 인한 원화 강세 압력을 낮추기 위해 정부는 해외투자 활성화 방안을
준비. 해외투자에 대한 세제 완화, ISA 도입 등이 해외증권투자 수요를 높일 것으로 예상
- (해외증권투자 활성화 방안) 해외펀드 투자시 분리 과세와 환차익에 대한 과세 형평성 정비를 통
한 해외투자 확대 방안 검토
- (한국형 ISA 도입) 가입조건, 연간 한도액 등 세부 시행안에서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킨다면, ISA
도입과 저금리, 고령화 등이 맞물려 해외증권투자 수요 높일 것
일본의 해외투자확대 사례
- 과거 일본의 해외투자 확대는 관련 규제 완화 외에 급속도로 진행된 고령화와 저금리 기조 지속
등 금융환경에 기인. 최근에는 NISA 도입, 통화정책 효과 등으로 일본 증시 급등에도 외화표시
증권투자신탁을 중심으로 해외증권자산 수요 꾸준히 증가
- 국내 또한 고수익 창출 외에도 자산배분을 통한 투자 위험을 줄이기 위한 투자 수요 확대 가능
성. 특히 정부정책 효과로 민간부문에서의 해외투자수요 확대 예상
해외투자확대로 원화 강세 압력 완화 기대
- 최근 서울외환시장에서 해외투자 비중이 확대된 국내 연기금의 영향력이 확대. 달러 강세 외에도
연기금 결제 수요가 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
- 최근 일본의 통화완화정책과 NISA 등 해외투자 촉진 정책 결합은 엔/달러 환율 상승으로 대외부
문 경기 회복을 이끌 뿐만 아니라, 가계 금융소득 확대를 통한 내수 회복에도 기여
- 실효성 있는 해외투자 활성화 대책 발표가 원화 약세를 통한 수출기업 채산성 개선 및 가계 소득
증가를 통한 구매력 개선을 동시에 이끌 것으로 기대
국내 경상수지 과다 흑자 한국의 주체별 해외증권투자 추이
-60
-40
-20
0
20
40
60
-20
0
20
40
60
80
100
120
03.1
03.10
04.7
05.4
06.1
06.10
07.7
08.4
09.1
09.10
10.7
11.4
12.1
12.10
13.7
14.4
15.1
(%, YoY)(십억달러
)
경상수지
수출(우)
수입(우)
0
50
100
150
200
250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십억달러
)
비금융기업 등
기타금융기관
예금취급기관
일반정부
자료: 한국은행,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한국은행,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3. 3
Earnings Preview
현대위아
(011210)
2Q Preview : 기아차 내수
는 좋으나 중국 부진과 신
흥국 부진 효과가 더 커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문용권
769.3781
ykmoon@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70,000
하향
현재주가
(15.06.24) 108,000
자동차업종
1) 투자포인트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0,000원으로 하향(-19%) 조정
* 목표주가 하향은 실적 하향 조정과 이익 성장률 하향에 따른 멀티플 하향 조정
* 목표주가는 2015년 PER 11.6배, PBR 1.4배(ROE 13%)
- 2Q 영업이익은 중국 판매 부진과 신흥국 판매 부진으로 기대치 10.5% 하회 예상
- 2016년까지 보면 매력적인 가격으로 하락. 모멘텀 생기는 시점은 2015년 4Q
2) 중국 판매 부진과 신흥국 판매 부진으로 2Q 실적 기대치 하회 예상
- 2분기 실적은 매출 2,031십억원(YoY +5.2%), 영업이익 130십억원(YoY -11.3%), 지배
순이익 106십억원(YoY -2.8%)으로 추정하며 영업이익 기준 10.5% 하회할 것으로 예상
* 배경 : 현대차 그룹 중국 판매 부진 + 신흥국(동유럽, 러시아, 중남미 등) 판매 부진
* 2Q 모듈 매출의 경우, 기아차의 내수 판매는 좋았으나(YoY +12%) 신흥국 판매
부진으로 수출물량 감소로(YoY -4.4%) 기아차의 2Q 국내 생산량이 YoY -0.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예상보다 부진
* 2Q 현대차+기아차 합산 중국 공장 생산량이 중국 판매 부진으로 YoY -2.4%(QoQ -5.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대위아의 중국향 엔진 CKD 매출 부진 예상
. 위아의 중국 엔진 공장 증설(5월 완료 / 800천대-> 1백만대)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추정
* 상기 상황을 감안하면 2Q 영업이익은 YoY 뿐만 아니라 1Q 대비도 감소할 가능성도 있음
- 3Q에도 중국 판매 부진과 신흥국 판매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3Q에도 실적 약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3) 상대적 고성장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나 모멘텀 생기는 시점은 4Q
- ‘16년 높은 성장(매출 YoY + 8.3%, OP YoY +16.8%) 감안 시, 2016년까지 보면 매수 기회
* 현재의 우려가 완화되고 모멘텀이 생기는 시점은 2015년 4Q
(서산 Turbo 엔진 공장 가동 + 중국에서 신차(Tucson, K5) 출시로 중국에 대한 우려 완화
- 우려 포인트 : 중국 판매 부진, 하반기에도 지속될 가능성 + 신흥국 판매 부진,
하반기에도 부진 가능성
- 긍정 포인트 : 현대차, 기아차의 해외 공장 증설과 함께, 엔진 납품 비율 증가
(단위: 십억원, %)
구분 2Q14 1Q15 2Q15(F) YoY QoQ
2Q15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1,931 1,989 2,031 5.2 2.1 2,081 -2.4
영업이익 146 130 130 -11.6 -0.5 145 -10.5
순이익 109 107 106 -2.8 -1.1 118 -10.8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2015(F)
Consensus
Difference
(%)2014 2015
매출액 7,092 7,596 7,943 7.1 4.6 8,176 -2.8
영업이익 529 526 490 -0.7 -6.7 551 -11.0
순이익 417 434 397 4.1 -8.6 451 -11.9
자료: 현대위아,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85.53
시가총액 2,937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3%
자본금(보통주) 136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30,000원 / 105,5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33억원
외국인지분율 20.93%
주요주주 현대자동차 외 2 인 40.74%
국민연금 12.3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5.3 -24.5 -37.9 -41.6
상대수익률 -23.1 -26.1 -42.1 -44.2
-60
-50
-40
-30
-20
-10
0
10
20
30
90
110
130
150
170
190
210
230
250
14.06 14.09 14.12 15.03 15.06
(%)(천원) 현대위아(좌)
Relative to KOSPI(우)
4. 4
Earnings Preview
KT
(030200)
3천, 체질 개선, 배당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46,000
유지
현재주가
(15.06.24) 28,850
통신서비스업종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46,000원 유지
- 2015년 예상 EPS 3,604원에 Target PER 13배 적용(SKT와 동일한 PER 적용)
2Q15 Preview. 5개 분기 연속 3천억원대 OP 전망
- KT의 2Q15 매출액은 5.5조원(-2.7% yoy, +1.5% qoq), 영업이익은 3.2천억원(흑전 yoy,
+0.3% qoq), 당기순이익은 3.9천억원(흑전 yoy, +48.2% qoq) 전망
- 매출액은 4Q14에 도입된 회계변경(제조사 지원금을 단말매출에서 차감)으로 전년동기대비
감소하나, 전분기 대비로는 LTE 가입자 증가 및 ARPU 상승에 힘입어 1.5% 증가할 것으로 전
망. 단말매출을 제외한 서비스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6% 증가 전망
- 무선 ARPU는 35,114원(+4.4% yoy, +2.1% qoq) 전망. 1Q15에 단말기 유통법 도입 초기
의 일시적 현상으로 4Q14 대비 2.5% 감소했으나, 1Q15부터 단말기 유통법이 자리를 잡으면
서 2012년부터 이어진 상승 추세 지속. 2Q15에는 보조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을 기존 12%에
서 20%로 확대하고, 데이터 중심요금제를 도입하면서 낮은 요금제에서도 음성 무제한 통화를
제공하는 등 ARPU 상승에 부정적으로 비춰질 수 있는 요소들이 발생했으나, LTE 가입자의 꾸
준한 증가에 힘입어 ARPU 상승이 지속된 것으로 분석
- KT의 LTE 점유율은 15.4월 기준 29.9%로 매월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고, LTE 순증
점유율은 2014년 이후 평균 40%(15.4월 47.7%)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LTE 점유율은
2015년말 30.7%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그림 2)
- LTE ARPU는 42.2천원으로 non-LTE ARPU 14.6천원의 2.9배에 해당하므로, LTE 가입자
로의 전환이 지속되는 동안에는 ARPU의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그림 3)
- PSTN은 15.5월 42천명 감소, 2014년 월평균 감소 55천명 하회. 감소추세 둔화(그림 4)
- 이동전화 시장의 안정 지속으로, 마케팅 비용은 1Q15 대비 6.5% 감소 전망(6.6천억원)
- 영업외수익에는 KT렌탈 매각 차액 2.6천억원(4.3천억원 중 1Q 1.7천억원) 반영
투자포인트: OP 3,000시대, 체질 개선, 배당 재개
- 일회성 요인 제외시 5개 분기 연속 3천억원대 영업이익 달성
- 기가 인터넷, 데이터 요금제, UHD 상용 서비스, 기가 LTE 가장 먼저 출시. 체질 개선!
- 이익 정상화에 따라 당사 추정 2015년 DPS는 최소 500원 전망
(단위: 십억원, %)
구분 2Q14 1Q15 2Q15(F) YoY QoQ
2Q15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5,672 5,436 5,519 -2.7 1.5 5,546 -0.5
영업이익 -833 321 322 흑전 0.3 314 2.4
순이익 -787 262 389 흑전 48.2 366 6.2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2015(F)
Consensus
Difference
(%)2014 2015
매출액 23,811 23,422 22,108 -1.6 -5.6 22,170 -0.3
영업이익 839 -292 1,152 적전 흑전 1,120 2.9
순이익 -162 -1,055 941 적지 흑전 818 15.0
자료: KT,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85.53
시가총액 7,533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58%
자본금(보통주) 1,564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6,800원 / 28,5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19억원
외국인지분율 46.95%
주요주주 국민연금 8.22%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3.5 -1.5 -10.7 -5.6
상대수익률 -0.7 -3.6 -16.6 -9.7
-15
-10
-5
0
5
10
15
20
25
18
20
22
24
26
28
30
32
34
36
38
14.06 14.09 14.12 15.03 15.06
(%)(천원) KT(좌)
Relative to KOSPI(우)
5. 5
Earnings Preview
하나금융
(086790)
비교적 양호한 실적 예상되지만
통합 관련 리스크 재부각 전망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박찬주
769.2735
cj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37,500
하향
현재주가
(15.06.24)
27,850
은행업종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7,500원으로 하향
- 목표주가 하향의 배경은 하나·외환은행과의 은행 조기 통합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해 그동안 수
익성 대비 할증 적용하던 목표 PBR을 소폭 하향적용했기 때문. 목표주가는 2015년말 추정 BPS
75,601원 대비 목표 PBR 0.5배를 적용해 산출
- 하나금융의 2분기 추정 순익은 2,9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3% 감소하지만 시장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비교적 양호한 실적 전망. 전년동기대비 순익 감소 배경은 2014년 2분기에는 비
화폐성 외환환산익과 유가증권 일회성 매각익(하이닉스, SK C&C) 등이 대규모 발생했기 때문
- 2분기 대출성장률은 안심전환대출 4.7조원 유동화에도 불구하고 2%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다 NIM 하락 폭도 타행보다 적은 3bp에 그치면서 순이자이익은 선방할 전망. 포스코플랜텍과
STS반도체 추가 충당금 약 750억원 적립에도 불구하고 대손충당금도 큰폭 증가하지는 않을 듯
- 하이닉스 매각익 약 505억원(그룹 기준) 발생으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비이자이익 호조세
지속 예상. 비용 억제 노력에 따라 판관비도 전분기 수준이 유지되면서 표면 실적은 양호할 전망
- 다만 우리는 곧 발표될 하나·외환은행 통합 중지 가처분 이의신청 결과가 하나금융에게 유리하
게 전개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 법원 결정 이후에도 노사 협상에 특별한 진전이 있기는 어
려워 보여 연내 조기 통합은 쉽지 않을 것으로 추정. 만약 조기 통합이 어려워질 경우 개정된 지
방세특례제한법으로 인해 세금 이슈도 불거지면서 향후 이익추정치 하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 조기 통합에 따른 시너지 발생을 기대하면서 그동안 동사의 적정 PBR을 경상 수익성 대비 할증
적용해 왔지만 그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해 목표주가를 하향. 하나금융의 향후 3개년 ROE는
5.0%, ROA는 0.33%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되어 경상 수익성은 시중은행 중 가장 취약할 전망
환율리스크 및 세금 이슈에 따른 실적 변동성 높은 편. 이론적인 금리민감도도 타행대비 낮음
-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국내 경기 지표 둔화 등을 고려할 때 중장기적으로 달러 대비 원화 약세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이 경우 비록 표면적·회계적 손익 이슈지만 환율
변화에 따른 외환환산손실 발생으로 타행대비 이익가시성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 또한 하나·외
환은행의 연내 조기 통합이 어려워질 경우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에 따른 등록면허세(합병시 자
본금 증가 관련 및 근저당권 이전 관련) 혜택 축소로 대규모 세금 납부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
어(2~3천억원 추정) 상기 요인이 향후 이익추정치에도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판단
- 2014년말 은행별 원화금리감응자산·부채 기준의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원화금리감응갭(원화
금리감응자산-원화금리감응부채)은 타행보다 작아 향후 금리 상승시에도 NIM 개선 폭이 타행보
다 적을 것으로 분석(이는 금리상승분만큼 동일하게 여·수신금리에 전가한다고 가정한 경우로서
향후 자산 증가와 각사의 금리 정책을 미감안한 정적인 측면에서의 이론적인 개선 폭임). 따라서
이론적으로 금리민감도도 타행대비 낮기 때문에 금리 모멘텀도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금리 하락
기에는 타행대비 NIM 방어에 유리하지만 금리 상승기에는 상대적으로 불리)
2015년 2분기 실적 추정 비교 (단위: 십억원, 원, %)
구분 2Q14 1Q15 2Q15(F) YoY(%) QoQ(%)
2Q15F
Consensus
Difference
(%)
충전영업이익 777 698 672 -13.5 -3.8 NA NA
영업이익 543 505 375 -31.0 -25.9 NA NA
순이익 418 374 291 -30.3 -22.1 288 1.0
구분 2013 2014 2015(F)
Growth 2015(F)
Consensus
Difference
(%)2014(%) 2015(%)
충전영업이익 2,274 2,377 2,507 4.5 5.4 NA NA
세전이익 1,270 1,253 1,454 -1.4 16.1 NA NA
순이익 934 938 1,085 0.4 15.7 1,101 -1.4
KOSPI 2,085.53
시가총액 8,244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63%
자본금(보통주) 1,48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43,550원 / 26,9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34억원
외국인지분율 66.92%
주요주주 국민연금 9.27%
Franklin Resources Inc 외 30 인 7.73%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9.3 -3.5 -16.0 -27.3
상대수익률 -6.6 -5.5 -21.6 -30.5
-40
-35
-30
-25
-20
-15
-10
-5
0
5
10
15
18
23
28
33
38
43
48
14.06 14.09 14.12 15.03 15.06
(%)(천원) 하나금융지주(좌)
Relative to KOSPI(우)
7. 7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삼성전자 101.2 2.9 SK하이닉스 147.8 -2.1 신세계 98.5 6.9 현대차 65.8 1.1
호텔신라 49.4 12.9 신세계 91.9 6.9 이마트 70.3 4.4 현대모비스 51.1 2.4
한국전력 47.8 7.1 이마트 72.5 4.4 SK 이노베이션 66.3 -0.8 GKL 50.0 -13.4
LG 생활건강 41.4 -2.7 GKL 48.7 -13.4 동부화재 56.8 13.5 LG디스플레이 39.4 -3.8
현대모비스 39.7 2.4 SK이노베이션 41.1 -0.8 에스케이디앤디 41.4 0.0 LG생활건강 37.4 -2.7
기아차 38.0 2.4 동부화재 40.9 13.5 SK 네트웍스 38.5 14.5 현대제철 28.8 0.1
POSCO 27.5 7.2 에스케이디앤디 37.5 0.0 아모레G 32.3 2.1 현대글로비스 28.6 2.4
아모레퍼시픽 27.5 0.2 롯데케미칼 32.5 -6.0 현대산업 30.9 15.9 LG전자 24.7 0.6
유한양행 19.8 2.5 현대산업 31.4 15.9 LIG 손해보험 28.3 5.1 POSCO 24.5 7.2
현대제철 18.2 0.1 CJ CGV 27.5 -4.5 LG 화학 27.9 -3.0 현대건설 21.8 4.1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6/24 6/23 6/22 6/19 6/18 06월 누적 15년 누적
한국 83.7 -17.0 -143.3 -277.5 -312.4 -876 7,459
대만 24.4 -60.4 111.6 0.0 -152.7 -2,872 6,006
인도 -- -- 110.8 -17.0 -101.3 -788 6,357
태국 -- -18.1 2.8 -42.3 16.0 -346 -502
인도네시아 -6.2 -8.6 -4.8 44.7 12.9 -295 325
필리핀 -0.8 -17.7 -15.4 6.9 -25.3 -258 406
베트남 -8.7 -14.3 7.5 8.6 1.2 -2 140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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