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융주치의 추진본부 투자컨설팅부
2014. 6. 3
글로벌 주요 증시 동향
미국 증시 및 기타 주요 증시 동향 S&P500 업종별 등락률(%)
미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다우지수 16,743.63 26.46 ▲ 0.16 ▲
나스닥지수 4,237.20 5.42 ▼ 0.13 ▼
S&P500 지수 1,924.97 1.40 ▲ 0.07 ▲
VIX 지수 11.58 0.18 ▲ 1.58 ▲
주요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독일 DAX 지수 9,950.12 6.85 ▲ 0.07 ▲
일본 닛케이지수 14,935.92 303.54 ▲ 2.07 ▲
중국상해종합지수 휴장
브라질지수 51,605.83 366.49 ▲ 0.72 ▲
인도지수 24,684.85 467.51 ▲ 1.93 ▲
주요국 금리 종가(%) 등락폭(%P) 등락률(%)
미국 국채(10 년) 2.53 0.05 ▲ 2.05 ▲
미국 국채(5 년) 1.59 0.05 ▲ 3.30 ▲
브라질 국채(5 년) 11.78 0.00 - 0.00 -
멕시코 국채(5 년) 4.94 0.00 - 0.00 -
ISM지수발표혼란.혼조세
6월 2일(월) 뉴욕증시는 미 공급관
리자협회(ISM)의 제조업지표 수정
등으로 인해 혼조세를 나타냈음. 미
공급관리자협회(ISM)의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두시간여만
에 두 번이나 수정 발표됨에 따라 등
락을 거듭했음. 이날 상승 출발했던
뉴욕증시는 ISM의 5월 PMI가 전월
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오자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음. 그러나 이후
ISM가 두차례 수정을 거쳐 발표한
제조업PMI가 55.4로, 전월보다 상
승함에 따라 다우와 S&P500지수는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갔음.
국내 증시 동향
국내 증시 채권 및 증시자금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KOSPI 2,002.00 7.04 ▲ 0.35 ▲
KOSDAQ 535.15 11.38 ▼ 2.08 ▼
KOSPI200 261.40 1.46 ▲ 0.56 ▲
KOSPI200 선물(근월물) 261.50 0.65 ▲ 0.25 ▲
VKOSPI(변동성지수) 10.89 0.03 ▲ 0.28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p) 시장 지표 지표값(억원) 등락폭(억원)
국고채(3 년) 2.83 0.02 ▲ 고객예탁금 151,287 2,345 ▼
국고채(10 년) 3.36 0.02 ▲ 신용융자 49,318 120 ▲
회사채(3 년 AA-) 3.25 0.01 ▲ 선물거래 예수금 69,994 599 ▼
회사채(3 년 BBB-) 8.94 0.01 ▲ 위탁자 미수금 1,150 110 ▲
CD(91 일) 2.65 0.00 - 주식형 수익증권 809,159 1,642 ▼
주요 시장지표
외환 / 원유 / 반도체 상품 시장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원/달러 1,024.10 4.00 ▲ WTI($/배럴) 102.47 0.24 ▼
엔/달러 102.18 0.42 ▲ Dubai($/배럴) 105.39 1.02 ▼
달러/유로 1.361 0.002 ▼ Brent($/배럴) 109.29 1.37 ▼
원/헤알 449.98 0.21 ▼ DDR3(4Gb,$) 4.19 0.00 -
원/페소 79.37 0.02 ▲ NAND(64Gb,$) 3.93 0.00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BDI(P) 934.00 0.00 - 금(金, $/온스) 1,244.00 0.16 ▼
CRB 상품지수(P) 305.41 0.02 ▼ 은(銀, $/온스) 18.74 0.32 ▲
밀($/톤) 620.75 1.04 ▼ 동(구리)($/톤) 7,003.00 0.11 ▲
옥수수($/톤) 465.50 0.05 ▼ 아연($/톤) 2,081.00 0.34 ▲
대두($/톤) 1.500.50 0.49 ▲ 니켈($/톤) 19,405.00 0.49 ▲
오늘의 체크 포인트
미국, 4 월 공장주문: 예상치 0.5%, 이전치 1.1% 미국, 4 월 자동차판매: 예상치 1,600 만, 이전치 1,598 만
국내외 주요 뉴스
미국 5 월 ISM 제조업지수 53.2 기록(전월 54.9 하회 및 전문가 예상치 55.8 하회. 부문별로는 신규 주문지수가 1.8 포인트 하락한 53.3 을 기록, 생산지수는 55.2 로 0.5 포인트 하락
미국 4 월 건설지출 전월 대비 0.2% 증가. 전문가 예상치 0.6%를 하회하는 수치. 3 월 건설 지출은 0.2%에서 0.6%로 상향 수정
유로존 5 월 제조업 PMI 확정치가 52.2 로 집계. 지난달 발표된 예비치(52.5)보다 낮은 이며 전월치 53.4 역시 밑돌았음. 지표 부진으로 경기 부양책 목소리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오는 2030 년까지 발전소 탄소 배출량을 지난 2005 년 수준에 비해 30%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하는 발전소 탄소 배출 규제안을 발표
이는 미국 발전소가 배출하는 온실가스에 대한 국가 차원의 첫 규제로써 앞으로 각 주에서는 풍력발전소와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거나 고연비 기술을 도입하는 방식으로 탄소 배출량을
줄여야 할 전망
글로벌 제약회사 로슈가 DNA 염기서열 분석업체 제니아 테크놀로지를 인수하기로 결정. 염기서열 분석 비용을 낮출 뿐만 아니라 속도와 민감도를 끌어 올리는 효과를 기대
증권사 신규 리포트
삼성증권, 아모레 G(002790): 해외에서의 화장품 사업이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음. 목표주가 기존 64 만 4000 원에서 82 만 8000 원으로 상향조정 <매수 유지>
하나대투증권, 루멘스(038060): 2 분기 제한적인 실적 개선을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 종전 1 만 9000 원에서 1 만 5000 원으로 하향조정 <매수 유지>
-0.26
-0.24
-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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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
0.27
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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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
0.07
-0.40-0.20 0.00 0.20 0.40 0.60
필수소비재
에너지
IT
유틸리티
통신
의료
금융
경기소비재
산업재
소재
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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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돋보기-금일 증권사 시황
대신증권 균형 이후 주식시장 – 하반기 글로벌 퀀트 키워드는 ‘균형’. 2014 년 5 월 선진 시장과 신흥시장의 주식시장 주도권이 장단기 균형에 도달했기 때문. 하반기에는 신흥
시장의 상대적 선전을 예상하는데, 선진 시장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진 가운데 신흥시장 이익에 대한 불안이 약화되고 있음이 그 근거로 작용. 이익 불안 심리 해소
초기 국면에는 수출 중심 국가가 주도할 것이고, 이후에 이익 개선 기대가 더 커진다면 원자재 비중이 큰 국가로 확산될 전망.
대우증권 배당 증가 기업에 주목하자 – 2010 년 이후 기업들의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 비율의 감소 추세가 이어지는 중. 12 월 결산법인 대상으로
배당액의 지급 유무 및 증감에 따른 성과를 분석해본 결과 배당이 증가하는 기업의 성과가 우수했던 것으로 집계. 시가총액 3,000 억원 이상의 2013 년도 배당 증가
기업 가운데 배당수익률 및 현금흐름 비율이 높은 종목은 조선내화, 동서, SK 텔레콤, 휴켐스, 한전 KPS, 한라비스테온공조, 코웨이, 리노공업 등으로 압축.
삼성증권 시장과 경기에 대해 느끼는 3가지 의문점 - 최근 순환매와 수급이 돌아가는 판이 2,000pt 이하에서의 흐름과는 틀려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짐. 특히, ‘하반기 이후
선진국중심의 경기회복에 따른 주가상승이 기대된다’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일부 경기민감주들의 주가가 거의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점이 우려됨. 즉,
순진하게 ‘경기가 좋아지면 주가도 상승한다’라는 관점으로 종목을 선별하여 매매를 하다가는 의외의 실패를 경험할 수도 있는 국면인 것으로 판단됨.
신한금융투자 (6 월 투자전략) 세 가지 틈새 아이디어 - 6 월 퀀트 전략의 핵심은 주주가치와 관련된 세 가지 틈새 아이디어. 1) 저평가 우선주(LG 생활건강우 등 8 종목):
동일한 지배구조 평가 등급 내 보통주 대비 할인율이 큰 우선주, 2) 저평가 지주회사(SK,영원무역홀딩스, 일진홀딩스): 사업 집중도 대비 저평가된 지주회사, 3) 6 월
배당주(삼성전자, POSCO, SK 텔레콤 등): 직전년도 6 월 배당주(2004 년 이후 예외없이 KOSPI 수익률 상회)
우리투자증권 차별화 장세에서의 선택 – KOSPI 시장 내 대형주의 경우 주식형펀드에서의 환매압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외국인 매수세가 꾸준하게 유입되며 상대적으로
수급이 유리한 상황. 따라서 당분간은 환율의 영향권에서 안정권에 있으면서 모멘텀(실적, 수급)이 우위에 있는 종목군을 우선적으로 관심권에 두면서 지수 반등탄력
여부에 따라 여타 종목군으로 관심의 범위를 넓혀나갈지를 저울질하는 투자자세가 바람직.
* 작성자: 최진, 김재연, 김상은, 이영준, 윤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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