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융주치의 추진본부 투자컨설팅부
2014. 6. 25
글로벌 주요 증시 동향
미국 증시 및 기타 주요 증시 동향 S&P500 업종별 등락률(%)
미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다우지수 16,818.13 119.13 ▼ 0.70 ▼
나스닥지수 4,350.36 18.32 ▼ 0.42 ▼
S&P500 지수 1,949.98 12.63 ▼ 0.64 ▼
VIX 지수 12.13 1.15 ▲ 10.47 ▲
주요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독일 DAX 지수 9,938.08 17.16 ▲ 0.17 ▲
일본 닛케이지수 15,376.24 6.96 ▲ 0.05 ▲
중국상해종합지수 2,033.93 9.57 ▲ 0.47 ▲
브라질지수 54,280.78 70.73 ▲ 0.13 ▲
인도지수 25,368.90 337.58 ▲ 1.35 ▲
주요국 금리 종가(%) 등락폭(%P) 등락률(%)
미국 국채(10 년) 2.58 0.05 ▼ 1.83 ▼
미국 국채(5 년) 1.67 0.03 ▼ 1.95 ▼
브라질 국채(5 년) 11.73 0.00 - 0.00 -
멕시코 국채(5 년) 4.79 0.02 ▼ 0.36 ▼
랠리경계감,이라크우려로하락
6월 24일(화)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랠리에 대한 경
계감과 이라크 우려 등으로 인해 하
락. 전날 3대 지수 중 유일하게 상승
했던 나스닥지수도 이날 전날보다
0.42% 내린 4350.36으로 장을 마
쳤음. 이날 뉴욕증시는 주택판매와
소비자 신뢰지수가 호조를 보이면
서 개장 초반 S&P500지수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
를 나타내기도 했음. 그러나 오후 들
어 시리아 전투기가 이라크 서부를
공격해 50명 이상이 숨졌다는 소식
등으로 인해 하락세로 돌아섰음.
국내 증시 동향
국내 증시 채권 및 증시자금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KOSPI 1,994.35 19.43 ▲ 0.98 ▲
KOSDAQ 529.49 0.47 ▼ 0.09 ▼
KOSPI200 259.75 2.98 ▲ 1.16 ▲
KOSPI200 선물(근월물) 261.05 2.95 ▲ 1.14 ▲
VKOSPI(변동성지수) 10.77 0.24 ▼ 2.18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p) 시장 지표 지표값(억원) 등락폭(억원)
국고채(3 년) 2.68 0.01 ▼ 고객예탁금 142,918 0 -
국고채(10 년) 3.21 0.03 ▼ 신용융자 48,456 0 -
회사채(3 년 AA-) 3.11 0.01 ▼ 선물거래 예수금 68,327 0 -
회사채(3 년 BBB-) 8.80 0.01 ▼ 위탁자 미수금 1,128 0 -
CD(91 일) 2.65 0.00 - 주식형 수익증권 796,154 0 -
주요 시장지표
외환 / 원유 / 반도체 상품 시장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원/달러 1,018.40 0.10 ▼ WTI($/배럴) 106.63 0.19 ▼
엔/달러 102.10 0.25 ▲ Dubai($/배럴) 110.39 0.89 ▼
달러/유로 1.360 0.001 ▲ Brent($/배럴) 113.66 0.00 -
원/헤알 457.98 0.01 ▲ DDR3(4Gb,$) 4.22 0.02 ▲
원/페소 78.01 0.00 - NAND(64Gb,$) 3.94 0.00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BDI(P) 867.00 2.14 ▼ 금(金, $/온스) 1,321.30 0.22 ▲
CRB 상품지수(P) 311.99 0.01 ▼ 은(銀, $/온스) 21.04 0.57 ▲
밀($/톤) 580.75 1.40 ▼ 동(구리)($/톤) 6,898.50 0.04 ▼
옥수수($/톤) 440.75 0.40 ▼ 아연($/톤) 2,182.50 0.02 ▼
대두($/톤) 1.224.50 0.75 ▼ 니켈($/톤) 18,150.00 1.47 ▼
오늘의 체크 포인트
미국, 5 월 내구재주문: 예상치 -0.2%, 이전치 0.8%
미국, 1 분기 국내총생산: 예상치 -1.8%, 이전치 -1.0%
미국, 1 분기 개인소비증가율: 예상치 2.5%, 이전치 3.1%
국내외 주요 뉴스
미국 상무부, 5 월 신규주택 판매 건수가 50 만 4000 건으로 전달보다 18.6% 증가하며 2008 년 5 월 이후 6 년만에 최대치 기록
미국의 6 월 소비자신뢰지수가 85.2 를 기록하며 6 년 5 개월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 5 월 대비 3 포인트 높고 시장예상치 83.5 포인트를 상회한 수치
중국 경제지표가 잇따라 호조를 보이면서 해외 IB 들이 25 일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속속 상향 조정하고 있음. JP 모건 6.8%에서 7.2%로 상향, 바클레이즈 7.2%에서 7.4%로 상향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의 찰스 플로서 총재는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금리 인상 시점을 예정보다 앞당겨야 한다고 주장
블룸버그통신, 7 월부터 애플의 중국 공급업체들이 애플 역사상 가장 큰 아이폰을 생산할 계획. 대형 아이폰은 2 가지로 화면크기가 각각 11.94 ㎝(4.7 인치)와 13.97 ㎝(5.5 인치)인 모델
유럽연합(EU), 러시아의 에너지 무기화 전략에 맞서 장기적으로 유럽 에너지 시장을 단일화하는 '에너지연합(Energy Union)' 설립을 추진 예정
증권사 신규 리포트
한국투자증권, 삼성테크윈(012450): 연간 매출이 올해는 MDS 사업 매출 제외로 3 조원 전후에 그치겠지만, 2015 년 3.5 조원, 2016 년 3.9 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매수 유지>
삼성증권, SK 이노베이션(096770): 2 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16 만원에서 14 만원으로 하향 조정 <매수 유지>
-1.98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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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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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
0.02
0.25
-0.64
-3.00 -2.00 -1.00 0.00 1.00
에너지
산업재
소재
금융
통신
IT
필수소비재
경기소비재
의료
유틸리티
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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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돋보기-금일 증권사 시황
대신증권 하반기 강세장을 위한 퍼즐이 맞춰지고 있다 – 하반기 KOSPI 는 생각보다 강한 장세가 펼쳐질 전망. 글로벌 매크로 환경의 성장 모멘텀 회복, 물가 상승국면으로
진입하며 글로벌 증시의 새로운 상승동력이 될 것. 6 월 중순 이후 하반기 시장에 대한 퍼즐이 하나 둘 맞춰지고 있다는 판단. G4 의 제조업 경기 확장국면과
수요증대를 바탕으로 한 물가 상승이 퍼즐의 일부라면, 이제 마지막 남은 퍼즐은 이익추정치의 턴어라운드.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 발표 전후가 퍼즐의 완성 시점.
대우증권 중국 부동산 경기 하강은 필요악 – 5 월 중국 부동산 가격 2 년 만에 하락세. 중국의 부동산 하강 싸이클은 예전과 달리 시장 자체적인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
하락이라는 점과 도시들 간 격차가 심해질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는 접에서 과거에 비해 깊고 장기화 될 가능성. 그렇지만 금융기관들의 부동산 노출도가 선진국에
비해 낮기 때문에 부동산 경기 하강이 금융시스템에 상처만 주지 않는다면 중국 부동산의 버블 붕괴는 불균형 해소 과정에서 오히려 건전한 약으로 작용할 전망.
신한금융투자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개최 - .2013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오는 26일 개성공단 현안을 논의할 남북공동위원회 개최. 최근 대회 자본 유치, 경제부처 권한 확대
등 북한의 경제 활성화 의지가 포착되나 과거 누적된 경험에서 보듯 성급한 기대감만을 전면에 내세우기 어려움. 2010년 이후 남북관계는 2~4월에는 경색했다가
5~7월 대화, 연말 긴장 국면으로 전개를 반복했기 때문. 남북한 경협 관련주는 실제 회담 성과를 확인하는 신중한 접근이 필수적.
삼성증권 잠재적 배당 유망주를 찾아서 - 정책변화 기대에 배당 투자에 대한 관심 급증. 배당투자 활성화를 시장의 숨겨진 중장기 성장원천으로 판단, 그 이유는 1) 주주
친화적 배당정책 변화는 우수한 기업지배구조 확보와 기업 대리인 비용 최소화의 방증, 2) 주주이익 환원에 대한 인식전환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 한국증시의 새로운
성장 원천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잠재적 배당 유망주는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오리온, 이마트, 대덕 GDS, 하나투어, 코웨이, 한라비스테온공조, 한국전력, KT&G.
우리투자증권 분위기 반전을 이끈 트리거는? – 투자자들의 적극성이 재차 강화되며 국내 증시가 하락폭을 빠르게 회복한 배경에는 선진국 제조업의 개선세가 유효한 가운데
경착륙 가능성이 제기되던 중국 제조업까지 호조세를 보여줬기 때문. 즉 글로벌 경기회복세가 국내 수출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흐름을 기대할 수 있는 여지가 커진
것이 시장분위기 반전의 트리거로 작용. 연기금 등 주요 주체의 매수우위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지는 대형주 중심의 매매전략을 유지해 나갈 필요.
* 작성자: 최진, 김재연, 김상은, 이영준, 윤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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