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가설 - <프리스타일 풋볼>은 포지션별로 전 후반에 따라 플레이 패턴이 변한다. ○ 1차 TEST Step 1 자신의 캐릭터 생성 후 게임 시작 2시즌 플레이(20판)을 하면서 포지션 별로 전 후반으로 나누어 득점과 도움의 횟수를 기록. Step 2 기록된 득점과 도움의 횟수를 포지션 별로 모두 합산하여 통계를 뽑아 결론을 도출
9. ●2차 TEST 결과 수비수의 중거리 슛 시도 ● 수비수의 중거리 슛은 전반 보다 후반에 더 많이 시도 하는 결과를 보였다 ● 전/후반 대부분의 시간대에서는 슈팅 시도 증가가 소폭 증가 하였지만 전/후반 1~2분 시간대 슈팅 시도 차이는 큰 폭으로 증가 하였다 (0.19회)
10. ●2차 TEST 결과 수비수의 한 경기당 평균 도움 ● 분당 평균 도움 횟수는 소폭에 의한 차이 발견. ● 수비수의 공격 포인트는 아주 미비해, 수비수의 도움수치는 평균적으로 전반 0.095회, 후반0.143회 한 경기당 0.238회 개인이 5경기에 1번의 도움을 기록하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11. ●2차 TEST 결과 ● 수비수의 패스는 전/후반을 통틀어 분당 평균 패스 횟수는 비슷하다. ● 전/후반 1~2분 사이의 중거리 슈팅시도에 큰 폭의 차이가 있었지만 일정한 패턴을 발견하지 못 하였다. ● 수비수의 도움은 패스와 마찬가지로 전/후반을 통틀어 분당 평균 도움 횟수도 비슷하다. 결과적으로 프리스타일 풋볼의 수비수는 후반전에 중거리 슈팅 횟수만 증가하고 나머지 플레이는 전반과 다르지 않다~!
12. ●1학기 FGT 끝맺음, 아쉬운 점 ● 포지션 별 역할에 대한 점을 간과. ● 공격에만 집중. 태클, 가로채기등의 데이터 무시. 공격에 관한 데이터는 공격수와 미드필더의 패턴을 볼 수 있는 잣대였다. ● 수비수는 당연히 팀의 실점을 막기 위해 수비 역할에 충실하는 것이 당연한데 일부 공격적인 수비수만을 보고 전체로 생각하여 실험에 편견을 가지고 참여. ● 축구는 수비에서부터 미드필더의 허리를 지나 공격으로 이어지는 공격의 시작점. ● 반대로 수비에 관한 데이터 즉 태클, 가로채기, 스루패스 등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실험을 한다면 공격수와 미드필더의 수비 패턴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 공격과 수비에 관한 데이터를 포지션별로 모두 수집하여 정리해야 포지션별, 역할별로 플레이 패턴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학기 실험은 반쪽짜리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