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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이런 곳이 있다. 일반적으로 산업에나 과학에 투여되는
재능, 상상력, 전문적인 기술등이 유아들에게 부여되는 곳이다.
이곳에서 같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오랜 세월 일하면서 그들의
경험을 계속해서 가다듬어 가며, 어린이들은 그곳에서,
상상하기도 힘든 자신의 생각의 모든 영역들을 표출할 수 있도록
도움받는다. (...) 이렇게 발전된 형태의 유아교육이 미국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미국에서 오히려 이 유아교육을 연구하고
있으며, 그것이 세계에서 최고의 것이라 말하기에 서슴지
않는다. (...) 미국의 교육계에서 레지오 에밀리아의 경험이
하나의 전설로 각인되고 있다.
Furio Colombo - La Stampa - 1993년 5월
레지오 에밀리아의 유아교육은 오랜동안 전설에 남을 만큼
유명하다. 19개의 유치원과 13개의 영유아센터가 1991년에
뉴스위크지에 의해서 세계에서 최고의 유아교육 실제로 평가받
았다. 현재 아동발달에의 레지오접근으로 알려진 이 교육 실제는
세계의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것에 빠져들어 연구하도록
만든다.
New York Times - 1995년 3월 24일
경제적으로 번영하고 정치적으로 붉은 에밀리아 로마냐 지역의
심장부에 있는 이 작은 도시, 레지오에밀리아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뛰어난 교육의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Le Monde de l'education - 1995년 7월/8월
우리는 항상 미국에서 어떤 이탈리아산이 가장 유명한지 자문
해왔다. 이 특별한 순간에, 대답은 간단하다. : 레지오 에밀리아의
유치원과 영유아센터들이며, 그들의 '어린이들의 수많은 언어'
전시이다.
L'Espresso - 1995년 12월 24일
"나는 레지오 에밀리아의 유치원과 영유아센터에 대해서 매우
여러번 들었었다. 또한 이 영역에서 어떻게 건강한 에밀리아의
전통이 어떻게 결실을 맺을 수 있었는지 상상할 수 있었다. 보다
최근에 나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학교들과 대학에 관한 미국의
등급판정을 읽었다. 레지오 에밀리아의 유치원과 영유아센터들
이 0세부터 6세까지 이르는 어린이들을 위한 최상의 학교들로
선정되었다."
Massimo Ammaniti - La Repubblica
-1996년 1월 14일
"내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레지오 에밀리아의 유치원과
영유아센터들로부터 초대를 받고, 지난 9월에 레지오
에밀리아에 갔을 때, 나는 또 하나의 '작은 도시 기적'을
연상했다. 그렇지만 나는 내가 발견한 것에 대해 준비되어 있지
못했다. 그것은 단지 내가 전혀 보지 못했던 어떤 학교보다 더
좋다는 정도로는 부족했다. (...) 내가 정말로 레지오 유치원과
영유아센터들로부터 감명받은 것은 그들이 그들의 실제에서
상상력을 갈고 닦아온 것과 어린이들의 잠재력을 그토록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도운 것이다. 그러나 더욱더 관찰할수록 나는
그것의 모든 부분이 어떤 추상적인 이론이나 교육학이으로부터
나온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 그것은
더욱더 레지오적인 것(molto reggiano)이며, 레지오 그 자체에
대해서 깊이 표출하고 있는 것이다.
Jerome Bruner - La Repubblica - 1996년 1월 14일
REGGIO EMILIAAPPROACH
지역민들이 주도하에 생겨나다.
레지오 에밀리아의 시 지자체(municipality)는 1963년에 만3
세부터 만6세의 어린이들을 위한 첫 유치원들을 건립하면서
교육서비스망을구축하기시작했고,이어1970년에3개월부터만
3세에 이르는 어린이들을 위한 첫 영유아 센터들을 건립했다.
1967/1968년부터 지역 정부는 세계 제2차 세계대전 직후에
지역민들이 주도하에 생겨나기 시작한 학교들이 시립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요구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여성운동가,
행정가, 교사, 페타고지스타, 부모 그리고 로리스 말라구찌라는
특별한 인물들이 모인 독특한 회합을 통해, 열정적인 교육에 관한
대화가 시 안에서 자리를 잡게 되었고, 오늘날까지도 가족들과
지역시민들에 의해 이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레지오 에밀리아 시의 교육서비스는 그들의 현대적인 이론적
해석과 깊이 뿌리박힌 연구와 실험에의 정진, 이를 뒷받침해 주는
교사들의 지속적인 전문성 함양 등에 의해 항상 두드러진다.
다른 주요한 특징으로는, 집합적이며 관계적인 업무 조직, 교육적
대화에서 하나의 목소리로 간주하는 환경의 소중함, 아뜰리에의
존재, 학교들의 운영에 있어서 가족들과 지역사회 시민들 간의
생동적이며 강렬한 공동 참여, 그리고 시 문화와 국내 및 국제적
연구에서 표출된 가장 생생한 경험들 간의 관계들을 들 수 있다.
아뜰리에의 존재
이 유아서비스체제는 0세에서 6세에 이르는 어린이들을 위한
유기체적인 교육 프로젝트를 일상적 현실로 만든다. 이
프로젝트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 권리의 주체로서의 어린이라는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다. 이는 학교 교과들 보다는 어린이를,
세분화된 지식보다는 문화적 교차, 프로그램을 따라 작업하기
보다는 프로젝트를 발전시켜나가기, 단지 최종 결과물이 아닌
과정, 개인과 집단 과정들에 대한 관찰과 기록, 교사들의 전문성
계발과 가족 참여를 위한 책략으로서 교환과 토론을 우선시 한다.
- Reggio Children, 2007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권리의 주체로서의 어린이
레지오를 보는 세계의 시각
레지오에밀리아
교육법
?
아뜰리에와아뜰리에스타?
[말라구찌의 말에 의하면] 손과 마음으로 탐구하고, 시각 예술을 통해 우리의 시야를
가다듬으며, 학급에서 계획된 활동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하고, 새롭거나 익숙한 도구,
기술, 재료를 탐구하거나 결합시켜 보는 유치원 안에 있는 부가적 공간
아뜰리에를 시각적인 재료가 많고 어린이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어 미술자료 및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어린이들이 마음껏 탐색하고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한 실험이 허락되는 탐구의
공간으로서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뜰리에를 담당하는 교사를 아뜰리에리스타라고 부르며, 어린이와
교사의 경험을 함께 조직하고, 유치원에서 한 프로젝트의 기록을 디자인하고 편집하기도 합니다.
아뜰리에리스타는 독립적으로 아뜰리에에서 소그룹의 아이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하고, 교사들과
협의하고 또 지원하기도 하면서 협력적인 관계를 맺으며 일을 합니다.
- 오문자(한국 레지오 교육학회장)
이탈리아 레지오 에밀리아 교육의 성격이자 가치를 나타내는 주요한 요소이다. 레지오 교육의 창시자 Loris Malaguzzi는
유아를 위한 학교의 이미지를 재건하기 위하여, 1963년 유아교육기관에 아뜰리에를 설치하고, 유아의 표현방식이라고
여겨지지 않는 시각, 건축, 디자인 등을 전공한 성인을 불러들였고 이들을 아뜰리에리스타로 명명하였다.Malaguzzi는
아뜰리에가 “학교의 일부(이며), 우리의 손과 마음으로 무엇인가를 찾고, 시각 예술로 눈을 정련하여 유아의
끄적거림에서 동기와 이론을 탐구하고, 도구, 기법, 매체로 다양성을 탐구하는 장소(Gandini, 2005a: 7)”로써, 유아의
논리적이며 창의적인 여정을 반겨주고 유아의 일상 경험의 형식과 내용이 새로운 지식으로 전이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간이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따라서 이 공간의 아뜰리에리스타는 유아의 창의적인 학습 과정을 가능하도록 하기 위하여
교사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며 유아에게 광범위하고 다양한 재료를 제공하고, 조직하며, 유아와 재료의 만남을 관찰하였다.
또한 아뜰리에리스타는 교사를 도와 기록작업을 하며 유아와 의사소통하는데 필요한 전략을 개발하고, 교사와 함께 교실의
전통적인 방식을 의도적으로 “흐트러뜨릴” 수 있는 조직자, 해석자, 공동-조직자, 협력자가 되었다. 아뜰리에와
아뜰리에리스타는 새로운 교수 방법과 전략의 도입이 아니라, 유능한 유아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이를 지원하는 교육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시도였다. 아뜰리에와 아뜰리에리스타의 도입으로 학교는 교사에 의해 학습이 일어나는 공간이
아니라, 유아가 스스로 다양한 매체를 도구로 삼아 자신의 가설을 연구하고, 반영적으로 탐구하고, 교사의 제안을 조정하여
가는 공동 학습의 장으로써 이미지를 지니게 되었다.
유아의비체계적이고확산적사고의특성으로나타나는창의성은개인의능력이
아니라 상호 교류하고, 관계적이며, 사회적인 프로젝트에서 발현되고 환경적
지원으로 발전 가능하다. 이러한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도구가 아뜰리에와
아뜰리에리스타이다.
아뜰리에(atelier)와 아뜰리에리스타(atelierista)
우리가 유아에게 제공하는 가능성의 범위가 클수록 유아의 동기는 더 강해지고 이들의 경험은 더
풍부해진다. 모든 사람들은 유아의 지치지 않는 표현 욕구에서 대단한 장점과 능력을 발견하게
되어 있다. 유아들은 경험에서 자연스럽게 의미를 만들 수 있다. 성인의 역할은 유아들이 의미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활성화 해 주는 것이다
(Malaguzzi, 1993).
- 「아뜰리에리스따(atelierista) 역할의 가능성 탐색 연구」, 정선아, 서윤희, 2010.
아뜰리에란?
우리나라의 레지오 에밀리아 적용 실태
은 그동안 학교교육에서 실행해 온 상하관계의 성인과 아동관이 팽배한 우리 사회의
교육현장에 생소한 교육 체제이다.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이 현장에 접목되는 데에는 많은 시간과 시행착오 등의 어려움이
내재해 있을 수 있다. 희망과 의지를 갖고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을 도입하려는 원장들은 당연히 많은 현실의 벽에 부딪치고
있는 것이다.
는 유아들에게 다양한 표상활동을 지원하고 유치원에 심미적 환경을 제공하고 개선
한다는 점에서 레지오 교육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레지오 접근법을 지향하는 유치원에서는
아뜰리에리스타를 채용한다. 유아들은 아뜰리에리스타의 도움을 통해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고 자신이 생각한 것을 백가지의
언어로 표현하는데 도움을 받는다.
그러나 미술교사가 레지오에 대한 이해가 없을 경우는 유아들의 심미감을 자극한 활동을 기대하기 어렵고 결국 보다 수준
있는 결과가 표출되지 않는다. 레지오 접근법에서의 미술활동은 단순한 그리기나 만들기 수준이 아닌 것이다. 원장이 이에
대해 우려하여 그 원리를 교육하고 조언하더라도 만족할 만한 변화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레지오
접근법은 아뜰리에리스타를 교육하는 노력도 기울여야 하는 어려움을 안고 있다.
- 박대근, 김창숙(2009)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의 한국 적용과정에 나타난 홀리스틱교육적 의미탐색,
홀리스틱교육연구 제13권 제2호 pp. 61~80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
아뜰리에리스타의 존재
탐방주제및탐방목적 1) 주제선정 및 문제제기
+ 지금의 교사는 그렇지 않아요. 그냥 미술만 전공하신 분이에요. 아뜰리에 운영 방법이 굉장히 서툰 거에요. 그래서 자꾸 가서
코치를 해주죠. 아뜰리에리스타의 가장 큰 문제가 레지오에서는 아뜰리에리스타의 조언을 들으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오히려 더
담임보다 더 활발하게 관여를 하는데 여기는 수준이 못 올라가 있기에 그렇게 할 수가 없는 거죠. 단순히 미술을 지원해 주는 정도,
예를 들어 찰흙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재료 선정이나 재료 제공 정도로 한정되죠. 프로젝트 진행 이런 거에는 무리가 있죠.(I원장)
+ 아직은 어떤 그런 기대 수준은 안 되고요. 유치원에 미술 교사가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 미술 작업은 저는 아니라고 보고,
선생님이 가지고 있는 타고난 미적 재능을 아이들과 함께 실험을 통해 실험을 해봐라. 그런 기회로 아뜰리에를 줬거든요.(I원장)
- 김창숙(2009) 한국형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 연구, 단국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미술학원 쪽에서는 환경이... 뭔가 그려내야 했었고, 교육에 대한
회의가 많이 있었어요. 레지오를 만나기 전부터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창의적인 활동을 해 볼까 하는 고민을 했어요.
사물을 탐색하고 이런 걸 해 보긴 했어요. 지금은 탐색이지 그
당시는 관찰하고 묘사하고, 관찰하고 묘사하고... 소위 미술을 한
사람이 진정하게 아이들에게 창의적인 활동을, 교육자라는
사람이 고민을 안 할 수가 없었죠. 그런데 어느 날, 미술학원
원장님들이 레지오를 갔다 왔어요. 갔다오고 나서는 ‘
미술학원이 갈 길이 이거다!’하고 막 레지오에 대해 환호하고
관심갖고,또조그맣게팜플렛같은것을만들어해보고했는데...
교육 연구가가 미술계에는 없는거죠. 그냥 선생님들하고만
밖에서 레지오 전시회 보듯이, 책보고, 몇 장의 사진들 보고...
이탈리아 사람들은 즉흥적이고 감상적이고... 이탈리아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어요, 레지오를 알고 보니까. 그것들을
윗사람들이가가지고정리하고기록화작업하고하니까...그러한
사고 때문에 레지오 프로젝트가 활성화 되었을 수도 있죠.
여튼 옛날에 레지오를 만나러 가서 해답을 찾는 기분이
들었어요.
레지오 에밀리아는 이탈리아... 그 자체에요. 우리나라는 일과가
촘촘하게 짜여져 있잖아요. 우리나라 어머니들은 특화된 교육...
그런 거 선호하는데, 레지오는 시간에 따라 자연스럽거든요.
우리나라와는 문화가 많이 달라요.
- 종인유치원 최미숙 원장님 인터뷰
Interview
우리나라 교육에서도 외국의 노력을, 외국에서 들어왔을 때 우리의
문화를 표현할 수 있어야 해요. 우리나라는 그저 국산사자. 이건 좀
비꼬는 건데, 국어, 산수, 사회, 자연의 교과목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되고있어요.유아들의창의성그것을도와주는방법에대해서는
우리나라 교육과정이 문제가 있어요.
이거는 레지오 교육이 필요하냐 마느냐가 아니고, 그것이 진정한
교육이다라는 것이에요.
레지오라는 이름이 어디서 왔느냐? 그건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
이름이에요. 거기는 엄마들이 모여서 만든 거에요. 거기서 그 지역의
문화에따라서,건축이있다보니까그아이가자라는그문화적환경,
혹은 기회가, 방법이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중요한 환경이 된다는
거에요.
그러한 활동이 그 나라의 문화를 기반으로 표현이 되요. 각 나라의
문화는 고유하거든요. 그리고 문화와 문화가 서로 만나면, 그것에서
또 배우게 되고 그것이 세계화로 가는 길이죠.
우리나라사람들은색의표현이다양하지않아.극단적으로공항에서
내려서 주차장을 보니까 검정차하고 허연 차밖에 없어. 장례식
같았어. 우리나라는 검은색에 대해서 문화적 특색을 가지고 있어.
먹이야.
어떤 교육이 성공을 하려면, 교육만 가지고는 힘들어. 문화를
고려하지 않고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접근하면 힘들어. 우리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적 특성을 활용해야 하는거야.
- 이연섭교수님 인터뷰
!
어린이들이 무한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 모두들 동의한다는 것이죠. 혁신을 창조하는 재능이 있습니다
피카소가 이런 말을 했죠 "모든 어린이들은 예술가로 태어난다. 하지만 자라면서 그 예술성을 유지 시키는 것이 문제다." 우리는
자라면서 창의력이 계발되기는커녕 있던 창의력도 없어집니다. 교육이 창의력을 빼앗아가는 거죠. 왜 그럴까요?
이 세상의 모든 교육제도들은 동일한 과목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겁니다. 단 하나도, 어딜 가든지 다른 것이 없습니다. 설마 안
그럴 거라는 생각이 들어도 사실입니다. 맨 위에는 수학과 국어, 언어학이 있고 그 아래는 인문학이고, 그 아래 마지막으로
예술이 들어가죠. 전 세계 어디에서나 마찬가지입니다. 이에 더불어, 모든 교육 체제 내에서 예술과목 사이에도 계층이
존재합니다. 학교에서는 보통 미술과 음악을 드라마나 춤보다 비중을 더 두고 있죠. 어린이들한테 수학을 가르치듯이 매일 춤을
가르쳐 주는 교육제도를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어요. 왜 그럴까요? 왜 안되는거죠? 제가 보기엔 나름 중요한 분야인데
말이죠. 수학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춤도 똑같이 중요합니다. 허락만 한다면 어린이들은 항상 춤을 춥니다. 우리 모두
그렇죠. 다 몸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아요? 아니면 제가 뭔가를 잘못 배운 것일 수도 있고...
당신이 외계인이고, 우리의 교육계를 관찰하며 "공교육은 왜 있는걸까?" 의 답을 찾는다면, 결론은 이럴 것 같아요. --
교육기관들이 내놓은 성과를 보면 누가 성공을 하는가, 누가 꼬박꼬박 해야 할 일들을 다 하고, 누가 별점을 많이 받고, 누가
승자가 되는지 -- 결론적으로 세계적으로 공교육의 목표는 대학 교수들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우리 교육 제도는 학습 능력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19세기 이전에는 세계 어디에도 공교육 제도가 존재하지
않았어요. 산업사회의 수요에 의해서 생긴 것들이지요. 그러니까 계층구조는 두 가지 개념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이죠. 첫
번째는, 직장을 구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과목들이 우위에 있다. 어렸을 때 즐겼던 과목들, 그런 것들에 관심을 둬서는 커서
직장을 절대로 못 구하니까 오히려 하지 말라는 조언을 많이 들으셨죠. 제 말이 맞죠? 음악? 음악가 되는 게 쉬운 줄 아니? 미술?
미술가 되면 어떻게 먹고 살려고? 잘 되라고 하는 말이지만 너무나 중대한 착오죠. 전세계가 혁명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둘째는,
대학들이 자기 모습을 본떠서 교육제도를 설계했기 때문에 지성은 ‘학습능력’이라는 생각이 우리를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전세계의 모든 교육 제도들은 대학 입시를 위한 절차라고 보실 수 있어요. 결과적으로 많은 훌륭한 재능과
창의력을 가진 자들은 스스로가 그렇지 않다고 착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학교를 다니면서 재능 있었던 것들은 별 가치가
주어지지 않았던가 비난까지 받았으니 더욱이 그렇죠. 더 이상 이런 길로 가면 안됩니다.
Ken Robinson @Ted Conference (2006)
KenRobinson
문제제기탐방주제 및 탐방목적
교수님 : 아뜰리에리스타가 모든 나라에서 똑같은 모습은 아니에요. 어느 나라를 탐방할 생각인가요?
슈퍼칠드런 : 저희가 아직 구체적으로 나라를 정한 것은아니고요. 일단, 이탈리아는 무조건 가려고 하고, 그 주위에 있는 나라 중에서 아뜰리에리스타가
활성화되어있는 있는 나라들을 탐방할 계획이에요. 지금 저희가 해외기관 컨택을 하고 있는데요. 덴마크에서는 긍정적인 답변을 얻은 상태에요.
교수님 : 아뜰리에리스타가 활성화 되어 있는 나라. 음, 레지오에밀리아가 이탈리아에서부터 시작되었죠? 워낙 좋은 교육이다보니까 그 주변 국가들이
레지오에밀리아를 따라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레지오에밀리아가 모든 국가에서 똑같이 실행되고 있는 것은 아니에요. 예를 들면, 스웨덴. 스웨덴도
레지오가 활성화되어 있지만, 그 곳은 아뜰리에리스타의 역할이 그렇게
크지않습니다.그곳은행정위주로돌아가고있는나라에요.프랑스나핀란드쪽은어떤지잘모르겠습니다.아무튼레지오에밀리아를들여오면서각각
자기 나라의 실태에 맞게 문화적으로 잘 적용을 한 나라들이 있습니다. 그런 곳들을 탐방하면 좋을 것 같네요. 덴마크도 좋고요, 이탈리아는 꼭
가셔야하고,영국도레지오가잘적용되서활성화되어있습니다.독일도레지오로유서가깊고,그곳은박물관도있어요.그곳에가면여러분이원하시는
시각적인 자료들이 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레지오가 모든 나라에서 똑같이 실행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각 나라에 맞게
변형되어서 적용되었다는 것입니다.
학력
-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불문학과 (학사)
- Southern Connecticut State University (유아교육 석사)
- University of Massachusetts at Amherst (유아교육 박사)
주요경력
현재 -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과 조교수
- 한국레지오교육학회 회장
이전 - 계명대학교 겸임 교수
- KCCT(Korea Center for Children and Teachers)
, 소장
- 삼성복지재단 어린이개발센터, 소장
주요연구분야
- 또래 상호작용, 학급 담화, 구성주의 교수법, 레지오 접근법
오문자교수님
인터뷰
necessity
3) 전문가 인터뷰 및 탐방의 필요성
- 중앙대 명예교수
-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 서울대학교 교육심리학 석사
- 캐나다 알버타 대학교 철학박사(교육심리전공)
우리나라 교육에서는 언어 중심에서 읽고 쓰고 말하기 주도의 학습이 되고 있어요. 그저 눈에 보이는 것에
만 집중하는 것이죠. 유아들의 창의성, 그것을 도와주는 방법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교육과정이 문제가 있어요.
Interview
저서
- <레지오와의 만남 우리들의 여행 제1집>, 2004
- <레지오와의 만남 우리들의 여행 제2집>, 2004
- <레지오와의 만남 우리들의 여행 제3집>, 2007
역서
- <레지오 접근법의 첫걸음>, Joanne Hendrick Edior저(2000)
- <(새들을 위한 놀이공원 프로젝트에서) 분수>,
Reggio Children저(2002)
이연섭교수님
Q)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을 소개하는 것이 필요하겠다고 느꼈어
요.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이 것은 레지오 교육이 필요하냐 마느냐가 아니고, 그 것이 진정한
교육이다라는 것이에요. 교육의 궁극적 목표를위한가능한길중 하
나가레지오에밀리아에요.
레지오라는 이름이 어디서 왔느냐? 그건 이탈리아의 작은마을 이름
이에요. 거기는 엄마들이 모여서 만든 거에요. 거기서 그 지역의 문
화에 따라서, 건축이 있다 보니까 그 아이가 자라는 그 문화적 환경,
혹은 기회가, 방법이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중요한 환경이 된다는
거에요.
레지오 에밀리아 교육은 그 나라의 문화를 기반으
로 표현이 되요. 각 나라의 문화는 고유하거든요. 그리고 문화
와 문화가 서로 만나면, 그것에서 또배우게되고그것이세계화로
가는 길이죠.
아이들은 자기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 너무 좋은 거야.
우리나라 사람들 차 타고 가는 거 보면, 내가 주차장에서 차를 딱 보
면 검정차랑 허연차 밖에 없어. 내가 무슨 장례식 온 거냐고 물었어.
너무 놀래서. 우리나라는 검은 색에 대해서 매여있어. 먹이야. (문화
적인 차이라는 거군요.) 그렇죠.
거기에서 결국은 젖어있는 것이 아니냐. 다양한 색깔로 표현할 수는
없느냐.
Q) 피카소가 그런 이야기를 했어요.
“모든 어린이들은 예술가로 태어난다. 하지만 자라면서 그 예술
성을 유지시키는 것이 문제다.”어른들, 그러니까 현재의 교육이
막는다는 거에요.
A) 그럼요!! 그거를 자유분방하게, 거기서 시작했기 때문에 레지오를
중요한 게 아니라 반드시 해야 될 일 중 하나에요.
Q) 한계가 있는 거 같아요. 몬테소리도 상업화로 인한 붐이 일어
나고 이제는 ‘신기한 한글나라’ 이런 것으로 언어중심의 교
육으로 변질되고 확장이 되었는데 그런 게 이제 부모님들에게
선호가 되고 있잖아요...
A) 그러니까 교육이 성공을 하려면 교육만 가지고도 깨닫는 것이 중요
한 것이 아닌 눈에 보이는 것만 선호한다는 것이죠.
Q) 우리 유치원 교육과정에 맞추면서 레지오까지 하려면 힘들다고
하더군요.
A)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우리 교육은 문서화된 어떤 것, 우리
나라에서는 교육과정하면 국산사자. 하지만 유아교육 과정
측면에서는 그런교육과정 안에서 발달을 도와주는
방법적인 측면에서 레지오 에밀리아가 좋다는 거
죠. 그래서 레지오에밀리아가 더욱 필요해요.변화라는 것이 사실
천천히 와요, 특별한 사건이 없는 한, 그렇다고 가만히 있는다
고 오는 것도 아니고,레지오 에밀리아를 소개하는 것이 중
요하다기 보다, 내가 좋아하는 도산 안창호 선생이 말했던 건데
‘진실은 언젠가 밝혀진다.’훌륭한 교육 이라면 반드시
나타난다는거에요.진정한교육은 유행이 아니에요.
몬테소리가 실패했다고 말하기는 뭐 하지만 나는 실패했다고 봐요
요. 왜 유행할까요? 우리나라 교육의 맹점의 하나인데 돈벌이가
되느냐 아니냐, 교육은 사업일 수는 있지만 영리행위가 아니에요.
교육과 예술의 통합을 위한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을 문화적 특성에 맞추어 잘 적용한
나라를 탐방하고 그러한 과정에서
아뜰리에리스타의 역할에 대한 재조명
레지오 에밀리아 교육은 그 나라의 문화를 기반으
로 표현이 되요... ... (인터뷰 중)
방문 기간 장소(명칭) 지역 활동 계획
10. 18 종인유치원 서울
레지오 에밀리아 교육법 시행기관
최미숙 원장님 인터뷰
10. 22
이연섭 교수님
(레지오 에밀리아 교
육법 도입)
서울 이연섭 교수님 인터뷰
11. 3
오문자 교수님
(한국 레지오 에밀리
아 학회장)
숙명여대
오문자 교수님 인터뷰 및
협의 요청
11. 14 한미유치원 경기도 일산
레지오 에밀리아 교육법 시행기관
탐방 및 인터뷰
11. 26
아뜰리에
교육연구소
서울 오종숙 소장님 인터뷰
1. 21 ~ 23 SightLines Initiative
New Castle,
England
기관 방문 / 인터뷰
1. 24 ~ 1. 26
Det Danske Reggio
Emilia Netwærk
Denmark ReMida Project 탐방 / 인터뷰
1. 27 ~ 1. 29 Dialog Reggio Germany Reggio Museum 방문 / 인터뷰
1. 30 ~ 2. 3
Loris Malaguzzi
International Centre
Reggio Emilia
,Italy
스터디투어 참가(KAREA) / 인터뷰
1. 전체 스케줄 (일정/방문지역/간략한 활동계획)
2. 예산
3. 활동 스케줄 / 예산
내용 수량 비용 비고
항공료
Return ticket
(In London out Rome)
3
1,353,100원*3=
4,059,300원
네덜란드항공
교통비 유레일패스 세이버(3개국) 3
417,000원*3 =
1,251,000원
렌트 고려中
숙박비
Rome 기준
13nights
3
€30*13*3=
1,813,500원
식비 한끼 €10 기준 3
€10*3*3(하루식비)*14=
1,953,000원
합 계 9,076,800원
the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어린이를 뜻함
저는 유아교육과 1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아직 유아교육을 이제 막 배우는 걸음마 단계이지만 이번 탐방을
통해서 유아교육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싶습니다 ^_^
이온유
공대를 졸업하고 유아교육에 투신하여
남자유치원 원장선생님을 꿈꾸고 있습니다.
글로벌은 생각하지 않지만 다만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권난혁(팀장)
손성진
시각디자인과에 재학중이며,
아동 미술수업으로, 매일매일 아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교육’에는 아직 미흡한 미대생이기에 탐방을 통해 유아의 시선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the
“이 아이들은 이 교육 가운데에서 과연 행복할까?”
YES? NO?
NO!
‘그렇다’고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매일 새롭게 쏟아지는 새로운 교육방법들과 세상이 요구하는 미래 인재상이
되기 위해 여기 저기 분주히 쫓겨가는 삶 속에 아이들이 ‘아이됨의 권리’를 마땅히 누리고 있는지에 대해 우리는
확신 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각자의 어린 시절을 되돌아 보았고, 획일화된 교육 시스템아래 모두가 같은 지식을
쏟아 부으며 ‘훌륭한 사람’이 되기만을 꿈꾸었단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어른과 같이 배우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생각은 어른들의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이 창조적이고 아이들의 오감은 어른들의 것과는 달리 한계점을
보이지 않는 가능성 그 자체입니다. 무한한 잠재 가능성 그 자체인 아이들이 배우고 있는 교육현장을 바라볼까요?
2009년 개정 교육과정안내에 의하면, 초등교과과정의 경우 평균 연 평균 1000시간의 교과과정 중 교과목(국영수
등)의 비중은 800시간 남짓, 중등학제의 경우 3년간 3,366시간의 교과과정 중 2800시간 남짓으로 소위말하는 ‘
공부’에 치우친 경향을 뚜렷이 나타냅니다. 영어시간을 더 늘리겠다는 교과부에 정책에 반대하는 교사들의
시위까지 이어지는 현실속에서 여전히 아이들은 우리 시대와 또한 그들 부모의 시대와 같은 교육환경아래에
놓여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교육아래에서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과 잠재력 그리고 꿈을 충분히 펼칠 수 있을까요?
슈퍼 칠드런은 과감히 ‘아니요’라고 대답합니다. 사회와 현실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으니까요.
‘행복한 아이’ ‘아이됨의 권리’를 위해 다음 세대의 교사인 우리는 어떤 교육을 하고싶은지를 생각했습니다. 팀
‘슈퍼 칠드런’은 유아가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것을 발현할 수 있는 교육적 지원을 제공하는, 유아 개개인의
가능성을 지지하는 교육자가 되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결론은 ‘교육과 예술의 완전한 통합’ 이었습니다. “
예술은 유아가 표현해 낼 수 있는 가장 쉬운 언어이며, 자신이 배우고 습득한 것을 발현해내는 새로운 “표현의
모드” 입니다.” [오문자. 숙명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의 인터뷰 중] 교육과 예술 중 어느 하나가 다른 것의 저변에
깔리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하나가 될 때, 참교육의 의미를 실현 할 수 있을 것 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현장에 교육자의 시각과 더불어 예술가의 시각도 더해져야 합니다. 교육자와 예술가가 바라보는 시각은 전혀
다른 차원의 새로운 결과물을 창조해 내기 때문입니다. 교육자는 ‘교육’의 입장에서 유아를 바라보지만, 예술가는
‘표현의 발상’의 차원에서 바라봅니다. 때문에 예술가가 교육현장에 들어왔을 때 대상이 누릴 수 있는 효과는
놀랍습니다. 이러한 교육의 일환으로 이탈리아의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을 탐구하려고 합니다. 실제 예술가가
교육현장에서 유아의 교육을 돕는 ‘아뜰리에스타’와 함께 하는 레지오 에밀리아를 통해 예술과 교육이 통합되는,
아이들의 우리의 발 앞에 깔아놓은 꿈을 사뿐히 즈려밟고 함께 꿈을 이루어 나가는 교육을 생각해 보고자합니다
. .
2) 탐방목적
1) 주제선정이유 및 문제제기
2) 탐방 목적
3) 전문가 인터뷰 및 탐방의 필요성
2. 탐방국가 / 기관
3. 활동계획
4. 탐방 후 활동
5. 일정
6. 예산
슈퍼칠드런
CONTENTS
1. 탐방주제 및 탐방 목적
Raggio Emilia
국내
1) 한미유치원
2) 아뜰리에 교육 연구소
국외
1) 영국
2) 덴마크
3) 독일
4) 이탈리아
탐방국가 / 기관
- 레지오 에밀리아의 환경과 흡사하고 레지오에 대한 경험과 열정이 풍부.
- KAREA(레지오 교육학회)와 연계하여 현장 공개
- 레지오 스터디 다수 참가
탐방목적
- 유아교육기관으로 레지오 에밀리아를 적용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가 인터뷰.
- 한국에서 적용하기 어려운 점에 대한 인터뷰(문화적 특성에 맞추어)
031-975-6567 (홈페이지가 없어 연락처만 있음)
경기 고양시 일산
- 레지오 에밀리아 교육법을 적용한 미술교육기관
- 한국 레지오 에밀리아 관련 자료를 제일 많이 소장하고 있음
탐방목적
- 한미유치원과는 달리 미술교육기관으로 레지오 에밀리아를 적용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가 인터뷰.
- 레지오 에밀리아를 적용하는 과정에서 문화적 특성은 어떻게 나타나는가?
- 추후 워크샵 관련하여 전시자료 요청.
(홈페이지가 없고 기관 연락처 찾기 힘듦) - 오종숙 소장님 개인번호만을 알고 있기에 서류 통과시 컨택 예정
서울 송파구 가락동
두 기관은 서로 시작하는 점과 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비교를 통해 레지오 에밀리아의 교육을 통한 접근과
예술을 통한 접근에 따라 다른 점을 알 수 있으리라 생각됨.
국내
탐방국가 / 기관
4.
탐방국가 / 기관
- 오문자 교수님의 추천기관.
- 컨택 중
탐방목적
- 레지오 에밀리아 내에서 아뜰리에리스타를 통해 영국 고유의 문화적 특성은
어떻게 드러나는가에 대한 인터뷰
- 레지오 에밀리아를 적용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였는가에 대한 인터뷰
http://www.sightlines-initiative.com/
info@sightlines-initiative.com
- 유서가 깊은 문화적 특성을 잘 살려 적용했다고 평가받는 기관
- 한 차례의 메일이 오고갔고, 일정과 목적을 알려주면 우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짜 주겠다고 회신이 옴.
탐방목적
- 레지오 에밀리아를 통해 문화적 특성이 어떻게 나타나는가? 그러한 특성이 나타나는데에
아뜰리에리스타의 역할은 무엇인가에 대한 인터뷰
- ReMida(Assemblege와 비슷한 맥락으로 리사이클링 센터를 통한 레지오 에밀리아 프로젝트 실행) 탐방
kese@post3.tele.dk
해외
탐방국가 / 기관
SightLines Initiative
Robin Duckett
U.K
Det Danske Reggio Emilia Netwær
Karin Eskesen
Denmark
- 유럽 내의 레지오 에밀리아 공식 채널
- 각 국가의 레지오 기관의 상황을 가장 잘 알고 있음.
-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에 관련한 박물관
- 서류 통과 후 컨택 예정
탐방목적
- 아뜰리에리스타 혹은 예술과 레지오 교육이 어떻게 독일 안에서 영향을 받아 활성화 되었는가 인터뷰
- 레지오 박물관 탐방
http://www.dialogreggio.de/
j.kerstan@googlemail.com
- Reggio Children 그 자체
-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의 국제 교류를 위한 센터
- 서류 통과 후 컨택 예정.
탐방목적
- 국제센터의 아뜰리에 방문
- KAREA 레지오 스터디투어
- Francesca Manfredi(아뜰리에리스타)와 인터뷰
http://zerosei.comune.re.it
info@reggiochildren.i
Dialog Reggio
Jennifer Kerstan
Lorris Malaguzzi International Centre
Emanuela Vercali
Germany
Italy
5.
- 한국 레지오 교육학회의 회장이신 오문자 교수님께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음.
- 협회 지원 내용
1) 강사
2) 전시자료(KAREA 소유의 자료, 아뜰리에교육연구소 오종숙 소장님의 개인자료 요청 예정)
- 총신대학교 지원 내용
+ 탐방과 워크샵을 위한 총신대학교 유아교육 사업 특성화 예산 지원 학과회의에서 결정됨.
6. 탐방 후 활동
1.워크샵
2. 미술교육잡지를 통한 탐방 활동의 결과물 소개
- 미술교육잡지인 아이아트(www.imisul.co.kr)로부터 합격시 탐방활동에 대한 객원기자로
책의 한 부분을 담당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 답변 받음.
3. 대학신문을 통한 탐방활동 및 워크샵 소개
- 대학신문 스펙업에서 객원기자로 지면할당 가능 답신 받음.
2012 글로벌 프론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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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세계에 이런 곳이 있다. 일반적으로 산업에나 과학에 투여되는 재능, 상상력, 전문적인 기술등이 유아들에게 부여되는 곳이다. 이곳에서 같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오랜 세월 일하면서 그들의 경험을 계속해서 가다듬어 가며, 어린이들은 그곳에서, 상상하기도 힘든 자신의 생각의 모든 영역들을 표출할 수 있도록 도움받는다. (...) 이렇게 발전된 형태의 유아교육이 미국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미국에서 오히려 이 유아교육을 연구하고 있으며, 그것이 세계에서 최고의 것이라 말하기에 서슴지 않는다. (...) 미국의 교육계에서 레지오 에밀리아의 경험이 하나의 전설로 각인되고 있다. Furio Colombo - La Stampa - 1993년 5월 레지오 에밀리아의 유아교육은 오랜동안 전설에 남을 만큼 유명하다. 19개의 유치원과 13개의 영유아센터가 1991년에 뉴스위크지에 의해서 세계에서 최고의 유아교육 실제로 평가받 았다. 현재 아동발달에의 레지오접근으로 알려진 이 교육 실제는 세계의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것에 빠져들어 연구하도록 만든다. New York Times - 1995년 3월 24일 경제적으로 번영하고 정치적으로 붉은 에밀리아 로마냐 지역의 심장부에 있는 이 작은 도시, 레지오에밀리아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뛰어난 교육의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Le Monde de l'education - 1995년 7월/8월 우리는 항상 미국에서 어떤 이탈리아산이 가장 유명한지 자문 해왔다. 이 특별한 순간에, 대답은 간단하다. : 레지오 에밀리아의 유치원과 영유아센터들이며, 그들의 '어린이들의 수많은 언어' 전시이다. L'Espresso - 1995년 12월 24일 "나는 레지오 에밀리아의 유치원과 영유아센터에 대해서 매우 여러번 들었었다. 또한 이 영역에서 어떻게 건강한 에밀리아의 전통이 어떻게 결실을 맺을 수 있었는지 상상할 수 있었다. 보다 최근에 나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학교들과 대학에 관한 미국의 등급판정을 읽었다. 레지오 에밀리아의 유치원과 영유아센터들 이 0세부터 6세까지 이르는 어린이들을 위한 최상의 학교들로 선정되었다." Massimo Ammaniti - La Repubblica -1996년 1월 14일 "내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레지오 에밀리아의 유치원과 영유아센터들로부터 초대를 받고, 지난 9월에 레지오 에밀리아에 갔을 때, 나는 또 하나의 '작은 도시 기적'을 연상했다. 그렇지만 나는 내가 발견한 것에 대해 준비되어 있지 못했다. 그것은 단지 내가 전혀 보지 못했던 어떤 학교보다 더 좋다는 정도로는 부족했다. (...) 내가 정말로 레지오 유치원과 영유아센터들로부터 감명받은 것은 그들이 그들의 실제에서 상상력을 갈고 닦아온 것과 어린이들의 잠재력을 그토록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도운 것이다. 그러나 더욱더 관찰할수록 나는 그것의 모든 부분이 어떤 추상적인 이론이나 교육학이으로부터 나온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 그것은 더욱더 레지오적인 것(molto reggiano)이며, 레지오 그 자체에 대해서 깊이 표출하고 있는 것이다. Jerome Bruner - La Repubblica - 1996년 1월 14일 REGGIO EMILIAAPPROACH 지역민들이 주도하에 생겨나다. 레지오 에밀리아의 시 지자체(municipality)는 1963년에 만3 세부터 만6세의 어린이들을 위한 첫 유치원들을 건립하면서 교육서비스망을구축하기시작했고,이어1970년에3개월부터만 3세에 이르는 어린이들을 위한 첫 영유아 센터들을 건립했다. 1967/1968년부터 지역 정부는 세계 제2차 세계대전 직후에 지역민들이 주도하에 생겨나기 시작한 학교들이 시립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요구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여성운동가, 행정가, 교사, 페타고지스타, 부모 그리고 로리스 말라구찌라는 특별한 인물들이 모인 독특한 회합을 통해, 열정적인 교육에 관한 대화가 시 안에서 자리를 잡게 되었고, 오늘날까지도 가족들과 지역시민들에 의해 이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레지오 에밀리아 시의 교육서비스는 그들의 현대적인 이론적 해석과 깊이 뿌리박힌 연구와 실험에의 정진, 이를 뒷받침해 주는 교사들의 지속적인 전문성 함양 등에 의해 항상 두드러진다. 다른 주요한 특징으로는, 집합적이며 관계적인 업무 조직, 교육적 대화에서 하나의 목소리로 간주하는 환경의 소중함, 아뜰리에의 존재, 학교들의 운영에 있어서 가족들과 지역사회 시민들 간의 생동적이며 강렬한 공동 참여, 그리고 시 문화와 국내 및 국제적 연구에서 표출된 가장 생생한 경험들 간의 관계들을 들 수 있다. 아뜰리에의 존재 이 유아서비스체제는 0세에서 6세에 이르는 어린이들을 위한 유기체적인 교육 프로젝트를 일상적 현실로 만든다. 이 프로젝트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 권리의 주체로서의 어린이라는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다. 이는 학교 교과들 보다는 어린이를, 세분화된 지식보다는 문화적 교차, 프로그램을 따라 작업하기 보다는 프로젝트를 발전시켜나가기, 단지 최종 결과물이 아닌 과정, 개인과 집단 과정들에 대한 관찰과 기록, 교사들의 전문성 계발과 가족 참여를 위한 책략으로서 교환과 토론을 우선시 한다. - Reggio Children, 2007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권리의 주체로서의 어린이 레지오를 보는 세계의 시각 레지오에밀리아 교육법 ? 아뜰리에와아뜰리에스타? [말라구찌의 말에 의하면] 손과 마음으로 탐구하고, 시각 예술을 통해 우리의 시야를 가다듬으며, 학급에서 계획된 활동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하고, 새롭거나 익숙한 도구, 기술, 재료를 탐구하거나 결합시켜 보는 유치원 안에 있는 부가적 공간 아뜰리에를 시각적인 재료가 많고 어린이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어 미술자료 및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어린이들이 마음껏 탐색하고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한 실험이 허락되는 탐구의 공간으로서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뜰리에를 담당하는 교사를 아뜰리에리스타라고 부르며, 어린이와 교사의 경험을 함께 조직하고, 유치원에서 한 프로젝트의 기록을 디자인하고 편집하기도 합니다. 아뜰리에리스타는 독립적으로 아뜰리에에서 소그룹의 아이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하고, 교사들과 협의하고 또 지원하기도 하면서 협력적인 관계를 맺으며 일을 합니다. - 오문자(한국 레지오 교육학회장) 이탈리아 레지오 에밀리아 교육의 성격이자 가치를 나타내는 주요한 요소이다. 레지오 교육의 창시자 Loris Malaguzzi는 유아를 위한 학교의 이미지를 재건하기 위하여, 1963년 유아교육기관에 아뜰리에를 설치하고, 유아의 표현방식이라고 여겨지지 않는 시각, 건축, 디자인 등을 전공한 성인을 불러들였고 이들을 아뜰리에리스타로 명명하였다.Malaguzzi는 아뜰리에가 “학교의 일부(이며), 우리의 손과 마음으로 무엇인가를 찾고, 시각 예술로 눈을 정련하여 유아의 끄적거림에서 동기와 이론을 탐구하고, 도구, 기법, 매체로 다양성을 탐구하는 장소(Gandini, 2005a: 7)”로써, 유아의 논리적이며 창의적인 여정을 반겨주고 유아의 일상 경험의 형식과 내용이 새로운 지식으로 전이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간이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따라서 이 공간의 아뜰리에리스타는 유아의 창의적인 학습 과정을 가능하도록 하기 위하여 교사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며 유아에게 광범위하고 다양한 재료를 제공하고, 조직하며, 유아와 재료의 만남을 관찰하였다. 또한 아뜰리에리스타는 교사를 도와 기록작업을 하며 유아와 의사소통하는데 필요한 전략을 개발하고, 교사와 함께 교실의 전통적인 방식을 의도적으로 “흐트러뜨릴” 수 있는 조직자, 해석자, 공동-조직자, 협력자가 되었다. 아뜰리에와 아뜰리에리스타는 새로운 교수 방법과 전략의 도입이 아니라, 유능한 유아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이를 지원하는 교육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시도였다. 아뜰리에와 아뜰리에리스타의 도입으로 학교는 교사에 의해 학습이 일어나는 공간이 아니라, 유아가 스스로 다양한 매체를 도구로 삼아 자신의 가설을 연구하고, 반영적으로 탐구하고, 교사의 제안을 조정하여 가는 공동 학습의 장으로써 이미지를 지니게 되었다. 유아의비체계적이고확산적사고의특성으로나타나는창의성은개인의능력이 아니라 상호 교류하고, 관계적이며, 사회적인 프로젝트에서 발현되고 환경적 지원으로 발전 가능하다. 이러한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도구가 아뜰리에와 아뜰리에리스타이다. 아뜰리에(atelier)와 아뜰리에리스타(atelierista) 우리가 유아에게 제공하는 가능성의 범위가 클수록 유아의 동기는 더 강해지고 이들의 경험은 더 풍부해진다. 모든 사람들은 유아의 지치지 않는 표현 욕구에서 대단한 장점과 능력을 발견하게 되어 있다. 유아들은 경험에서 자연스럽게 의미를 만들 수 있다. 성인의 역할은 유아들이 의미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활성화 해 주는 것이다 (Malaguzzi, 1993). - 「아뜰리에리스따(atelierista) 역할의 가능성 탐색 연구」, 정선아, 서윤희, 2010. 아뜰리에란? 우리나라의 레지오 에밀리아 적용 실태 은 그동안 학교교육에서 실행해 온 상하관계의 성인과 아동관이 팽배한 우리 사회의 교육현장에 생소한 교육 체제이다.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이 현장에 접목되는 데에는 많은 시간과 시행착오 등의 어려움이 내재해 있을 수 있다. 희망과 의지를 갖고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을 도입하려는 원장들은 당연히 많은 현실의 벽에 부딪치고 있는 것이다. 는 유아들에게 다양한 표상활동을 지원하고 유치원에 심미적 환경을 제공하고 개선 한다는 점에서 레지오 교육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레지오 접근법을 지향하는 유치원에서는 아뜰리에리스타를 채용한다. 유아들은 아뜰리에리스타의 도움을 통해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고 자신이 생각한 것을 백가지의 언어로 표현하는데 도움을 받는다. 그러나 미술교사가 레지오에 대한 이해가 없을 경우는 유아들의 심미감을 자극한 활동을 기대하기 어렵고 결국 보다 수준 있는 결과가 표출되지 않는다. 레지오 접근법에서의 미술활동은 단순한 그리기나 만들기 수준이 아닌 것이다. 원장이 이에 대해 우려하여 그 원리를 교육하고 조언하더라도 만족할 만한 변화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레지오 접근법은 아뜰리에리스타를 교육하는 노력도 기울여야 하는 어려움을 안고 있다. - 박대근, 김창숙(2009)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의 한국 적용과정에 나타난 홀리스틱교육적 의미탐색, 홀리스틱교육연구 제13권 제2호 pp. 61~80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 아뜰리에리스타의 존재 탐방주제및탐방목적 1) 주제선정 및 문제제기 + 지금의 교사는 그렇지 않아요. 그냥 미술만 전공하신 분이에요. 아뜰리에 운영 방법이 굉장히 서툰 거에요. 그래서 자꾸 가서 코치를 해주죠. 아뜰리에리스타의 가장 큰 문제가 레지오에서는 아뜰리에리스타의 조언을 들으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오히려 더 담임보다 더 활발하게 관여를 하는데 여기는 수준이 못 올라가 있기에 그렇게 할 수가 없는 거죠. 단순히 미술을 지원해 주는 정도, 예를 들어 찰흙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재료 선정이나 재료 제공 정도로 한정되죠. 프로젝트 진행 이런 거에는 무리가 있죠.(I원장) + 아직은 어떤 그런 기대 수준은 안 되고요. 유치원에 미술 교사가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 미술 작업은 저는 아니라고 보고, 선생님이 가지고 있는 타고난 미적 재능을 아이들과 함께 실험을 통해 실험을 해봐라. 그런 기회로 아뜰리에를 줬거든요.(I원장) - 김창숙(2009) 한국형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 연구, 단국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미술학원 쪽에서는 환경이... 뭔가 그려내야 했었고, 교육에 대한 회의가 많이 있었어요. 레지오를 만나기 전부터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창의적인 활동을 해 볼까 하는 고민을 했어요. 사물을 탐색하고 이런 걸 해 보긴 했어요. 지금은 탐색이지 그 당시는 관찰하고 묘사하고, 관찰하고 묘사하고... 소위 미술을 한 사람이 진정하게 아이들에게 창의적인 활동을, 교육자라는 사람이 고민을 안 할 수가 없었죠. 그런데 어느 날, 미술학원 원장님들이 레지오를 갔다 왔어요. 갔다오고 나서는 ‘ 미술학원이 갈 길이 이거다!’하고 막 레지오에 대해 환호하고 관심갖고,또조그맣게팜플렛같은것을만들어해보고했는데... 교육 연구가가 미술계에는 없는거죠. 그냥 선생님들하고만 밖에서 레지오 전시회 보듯이, 책보고, 몇 장의 사진들 보고... 이탈리아 사람들은 즉흥적이고 감상적이고... 이탈리아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어요, 레지오를 알고 보니까. 그것들을 윗사람들이가가지고정리하고기록화작업하고하니까...그러한 사고 때문에 레지오 프로젝트가 활성화 되었을 수도 있죠. 여튼 옛날에 레지오를 만나러 가서 해답을 찾는 기분이 들었어요. 레지오 에밀리아는 이탈리아... 그 자체에요. 우리나라는 일과가 촘촘하게 짜여져 있잖아요. 우리나라 어머니들은 특화된 교육... 그런 거 선호하는데, 레지오는 시간에 따라 자연스럽거든요. 우리나라와는 문화가 많이 달라요. - 종인유치원 최미숙 원장님 인터뷰 Interview 우리나라 교육에서도 외국의 노력을, 외국에서 들어왔을 때 우리의 문화를 표현할 수 있어야 해요. 우리나라는 그저 국산사자. 이건 좀 비꼬는 건데, 국어, 산수, 사회, 자연의 교과목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되고있어요.유아들의창의성그것을도와주는방법에대해서는 우리나라 교육과정이 문제가 있어요. 이거는 레지오 교육이 필요하냐 마느냐가 아니고, 그것이 진정한 교육이다라는 것이에요. 레지오라는 이름이 어디서 왔느냐? 그건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 이름이에요. 거기는 엄마들이 모여서 만든 거에요. 거기서 그 지역의 문화에따라서,건축이있다보니까그아이가자라는그문화적환경, 혹은 기회가, 방법이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중요한 환경이 된다는 거에요. 그러한 활동이 그 나라의 문화를 기반으로 표현이 되요. 각 나라의 문화는 고유하거든요. 그리고 문화와 문화가 서로 만나면, 그것에서 또 배우게 되고 그것이 세계화로 가는 길이죠. 우리나라사람들은색의표현이다양하지않아.극단적으로공항에서 내려서 주차장을 보니까 검정차하고 허연 차밖에 없어. 장례식 같았어. 우리나라는 검은색에 대해서 문화적 특색을 가지고 있어. 먹이야. 어떤 교육이 성공을 하려면, 교육만 가지고는 힘들어. 문화를 고려하지 않고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접근하면 힘들어. 우리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적 특성을 활용해야 하는거야. - 이연섭교수님 인터뷰 ! 어린이들이 무한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 모두들 동의한다는 것이죠. 혁신을 창조하는 재능이 있습니다 피카소가 이런 말을 했죠 "모든 어린이들은 예술가로 태어난다. 하지만 자라면서 그 예술성을 유지 시키는 것이 문제다." 우리는 자라면서 창의력이 계발되기는커녕 있던 창의력도 없어집니다. 교육이 창의력을 빼앗아가는 거죠. 왜 그럴까요? 이 세상의 모든 교육제도들은 동일한 과목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겁니다. 단 하나도, 어딜 가든지 다른 것이 없습니다. 설마 안 그럴 거라는 생각이 들어도 사실입니다. 맨 위에는 수학과 국어, 언어학이 있고 그 아래는 인문학이고, 그 아래 마지막으로 예술이 들어가죠. 전 세계 어디에서나 마찬가지입니다. 이에 더불어, 모든 교육 체제 내에서 예술과목 사이에도 계층이 존재합니다. 학교에서는 보통 미술과 음악을 드라마나 춤보다 비중을 더 두고 있죠. 어린이들한테 수학을 가르치듯이 매일 춤을 가르쳐 주는 교육제도를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어요. 왜 그럴까요? 왜 안되는거죠? 제가 보기엔 나름 중요한 분야인데 말이죠. 수학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춤도 똑같이 중요합니다. 허락만 한다면 어린이들은 항상 춤을 춥니다. 우리 모두 그렇죠. 다 몸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아요? 아니면 제가 뭔가를 잘못 배운 것일 수도 있고... 당신이 외계인이고, 우리의 교육계를 관찰하며 "공교육은 왜 있는걸까?" 의 답을 찾는다면, 결론은 이럴 것 같아요. -- 교육기관들이 내놓은 성과를 보면 누가 성공을 하는가, 누가 꼬박꼬박 해야 할 일들을 다 하고, 누가 별점을 많이 받고, 누가 승자가 되는지 -- 결론적으로 세계적으로 공교육의 목표는 대학 교수들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우리 교육 제도는 학습 능력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19세기 이전에는 세계 어디에도 공교육 제도가 존재하지 않았어요. 산업사회의 수요에 의해서 생긴 것들이지요. 그러니까 계층구조는 두 가지 개념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이죠. 첫 번째는, 직장을 구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과목들이 우위에 있다. 어렸을 때 즐겼던 과목들, 그런 것들에 관심을 둬서는 커서 직장을 절대로 못 구하니까 오히려 하지 말라는 조언을 많이 들으셨죠. 제 말이 맞죠? 음악? 음악가 되는 게 쉬운 줄 아니? 미술? 미술가 되면 어떻게 먹고 살려고? 잘 되라고 하는 말이지만 너무나 중대한 착오죠. 전세계가 혁명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둘째는, 대학들이 자기 모습을 본떠서 교육제도를 설계했기 때문에 지성은 ‘학습능력’이라는 생각이 우리를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전세계의 모든 교육 제도들은 대학 입시를 위한 절차라고 보실 수 있어요. 결과적으로 많은 훌륭한 재능과 창의력을 가진 자들은 스스로가 그렇지 않다고 착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학교를 다니면서 재능 있었던 것들은 별 가치가 주어지지 않았던가 비난까지 받았으니 더욱이 그렇죠. 더 이상 이런 길로 가면 안됩니다. Ken Robinson @Ted Conference (2006) KenRobinson 문제제기탐방주제 및 탐방목적 교수님 : 아뜰리에리스타가 모든 나라에서 똑같은 모습은 아니에요. 어느 나라를 탐방할 생각인가요? 슈퍼칠드런 : 저희가 아직 구체적으로 나라를 정한 것은아니고요. 일단, 이탈리아는 무조건 가려고 하고, 그 주위에 있는 나라 중에서 아뜰리에리스타가 활성화되어있는 있는 나라들을 탐방할 계획이에요. 지금 저희가 해외기관 컨택을 하고 있는데요. 덴마크에서는 긍정적인 답변을 얻은 상태에요. 교수님 : 아뜰리에리스타가 활성화 되어 있는 나라. 음, 레지오에밀리아가 이탈리아에서부터 시작되었죠? 워낙 좋은 교육이다보니까 그 주변 국가들이 레지오에밀리아를 따라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레지오에밀리아가 모든 국가에서 똑같이 실행되고 있는 것은 아니에요. 예를 들면, 스웨덴. 스웨덴도 레지오가 활성화되어 있지만, 그 곳은 아뜰리에리스타의 역할이 그렇게 크지않습니다.그곳은행정위주로돌아가고있는나라에요.프랑스나핀란드쪽은어떤지잘모르겠습니다.아무튼레지오에밀리아를들여오면서각각 자기 나라의 실태에 맞게 문화적으로 잘 적용을 한 나라들이 있습니다. 그런 곳들을 탐방하면 좋을 것 같네요. 덴마크도 좋고요, 이탈리아는 꼭 가셔야하고,영국도레지오가잘적용되서활성화되어있습니다.독일도레지오로유서가깊고,그곳은박물관도있어요.그곳에가면여러분이원하시는 시각적인 자료들이 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레지오가 모든 나라에서 똑같이 실행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각 나라에 맞게 변형되어서 적용되었다는 것입니다. 학력 -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불문학과 (학사) - Southern Connecticut State University (유아교육 석사) - University of Massachusetts at Amherst (유아교육 박사) 주요경력 현재 -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과 조교수 - 한국레지오교육학회 회장 이전 - 계명대학교 겸임 교수 - KCCT(Korea Center for Children and Teachers) , 소장 - 삼성복지재단 어린이개발센터, 소장 주요연구분야 - 또래 상호작용, 학급 담화, 구성주의 교수법, 레지오 접근법 오문자교수님 인터뷰 necessity 3) 전문가 인터뷰 및 탐방의 필요성 - 중앙대 명예교수 -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 서울대학교 교육심리학 석사 - 캐나다 알버타 대학교 철학박사(교육심리전공) 우리나라 교육에서는 언어 중심에서 읽고 쓰고 말하기 주도의 학습이 되고 있어요. 그저 눈에 보이는 것에 만 집중하는 것이죠. 유아들의 창의성, 그것을 도와주는 방법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교육과정이 문제가 있어요. Interview 저서 - <레지오와의 만남 우리들의 여행 제1집>, 2004 - <레지오와의 만남 우리들의 여행 제2집>, 2004 - <레지오와의 만남 우리들의 여행 제3집>, 2007 역서 - <레지오 접근법의 첫걸음>, Joanne Hendrick Edior저(2000) - <(새들을 위한 놀이공원 프로젝트에서) 분수>, Reggio Children저(2002) 이연섭교수님 Q)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을 소개하는 것이 필요하겠다고 느꼈어 요.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이 것은 레지오 교육이 필요하냐 마느냐가 아니고, 그 것이 진정한 교육이다라는 것이에요. 교육의 궁극적 목표를위한가능한길중 하 나가레지오에밀리아에요. 레지오라는 이름이 어디서 왔느냐? 그건 이탈리아의 작은마을 이름 이에요. 거기는 엄마들이 모여서 만든 거에요. 거기서 그 지역의 문 화에 따라서, 건축이 있다 보니까 그 아이가 자라는 그 문화적 환경, 혹은 기회가, 방법이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중요한 환경이 된다는 거에요. 레지오 에밀리아 교육은 그 나라의 문화를 기반으 로 표현이 되요. 각 나라의 문화는 고유하거든요. 그리고 문화 와 문화가 서로 만나면, 그것에서 또배우게되고그것이세계화로 가는 길이죠. 아이들은 자기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 너무 좋은 거야. 우리나라 사람들 차 타고 가는 거 보면, 내가 주차장에서 차를 딱 보 면 검정차랑 허연차 밖에 없어. 내가 무슨 장례식 온 거냐고 물었어. 너무 놀래서. 우리나라는 검은 색에 대해서 매여있어. 먹이야. (문화 적인 차이라는 거군요.) 그렇죠. 거기에서 결국은 젖어있는 것이 아니냐. 다양한 색깔로 표현할 수는 없느냐. Q) 피카소가 그런 이야기를 했어요. “모든 어린이들은 예술가로 태어난다. 하지만 자라면서 그 예술 성을 유지시키는 것이 문제다.”어른들, 그러니까 현재의 교육이 막는다는 거에요. A) 그럼요!! 그거를 자유분방하게, 거기서 시작했기 때문에 레지오를 중요한 게 아니라 반드시 해야 될 일 중 하나에요. Q) 한계가 있는 거 같아요. 몬테소리도 상업화로 인한 붐이 일어 나고 이제는 ‘신기한 한글나라’ 이런 것으로 언어중심의 교 육으로 변질되고 확장이 되었는데 그런 게 이제 부모님들에게 선호가 되고 있잖아요... A) 그러니까 교육이 성공을 하려면 교육만 가지고도 깨닫는 것이 중요 한 것이 아닌 눈에 보이는 것만 선호한다는 것이죠. Q) 우리 유치원 교육과정에 맞추면서 레지오까지 하려면 힘들다고 하더군요. A)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우리 교육은 문서화된 어떤 것, 우리 나라에서는 교육과정하면 국산사자. 하지만 유아교육 과정 측면에서는 그런교육과정 안에서 발달을 도와주는 방법적인 측면에서 레지오 에밀리아가 좋다는 거 죠. 그래서 레지오에밀리아가 더욱 필요해요.변화라는 것이 사실 천천히 와요, 특별한 사건이 없는 한, 그렇다고 가만히 있는다 고 오는 것도 아니고,레지오 에밀리아를 소개하는 것이 중 요하다기 보다, 내가 좋아하는 도산 안창호 선생이 말했던 건데 ‘진실은 언젠가 밝혀진다.’훌륭한 교육 이라면 반드시 나타난다는거에요.진정한교육은 유행이 아니에요. 몬테소리가 실패했다고 말하기는 뭐 하지만 나는 실패했다고 봐요 요. 왜 유행할까요? 우리나라 교육의 맹점의 하나인데 돈벌이가 되느냐 아니냐, 교육은 사업일 수는 있지만 영리행위가 아니에요. 교육과 예술의 통합을 위한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을 문화적 특성에 맞추어 잘 적용한 나라를 탐방하고 그러한 과정에서 아뜰리에리스타의 역할에 대한 재조명 레지오 에밀리아 교육은 그 나라의 문화를 기반으 로 표현이 되요... ... (인터뷰 중) 방문 기간 장소(명칭) 지역 활동 계획 10. 18 종인유치원 서울 레지오 에밀리아 교육법 시행기관 최미숙 원장님 인터뷰 10. 22 이연섭 교수님 (레지오 에밀리아 교 육법 도입) 서울 이연섭 교수님 인터뷰 11. 3 오문자 교수님 (한국 레지오 에밀리 아 학회장) 숙명여대 오문자 교수님 인터뷰 및 협의 요청 11. 14 한미유치원 경기도 일산 레지오 에밀리아 교육법 시행기관 탐방 및 인터뷰 11. 26 아뜰리에 교육연구소 서울 오종숙 소장님 인터뷰 1. 21 ~ 23 SightLines Initiative New Castle, England 기관 방문 / 인터뷰 1. 24 ~ 1. 26 Det Danske Reggio Emilia Netwærk Denmark ReMida Project 탐방 / 인터뷰 1. 27 ~ 1. 29 Dialog Reggio Germany Reggio Museum 방문 / 인터뷰 1. 30 ~ 2. 3 Loris Malaguzzi International Centre Reggio Emilia ,Italy 스터디투어 참가(KAREA) / 인터뷰 1. 전체 스케줄 (일정/방문지역/간략한 활동계획) 2. 예산 3. 활동 스케줄 / 예산 내용 수량 비용 비고 항공료 Return ticket (In London out Rome) 3 1,353,100원*3= 4,059,300원 네덜란드항공 교통비 유레일패스 세이버(3개국) 3 417,000원*3 = 1,251,000원 렌트 고려中 숙박비 Rome 기준 13nights 3 €30*13*3= 1,813,500원 식비 한끼 €10 기준 3 €10*3*3(하루식비)*14= 1,953,000원 합 계 9,076,800원 the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어린이를 뜻함 저는 유아교육과 1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아직 유아교육을 이제 막 배우는 걸음마 단계이지만 이번 탐방을 통해서 유아교육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싶습니다 ^_^ 이온유 공대를 졸업하고 유아교육에 투신하여 남자유치원 원장선생님을 꿈꾸고 있습니다. 글로벌은 생각하지 않지만 다만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권난혁(팀장) 손성진 시각디자인과에 재학중이며, 아동 미술수업으로, 매일매일 아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교육’에는 아직 미흡한 미대생이기에 탐방을 통해 유아의 시선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the “이 아이들은 이 교육 가운데에서 과연 행복할까?” YES? NO? NO! ‘그렇다’고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매일 새롭게 쏟아지는 새로운 교육방법들과 세상이 요구하는 미래 인재상이 되기 위해 여기 저기 분주히 쫓겨가는 삶 속에 아이들이 ‘아이됨의 권리’를 마땅히 누리고 있는지에 대해 우리는 확신 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각자의 어린 시절을 되돌아 보았고, 획일화된 교육 시스템아래 모두가 같은 지식을 쏟아 부으며 ‘훌륭한 사람’이 되기만을 꿈꾸었단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어른과 같이 배우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생각은 어른들의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이 창조적이고 아이들의 오감은 어른들의 것과는 달리 한계점을 보이지 않는 가능성 그 자체입니다. 무한한 잠재 가능성 그 자체인 아이들이 배우고 있는 교육현장을 바라볼까요? 2009년 개정 교육과정안내에 의하면, 초등교과과정의 경우 평균 연 평균 1000시간의 교과과정 중 교과목(국영수 등)의 비중은 800시간 남짓, 중등학제의 경우 3년간 3,366시간의 교과과정 중 2800시간 남짓으로 소위말하는 ‘ 공부’에 치우친 경향을 뚜렷이 나타냅니다. 영어시간을 더 늘리겠다는 교과부에 정책에 반대하는 교사들의 시위까지 이어지는 현실속에서 여전히 아이들은 우리 시대와 또한 그들 부모의 시대와 같은 교육환경아래에 놓여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교육아래에서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과 잠재력 그리고 꿈을 충분히 펼칠 수 있을까요? 슈퍼 칠드런은 과감히 ‘아니요’라고 대답합니다. 사회와 현실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으니까요. ‘행복한 아이’ ‘아이됨의 권리’를 위해 다음 세대의 교사인 우리는 어떤 교육을 하고싶은지를 생각했습니다. 팀 ‘슈퍼 칠드런’은 유아가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것을 발현할 수 있는 교육적 지원을 제공하는, 유아 개개인의 가능성을 지지하는 교육자가 되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결론은 ‘교육과 예술의 완전한 통합’ 이었습니다. “ 예술은 유아가 표현해 낼 수 있는 가장 쉬운 언어이며, 자신이 배우고 습득한 것을 발현해내는 새로운 “표현의 모드” 입니다.” [오문자. 숙명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의 인터뷰 중] 교육과 예술 중 어느 하나가 다른 것의 저변에 깔리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하나가 될 때, 참교육의 의미를 실현 할 수 있을 것 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현장에 교육자의 시각과 더불어 예술가의 시각도 더해져야 합니다. 교육자와 예술가가 바라보는 시각은 전혀 다른 차원의 새로운 결과물을 창조해 내기 때문입니다. 교육자는 ‘교육’의 입장에서 유아를 바라보지만, 예술가는 ‘표현의 발상’의 차원에서 바라봅니다. 때문에 예술가가 교육현장에 들어왔을 때 대상이 누릴 수 있는 효과는 놀랍습니다. 이러한 교육의 일환으로 이탈리아의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을 탐구하려고 합니다. 실제 예술가가 교육현장에서 유아의 교육을 돕는 ‘아뜰리에스타’와 함께 하는 레지오 에밀리아를 통해 예술과 교육이 통합되는, 아이들의 우리의 발 앞에 깔아놓은 꿈을 사뿐히 즈려밟고 함께 꿈을 이루어 나가는 교육을 생각해 보고자합니다 . . 2) 탐방목적 1) 주제선정이유 및 문제제기 2) 탐방 목적 3) 전문가 인터뷰 및 탐방의 필요성 2. 탐방국가 / 기관 3. 활동계획 4. 탐방 후 활동 5. 일정 6. 예산 슈퍼칠드런 CONTENTS 1. 탐방주제 및 탐방 목적 Raggio Emilia 국내 1) 한미유치원 2) 아뜰리에 교육 연구소 국외 1) 영국 2) 덴마크 3) 독일 4) 이탈리아 탐방국가 / 기관 - 레지오 에밀리아의 환경과 흡사하고 레지오에 대한 경험과 열정이 풍부. - KAREA(레지오 교육학회)와 연계하여 현장 공개 - 레지오 스터디 다수 참가 탐방목적 - 유아교육기관으로 레지오 에밀리아를 적용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가 인터뷰. - 한국에서 적용하기 어려운 점에 대한 인터뷰(문화적 특성에 맞추어) 031-975-6567 (홈페이지가 없어 연락처만 있음) 경기 고양시 일산 - 레지오 에밀리아 교육법을 적용한 미술교육기관 - 한국 레지오 에밀리아 관련 자료를 제일 많이 소장하고 있음 탐방목적 - 한미유치원과는 달리 미술교육기관으로 레지오 에밀리아를 적용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가 인터뷰. - 레지오 에밀리아를 적용하는 과정에서 문화적 특성은 어떻게 나타나는가? - 추후 워크샵 관련하여 전시자료 요청. (홈페이지가 없고 기관 연락처 찾기 힘듦) - 오종숙 소장님 개인번호만을 알고 있기에 서류 통과시 컨택 예정 서울 송파구 가락동 두 기관은 서로 시작하는 점과 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비교를 통해 레지오 에밀리아의 교육을 통한 접근과 예술을 통한 접근에 따라 다른 점을 알 수 있으리라 생각됨. 국내 탐방국가 / 기관 4. 탐방국가 / 기관 - 오문자 교수님의 추천기관. - 컨택 중 탐방목적 - 레지오 에밀리아 내에서 아뜰리에리스타를 통해 영국 고유의 문화적 특성은 어떻게 드러나는가에 대한 인터뷰 - 레지오 에밀리아를 적용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였는가에 대한 인터뷰 http://www.sightlines-initiative.com/ info@sightlines-initiative.com - 유서가 깊은 문화적 특성을 잘 살려 적용했다고 평가받는 기관 - 한 차례의 메일이 오고갔고, 일정과 목적을 알려주면 우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짜 주겠다고 회신이 옴. 탐방목적 - 레지오 에밀리아를 통해 문화적 특성이 어떻게 나타나는가? 그러한 특성이 나타나는데에 아뜰리에리스타의 역할은 무엇인가에 대한 인터뷰 - ReMida(Assemblege와 비슷한 맥락으로 리사이클링 센터를 통한 레지오 에밀리아 프로젝트 실행) 탐방 kese@post3.tele.dk 해외 탐방국가 / 기관 SightLines Initiative Robin Duckett U.K Det Danske Reggio Emilia Netwær Karin Eskesen Denmark - 유럽 내의 레지오 에밀리아 공식 채널 - 각 국가의 레지오 기관의 상황을 가장 잘 알고 있음. -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에 관련한 박물관 - 서류 통과 후 컨택 예정 탐방목적 - 아뜰리에리스타 혹은 예술과 레지오 교육이 어떻게 독일 안에서 영향을 받아 활성화 되었는가 인터뷰 - 레지오 박물관 탐방 http://www.dialogreggio.de/ j.kerstan@googlemail.com - Reggio Children 그 자체 -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의 국제 교류를 위한 센터 - 서류 통과 후 컨택 예정. 탐방목적 - 국제센터의 아뜰리에 방문 - KAREA 레지오 스터디투어 - Francesca Manfredi(아뜰리에리스타)와 인터뷰 http://zerosei.comune.re.it info@reggiochildren.i Dialog Reggio Jennifer Kerstan Lorris Malaguzzi International Centre Emanuela Vercali Germany Italy 5. - 한국 레지오 교육학회의 회장이신 오문자 교수님께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음. - 협회 지원 내용 1) 강사 2) 전시자료(KAREA 소유의 자료, 아뜰리에교육연구소 오종숙 소장님의 개인자료 요청 예정) - 총신대학교 지원 내용 + 탐방과 워크샵을 위한 총신대학교 유아교육 사업 특성화 예산 지원 학과회의에서 결정됨. 6. 탐방 후 활동 1.워크샵 2. 미술교육잡지를 통한 탐방 활동의 결과물 소개 - 미술교육잡지인 아이아트(www.imisul.co.kr)로부터 합격시 탐방활동에 대한 객원기자로 책의 한 부분을 담당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 답변 받음. 3. 대학신문을 통한 탐방활동 및 워크샵 소개 - 대학신문 스펙업에서 객원기자로 지면할당 가능 답신 받음. 2012 글로벌 프론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