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유 미아점
2012년 10월 17일(방문일)
Today 한마디
아직도 제돈 주고 사먹니?
이제 배달 음식도 할인 받자!!

3. 프론트&기타1
• 프론트와 별관을 알려주는 간판이 심하게 훼손되었습니다. 얼룩덜룩해서 보기 좋지 않으니
교체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4. 프론트&기타2
• 호텔야자는 강렬한 빨강의 캐노피부터 눈에 띄는 편입니다.
그런데 캐노피 구석구석 거미줄은 물론 거미, 거미알까지 눈에 바로 들어왔습니다.
거미줄 제거 부탁 드립니다.

5. 프론트&기타3
• 프론트 맞은 편 벽으로 객실 타입별로 객실 사진을 볼 수 있어서 선호 객실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 잠시일지라도 프론트에 근무자가 없으면 1분 사이에도 고객은 당황스럽답니다.
실제로 비워진 시간은 약 2분이었지만 전화도 받지 않는 상황에는 아쉬움이 느껴졌습니다.
어쩔 수 없이 프론트를 비워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안내 팻말을 세워주시고,
전화의 경우에도 그냥 울리다 끊기는 것이 아니라 자동응답 설정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6. 프론트&기타 4
• 벌써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슬러시를 먹기엔 이제 입안이 얼얼할 정도입니다.
스넥존도 계절감에 맞는 먹거리 변화가 있으면 더 좋을 듯 합니다

7. 프론트&기타2
• 별관 객실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엘리베이터 없이 계단을 통해 객실로 올라갑니다.
계단, 복도 객실로 도착하기 전까지 어느 곳을 보더라도 어렵지 않게 이물질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8. 프론트&기타 2
• 일반적으로 해외 여행을 갔을 때 숙소에서 가장 필요로 하게 되는 것이 멀티 아답터입니다.
외국인 고객이 와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수유야자에서 이용 가능한 서비스 전체적으로 안내문 만들어서 부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렌즈세척액, 여성용품, 매직기, 구급약, 멀티아답터, 와인오프너, 외국인마중서비스 등등…

9. CHAPTER 2
객실

10. 객실1
• 어떤 객실은 먼지가 쌓여서 키보드를 누르기 힘든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객실에 키보드 자판이 지워진 곳도 2곳 있었습니다.

11. 객실2
• 음식점 정보 속지가 다른 야자 지점과 확연히 다릅니다.
호텔야자 중 가장 1등으로 교체되었네요.
평소 수유야자 고객이 자주 시켜먹는 중국요리집 난향과도 제휴가 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진짜 할인이 되는 지 궁금하기도 했고,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이용 고객들이 업체로 연락했을 때 할인 혜택을 누리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종종 업체와 접촉해서
확인도 해주세요 ^^

12. 객실3
• 객실 사진 준비중인 객실이 2곳 있었습니다. 체크 후 객실 사진 속지로 넣어주세요.
• 전화기 안내문 전체적으로 작업되어 있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음식점 속지도 바뀌었으니 배달 주문도 늘어나리라 예상되는 만큼 고객 편의에 도움줄 수 있도록
전체적으로 수유야자 주소, 객실호수, 프론트 콜 번호, 외부연락 콜 번호가 들어간 안내문
전화기에 부착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13. 객실4
• 별관에 있는 객실의 경우 멀티탭이 밖으로 나와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른 야자에는 없는 독특함인데 고객의 입장에서 멀티탭이 밖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경우 무척
편리할 때가 있습니다.
노트북같은 전자기기를 가지고 있는 경우 일반적으로 타 업체였다면 콘센트를 찾다가 책상도 끌게
되는데 수유야자에서는 그럴 걱정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14. 객실4
• 객실 내 pc가 높낮이 조절이 되지 않고 그냥 벽에 기대진 채로 비치된 객실이 있습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다른 객실보다는 불편합니다.
• 객실 내 휴대폰 거치대는 거치대의 역할은 하지 않고 먼지가 쌓여 있습니다.
충전기 3개는 그냥 옆으로 따로 비치되어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비치된 객실이 여러 곳 있으니 체크 후 정리 부탁 드립니다.

15. CHAPTER 3
욕실

16. 욕실1
• 욕실 내 환풍기 소음이 무척 시끄러운 객실이 있습니다. 점검 부탁 드립니다.
• 욕조 내, 세면대 내 수리 필요한 객실이 3곳 있습니다.

17. CHAPTER 4
방문후기

18. GOOD
• 기존에는 음식점 상호, 전화번호 정도만 간단하게 들어있던 음식점 정보가 새롭게 단장을 했습니다.
메뉴와 가격정보 뿐 아니라 할인되는 배달 제휴점까지 생겨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 외국인 고객이 왔을 때 자주 찾는 아답터까지 구비를 해두고 있어서 세심함이 느껴졌습니다.
• 별관 객실의 경우 멀티탭이 밖으로 나와있는 경우가 있었는데 노트북 사용을 할 때 편리해서 좋았습니다.
BAD
• 슬러시는 겨울과 어울리진 않는 것 같아요.
• 프론트를 비우실 땐 안내문을 만들어 세워주세요. 텅 비어 있는 프론트를 봤을 때 고객은 당황스럽답니다.
• 캐노피 구석구석 거미줄 있는 부분도 제거 부탁 드립니다.
• 전화기 안내문이 없어서 배달 음식을 시켜먹는데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 별관 객실로 올라가는 계단, 복도, 객실 입구까지도 먼지와 이물질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