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1.2 참여작가 소개
1.2‐1. 건축
1_네임레스(나은중+유소래)
나은중과 유소래는 각각 홍익대학교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U.C. 버클리를
같은 해 졸업하였다. 2010년 공동으로 뉴욕에서 네임리스 건축을 개소한 후 서
울로 사무실을 확장하였으며, 불예측성의 시대에 단순함의 구축을 통해 이 시대
의 건축과 예술 그리고 문화적 사회현상을 탐구하고 있다. 건축과 함께 설치, 사
진, 비디오 등 타 매체에 대한 공동 관심사로 서울, 뉴욕, 시카고, 버클리 등의 도
시에서 다수의 작업을 전시, 기획하였다. 2010년 보스턴건축가협회상
(AIA/BSA)을, 2011년 뉴욕건축가협회상(AIA NY)과 건축연맹 미국젊은건축가
상, 2012년 문화관광체육부 오늘의 젊은예술가상 등을 수상하였다.
수상
• 2012 대상, 2012 오늘의 젊은예술가상, 문화체육관광부, 서울
• 2011 대상, 건축연맹 미국젊은건축가상, 뉴욕건축연맹, 뉴욕
• 대상, AIA 뉴욕건축가협회상, 미국건축가협회 뉴욕, 뉴욕
• 2010 대상, AIA/BSA 보스턴건축가협회상, 미국건축가협회 보스턴, 보스턴
• 파이널리스트, 꿈의 도시 파빌리온 국제공모, 피그먼트+아트액션리그, 뉴욕
• 심사위원상, 신진 뉴욕건축가 공모, AIA 신진뉴욕건축가협회, 뉴욕
• 2등, 쉬프트보스턴 국제공모, 쉬프트보스턴,보스턴건축가협회, 보스턴
전시
• 2012 구조화된 풍경, 이루갤러리, 서울
• 스물여덟자의 놀이터, 배제학당역사박물관, 서울
• 2011 잇츠 디퍼런트, 파슨스 디자인 스쿨, 뉴욕
• 뉴욕건축가협회전, 뉴욕건축센터, 뉴욕
• 글로벌 영 아키텍츠,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서울
• 2010 HB:BX, 뉴욕건축센터, 뉴욕
• 보스턴건축가협회전, 보스턴 세계무역센터, 보스턴
• 펀 인 보스턴, 마운트 아이다 갤러리, 뉴턴
• 스테이트 어브 아트, 존 데이빗 무니 파운데이션, 시카고
• 크롭, 댈러스 건축센터, 댈러스
작업
• 2013 RW 콘크리트 교회, 별내; 완공
• 삼각 학교, 도농; 2014 완공예정
• SA 문화센터, 장흥, 2014 완공예정
• 2012 액션, 리액션, 인터렉션, 서울, 완공
• 빵 창고, 남양주, 진행중
• 돌 오피스, 서울, 프로젝트
• 2011 화이트아웃, 위니펙, 캐나다; 국제공모
Concrete Church • 인사이드 아웃사이드 하우스, 도쿄, 일본; 국제공모
• 미메시스 하우스, 예산; 프로젝트
• 2010 놀이구름, 뉴욕; 국제공모 미국건축가협회상 수상
• 땅, 서울, 공모; 우수상
• (컨)템포러리 인프라스트럭처, 뉴욕; 국제공모 심사위원상
• 헤미스피어, 여수; 국제공모
7. 2_하태석 (SCALe)
건축가 하태석은 새로운 미디어와 테크놀로지를 통해 융합적 지속가능디자인
을 추구한다. 그는 젊은건축가들의 사회적참여를 촉진하기위해 젊은건축가포
럼코리아를, 여러 예술 및 디자인분야간의 협업을 촉진하기위해 크리에이터커
뮤니티 JANCHI를 설립하였다. 아이아크건축가들의 공동대표로 활동했으며 IT
와 건축의 융합을 위해 SCALe을 설립하였다. 또한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과 서울대학교 디자인대학원 등을 지도해오고 있다 성균관대와 영국의
Architectural Association을 졸업하였고 2006년 신인건축가상을 수상하였다. 그
는 영국왕립건축사(RIBA)이며 2010년 베니스비엔날레 제12회 국제건축전 한국
관 작가이다.
.
학력 및 자격
• 2003 영국왕립건축사(RIBA)
• 2003 영국 University College London (Professional Practice in Architecture)
• 2001 영국 Architectural Association School of Architecture (AADip)
• 1993 성균관대학교 건축공학과
약력
• 2012‐ SCALe 대표
• 2013‐ 건축플랫폼AS 디렉터
• 2012‐ 젊은건축가포럼코리아 위원장
• 2012‐ 크리에이터커뮤니티 JANCHI 디렉터
• 2013‐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겸임교수
• 2011‐ 서울대학교 디자인대학원 강의
• 2009‐2011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겸임교수
• 2007‐2008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겸임교수
• 2005‐2006 경희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겸임교수
• 2005‐2012 아이아크 건축사사무소 공동대표
• 2009 SA(서울건축인회의): 자연과의협업 건축워크숍 코디네이터
• 2007‐2008 페차쿠차서울 위원장
• 2004‐2005 영국 Acanthus LW Architects
• 2001‐2003 영국 Skidmore, Owings & Merrill
• 1999‐2000 영국 Alsop Architects
주요전시
• 2013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프리오프닝, 함께만드는미술관
• 2012 문화역서울284, 건축한계선 (공동기획)
• 2012 창원아시아미술제
• 2011 서울대학교미술관, 끝없이 갈라지는 길들이 있는 정원
버스쉘터 흐름 • 2010 경남도립미술관, 새로운미술의 동향: SMART
• 2010 베니스비엔날레 제12회 국제건축전 한국관, RE‐PLACING
• 2010 인천 국제 디지털아트 페스티발: INDAF
• 2010 하버드대학교 GSD, New Trajectories: Convergent Flux Korea
• 2009 서울역사박물관, 자연과의협업 (기획)
• 2008 코넬‐건국대, 아파트의새로운종 (기획)
• 2006 토탈미술관, 통섭지도:한국건축을 위한 아홉개의 탐침 국제건축전
• 2006 5 STRIPS, 신인건축가 수상작품전 (기획)
• 2005 5Weeks 5Places (기획) / • 1999 런던 센트럴포인트 갤러리, Non‐stop Opening
8. 3_양수인 (삶, 것)
양수인은 뉴욕과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이다. 건축, 참여적예술,
디자인 및 마케팅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건물, 공공예술, 체험마케팅, 손바닥만
한 전자기기까지 다양한 스케일로 작업한다. 2011년 국립현대미술관의 첫번째
공공예술프로젝트 작가로 선정되어 청계광장과 서울역광장에 <있잖아요>라는
시민자유발언대를 선보였으며, 광주디자인비엔날레 2011 작가로 선정되었다.
2012년는 삼성 GALAXY S III 런칭을 위한 이동식 스마트샵을 런던시 곳곳에 선
보였으며, 남해에 70평 규모의 넷제로에너지하우스를 준공하였다. 2013년 서울
시청 앞 <여보세요>라는 참여적 공공예술작업을 완성하였고, 현재 미국 산호세
시청을 위한 시민참여적 공공예술 작업을 제작중에 있다. 양수인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와 뉴욕 컬럼비아 건축대학원 졸업 후, 현재 컬럼비아 건축 대학원
겸임교수 및 리빙아키텍처 연구소장으로 재임중이며, 2011년부터 서울에 삶 것
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약력
• Lifethings/삶것 (2011‐Present) Principal
• The Living New York (2005‐2010) Co‐Founder & Principal
• Living Architecture Lab, Columbia University New York (2005‐Present) Co‐Founder & Co‐
Director
• Columbia University GSAPP New York (2005‐Present) Adjunct Assistant Professor
수상/커미션
• Most Beautiful House Award, Namhae‐Gun Government, Korea (2012) Sosoljip Zero Energy
소솔집 House
• Public Architect, Seoul, Korea (2012‐2014) Appointed by the Mayor
• Commissioned public artwork for Seoul Citizen Hall (2012) Metropolitan Government of Seoul,
Korea
• Commissioned public artwork for San Jose Convention Center (2011) San Jose City Hall, CA
• Commissioned public artwork for ChyeongGye Plaza, Seoul, Koea (2011)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Korea
• Commissioned public artwork for Gwangju Design Biennale, Gwangju, Korea (2011) Gwangju
Design Biennale
• Design Leader (2011, 2009, 2008) Ministry of Knowledge Economy, Korea
• Future Everything Award United Kingdom (2010) 2nd Place Winner
• Ars Electronica Linz, Austria (2010) Honorary Mention
• File Prix Lux Portugal (2010) Honorary Mention
• Toward the Sentient City New York (2008) Winner and Commission for Amphibious
Architecture
• Architect Magazine R+D Award Los Angeles (2008) Winner
• Seoul City Gallery (2008) Winner and Commission for Living Light
• Van Alen Institute New York Prize New York (2007)
• Young Architects Forum New York (2006) Winner
• Graham Foundation New York (2006) Research Grant
• Metropolis Magazine Next Generation Design Competition New York (2006) 2 Finalist Prizes
9. 4_와이즈 건축 (장영철+전숙희)
WISE Architecture는 2008년 사무실을 개소하여 건축작업을 하고 있다. 최근 서
울에 “ABC 사옥”과 “성벽돌 주택”, 경기도 이천에 “3/4과 1 1/4 주택”를 완성하였
다. 2011년에 대한민국 젊은 건축가 상을, 2012년에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으
로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을 수상 하였다. 현재 종로구 가회동에 DID북촌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 롱츄안에 Bamboo Architecture Biennale에 The Bow
Restaurant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여러 집단과 연결되어 건축 놀이 활동을 지속
하고 있으며, 통인동 이상의 집 건축작업 및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Box Mobile
Gallery등을 기획, 전시 하였다. 2011년 경북 영천에 빈집 아트 프로젝트 “바람의
카페” 설치작업을 하였고, 2012년 금호미술관의 Doing 전 참여, 2013년에는 김
해클레이아크미술관의 “진례다반사” 전 참여, 부산의 낙동강 하구에 예술공원
을 기획중이다.
장영철(1970), AIA는 1997년 홍익대학교를 졸업하고, U.C. Berkeley에서 수학
하였다. 이로재, Steven Holl Architects, Rafael Vinoly Architects 에서 실무를
하고, 현재는 전숙희와 함께 WISE 건축을 운영하고 있다.
전숙희(1975), AIA는 1998년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Princeton University
에서 수학 하였다. 이로재, Gwathmey Siegel & Associates Architects 에서 실무
를 하고, 현재는 장영철과 함께 WISE 건축을 운영하고 있다.
ABC 사옥 작업
• Dialogue in the Dark 북촌, 서울 가회동, 2013, 공사중
• The Bow Restaurant, Longquan Bamboo Biennale, Longquan, 중국, 2013, 진행중
• 이화여자대학교 웰컴센터, 이화여자대학교내, 2013, 완공
• 가락동 원룸주택, 서울, 2013, 공사중
• 김포근린생활시설, 김포 2013, 진행중
• L ㅁ 주택, 판교, 2013, 공사중
• Abc 사옥, 서울 역삼동, 2012, 완공
•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서울 성산동, 2012, 완공
• 성벽돌집, 서울 신당동, 2012, 완공
• 3/4 + 5/4집, 경기도 이천, 2012, 완공
설치
• PaTI 하우스 (2013 PaTI 한배곳 학생들과 함께), 파주출판도시, 2013,
• 대나무집 (빈집 아트 프로젝트), 경북 영천, 2011,
• 모바일 원두막, 양재천 재건마을, 2011,
• 아르코 공공미술 프로젝트 “풍경통”, 서울 아르코미술관, 2012, 계획안
• 플레이 하우스, 유아 놀이집 프로젝트, 2011, 진행중
• 박스 모바일 갤러리, 통인동, 2011
전시
• 도시공원 예술로 “홍티둔벙” 공공예술 프로젝트, 2013, 기획중
• “진례다반사”, 클레이아크김해 미술관, 2013
• 한일현대건축 교류전, 토탈미술관, 서울, 2012
• “겸손한 미술씨” 그룹전, 갤러리 에무, 서울, 2012.05
• 건축 한계선 “Ancient Future” 그룹건축전, 문화역 서울 284 재개관전, 서울, 2012
10. 1.2‐2. 예술
1_랜덤웍스 (민세희+김성훈)
랜덤웍스는 건축, 공연, 공공예술, 그리고 미디어 아트/공예를 위한 데이터 비주
얼라이징 애플리케이션을 디자인/개발하고 교육하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이다. 랜덤웍스는 생활, 도시, 그리고 환경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과정을 통해서
인식의 변화, 그리고 행동의 변화를 추구 하는 다양한 미디어 예술품들을 제작
하고 , 미디어 디자인/예술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질문과 생각을 통해 다양한 교
육 활동을 하고 있다. 랜덤웍스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
해서 데이터 시각화의 확장을 시도하며 예술의 전당 디자인 하우스, 리프트 체
험관, NN 아시아, 리프트 컨퍼런스, 앨리스온, 디자인 정글, TED2011,
TEDGlobal2012 등에서 그 작업이 소개되었다.
C
비주얼라이제이션, KBS, 서울
주요 프로젝트/전시
• 2008 미디어 아티스트/디자인 그룹 프로젝트 랜덤웍스 시작
• 2008 LCD 패널 디지털 컨텐츠 제작, 리빙 컬처, 코엑스, 서울
• 2008 사운드 비주얼라이징 애플리케이션 제작, 정재형 콘서트, 2008
• 2008 소셜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비주얼라이징 컨텐츠 제작, SNS service ARCONN,
bonding company 전시, LIFT asia, 제주
• 2008 소셜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비주얼라이징 작업, SNS service ARCONN, 헤이리
전시, 파주
• 2009 SMS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및 조명 콘트롤 시스템 제작, ‘Living Light’, in collaboration with
the living new york, 상암, 서울
• 2009 환경 데이터 비주얼라이징 컨텐츠 프로토 타입 제작 및 컨설팅, SK chemicals 판교 랩, in
collaboration with AOY design, 희림건축
• 2009 DATA formation INCHEON green city 공모전 입상, 인천
• 2009 미디어 파사드 컨텐츠 제작, 코오롱 강남지점, 서울
• 2010 오픈갤러리 컨셉 디자인, in collaboration with anl studio , 서울
• 2010 프로테이 (기름유출 데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 INDAF , 인천
• 2010 ~ 미디어 파사드 컨텐츠 제작 , in collaboration with 기오헌 건축 , 청도, 중국
• 2011 K‐pop wave
• 2011 미디어 파사드 컨텐츠 제작 , SK‐T COMO, 서울
• 2011 ~ 국립현대 버스 쉘터, in collaboration with Ydesign, Architect 과천
• 2011 ~ 인천 공항 미디어 플랫폼 컨설팅, 인천
• 2012 intel 소셜네트워킹 데이터 증가 시각화 작업, california, USA
• 2012 SKT 여수 엑스포, 데이터 시각화 설치 작업, “DATA, 사용활동”, 여수
• 2012 지식 정보 시각화 애플리케이션, 과학 창의 재단
• 2013 서울대 융학기술원 로비 조형물 제안
• 2013 플래닛 쉬버 공연, 아메바후드 @ 가나아트센터
• 2013~ 공공데이터의 공공인식을 위한 문화 컨텐츠 연구, 서울시
• 2013~ 서울시 지출 정보 시각화, 서울시
• 2013~ “바람, 제주, 가능한 공간”, 제주 김녕마을 프로젝트
11. 2_권병준
권병준은 90년대 초반 싱어송라이터로 음악을 시작하여 얼터너티브 록에서부
터 미니멀 하우스 를 포괄하는 6개의 앨범을 발표했고 사운드트랙, 패션쇼, 현대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자 신만의 음악적 장치들과 퍼포먼스툴을 이용
한 공연들을 선보여왔다 . 2005년부터 네덜란드에 거주하며 실험적인 전자악기
연구개발기관 인스타임(www.steim.nl)에서 하드웨어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2011년 귀국하여 프리랜서 음악인 관련 하드웨어 연구/계발자로 활동하고 있다.
현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중 이다.
• 2011 여
학력
• 2008 네덜란드 왕립 음악원 아트/사이언스 전공 음악 석사 졸업.
• 2006 네덜란드 왕립 음악원 소놀로지 코스 수료.
• 1996 서울대학교 불어 불문학과 졸업.
공연/전시/퍼포먼스
• 2013 Extended Electronics New Sonic Adventure 홍콩대학교, 홍콩
• 2012 공중정원(그룹전 인공정원 중에서) 남서울시립미술관, 서울
• 2012 복실이(TakeUrban 72) 광화문, 서울
• 2012 사서 큐레이터 디제이 by 최수환 테이크아웃드로잉, 서울
• 2012 S는 P다 by 안애순 무용단 강동아트센터, 서울
• 2012 오프닝 퍼포먼스 광주비엔날레
• 2012 Firecliff(임민욱 개인전 오프닝 퍼포먼스) 워커아트센터, 미네아폴리스
• 2012 김소라 Abstractwalking전 공연 아트센터선제, 서울
• 2012 소리왕 컴필레이션 앨범 쇼케이스 공연 아트센터나비, 서울
• 2011 행복찾는 나그네의 눈동자는 불타오르고 서울스퀘어, 서울
• 2011 라이브 씨네마, ‘죽엄의 상자’ by 김기영 @cindi페스티벌 서울
• 2011 펜타포트 록페스티발 인천
섯개의 마네킹 LIG아트홀, 서울
• 2011 FFAA 페스티발 쾰른, 독일
• 2011 솔로 퍼포먼스 @LOFT 쾰른, 독일
• 2010 MEX 페스티벌 도르트문트, 독일
• 2010 모든것을 가진 작은 하나 LIG 아트홀, 서울
달파란과 함께한 프로젝트 • 2009 게스트퍼포머 ‘Onefromintheroom’ by 김성환 뉴뮤지움, 뉴욕
공연 “여섯 개의 마네킹” • 2009 투데이즈 아트헤이그, 네덜란드
• 2009 게스트 퍼포머 ‘sOo’ scollage’ by 계수정 @무어스 페스티벌 독일
• 2009 Jauna Musika 페스티벌 빌니우스, 리투아니아
• 2009 게스트퍼포머 @Voxpopuli 겔러리 필라델피아, 미국
• 2009 게스트퍼포머 ‘InTheRoom3’ by 김성환 토론토, 캐나다
• 2008 하이퍼 메트로피아 @Sign.Expositie 흐로닝엔, 네덜란드
• 2008 하이퍼 메트로피아 @백남준아트센터 수원
• 2008 SFX 서울라디오페스티벌 서울
• 2008 Hapiness @V2로텔담, 네덜란드
• 2008 하이퍼 메트로피아 @Cubbit 겔러리런던, 영국
• 2008 시즌 오프닝 콘서트 @STEIM암스텔담, 네덜란드
12. 3_에브리웨어 (방현우+허윤실)
Everyware는 방현우와 허윤실이 2007년에 결성한 미디어 아트 작가 그룹이다.
방현우는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에서 학부, 박사를 졸업하고 동 학과의 조교수
로 재직 중이다. 허윤실은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를 졸업, UCLA의 Design |
Media Art에서 석사를 취득한 후 미디어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뉴미디어
테크놀로지와 예술의 접점에서, 현실이 가상세계와 자연스럽게 만나고, 인간과
기계가 공존하면서 만들어지는 독특한 긴장감과 이야깃거리들을 작품으로 표
현하는 것이 everyware가 탐구하는 테마이다. 이들의 작품은 2008년과 2011년
SIGGRAPH Art Gallery를 비롯하여, Ars Electronica Center (오스트리아), 동경
국립 미술관 (일본), Disseny Hub Barcelona(스페인), 그리고 Victoria & Albert
Museum(영국) 등 여러 갤러리와 뉴미디어 축제에 초대되었다.
방현우
• 2009~ 서울대학교 기계항공 공학부 조교수
• 2007~2008 UCLA 의공학과 박사후 연구원
• 2007~2009 서울대학교 정밀기계설계연구소 연구원
• 2001~2006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박사
• 1997~2001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학사
허윤실
• 2012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 박사수료
• 2009~ 서울대학교, 홍익대학교, 한국 예술종합 학교 등 출강
• 2009~ (주)뉴미디어랩 대표
• 2006~2008 UCLA 디자인&미디어아트 석사
• 2003~2005 LG전자 Human Interface그룹 연구원
• 2002~2004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 학사
• 1998~2004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주요 전시
• 2012.05 Welcome Everyone 展, 포항시립미술관, 한국
• 2012.03 Social Art 展, 사비나미술관, 한국
• 2012.02 Japan Media Arts Festival, The National Art Center, Tokyo, Japan
• 2012.02 DREAM_WHITE NIGHT 展, Innsbruck Music Festival, Austria
• 2011.08 Make It Home 展, SIGGRAPH 2011, Vancouver Convention Center, Canada
• 2011.06 The senses of machines (I/O/I ) 展, Disseny Hub Barcelona, Spain
• 2011.01 MoA Invites_서울대학교 미술관 기증전, 서울대 MoA, 한국
• 2010.12 끝없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들이 있는 정원 展, 서울대 MoA, 한국
• 2010.10 Decode: Digital Design Sensations 展, CAFA Art Museum, Beijing, China
• 2010.10 움직이는 그림 展, 광주시립미술관, 한국
• 2010.10 동동! (童動) 자연상상 展, 꿈의 숲 아트센터, 한국
• 2010.04 DIGIFESTA 展, 광주 비엔날레관, 한국
• 2010.02 오브제物 사이間 展, 부평 아트센터, 한국
• 2009.12 Shift Signals 展, 한빛 미디어 갤러리, 한국
• 2009.12 Decode: Digital Design Sensations 展, V&A Museum, London, UK
• 2009.08 인천 국제 디지털아트 페스티벌, 한국 (공모전 금상)
• 2009.05 Inside Kitty 展, 성남 아트센터, 한국
• 2009.02 Japan Media Arts Festival, The National Art Center, Tokyo, Japan
• 2009.01 Electronics Alive V 展, Scarfone/Hartley Gallery, USA
• 2009.01 Ars Electronica Center, Main gallery, Austria
14. 1.2‐3. 과학
1_곽성조
기계/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시스템 최적화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연구
자다. 최적 공정을 위한 제어기 및 제어 알고리즘 개발을 전공했고, 응용 분야로
용접 자동화, 반도체 생산공정제어, 레이저 조형 공정제어, 로봇 제어 등을 연구
했다. 새로운 기술에 도전하고 보유 기술의 융복합화를 통해 국가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이바지하고자, 현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풍력연구실에서 대형 및 해
상 풍력발전기의 발전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제어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최종학력 및 주요경력
(2012) 일본 규슈대학 정보기반기술개발센터 / 학술연구원
(2009 – 2011) 일본 규슈대학 시스템정보과학부 지능정보공학 / 박사과정
(2001 – 2003) ㈜메디슨 엑스레이 연구소 / 전임연구원
연구분야
• 대형 풍력발전기 제어 시뮬레이터 및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 지능 로봇을 이용한 생산/조립 공정 자동화에 관한 연구
• 로봇‐레이저 용접 시스템의 제어에 관한 연구
• 양팔 로봇의 제어에 관한 연구
• 산업용 임의형상제작 시스템의 최적 공정제어 모델 개발
• 반도체 생산 공정을 위한 시뮬레이터 개발
• 신경망을 이용한 용접 자동화에 관한 연구
• 공작기계의 열 변형 오차 분석과 보상에 관한 연구
주요연구업적
[저널]
• H. Kang, S. J. Kwak, and J. Suh, “Time Synchronization of Laser Scanner and Robot,” Advanced
Materials Research, vol. 628, pp. 270–275, 2013.
• S. J. Kwak, T. Hasegawa, and S. Y. Chung, “A Framework for Automatic Generation of a Contact
State Graph for Robotic Assembly,” Advanced Robotics, vol. 25, no. 13–14, pp. 1603–1625, 2011.
• W. S. Kim, Y. H. Jeon, S. J. Kwak, D. Y. Lee, and H. J. Yoon, “High‐Fidelity Simulation of
Integrated Single‐Wafer Processing Tools for Evaluation of Scheduling Algorithms,” Robotics and
Computer Integrated Manufacturing, vol. 25, no. 1, pp. 107–121, 2009.
• 곽성조, 이두용, “산업용 임의형상제작(Solid Freeform Fabrication)시스템의 공정변수 최적화,” 대
한기계학회논문집 A권, 제32권, 제7호, pp. 602–609, 2008.
[연구과제‐국가R&D]
• (2009‐2011) 일본 학술진흥회 과학연구비조성사업, Grant‐in‐Aid for Scientific Research (B)
22300069, 참여연구원
• (2004‐2007) 중기거점/차세대신기술개발사업, “산업용 SFFS 제어 및 시스템 통합 기술 개발,” 참여
연구원
• (2007) 지역산업기술개발사업, “Dual Arm Robot 원격제어기초연구,” 참여연구원
15. 2_김대희
환경미생물 및 바이오에너지 분야를 전공하고, 현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
서 선임연구원으로 미래 친환경 수송용 바이오연료(가솔린, 디젤)생산을 위한
연구를 수행 중이다. 이러한 기술들이 장차 상용화가 되어 깨끗한 지구를 만드
는데 일조를 하고 싶다. 이것이 현실화 되기 위해서는 대중들과의 소통과 공감
을 필요로 한다. 이번 “2013년 자연과 미디어 에뉴알레”를 통해 이 초석을 다지
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학력
2001.03‐2005.02 공학 학사, 연세대학교 환경공학과
2005.03‐2006.08 공학 석사,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과
2006.09‐2011.08 공학 박사,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과
경력
2012.10‐현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
주요연구분야
미생물을 이용한 바이오연료 생산 (Microalgae, Acetogenesis, ABE fermentation, Methanogenesis)
혐기성 미생물 공정
생물전기화학시스템 (미생물연료전지, 미생물전기합성)
환경미생물학
19. 1.3‐2. 인문환경
1_아직도 살아있는 ‘당’ 문화
마을의 당신(堂神)을 향한 마을 사람들의 끝없는 치성 (pp. 107‐108)
김녕 마을에는 여성 중심으로 무속제의가 거행되는 ‘큰당(본향당)’, ‘궤네깃당’,
‘성새깃당’, 일뤠당[七日堂]’, ‘ㅇ드렛당[八日堂]’ 등 여러 개의 당(堂)이 있다. 이
중 큰당인 본향당은 여느 마을과 같이 한 마을을 두루 관장하는 마을 수호신을
모신 당이다. 흔히 본향신은 한 마을의 호적, 장적, 생산, 물고를 담당한하고 말
한다. 그 마을에서 태어나고 죽은 사람들은 출생과 사망신고를 하여 문서에 기
록을 남기듯이 본향신도 그러한 일을 맡는다. 김녕 큰당은 김녕중학교 동쪽 속
칭 ‘새당빌레’에 자리잡고 있다. 팽나무를 신목으로 삼고 있고, 돌담 울타리가 정
방형으로 둘러져 있다.…
무속 마을제를 ‘마을굿’ 또는 ‘당굿(堂祭)’이라 한다. 마을굿의 종류는 세시에 따
라 정기적, 부정기적으로, 규모에 따라 당굿과 비념으로, 그리고 당굿은 선
굿과 앉은굿 등 여러가지로 구분된다. 당굿은 마을 사람들이 매인 심방과 함께
제일에 당에서 벌이는 집단적, 정기적인 마을굿이다.
<강경희 (제주역사문화진흥원 연구원)>
제주특별자치도/(사) 제주역사문화진흥원 발행, « 김녕리 »에서 발췌.
2_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곳 ‘탕’
집성촌을 만들어 낸 용천수 (pp. 142‐143)
제주도의 점토층은 해수면 부근을 중심으로 상부와 하부의 현무암질 용암류 사
이에 0.4‐2.3m 두께의 점토층(암황색이며 점성을 띠고 있는 화산회토 퇴적층)이
지하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점토층은 상부에 균열이 잘
발달된 현무암의 절리 틈으로 스며든 빗물이 해수면 하부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
한다. 그로 인해 김녕리 해안선 부근에서 다량의 용천수가 솟아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질 구조는 용람류경계형이거나 절리형과 같이 투수성이 좋은 지질구조로 이
루어져 있기 때문에 지하수 매장량이 풍부하여 게웃샘물, 성새기물, 청굴물, 고
냥물, 수감물, 흐른물, 영등물 등의 용천수가 여러 곳에 산재해 있다. 이러한 용
천수는 타 부락에 비해 풍부한 편이다. 이렇듯 용천수가 풍부하기 때문에 그 용
천수를 중심으로 씨족사회를 이루었다. 남흘동은 성새기물 용천수를 중심으로,
한수동은 고냥물과 수감물을 중심으로, 용두동은 당올래물을 중심으로 대충동
은 원빌레물을 중심으로, 동성동은 게웃샘물을 중심으로, 신산동은 한질물과 청
굴물을 중심으로, 청수동은 한질물과 왕절물을 중심으로, 봉지동운 고냥물을 중
심으로 씨족사회를 이루며 집성촌을 형성하였다.
<송시태 (제주외국어고등학교 교사)>
제주특별자치도/(사) 제주역사문화진흥원 발행, « 김녕리 »에서 발췌.
24. 2.3 팀별 작업과정 스케치
2.3‐1. 팀별 단체 작업
1. 풍루
네임리스
{에뉴알레 참여 동기}
에뉴알레하고는 하태석 소장님이 전화가 오셔서, 어떤 개인적인 친분은 없었구
요.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어떤 이런 좋은기회가 융합이라는 좋은 기회가
있다고해서 당연히 뭐 선뜻 참여하겠다고 말씀드렸죠.
저희들이 건축가인데 건축가답지 않은 어떤 그 구조물들을 만드는 행위에 되게
관심이 많았거든요. 그러니까 약간의 건축과 비건축사이 존재하는 접점에서 그
런 건축행위들을 해왔던거 같아요. 아마도 그런 측면에서, 어떤 소통하는 지점
이 있지 않았나 그 생각이 듭니다.
{융 복합 프로젝트, 에뉴알레}
에뉴알레 되게 재밌는 지점인것 같아요. 융합, 복합 프로젝트라는 명칭을 달고
있잖아요, 작업을 같이 진행하고 있는 랜덤웍스, 그 다음 곽성조 박사님과 그 세
지점사이의 이야기가 분명히 이제 건축을 그 넘어서는 어떤 지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프로젝트가 진행되기 전부터 어떤 융합이라는 세 팀이 만드는 하나의
어떤 이야기가 뭐가 될지라는 궁금함이 있었고, 그 궁금함이 사실은 프로젝트가
끝남으로서 완결되는게 아니라 저희가 볼때는 그 세계의 각기 다른 사람이 만나
서 만들어내는 어떤 시너지가 아마도 그 에뉴알레의 어떤 주제가 아닌가라는 생
각을 합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건축의 역할}
에뉴알레에서는 그 건축을 공간을 만드는 어떤 그 소스가 되는게 사실은 어떤
풍력발전에 대한 어떤 이야기들, 그 다음 동시에 그것들을 어떻게 데이터화하는
지 그 데이터가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실제 어떤 공간으로 펼쳐질지에 대한 아
마도 뭐 연결고리를 잡는 행위인것 같습니다.
민세희
// 데이터 비주얼라이징? //
데이터 비주얼라이징은 어떤거냐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데이터들을
많이 생산해내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 데이터들을 모아서 시각화시키는 작업을
하면서 어떻게 그다음 행동을 설계를 할것인가에 대해서 뭔가 영감같은거를 주
기위한 작업들을 하고있어요.
// 에뉴알레에서의 역할//
지금 일단 하고있는거는 어쨋든 저희가 제주도에있는 바람이라는 데이터를 가
지고 작업을 하고있잖아요. 그런데 그 바람이라는 데이터가 어떤 건축물, 공간
에 설계가 될때 우리가 어떻게 활용을 할 수 있는가, 좀 그런식으로 접근을 하고
25. how we can extend things we see
Friday, June 7, 13 Friday, June 7, 13
Friday, June 7, 13 Friday, June 7, 13
Friday, June 7, 13 Friday, June 7, 13
Friday, June 7, 13
, ,
Friday, June 7, 13
27. Friday, June 7, 13 Friday, June 7, 13
Friday, June 7, 13 Friday, June 7, 13
Friday, June 7, 13 Friday, June 7, 13
Friday, June 7, 13 Friday, June 7, 13
28. 2. 사랑당
하태석
// 추구하는 건축 //
새로운 건축, 미래의 건축은 더 적극적으로 사용자를 참여시키고, 공간을 사용
자에 맞게, 변화가 가능한 미디어적인 요소들을 건축 안에 구축하는 그런 건축
이 제가 추구하는 건축이에요. 그래서 다른 작가 선생님들과 같이 이 건축물을
통해서 어떤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고 그 스토리 안에서 각각의 요소들이 통합
돼서 작동하는 그런거를 만드려고 노력을 했어요
// 생물발광 미세조류와 당이라는 컨셉 //
자연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에너지 특히, 자연에서 발견한 생물발광 미세조
류라는 푸른 빛을 스스로 내는 것을 통해서 저희가 만들어내는 구조물의 조명
장치로 사용이 돼요. 이 공간을 밝히고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마을의 민속
신앙과 연결 시켜서 방문객들이 어떤 의식을 하게 되면, 뭔가 이루어지는 뭐
이런 전통, 마을의 신앙적인 문화와 연결시키는 그런 작업을 했습니다.
해양바이오와 미생조류를 어떻게 적극적으로 사용 할 수 있을까 그게 사실은
프로젝트의 시작 포인트였구요 그 다음에 전체적인 개념, 컨셉은 협업을 통해
서 만들어진거구요. 거기서 제 역할은 분명하게 구조적인 공간을 구축하고, 어
떤 경험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식을 만들고 전설을 만들어내고, 건축이 딱
딱 할 수도 있는데 조금 감성적이고 좀 신화적인 내용, 거기까지 좀 그 연결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이 작업에선 되게 재밌었던 부분이였던거 같아요.
김대희
// 신재생 에너지 카테고리안에 들어가있는 바이오 에너지를 연구하고 있는데
요, 미세조류를 이용해서 바이오 연료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미세조류 배양하는 컨셉으로 당을 만들고 있어요, 당이 이제 그 시골에 가
면 이제 제사지내는 그런 곳이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지금 김녕이고, 김녕은
또 바다앞에 있는 곳이고 미세조류는 또 바다에서 자라는 생물이기 때문에, 그
사이에서 커넥션을 찾아서, 그런 의식적인 것과 미세조류 배양하는 것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 작품 콘셉트//
미세조류와 당이 어떻게 보면 생뚱맞게 다른 이야기기이긴 하지만 바다의 신
에게 비는 컨셉으로 가고 있는데, 미세조류가 어떤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되는
그런겁니다. 처음에는 그냥 미세조류 배양하는 배양기 컨셉으로 가서 그렇게
했었는데, 6월 워크숍 이후에 계속 회의하고 회의하고 하다가 디벨롭된 과정
에서 그렇게 나오게 됐어요.
30. 당
1. 신념체계
2. 특별한 경험 - 공간적, 청각적
3. 특별한 행위
새로운 당
초당적인 당 (발전적 재해석과 새로운 구현)
- 당이가진 전통적 의미의 제의적 성격을 유지하면서 지역
사회내의 주민들에게 현대적으로 재구성된 새로운 공간을
제공함.
- 바다에서 채취한 미세조류가 경작되어 에너지원으로 쓰
임과 동시에 그 안에서 벌어지는 제의적 행위(ritual)는 바
다의 신께 드리는 감사이자 개인적 구복의 장이 된다
새로운 당
1. 신념체계
2. 특별한 경험 - 공간적, 청각적
3. 특별한 행위
당
소원
행위
믿음
신념체계
딸이 생긴다
사랑이 이루어진다
특별한경험
공간: 미세조류+빛의 흐름
소리: 바다안의 소리
초현실적경험
소리: 하이드로폰 (Hydrophone)을 이용하
여 물속의 소리를 ambient로 사용
빛: 조명
움직임(Flow of liquid): 미세조류와 별개의
순환시스템을 이용하여 액체의 움직임을 시각
적으로 강조한다.
특별한행위
향을 태운다
바다에 돌을 던진다
낙서를 한다
소원을 말로 빈다
키스를 한다
스킨쉽을 한다
31. (public.iastate.edu)
(pricefoi.org)
• Microalgal biomass has several advantages over terrestrial energy
crops for biofuel production
– Not compete with food crops for arable land
– Easier pretreatment than cellulosic biomass
– High efficiency of the solar energy conversion
• Theoretical photosynthetic efficiency of microalgae: 9%
• Theoretical photosynthetic efficiency of plant: 6%
– Higher carbon uptake than trees (ca. 42 times)
• Microalgae: 25.6 Kg C/m3/yr
• Trees: 0.3 - 0.9 Kg C/m3/yr
– Higher oil yield than plant
(climaticoanalysis.org)
32. 3. 바람이 들려준 이야기
에브리웨어
녹풍기
// 아이디어와 협업 //
작가, 과학자, 건축가가 필요한 프로젝트가 있다고 하셔서, 세가지 색깔의 그
룹이 모여서 같은 일을 하면 재미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일단 김녕마을
가서 지내면서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거기서 나온 아이디어죠. 그렇죠 김녕마
을을 보면서 생각한 아이디어였죠. 그러니까 사실 이 프로제젝트가 저희로서
는 거의 처음 협업을 해 본 경우같아요. 각자 자기 분야에서 굉장히 잘 하시는
분들이 모여서 협업을 했더니 저희 생각이 굉장히 넓어지는 굉장히 좋은 기회
였죠.
// 둘 사이의 협업 //
저희가 같이 작업한지 10년이 됐거든요. 그렇게 일을 섞어서 10년동안 하고나
니 이제 협업이라기보다 그냥 같은 융합적인 같은 사람 두명이 있는 셈이죠.
(웃음) 암수한몸, 자웅동체?
// 최종 아이디어는 어떻게 //
사실은 저희가 갈떄는 아이디어를 하나 가지고 갔어요. 그런데 제주도에서 제
주도 바람을 맞으면서, (방현우) 뭐 가져갔었지? 완전 다른걸 가져갔었어요.
남)지금은 기억도 안나는 어떤 아이디어를 가져갔었어요. 우리가 여기서 제주
도를 대충 상상하고 아이디어를 가지고 갔는데 가서 바닷바람을 맞아보니까,
다른 생각들이 되게 많이들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저희가 가져간 아이디어
랑 전혀 다른거에요. 거기서 탄생한 김녕마을에서 탄생한 아이디어에요.
김호영
{연구 분야}
제가 연구하는 분야는 유체역학인데요. 공기나 물의 흐름을 연구하는 겁니다.
{프로젝트 참여 소감}
바람을 기록하는 작품을 만들고 있는데요. 그 바람이라는것이 우리가 과학적
으로 이제 얘기를 하면, 공기에 속도, 공기의 압력이거든요. 그러니까 그걸 어
떻게 측정할것인가 라는 것이 유체역학의 굉장히 과학적인 질문이었는데, 그
같이 이제 작업하는 팀들이, 예술적으로 승화를 해가지고 작품을 만든다고 그
러니까, 제가 지금까지 좁은 바운더리안에서만 생각해왔던 일들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는 형태로 바꿀수 있을 것 같아서, 저한테는 너무나 큰
지적인 자극이었고 굉장히 새로운 도전으로 느껴졌습니다.
33. Thursday, June 6, 13 Thursday, June 6, 13
Thursday, June 6, 13 Thursday, June 6, 13
Thursday, June 6, 13 Thursday, June 6, 13
Thursday, June 6, 13 Thursday, June 6, 13
34. Thursday, June 6, 13 Thursday, June 6, 13
Thursday, June 6, 13 Thursday, June 6, 13
Thursday, June 6, 13 Thursday, June 6, 13
Thursday, June 6, 13 Thursday, June 6, 13
35. Venturi water pump simulation
Motivation
•
2m
4
~ 2 10 0.2 atmp g h Pa
: 5~15 (0.5~1.5MPa)
(5m/s 20m/s)
2 2
0.5 (20 5 ) 187.5ap Pa
4
187.5/10 ~ 2h p g cm
2
(1/ 2) ; 182.5 /p U U m s
2cm
2cm
2
0.5 (20 ) 200ap Pa
Computer simulation #1 Computer simulation #1
2
0.5 (20 ) 200ap Pa
Computer simulation #1
, Inlet Oulet
simulation 13~14m/s
Computer simulation #2
41. Friday, June 7, 13 Friday, June 7, 13
Friday, June 7, 13
7’
15’
5’10’
Friday, June 7, 13
Friday, June 7, 13 Friday, June 7, 13
Friday, June 7, 13 Friday, June 7, 13
46. 3. 바람이 들려준 이야기
에브리웨어
// 협업의 역할 분담 //
저흰 팀하고는 역할분담이 확실해요 저희가 아이디어 단계하고,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소리 만들고 뭐 이런일을 한다면, 이게 물리적으로 말이 되는 측량
방법인지, 이 김녕마을의 물리현상의 스케일에 맞는 측정방식인지 같은거를
김호영박사께서 다 검증을해주시고, 시뮬레이션해주시고, 양수인 건축가께서
이제 이걸 영구설치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 주시고, 남) 이 상태로는 이제 제주
도에서 날라가버리니까, 경량소재가 아니고 철골구조와 철판과 콘크리트와 그
담에 왜 이거보다 훨씬 큰 사이즈로 영구설치가능한, 여) 그리고 지금 이거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형태로 또 형태를 또 옵티마이즈 해주시고, 셋이 모여서 같이
계속 디자인하죠. 사실 아이디어라는 것도 누군가가 처음 던지기는 하지만, 계
속 이야기를 하면서 아이디어가 많이 발전하는 부분이 있어요. 중요하게 생각하
는 부분이 달라요. 셋이 바라볼때, 우리는 얘가 녹풍을 한 결과를 웹에다 저장을
해서 전세계 누구든지 김녕을 바람을 들어볼 수 있고 볼 수 있고 이런걸 만들려
고, 우리는 그거에 되게 큰 의미를 두는데, 양수인 건축가는 이걸 어떻게 현장에
견고하게 놓을 것인가에 대해서 우리는, (남)그렇죠 그 건축적으로 완성도 있는
거를 신경을 쓰시고, 그래서 우리는 대충 넘어갈 부분은 건축하시는 분은 굉장
히 집요하게 생각하셔서 거기 아이디어를 콘크리트하게 만들어주시고. 그런데
이제 건축하는 분이, 그런데 그 모든것을 다 모여서 얘기하고 있을때 김호영박
사께서 ʹ근데 이거 말 안돼ʹ.. 그거는 물리적으로 의미있는 형상이 아닌거를 설
명해주시고 계산 해주시고, 그래서 셋이서 어떤걸 챙기면 그 세가지 면을 다 챙
기는 것 같아요.
김호영
{협업의 경험}
이게 본격적인 예술 작품으로 나오는거는 이제 지금이 처음 시도하는 기회가 됐
죠. 꼭 의도했던 바는 아닌데, 제 학문영역 밖에 있는 분들하고 교류를 많이 하는
기획가 있었어요. 시각디자인하시는 분들, 음식만드시는 분들하고도 교류가 있
고, 예전에는 그냥 제가 연구했던 것들을 그런 분들이 어떤식으로 해석하면 되
는지 저한테 해석을 부탁했던거고. 지금 이건 처음부터 같이 이 문제를 풀어보
고 같이 뭔가 형상화를 해보자 라는… 시작을 같이하는거니까 저한테는 굉장히
새로운 일이죠.
{과학자의 역할} {녹풍과 작품의 형태}
디자인 자체가 바람을 가장 잘 기록하는 과학적으로도 의미가 있으면서, 예술적
으로도 아름다운 디자인이 나와야지 그게 가장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을 하거
든요. 바람을 기록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테크니컬한 일이기때문에, 이제 처
음 시작부터 제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이 됐구요. 이 컨셉자체를 가능하
게 만드는 그런 기술적인 문제라든지, 그런 면에서는 굉장히 이제 깊이 제가 이
제 관여가 되있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53. how we can extend things we see
Wednesday, July 24, 13 Wednesday, July 24, 13
Wednesday, July 24, 13
(New & renewable energy)
, , ,
Wednesday, July 24, 13
Wednesday, July 24, 13 Wednesday, July 2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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