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2009년 어느 논문
•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
• 달랑 9페이지
• Satoshi Nakamoto
• https://en.bitcoin.it/wiki/Main_Page
3. 전자 화폐
• 게임 머니랑 뭐가 다름?
– 이것은 진짜 화폐(Currency)!
• 그럼 돈이란 무엇인가?
– 지급 결제의 수단
– 가치 저장의 수단
• http://www.youtube.com/watch?v=gFarg2l
gp4M&feature=player_embedded
4. 명목 화폐와의 차이점
• 중심 통화 관리 주체가 없다.
– [원화-한국은행], [넷마블 게임 머니-CJ E&M]
• 모든 거래의 익명화
• 오픈 소스 기반
– MIT 라이선스
– https://github.com/bitcoin/bitcoin
• 분산 네트워크 기반
• 통화량의 통제(폰지 사기?)
5. 신용 vs. 암호
• 신용 기반의 약점
– 완전한 비가역적 거래의 불가
신용 있는 제3자를 필요로 함
거래 비용의 증가
7. 간단히 알아보는 암호화
• 암호화의 기본 분류 : 대칭형 vs. 비대칭형
• 대칭형 암호화
– 암호화와 복호화 쓰이는 키가 동일
– 대표적으로 DES 방식
– 64비트 키블럭(암호화용 56비트+Parity Check
용 8비트)
8. 비대칭형 암호화
• 처음엔 오일러, “소수의 출현은 아무 규칙 없음?”
• 그리고 리만, “내가 점 몇 개 찍어보니까 말이야…”
• RSA(Rivest, Shamir, Adleman)
– “요걸로 암호화를 하면 꿀 빨겠구만.”
– 매우 큰 두 소수의 곱은 소인수분해가 어렵다.
– 큰 소수 p와 q를 생성한 후 n=pq를 계산
– Euler 파이 함수값 pi(n) = (p-1)(q-1)과 서로 소가 되는 e를 선택
– pi(n)과 e로부터 확장 유클리드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ed가 mod pi(n)으로
1이 되는 d를 계산
– 공개키 : n, e
– 비밀키 : p, q, d
• 리만 가설이 풀리거나 P=NP가 참으로 증명되거나 양자컴퓨터가 등
장하면 byebye~ 라고 하지만 과연 그런 일이…
9. Proof-of-Work
• 지불자가 한번 써먹은 sign을 또 써먹는 걸
어떻게 방지하지?
• 일반적인 방식은
– Trusted central authority or Mint
• Distributed Timestamp Server
• Adam Back „Hashcash‟
10. Merkle Tree
• 거래가 늘어감에 따라 기존 거래 정보를 무
한정 저장할 수 없음
• 과거의 거래 정보를 버려도 블록의 Hash를
깨지 않기 위해 Merkle Tree를 사용
11. 자발적 운영
• “비트코인社” 같은 건 없음
• 동기부여 장치
– 마이닝을 통한 획득
– 블록을 유지하는데 대한 수수료
18. 유명세
• 위키리크스와 룰즈섹이 Bitcoin으로 기부를 받
음
• 유럽 경제위기
• 유명 VC들의 투자
– Fred Wilson – Union Square Ventures
• Tumblr, Zynga, Kickstarter 등의 초기 투자자
• Coinbase에 500만 달러 투자
• 거래의 증가
– On/Off line Retailer
– 어떤 동네에는 키오스크도 있다고
21. Mining(채굴)
• 암호화를 풀면 생성된다. 그러나…
– 6700조의 hash를 풀어야
– 일반적인 2Ghz 쿼드코어 CPU의 연산능력이
초당 1000만 hash
– 계산하면 6억7천만초 약 21년 헉!
– CPU 보다 빠른 GPU를 병렬로 연결한 전용
Mining PC를 구축하면 좀 더 빠름
하지만 전기요금ㄷㄷㄷ
22. 채굴하기
• 채굴 프로그램 설치
• https://bitcointalk.org/?topic=3878.0
• 채굴 전에 BTC Guild 같은 곳에 계정을 만
들고 worker로 등록
• 채굴에 성공하면 등록된 계좌로 이체
23. 비슷한 녀석들
• 오픈 소스니까
– Litecoin, PPCoin 등
– http://en.wikipedia.org/wiki/Digital_currency
• 아마존 같은 기업 주도의 시도
24. Bitcoin의 미래
• 긍정적? 부정적?
• 익명성의 장단점
• 실패의 가능성
– 통화 평가 절하, 사용자 이탈, 정부 정책 등
• 디플레이션이 유발되는 특성
– 오스트리아 학파?(중앙은행의 역할을 부정)
• 오픈 소스 화폐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