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둘째, 남포동에 무대나 옆쪽을 살펴보면 솔직히 조금 초라한 부분이 많았다. 딱 처음 발을 내 밀었을 때 이런데 연애인이 오겠냐는 생각이 들었었다. 옆쪽 초라한 부분이나 사진에 있는 공사한다는 표시 이런 곳에 광고 현수막이나 포스트 같은 것을 붙혀서 홍보도 할 겸 초라한 부분을 좀 감췄으면 했다.
8. 나의 생각나는 사실 부산국제 영화제에 처음 가 보았다. 생각보단 조금 실망 한게 있었지만 재미는 있었다. 물론 남포동 보다는 해운대가 재미있었겠지만, 남포동에서는 구수함이 느껴졌고 과제에 도움이 되게 조금은 개선 되야 할 점들이 많이 보였다. 그래도 그 부분이 좋았던게 사람이든 머든 완벽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 조그만한실수라던지 잘못된 점이 있어 인간미가 있듯 축제미라는것도 존재하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