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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21일 월요일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상승 기대 속에 Divergence 발생
- 이번주 KOSPI 2,000선 회복, 안착시도 가능. 그러나 KOSPI의 새로운 시작은 아닐 것
- 정책과 펀더멘털(경기/이익) 모멘텀 검증의 시간이 도래할 전망. 시장에 대한 경계감을 풀 수 없음
- 모멘텀 둔화, 변화의 조짐인 Divergence 현상에 주목
- 특히, 글로벌 투자심리를 가늠할 수 있는 Macro Risk Index 저점권 진입
- 위험자산 선호, 안도심리 정점통과 가능성. 역발상 투자가 필요함을 보여주는 시그널
이경민. kmlee337@daishin.com
MACRO
환율의 반란은 언제까지?
- 최근 신흥국 통화의 강세는 1) 주요 선진국의 완화적 통화정책, 2) 위안화 안정, 3)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신
흥국 우려가 완화되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된 데에 기인
- 다만 위험자산의 강세가 해당 자산의 가치를 재평가할 수 있는 변화가 아닌, 선진국 통화정책 덕분이었다는
사실은 외부 환경이 변화할 때 언제든 위험자산의 가격조정이 발생할 수 있음을 의미. 원화도 이에 포함
- 지난 수년 간의 원화의 상대적 강세는 경기 성장성 및 회복력 저해 요인 중 하나였음. 원/달러 하락이 당장은
금융시장 안정으로 해석될 수 있지만 현 수준이 지속된다면 하반기 한국 성장성은 지금보다 더 낮아질 것임
박형중. econ4u@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유통업: 소셜커머스는 망하지 않는다
-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인한 모바일 쇼핑 확대와 저성장으로 가격대비 인식하는 상품의 가지가 클 경우에만
소비하는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음
- 소셜커머스 최근 3년간 모바일 쇼핑읮증가와 함께 연평균 63% 성장하며 지난해 7조원 상회한 것으로 추정
- 쿠팡, 로켓배송과 쿠팡맨으로 대변되는 물류 전쟁에서 Amazon이나 JD.com과 유사한 사업모델을 국내 시장
에 시도했으나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
- 다만, 쿠팡의 UV, 그리고 플랫폼을 이용한 다양한 사업 기회는 여전하며, 기존의 유통 시장은 신생 유통기업
들에 의해 계속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유정현. cindy101@daishin.com
이마트: 소셜커머스의 도전에 정면 승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0,000원 유지
- 소셜커머스와 가격 경쟁 등 적극적 대응은 잠재 이탈 고객 잡아두는 효과
- 자회사 부실 감소는 긍정적이나 편의점 등 타 채널에 대한 전략 필요
유정현. cindy101@daishin.com
2
삼성카드: 1Q 실적 양호할 전망. 지배구조 개편 수혜 기대는 신중해야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8,000원 유지
- 1분기 추정 순익은 850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 상회 전망. 가맹점수수료율 인하에도 불구하고 취급고 증가
및 판관비 관리로 수익성 감소 효과 상쇄. 2016년 이익추정치를 3,140억원에서 3,370억원으로 상향
- 삼성그룹 금융계열사 지배구조 재편 과정에서의 수혜 기대감 반영되고 있지만 삼성카드 분할·합병을 제약
하는 요인들 다수 존재. 시장참여자들이 삼성카드 매각설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점이 문제라고 판단
최정욱, CFA cuchoi@daishin.com
[고려아연] 벤치마크 아연 TC 타결. 단기 악재, 중장기 호재
-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600,000원(유지), 업종 Top pick(유지)
- 2016 벤치마크 아연 TC $188로 16년대비 $57 인하 타결. 시장 예상치 부합하는 수준
- TC 하락은 마지막 악재이자 본격적인 아연가격 상승 Cycle의 시작을 알리는 시그널
- 비철/귀금속가격 모두가 작년말~올해 초 중장기 저점을 통과. 이제 멀리보고 투자할 시점
이종형, jhlee76@daishin.com
LG이노텍: 16년 상저하고(上低下高), 고통은 새로운 변화의 시작
- 투자의견은‘매수(BUY)’유지, 목표주가는 95,000원으로 하향(5%)
- 16년 실적은 상저하고(上低下高) 형태를 예상. 글로벌 전략거래선의 스마트폰 판매가 부진하면서 LG이노텍
의 카메라모듈 매출 둔화로 16년 1분기 실적이 종전 추정치를 하회 예상
- 16년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2분기에 점차 개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증가세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 16년 3분기 기점으로 전장부품의 성장이 본궤도에 진입할 전망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솔라시아: 반갑다! 핀테크, IOT 시대
- 현재 실적 추정 가능단계는 아니지만, 최근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어 보고서 작성. 중장기 관점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기에 지속적인 관심 필요
- 최근 솔라시아의 재고자산 중 원재료가 급증한 것은 긍정적인 요인으로 판단. 금융IC 매출 확대를 통해 실
적 성장이 이루어진다면, 보안 기술력 부각될 것으로 전망
- 그 동안 보안 개발/투자에 집중하면서 경쟁업체 대비 성장성 더뎠음. 현재 금융ㆍ통신ㆍ보안이 결합되고 있
는 환경 속 그 동안의 투자 성과 나타날 것으로 판단
한상준, matthan@daishin.com
두산중공업: 두산건설 RCPS 조기 정산 의무 발생. 주가 대응은?
-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24,000원(유지)
- 이슈: 두산중공업 신용등급 하락으로 RCPS 조기정산 의무 발생
- 두산중공업 대응: 4,000억원 RCPS를 조기 매입한 후 재 발행 추진
- 주가 대응: 잠재적인 리스크가 터진 것. 오히려 장기적인 주가 추세에는 긍정적
- 향후 전략: 단기 급락 후 실적, 수주 기대감으로 한층 탄력받을 것
이지윤 leejiyun0829@daishin.com
3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상승 기대 속에
Divergence 발생
이경민
kmlee337@daishin.com
※ [주간전망] KOSPI 추가상승에도 경계감을 늦출 수 없는 이유. Divergence
- ECB 서프라이즈, 비둘기파적인 FOMC 회의 결과, KOSPI의 안도랠리 강도와 시간 연장
이번주 KOSPI 2,000선 회복, 안착시도 가능. 글로벌 유동성의 신흥국으로 이동, 우호적인 외환
시장 여건 등을 감안할 때 외국인 순매수 유입 기대
- 하지만, KOSPI 2,000선, 200일 이동평균선 회복이 새로운 시작은 아닐 것
정책과 펀더멘털(경기/이익) 모멘텀 검증의 시간이 도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변화의 조짐으로 볼 수 있는 Divergence가 글로벌 금융시장과 KOSPI에서 발생.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이유
※ Risk Divergence : Macro Risk Index
- Macro Risk Index 저점권 진입. 중기 지표는 레벨업된 박스권 하단(0.5선)에 근접, 단기 지표는
2012년 9월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한 이후 반등 중. 역발상 투자가 필요함을 보여주는 시그널
- Macro Risk Index를 구성하는 세부지표들 대부분 중요 지지선/분기점에 위치
환율 변동성은 미국 FOMC회의를 기점으로 반등
안도감이 더 확산 / 확대되기보다 리스크에 대한 인식이 점차 높아질 수 있음을 시사
※ 수급/기술적 지표 Divergence : 외국인 선물 매매와 기술적 분석
- 비차익 매수 중심의 외국인 순매수 여전. 그러나 비차익 매매를 선행하는 외국인 누적 선물 매매
는 선물옵션 만기 당시의 고점을 넘어서지 못함
과거 선물 매매사이클을 감안할 때 외국인 선물 매수여력은 제한적
- KOSPI 고점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지만, 일간차트에서 MACD OSC, Stochastics 고점은 낮아짐
지수 상승의 관성은 유효하지만, 가속도(상승탄력, 모멘텀)는 낮아지고 있음을 시사
유가, 달러 지수에서도 다이버전스 확인 가능
Macro Risk Index 의 Divergence. 안도심리 정점통과 가능성 외국인 선물 누적 순매수, 선물/옵션 만기 고점 못넘어서
0.579
0.0
0.2
0.4
0.6
0.8
1.0
15.6 15.7 15.8 15.9 15.10 15.11 15.12 16.1 16.2 16.3
중기 Macro Risk Index
단기 Macro Risk Index
(0 ~ 1)
0.5
1,750
1,800
1,850
1,900
1,950
2,000
2,050
(50,000)
(40,000)
(30,000)
(20,000)
(10,000)
0
10,000
20,000
30,000
1.1
1.8
1.15
1.22
1.29
2.5
2.12
2.19
2.26
3.4
3.11
3.18
외국인 선물 누적 순매수(좌)
KOSPI(우)
(계약수) (p)
지수는
상승..
.
외국인 선물
누적 순매수는
하락반전
자료: CITI,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FnDataGuide,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MACRO 환율의 반란은 언제까지?
Economist 박형중
econ4u@daishin.com
- 신흥국 통화의 랠리가 강하다. 1,240원을 웃돌던 원/달러 환율도 1,160원대로 하락하면서 한국
원화 역시 신흥국 통화 랠리에 동참하고 있다. 신흥국 통화를 포함한 위험자산이 이처럼 강세를
보이는 것은 1) 주요 선진국의 완화적 통화정책, 그리고 2) 위안화의 안정, 3) 국제유가의 상승
등으로 신흥국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되었기 때문인 것으
로 볼 수 있다.
- 위험자산 선호를 이끌고 있는 원인들이 단기간 내로 크게 변할 가능성은 낮아 보이고, 악재로 작
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당분간 없다는 점에서 보면 위험자산 랠리(또는 안정)는 조금 더 이어질
수는 있을 것이다.
- 고민스러운 것은 위험자산 선호가 펀더멘털(기초 경제여건)의 개선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는 데에
있다. 위험자산 가격을 뒷받침할 수 있는 기초여건(예컨대, 신흥국 통화의 경우에는 경기회복, 국
제유가의 경우에는 수급 불균형의 완화 등)이 회복되지 않는 이상 위험자산의 가격 상승은 한계
가 있을 수 밖에 없으며, 이를 뛰어넘는 가격 상승은 버블일 가능성을 강하게 내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필자는 최근 나타나고 있는 위험자산 강세 현상의 배경이 주로 외부의 환경 변화에 기반한 것임
을 주목하고 있다. 신흥국 통화를 비롯한 위험자산의 강세는 이들 통화 또는 자산의 가치를 재평
가할 수 있는 변화 때문이 아니라 주로 선진국의 시장 친화적 통화정책 덕분이었다는 사실은 외
부 환경이 변화할 때 언제든 다시 위험자산의 가격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다.
- 한국 원화 역시 내부 환경의 변화, 예컨대 경기여건의 호전, 외국인 자금의 추세적 유입 등을 전
제로 하지 않는 환율 하락은 언제든 그만큼 환율이 상승할 수 있음(변동성의 확대)을 내포하는
것이라 본다. 원화의 강세는 금융시장의 안정이라는 시각에서 보면 나쁜 일은 아니다. 그러나, 경
기여건의 호전, 외국인 자금의 추세적 유입 등 내부 환경의 회복을 전제로 하지 않는 환율 하락
은 외부의 환경이 부정적으로 변화할 경우 언제든지 큰 폭으로 상승할 수 있으며, 이는 환율의
변동성만을 확대시킬 따름일 뿐이다.
- 한국 원화는 지난 수년 간 다른 신흥국 대비 과도하게 강세가 이어지면서 경기의 회복력을 떨어
뜨리고 성장성을 저해했던 요인 중 하나였다. 원/달러 환율의 하락이 지금 당장은 금융시장 안정
으로 해석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환율 수준이 지속된다면 하반기 한국의 성장성은 지
금보다 더 낮아질 것이다. 원/달러 환율이 이를 반영한다면 환율 상승의 폭은 더욱 빠르게 나타
날 수 있을 것이다.
그림 1. 현재 원/달러 환율 하락은 언더슈팅. 최근 유입된 외국인 자금은 단기자금 성격
1,040
1,090
1,140
1,190
1,240
-10
-8
-6
-4
-2
0
2
4
6
8
10
12
15.1 15.4 15.7 15.10 16.1
(원/달러)(조원)
2015년 이후 외국인자금(좌)
원/달러 환율(우, 역계열)
자료: KRX,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5
유통 소셜커머스는 망하지 않는다
현대인에게 물건을 사기 위해 필요한 것은 지갑이 아니다. 스마트폰이다
-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온라인 쇼핑은 모바일로 진화. PC를 통한 온라인 쇼핑은 시간과 인
프라가 제한되지만 스마트폰은 24시간 ‘로그인’ 상태의 쇼핑 환경을 구현. 이는 모바일 쇼핑
의 폭발적인 성장을 견인
- 모바일 쇼핑 확대로 소비자들은 자신이 인식하는 상품의 가치에 비해 가격이 싸다고 생각될
때만 지갑을 여는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음
소셜커머스의 등장과 성장
- 일정한 시간 안에 최소한의 소비자를 모아 각종 상품과 티켓 등을 싸게 제공하는 소셜커머스
등장. PC 기반의 오픈마켓에 비해 쇼핑에 편리한 모바일 알고리즘으로 폭발적인 성장. 최근
3년간 이 시장은 연평균 63% 성장하며 지난 해 7조원을 상회한 것으로 추정
쿠팡맨은 사라지지 않는다
- 쿠팡이 대규모 투자유치로 주목받은 후 지난해 큰 폭의 적자설로 다시 한번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음. 로켓배송과 쿠팡맨으로 대변되는 물류 전쟁에서 Amazon이나 JD.com과 유
사한 사업모델을 국내 시장에 시도했으나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
- 다만 동사 입장에서 이미 확보한 UV, 그리고 플랫폼을 이용한 다양한 사업 기회는 여전하다
고 판단. 기존의 유통 시장은 신생 유통기업들에 의해 계속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해외 사례 연구
- 아마존: 온라인 서점에서 3PL 형태의 order fulfillment 기업으로 진화. 가장 혁신적인 온라인
유통 기업
- 월마트: 글로벌 소매유통 1위 기업. 소극적인 온라인 투자 대응으로 현재 변환기를 맞이함
- 알리바바: 중국 B2C 온라인 쇼핑 1위 기업. eBay 사업모델 표방. 그러나 2위 업체인
JD.com에 비해 물류가 약점인 것으로 평가
- JD.com: 아마존 사업모델 표방. 중국 300여개 권역, 815개 도시에서 당일배송 서비스 제공
등으로 빠르게 MS 확대 중
이마트(139480, TP 230,000원, 매수): 소셜커머스의 도전에 정면 승부
- 소셜커머스와 가격 경쟁 시작. 이마트몰 traffic 증가에 일단 성공한 것으로 보임. 그러나 대형
마트 1위 사업자로서 소셜커머스들의 계속되는 도전에 대한 부담은 여전
소비에 대한 가치 변화
0
2
4
6
8
10
12
14
16
18
20
22
1 3 5 7 9 11 13 15 17
가격(P)
소비자들이 실제 인식하는 가치(V)
경기 호황, 고성장
경기 불황, 저성장
모바일의 등장과 저성장으로 가격대비
실제 인식하는 가치가 클 경우에만 소비
자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유정현
cindy101@daishin.com
정솔이
sjung@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이마트 Buy 230,0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4.1 -4.4 -19.7 -19.3
상대수익률 8.1 -4.9 -20.1 -17.6
-25
-20
-15
-10
-5
0
5
10
15
20
60
70
80
90
100
110
120
130
15.03 15.06 15.09 15.12 16.03
(%)(pt) 유통산업(좌)
Relative to KOSPI(우)
6
Issue & News
이마트
(139480)
소셜커머스의 도전에 정면 승부
유정현
cindy101@daishin.com
정솔이
sjung@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30,000
유지
현재주가
(16.03.18) 188,000
유통업종
목표주가 230,000원과 매수 의견 유지
- 목표주가 230,000원과 매수 의견 유지. 목표주가는 12개월 Forward EPS 기준 PER 13배를 적용
하였으며 보유 자산가치를 합산하여 산출(23p. 표 참조)
가격 경쟁 등 적극적 대응은 잠재 이탈 고객 잡아두는 효과
- 그동안 동사의 가장 큰 우려로 바로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하는 오프라인 할인점의 성장성 저하
였음. 이를 극복하기 위해 PEACOCK와 노브랜드 등 다양한 PB 상품을 출시하고 온라인 물류센
터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면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음
- 그러나 소셜커머스들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생활용품 카테고리에서 소비자들의 이탈이 크게 늘면
서 구조적인 수요 감소 우려가 가중되었고, 이에 지난 2월부터 가격 경쟁에 돌입, 기저귀 등 4개
품목에 대해 최저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임
- 결론적으로 이마트몰 traffic 상승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함에 따라 동사의 전략은 일단 성공적이라
고 평가됨. 그러나 이러한 가격 경쟁에도 불구하고 이마트몰의 영업이익 흑자 전환은 내년쯤 가능
할 것으로 보여 아직까지는 잠재 이탈 고객을 잡아두는 효과로 한정 지어 볼 필요가 있음
자회사 부실 감소는 긍정적이나 편의점 등 타 채널에 대한 전략 필요
- 본업의 구조적 성장 부진에도 불구하고 연간 7,000억원에 이르는 영업현금흐름과 1조원을 상회하
는 현금성 자산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동사의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못하고 판단됨. 현
재 동사의 가치를 훼손시키는 부분은 지난 2년간 평균 1,00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자회사들
의 부진임
- 지난해 말 대규모 손상차손으로 부실을 상당 부분 반영함에 따라 올해 상대적으로 이에 대한 부담
이 감소했음. 그러나 올해까지 신세계 조선호텔 면세사업부의 실적 부담이 남아있고 향후 편의점
사업부에 대한 그룹의 장기적이며 구체적인 전략 제시로 자회사들의 추가 부실 우려를 더 줄일 필
요가 있음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배, %)
2014A 2015A 2016F 2017F 2018F
매출액 13,154 13,640 14,169 14,229 14,843
영업이익 583 504 571 613 619
세전순이익 424 694 584 627 632
총당기순이익 292 456 438 471 474
지배지분순이익 290 455 438 471 474
EPS 10,404 16,312 15,719 16,882 16,993
PER 19.5 11.6 12.0 11.1 11.1
BPS 247,807 250,613 264,833 280,216 295,710
PBR 0.8 0.8 0.7 0.7 0.6
ROE 4.3 6.5 6.1 6.2 5.9
주: K-IFRS 연결기준,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이마트,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92.12
시가총액 5,241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42%
자본금(보통주) 139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53,000원 / 159,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56억원
외국인지분율 46.96%
주요주주
이명희 외 4 인 28.06%
Aberdeen Asset Manangement
Asia Limited 외 4 인 14.0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5.0 -3.6 -19.8 -18.3
상대수익률 10.2 -4.4 -19.7 -16.8
-30
-20
-10
0
10
20
90
190
290
15.03 15.06 15.09 15.12
(%)(천원) 이마트(좌)
Relative to KOSPI(우)
7
Earnings Preview
삼성카드
(029780)
1Q 실적 양호할 전망. 지배구조
개편 수혜 기대는 신중해야
최정욱, CFA
cuchoi@daishin.com
박찬주
cj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48,000
유지
현재주가
(16.03.18) 38,000
카드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8,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6년말 추정 BPS 59,713원 대비 목표 PBR 0.8배를 적용해 산출
- 삼성카드 1분기 추정 순익은 850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할 것으로 추정되는 배경은 신용판매 가맹점수수료율 인하에도 불구하
고 신판 취급고가 전년동기대비 10% 가량 증가하고, 르노삼성을 비롯한 보유 주식의 배당 확
대로 영업수익이 전년동기대비 오히려 개선될 것으로 추정되는데다 적극적인 판관비 관리로
인해 가맹점수수료율 인하에 따른 수익성 감소 효과가 상쇄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 우리는 가맹점수수료율 인하에 따라 2016년 순익이 2015년 대비 약 5.8% 감소할 것으로
가정해 왔는데 1분기 실적은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예상을 뛰어넘는
취급고 증가율과 판관비 감축 노력을 감안해 이익추정치를 기존 3,140억원에서 3,370억원으
로 상향 조정. 다만 이익추정치 상향에도 불구하고 개선 효과가 크지 않아 목표주가는 유지
- 이익 전망 상향에 따라 2016년 예상 주당배당금도 1,400원에서 1,500원으로 상향했는데(배
당성향 51.6% 가정) 현 주가 기준의 기대배당수익률은 약 3.9% 수준
- 우려보다 양호한 실적과 배당성향 50%를 상회하는 배당매력 등으로 장기 투자매력은 높다고
판단되지만 최근의 주가 급등은 이보다는 분할·합병 가능성 등 삼성그룹 금융계열사 지배구
조 개편 과정에서의 수혜 기대감을 더 크게 반영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임. 그러나 이러한 기
대 논리는 좀 더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삼성카드 분할·합병 논리의 제약 요인들. 매각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
- 최근 삼성생명의 인적분할을 통한 금융지주사 전환 추진. 삼성카드의 분할 및 삼성생명과의
합병, 이 과정에서의 삼성생명의 삼성카드 공개매수 가능성 등 삼성그룹 금융계열사 지배구
조 개편 과정에서 삼성카드 주주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심리가 확산 중.
그러나 이러한 기대 논리에는 다소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는데 그 배경은
- 1) 현재 삼성카드의 레버리지는 2.9배로 이는 과도한 자본 때문인데 투자회사와 사업회사로
분할하여 사업회사에 상품자산을 이전하고 여전법상 카드사 레버리지 한도인 6배로 레버리
지를 상향하는 수준에서 부채와 자본을 이전, 나머지는 투자회사로 이전해 삼성생명과 합병
시키는 방안임. 이 경우 분할 이후 투자회사에 필요한 현금은 약 3.4조원으로 삼성카드는 사
채 발행을 통해 약 2.7조원을 추가 조달해야 함. 2015년말 삼성카드의 회사채 조달 잔액은
7.0조원으로 과연 2.7조원을 시장에서 충격없이 조달할 수 있을 것인가가 관건이 될 것임
- 2) 현재 삼성생명의 삼성카드 보유 지분은 71.86%로 원샷법에 근거한 간이분할합병을 위해
서는 8.14%(80%-71.86%)만 공개매수를 하면 된다는 논리가 있음. 그러나 원샷법은 공급
과잉 산업에 속한 (부실징후) 기업의 사업재편을 통한 생산성 향상 목적일 경우임. 지배권 강
화·승계를 위한 목적이 아니어야 됨. 따라서 존속법인과 소멸법인의 반대매수청구권이 부
여되지 않는 소규모·간이 합병을 하기 위해서는 삼성생명의 경우 90% 이상의 삼성카드 지
분이 필요. 이 경우 삼성카드 28.14%의 유동주식수 중 18.14%p 이상을 공개매수해야 해
상당한 부담이 되는 수준. 만약 상기 시나리오에서 양사가 반대매수청구권을 용인하고 주총
결의로 공개매수 없이 합병을 진행할 경우 삼성카드의 주주가치는 훼손될 가능성이 높음
- 3) 또한 상기 이슈는 삼성생명 분할에 따른 자본 감소에 대한 금융위의 승인 및 삼성생명이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 지분 처리도 담보되어야 함(생명이 전자의 최대주주가 되서는 안됨)
- 게다가 이에 앞서 보다 근본적인 점은 상기 시나리오 모두 삼성그룹이 삼성카드를 타사에
매각한다는 가정하에서 주로 발생하는 논리라는 점. 삼성카드는 전자와 금융이라는 삼성그룹
두 축의 아래에 있고, 수수료 비즈니스기는 하지만 이익안정성이 높은 데다 천만에 육박하는
고객기반(유효회원)을 보유하고 있어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타 금융계열사와의 시너지 창
출 여지는 있다고 판단. 최근 SC와의 업무제휴 등 레버리지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 중. 시장
참여자들이 삼성카드 매각설을 상당히 기정사실화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라고 판단
KOSPI 1,992.12
시가총액 4,403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35%
자본금(보통주) 615십억원
52주 최고/최저 43,800원 / 28,7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91억원
외국인지분율 15.80%
주요주주
삼성생명보험 외 3 인 71.94%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0.8 15.3 6.3 1.9
상대수익률 -3.4 14.4 6.5 3.7
-20
-15
-10
-5
0
5
10
15
18
23
28
33
38
43
48
15.03 15.06 15.09 15.12 16.03
(%)(천원) 삼성카드(좌)
Relative to KOSPI(우)
8
Issue & News
고려아연
(010130)
벤치마크 아연 TC 타결.
단기 악재, 중장기 호재
이종형
jhlee76@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600,000
유지
현재주가
(16.03.18)
490,000
철강금속업종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600,000원(유지), 업종 Top pick(유지)
- 2016 벤치마크 아연 TC $188로 16년대비 $57 인하 타결. 시장 예상치 부합하는 수준
- TC 하락은 마지막 악재이자 본격적인 아연가격 상승 Cycle의 시작을 알리는 시그널
- 비철/귀금속가격 모두가 작년말~올해 초 중장기 저점을 통과. 이제 멀리보고 투자할 시점
2016 벤치마크 아연 TC $188로 16년대비 $57 인하 타결. 시장 예상치 부합하는 수준
- 외신에 따르면 Teck와 Glencore가 16년 아연 제련수수료(Treatment Charge)를
$1,500/$188에 합의. Escalator는 $2,000까지 3%, $2,500까지 9%, $3,000까지 8%,
$3,750까지 5%. De-escalator는 없음. 이는 $180~200었던 최근 업계 예상치에 부합 수준
- 아연 TC 조건은 15년 $2,000/$245(+9.5%/-3.5%) 대비 악화되었는데 1월 평균 아연가격
이 $1,512까지 하락했고, 작년 하반기 호주 Century mine(50만톤), 아일랜드 Lisheen
mine(17.5만톤)의 폐광과 Glencore의 50만톤 감산으로 정광수급이 타이트해졌기 때문
- 15년 Actual TC가 $245이었고 올해 평균 아연가격을 현재 spot 가격인 $1,800로 가정하면
16년 Actual TC는 약 $197로 추정되어 15년대비 $48 하락 전망(단, 이는 벤치마크 조건으
로 계산한 수치로 고려아연이 15년 실질적으로 인식한 Realized TC는 이와 다를 수 있음)
- 고려아연의 15년 아연정광 구매량은 134만톤으로 추정(본사 90만톤, 호주 SMC 44만톤).
15년과 동일 판매량, 원달러환율을 가정시 올해 벤치마크 아연 TC 하락으로 인한 영향은 연
결 매출총이익이 15년대비 약 730억원 감소하는 효과로 추정 ($48×134만톤×1,131원)
- 단, 올해 아연 판매량 증가(+8만톤, +10%YoY)와 원달러환율 상승(약 40원)이 벤치마크 TC
하락으로 인한 이익감소를 일부 상쇄해 16년 TC 이익은 15년대비 약 390억원 감소 추정.
또한 아연 판매량 증가로 인한 free metal과 Premium 이익 증가도 TC하락으로 인한 아연부
문 이익감소를 일부 상쇄해 줄 것으로 예상 (표 2 참고)
TC 하락은 마지막 악재이자 본격적인 아연가격 상승 Cycle의 시작을 알리는 시그널
- 국제연아연연구그룹(ILZSG)의 15년 10월 전망에 따르면 15년 약 12.4만톤의 초과공급을 기
록했던 세계 아연시장은 16년 15.2만톤의 초과수요로 수급개선 전망. 중국의 수요부진이 예
상보다 심각한 상황이나 작년 하반기 Glencore의 50만톤 감산과 Zhuzhou Smelter 등 중국
10대 제련사의 50만톤 감산을 감안하면 16년 초과수요량은 최소 30만톤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Glencore의 16년 아연 생산계획은 107~112만톤, 15년 생산량은 144.5만톤)
- 아연가격은 올해 초 $1,455를 바닥으로 현재 $1,843까지 상승, 비철금속 중 가장 강한 상승
세 보이고 있음. 수급관점에서 아연은 올해부터 중장기 상승 Cycle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
- TC를 결정함에 있어서 정광 수급상황도 중요하지만 벤치마크 base 아연 TC가 통상 base
아연가격의 10%±5% 내외에서 결정됨을 감안하면 향후 타이트한 정광수급이 지속되더라도
아연가격 상승시 벤치마크 TC는 16년을 바닥으로 중장기 동반상승이 예상됨
비철/귀금속가격 모두가 작년말~올해 초 중장기 저점을 통과. 이제 멀리보고 투자하라!
- 수급개선 기대감에 아연가격이 8개월래 최고치로 상승했고, 연가격도 등락은 있지만 작년
11월을 $1,570을 바닥으로 최근 $1,800대를 회복해 점진적인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음
- 11년 하반기 $1,900대를 고점으로 15년말 $1,050까지 4년 이상 하락세였던 금가격도 12
월 미국 금리인상이후 불확실성 해소와 최근 ETF 수요 증가반전으로 $1,250대를 회복
- 16년 아연 TC하락과 최근 메탈가격 및 원달러환율을 반영해 16E, 17E 지배주주 EPS 전망
치를 기존대비 각각 4%, 2% 하향. 최근 메탈가격 상승이 아연 TC하락으로 인한 이익감소를
대부분 상쇄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 목표주가 60만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KOSPI 1992.12
시가총액 9,24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73%
자본금(보통주) 94십억원
52주 최고/최저 560,000원 / 409,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03억원
외국인지분율 14.13%
주요주주 영풍 외 45 인 50.78%
국민연금 9.9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7.1 3.6 -2.4 17.5
상대수익률 2.6 2.7 -2.2 19.6
-5
0
5
10
15
20
25
30
35
360
410
460
510
560
610
15.03 15.06 15.09 15.12
(%)(천원) 고려아연(좌)
Relative to KOSPI(우)
9
Earnings Preview
LG 이노텍
(011070)
16년 상저하고(上低下高),
고통은 새로운 변화의 시작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95,000
하향
현재주가
(16.03.18) 82,5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은‘매수(BUY)’유지, 목표주가는 95,000원으로 하향(5%)
- LG이노텍의 16년 실적은 상저하고(上低下高) 형태를 예상. 글로벌 전략거래선의 스마트폰
판매가 부진하면서 LG이노텍의 카메라모듈 매출 둔화로 16년 1분기 실적이 종전 추정치를
하회 예상. 또한 1분기가 전통적으로 비수기인 관계로 LED, 기판 부문의 매출도 정체를 예
상, 고정비 부담(전체 매출 감소에 기인)이 높아진 1분기로 판단
- 연결기준, 16년 1분기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1조 4,012억원 (-11.9% qoq / -9.1% yoy),
90억원 (-80.1% qoq / -87.0% yoy)으로 추정. 16년과 17년 주당순이익(EPS)을 종전대비
각각 12.7%, 2%씩 하향하여 목표주가도 95,000원 (16년 주당순자산(78,589원) x 목표 P/B
1.3배 적용(이익 정상적인 시기<13년~15년> 평균))으로 종전대비 5% 하향. 투자의견은
‘매수(BUY)’유지
- 16년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2분기에 점차 개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증가세에 진입
할 것으로 전망. 부진한 1분기 실적보다 2분기 및 하반기 실적 개선에 초점을 맞춘 ‘매수
(BUY)’ 전략 유효. 투자 포인트는
16년 3분기에 주목, 전장부품 및 카메라모듈의 매출 증가세가 높을 전망
- 첫째, 16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보다 카메라모듈의 기능 변화에 주목, 즉 듀얼(2개) 카메라
의 적용이 시작될 전망. 이미 광각에 초점 맞춘 LG전자 G5에 듀얼 카메라(후면)를 공급, 16
년 3분기에 글로벌 전략거래선의 스마트폰에 채택될 전망. 1차적으로 듀얼 카메라가 소수 전
략모델에 적용되면 수량 증가보다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으로 LG이노텍의 카메라모듈 매
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 17년에 다수의 전략 모델(글로벌 전략 거래선 및
LG전자, 중화권 스마트폰 등)에 적용이 확산되면 수량 및 ASP가 동시에 증가하여 높은 매출
증가세를 예상
- 둘째, 16년 3분기 기점으로 전장부품의 성장이 본궤도에 진입할 전망. 기수주한 신규 분야
(카메라모듈, LED, BMS, 파워모듈 등)가 점차 매출로 연결되는 동시에 LG전자가 수주한 미
국 GM의 순수 전기차인 볼트향 전장부품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추정. LG이노텍의 전체 16
년 매출 중 차량부품만 전년대비 매출 증가세(33.1%)를 예상. 차량부품의 매출(16년 8,646
억원)과 기수주한 금액(6.6조원, 15년말)은 IT 부품업체 중 전장부품 시장 진입 성공과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요인
- 셋째, 15년에 부진하였던 패키징과 LED의 수익성이 16년에 전년대비 호전될 전망. 패키징은
퀄컴의 신제품(스냅드래곤 820)이 호평을 받고 있어서 LG이노텍의 FC CSP 매출 증가로 연
결 예상. 또한 LED는 매출 증가 기대보다 감가상각비 감소, 조명 매출 비중이 50%에 근접하
여 적자 규모가 16년 1분기에 감소세로 진입하여 4분기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예상, 적자
감소가 LG이노텍의 전체 이익 증가에 기여 요인으로 판단
(단위: 십억원, %)
구분 1Q15 4Q15 1Q16(F) YoY QoQ 1Q16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1,541 1,591 1,401 -9.1 -11.9 1,406 -0.3
영업이익 69 45 9 -87.0 -80.1 35 -74.6
순이익 28 12 -10 적전 적전 17 -159.2
구분 2014 2015 2016(F)
Growth 2016(F)
Consensus
Difference
(%)2015 2016
매출액 6,466 6,138 6,093 -5.1 -0.7 6,191 -1.6
영업이익 314 224 214 -28.8 -4.3 243 -11.9
순이익 113 95 95 -15.6 -0.6 139 -32.0
자료: LG이노텍,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92.12
시가총액 1,953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5%
자본금(보통주) 11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16,000원 / 79,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50억원
외국인지분율 11.99%
주요주주 LG전자 외 4 인 40.81%
국민연금 12.7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4 -19.9 -10.4 -25.3
상대수익률 -6.4 -20.6 -10.3 -24.0
-35
-30
-25
-20
-15
-10
-5
0
5
63
73
83
93
103
113
123
15.03 15.06 15.09 15.12
(%)(천원) LG이노텍(좌)
Relative to KOSPI(우)
10
기업분석
솔라시아
(070300)
반갑다! 핀테크, IOT 시대
한상준
matthan@daishin.com
투자의견
Not Rated
N/R
목표주가
N/R
현재주가
(16.03.18)
8,510
소프트웨어 업종
그 동안의 투자 성과가 빛을 발하는 시대 도래
- 현재 실적 추정 가능단계는 아니지만, 최근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어 보고서 작성. 중
장기 관점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기에 지속적인 관심 필요
- 최근 솔라시아의 재고자산 중 원재료가 급증한 것은 긍정적인 요인으로 판단. 칩 제조사로부
터 칩 구매 후 SW를 탑재하여 고객사에 납품하는 특성상, 원재료 대부분은 칩으로 예상. 금
융IC 매출 확대를 통해 실적 성장이 이루어진다면, 보안 기술력 부각될 것으로 전망
- 국내 통신사에 유심 공급업체는 솔라시아, 코나아이, 유비벨록스. 그 동안 보안 개발/투자에
집중하면서 경쟁업체 대비 성장성 더뎠음. 현재 금융ㆍ통신ㆍ보안이 결합되고 있는 환경 속
그 동안의 투자 성과 나타날 것으로 판단
솔라시아 TEE보안 글로벌 최상위권, 시장 개화 준비태세 구축 중
- TEE보안은 ARM이 설계하는 Main Processor에 일반적인 OS외 Secure OS (TEE)가 탑재되
어, 보안성이 중요시되는 정보를 별도의 HW영역에 저장∙ 처리하는 기술
- 글로벌 금융결제ㆍ생체인증ㆍ칩 보안의 표준 재정을 담당하는 Global Platform (chip 보안),
FIDO Alliance (생체인증), Smart Card Alliance (결제)에서 SW보안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TEE보안 주목 (적용사례: 삼성페이, 삼성KNOX,, PayPal, Symantec VIP 등)
- 금융결제의 편리성 제고 및 보안성 강화로 생체인증 도입이 확대되고 있으며, 생체인증은 개
인의 고유한 생체정보를 이용하는 특성상 정보 유출 시 평생 바꿀 수가 없기에 보안의 중요
성이 다시 부각
- 최근 자동차 해킹이 사회적인 이슈로 부각. 사물인터넷 시장이 확장되면서 가능성 무한대 시
장이 열리고 있지만, 보안 문제가 발목. TEE보안 적용 예상
- 글로벌 보안회사들과 경쟁 관계가 아닌 협업 관계 구축이 중요하며, 실제 글로벌 보안 업체
가 협업하고 싶은 기술력 보유 여부가 중요한 잣대가 될 것으로 판단되며, 본격적인 시장 개
화 전 얼라이언스 참여여부에 따라 성장의 폭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
3가지 Keyword로 요약
- (1) 중국 ThunderSoft와 파트너십 체결에 따른 수혜. 모바일 OS 최적화 전문 기업으로 시가
총액 3.5조원 <3/18일 기준>, PER 131배
- (2) MWC 2016에서 솔라시아 TEE, Intercede TAM, Symantec 디지털 인증서/권한설정
(secure the TA provisioning process) 기술이 접목된 안드로이드 보안 플랫폼 출시
- (3) 한국인터넷진흥원 주관 트러스트존 내 공인인증서 저장 서비스 시행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원 , %)
2011A 2012A 2013A 2014A 2015A
매출액 260 130 189 106 164
영업이익 50 -19 13 -40 5
세전순이익 57 -10 23 -36 26
총당기순이익 49 -5 21 -29 21
지배지분순이익 49 -5 21 -29 21
EPS 838 -85 338 -469 342
PER 7.3 N.A. 15.0 N.A. 19.7
BPS 3,587 3,484 3,834 3,349 3,596
PBR 1.7 1.0 1.3 0.9 1.9
ROE 28.6 -2.4 9.2 -13.1 9.8
자료: 솔라시아,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DAQ 695.02
시가총액 525억원
시가총액비중 0.03%
자본금(보통주) 31억원
52주 최고/최저 13,250원 / 4,165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1억원
외국인지분율 0.32%
주요주주 한솔인티큐브 외 4인 33.25%
박문숙 외 9.57%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1.2 21.7 -23.0 84.2
상대수익률 11.4 16.9 -23.5 66.7
-20%
0%
20%
40%
60%
80%
100%
120%
140%
160%
0
2
4
6
8
10
12
14
15.3 15.6 15.9 15.12
솔라시아
Relative to KOSDAQ
(%)(천원)
11
Issue & News
두산중공업
(034020)
두산건설 RCPS 조기 정산
의무 발생. 주가 대응은?
이지윤
leejiyun0829@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4,000
유지
현재주가
(16.03.18)
21,150
기계업종
[이슈] 두산중공업 신용등급 하락으로 RCPS 조기정산 의무 발생
- 2013년 두산건설이 RCPS를 발행했을 당시 만기 전에 두산중공업의 신용등급이 2단계 하락
할 경우 투자자들이 조기상환 청구할 수 있는 조건을 체결
- 2/19일 한기평, 3/18일 나이스에서 신용등급을 조정함에 따라 조기 정산 의무 발생
[두산중공업 대응] 4,000억원 RCPS를 조기 매입한 후 재 발행 추진
- 두산건설 RCPS 4,000억원에 대한 조기 매입 의무는 두산중공업이 보유
- 두산중공업은 투자자들의 청구 분에 대해 조기 매입하고 일부 금액을 RCPS로 재 발행 하는
것을 추진 중 (금액은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
- 재 발행 조건은 기존 조건과 거의 동일한 두산건설이 연 6.5%의 배당을 지급하는 것
- 조기정산 요구에서 매입까지 소요되는 약 3개월 동안 정산과 함께 RCPS를 재 발행 하면서
자금 이탈을 최소화 할 것
- 낮은 예금 금리 환경에서 높은 배당수익으로 투자수요 높을 것으로 예상
[주가 대응] 잠재적인 리스크가 터진 것. 오히려 장기적인 주가 추세에는 긍정적
- 2016년말 만기를 앞두고 있었던 두산건설의 RCPS에 대한 상환 리스크가 이미 동사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었음
- 15년말 두산중공업의 보유 현금성자산은 8,000억원, 16년 만기 도래하는 차입금은 약
4,870억원
- RCPS 재 발행에 성공할 경우 만기가 2~3년 미뤄지면서 두산건설은 사업부 매각을 통해 자
금을 상환 할 수 있는 시간을 벌게 됨
- 두산중공업이 일부 물량에 대해 자체적인 자금으로 매입을 하게 되도 자회사 리스크로 유일
하게 남아있던 두산건설의 RCPS 조기상환에 대한 우려감은 해소
[향후 전략] 단기 급락 후 실적, 수주 기대감으로 한층 탄력받을 것
- 신규 RCPS를 모집하는 2~3개월의 기간 동안은 주가의 단기 변동성은 커지겠지만
- 1분기 실적 발표 후 실적 턴어라운드, 수주 기대감으로 주가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
- 3/18일 한전기술이 신한울 3,4호기에 대한 설계 용역 계약 체결을 공시. 하반기에는 국내 원
자력 수주 기대감 반영 될 것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
2013A 2014A 2015A 2016F 2017F
매출액 19,208 18,128 16,204 15,685 16,313
영업이익 958 888 62 777 987
세전순이익 70 -186 -1,645 50 322
총당기순이익 19 -85 -1,849 27 177
지배지분순이익 69 -95 -1,479 22 142
EPS 653 -1,008 -13,936 206 1,335
PER 54.2 NA NA 102.4 15.8
BPS 44,524 39,036 24,067 23,546 24,030
PBR 0.8 0.6 0.9 0.9 0.9
ROE 1.6 -2.0 -39.3 0.8 5.0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두산중공업,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92.12
시가총액 2,245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8%
자본금(보통주) 531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2,150원 / 14,4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39억원
외국인지분율 9.96%
주요주주 두산 외 17 인 41.44%
국민연금 7.97%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2.3 -6.6 -3.6 -26.3
상대수익률 17.1 -7.4 -3.5 -25.0
-50
-40
-30
-20
-10
0
10
9
14
19
24
29
34
15.03 15.06 15.09 15.12
(%)(천원) 두산중공업(좌)
Relative to KOSPI(우)
12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 순매수 금액)(단위: 십억원)
구분 3/18 3/17 3/16 3/15 3/14 03월 누적 16년 누적
개인 29.7 -268.5 -45.9 9.5 135.2 -1,042 -1,729
외국인 278.3 736.4 97.6 63.1 81.9 3,171 470
기관계 -342.9 -145.5 -90.8 -131.4 -245.0 -2,357 2,244
금융투자 -193.3 39.4 130.6 47.5 -30.6 -378 540
보험 -84.5 -123.4 -30.6 -31.3 8.3 -94 2,694
투신 -66.6 -66.0 -104.5 -65.3 -161.0 -1,395 -150
은행 -0.1 -0.4 -8.7 -4.0 4.5 -20 -189
기타금융 -2.5 -5.0 -11.8 -4.0 -5.9 -37 -64
연기금 37.2 18.6 -3.3 -8.3 -31.2 4 135
사모펀드 -29.3 -0.9 -52.5 -59.7 -19.6 -448 -635
국가지자체 -3.8 -7.8 -9.8 -6.3 -9.5 11 -88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삼성전자 51.2 삼성생명 20.3 삼성생명 11.5 삼성전자 78.4
현대차 30.6 한국항공우주 16.6 엔씨소프트 11.5 삼성물산 23.9
LG 전자 15.8 SK 이노베이션 14.8 S-Oil 9.9 현대모비스 15.9
고려아연 14.1 한화케미칼 9.5 SK 이노베이션 6.6 NAVER 13.3
NAVER 14.0 삼성전자우 7.3 대우건설 5.6 한국항공우주 10.9
아모레퍼시픽 13.8 삼성물산 5.4 메리츠종금증권 5.4 SK 하이닉스 10.9
현대모비스 13.2 S-Oil 4.5 LS 산전 5.0 호텔신라 10.4
POSCO 12.3 오리온 4.4 대우인터내셔널 4.9 한국전력 10.3
한국전력 11.5 미래에셋증권 4.2 한미약품 4.3 CJ CGV 10.3
현대중공업 11.4 삼성엔지니어링 4.1 OCI 3.8 신세계 9.6
자료: KOSCOM
코스닥시장(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셀트리온 12.1 에이치엘비 2.8 파트론 3.3 CJ E&M 7.1
파트론 6.3 아트라스BX 2.0 아모텍 2.8 셀트리온 2.6
인트론바이오 5.5 바디텍메드 1.8 AP 시스템 2.4 오리엔탈정공 2.1
카카오 5.1 성광벤드 1.4 아트라스BX 2.3 케어젠 2.0
아모텍 4.5 뉴트리바이오텍 1.3 동국제약 1.9 바이넥스 1.9
쇼박스 3.0 메타바이오메드 1.0 성광벤드 1.7 인바디 1.8
CJ E&M 2.7 아스트 1.0 인트론바이오 1.5 휴온스 1.6
뷰웍스 2.5 아이센스 0.9 에이치엘비 1.4 코나아이 1.5
NEW 2.4 파라다이스 0.9 동아엘텍 1.2 메디포스트 1.3
동아엘텍 2.3 실리콘웍스 0.8 웨이브일렉트로 1.2 디오 1.2
자료: KOSCOM
13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한국항공우주 268.2 -3.3 삼성생명 23.0 -1.8 삼성생명 46.8 -1.8 SK하이닉스 92.8 -3.0
아모레퍼시픽 57.3 7.4 삼성전자우 21.2 0.9 아모레퍼시픽 32.5 7.4 삼성전자 84.4 1.4
NAVER 50.1 0.6 기아차 20.1 -2.3 하나금융지주 31.0 2.8 SK 52.0 4.1
현대차 48.8 1.3 오리온 17.6 -6.1 농심 27.9 8.7 POSCO 49.0 3.3
현대중공업 45.2 -3.0 삼성물산 16.8 -1.3 삼성전기 20.0 2.9 현대모비스 45.8 -0.4
POSCO 44.9 3.3 유한양행 13.7 0.9 S-Oil 19.3 6.0 SK텔레콤 37.8 -0.2
고려아연 38.9 3.0 LG 디스플레이 12.7 -0.2 LG 화학 17.5 3.5 엔씨소프트 35.3 0.8
현대제철 36.7 2.0 효성 11.0 3.7 KB 금융 16.8 0.2 현대제철 35.2 2.0
한국전력 36.7 1.4 삼성엔지니어링 10.7 -0.3 LS 산전 16.5 9.9 NAVER 35.1 0.6
LG 화학 35.3 3.5 한전KPS 10.1 -1.2 기아차 15.9 -2.3 한미약품 33.7 2.4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단위:백만달러)
구분 3/18 3/17 3/16 3/15 3/14 03월 누적 16년 누적
한국 314.3 661.9 102.1 62.0 72.5 2,826 456
대만 567.5 440.3 392.3 119.9 314.7 3,889 3,748
인도 0.0 140.4 103.3 -4.1 188.0 1,907 -964
태국 104.5 -31.2 -66.6 -74.5 58.5 434 228
인도네시아 57.1 28.9 -21.2 2.0 0.7 217 355
필리핀 24.2 21.0 3.6 20.0 24.6 176 48
베트남 -6.8 9.2 0.3 -4.7 1.5 17 -52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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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6년 3월 21일 월요일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상승 기대 속에 Divergence 발생 - 이번주 KOSPI 2,000선 회복, 안착시도 가능. 그러나 KOSPI의 새로운 시작은 아닐 것 - 정책과 펀더멘털(경기/이익) 모멘텀 검증의 시간이 도래할 전망. 시장에 대한 경계감을 풀 수 없음 - 모멘텀 둔화, 변화의 조짐인 Divergence 현상에 주목 - 특히, 글로벌 투자심리를 가늠할 수 있는 Macro Risk Index 저점권 진입 - 위험자산 선호, 안도심리 정점통과 가능성. 역발상 투자가 필요함을 보여주는 시그널 이경민. kmlee337@daishin.com MACRO 환율의 반란은 언제까지? - 최근 신흥국 통화의 강세는 1) 주요 선진국의 완화적 통화정책, 2) 위안화 안정, 3)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신 흥국 우려가 완화되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된 데에 기인 - 다만 위험자산의 강세가 해당 자산의 가치를 재평가할 수 있는 변화가 아닌, 선진국 통화정책 덕분이었다는 사실은 외부 환경이 변화할 때 언제든 위험자산의 가격조정이 발생할 수 있음을 의미. 원화도 이에 포함 - 지난 수년 간의 원화의 상대적 강세는 경기 성장성 및 회복력 저해 요인 중 하나였음. 원/달러 하락이 당장은 금융시장 안정으로 해석될 수 있지만 현 수준이 지속된다면 하반기 한국 성장성은 지금보다 더 낮아질 것임 박형중. econ4u@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유통업: 소셜커머스는 망하지 않는다 -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인한 모바일 쇼핑 확대와 저성장으로 가격대비 인식하는 상품의 가지가 클 경우에만 소비하는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음 - 소셜커머스 최근 3년간 모바일 쇼핑읮증가와 함께 연평균 63% 성장하며 지난해 7조원 상회한 것으로 추정 - 쿠팡, 로켓배송과 쿠팡맨으로 대변되는 물류 전쟁에서 Amazon이나 JD.com과 유사한 사업모델을 국내 시장 에 시도했으나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 - 다만, 쿠팡의 UV, 그리고 플랫폼을 이용한 다양한 사업 기회는 여전하며, 기존의 유통 시장은 신생 유통기업 들에 의해 계속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유정현. cindy101@daishin.com 이마트: 소셜커머스의 도전에 정면 승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0,000원 유지 - 소셜커머스와 가격 경쟁 등 적극적 대응은 잠재 이탈 고객 잡아두는 효과 - 자회사 부실 감소는 긍정적이나 편의점 등 타 채널에 대한 전략 필요 유정현. cindy101@daishin.com
  • 2. 2 삼성카드: 1Q 실적 양호할 전망. 지배구조 개편 수혜 기대는 신중해야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8,000원 유지 - 1분기 추정 순익은 850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 상회 전망. 가맹점수수료율 인하에도 불구하고 취급고 증가 및 판관비 관리로 수익성 감소 효과 상쇄. 2016년 이익추정치를 3,140억원에서 3,370억원으로 상향 - 삼성그룹 금융계열사 지배구조 재편 과정에서의 수혜 기대감 반영되고 있지만 삼성카드 분할·합병을 제약 하는 요인들 다수 존재. 시장참여자들이 삼성카드 매각설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점이 문제라고 판단 최정욱, CFA cuchoi@daishin.com [고려아연] 벤치마크 아연 TC 타결. 단기 악재, 중장기 호재 -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600,000원(유지), 업종 Top pick(유지) - 2016 벤치마크 아연 TC $188로 16년대비 $57 인하 타결. 시장 예상치 부합하는 수준 - TC 하락은 마지막 악재이자 본격적인 아연가격 상승 Cycle의 시작을 알리는 시그널 - 비철/귀금속가격 모두가 작년말~올해 초 중장기 저점을 통과. 이제 멀리보고 투자할 시점 이종형, jhlee76@daishin.com LG이노텍: 16년 상저하고(上低下高), 고통은 새로운 변화의 시작 - 투자의견은‘매수(BUY)’유지, 목표주가는 95,000원으로 하향(5%) - 16년 실적은 상저하고(上低下高) 형태를 예상. 글로벌 전략거래선의 스마트폰 판매가 부진하면서 LG이노텍 의 카메라모듈 매출 둔화로 16년 1분기 실적이 종전 추정치를 하회 예상 - 16년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2분기에 점차 개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증가세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 16년 3분기 기점으로 전장부품의 성장이 본궤도에 진입할 전망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솔라시아: 반갑다! 핀테크, IOT 시대 - 현재 실적 추정 가능단계는 아니지만, 최근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어 보고서 작성. 중장기 관점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기에 지속적인 관심 필요 - 최근 솔라시아의 재고자산 중 원재료가 급증한 것은 긍정적인 요인으로 판단. 금융IC 매출 확대를 통해 실 적 성장이 이루어진다면, 보안 기술력 부각될 것으로 전망 - 그 동안 보안 개발/투자에 집중하면서 경쟁업체 대비 성장성 더뎠음. 현재 금융ㆍ통신ㆍ보안이 결합되고 있 는 환경 속 그 동안의 투자 성과 나타날 것으로 판단 한상준, matthan@daishin.com 두산중공업: 두산건설 RCPS 조기 정산 의무 발생. 주가 대응은? -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24,000원(유지) - 이슈: 두산중공업 신용등급 하락으로 RCPS 조기정산 의무 발생 - 두산중공업 대응: 4,000억원 RCPS를 조기 매입한 후 재 발행 추진 - 주가 대응: 잠재적인 리스크가 터진 것. 오히려 장기적인 주가 추세에는 긍정적 - 향후 전략: 단기 급락 후 실적, 수주 기대감으로 한층 탄력받을 것 이지윤 leejiyun0829@daishin.com
  • 3. 3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상승 기대 속에 Divergence 발생 이경민 kmlee337@daishin.com ※ [주간전망] KOSPI 추가상승에도 경계감을 늦출 수 없는 이유. Divergence - ECB 서프라이즈, 비둘기파적인 FOMC 회의 결과, KOSPI의 안도랠리 강도와 시간 연장 이번주 KOSPI 2,000선 회복, 안착시도 가능. 글로벌 유동성의 신흥국으로 이동, 우호적인 외환 시장 여건 등을 감안할 때 외국인 순매수 유입 기대 - 하지만, KOSPI 2,000선, 200일 이동평균선 회복이 새로운 시작은 아닐 것 정책과 펀더멘털(경기/이익) 모멘텀 검증의 시간이 도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변화의 조짐으로 볼 수 있는 Divergence가 글로벌 금융시장과 KOSPI에서 발생.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이유 ※ Risk Divergence : Macro Risk Index - Macro Risk Index 저점권 진입. 중기 지표는 레벨업된 박스권 하단(0.5선)에 근접, 단기 지표는 2012년 9월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한 이후 반등 중. 역발상 투자가 필요함을 보여주는 시그널 - Macro Risk Index를 구성하는 세부지표들 대부분 중요 지지선/분기점에 위치 환율 변동성은 미국 FOMC회의를 기점으로 반등 안도감이 더 확산 / 확대되기보다 리스크에 대한 인식이 점차 높아질 수 있음을 시사 ※ 수급/기술적 지표 Divergence : 외국인 선물 매매와 기술적 분석 - 비차익 매수 중심의 외국인 순매수 여전. 그러나 비차익 매매를 선행하는 외국인 누적 선물 매매 는 선물옵션 만기 당시의 고점을 넘어서지 못함 과거 선물 매매사이클을 감안할 때 외국인 선물 매수여력은 제한적 - KOSPI 고점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지만, 일간차트에서 MACD OSC, Stochastics 고점은 낮아짐 지수 상승의 관성은 유효하지만, 가속도(상승탄력, 모멘텀)는 낮아지고 있음을 시사 유가, 달러 지수에서도 다이버전스 확인 가능 Macro Risk Index 의 Divergence. 안도심리 정점통과 가능성 외국인 선물 누적 순매수, 선물/옵션 만기 고점 못넘어서 0.579 0.0 0.2 0.4 0.6 0.8 1.0 15.6 15.7 15.8 15.9 15.10 15.11 15.12 16.1 16.2 16.3 중기 Macro Risk Index 단기 Macro Risk Index (0 ~ 1) 0.5 1,750 1,800 1,850 1,900 1,950 2,000 2,050 (50,000) (40,000) (30,000) (20,000) (10,000) 0 10,000 20,000 30,000 1.1 1.8 1.15 1.22 1.29 2.5 2.12 2.19 2.26 3.4 3.11 3.18 외국인 선물 누적 순매수(좌) KOSPI(우) (계약수) (p) 지수는 상승.. . 외국인 선물 누적 순매수는 하락반전 자료: CITI,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FnDataGuide,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4. 4 MACRO 환율의 반란은 언제까지? Economist 박형중 econ4u@daishin.com - 신흥국 통화의 랠리가 강하다. 1,240원을 웃돌던 원/달러 환율도 1,160원대로 하락하면서 한국 원화 역시 신흥국 통화 랠리에 동참하고 있다. 신흥국 통화를 포함한 위험자산이 이처럼 강세를 보이는 것은 1) 주요 선진국의 완화적 통화정책, 그리고 2) 위안화의 안정, 3) 국제유가의 상승 등으로 신흥국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되었기 때문인 것으 로 볼 수 있다. - 위험자산 선호를 이끌고 있는 원인들이 단기간 내로 크게 변할 가능성은 낮아 보이고, 악재로 작 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당분간 없다는 점에서 보면 위험자산 랠리(또는 안정)는 조금 더 이어질 수는 있을 것이다. - 고민스러운 것은 위험자산 선호가 펀더멘털(기초 경제여건)의 개선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는 데에 있다. 위험자산 가격을 뒷받침할 수 있는 기초여건(예컨대, 신흥국 통화의 경우에는 경기회복, 국 제유가의 경우에는 수급 불균형의 완화 등)이 회복되지 않는 이상 위험자산의 가격 상승은 한계 가 있을 수 밖에 없으며, 이를 뛰어넘는 가격 상승은 버블일 가능성을 강하게 내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필자는 최근 나타나고 있는 위험자산 강세 현상의 배경이 주로 외부의 환경 변화에 기반한 것임 을 주목하고 있다. 신흥국 통화를 비롯한 위험자산의 강세는 이들 통화 또는 자산의 가치를 재평 가할 수 있는 변화 때문이 아니라 주로 선진국의 시장 친화적 통화정책 덕분이었다는 사실은 외 부 환경이 변화할 때 언제든 다시 위험자산의 가격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다. - 한국 원화 역시 내부 환경의 변화, 예컨대 경기여건의 호전, 외국인 자금의 추세적 유입 등을 전 제로 하지 않는 환율 하락은 언제든 그만큼 환율이 상승할 수 있음(변동성의 확대)을 내포하는 것이라 본다. 원화의 강세는 금융시장의 안정이라는 시각에서 보면 나쁜 일은 아니다. 그러나, 경 기여건의 호전, 외국인 자금의 추세적 유입 등 내부 환경의 회복을 전제로 하지 않는 환율 하락 은 외부의 환경이 부정적으로 변화할 경우 언제든지 큰 폭으로 상승할 수 있으며, 이는 환율의 변동성만을 확대시킬 따름일 뿐이다. - 한국 원화는 지난 수년 간 다른 신흥국 대비 과도하게 강세가 이어지면서 경기의 회복력을 떨어 뜨리고 성장성을 저해했던 요인 중 하나였다. 원/달러 환율의 하락이 지금 당장은 금융시장 안정 으로 해석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환율 수준이 지속된다면 하반기 한국의 성장성은 지 금보다 더 낮아질 것이다. 원/달러 환율이 이를 반영한다면 환율 상승의 폭은 더욱 빠르게 나타 날 수 있을 것이다. 그림 1. 현재 원/달러 환율 하락은 언더슈팅. 최근 유입된 외국인 자금은 단기자금 성격 1,040 1,090 1,140 1,190 1,240 -10 -8 -6 -4 -2 0 2 4 6 8 10 12 15.1 15.4 15.7 15.10 16.1 (원/달러)(조원) 2015년 이후 외국인자금(좌) 원/달러 환율(우, 역계열) 자료: KRX,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5. 5 유통 소셜커머스는 망하지 않는다 현대인에게 물건을 사기 위해 필요한 것은 지갑이 아니다. 스마트폰이다 -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온라인 쇼핑은 모바일로 진화. PC를 통한 온라인 쇼핑은 시간과 인 프라가 제한되지만 스마트폰은 24시간 ‘로그인’ 상태의 쇼핑 환경을 구현. 이는 모바일 쇼핑 의 폭발적인 성장을 견인 - 모바일 쇼핑 확대로 소비자들은 자신이 인식하는 상품의 가치에 비해 가격이 싸다고 생각될 때만 지갑을 여는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음 소셜커머스의 등장과 성장 - 일정한 시간 안에 최소한의 소비자를 모아 각종 상품과 티켓 등을 싸게 제공하는 소셜커머스 등장. PC 기반의 오픈마켓에 비해 쇼핑에 편리한 모바일 알고리즘으로 폭발적인 성장. 최근 3년간 이 시장은 연평균 63% 성장하며 지난 해 7조원을 상회한 것으로 추정 쿠팡맨은 사라지지 않는다 - 쿠팡이 대규모 투자유치로 주목받은 후 지난해 큰 폭의 적자설로 다시 한번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음. 로켓배송과 쿠팡맨으로 대변되는 물류 전쟁에서 Amazon이나 JD.com과 유 사한 사업모델을 국내 시장에 시도했으나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 - 다만 동사 입장에서 이미 확보한 UV, 그리고 플랫폼을 이용한 다양한 사업 기회는 여전하다 고 판단. 기존의 유통 시장은 신생 유통기업들에 의해 계속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해외 사례 연구 - 아마존: 온라인 서점에서 3PL 형태의 order fulfillment 기업으로 진화. 가장 혁신적인 온라인 유통 기업 - 월마트: 글로벌 소매유통 1위 기업. 소극적인 온라인 투자 대응으로 현재 변환기를 맞이함 - 알리바바: 중국 B2C 온라인 쇼핑 1위 기업. eBay 사업모델 표방. 그러나 2위 업체인 JD.com에 비해 물류가 약점인 것으로 평가 - JD.com: 아마존 사업모델 표방. 중국 300여개 권역, 815개 도시에서 당일배송 서비스 제공 등으로 빠르게 MS 확대 중 이마트(139480, TP 230,000원, 매수): 소셜커머스의 도전에 정면 승부 - 소셜커머스와 가격 경쟁 시작. 이마트몰 traffic 증가에 일단 성공한 것으로 보임. 그러나 대형 마트 1위 사업자로서 소셜커머스들의 계속되는 도전에 대한 부담은 여전 소비에 대한 가치 변화 0 2 4 6 8 10 12 14 16 18 20 22 1 3 5 7 9 11 13 15 17 가격(P) 소비자들이 실제 인식하는 가치(V) 경기 호황, 고성장 경기 불황, 저성장 모바일의 등장과 저성장으로 가격대비 실제 인식하는 가치가 클 경우에만 소비 자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유정현 cindy101@daishin.com 정솔이 sjung@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이마트 Buy 230,0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4.1 -4.4 -19.7 -19.3 상대수익률 8.1 -4.9 -20.1 -17.6 -25 -20 -15 -10 -5 0 5 10 15 20 60 70 80 90 100 110 120 130 15.03 15.06 15.09 15.12 16.03 (%)(pt) 유통산업(좌) Relative to KOSPI(우)
  • 6. 6 Issue & News 이마트 (139480) 소셜커머스의 도전에 정면 승부 유정현 cindy101@daishin.com 정솔이 sjung@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30,000 유지 현재주가 (16.03.18) 188,000 유통업종 목표주가 230,000원과 매수 의견 유지 - 목표주가 230,000원과 매수 의견 유지. 목표주가는 12개월 Forward EPS 기준 PER 13배를 적용 하였으며 보유 자산가치를 합산하여 산출(23p. 표 참조) 가격 경쟁 등 적극적 대응은 잠재 이탈 고객 잡아두는 효과 - 그동안 동사의 가장 큰 우려로 바로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하는 오프라인 할인점의 성장성 저하 였음. 이를 극복하기 위해 PEACOCK와 노브랜드 등 다양한 PB 상품을 출시하고 온라인 물류센 터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면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음 - 그러나 소셜커머스들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생활용품 카테고리에서 소비자들의 이탈이 크게 늘면 서 구조적인 수요 감소 우려가 가중되었고, 이에 지난 2월부터 가격 경쟁에 돌입, 기저귀 등 4개 품목에 대해 최저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임 - 결론적으로 이마트몰 traffic 상승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함에 따라 동사의 전략은 일단 성공적이라 고 평가됨. 그러나 이러한 가격 경쟁에도 불구하고 이마트몰의 영업이익 흑자 전환은 내년쯤 가능 할 것으로 보여 아직까지는 잠재 이탈 고객을 잡아두는 효과로 한정 지어 볼 필요가 있음 자회사 부실 감소는 긍정적이나 편의점 등 타 채널에 대한 전략 필요 - 본업의 구조적 성장 부진에도 불구하고 연간 7,000억원에 이르는 영업현금흐름과 1조원을 상회하 는 현금성 자산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동사의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못하고 판단됨. 현 재 동사의 가치를 훼손시키는 부분은 지난 2년간 평균 1,00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자회사들 의 부진임 - 지난해 말 대규모 손상차손으로 부실을 상당 부분 반영함에 따라 올해 상대적으로 이에 대한 부담 이 감소했음. 그러나 올해까지 신세계 조선호텔 면세사업부의 실적 부담이 남아있고 향후 편의점 사업부에 대한 그룹의 장기적이며 구체적인 전략 제시로 자회사들의 추가 부실 우려를 더 줄일 필 요가 있음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배, %) 2014A 2015A 2016F 2017F 2018F 매출액 13,154 13,640 14,169 14,229 14,843 영업이익 583 504 571 613 619 세전순이익 424 694 584 627 632 총당기순이익 292 456 438 471 474 지배지분순이익 290 455 438 471 474 EPS 10,404 16,312 15,719 16,882 16,993 PER 19.5 11.6 12.0 11.1 11.1 BPS 247,807 250,613 264,833 280,216 295,710 PBR 0.8 0.8 0.7 0.7 0.6 ROE 4.3 6.5 6.1 6.2 5.9 주: K-IFRS 연결기준,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이마트,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92.12 시가총액 5,241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42% 자본금(보통주) 139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53,000원 / 159,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56억원 외국인지분율 46.96% 주요주주 이명희 외 4 인 28.06% Aberdeen Asset Manangement Asia Limited 외 4 인 14.0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5.0 -3.6 -19.8 -18.3 상대수익률 10.2 -4.4 -19.7 -16.8 -30 -20 -10 0 10 20 90 190 290 15.03 15.06 15.09 15.12 (%)(천원) 이마트(좌) Relative to KOSPI(우)
  • 7. 7 Earnings Preview 삼성카드 (029780) 1Q 실적 양호할 전망. 지배구조 개편 수혜 기대는 신중해야 최정욱, CFA cuchoi@daishin.com 박찬주 cj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48,000 유지 현재주가 (16.03.18) 38,000 카드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8,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6년말 추정 BPS 59,713원 대비 목표 PBR 0.8배를 적용해 산출 - 삼성카드 1분기 추정 순익은 850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할 것으로 추정되는 배경은 신용판매 가맹점수수료율 인하에도 불구하 고 신판 취급고가 전년동기대비 10% 가량 증가하고, 르노삼성을 비롯한 보유 주식의 배당 확 대로 영업수익이 전년동기대비 오히려 개선될 것으로 추정되는데다 적극적인 판관비 관리로 인해 가맹점수수료율 인하에 따른 수익성 감소 효과가 상쇄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 우리는 가맹점수수료율 인하에 따라 2016년 순익이 2015년 대비 약 5.8% 감소할 것으로 가정해 왔는데 1분기 실적은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예상을 뛰어넘는 취급고 증가율과 판관비 감축 노력을 감안해 이익추정치를 기존 3,140억원에서 3,370억원으 로 상향 조정. 다만 이익추정치 상향에도 불구하고 개선 효과가 크지 않아 목표주가는 유지 - 이익 전망 상향에 따라 2016년 예상 주당배당금도 1,400원에서 1,500원으로 상향했는데(배 당성향 51.6% 가정) 현 주가 기준의 기대배당수익률은 약 3.9% 수준 - 우려보다 양호한 실적과 배당성향 50%를 상회하는 배당매력 등으로 장기 투자매력은 높다고 판단되지만 최근의 주가 급등은 이보다는 분할·합병 가능성 등 삼성그룹 금융계열사 지배구 조 개편 과정에서의 수혜 기대감을 더 크게 반영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임. 그러나 이러한 기 대 논리는 좀 더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삼성카드 분할·합병 논리의 제약 요인들. 매각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 - 최근 삼성생명의 인적분할을 통한 금융지주사 전환 추진. 삼성카드의 분할 및 삼성생명과의 합병, 이 과정에서의 삼성생명의 삼성카드 공개매수 가능성 등 삼성그룹 금융계열사 지배구 조 개편 과정에서 삼성카드 주주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심리가 확산 중. 그러나 이러한 기대 논리에는 다소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는데 그 배경은 - 1) 현재 삼성카드의 레버리지는 2.9배로 이는 과도한 자본 때문인데 투자회사와 사업회사로 분할하여 사업회사에 상품자산을 이전하고 여전법상 카드사 레버리지 한도인 6배로 레버리 지를 상향하는 수준에서 부채와 자본을 이전, 나머지는 투자회사로 이전해 삼성생명과 합병 시키는 방안임. 이 경우 분할 이후 투자회사에 필요한 현금은 약 3.4조원으로 삼성카드는 사 채 발행을 통해 약 2.7조원을 추가 조달해야 함. 2015년말 삼성카드의 회사채 조달 잔액은 7.0조원으로 과연 2.7조원을 시장에서 충격없이 조달할 수 있을 것인가가 관건이 될 것임 - 2) 현재 삼성생명의 삼성카드 보유 지분은 71.86%로 원샷법에 근거한 간이분할합병을 위해 서는 8.14%(80%-71.86%)만 공개매수를 하면 된다는 논리가 있음. 그러나 원샷법은 공급 과잉 산업에 속한 (부실징후) 기업의 사업재편을 통한 생산성 향상 목적일 경우임. 지배권 강 화·승계를 위한 목적이 아니어야 됨. 따라서 존속법인과 소멸법인의 반대매수청구권이 부 여되지 않는 소규모·간이 합병을 하기 위해서는 삼성생명의 경우 90% 이상의 삼성카드 지 분이 필요. 이 경우 삼성카드 28.14%의 유동주식수 중 18.14%p 이상을 공개매수해야 해 상당한 부담이 되는 수준. 만약 상기 시나리오에서 양사가 반대매수청구권을 용인하고 주총 결의로 공개매수 없이 합병을 진행할 경우 삼성카드의 주주가치는 훼손될 가능성이 높음 - 3) 또한 상기 이슈는 삼성생명 분할에 따른 자본 감소에 대한 금융위의 승인 및 삼성생명이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 지분 처리도 담보되어야 함(생명이 전자의 최대주주가 되서는 안됨) - 게다가 이에 앞서 보다 근본적인 점은 상기 시나리오 모두 삼성그룹이 삼성카드를 타사에 매각한다는 가정하에서 주로 발생하는 논리라는 점. 삼성카드는 전자와 금융이라는 삼성그룹 두 축의 아래에 있고, 수수료 비즈니스기는 하지만 이익안정성이 높은 데다 천만에 육박하는 고객기반(유효회원)을 보유하고 있어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타 금융계열사와의 시너지 창 출 여지는 있다고 판단. 최근 SC와의 업무제휴 등 레버리지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 중. 시장 참여자들이 삼성카드 매각설을 상당히 기정사실화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라고 판단 KOSPI 1,992.12 시가총액 4,403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35% 자본금(보통주) 615십억원 52주 최고/최저 43,800원 / 28,7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91억원 외국인지분율 15.80% 주요주주 삼성생명보험 외 3 인 71.94%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0.8 15.3 6.3 1.9 상대수익률 -3.4 14.4 6.5 3.7 -20 -15 -10 -5 0 5 10 15 18 23 28 33 38 43 48 15.03 15.06 15.09 15.12 16.03 (%)(천원) 삼성카드(좌) Relative to KOSPI(우)
  • 8. 8 Issue & News 고려아연 (010130) 벤치마크 아연 TC 타결. 단기 악재, 중장기 호재 이종형 jhlee76@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600,000 유지 현재주가 (16.03.18) 490,000 철강금속업종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600,000원(유지), 업종 Top pick(유지) - 2016 벤치마크 아연 TC $188로 16년대비 $57 인하 타결. 시장 예상치 부합하는 수준 - TC 하락은 마지막 악재이자 본격적인 아연가격 상승 Cycle의 시작을 알리는 시그널 - 비철/귀금속가격 모두가 작년말~올해 초 중장기 저점을 통과. 이제 멀리보고 투자할 시점 2016 벤치마크 아연 TC $188로 16년대비 $57 인하 타결. 시장 예상치 부합하는 수준 - 외신에 따르면 Teck와 Glencore가 16년 아연 제련수수료(Treatment Charge)를 $1,500/$188에 합의. Escalator는 $2,000까지 3%, $2,500까지 9%, $3,000까지 8%, $3,750까지 5%. De-escalator는 없음. 이는 $180~200었던 최근 업계 예상치에 부합 수준 - 아연 TC 조건은 15년 $2,000/$245(+9.5%/-3.5%) 대비 악화되었는데 1월 평균 아연가격 이 $1,512까지 하락했고, 작년 하반기 호주 Century mine(50만톤), 아일랜드 Lisheen mine(17.5만톤)의 폐광과 Glencore의 50만톤 감산으로 정광수급이 타이트해졌기 때문 - 15년 Actual TC가 $245이었고 올해 평균 아연가격을 현재 spot 가격인 $1,800로 가정하면 16년 Actual TC는 약 $197로 추정되어 15년대비 $48 하락 전망(단, 이는 벤치마크 조건으 로 계산한 수치로 고려아연이 15년 실질적으로 인식한 Realized TC는 이와 다를 수 있음) - 고려아연의 15년 아연정광 구매량은 134만톤으로 추정(본사 90만톤, 호주 SMC 44만톤). 15년과 동일 판매량, 원달러환율을 가정시 올해 벤치마크 아연 TC 하락으로 인한 영향은 연 결 매출총이익이 15년대비 약 730억원 감소하는 효과로 추정 ($48×134만톤×1,131원) - 단, 올해 아연 판매량 증가(+8만톤, +10%YoY)와 원달러환율 상승(약 40원)이 벤치마크 TC 하락으로 인한 이익감소를 일부 상쇄해 16년 TC 이익은 15년대비 약 390억원 감소 추정. 또한 아연 판매량 증가로 인한 free metal과 Premium 이익 증가도 TC하락으로 인한 아연부 문 이익감소를 일부 상쇄해 줄 것으로 예상 (표 2 참고) TC 하락은 마지막 악재이자 본격적인 아연가격 상승 Cycle의 시작을 알리는 시그널 - 국제연아연연구그룹(ILZSG)의 15년 10월 전망에 따르면 15년 약 12.4만톤의 초과공급을 기 록했던 세계 아연시장은 16년 15.2만톤의 초과수요로 수급개선 전망. 중국의 수요부진이 예 상보다 심각한 상황이나 작년 하반기 Glencore의 50만톤 감산과 Zhuzhou Smelter 등 중국 10대 제련사의 50만톤 감산을 감안하면 16년 초과수요량은 최소 30만톤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Glencore의 16년 아연 생산계획은 107~112만톤, 15년 생산량은 144.5만톤) - 아연가격은 올해 초 $1,455를 바닥으로 현재 $1,843까지 상승, 비철금속 중 가장 강한 상승 세 보이고 있음. 수급관점에서 아연은 올해부터 중장기 상승 Cycle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 - TC를 결정함에 있어서 정광 수급상황도 중요하지만 벤치마크 base 아연 TC가 통상 base 아연가격의 10%±5% 내외에서 결정됨을 감안하면 향후 타이트한 정광수급이 지속되더라도 아연가격 상승시 벤치마크 TC는 16년을 바닥으로 중장기 동반상승이 예상됨 비철/귀금속가격 모두가 작년말~올해 초 중장기 저점을 통과. 이제 멀리보고 투자하라! - 수급개선 기대감에 아연가격이 8개월래 최고치로 상승했고, 연가격도 등락은 있지만 작년 11월을 $1,570을 바닥으로 최근 $1,800대를 회복해 점진적인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음 - 11년 하반기 $1,900대를 고점으로 15년말 $1,050까지 4년 이상 하락세였던 금가격도 12 월 미국 금리인상이후 불확실성 해소와 최근 ETF 수요 증가반전으로 $1,250대를 회복 - 16년 아연 TC하락과 최근 메탈가격 및 원달러환율을 반영해 16E, 17E 지배주주 EPS 전망 치를 기존대비 각각 4%, 2% 하향. 최근 메탈가격 상승이 아연 TC하락으로 인한 이익감소를 대부분 상쇄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 목표주가 60만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KOSPI 1992.12 시가총액 9,24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73% 자본금(보통주) 94십억원 52주 최고/최저 560,000원 / 409,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03억원 외국인지분율 14.13% 주요주주 영풍 외 45 인 50.78% 국민연금 9.9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7.1 3.6 -2.4 17.5 상대수익률 2.6 2.7 -2.2 19.6 -5 0 5 10 15 20 25 30 35 360 410 460 510 560 610 15.03 15.06 15.09 15.12 (%)(천원) 고려아연(좌) Relative to KOSPI(우)
  • 9. 9 Earnings Preview LG 이노텍 (011070) 16년 상저하고(上低下高), 고통은 새로운 변화의 시작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95,000 하향 현재주가 (16.03.18) 82,5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은‘매수(BUY)’유지, 목표주가는 95,000원으로 하향(5%) - LG이노텍의 16년 실적은 상저하고(上低下高) 형태를 예상. 글로벌 전략거래선의 스마트폰 판매가 부진하면서 LG이노텍의 카메라모듈 매출 둔화로 16년 1분기 실적이 종전 추정치를 하회 예상. 또한 1분기가 전통적으로 비수기인 관계로 LED, 기판 부문의 매출도 정체를 예 상, 고정비 부담(전체 매출 감소에 기인)이 높아진 1분기로 판단 - 연결기준, 16년 1분기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1조 4,012억원 (-11.9% qoq / -9.1% yoy), 90억원 (-80.1% qoq / -87.0% yoy)으로 추정. 16년과 17년 주당순이익(EPS)을 종전대비 각각 12.7%, 2%씩 하향하여 목표주가도 95,000원 (16년 주당순자산(78,589원) x 목표 P/B 1.3배 적용(이익 정상적인 시기<13년~15년> 평균))으로 종전대비 5% 하향. 투자의견은 ‘매수(BUY)’유지 - 16년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2분기에 점차 개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증가세에 진입 할 것으로 전망. 부진한 1분기 실적보다 2분기 및 하반기 실적 개선에 초점을 맞춘 ‘매수 (BUY)’ 전략 유효. 투자 포인트는 16년 3분기에 주목, 전장부품 및 카메라모듈의 매출 증가세가 높을 전망 - 첫째, 16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보다 카메라모듈의 기능 변화에 주목, 즉 듀얼(2개) 카메라 의 적용이 시작될 전망. 이미 광각에 초점 맞춘 LG전자 G5에 듀얼 카메라(후면)를 공급, 16 년 3분기에 글로벌 전략거래선의 스마트폰에 채택될 전망. 1차적으로 듀얼 카메라가 소수 전 략모델에 적용되면 수량 증가보다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으로 LG이노텍의 카메라모듈 매 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 17년에 다수의 전략 모델(글로벌 전략 거래선 및 LG전자, 중화권 스마트폰 등)에 적용이 확산되면 수량 및 ASP가 동시에 증가하여 높은 매출 증가세를 예상 - 둘째, 16년 3분기 기점으로 전장부품의 성장이 본궤도에 진입할 전망. 기수주한 신규 분야 (카메라모듈, LED, BMS, 파워모듈 등)가 점차 매출로 연결되는 동시에 LG전자가 수주한 미 국 GM의 순수 전기차인 볼트향 전장부품 공급이 시작될 것으로 추정. LG이노텍의 전체 16 년 매출 중 차량부품만 전년대비 매출 증가세(33.1%)를 예상. 차량부품의 매출(16년 8,646 억원)과 기수주한 금액(6.6조원, 15년말)은 IT 부품업체 중 전장부품 시장 진입 성공과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요인 - 셋째, 15년에 부진하였던 패키징과 LED의 수익성이 16년에 전년대비 호전될 전망. 패키징은 퀄컴의 신제품(스냅드래곤 820)이 호평을 받고 있어서 LG이노텍의 FC CSP 매출 증가로 연 결 예상. 또한 LED는 매출 증가 기대보다 감가상각비 감소, 조명 매출 비중이 50%에 근접하 여 적자 규모가 16년 1분기에 감소세로 진입하여 4분기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예상, 적자 감소가 LG이노텍의 전체 이익 증가에 기여 요인으로 판단 (단위: 십억원, %) 구분 1Q15 4Q15 1Q16(F) YoY QoQ 1Q16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1,541 1,591 1,401 -9.1 -11.9 1,406 -0.3 영업이익 69 45 9 -87.0 -80.1 35 -74.6 순이익 28 12 -10 적전 적전 17 -159.2 구분 2014 2015 2016(F) Growth 2016(F) Consensus Difference (%)2015 2016 매출액 6,466 6,138 6,093 -5.1 -0.7 6,191 -1.6 영업이익 314 224 214 -28.8 -4.3 243 -11.9 순이익 113 95 95 -15.6 -0.6 139 -32.0 자료: LG이노텍,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92.12 시가총액 1,953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5% 자본금(보통주) 11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16,000원 / 79,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50억원 외국인지분율 11.99% 주요주주 LG전자 외 4 인 40.81% 국민연금 12.7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4 -19.9 -10.4 -25.3 상대수익률 -6.4 -20.6 -10.3 -24.0 -35 -30 -25 -20 -15 -10 -5 0 5 63 73 83 93 103 113 123 15.03 15.06 15.09 15.12 (%)(천원) LG이노텍(좌) Relative to KOSPI(우)
  • 10. 10 기업분석 솔라시아 (070300) 반갑다! 핀테크, IOT 시대 한상준 matthan@daishin.com 투자의견 Not Rated N/R 목표주가 N/R 현재주가 (16.03.18) 8,510 소프트웨어 업종 그 동안의 투자 성과가 빛을 발하는 시대 도래 - 현재 실적 추정 가능단계는 아니지만, 최근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어 보고서 작성. 중 장기 관점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기에 지속적인 관심 필요 - 최근 솔라시아의 재고자산 중 원재료가 급증한 것은 긍정적인 요인으로 판단. 칩 제조사로부 터 칩 구매 후 SW를 탑재하여 고객사에 납품하는 특성상, 원재료 대부분은 칩으로 예상. 금 융IC 매출 확대를 통해 실적 성장이 이루어진다면, 보안 기술력 부각될 것으로 전망 - 국내 통신사에 유심 공급업체는 솔라시아, 코나아이, 유비벨록스. 그 동안 보안 개발/투자에 집중하면서 경쟁업체 대비 성장성 더뎠음. 현재 금융ㆍ통신ㆍ보안이 결합되고 있는 환경 속 그 동안의 투자 성과 나타날 것으로 판단 솔라시아 TEE보안 글로벌 최상위권, 시장 개화 준비태세 구축 중 - TEE보안은 ARM이 설계하는 Main Processor에 일반적인 OS외 Secure OS (TEE)가 탑재되 어, 보안성이 중요시되는 정보를 별도의 HW영역에 저장∙ 처리하는 기술 - 글로벌 금융결제ㆍ생체인증ㆍ칩 보안의 표준 재정을 담당하는 Global Platform (chip 보안), FIDO Alliance (생체인증), Smart Card Alliance (결제)에서 SW보안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TEE보안 주목 (적용사례: 삼성페이, 삼성KNOX,, PayPal, Symantec VIP 등) - 금융결제의 편리성 제고 및 보안성 강화로 생체인증 도입이 확대되고 있으며, 생체인증은 개 인의 고유한 생체정보를 이용하는 특성상 정보 유출 시 평생 바꿀 수가 없기에 보안의 중요 성이 다시 부각 - 최근 자동차 해킹이 사회적인 이슈로 부각. 사물인터넷 시장이 확장되면서 가능성 무한대 시 장이 열리고 있지만, 보안 문제가 발목. TEE보안 적용 예상 - 글로벌 보안회사들과 경쟁 관계가 아닌 협업 관계 구축이 중요하며, 실제 글로벌 보안 업체 가 협업하고 싶은 기술력 보유 여부가 중요한 잣대가 될 것으로 판단되며, 본격적인 시장 개 화 전 얼라이언스 참여여부에 따라 성장의 폭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 3가지 Keyword로 요약 - (1) 중국 ThunderSoft와 파트너십 체결에 따른 수혜. 모바일 OS 최적화 전문 기업으로 시가 총액 3.5조원 <3/18일 기준>, PER 131배 - (2) MWC 2016에서 솔라시아 TEE, Intercede TAM, Symantec 디지털 인증서/권한설정 (secure the TA provisioning process) 기술이 접목된 안드로이드 보안 플랫폼 출시 - (3) 한국인터넷진흥원 주관 트러스트존 내 공인인증서 저장 서비스 시행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원 , %) 2011A 2012A 2013A 2014A 2015A 매출액 260 130 189 106 164 영업이익 50 -19 13 -40 5 세전순이익 57 -10 23 -36 26 총당기순이익 49 -5 21 -29 21 지배지분순이익 49 -5 21 -29 21 EPS 838 -85 338 -469 342 PER 7.3 N.A. 15.0 N.A. 19.7 BPS 3,587 3,484 3,834 3,349 3,596 PBR 1.7 1.0 1.3 0.9 1.9 ROE 28.6 -2.4 9.2 -13.1 9.8 자료: 솔라시아,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DAQ 695.02 시가총액 525억원 시가총액비중 0.03% 자본금(보통주) 31억원 52주 최고/최저 13,250원 / 4,165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1억원 외국인지분율 0.32% 주요주주 한솔인티큐브 외 4인 33.25% 박문숙 외 9.57%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1.2 21.7 -23.0 84.2 상대수익률 11.4 16.9 -23.5 66.7 -20% 0% 20% 40% 60% 80% 100% 120% 140% 160% 0 2 4 6 8 10 12 14 15.3 15.6 15.9 15.12 솔라시아 Relative to KOSDAQ (%)(천원)
  • 11. 11 Issue & News 두산중공업 (034020) 두산건설 RCPS 조기 정산 의무 발생. 주가 대응은? 이지윤 leejiyun0829@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24,000 유지 현재주가 (16.03.18) 21,150 기계업종 [이슈] 두산중공업 신용등급 하락으로 RCPS 조기정산 의무 발생 - 2013년 두산건설이 RCPS를 발행했을 당시 만기 전에 두산중공업의 신용등급이 2단계 하락 할 경우 투자자들이 조기상환 청구할 수 있는 조건을 체결 - 2/19일 한기평, 3/18일 나이스에서 신용등급을 조정함에 따라 조기 정산 의무 발생 [두산중공업 대응] 4,000억원 RCPS를 조기 매입한 후 재 발행 추진 - 두산건설 RCPS 4,000억원에 대한 조기 매입 의무는 두산중공업이 보유 - 두산중공업은 투자자들의 청구 분에 대해 조기 매입하고 일부 금액을 RCPS로 재 발행 하는 것을 추진 중 (금액은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 - 재 발행 조건은 기존 조건과 거의 동일한 두산건설이 연 6.5%의 배당을 지급하는 것 - 조기정산 요구에서 매입까지 소요되는 약 3개월 동안 정산과 함께 RCPS를 재 발행 하면서 자금 이탈을 최소화 할 것 - 낮은 예금 금리 환경에서 높은 배당수익으로 투자수요 높을 것으로 예상 [주가 대응] 잠재적인 리스크가 터진 것. 오히려 장기적인 주가 추세에는 긍정적 - 2016년말 만기를 앞두고 있었던 두산건설의 RCPS에 대한 상환 리스크가 이미 동사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었음 - 15년말 두산중공업의 보유 현금성자산은 8,000억원, 16년 만기 도래하는 차입금은 약 4,870억원 - RCPS 재 발행에 성공할 경우 만기가 2~3년 미뤄지면서 두산건설은 사업부 매각을 통해 자 금을 상환 할 수 있는 시간을 벌게 됨 - 두산중공업이 일부 물량에 대해 자체적인 자금으로 매입을 하게 되도 자회사 리스크로 유일 하게 남아있던 두산건설의 RCPS 조기상환에 대한 우려감은 해소 [향후 전략] 단기 급락 후 실적, 수주 기대감으로 한층 탄력받을 것 - 신규 RCPS를 모집하는 2~3개월의 기간 동안은 주가의 단기 변동성은 커지겠지만 - 1분기 실적 발표 후 실적 턴어라운드, 수주 기대감으로 주가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 - 3/18일 한전기술이 신한울 3,4호기에 대한 설계 용역 계약 체결을 공시. 하반기에는 국내 원 자력 수주 기대감 반영 될 것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 2013A 2014A 2015A 2016F 2017F 매출액 19,208 18,128 16,204 15,685 16,313 영업이익 958 888 62 777 987 세전순이익 70 -186 -1,645 50 322 총당기순이익 19 -85 -1,849 27 177 지배지분순이익 69 -95 -1,479 22 142 EPS 653 -1,008 -13,936 206 1,335 PER 54.2 NA NA 102.4 15.8 BPS 44,524 39,036 24,067 23,546 24,030 PBR 0.8 0.6 0.9 0.9 0.9 ROE 1.6 -2.0 -39.3 0.8 5.0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두산중공업,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1992.12 시가총액 2,245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8% 자본금(보통주) 531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2,150원 / 14,4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39억원 외국인지분율 9.96% 주요주주 두산 외 17 인 41.44% 국민연금 7.97%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2.3 -6.6 -3.6 -26.3 상대수익률 17.1 -7.4 -3.5 -25.0 -50 -40 -30 -20 -10 0 10 9 14 19 24 29 34 15.03 15.06 15.09 15.12 (%)(천원) 두산중공업(좌) Relative to KOSPI(우)
  • 12. 12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 순매수 금액)(단위: 십억원) 구분 3/18 3/17 3/16 3/15 3/14 03월 누적 16년 누적 개인 29.7 -268.5 -45.9 9.5 135.2 -1,042 -1,729 외국인 278.3 736.4 97.6 63.1 81.9 3,171 470 기관계 -342.9 -145.5 -90.8 -131.4 -245.0 -2,357 2,244 금융투자 -193.3 39.4 130.6 47.5 -30.6 -378 540 보험 -84.5 -123.4 -30.6 -31.3 8.3 -94 2,694 투신 -66.6 -66.0 -104.5 -65.3 -161.0 -1,395 -150 은행 -0.1 -0.4 -8.7 -4.0 4.5 -20 -189 기타금융 -2.5 -5.0 -11.8 -4.0 -5.9 -37 -64 연기금 37.2 18.6 -3.3 -8.3 -31.2 4 135 사모펀드 -29.3 -0.9 -52.5 -59.7 -19.6 -448 -635 국가지자체 -3.8 -7.8 -9.8 -6.3 -9.5 11 -88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삼성전자 51.2 삼성생명 20.3 삼성생명 11.5 삼성전자 78.4 현대차 30.6 한국항공우주 16.6 엔씨소프트 11.5 삼성물산 23.9 LG 전자 15.8 SK 이노베이션 14.8 S-Oil 9.9 현대모비스 15.9 고려아연 14.1 한화케미칼 9.5 SK 이노베이션 6.6 NAVER 13.3 NAVER 14.0 삼성전자우 7.3 대우건설 5.6 한국항공우주 10.9 아모레퍼시픽 13.8 삼성물산 5.4 메리츠종금증권 5.4 SK 하이닉스 10.9 현대모비스 13.2 S-Oil 4.5 LS 산전 5.0 호텔신라 10.4 POSCO 12.3 오리온 4.4 대우인터내셔널 4.9 한국전력 10.3 한국전력 11.5 미래에셋증권 4.2 한미약품 4.3 CJ CGV 10.3 현대중공업 11.4 삼성엔지니어링 4.1 OCI 3.8 신세계 9.6 자료: KOSCOM 코스닥시장(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셀트리온 12.1 에이치엘비 2.8 파트론 3.3 CJ E&M 7.1 파트론 6.3 아트라스BX 2.0 아모텍 2.8 셀트리온 2.6 인트론바이오 5.5 바디텍메드 1.8 AP 시스템 2.4 오리엔탈정공 2.1 카카오 5.1 성광벤드 1.4 아트라스BX 2.3 케어젠 2.0 아모텍 4.5 뉴트리바이오텍 1.3 동국제약 1.9 바이넥스 1.9 쇼박스 3.0 메타바이오메드 1.0 성광벤드 1.7 인바디 1.8 CJ E&M 2.7 아스트 1.0 인트론바이오 1.5 휴온스 1.6 뷰웍스 2.5 아이센스 0.9 에이치엘비 1.4 코나아이 1.5 NEW 2.4 파라다이스 0.9 동아엘텍 1.2 메디포스트 1.3 동아엘텍 2.3 실리콘웍스 0.8 웨이브일렉트로 1.2 디오 1.2 자료: KOSCOM
  • 13. 13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한국항공우주 268.2 -3.3 삼성생명 23.0 -1.8 삼성생명 46.8 -1.8 SK하이닉스 92.8 -3.0 아모레퍼시픽 57.3 7.4 삼성전자우 21.2 0.9 아모레퍼시픽 32.5 7.4 삼성전자 84.4 1.4 NAVER 50.1 0.6 기아차 20.1 -2.3 하나금융지주 31.0 2.8 SK 52.0 4.1 현대차 48.8 1.3 오리온 17.6 -6.1 농심 27.9 8.7 POSCO 49.0 3.3 현대중공업 45.2 -3.0 삼성물산 16.8 -1.3 삼성전기 20.0 2.9 현대모비스 45.8 -0.4 POSCO 44.9 3.3 유한양행 13.7 0.9 S-Oil 19.3 6.0 SK텔레콤 37.8 -0.2 고려아연 38.9 3.0 LG 디스플레이 12.7 -0.2 LG 화학 17.5 3.5 엔씨소프트 35.3 0.8 현대제철 36.7 2.0 효성 11.0 3.7 KB 금융 16.8 0.2 현대제철 35.2 2.0 한국전력 36.7 1.4 삼성엔지니어링 10.7 -0.3 LS 산전 16.5 9.9 NAVER 35.1 0.6 LG 화학 35.3 3.5 한전KPS 10.1 -1.2 기아차 15.9 -2.3 한미약품 33.7 2.4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단위:백만달러) 구분 3/18 3/17 3/16 3/15 3/14 03월 누적 16년 누적 한국 314.3 661.9 102.1 62.0 72.5 2,826 456 대만 567.5 440.3 392.3 119.9 314.7 3,889 3,748 인도 0.0 140.4 103.3 -4.1 188.0 1,907 -964 태국 104.5 -31.2 -66.6 -74.5 58.5 434 228 인도네시아 57.1 28.9 -21.2 2.0 0.7 217 355 필리핀 24.2 21.0 3.6 20.0 24.6 176 48 베트남 -6.8 9.2 0.3 -4.7 1.5 17 -52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에 관련하여 위 애널리스트는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 본 자료에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였습니다. 동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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