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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8일 금요일
Global Radar
아베노믹스 vs. 초이노믹스
-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경기부양책은 지난 해 일본 경제 회복을 이끈 아베의 세가지 화살과 유사. 아베노믹
스를 통해 국내 경제 성장 경로 예측 가능
- 아베노믹스가 소비 개선 견인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경기에 대한 신뢰 회복이라는 판단. 국내 경제도
경기 신뢰 회복으로 소비성향이 정상화된다면 소비 개선될 전망
- 일본의 경우 기업이익 확대에도 소비세 인상 등 부정적 이벤트로 투자 개선세 뒤늦게 나타남. 국내 경제는
일본보다 투자 여건이 우호적이라는 판단이며 따라서 일본보다 투자 개선 빠르게 확인 가능할 것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Housing Market Analysis
[부동산 시장] 7월 수도권 주택가격 국지적 상승에 그쳐
- 7월 주택가격은 개발호재 등 국지적인 요인에 의해 일부 지역에 국한되어 상승. 서울강서, 남양주 등 공급이 집중
된 지역은 매매가격 및 전세가격 모두 하락
- 매매거래량은 취득세 감면종료 이슈를 제외할 경우 과거 5년 평균치와 유사하여 거래는 활발. 다만, 강남3구의 경
우 매매거래 및 임차거래 모두 감소하여 수요자들은 주거비용을 최소화하려는 경향을 보임
- 정부의 주택시장 정상화 대책이 발표되었으나 확장적 재정정책을 통한 구조적인 문제의 동반 개선이 있어야 금번
규제완화의 효과가 장기적으로 의미가 있을 전망
황규완. 769.3090 gwhwang@deri.co.kr
산업 및 종목 분석
LG이노텍: 3분기 이익은 더 좋다
- 투자의견은‘매수(BUY)’및 목표주가 160,000원 유지
- 14년 3분기 영업이익 증가(12.6% qoq / 81.9% yoy)와 LED의 추가적인 이익 개선 가능성을 감안하면 향
후에 주가의 반등 국면이 전개 예상. 당사의 목표주가대비 현주가는 21.2% 상승이 가능하다고 판단
- 14년 2분기(영업이익률 -5.4%, +4.7%p qoq)에 높은 마진율 개선과 3분기에 조명향 LED 매출 증가세가
높은 점을 감안하면 3분기에 흑자 전환 가능성(당사는 15년 1분기에 흑자전환 예상)도 높아지고 있음
- 글로벌 전략 거래선의 신모델 출시(9월말 추정) 관련하여 8월 중순 이후 본격적으로 카메라모듈 공급 예정
- 14년 3분기 전체 영업이익은 1,014억원 추정, 시장의 예상치(988억원) 상회 전망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2
조선업: PC선사(Scorpio, d'Amico) 실적을 통해 본 PC선 시장 동향
-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 2014년 전세계 PC선(석유제품운반선) 발주량 : 2013년의 1/3로 감소 예상
* 배경 : 2013년 과잉발주 + 2014년부터 PC선 인도량 증가 + 2014년 2Q 이후 운임 약세
* 2014년 2Q MR PC선 운임 약세 배경 : 정제유 수요 하락에 따른 정제설비 가동정지 규모 사상 최고 및
이에 따른 물동량 감소
* 7월 하순부터 정제설비 재가동되며 정제유 물동량 상승하며 운임 개선 예상
- 2015년 정제유 수송 수요 증가는 기존 발주된 선박의 인도 증가로 충족(by d'Amico)
* 이에 따라 2015년 선박 수급이 균형을 맞추며 PC선 용선 운임은 2014년 수준에서 큰 변화 없을 것으로
추정(대신증권 추정)
* PC선 2015년 전세계 발주량도 2014년과 비슷한 110여척(MR PC선 73척 포함) 예상
- 2015년 현대미포조선의 전세계 MR PC선 시장 점유율 가정 시, 37척 수주 가능 -> 척당 $37m 가정 시,
13.7억불 수주 예상(매출 35억불의 39% / 대신증권 추정)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풍산 2Q Review:별도는 부진, 연결은 호조
-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36,000원(상향)
- 2Q 영업이익은 별도는 부진했으나 연결은 자회사 수익성 개선으로 컨센서스 상회
- 하반기는 4월 이후 구리가격 상향안정과 방산성수기 진입으로 이익모멘텀 전망
- 별도 실적전망은 유지하나 연결 실적전망 상향해 목표주가 36,000원으로 16% 상향
- 하반기 이익모멘텀과 12mf PBR 0.72X의 valuation 매력 관점에서 매수의견 유지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파라다이스 - 7월: 마카오 -4% vs 파라다이스 +28%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8,000원 유지
- 2분기 실적 전망치 소폭 하회, 3분기 턴어라운드 예상
- 마카오 -4% vs 파라다이스 +28% (멀티플 역전 근거)
김윤진. 769.3398 yoonjinkim@daishin.com
3
Global
Radar
아베노믹스 vs. 초이노믹스
김승현
02.769.3912
economist1@dashin.com
아베노믹스를 통해 국내 정책효과 예상
-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경기부양책은 지난 해 일본 경제 회복을 이끈 아베의 세가지 화살과 유
사. 양국 모두 경기 회복을 확인할 때까지 강력한 거시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으며, 가계
의 소비 여건 개선을 통한 내수 활성화가 경기부양책의 목표라는 공통점. 아베노믹스를 통해
국내 경제 성장 경로 예측 가능
- 아베노믹스가 과거 정책과는 달리 소비 개선을 이끈 것은 경기 회복에 대한 강한 의자와 추진
력으로 가계의 경기에 대한 신뢰가 견고해졌기 때문. 디레버리징을 지속하던 일본 가계가 지난
해 소비에 나서며 일본 가계 소비성향은 2000년대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최근 소비세
인상에도 전년보다 높은 수준 유지
- 국내 새 경제팀 또한 경기 회복에 대한 강한 의자와 추진력으로 정책 시행. 경기에 대한 신뢰
회복으로 가계 소비성향 정상화된다면 소비증가 속도 빨라질 것. 가계 대출금리 하락에 정부
정책에 따른 세제 감면 효과로 비소비지출 축소도 예상되는 만큼 소비 여력 확대될 것
일본보다 나은 국내 환경, 기업 투자 확대에 긍정적
- 일본 기업의 경기에 대한 신뢰는 강하지 않은 모습. 엔화 약세로 기업이익이 크게 증가했으나
투자나 임금 인상에는 소극적. 소비세 인상으로 또다시 내수가 위축될 위험이 있었기 때문
- 국내 경제에는 일본과 달리 세금 인상과 같은 부정적 이벤트가 없고, 일본보다 경기부양책 시
행방안이 구채적이며 추진력이 강해 기업 심리 개선 빨라질 것. 한은의 금리 인하까지 더해진
다면 환율 등 대외여건도 기업 수익성 개선에 기여. 투자 확대 가능성 높음.
아베노믹스와 초이노믹스 비교
일본 한국
통화정책
·2013 년 4 월 양적질적완화정책 실시
- 본원통화 매년 60 조~70 조엔 증가
- 매년 50 조엔 국채 매입
- 매년 ETF 1 조엔, J-REITs 3,000 억엔 매입
·특별 대출프로그램 확대 및 연장
·금리 인하 가능성(현재 기준금리: 2.5%)
·금융중개지원대출 확대
재정정책
·FY 2013 추경 실시
- 2014 재정지출 GDP 대비 19.2%
·하반기 재정보강
- 2014 재정지출 GDP 대비 25.3%
·정책 효과 확인할때까지 확장적 운용
성장전략
(내수활성화)
소비여건 개선
·기업 주주권 강화: 배당 확대 유도
- ‘Corporate Governance Code’ 작성 및 ‘Stewardship
Code’ 보급 촉진
·노사정회의: 임금 인상 촉진
·금융자산 활용: GPIF 자산구성 재검토 통한 수익률 확대
·『가계소득 증대세제』 3 대 패키지 도입 등 세제 혜택
- 근로소득 증대세제, 배당소득 증대세제, 기업소득 환류세제
- 체크카드 등 소득 공제율 확대 및 적용기한 연장
·배당 친화적 제도 개선
·고령층 소득기반 확충
투자 확대
·법인세 인하: FY 2015 2%p 법인세 실효세율 인하
·설비투자 감세(FY 2015 까지 한시적, 세액공제)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
·설비투자 감가상각 내용연수 단축
·중소기업투자세액공제 우대
주택시장 ·주택매입지원 1,600 억엔
·서민 주택구입 및 임대주택 지원 6 조원
·LTV·DTI 등 규제 정상화
- 주택청약종합저축 일원화 및 재형기능 강화(소득공제대상 한
도 확대)
- 디딤돌 대출 공급 및 지원대상 확대 통한 중산층·주택구입
및 교체 지원
·주택 공급조절 및 공급규제 개선
자료: 기재부, 일본 재무성,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Housing
Market
Analysis
7월 수도권 주택가격
국지적 상승에 그쳐
황규완
02.769.3090
gwhwang@deri.co.kr
 수도권 주택가격은 큰 변동이 없었던 반면 지방광역시는 대구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지속되
었음. 7월 주택가격은 지역적인 개발호재 내지는 지역경제의 할성화 등에 따른 국지적인 변
동요인이 원인이 되어 상승했음. 수도권에서는 분당(0.19%), 인천연수(0.18%) 등에서 주택
가격 상승폭이 컸는데 이들 지역은 인근 판교 및 송도의 산업단지에 기업 입주가 본격화되
면서 직주근접수요가 집중되어 주택가격이 상승했음. 지방광역시의 경우에도 동대구 복합환
승센터 개발, 지하철 3호선 개통 등의 호재가 있는 수성구(0.83%)와 지하철 1호선 연장 및
국가산업단지 개발 등의 개발호재가 있는 달성군(0.73%) 등이 큰 폭의 가격상승을 보였음
 반면, 남양주(△0.31%), 서울강서구(△0.15%), 세종시(△0.12%) 등은 입주물량 증가로 인
해 주택가격이 하락했으며, 인천중구(△0.17%)는 카지노 개발사업 등으로 단기 상승했으나
교통 인프라 등 근본여건의 개선이 불투명해지면서 급격한 가격조정 중에 있음. 이들지역은
매매가격 뿐만 아니라 전세가격도 하락하여 국지적인 공급과잉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 매매거래량은 전년동월대비 △43.7% 감소했으나 이는 ’13.6월 취득세 한시인하 종료로 생
긴 일시적인 현상으로 이를 제외할 때 과거 5년 평균 거래량과 유사했음. 언론 등의 인식과
는 달리 주택 매매거래는 위축되지 않았음. 다만, 강남 3구의 경우 전년동월대비 거래량 감
소폭이 48.3%에 이를 뿐만 아니라 임차거래 역시 2.0% 감소하는 등 거래 위축세가 두드러
졌음. 이는 주택 매수인 및 임차인 모두 거주비용을 최소화하려는 경향이 강함을 의미함. 이
같은 상황에서 대출을 늘려 주택시장을 활성화하려는 정부의 정책은 수요기조와는 다소 상
반됨.
 한편, 7월 24일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 방향의 일환으로 주택시장 정상화 방안이 제시됨.
LTV 및 DTI 규제완화, 유주택자의 당첨가능성 확대, 재건축 규제완화 등을 골자로 하고 있
음. 금융규제 완화는 강남권 재건축 등 고가 아파트의 주택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으나
재건축아파트 사업성 저하에 따른 조합원 분담금 증액 문제가 걸림돌이 될 수 있음. 유주택
자의 당첨가능성 확대는 인기지역에 국한되어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미분양 해소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할 전망. 특히 최근의 내수경기 및 주택시장 침체는 구조적인 문제가 겹쳐있
기 때문에 부동산 규제완화 외에 확장적 재정정책을 통한 거시경제 활성화가 동반되어야
함.
그림 1. 수도권 주택 매매가격 월간 변동률 그림 2. 수도권 월간 주택 매매거래량
-0.8
-0.4
0.0
0.4
0.8
'12 '13 '14
전국
수도권
지방광역시
(전월비/%)
-100
-50
0
50
100
150
0
2
4
6
8
10
12
14
'12 '13 '14
수도권
지방광역시
기타
전년동월비(우축)
(만호) (%)
자료: KB국민은행 자료: 국토교통부
5
Issue & News
LG 이노텍
(011070)
3분기 이익은 더 좋다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60,000
유지
현재주가
(14.08.07)
132,0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은‘매수(BUY)’및 목표주가 160,000원 유지
- 최근 1개월 동안 LG이노텍의 주가 하락(12.7%)은 연초대비 상승(81.7% 상승, 7월 8일 최고가 기
준)에 따른 자연스러운 가격조정으로 이해
- 14년 3분기 영업이익 증가(12.6% qoq / 81.9% yoy)와 LED의 추가적인 이익 개선 가능성을 감
안하면 향후에 주가의 반등 국면이 전개 예상. 당사의 목표주가대비 현주가는 21.2% 상승이 가능
하다고 판단
- 최근 주가 하락 시에 LG이노텍의 영업 환경과 실적의 변화가 없었고. 오히려 새로운 긍정적인 이
슈는 부각된 것으로 판단
- LG이노텍의 투자의견은 ‘매수(BUY)’와 목표주가 160,000원을 유지. 투자포인트는
14년 3분기 초점은 LED의 흑자전환 가능성과 분기별 영업이익 최고치 갱신 여부
- 첫째, LED의 수익성이 빠르게 호전되고 있음. 12년 이후에 추진하였던 조명 비중 확대, 내부 측면
의 원가개선(사파이어의 내재화, 인력의 효율적 배치, 수율 확대)로 영업적자 규모가 예상대비 감
소하고 있음
- 당사는 14년 3분기에 -2.1%의 영업이익률(적자)를 예상. 14년 2분기(영업이익률 -5.4%,
+4.7%p qoq)에 높은 마진율 개선과 3분기에 조명향 LED 매출 증가세가 높은 점을 감안하면 3
분기에 흑자 전환 가능성(당사는 15년 1분기에 흑자전환 예상)도 높아지고 있음
- 판매단가가 높은 조명향 LED 매출 비중이 13년 4분기 28%에서 14년 2분기 31%로 증가, 3분기
35%로 확대 전망. 디스플레이향 LED대비 미들 파워 이상의 LED 조명, 모바일향 신규 시장 진입
으로 제품 믹스 변화가 전체 마진율 개선,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고 있다고 판단
- 국내 LED 경쟁 업체의 14년 2분기 매출 둔화, 이익 부진 영향으로 LED 산업 전망이 종전대비 위
축되었으나 LG이노텍 LED 부문은 2010년 4분기 이후로 수익성 턴어라운드, 15년에 흑자기조
예상. 이것이 주가의 추가적인 상승배경으로 판단, LED 업종에서 차별화로 평가
- 둘째, 글로벌 전략 거래선의 신모델 출시(9월말 추정) 관련하여 8월 중순 이후에 본격적으로 카메
라모듈을 공급할 예정. 이전 제품대비 프리미엄급(4.7인치, 5.5인치 출시 예상) 2개 모델 출시와
디스플레이 크기 확대로 시장 수요가 전년대비 높을 것으로 분석
- LG이노텍이 글로벌 전략 거래선에서 높은 점유율 바탕으로 초기 공급 물량을 담당하여 14년 3분
기, 4분기 카메라모듈 매출은 전분기대비 10.1%, 13.4%씩 증가할 것으로 추정
- 셋째, 14년 3분기 전체 영업이익은 1,014억원 추정, 시장의 예상치(988억원)을 상회할 전망
- 카메라모듈과 LED 중심으로 매출, 이익 증가에 기인. 또한 LG전자 프미엄급 스마트폰인 G3가 글
로벌 출시된 점을 반영하면 3분기에 모바일 부품이 추가적으로 이익 개선에 기여 가능
-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이 1천억원을 상회하여 최고치 예상. 14년 연간 영업이익(3,537억원)도
창사(08년 마이크론 합병을 포함) 이후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 15년에도 자동차 부품 및 LED 사
업 호조 지속으로 분기 및 연간으로 영업이익이 최고치를 갱신 예상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5,316 6,212 6,397 7,125 7,371
영업이익 77 136 354 425 433
세전순이익 -18 22 232 309 324
총당기순이익 -25 16 175 250 263
지배지분순이익 -25 16 175 250 263
EPS -1,237 770 7,802 10,572 11,105
PER NA 108.6 16.9 12.5 11.9
BPS 62,876 65,287 64,267 74,839 85,944
PBR 1.3 1.3 2.1 1.8 1.5
ROE -1.9 1.2 12.3 15.2 13.8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LG이노텍,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54.51
시가총액 3,124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5%
자본금(보통주) 11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50,000원 / 75,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83억원
외국인지분율 10.78%
주요주주 LG전자 외 3인 40.80%
국민연금공단 12.7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0.5 16.3 52.6 44.3
상대수익률 -12.7 9.8 42.8 31.9
-30
-20
-10
0
10
20
30
40
50
60
70
63
73
83
93
103
113
123
133
143
153
163
13.08 13.11 14.02 14.05 14.08
(%)(천원) LG이노텍(좌)
Relative to KOSPI(우)
6
Issue & News
조선업
PC선사(Scorpio, d'Amico) 실적
을 통해 본 PC선 시장 동향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비중확대, 유지
1) 투자포인트
- 2014년 전세계 PC선(석유제품운반선) 발주량 : 2013년의 1/3로 감소 예상
* 배경 : 2013년 과잉발주 + 2014년부터 PC선 인도량 증가 + 2014년 2Q 이후 운임 약세
* 2014년 2Q MR PC선 운임 약세 배경 : 정제유 수요 하락에 따른 정제설비 가동정지
규모 사상 최고 및 이에 따른 물동량 감소
* 7월 하순부터 정제설비 재가동되며 정제유 물동량 상승하며 운임 개선 예상
- 2015년 정제유 수송 수요 증가는 기존 발주된 선박의 인도 증가로 충족(by d'Amico)
* 이에 따라 2015년 선박 수급이 균형을 맞추며 PC선 용선 운임은 2014년 수준에서
큰 변화 없을 것으로 추정(대신증권 추정)
* PC선 2015년 전세계 발주량도 2014년과 비슷한 110여척(MR PC선 73척 포함) 예상
- 2015년 현대미포조선의 전세계 MR PC선 시장 점유율 가정 시, 37척 수주 가능
-> 척당 $37m 가정 시, 13.7억불 수주 예상(매출 35억불의 39% / 대신증권 추정)
2) PC선 선사(d'Amico, Scorpio Tankers)를 통해 본 PC선 수요 전망
- 향후 5년(2014년~2018년) 연평균 정제유 물동량 증가 폭 : 많아야 1.5mbpd
* 아래 정보는 IEA Medium-Term Oil Market Report를 인용한 d'Amico 자료 기준
* 향후 5년(2018년까지) 전세계 정제능력은 7.7mbpd 만큼 증가(연간 1.54mbpd 증가)
* 늘어난 정제능력 중, 일부는 역내 소비, 일부는 수출이 이루어질 것
* 늘어난 정제능력 7.7mbpd의 50%가 Non-OECD 국가에서 증가
* 한편, OECD 국가에서는 2008년 이후, 4.8mbpd의 Capa가 폐쇄됨(연간 0.8mbpd 폐쇄)
* Non-OECD국가에서 OECD 국가로의 정제유 물류 증가가 지속될 것
* 유럽 : 정제능력 부족분이 현재 1mbpd에서 2019년에 1.5mbpd로 확대
(연간 83천bpd 만큼 매년 수입 증가 필요)
* 미국, FSU : 수요 대비 정제 능력 초과분이 2019년까지 각각
1.4mbpd(연간 233천bpd 증가)와 1.2mbpd(연간 200천bpd 증가)로 확대
* 미국, FSU의 정제유가 유럽으로 수출되는 양이 향후 추가 증가 예상됨
* 상기 상황 고려 시, 연간 정제유 물동량 증가 최대량은 1.54mbpd(수요증가 + 물류 증가)
- 원유 1mbpd를 정제한 정제유를 수송하기 위해 필요한 MR PC선 척수 : 73척
-> 원유 1.54mbpd의 정제유 수송을 위해서는 110척 필요 (대신증권 추정)
2014 년 PC 선 발주 yoy -64% MR PC 선 용선운임, 4 월부터 약세
219
438
246
163
38
86 76
114
302
110
10,000
12,000
14,000
16,000
18,000
20,000
22,000
24,000
26,000
28,000
0
50
100
150
200
250
300
350
400
450
500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F
2015F
($/day)(척수)
Products (10-120k)
Chem(10k+)
MR PC 1년 용선운임(우)
연도별 PC선 발주 척수와 용선운임
-60%
-50%
-40%
-30%
-20%
-10%
0%
10%
20%
30%
10,000
12,000
14,000
16,000
18,000
20,000
22,000
09.01 10.01 11.01 12.01 13.01 14.01
1yr TC Rate 47k~48k PC
3yr TC Rate 47k~48k PC
1yr TC Rate yoy %(우)
($/day)
MR PC 용선운임 추이
자료: Clarkso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2014.7 월까지
43척 발주
자료: Clarkso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주: MR은 Medium Range, 52k dwt의PC선을의미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현대미포조선 Marketperform 145,0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2.3 -15.6 -29.0 -10.4
상대수익률 -24.3 -19.7 -34.2 -17.1
-20
-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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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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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13.07 13.10 14.01 14.04 14.07
(%)(pt) 조선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7
Results Comment
풍산
(103140)
2Q Review:
별도는 부진, 연결은 호조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36,000
상향
현재주가
(14.08.07)
28,600
철강금속업종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36,000원(상향)
- 2Q 영업이익은 별도는 부진했으나 연결은 자회사 수익성 개선으로 컨센서스 상회
- 하반기는 4월 이후 구리가격 상향안정과 방산성수기 진입으로 이익모멘텀 전망
- 별도 실적전망은 유지하나 연결 실적전망 상향해 목표주가 36,000원으로 16% 상향
- 하반기 이익모멘텀과 12mf PBR 0.72X의 valuation 매력 관점에서 매수의견 유지
2Q14 영업이익은 별도는 컨센서스 하회했지만 연결은 컨센서스 상회
- 영업이익은 별도 238억원(-4%QoQ), 연결 299억원(+60%QoQ) 기록. 별도는 컨센서스를
14% 하회했으나 연결은 9% 상회. 대신증권 추정치대비 별도는 부합, 연결은 22% 상회
- 별도 영업이익 부진은 1~2월 $7,000 이상이었던 월평균 구리가격이 3월 $6,668로 하락했
고, 평균 원달러환율도 1Q대비 약 39원 하락하면서 신동부분에서 약 130억원의 메탈로스
발생했기 때문. 6월 구리가격 상승에 의한 2Q 재고평가충당금 환입은 10억원 수준에 그침
- 방산 매출액은 1,616억원(-1%YoY)으로 성장세 주춤했지만 통상 상반기 부진시 하반기 매
출증가로 이어지는 만큼 연간 방산매출액 목표 7,660억원(+4.4%YoY)은 여전히 유효
- 영업이익 중 별도를 제외한 자회사 영업이익 합계는 61억원으로 1Q12 69억원 이후 최대
기록(1Q14는 -62억원 적자기록)
- 연결 실적호조는 1Q 재고평가손실로 약 40억원의 영업적자 기록했던 PMX가 구리가격 안
정으로 약 30억원의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SIAM 풍산 등 기타 자회사들의 수익성도 개선되
었기 때문. 하반기 구리가격의 급락만 없다면 자회사의 영업흑자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하반기는 구리가격 안정과 방산성수기 진입으로 이익모멘텀 확대 전망
- 7월이후 구리가격이 $7,000수준에서 안정되고 있고, 원달러 환율도 7월초를 저점으로 상승
해 3Q는 신동부분에서 메탈게인 발생가능성 높아짐(상반기 별도기준 메탈로스 약 130억원)
- 방산부분도 계절적 성수기 진입해 2H 매출액은 4,750억원으로 1H보다 61% 증가 전망
- 3Q14 영업이익은 별도 518억원(+117%QoQ), 연결 568억원(+90%QoQ), 4Q14 영업이익
은 별도 361억원(-30%QoQ), 연결 411억원(-28%QoQ) 전망. 4Q는 통상 성과급 반영됨
- 따라서 2H14 연결 영업이익은 978억원으로 1H대비 101% 증가하는 이익모멘텀 예상
2Q 연결실적 호조를 반영해 14~15E 연결실적 전망치 상향 및 목표주가 16% 상향
- 별도기준 실적전망치는 기존 전망을 유지하나 2Q 자회사 실적호조를 반영해 14E 및 15E
연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대비 각각 7%, 11% 상향하고 지배주주 EPS 전망치를 기존대
비 각각 10%, 15% 상향조정
- 실적전망 상향으로 목표주가를 36,000원으로 16% 상향. 목표주가는 12mf PBR 0.9X 적용
했으며 14~15E 평균 ROE 8.9%를 반영(기존 0.8X 적용)
- 하반기 이익모멘텀과 12mf PBR 0.72X의 valuation 매력 관점에서 매수의견 유지
KOSPI 2054.51
시가총액 801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7%
자본금(보통주) 14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0,050원 / 24,4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3억원
외국인지분율 10.93%
주요주주 풍산홀딩스 외 2인 33.35%
국민연금공단 12.2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0.2 15.8 11.1 17.0
상대수익률 -2.2 9.3 3.9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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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 13.11 14.02 14.05 14.08
(%)(천원) 풍산(좌)
Relative to KOSPI(우)
8
Results Comment
파라다이스
(034230)
7월: 마카오 -4% vs
파라다이스 +28%
김윤진
769.3398
yoonjinkim@daishin.com
최지웅
769.3530
jwchoi@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48,000
유지
현재주가
(14.08.07)
35,600
엔터테인먼트업종
2분기 실적 전망치 소폭 하회
- 파라다이스 2분기 매출액 1,725억원(+12% YoY), 영업이익 295억원(-26% YoY) 기록
- 매출액: 중국VIP 증가와 계열사 통합으로 성장
- 영업이익: 개별소비세, 성과급 안분확대, 작년 높은 홀드율 베이스 등으로 하락
- 영업이익 전망치 하회 이유: 1)마케팅 모델 변경에 따른 일회성 비용증가(무리뉴로 모델 변
경. 촬영, 광고물 교체 등), 2)각종 재산세 2분기 반영(회계기준 변경, 연간비용 변동 없음)
- 영업 외 비용으로 파라다이스 호텔 개보수에 따른 자산상각 약 30억원 발생
3분기부터 영업이익 성장세로 턴어라운드 예상
- 3분기 매출액 1,908억원(+16% YoY), 영업이익 419억원(+22% YoY) 예상
-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공사 후 7월부터 정상영업. 객실료 인상에도 투숙률 높음. 3분기 호텔
에서만 영업이익 90억원 발생 예상
- 월드컵과 홀드율 부진으로 둔화되었던 6월 카지노 매출액 7월부터 정상화
마카오 -4% vs 파라다이스 +28% (멀티플 역전 근거)
- 7월 카지노 매출액 비교: 마카오 -4% YoY, 파라다이스 +28% YoY
- 하반기 카지노 매출액 예상: 마카오 +1% YoY, 파라다이스 +30% YoY
- 2014년 예상 시장규모: 마카오 58조원, 한국 1.4조원
- 마카오는 지난 10년간 이미 고성장 기록 vs 한국은 앞으로 5년 이상 고성장 예상
- 마카오 딜러부족과 노사분규 발생 vs 한국은 딜러 경쟁률 100:1 (서비스 품질 격차발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8,000원 유지
- 중국 카지노 Big Cycle 큰 그림 변화 전혀 없기 때문에 투자의견 매수 유지
- 6월 부진에 다른 우려 많았으나 7월부터 실적 정상화. 추정치 변동 거의 없음
- 목표주가 48,000원 유지
그림 3. 월간 실적 부진 후 주가 조정 (단기 매수 기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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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카지노 매출액(우)
주가
(원)
(십억원)
주: 4Q14 부산카지노통합 가정. 지연 가능성 있으나회사는 통합 계획 확고함. 계속 가치 측면에서 시점변동이 핵심은 아님.
자료: 파라다이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DAQ 547.11
시가총액 3,238십억원
시가총액비중 2.43%
자본금(보통주) 47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9,700원 / 20,0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04억원
외국인지분율 23.19%
주요주주 파라다이스글로벌 외 15인 47.2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5.6 -8.5 20.5 59.6
상대수익률 -4.5 -7.9 13.3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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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 13.11 14.02 14.05 14.08
(%)(천원) 파라다이스(좌)
Relative to KOSDAQ(우)
9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8/07 8/06 8/05 8/04 8/01 08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186.2 81.1 268.2 25.9 -181.7 380 -1,086
외국인 -50.6 184.3 120.3 221.4 -65.0 410 6,715
기관계 -130.5 7.0 -310.4 -252.9 253.6 -433 -4,667
금융투자 -31.4 -6.7 -5.7 25.7 311.7 294 -2,488
보험 -17.5 -13.1 -66.1 -34.2 15.5 -115 941
투신 -17.5 -46.7 -58.8 -146.8 -68.6 -338 -3,232
은행 -4.1 -10.2 6.8 -7.8 -40.3 -56 -1,479
기타금융 3.9 3.5 4.1 -6.1 -4.9 1 -620
연기금 -28.0 18.1 -77.7 31.3 14.7 -42 3,413
사모펀드 -35.4 54.5 -9.8 -32.8 16.6 -7 -448
국가지자체 -0.4 7.7 -103.4 -82.1 9.0 -169 -754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KB 금융 19.6 삼성전자 32.7 동양생명 27.2 삼성전자 41.4
POSCO 14.6 동양생명 24.2 LG 생활건강 17.5 POSCO 18.7
KT 8.7 LG 생활건강 15.5 기아차 10.3 NAVER 17.1
신한지주 8.6 호텔신라 12.5 LG 10.1 SK 하이닉스 11.6
LG 이노텍 6.0 SK 하이닉스 9.8 LG 전자 9.6 SK 11.6
엔씨소프트 5.7 LG 디스플레이 8.6 삼성물산 7.4 현대건설 8.0
삼성중공업 5.4 LG 유플러스 7.9 한솔제지 6.7 엔씨소프트 7.5
한국전력 4.7 기아차 7.1 한국전력 6.3 KB 금융 7.4
LG 전자 4.6 LG 6.8 현대위아 5.8 롯데케미칼 7.1
아모레퍼시픽 4.5 NHN 엔터테인먼트 6.7 현대모비스 5.6 롯데쇼핑 7.1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성우하이텍 5.0 컴투스 9.8 CJ E&M 7.4 다음 18.7
GS 홈쇼핑 2.8 다음 9.7 파라다이스 7.3 컴투스 6.1
해성산업 2.7 파라다이스 5.3 게임빌 6.5 셀트리온 4.2
인터파크 2.0 선데이토즈 5.3 리홈쿠첸 3.9 성우하이텍 2.7
아이센스 1.2 게임빌 5.0 에스엠 3.4 인터파크 2.1
루멘스 1.0 이지바이오 3.6 심텍 3.4 선데이토즈 2.0
파트론 0.9 마크로젠 3.3 동서 3.2 위메이드 1.8
KH 바텍 0.8 셀트리온 2.8 KH 바텍 2.2 차바이오텍 1.7
CJ E&M 0.8 리홈쿠첸 2.2 이지바이오 2.0 씨젠 1.3
유진테크 0.7 키이스트 1.4 바텍 1.2 아이센스 1.2
자료: KOSCOM
10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한전KPS 115.3 0.0 SK하이닉스 114.5 -2.4 한전KPS 99.8 0.0 삼성전자 196.8 -0.2
현대차 106.7 -4.7 삼성전자 91.9 -0.2 LG 전자 88.8 2.1 현대차 141.9 -4.7
KB 금융 87.7 2.1 동양생명 32.1 10.0 기아차 82.5 0.5 POSCO 54.6 -4.7
LG 유플러스 70.5 -3.0 기아차 26.5 0.5 쿠쿠전자 61.2 0.0 현대중공업 53.8 -3.4
한국전력 46.9 2.1 LG생활건강 25.0 -0.9 현대글로비스 33.2 8.1 NAVER 39.7 -2.5
POSCO 44.5 -4.7 기업은행 22.1 1.2 동양생명 33.1 10.0 삼성SDI 38.5 -3.7
LG 전자 41.8 2.1 현대중공업 20.9 -3.4 LG 유플러스 29.5 -3.0 삼성물산 31.5 0.4
신한지주 40.4 0.6 호텔신라 17.5 1.7 LG 생활건강 28.3 -0.9 삼성전자우 31.1 -0.7
NAVER 40.2 -2.5 GKL 16.7 -2.1 SK C&C 27.2 6.2 대우조선해양 30.2 -4.8
KT 30.0 1.1 KCC 14.1 -2.6 LG 디스플레이 25.9 -0.1 현대건설 28.6 -4.6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8/07 8/06 8/05 8/04 8/01 08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152.1 108.0 -234.5 -193.2 -27.6 -606 -5,050
대만 203.9 282.3 558.4 255.2 110.0 1,829 3,752
인도 0.0 146.2 193.7 201.8 170.5 1,209 12,543
태국 81.0 -42.7 -18.9 29.3 0.0 3 -554
인도네시아 -6.5 0.0 18.1 -31.4 -56.4 589 2,601
필리핀 12.1 -1.0 33.5 -4.9 16.4 123 1,412
베트남 1.5 1.8 13.5 2.1 4.7 32 224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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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4년 8월 8일 금요일 Global Radar 아베노믹스 vs. 초이노믹스 -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경기부양책은 지난 해 일본 경제 회복을 이끈 아베의 세가지 화살과 유사. 아베노믹 스를 통해 국내 경제 성장 경로 예측 가능 - 아베노믹스가 소비 개선 견인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경기에 대한 신뢰 회복이라는 판단. 국내 경제도 경기 신뢰 회복으로 소비성향이 정상화된다면 소비 개선될 전망 - 일본의 경우 기업이익 확대에도 소비세 인상 등 부정적 이벤트로 투자 개선세 뒤늦게 나타남. 국내 경제는 일본보다 투자 여건이 우호적이라는 판단이며 따라서 일본보다 투자 개선 빠르게 확인 가능할 것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Housing Market Analysis [부동산 시장] 7월 수도권 주택가격 국지적 상승에 그쳐 - 7월 주택가격은 개발호재 등 국지적인 요인에 의해 일부 지역에 국한되어 상승. 서울강서, 남양주 등 공급이 집중 된 지역은 매매가격 및 전세가격 모두 하락 - 매매거래량은 취득세 감면종료 이슈를 제외할 경우 과거 5년 평균치와 유사하여 거래는 활발. 다만, 강남3구의 경 우 매매거래 및 임차거래 모두 감소하여 수요자들은 주거비용을 최소화하려는 경향을 보임 - 정부의 주택시장 정상화 대책이 발표되었으나 확장적 재정정책을 통한 구조적인 문제의 동반 개선이 있어야 금번 규제완화의 효과가 장기적으로 의미가 있을 전망 황규완. 769.3090 gwhwang@deri.co.kr 산업 및 종목 분석 LG이노텍: 3분기 이익은 더 좋다 - 투자의견은‘매수(BUY)’및 목표주가 160,000원 유지 - 14년 3분기 영업이익 증가(12.6% qoq / 81.9% yoy)와 LED의 추가적인 이익 개선 가능성을 감안하면 향 후에 주가의 반등 국면이 전개 예상. 당사의 목표주가대비 현주가는 21.2% 상승이 가능하다고 판단 - 14년 2분기(영업이익률 -5.4%, +4.7%p qoq)에 높은 마진율 개선과 3분기에 조명향 LED 매출 증가세가 높은 점을 감안하면 3분기에 흑자 전환 가능성(당사는 15년 1분기에 흑자전환 예상)도 높아지고 있음 - 글로벌 전략 거래선의 신모델 출시(9월말 추정) 관련하여 8월 중순 이후 본격적으로 카메라모듈 공급 예정 - 14년 3분기 전체 영업이익은 1,014억원 추정, 시장의 예상치(988억원) 상회 전망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 2. 2 조선업: PC선사(Scorpio, d'Amico) 실적을 통해 본 PC선 시장 동향 -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 2014년 전세계 PC선(석유제품운반선) 발주량 : 2013년의 1/3로 감소 예상 * 배경 : 2013년 과잉발주 + 2014년부터 PC선 인도량 증가 + 2014년 2Q 이후 운임 약세 * 2014년 2Q MR PC선 운임 약세 배경 : 정제유 수요 하락에 따른 정제설비 가동정지 규모 사상 최고 및 이에 따른 물동량 감소 * 7월 하순부터 정제설비 재가동되며 정제유 물동량 상승하며 운임 개선 예상 - 2015년 정제유 수송 수요 증가는 기존 발주된 선박의 인도 증가로 충족(by d'Amico) * 이에 따라 2015년 선박 수급이 균형을 맞추며 PC선 용선 운임은 2014년 수준에서 큰 변화 없을 것으로 추정(대신증권 추정) * PC선 2015년 전세계 발주량도 2014년과 비슷한 110여척(MR PC선 73척 포함) 예상 - 2015년 현대미포조선의 전세계 MR PC선 시장 점유율 가정 시, 37척 수주 가능 -> 척당 $37m 가정 시, 13.7억불 수주 예상(매출 35억불의 39% / 대신증권 추정)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풍산 2Q Review:별도는 부진, 연결은 호조 -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36,000원(상향) - 2Q 영업이익은 별도는 부진했으나 연결은 자회사 수익성 개선으로 컨센서스 상회 - 하반기는 4월 이후 구리가격 상향안정과 방산성수기 진입으로 이익모멘텀 전망 - 별도 실적전망은 유지하나 연결 실적전망 상향해 목표주가 36,000원으로 16% 상향 - 하반기 이익모멘텀과 12mf PBR 0.72X의 valuation 매력 관점에서 매수의견 유지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파라다이스 - 7월: 마카오 -4% vs 파라다이스 +28%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8,000원 유지 - 2분기 실적 전망치 소폭 하회, 3분기 턴어라운드 예상 - 마카오 -4% vs 파라다이스 +28% (멀티플 역전 근거) 김윤진. 769.3398 yoonjinkim@daishin.com
  • 3. 3 Global Radar 아베노믹스 vs. 초이노믹스 김승현 02.769.3912 economist1@dashin.com 아베노믹스를 통해 국내 정책효과 예상 -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경기부양책은 지난 해 일본 경제 회복을 이끈 아베의 세가지 화살과 유 사. 양국 모두 경기 회복을 확인할 때까지 강력한 거시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으며, 가계 의 소비 여건 개선을 통한 내수 활성화가 경기부양책의 목표라는 공통점. 아베노믹스를 통해 국내 경제 성장 경로 예측 가능 - 아베노믹스가 과거 정책과는 달리 소비 개선을 이끈 것은 경기 회복에 대한 강한 의자와 추진 력으로 가계의 경기에 대한 신뢰가 견고해졌기 때문. 디레버리징을 지속하던 일본 가계가 지난 해 소비에 나서며 일본 가계 소비성향은 2000년대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최근 소비세 인상에도 전년보다 높은 수준 유지 - 국내 새 경제팀 또한 경기 회복에 대한 강한 의자와 추진력으로 정책 시행. 경기에 대한 신뢰 회복으로 가계 소비성향 정상화된다면 소비증가 속도 빨라질 것. 가계 대출금리 하락에 정부 정책에 따른 세제 감면 효과로 비소비지출 축소도 예상되는 만큼 소비 여력 확대될 것 일본보다 나은 국내 환경, 기업 투자 확대에 긍정적 - 일본 기업의 경기에 대한 신뢰는 강하지 않은 모습. 엔화 약세로 기업이익이 크게 증가했으나 투자나 임금 인상에는 소극적. 소비세 인상으로 또다시 내수가 위축될 위험이 있었기 때문 - 국내 경제에는 일본과 달리 세금 인상과 같은 부정적 이벤트가 없고, 일본보다 경기부양책 시 행방안이 구채적이며 추진력이 강해 기업 심리 개선 빨라질 것. 한은의 금리 인하까지 더해진 다면 환율 등 대외여건도 기업 수익성 개선에 기여. 투자 확대 가능성 높음. 아베노믹스와 초이노믹스 비교 일본 한국 통화정책 ·2013 년 4 월 양적질적완화정책 실시 - 본원통화 매년 60 조~70 조엔 증가 - 매년 50 조엔 국채 매입 - 매년 ETF 1 조엔, J-REITs 3,000 억엔 매입 ·특별 대출프로그램 확대 및 연장 ·금리 인하 가능성(현재 기준금리: 2.5%) ·금융중개지원대출 확대 재정정책 ·FY 2013 추경 실시 - 2014 재정지출 GDP 대비 19.2% ·하반기 재정보강 - 2014 재정지출 GDP 대비 25.3% ·정책 효과 확인할때까지 확장적 운용 성장전략 (내수활성화) 소비여건 개선 ·기업 주주권 강화: 배당 확대 유도 - ‘Corporate Governance Code’ 작성 및 ‘Stewardship Code’ 보급 촉진 ·노사정회의: 임금 인상 촉진 ·금융자산 활용: GPIF 자산구성 재검토 통한 수익률 확대 ·『가계소득 증대세제』 3 대 패키지 도입 등 세제 혜택 - 근로소득 증대세제, 배당소득 증대세제, 기업소득 환류세제 - 체크카드 등 소득 공제율 확대 및 적용기한 연장 ·배당 친화적 제도 개선 ·고령층 소득기반 확충 투자 확대 ·법인세 인하: FY 2015 2%p 법인세 실효세율 인하 ·설비투자 감세(FY 2015 까지 한시적, 세액공제)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 ·설비투자 감가상각 내용연수 단축 ·중소기업투자세액공제 우대 주택시장 ·주택매입지원 1,600 억엔 ·서민 주택구입 및 임대주택 지원 6 조원 ·LTV·DTI 등 규제 정상화 - 주택청약종합저축 일원화 및 재형기능 강화(소득공제대상 한 도 확대) - 디딤돌 대출 공급 및 지원대상 확대 통한 중산층·주택구입 및 교체 지원 ·주택 공급조절 및 공급규제 개선 자료: 기재부, 일본 재무성,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4. 4 Housing Market Analysis 7월 수도권 주택가격 국지적 상승에 그쳐 황규완 02.769.3090 gwhwang@deri.co.kr  수도권 주택가격은 큰 변동이 없었던 반면 지방광역시는 대구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지속되 었음. 7월 주택가격은 지역적인 개발호재 내지는 지역경제의 할성화 등에 따른 국지적인 변 동요인이 원인이 되어 상승했음. 수도권에서는 분당(0.19%), 인천연수(0.18%) 등에서 주택 가격 상승폭이 컸는데 이들 지역은 인근 판교 및 송도의 산업단지에 기업 입주가 본격화되 면서 직주근접수요가 집중되어 주택가격이 상승했음. 지방광역시의 경우에도 동대구 복합환 승센터 개발, 지하철 3호선 개통 등의 호재가 있는 수성구(0.83%)와 지하철 1호선 연장 및 국가산업단지 개발 등의 개발호재가 있는 달성군(0.73%) 등이 큰 폭의 가격상승을 보였음  반면, 남양주(△0.31%), 서울강서구(△0.15%), 세종시(△0.12%) 등은 입주물량 증가로 인 해 주택가격이 하락했으며, 인천중구(△0.17%)는 카지노 개발사업 등으로 단기 상승했으나 교통 인프라 등 근본여건의 개선이 불투명해지면서 급격한 가격조정 중에 있음. 이들지역은 매매가격 뿐만 아니라 전세가격도 하락하여 국지적인 공급과잉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 매매거래량은 전년동월대비 △43.7% 감소했으나 이는 ’13.6월 취득세 한시인하 종료로 생 긴 일시적인 현상으로 이를 제외할 때 과거 5년 평균 거래량과 유사했음. 언론 등의 인식과 는 달리 주택 매매거래는 위축되지 않았음. 다만, 강남 3구의 경우 전년동월대비 거래량 감 소폭이 48.3%에 이를 뿐만 아니라 임차거래 역시 2.0% 감소하는 등 거래 위축세가 두드러 졌음. 이는 주택 매수인 및 임차인 모두 거주비용을 최소화하려는 경향이 강함을 의미함. 이 같은 상황에서 대출을 늘려 주택시장을 활성화하려는 정부의 정책은 수요기조와는 다소 상 반됨.  한편, 7월 24일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 방향의 일환으로 주택시장 정상화 방안이 제시됨. LTV 및 DTI 규제완화, 유주택자의 당첨가능성 확대, 재건축 규제완화 등을 골자로 하고 있 음. 금융규제 완화는 강남권 재건축 등 고가 아파트의 주택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으나 재건축아파트 사업성 저하에 따른 조합원 분담금 증액 문제가 걸림돌이 될 수 있음. 유주택 자의 당첨가능성 확대는 인기지역에 국한되어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미분양 해소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할 전망. 특히 최근의 내수경기 및 주택시장 침체는 구조적인 문제가 겹쳐있 기 때문에 부동산 규제완화 외에 확장적 재정정책을 통한 거시경제 활성화가 동반되어야 함. 그림 1. 수도권 주택 매매가격 월간 변동률 그림 2. 수도권 월간 주택 매매거래량 -0.8 -0.4 0.0 0.4 0.8 '12 '13 '14 전국 수도권 지방광역시 (전월비/%) -100 -50 0 50 100 150 0 2 4 6 8 10 12 14 '12 '13 '14 수도권 지방광역시 기타 전년동월비(우축) (만호) (%) 자료: KB국민은행 자료: 국토교통부
  • 5. 5 Issue & News LG 이노텍 (011070) 3분기 이익은 더 좋다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60,000 유지 현재주가 (14.08.07) 132,00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은‘매수(BUY)’및 목표주가 160,000원 유지 - 최근 1개월 동안 LG이노텍의 주가 하락(12.7%)은 연초대비 상승(81.7% 상승, 7월 8일 최고가 기 준)에 따른 자연스러운 가격조정으로 이해 - 14년 3분기 영업이익 증가(12.6% qoq / 81.9% yoy)와 LED의 추가적인 이익 개선 가능성을 감 안하면 향후에 주가의 반등 국면이 전개 예상. 당사의 목표주가대비 현주가는 21.2% 상승이 가능 하다고 판단 - 최근 주가 하락 시에 LG이노텍의 영업 환경과 실적의 변화가 없었고. 오히려 새로운 긍정적인 이 슈는 부각된 것으로 판단 - LG이노텍의 투자의견은 ‘매수(BUY)’와 목표주가 160,000원을 유지. 투자포인트는 14년 3분기 초점은 LED의 흑자전환 가능성과 분기별 영업이익 최고치 갱신 여부 - 첫째, LED의 수익성이 빠르게 호전되고 있음. 12년 이후에 추진하였던 조명 비중 확대, 내부 측면 의 원가개선(사파이어의 내재화, 인력의 효율적 배치, 수율 확대)로 영업적자 규모가 예상대비 감 소하고 있음 - 당사는 14년 3분기에 -2.1%의 영업이익률(적자)를 예상. 14년 2분기(영업이익률 -5.4%, +4.7%p qoq)에 높은 마진율 개선과 3분기에 조명향 LED 매출 증가세가 높은 점을 감안하면 3 분기에 흑자 전환 가능성(당사는 15년 1분기에 흑자전환 예상)도 높아지고 있음 - 판매단가가 높은 조명향 LED 매출 비중이 13년 4분기 28%에서 14년 2분기 31%로 증가, 3분기 35%로 확대 전망. 디스플레이향 LED대비 미들 파워 이상의 LED 조명, 모바일향 신규 시장 진입 으로 제품 믹스 변화가 전체 마진율 개선,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고 있다고 판단 - 국내 LED 경쟁 업체의 14년 2분기 매출 둔화, 이익 부진 영향으로 LED 산업 전망이 종전대비 위 축되었으나 LG이노텍 LED 부문은 2010년 4분기 이후로 수익성 턴어라운드, 15년에 흑자기조 예상. 이것이 주가의 추가적인 상승배경으로 판단, LED 업종에서 차별화로 평가 - 둘째, 글로벌 전략 거래선의 신모델 출시(9월말 추정) 관련하여 8월 중순 이후에 본격적으로 카메 라모듈을 공급할 예정. 이전 제품대비 프리미엄급(4.7인치, 5.5인치 출시 예상) 2개 모델 출시와 디스플레이 크기 확대로 시장 수요가 전년대비 높을 것으로 분석 - LG이노텍이 글로벌 전략 거래선에서 높은 점유율 바탕으로 초기 공급 물량을 담당하여 14년 3분 기, 4분기 카메라모듈 매출은 전분기대비 10.1%, 13.4%씩 증가할 것으로 추정 - 셋째, 14년 3분기 전체 영업이익은 1,014억원 추정, 시장의 예상치(988억원)을 상회할 전망 - 카메라모듈과 LED 중심으로 매출, 이익 증가에 기인. 또한 LG전자 프미엄급 스마트폰인 G3가 글 로벌 출시된 점을 반영하면 3분기에 모바일 부품이 추가적으로 이익 개선에 기여 가능 -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이 1천억원을 상회하여 최고치 예상. 14년 연간 영업이익(3,537억원)도 창사(08년 마이크론 합병을 포함) 이후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 15년에도 자동차 부품 및 LED 사 업 호조 지속으로 분기 및 연간으로 영업이익이 최고치를 갱신 예상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5,316 6,212 6,397 7,125 7,371 영업이익 77 136 354 425 433 세전순이익 -18 22 232 309 324 총당기순이익 -25 16 175 250 263 지배지분순이익 -25 16 175 250 263 EPS -1,237 770 7,802 10,572 11,105 PER NA 108.6 16.9 12.5 11.9 BPS 62,876 65,287 64,267 74,839 85,944 PBR 1.3 1.3 2.1 1.8 1.5 ROE -1.9 1.2 12.3 15.2 13.8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LG이노텍,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54.51 시가총액 3,124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5% 자본금(보통주) 11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50,000원 / 75,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83억원 외국인지분율 10.78% 주요주주 LG전자 외 3인 40.80% 국민연금공단 12.7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0.5 16.3 52.6 44.3 상대수익률 -12.7 9.8 42.8 31.9 -30 -20 -10 0 10 20 30 40 50 60 70 63 73 83 93 103 113 123 133 143 153 163 13.08 13.11 14.02 14.05 14.08 (%)(천원) LG이노텍(좌) Relative to KOSPI(우)
  • 6. 6 Issue & News 조선업 PC선사(Scorpio, d'Amico) 실적 을 통해 본 PC선 시장 동향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비중확대, 유지 1) 투자포인트 - 2014년 전세계 PC선(석유제품운반선) 발주량 : 2013년의 1/3로 감소 예상 * 배경 : 2013년 과잉발주 + 2014년부터 PC선 인도량 증가 + 2014년 2Q 이후 운임 약세 * 2014년 2Q MR PC선 운임 약세 배경 : 정제유 수요 하락에 따른 정제설비 가동정지 규모 사상 최고 및 이에 따른 물동량 감소 * 7월 하순부터 정제설비 재가동되며 정제유 물동량 상승하며 운임 개선 예상 - 2015년 정제유 수송 수요 증가는 기존 발주된 선박의 인도 증가로 충족(by d'Amico) * 이에 따라 2015년 선박 수급이 균형을 맞추며 PC선 용선 운임은 2014년 수준에서 큰 변화 없을 것으로 추정(대신증권 추정) * PC선 2015년 전세계 발주량도 2014년과 비슷한 110여척(MR PC선 73척 포함) 예상 - 2015년 현대미포조선의 전세계 MR PC선 시장 점유율 가정 시, 37척 수주 가능 -> 척당 $37m 가정 시, 13.7억불 수주 예상(매출 35억불의 39% / 대신증권 추정) 2) PC선 선사(d'Amico, Scorpio Tankers)를 통해 본 PC선 수요 전망 - 향후 5년(2014년~2018년) 연평균 정제유 물동량 증가 폭 : 많아야 1.5mbpd * 아래 정보는 IEA Medium-Term Oil Market Report를 인용한 d'Amico 자료 기준 * 향후 5년(2018년까지) 전세계 정제능력은 7.7mbpd 만큼 증가(연간 1.54mbpd 증가) * 늘어난 정제능력 중, 일부는 역내 소비, 일부는 수출이 이루어질 것 * 늘어난 정제능력 7.7mbpd의 50%가 Non-OECD 국가에서 증가 * 한편, OECD 국가에서는 2008년 이후, 4.8mbpd의 Capa가 폐쇄됨(연간 0.8mbpd 폐쇄) * Non-OECD국가에서 OECD 국가로의 정제유 물류 증가가 지속될 것 * 유럽 : 정제능력 부족분이 현재 1mbpd에서 2019년에 1.5mbpd로 확대 (연간 83천bpd 만큼 매년 수입 증가 필요) * 미국, FSU : 수요 대비 정제 능력 초과분이 2019년까지 각각 1.4mbpd(연간 233천bpd 증가)와 1.2mbpd(연간 200천bpd 증가)로 확대 * 미국, FSU의 정제유가 유럽으로 수출되는 양이 향후 추가 증가 예상됨 * 상기 상황 고려 시, 연간 정제유 물동량 증가 최대량은 1.54mbpd(수요증가 + 물류 증가) - 원유 1mbpd를 정제한 정제유를 수송하기 위해 필요한 MR PC선 척수 : 73척 -> 원유 1.54mbpd의 정제유 수송을 위해서는 110척 필요 (대신증권 추정) 2014 년 PC 선 발주 yoy -64% MR PC 선 용선운임, 4 월부터 약세 219 438 246 163 38 86 76 114 302 110 10,000 12,000 14,000 16,000 18,000 20,000 22,000 24,000 26,000 28,000 0 50 100 150 200 250 300 350 400 450 500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F 2015F ($/day)(척수) Products (10-120k) Chem(10k+) MR PC 1년 용선운임(우) 연도별 PC선 발주 척수와 용선운임 -60% -50% -40% -30% -20% -10% 0% 10% 20% 30% 10,000 12,000 14,000 16,000 18,000 20,000 22,000 09.01 10.01 11.01 12.01 13.01 14.01 1yr TC Rate 47k~48k PC 3yr TC Rate 47k~48k PC 1yr TC Rate yoy %(우) ($/day) MR PC 용선운임 추이 자료: Clarkso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2014.7 월까지 43척 발주 자료: Clarkso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주: MR은 Medium Range, 52k dwt의PC선을의미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현대미포조선 Marketperform 145,0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22.3 -15.6 -29.0 -10.4 상대수익률 -24.3 -19.7 -34.2 -17.1 -20 -10 0 10 20 30 40 50 70 80 90 100 110 120 130 140 150 13.07 13.10 14.01 14.04 14.07 (%)(pt) 조선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 7. 7 Results Comment 풍산 (103140) 2Q Review: 별도는 부진, 연결은 호조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36,000 상향 현재주가 (14.08.07) 28,600 철강금속업종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36,000원(상향) - 2Q 영업이익은 별도는 부진했으나 연결은 자회사 수익성 개선으로 컨센서스 상회 - 하반기는 4월 이후 구리가격 상향안정과 방산성수기 진입으로 이익모멘텀 전망 - 별도 실적전망은 유지하나 연결 실적전망 상향해 목표주가 36,000원으로 16% 상향 - 하반기 이익모멘텀과 12mf PBR 0.72X의 valuation 매력 관점에서 매수의견 유지 2Q14 영업이익은 별도는 컨센서스 하회했지만 연결은 컨센서스 상회 - 영업이익은 별도 238억원(-4%QoQ), 연결 299억원(+60%QoQ) 기록. 별도는 컨센서스를 14% 하회했으나 연결은 9% 상회. 대신증권 추정치대비 별도는 부합, 연결은 22% 상회 - 별도 영업이익 부진은 1~2월 $7,000 이상이었던 월평균 구리가격이 3월 $6,668로 하락했 고, 평균 원달러환율도 1Q대비 약 39원 하락하면서 신동부분에서 약 130억원의 메탈로스 발생했기 때문. 6월 구리가격 상승에 의한 2Q 재고평가충당금 환입은 10억원 수준에 그침 - 방산 매출액은 1,616억원(-1%YoY)으로 성장세 주춤했지만 통상 상반기 부진시 하반기 매 출증가로 이어지는 만큼 연간 방산매출액 목표 7,660억원(+4.4%YoY)은 여전히 유효 - 영업이익 중 별도를 제외한 자회사 영업이익 합계는 61억원으로 1Q12 69억원 이후 최대 기록(1Q14는 -62억원 적자기록) - 연결 실적호조는 1Q 재고평가손실로 약 40억원의 영업적자 기록했던 PMX가 구리가격 안 정으로 약 30억원의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SIAM 풍산 등 기타 자회사들의 수익성도 개선되 었기 때문. 하반기 구리가격의 급락만 없다면 자회사의 영업흑자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하반기는 구리가격 안정과 방산성수기 진입으로 이익모멘텀 확대 전망 - 7월이후 구리가격이 $7,000수준에서 안정되고 있고, 원달러 환율도 7월초를 저점으로 상승 해 3Q는 신동부분에서 메탈게인 발생가능성 높아짐(상반기 별도기준 메탈로스 약 130억원) - 방산부분도 계절적 성수기 진입해 2H 매출액은 4,750억원으로 1H보다 61% 증가 전망 - 3Q14 영업이익은 별도 518억원(+117%QoQ), 연결 568억원(+90%QoQ), 4Q14 영업이익 은 별도 361억원(-30%QoQ), 연결 411억원(-28%QoQ) 전망. 4Q는 통상 성과급 반영됨 - 따라서 2H14 연결 영업이익은 978억원으로 1H대비 101% 증가하는 이익모멘텀 예상 2Q 연결실적 호조를 반영해 14~15E 연결실적 전망치 상향 및 목표주가 16% 상향 - 별도기준 실적전망치는 기존 전망을 유지하나 2Q 자회사 실적호조를 반영해 14E 및 15E 연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대비 각각 7%, 11% 상향하고 지배주주 EPS 전망치를 기존대 비 각각 10%, 15% 상향조정 - 실적전망 상향으로 목표주가를 36,000원으로 16% 상향. 목표주가는 12mf PBR 0.9X 적용 했으며 14~15E 평균 ROE 8.9%를 반영(기존 0.8X 적용) - 하반기 이익모멘텀과 12mf PBR 0.72X의 valuation 매력 관점에서 매수의견 유지 KOSPI 2054.51 시가총액 801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7% 자본금(보통주) 14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0,050원 / 24,4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3억원 외국인지분율 10.93% 주요주주 풍산홀딩스 외 2인 33.35% 국민연금공단 12.2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0.2 15.8 11.1 17.0 상대수익률 -2.2 9.3 3.9 6.9 -10 -5 0 5 10 15 18 20 22 24 26 28 30 32 13.08 13.11 14.02 14.05 14.08 (%)(천원) 풍산(좌) Relative to KOSPI(우)
  • 8. 8 Results Comment 파라다이스 (034230) 7월: 마카오 -4% vs 파라다이스 +28% 김윤진 769.3398 yoonjinkim@daishin.com 최지웅 769.3530 jwchoi@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48,000 유지 현재주가 (14.08.07) 35,600 엔터테인먼트업종 2분기 실적 전망치 소폭 하회 - 파라다이스 2분기 매출액 1,725억원(+12% YoY), 영업이익 295억원(-26% YoY) 기록 - 매출액: 중국VIP 증가와 계열사 통합으로 성장 - 영업이익: 개별소비세, 성과급 안분확대, 작년 높은 홀드율 베이스 등으로 하락 - 영업이익 전망치 하회 이유: 1)마케팅 모델 변경에 따른 일회성 비용증가(무리뉴로 모델 변 경. 촬영, 광고물 교체 등), 2)각종 재산세 2분기 반영(회계기준 변경, 연간비용 변동 없음) - 영업 외 비용으로 파라다이스 호텔 개보수에 따른 자산상각 약 30억원 발생 3분기부터 영업이익 성장세로 턴어라운드 예상 - 3분기 매출액 1,908억원(+16% YoY), 영업이익 419억원(+22% YoY) 예상 -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공사 후 7월부터 정상영업. 객실료 인상에도 투숙률 높음. 3분기 호텔 에서만 영업이익 90억원 발생 예상 - 월드컵과 홀드율 부진으로 둔화되었던 6월 카지노 매출액 7월부터 정상화 마카오 -4% vs 파라다이스 +28% (멀티플 역전 근거) - 7월 카지노 매출액 비교: 마카오 -4% YoY, 파라다이스 +28% YoY - 하반기 카지노 매출액 예상: 마카오 +1% YoY, 파라다이스 +30% YoY - 2014년 예상 시장규모: 마카오 58조원, 한국 1.4조원 - 마카오는 지난 10년간 이미 고성장 기록 vs 한국은 앞으로 5년 이상 고성장 예상 - 마카오 딜러부족과 노사분규 발생 vs 한국은 딜러 경쟁률 100:1 (서비스 품질 격차발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8,000원 유지 - 중국 카지노 Big Cycle 큰 그림 변화 전혀 없기 때문에 투자의견 매수 유지 - 6월 부진에 다른 우려 많았으나 7월부터 실적 정상화. 추정치 변동 거의 없음 - 목표주가 48,000원 유지 그림 3. 월간 실적 부진 후 주가 조정 (단기 매수 기회) 10 20 30 40 50 60 70 0 5,000 10,000 15,000 20,000 25,000 30,000 35,000 40,000 45,000 12.1 12.4 12.7 12.10 13.1 13.4 13.7 13.10 14.1 14.4 14.7 14.10 파라다이스 카지노 매출액(우) 주가 (원) (십억원) 주: 4Q14 부산카지노통합 가정. 지연 가능성 있으나회사는 통합 계획 확고함. 계속 가치 측면에서 시점변동이 핵심은 아님. 자료: 파라다이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DAQ 547.11 시가총액 3,238십억원 시가총액비중 2.43% 자본금(보통주) 47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9,700원 / 20,0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04억원 외국인지분율 23.19% 주요주주 파라다이스글로벌 외 15인 47.2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5.6 -8.5 20.5 59.6 상대수익률 -4.5 -7.9 13.3 61.9 -10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8 23 28 33 38 43 13.08 13.11 14.02 14.05 14.08 (%)(천원) 파라다이스(좌) Relative to KOSDAQ(우)
  • 9. 9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8/07 8/06 8/05 8/04 8/01 08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186.2 81.1 268.2 25.9 -181.7 380 -1,086 외국인 -50.6 184.3 120.3 221.4 -65.0 410 6,715 기관계 -130.5 7.0 -310.4 -252.9 253.6 -433 -4,667 금융투자 -31.4 -6.7 -5.7 25.7 311.7 294 -2,488 보험 -17.5 -13.1 -66.1 -34.2 15.5 -115 941 투신 -17.5 -46.7 -58.8 -146.8 -68.6 -338 -3,232 은행 -4.1 -10.2 6.8 -7.8 -40.3 -56 -1,479 기타금융 3.9 3.5 4.1 -6.1 -4.9 1 -620 연기금 -28.0 18.1 -77.7 31.3 14.7 -42 3,413 사모펀드 -35.4 54.5 -9.8 -32.8 16.6 -7 -448 국가지자체 -0.4 7.7 -103.4 -82.1 9.0 -169 -754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KB 금융 19.6 삼성전자 32.7 동양생명 27.2 삼성전자 41.4 POSCO 14.6 동양생명 24.2 LG 생활건강 17.5 POSCO 18.7 KT 8.7 LG 생활건강 15.5 기아차 10.3 NAVER 17.1 신한지주 8.6 호텔신라 12.5 LG 10.1 SK 하이닉스 11.6 LG 이노텍 6.0 SK 하이닉스 9.8 LG 전자 9.6 SK 11.6 엔씨소프트 5.7 LG 디스플레이 8.6 삼성물산 7.4 현대건설 8.0 삼성중공업 5.4 LG 유플러스 7.9 한솔제지 6.7 엔씨소프트 7.5 한국전력 4.7 기아차 7.1 한국전력 6.3 KB 금융 7.4 LG 전자 4.6 LG 6.8 현대위아 5.8 롯데케미칼 7.1 아모레퍼시픽 4.5 NHN 엔터테인먼트 6.7 현대모비스 5.6 롯데쇼핑 7.1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성우하이텍 5.0 컴투스 9.8 CJ E&M 7.4 다음 18.7 GS 홈쇼핑 2.8 다음 9.7 파라다이스 7.3 컴투스 6.1 해성산업 2.7 파라다이스 5.3 게임빌 6.5 셀트리온 4.2 인터파크 2.0 선데이토즈 5.3 리홈쿠첸 3.9 성우하이텍 2.7 아이센스 1.2 게임빌 5.0 에스엠 3.4 인터파크 2.1 루멘스 1.0 이지바이오 3.6 심텍 3.4 선데이토즈 2.0 파트론 0.9 마크로젠 3.3 동서 3.2 위메이드 1.8 KH 바텍 0.8 셀트리온 2.8 KH 바텍 2.2 차바이오텍 1.7 CJ E&M 0.8 리홈쿠첸 2.2 이지바이오 2.0 씨젠 1.3 유진테크 0.7 키이스트 1.4 바텍 1.2 아이센스 1.2 자료: KOSCOM
  • 10. 10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한전KPS 115.3 0.0 SK하이닉스 114.5 -2.4 한전KPS 99.8 0.0 삼성전자 196.8 -0.2 현대차 106.7 -4.7 삼성전자 91.9 -0.2 LG 전자 88.8 2.1 현대차 141.9 -4.7 KB 금융 87.7 2.1 동양생명 32.1 10.0 기아차 82.5 0.5 POSCO 54.6 -4.7 LG 유플러스 70.5 -3.0 기아차 26.5 0.5 쿠쿠전자 61.2 0.0 현대중공업 53.8 -3.4 한국전력 46.9 2.1 LG생활건강 25.0 -0.9 현대글로비스 33.2 8.1 NAVER 39.7 -2.5 POSCO 44.5 -4.7 기업은행 22.1 1.2 동양생명 33.1 10.0 삼성SDI 38.5 -3.7 LG 전자 41.8 2.1 현대중공업 20.9 -3.4 LG 유플러스 29.5 -3.0 삼성물산 31.5 0.4 신한지주 40.4 0.6 호텔신라 17.5 1.7 LG 생활건강 28.3 -0.9 삼성전자우 31.1 -0.7 NAVER 40.2 -2.5 GKL 16.7 -2.1 SK C&C 27.2 6.2 대우조선해양 30.2 -4.8 KT 30.0 1.1 KCC 14.1 -2.6 LG 디스플레이 25.9 -0.1 현대건설 28.6 -4.6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8/07 8/06 8/05 8/04 8/01 08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152.1 108.0 -234.5 -193.2 -27.6 -606 -5,050 대만 203.9 282.3 558.4 255.2 110.0 1,829 3,752 인도 0.0 146.2 193.7 201.8 170.5 1,209 12,543 태국 81.0 -42.7 -18.9 29.3 0.0 3 -554 인도네시아 -6.5 0.0 18.1 -31.4 -56.4 589 2,601 필리핀 12.1 -1.0 33.5 -4.9 16.4 123 1,412 베트남 1.5 1.8 13.5 2.1 4.7 32 224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