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특집 목장 3 오늘의 말씀 예수님의 고별사 민상영 신부 4 담화 요약문 제3차 생명 주일 5 열린 마당 사람을 죽이는 칼, 살리는 칼(1)
생명 주일
부활 제6주일 2013. 5. 5 (다해)
믿음의 문을 활짝 여는 춘천교구 공동체 신앙의 해를 살아가는 믿음의 자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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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7호┃발행인김운회┃편집춘천교구문화홍보국┃주소(200-948)강원도춘천시공지로300번지┃전화033)240-6012┃팩스033)240-6013┃이메일ccjubo@gmail.com┃누리집www.cccatholic.or.kr
제 2 독 서
복음환호송
복 음
제 2 독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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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음
제 1 독 서
화 답 송
제 1 독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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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은 자비를 베푸시고 저희에게 복을 내리소서. 당신 얼굴을 저희에게 비추소서.
당신의 길을 세상이 알고, 당신의 구원을 만민이 알게 하소서. ◎
○ 당신이 민족들을 올바로 심판하시고, 세상의 겨레들을 이끄시니,
겨레들이 기뻐하고 환호하리이다. ◎
○ 하느님, 민족들이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모든 민족들이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하느님은 우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세상 끝 모든 곳이 그분을 경외하리라. ◎

2. 로마의 도미틸라 지하묘지에 있는 3세기
경 만들어진 비석에 그리스도를 착한 목자로
묘사한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원래 이교도
에 속한 그림이었으나, 그리스도교에서 받아
들였다고 합니다. 이 그림은 나무 아래 앉아
오른손에 목동의 피리를, 그리고 왼손에 한쪽
끝이 굽은 목장을 들고 있는 젊은이와 그 목
동의 발치에 양 한 마리가 누워 있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새 『가톨릭교회 교리서』
는 이 그림을 겉표지와 제목의 측면에 담고 다
음과 같은 설명을 곁들이고 있습니다. “착한
목자이신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신자(양)들
을 당신의 권위(지팡이)로 인도하시고 보호하
시며, 진리의 감미로운 음악(뿔피리)으로 이
끄시어, ‘생명의 나무’ 그늘 아래 쉬게 하신
다. 당신 구원의 십자가인 이 생명의 나무가
낙원의 문을 열어 준다.”
주교 서품식에서 주교는 고유한 서품 예
식에 따라 주교 목장을 건네받습니다. “나는
이 목장을 주교직의 표징으로 당신에게 건네
드립니다. 그리스도의 모든 양떼를 잘 돌보아
주십시오. 성령께서 당신을 하느님의 교회를
이끌도록 주교로 뽑으셨기 때문입니다.”
고대 동방에서 지팡이는 전령의 표장이
나 왕홀로 사용되었습니다. 구약성경에 지팡
이에 대한 이야기가 여러 차례 나옵니다. 시
편 저자는 시편 23장에서 “당신의 막대와 지
팡이가 저에게 위안을 줍니다.” (시편 23,4)하
고 노래합니다. 모세는 하느님의 위임을 받아
자신의 지팡이를 들어 커다란 표징을 보여줍
니다(탈출 9,23.10,13 참조). 그리고 모세의 형
아론의 지팡이에는, 하느님께서 선택하신 표
시로 잎사귀가 새로 나고 꽃이 피고 많은 편
도 열매가 맺어졌습니다(민수 17,23 참조).
주교의 목장보다 더 오래된 것이 수도자
의 지팡이입니다. 그 지팡이는 예언자 엘리아
의 지팡이를 연상케 하며, 그리스어 문자 타
우T의 형상으로 그 끝이 십자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수도원장의 지팡이가 유
래하고, 동방 교회에서 이 지팡이는 여전히
같은 모양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서방 교회의 주교 목장은 나선형 모양으
로 끝이 굽은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이 굽은
모양에는 로마네스크 시대와 고딕 시대 때부
터 종종 성경의 구원 역사에 등장하는 상징과
사건들을 조각하였습니다. 이 상징과 사건은
대천사 미카엘이, 악마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용과 싸우는 장면과 대천사 가브리엘이 성모
님께 수태고지를 하는 장면 그리고 사도들의
그물, 성찬례의 상징인 이삭과 포도 등 다양
한 상징과 사건을 포함합니다. 어떤 주교 목
장은, 이 목장을 사용하는 주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성모님과 아기 예수님께서 왕
좌에 앉아 있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과수원 한가운데 숲 속에 홀로 살아가는
당신 백성을, 당신 소유의 양 떼를 당신의 지
팡이로 보살펴 주십시오(미카 7,14).
2 신앙의 해는 우리에게 믿음의 쇄신과 올바른 고백을 요청합니다
특집 전례와 일상의 거룩한 표징
주님께서 주신 몸 목장

3. 오늘 복음은 요한 복음사가가 전하는 ‘예
수님의 고별사’ 입니다. 이제 지상의 임무가 끝
날 날이 왔다는 것을 암시함으로써 예수님께
서는 사도들과의 마지막 고별의 시간을 보내
십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수난을 앞두고 너무
나도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사도들에게
수난의 시간이 끝나고 다시 영광스럽게 부활
해서 나타날 것이라는 희망과 꿈을 심어주십
니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
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요
한 14,23) 이렇게 예수님은 자신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구원을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이어
서 자신의 말을 지키지 않고 따르지 않는 자들
을 나무라십니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요한 14,24) 인성을 취하신 하느님, 곧 예수님
은 인성으로서 하느님을 나타내며 말씀과 행
적으로 아버지의 구원계획을 증거하십니다.
예수님은 사도들을 극진히 사랑하시기에
보호자이며 사랑으로 다시 그들을 감싸줄 성
령을 약속하십니다.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
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요한 14,26).
사랑이신 예수님은 우리가 평화롭게 살도
록 권고하시면서 고별의 선물로 세상의 평화
와는 다른 ‘예수님 자신의 평화’ 까지 내어주시
면서 축복하여 주십니다. “나는 너희에게 평화
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
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
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요한 14,27) 세상과는 다
른 공동체, 즉 예수님의 말씀으로 사는 공동체
가 이루어지려면 그리스도의 평화가 세상에
먼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오늘 예수님의 고별사를 들으면서
우리를 한없이 사랑하시는 하느님을 느끼게
되었고, 그리스도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 위해
서는 그분의 평화를 살고 실천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아버지께
가는 길” (요한 14장)이 험난한 것같이, 우리 또
한 그리스도께로 향하는 길은 좁고 어두운 길
이 될 것입니다.
그 길은 세상에 만연하는 부정과 부패, 빈
부의 차이, 전쟁 등과 같은 불안과 맞서야 하
며 더욱이 교회의 테두리 안에서만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넓은 영역입니다. 그렇기 때문
에 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의 기초를 닦는 일
은 ‘고독한 작업’ 입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간
에도 그 평화를 실천하는 그리스도 신자들은
세상 곳곳에 있습니다. 이번 주간을 지내면서
그리스도의 평화를 세상에 내놓고, 선포하며,
구체적으로 실천함으로써,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에는 살만한 의미가 있음’ 을 전하는 평화
의 사도가 되도록 합시다.
예수님의 고별사
민상영 요셉 신부 김화본당 주임
오늘의 말씀
공의회의 정신과 쇄신의 노력이 우리 안에서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합시다 3

4. 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우리는 제3회 생명 주일을 맞이하
였습니다. 생명 주일은 인간의 존엄성을 회
복하고, 인간생명을 임신(수정)되는 순간부
터 자연사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하여 주교회의가 설정한 ‘인간
생명 수호 주일’ 입니다.
인간생명은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우리
는 생명의 선물을 받아 살찌우고 풍요롭게
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것은 삶의 마지막
순간에도 그러합니다. 우리는 고통받는 이
웃을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보살핌으로써
하느님의 선물인 인간생명을 보호하고 사랑
을 실천해야 합니다.
현대의 의료기술은 눈부시게 발전하여
한편으로는 각종 질병 치료와 건강 증진에
기여하였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생명과 건
강을 돌볼 책임의식을 고취하기보다 의료기
술에 지나치게 의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나아가 인간의 자연스런 죽음을 인위적으로
지연시키며 오히려 고통을 연장시키는 상황
을 낳기도 합니다.
가톨릭교회는 환자의 고유한 질병 상황
에 따라 적절하고 ‘균형적인’ 치료를 제공하
는 것이 마땅하다는 ‘합리적 치료’ 의 원칙을
생명 말기의 치료에 관한 윤리적 기준으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교황청 신앙교리성, 「안락사
에 관한 선언」 ; 교황청 보건사목평의회, 「의료인 헌
장」 64항 참조). 이것은 인간이 자연스런 죽음
의 과정을 인위적으로 방해하거나 재촉함이
없이 “온전한 책임과 존엄성을 지니고 죽음
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안락사에 관한 선언」 )
한다는 원칙에 따른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
는 “회피할 수 없는 죽음이 임박할 때, 불확
실하고 고통스러운 생명의 연장을 보호해
줄 뿐인 치료법을 거부할 수 있는 결정은
양심 안에서 허용된다. 단, 유사한 병증의
환자에게 요구되는 정상적인 간호는 중단되
지 않아야 한다.” ( 「안락사에 관한 선언」 )고
가르칩니다.
우리 가톨릭교회는 40년 전부터 줄곧
낙태를 허용하는 모자보건법 제14조의 삭
제를 위하여 애써왔고, 30여 년 전부터 국
내에서 호스피스와 가정 간호를 시작하여
병자들과 말기환자들을 돌보는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낙태반대운동은 인간생명의 초기
단계를 보호하는 운동이고, 호스피스는 삶
의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사람이 인간으로
서 지닌 존엄성과 품위를 존중받을 수 있도
록 배려하는 인간적이고 인격적인 활동입니
다. 우리가 생명의 문화, 사랑의 문화를 건
설하고자 한다면 생명의 시작부터 말기에
이르기까지 생명 존중을 결코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우리 사회에 태아 보호와 호스피스의
문화가 더욱 정착되고 제도적으로도 뒷받침
이 될 수 있도록 신앙인들과 정부 관계자
모두가 보다 큰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주시
기를 바라며, 생명운동에 헌신하는 분들에
게 하느님의 풍성한 은총을 기원합니다.
생명윤리위원회 위원장 장봉훈 주교
인간생명은 마지막 순간까지 존귀합니다
- ‘연명치료 중단 논의’와 관련하여 -
4 지속적으로 교리 교육을 받아야 하고, 교리서를 읽고 배워야 합니다
제3회 생명 주일 담화 요약문

5. 열린 마당
21. 십자 성호聖號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십자 성호를 통해 우리는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보호에 우리 자신을 맡깁니다.
더 자세히… 하루를 시작하거나 기도를 시작할 때, 또는 중요한 일을 시작할 때, 그리스도교 신자는 성호
를 그음으로써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그 일을 시작합니다. 우리 전체를 감싸고 있는 삼위일체
이신 하느님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우리는 우리가 하려는 일을 거룩하게 만듭니다. 십자 성호는 우리에게
축복을 주며, 어려움과 유혹에서 우리를 굳건하게 해 줍니다
교황청 신앙교리성 ‘신앙의 해’ 공식 추천 도서 《YOUCAT》
신앙 고백은 우리 삶의 고백이며 영적인 결단이어야 합니다 5
많은 지식인들은 서구의 열강들이 세계 곳
곳에 식민지를 점령하던 시기에, 먼저 총과 칼
을 앞세운 군대로 정복한 후 성경을 든 선교사
들이 들어가 기독교로 현지인들을 세뇌시킴으
로써, 약탈의 신민정치를 합법화하였다는 논
리를 앞세워 “기독교가 있는 곳에 전쟁이 있
다” 는 오류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멀리로는
11세기 말에서 2백여 년간 8차에 걸쳐 감행된
십자군전쟁으로부터, 가까이로는 동양의 파리
라고 불리던 베이루트를 초토화한 기독교인과
이슬람교도 사이의 내전과 여러 중동지역에서
벌어지는 종교분쟁들은 기독교적 오류의 지적
을 뒷받침하고 있는 역사적 사건들입니다.
이러한 전쟁과 분쟁을 합리화시키는 기독
교적 논리는 아이러니컬하게도 “칼을 주러 왔
다.” 는 성경의 말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나는 아
들이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
머니와 갈라서게 하려고 왔다. 집안 식구가 바
로 원수가 된다” (마태 10,34-36).
루카복음은 이 구절보다 훨씬 더 충격적입
니다.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
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
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루카 12.51).
열두 제자를 파견하면서 하신 주님의 이 말
씀은, ‘평화’ 와 ‘사랑’ 을 강조한 평소의 말씀과
는 정반대로 ‘전쟁(칼)’ 과 ‘분열’ 을 외치심으로
써 큰 오해를 불러일으킨 가장 위험한(?) 성경
구절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 성인은 “무엇보다도 먼저 알
아야 할 것은 성경의 어떤 예언(말씀)도 임의
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2베드
1,20)라고 말하며, 성경의 말씀을 인간의 잣대
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준엄하게 경
고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예언(말씀)은 인
간의 생각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성
령에 이끌려서 하느님께로부터 받아 전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붙잡히기 직전 베드로가 칼을 빼
어 종의 귀를 잘라버리자 “칼을 잡는 자는 모
두 칼로 망한다.” (마태 26,52)라고 하시며 고쳐
주신 것을 보면 주님께서 하신 “칼을 주러 왔
다.” 는 말씀은 감히 인간의 생각으로, 마음대
로 해석하면 절대로 안 되는 경구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계속)
사람을 죽이는 칼, 살리는 칼 (1)
작가 최인호 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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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믿음의 문을 열기 위하여
교구 소식 및 교회 알림 교육·피정·제 단체 모임·각 본당 알림
여름신앙학교 교리교사 연수 (곳: 교육원)
1차: 5. 11(토) 16시 ~ 12(주일) 16시
2차: 5. 18(토) 16시 ~ 19(주일) 16시
주제: 주님을, 만나요! 고백해요! 기념해요! 증언해요!
회비: 4만원(율동 동영상 CD, 교재비 포함)
http://youth.cccatholic.or.kr 참조
☎ 033-252-6062, 6064(Fax) 청소년국
제3회 공소어린이 초대의 날
5. 25(토) 9:30 ~ 26(주일) 19시
출발: 아침 9:30까지 교육원으로 집결
대상: 교구 내 공소 신자 어린이
소규모 본당 신자 어린이(초3-6학년)
선착순 70명, 참가비 무료
마감: 5. 7(화)까지 청소년국으로
☎ 033-252-6062, 6064(Fax) 청소년국
레지아 월례회
5. 5(주일) 14시, 말딩회관 2층
꾸르실료 월례회
5. 11(토) 16시, 말딩회관 2층
영동지역 은혜의 밤
5. 13(월) 19시, 솔올성당
주제: 능력의 주님
강사: 이란 제노베파 (마산교구 회장)
지도신부: 이상철 세례자요한
춘천성령쇄신봉사회 상설 기도회
매주 화요일 20:30, 애막골 소성당
21:30 미사 있습니다.
5/ 7 정혜숙 세레나 (수원교구 회장)
5/14 정운경 토마스 (원주교구 회장)
포콜라레 5월 모임
남녀성인: 5. 12(주일) 14시, 퇴계성당
여자 2젠: 5. 12(주일) 11시, 퇴계성당
3젠/4젠: 5. 12(주일) 14시, 퇴계성당
춘천 우리농 4~5월 직거래 장터
물품: 냉장육(한우,돈육), 두릅, 참나물
고사리, 곰취
4. 29(월) ~ 5. 11(토) 10-19시
말딩회관 1층 친환경농산물나눔터
장바구니 나눔: 생활공동체 외원 및 신규회원
☎ 033-255-3347 우리농 사무국
한삶의 집 자원봉사자 모집
학습지원(수학·사회), 차량
주 1회, 협의 후 결정합니다.
☎ 033-264-5011, 010-7570-5011
춘천지역 반장학교
5. 9일(목) 10시 말딩회관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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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방문 일정
5. 10(금) 10시 퇴계성당
16시 애막골성당
견진성사 일정
5. 12(주일) 10:30, 인제성당
지역별 '상설 고해소' 운영 시간
죽림동 주교좌 성당 상설 고해소
◇매주 목요일 15-18시, 19:30-21:00
영동지역 상설 고해소
◇매주 금요일 14-17시, 옥천동성당
영북지역 상설 고해소
◇매월 넷째 주 목요일 14-16시, 교동성당
서부지역 상설 고해소
◇매주 토요일 10-12시, 포천성당
모곡 피정의 집 상설 고해소
◇매주 금요일 10-16시
☎ 033-434-0695 모곡 피정의 집
'좋은 이웃' 상담실
상담내용:개인(불안, 우울, 대인관계 부적응
등), 부부, 청소년 아동상담 가족갈등 등
전화상담: 월~금 10:00-17:00
☎ 033-253-6006 좋은 이웃
사제 영명축일 축하드립니다!
5. 5(주일) 안젤로
김학배 신부 (겟세마니 피정의 집 원장)
수 도 회 성 소 모 임 안 내
수 도 회 일 시 장 소 문 의 기 타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도회 5. 12(주일) 14시 서울 종로구 구기동 010-2360-5649 mmyongsook@gmail.com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 5. 12(주일) 14시 서울 본원 02-3706-3233 성모님 이야기
예수 고난 수녀회 5. 12(주일) 춘천 수녀원 010-5014-9248 성소상담 언제나 환영

7. 깨끗한 피부 나라
스킨케어, 전신건강관리, 옥테라피
등·복부관리, 여드름, 아토피
☎ 033-655-5225, 010-9219-8695
최근녀 사라
사임당 한의원 강릉
중풍예방치료, 통증클리닉, 각종 여성질환
여원장 성심 진료, 매주 주일 진료
☎ 648-8075 (임당동성당-강릉 초교 사이)
안지선 데보라
수맥 흙(돌) 침대
불면증, 허리통증
임응승 신부 수맥지도
☎ 1588-5335
중 앙 학 원(수학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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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6-0057, 010-827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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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포장. 보관이사. 전문업체
항상 미소짓는 사람들, 그들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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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훈·김경옥 비르짓다
대영 종합 주방 그릇 도매
영업용, 가정용, 혼수용
그릇 전문 도매 / 주방 설비 전문
☎ 264-7776(춘천), 432-4776(홍천·연봉)
조대준 시몬·신은경 카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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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반 알 림
삼성산 성지 2박 3일 '사랑 대피정'
5. 10(금) 18시 ~ 12(주일) 15시
강사: 정중규 클라로 신부 외
☎ 02-874-6346, 5008, 010-5600-7403
제14회 대학생 필리핀 해외봉사&어학연수
1차: 6. 23(주일) 8주, 12주
2차: 8. 25(주일) 8주, 12주
기타: 캐나다, 호주 연계연수 가능
제21회 청소년 필리핀영어연수(4주) 모집
053-593-1273 대구 청소년수련원
원주교구 성령치유 대피정
6. 3(월) 9-18시, 원주 구곡성당
신상현 야고보 수사, 꽃동네 수도자 찬미단
☎ 033-458-9422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
5. 5(주일) 10시 미사로 시작
1부 10:00-11:30 미사
2부 10:30~ 바자회
3부 13:00-15:00 공연 및 나눔 잔치
의류, 생활용품, 주방용품, 재활용품
먹거리장터, 공연 및 노래자랑 준비
어린이날 기념으로 덤블링, 솜사탕, 아트
풍선을 무료로 나눠줍니다.
주최: 솔모루성당 빈첸시오회
☎ 031-541-9425 솔모루성당
스무숲성당 남자 사무원 계약직
또는 아르바이트 모집
조건: PC 한글 엑셀 및 회계처리 가능
1종 운전면허증 소지자
국가자격증 첨부
서류: 자필이력서, 자기소개서, 세례증명
서, 본당신부 추천서(타본당)
제출서류 후 본당 신부님과 면접
☎ 033-263-9750 스무숲성당
기도할 때 소심해지지 말고
자선을 베푸는 일을 소홀히 하지 마라.
집회 7,10
직장인 마이너스 통장
약정한도 내에서
언제든지 대출과 상환이 자유롭게
서류: 재직증명서, 소득금액증명원(연말정산용)
체크카드, 전자금융 신청시 우대금리
☎ 033-255-6742 춘천가톨릭 신협
세탁기와 탈수기 기증 받습니다
강원도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들을 위
해 사용할 세탁기와 탈수기를 기증받습
니다.
세탁기 15kg이상 5대 이상
탈수기 6kg이상 10대 이상
☎ 033-255-6602
강 원 도 청 소 년 수 련 관
성 골롬반 평신도선교사 관심자 모임
해외선교 5. 12(주일) 14-17시
성 골롬반 선교 센터 (성신여대 4번 출구)
☎ 010-5061-6722 www.columban.or.kr
몬띠노인요양원 어르신 모집
대상: 장기요양보험 1,2,3등급 어르신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 1693-2
운영주체: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
☎ 033-458-9422
제주 자연 피정
6. 10(월)~13(목), 6. 18(화)~21(금)
7. 21(주일)~24(수), 7. 27(토)~30(화)
8. 1(목)~4(주일), 8. 7(수)~10(금)
☎ 02-773-1455 성 이시돌 피정센터
청춘합창단 제2차 정기공연
5. 11(토) 15:30, 춘천문화예술회관
☎ 033-255-6742 춘천가톨릭신협
가톨릭푸름터 취업사관학교
미용자격증반 수강생 모집
교육기간: 6. 1 ~ 12. 31 (무료)
입소대상자: 20명
(만15세~24세 미만의 학교밖 위기 청소년)
교육내용: 미용(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http://cafe.daum.net/Cum
☎ 053-764-8536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 남녀 청년 피정
"그분이 너를 부르신다." (마르 10,46-52)
5. 12(주일) 10-16시, 서울관구 본원(방배동)
회비: 5,000원 / ☎ 010-5449-4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