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tartups in 13 Sentences
스타트업에 하고 싶은
13가지 이야기
From Paul Graham’s Essay
2. 스타트업 성공 방식은 단순하다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으면 된다
하지만 동업자, 경영전략 등
내부요인으로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
미국 유명 스타트업 육성 기관
Y-Combinator 창업자
Paul Graham의
제안은 참고할 만하다
http://www.ycombinator.com/
http://www.paulgraham.com/
10. 창출할 부를 사각형으로 상상한다면 한 축은 사용자 수, 다른 한 축
은 삶의 질 향상이다. 후자를 얼마나 잘 다룰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실제로 부의 크기는 후자의 제어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과학과 같이
정말 어려운 것은 답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찾는 것이다. 사
용자들이 원하는 새로운 것을 찾는 것이 어렵다. 사용자를 잘 알수록
발견할 확률이 높아진다. 성공한 창업자는 필요한 것을 만들어 낸다.
11. Better to Make a Few Users Love You than a Lot Ambivalent
애증이 엇갈리는 다수보다 애정 있는 소수가 낫다.
12. 다수의 사랑을 받으면 이상적이겠지만 단번에 기대할 수 없다.
초기에 일부 잠재 사용자 모든 요구 또는 모든 잠재 사용자의 일부
요구에 맞출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전자인 사용자 확대가 만족도
확대보다 쉽다. 또 자신을 속이는 것은 어렵다. 85% 수준의 만족도?
70%나 10%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사용자가 몇 명인지는 금방 알 수 있다.
14. 고객은 잘못 취급받는데 익숙하다. 대부분 회사는 끔찍한 서비스와
거리를 둔 독점 흉내를 낸다. 이런 경험이 무의식적으로 아이디어의
가능성을 제한한다. 단순히 좋은 것이 아닌 놀랍도록 좋은 고객
서비스를 노력하라. 고객을 행복하게 만들면 고객은 압도당한다.
창업 초기 취약한 상태에서 규모를 불식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라
16. 뭔가를 측정한다는 것은 그것을 향상시키는 묘한 경향이 있다. 이런
사실을 Joe Kraus에게 배웠다. 사용자 수를 늘리려면 벽에 매일 사
용자 수를 그려라. 수치가 올라가면 기쁘고 줄어들면 실망하게 된다.
올라가면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된다. 무엇을 측정할 것인지 유의하라.
24. 돈이 고갈되면 즉시 사망이지만 보다 근본적인 요인은 조언에도
귀를 막는 멍청한 사람 또는 똑똑하지만 사기를 잃은 사람이
운영하기 때문이다. 스타트업을 하려면 정신력이 강해야 한다.
무거운 상자를 들려면 무릎을 구부려야 한다. 이런 사실을 알고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28. Viaweb을 통해 얻은 교훈은 희망을 높게 설정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20여 회 딜이 실패했다. 처음 10번 후는 무시해야 할 소음 정도로
여기게 되었다. 딜 성사를 전제로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것은 무모한
짓이다. 인수와 합병은 기회도 가능성도 적다.
29. 저자에게 한 가지만을 고르라고 한다면?
사용자를 이해하라. 그것이 열쇠다.
스타트업의 본질은 부의 창출이다. 통제할 수 있는 가장 큰 변수는
사용자의 삶의 질 개선, 가장 어려운 부분은 그들을 위해 무엇을 만
들어야 하는 가이다. 무엇을 만들지 알았다면 노력만하면 된다.
사용자 이해가 본 내용의 절반에 해당한다. 빨리 출시하여 사용자를
이해해가며 아이디어를 발전 시켜야 한다. 이해는 소수의 사람을 진심
으로 행복하게 만드는 무엇인가를 만들도록 인도한다. 놀랍도록 좋은
고객 서비스의 중요한 이유는 사용자 이해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사용자를 이해하면 사기도 유지할 수 있다. 주변이 모두 망가질지라도
단 10명의 사용자가 지속할 힘을 줄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