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길라잡이 20111105

2. 여는 글 지금 필요한 건 ‘나눔’ 2년 뒤면 인천여성회가 창립한 지도 10년차가 됩니다. 결코 적지 않은 시 간입니다. 적지 않은 시간만큼 인천여성회는 참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해왔습니다. 회원들의 연령과 처지, 조건들도 다양해졌습니다. 다양한 활동, 다양한 회원들의 경험, 거기에 먹고사는 ‘생존’의 문제가 어 느 때보다도 중요한 문제가 되어버린 사회경제적 환경은 우리들에게 새로운 활동방식, 새로운 도전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어떤 마을 회원들은 반찬을 만들 어 이웃과 나누는 찬반공동체를 시도해 보기도 하고, 또 어떤 마을에서는 지역 여성들의 생산품들을 유동하는 가게를 고민하기도 합니다. 20대 비혼 회원들 은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경제공동체를 꿈꿔보기도 합니다. 어쩌면 우리가 모 르는 더 많은 실험과 도전들이 우리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여성들이 자기 삶의 주인이 되고, 그 힘으로 자신을 바꾸고 마을을 바꾸고 지역과 사회를 바꾸는 것이 인천여성회의 사명이라 할 때, 여성들의 경제적 자 립은 정치적 주체로 서는 것만큼이나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하기에 많은 회 원들이, 많은 소모임들이 이에 대해 고민하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실험과 도전 을 해보기도 한 것이겠지요. 그러나 그런 실험과 도전이 각기 따로 떨어져 있으면 큰 힘을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각자의 시행착오와 성취가 각자의 경험으로만 남아서는 우리들 앞 에 놓인 무수한 어려움을 넘기 어렵습니다. 특히 이 사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도이기에 어느 때보다도 머리를 맞대고 서로의 고민과 경험을 나누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런 문제의식으로 오늘 이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앞서 고민하고 시도했던 이들이 준비한 몇 개의 강의가 있습니다만, 거기에 딱 떨어지는 정답이 들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이들이 이 자리를 통해 서로 의 문제의식과 상상을 나눌 때 전혀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다는 믿음만은 확 실합니다. 혼자 꾸는 꿈은 꿈일 뿐이지만 여럿이 함께 꾸면 그 꿈은 현실이 된다는 말을 믿습니다. 2011. 11. 5. 인천여성회 여성경제공동체 연구모임 2 여성의 자립과 대안사회를 만드는 사회적기업 길라잡이

3. CONTENTS 여는 글 2 지금 필요한 건 ‘나눔’ 여는 강의 4 사회적기업이란 무엇인가 사례발표① 15 하고픈 일 하며 먹고살기 : 사회적기업을 준비하며 사례발표② 19 마을에서 함께살기 : 마을기업을 운영하며 참고자료 28 여성일자리 공동체 사례 사회적기업 관련 도서 사회적기업 관련 영상물 사회적기업 관련 정보를 알 수 있는 소식지 사회적기업 관련 웹사이트 사회적기업 지원기관 연락처 차례 3

4. 여는 강의 4 여성의 자립과 대안사회를 만드는 사회적기업 길라잡이

5. 사회적기업이란 무엇인가 5

15. 사례발표 ① 하고픈 일 하며 먹고살기 : 사회적기업을 준비하며 최주영 인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1. 먹고살자 언제부터인가 인천 곳곳에서 <사회적 기업>이라는 말이 붐처럼 일어나기 시작했다. 제각각 사람들의 고민은 다양하겠지만 그 중 가장 큰 이유가 ‘먹고살기’ 위함이라는 것을 부정하기는 어 렵다. 1998년 가을, 처음 시민사회단체 상근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시민사회단체에는 ‘상근비’가 없는 경우가 허다했다. 내가 속한 단체도 마찬가지였다. 하여 모든 상근자들이 출근시간은 있으되 퇴근시간은 없는 상근 활동을 하면서 짬짬이 아르바이트를 해야만 했다. 사실 그조차도 활동하는 시간과 조절이 어려우면 아르바이 트를 포기해야 했다. 그 당시엔 그런 것이 당연했고 불만도 없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었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회원들의 회비로 상근자의 활동비를 책임진다”는 개념이 생겨났고 조금씩 활동 비가 만들어졌다. 새로운 단체들도 많이 생겨 ‘월급’을 받는 단체도 많아졌다. 하지만 무보수 상근활동을 하는 사람이 존재하고, 상근 활동가는 여전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이다. 그러다보니 단체 활동가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펼치며 사는 사람들 임에도 자칫 ‘희생하는 사람’으로 보이기도 하고 또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다 보니 스스로 위축되기도 한다. 그런 단체 활동가들을 보는 새로운 회원들은 ‘내가 속한 단체는 너무 좋지만 기존의 활동가들처럼은 못 산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는 이런 현상들이 안타까웠다. 문제의 해결점을 찾고 싶었다. 특히나 인천여성영화제를 진행하면서 최저생계비만 보장되어도 영화제로 먹고 살고 싶다는 20대 청춘들 과 만나게 되었다. 개인적 성공이나 경제적 부유함보다 더불어 같이 잘사는 세상 만들며 살고 싶다는 청춘 들을 만났지만, 안타깝게도 함께 꿈만 꾸다 그냥 멀어졌다. 아무리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다고 해도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서 그저 꿈만 쫒자고 할 수는 없었다. 이것은 단지 인천여성영화제만의 고민은 아니었다. 어떤 단체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성장시키는 활동을 할 때, 상근활동가들이 먹고사는 문제는 활 동 자체에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최소한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수 년 동안 내 머리를 지끈거리게 한 고민이었다. 2. 사회적 기업? 2008년 늦가을 어느 날.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을 꿈꾸다”라는 제목의 웹메일이 눈에 들어왔다. 하고픈 일 하며 먹고살기 : 사회적기업을 준비하며 15

16. 사례발표 ① 당시에 인천어린이도서관협의회에서 ‘일자리창출사업’이 진행되고 있기는 했지만 ‘사회적 기업’에 대해서 는 그다지 잘 알고 있지 못했다. 우선 ‘경영’에 대해 좀 배울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그 강좌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결코 사회적기업을 만들 생 각은 없었다. 일주일에 2회씩 꼬박 두 달 동안 18강, 총 54시간의 교육이 진행됐다. 진행주체는 <사회적기업 노리단> 이었다. 매번의 교육 진행이 감동이었다. 교육장에 들어서면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아늑한 조명에 테이 블마다 촛불도 켜져 있고 매시간 다양한 간식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교육기획도 현 제도의 ‘인증’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만들고자 하는 기업을 어떻게 운영해 나갈 것인가?”에 더 중심을 두었다. 아무래도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의 경우 기존의 문화단체, 예술가 모임 등에서 관심을 갖다보니 제조업을 중심으로 하는 다른 사 회적기업 아카데미와는 분위기가 달랐다. 그 교육을 들으며 내 안에 “사회적 기업”에 대한 개념이 잡히고 그에 대한 상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가지고 있던 인식이 깨진 첫 번째는, 지금 생각하면 우습지만 “사회적기업”은 내가 알고 있던 “기 업”의 형태로만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즉, 기존의 시민단체, 협동조합 등도 “사회적기업”의 범주 안에 들어간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사회적기업의 개념에 대해서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면 돈벌이와 멀리해야 하고, 돈을 벌려면 사 회정의 따위와는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이분법적인 틀을 해체하고 통합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며, 시장에서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한다”라고 정의했다. 단순하게 정리하자면 ‘기업’이 중심이 아니라 ‘사회적’에 더욱 중심을 두는 개념이라는 것이었고, 지금 한국사회에서 진행되는 ‘인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떠한 ‘사회적 가치’를 가지느냐가 중요하다는 인식을 하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 사회적기업의 경우 본래 개념이 확립되기 전에 인증 절차가 먼저 생겨, 많은 사회적기업이 노 동부의 ‘인증’에 맞추어 고민을 하게 되는 기형적인 현상이 보편적 양상으로 굳어졌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 다.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며 시장 경제 속에서 살아가기’는 내가 고민하는 지점과 맞닿아 있었다. 하지만 사회적기업이 새로운 패러다임이긴 하지만 여전히 시장 안에만 존재 한다는 점, 마치 사회적기업으로 세상을 다 바꿀 수 있는 것처럼 이야기 되는 점에서는 고개가 갸웃거려지고 사회적기업을 받아들일 때 좀 더 고민 해야하는 점이 남아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실제로 교육을 받으며 다양한 사례를 듣는 동안 나의 뇌리에 남는 것은 여러 가지의 조직운영 방법이었 다. 물론 해답은 없었다. 다양한 사례만큼이나 조직운영을 하는 방식도 다양했다. 하지만 모든 곳에서 강조 하는 것은 직원교육의 중요성과 직원들의 의견수렴 구조를 잘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모두가 한결같이 각 기관의 추구하는 가치를 모든 직원이 함께 인식하고 실천하는 것이 사회적기업을 사회적기업답게 만드는 길이라 이야기 했다. 교육을 준비한 <노리단>의 김종휘 대표에게 “교육 내용도 좋았지만 교육을 받는 분위 기 자체가 감동이었다”고 이야기 하자, 김대표는 “실무자에게 교육생들이 ‘감동’받을 수 있게 준비하자고 요 구한 것밖에 없다”고 이야기 했다. 직원에게 어떤 교육을 하고 어떻게 활동하도록 도와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대목이었다. 3. 도전하고 실패하다 교육을 받으면서 사회적기업 인증에 도전해 보고 싶어졌다. 영화제를 4회 정도 했으니 할 수 있을 것 16 여성의 자립과 대안사회를 만드는 사회적기업 길라잡이

17. 같았다.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으면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해 인건비 지원이 된다고 하니 영화제를 상시 적으로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우선 인천여성영화제를 중심으로 사업을 짜고 인증을 받으려면 수익구조가 있어야 하니 영상제작교육과 영상제작을 함께 사업의 내용으로 넣었다. 어떻게든 관계되는 곳들을 찾아 협약서도 받았다. 관련기관에서 컨설팅도 받았다. 우리가 하는 활동이 기본적으로 공익적이니 수익구조를 잘 보여줄 수 있도록 기획서를 쓰 라고 했다. 당시 인증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지원이 없는 상태에서도 기업을 유지할 수 있을 만큼의 수익을 낼 수 있는가?”였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수익을 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보니 영상제작과 영상교 육에 치중되고 정작 사회적기업을 고민하게 했던 출발점인 영화제는 축소되었다. 그래도 ‘당장은 방법이 없 으니 기획안을 제출해보자’는 마음으로 지원서를 냈다. 그리고 탈락했다. 컨설팅해준 곳에서도 도대체 왜 탈락했는지 의아해하기도 했고 인천시가 사회적기업에 대한 생각이 뭔 가 다른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했다. 당시에는 ‘이렇게 좋은 아이템을 왜 탈락시키는 거야?’라며 억울해 했 지만, 돌아보면 무엇보다도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이 뚜렷하지 못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내 머릿속에도 영화제와 영상교육, 영상제작이 어떻게 함께 돌아가야 하는지 모호했고 자신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시간이 지나 마음을 가라앉힌 후 다시 생각했다. ‘사회적기업 인증을 다시 시도하는 게 맞을까?’ 그때 내린 결론이 ‘지금은 아니다.’였다. 첫째, 사업을 추진하는 내 머릿속에서조차 ‘무엇을 위해 어떻게 하겠다’는 구체적인 상이 뚜렷하지 않았 다. 둘째, 사회적기업을 만들고 그 속에서 일할 주체가 명확하지 않았다. 셋째, 단순하게 ‘인증’에만 초점을 맞추다보니 서류준비에 매몰되어 사회적기업을 만들고자 하는 목표를 사람들(실제 사업이 진행될 때 도움을 받아야 할)과 공유하지 못하고 있었다. 아쉬웠지만 야심찬 첫 번째 도전은 실패로 끝났다. 4. 그리고, 다시 재도전! 사회적기업 인증과는 상관없이 상상하며 기획했던 일들을 실제로 진행해보기 시작했다. 2009년 처음으로 직접 영상제작교육을 시작했고 2010년 개별적이기는 하지만 영상을 제작해서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 2011년 ‘찾아가는 상영회’를 시작하며 7월 영화제 기간뿐 아니라 1년에 걸친 영화제의 상시 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2012년에는 영화를 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관객들이 함께 이야기 나 눌 수 있도록 돕는 ‘영화감상 길라잡이 교육’을 시작하려 한다. <인천여성영화제>는 ‘영상’으로 ‘소통’하기 위한 세 가지 축을 형성했다. 첫 번째는 영상제작과 교육이다. 여성들이 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생각을 정리하 고 이야기함으로써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한다. 이것은 지금껏 말하기와 서사의 주체가 아닌 객체에 머물 러야 했던 여성들이 스스로 말하고 스스로 자신의 서사를 써가는, 매우 역동적인 운동의 과정이다. 영상제작 교육은 이를 위한 밑바탕이 된다. 두 번째는 작품상영이다. 여성들이 제작한(혹은 여성들의 삶을 다룬) 작품을 상영하고 많은 사람과 공유 하는 과정은 ‘사적인 일’이라고 치부되어 혼자 고민하던 일들을 함께 공감함으로써 사회가 함께 해결해가야 할 구조적인 문제로 받아들이게 한다. 작품을 상영하는 것은 다른 여성들의 삶을 듣는 과정이며 영상으로 하고픈 일 하며 먹고살기 : 사회적기업을 준비하며 17

18. 사례발표 ① 소통하는 기본이 된다. 세 번째는 이야기 나눔이다. 작품을 상영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작품을 상영하고 난 후에 관객 들이 느낀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 것은 각자의 느낌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주며 삶의 이야기 를 풍부하게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연다. 여기서 대단한 이론이나 사회문제 해결의 방법이 나오진 않겠 지만, 일상과 감성으로부터 터져 나오는 다양한 이야기야말로 변화의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다. 이제 <인천여성영화제>를 통해 무엇을 하겠다는 것이 뚜렷해졌다. 인천여성영화제는 ‘영상으로 소통하고, 소통을 통해 더 나은 변화를 꿈꾸는’ 활동을 하는 단체다. 영상제 작교육을 진행하고 영상제작을 한다. 찾아가는 상영회를 진행하고 이를 진행할 길라잡이를 양성한다. 그리고 1년 사업을 하나로 모으는 인천여성영화제를 진행한다. 이로써 이전에 사회적기업 인증을 포기했던 이유 중 첫 번째 이유, 즉 ‘인천여성영화제를 통해 무엇을 하려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찾게 되었다. 아직 탄탄한 시스템을 갖추지는 못했지만, 지금은 <인천여성영화제>를 사회적기업으로 만들어 여성들이 만드는 사회적기업의 모델을 세워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였다. 또 서류준비로만 바빴던 3년 전과 다르게 사회적기업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과 함께 현재의 준비정도를 시험해보고 도전해볼 수 있는 장도 만들어졌 다. 그래서 다시 사회적기업에 재도전하려 한다. 5. 하고픈 일 하며 먹고살자 “여러분이 사랑하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일은 인생에서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진정한 만족감을 얻는 유일한 방법은 가치 있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치 있는 일을 하는 유일한 방법은 자기 일을 사랑 하는 것입니다. 아직 그런 일을 찾지 못했다면 계속 둘러보세요. 포기하면 안 됩니다.” 얼마 전 타계한 애플 의 CEO 스티브 잡스가 한 이야기다. 그는 제품을 팔지 않았고 더 나은 미래에 대한 꿈을 팔았다고 한다. 처음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을 때는 막연하기만 했다. 우리사회의 교육은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일’ 을 찾도록 돕지 않았다. 지금껏 내가 무엇을 하면 잘할 수 있는지 돌아보지도 못하고 살았는데 갑자기 “즐 거운 일을 하고 사세요! 무슨 일을 하면 즐거우세요?”라는 질문을 받게 되면 오히려 당황스럽고 내가 헛살 았나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조금 간단하게 생각해본다면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는 일은 의외로 쉬울 수도 있다. 이때 지금 사회에서 금전으로 환산될 수 있는 일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세상이 말하는 ‘직업’으로 고민하다 보면 함정에 빠진다. 우리는 이 사회의 패러다임을 바꾸려고 하는 사람들이다. 수다를 떠는 것을 좋아할 수도 있고 책을 읽 는 것을 좋아할 수도 있다. 그냥 나를 행복하게 하는 순간이 어떤 것인지를 찾아내면 된다. 그리고 그것이 내가 사는 사회 속에서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연결시키는 과정을 밟는다면 내가 즐기며 할 수 있는 일 을 찾을 수도 혹은 창조할 수도 있다. 사회적기업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들으며 우려되는 것은 본인이 즐기지 못할 일을 ‘사회적으로 필요해서’ 혹은 ‘지원이 가능할 것 같아서’ 시작하는 것이었다. 누가 뭐라 해도 사회적기업을 만드는 일은 내가 즐기며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사는 것이다. 18 여성의 자립과 대안사회를 만드는 사회적기업 길라잡이

19. 사례발표 ② 마을에서 함께살기 : 마을기업을 운영하며 오미숙 아름드리 돌보미센터 센터장 1. 아름드리 마을기업 방과후교실 운영 실제 1) 2011년 지자체 마을기업 관련 타임스케줄 마을기업 사업공모 및 신청 접수 공모기간 : ‘11. 1. 31(월) ~ 2. 11(금) 시군구 * 심사위원회 구성 신청단체에 대한 현지조사 및 심사 선정단체 시도에 추천 ‘11. 2. 25(금) 시도에서 심사위원회 구성, 사업단체 최종 선정 시도 선정단체 행안부 통보 ‘11. 3. 4(금) * 심사위원회 구성 행안부-시도 선정된 마을기업 현장점검 ‘11.3월 사업시행 약정체결 및 사업수행 ‘11.3~’12.2 시군구-사업수행단체 매월 현지점검 및 관리카드 제출 익월 10일 이내 시군구 마을기업 마을기업 중간, 최종 실적보고서 제출 중간보고서 : ‘11. 9월, 최종보고서 : ’12. 3 올해는 공모 일정이 좀 빨라진 듯하다. 이미 마감된 곳도 있는 것 같다. 2) 지자체가 권장하는 마을기업 아이템 영역 □ 지역자원 활용형 공동체사업 ○ 지역특산품 자연자원 활용사업 마을에서 함께살기 : 마을기업을 운영하며 19

20. 사례발표 ② - 지역관광, 농촌체험, 전통공예 등 지역특화 아이템 발굴 추진 - 지역자원 및 특화브랜드 개발 홍보 등 커뮤니티 마케팅 추진 예시) 전북 완주 ‘건강밥상’ 1000꾸러미 사업, 월 1억 매출, 도시 회원수 1,249명 ○ 재래시장 상가 활성화사업 - 구도심 및 재래시장 상가의 수익사업 모형 개발을 통해 해체위기의 지역상권 복원 및 안정적 일자리 창출 예시) 강원 동해 ‘동해 중앙시장 배송센터’ 설치 ○ 공공부문 위탁사업 - 지역축제, 공원관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학교급식 등을 지역주민 주도의 비즈니스로 확대 활용 □ 친환경 녹색에너지 공동체사업 ○ 쓰레기 폐기물 처리 및 자원재활용 사업 - 음식쓰레기, 폐자원(헌옷, 폐금속, 폐식용유, 장난감 등) 재활용 등 친환경 녹색사업발굴 추진 예시) 경기 하남시 폐장난감 및 어린이 도서 재활용 ‘하남장난감 도서관’ 운영 ○ 태양열 자전거활용 등 녹색에너지 실천사업 - 녹색성장 자연에너지 및 자전거이용 활성화 등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생활 속에서 실천 예시) 제주 화순리 주민회 ‘번내태양광발전주식회사’ 운영 □ 생활지원 복지형 공동체사업 ○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사업 -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에 대한 복지 간병 등 사업 발굴 추진 - 저출산 고령화시대를 맞아 방과후 아이 돌보미사업 등 중점추진 예시) 경기 오산 ‘뷰티풀 휴 세탁소’, 정신지체 장애자 일자리(6개) 창출 ○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 다문화가족이 직접 주체로서 참여할 수 있는 사업 집중 추진 예시) 경남 하동 이민여성 9명 참여, ‘한구자리 채울’ 다문화 음식점 운영, 통번역, 이주여성 정착 지원 대상사업은 단순 예시사항이다. 자치단체 특성에 가장 적합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야 한다. 마을기업 공모사업에 관심 있는 공동체의 경우 각 구별 담당 공무원에게 마을기업추진지침 또는 육성지침 문서를 메 일로 요구하여 자세히 읽고 사업계획 내용을 구상하면 도움이 된다. 3) 아름드리에서 진행된 일정 * 마을기업 공모사업에 참여 하게 된 동기 아름드리가 마을기업 공모사업에 참여하게 된 주 목적은 회비수입으로는 운영이 절대 불가능하기 때문 에, 새로운 활로 모색으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핵심멤버들의 일자리도 만들고 아이들도 잘 보호하고 가르치자 는 취지에서 논의되고 신청하게 되었다. 2011년 1월 마을기업 공모사업 공고 뜨자마자 아름드리 운영위에 안건을 상정하고 토론을 시작했다. 운 영위 구성원들과 함께 아름드리사업 운영의 지속성을 보장하기 위해서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이 20 여성의 자립과 대안사회를 만드는 사회적기업 길라잡이

21. 무얼까 토론하면서 마을기업 육성영역 중 하나인 아이들 돌보미사업 분야와 관련해서 우리가 잘할 수 있다 는 내용으로 의견 모아져 사업계획서를 작성했다. * 공고마감까지 사업아이템 토론 마을기업 사업 아이템을 논의하고 고민할 때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것,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를 잘 파악하고, 마을기업 지침서에 중점 육성사업에 대한 것도 잘 참고해서 사업 아이템을 고민해야 선정 가능성이 높다. * 사업신청서 예산안 짤 때 주의점 각 구별로 차이가 있는 듯하나 예산안 작성 시 자산축적개념의 예산은 부평구의 경우 지원하지 않았다. 대신 소모성 경비는 거의 대부분 지원예산에 포함되었다. 자산 축적개념의 예산이라 함은 시설투자비라든가 집기 구입비 같은 것을 말하며 소모성 경비는 인건비, 임대료, 프로그램운영비, 강사료 지급 등 축적되지 않 고 소모되어 쓰이는 경비를 의미한다. 예산안 구성을 지자체가 원하는 방향에서 벗어나게 짰다면 선정 이후 에도 예산안 편성 수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가능하면 자산축적 경비와 소모성 경비는 구분해서 예산안을 짜야지 나중에 머리 아프지 않을 것이다. * 선정, 예산 지원, 사업시작 3월 말에 선정발표가 되고 4월부터 예산이 지원되면서 마을기업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사업아이 템이 아이들 교육과 관련한 내용이다 보니 운영위에서 격주로 교육관련 서적을 선정하여 공부하는 것과 방 과후교실 운영규칙, 수업내용 짜기, 주 상근업무와 보조 상근업무 역할 분담 등 운영에 필요한 모든 내용들 을 운영위 때마다 안건으로 올려 토론을 진행했다. 비슷한 사업으로 운영되는 공부방을 견학해 운영철학, 운영내용 등을 들으면서 우리 안에 채워지지 않 은 내용을 배우는 과정도 있었다. * 정관 작성, 사업자등록 과정 예산이 지원되는 초에는 사업을 집행하기에 바빠서 사업자등록 하는 과정을 생각을 못했는데 기업이라 는 성격 때문에 고용하는 모든 인원에 대한 4대보험 처리를 하려면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어야 했다. 사업자 등록을 하려면 정관과 총회회의록, 총회참석자 서명지, 직인, 임대차계약서를 챙겨서 세무서에 신고해야 한 다. 아름드리는 대표자와 실무책임자가 사업성격이 비슷한 곳의 정관을 수집, 참고하여 정관의 초안을 작성 한 후 운영위 토론을 통해 수정작업을 진행했다. 다 작성된 정관은 컨설팅 기관에서 향후 사회적기업 등록 까지 고려해 검토, 수정작업을 도와주고 있다. 정관작성 토론은 마을기업을 책임지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토론해야 사업의 성격이나 사업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어떤 의무와 권리를 갖는지 등에 대한 내용을 이해함으로서 주인의식을 갖고 참여하게 된다. 그리고 대표자를 선임할 때 임대차 계약자와 일치하게 세우는 것, 실제 사업의 모든 구상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 이중부담을 갖더라도 대표로 나서는 것이 적합하다. 현재 아름드리의 경우 사업자등록 시 대표자 명의와 임대차계약서 대표자 명의가 서로 달라서 나중에 대표자 명의변경을 하는 등 팔다리가 고생을 했다. 4) 마을기업 운영일지 마을에서 함께살기 : 마을기업을 운영하며 21

22. 사례발표 ② 2월 구청에서 마을기업 공모한다는 정보를 접하고 도서관 엄마들과 마을기업 아이템 토론 보육교사, 사회복지, 아동심리 등을 공부하는 도서관 운영위 엄마들이 잘할 수 있는 내용으로 저 학년 아이들 돌보미센터 운영내용을 사업아이템으로 잡으면 좋겠다는 의견으로 모아짐. 2월 마지막주 마을기업 문서작성 완료. 3월 구청 마을기업선정 됨. 교육관련 도서 선정하여 공부함. 연수구 늘푸른공부방 견학. 방과후교실 운영할 공간 리모델링(운영위원 중 500만원 대출해 주심) 4월 구청 지원금 지급 받음, 4월 첫 주부터 도서관 운영위 아이들 중심으로 모아서 방과후교실 프로 그램 운영. 7월 대표로 등록한 엄마와 함께 타 단체 정관 모아서 아름드리 마을기업 정관 토론 진행. 8월 중구청 출산관련 사회적기업 정관과 어울누리 마을기업 정관 참고하여 아름드리 정관 작성 후 컨설팅 기관 자문의뢰. 9월 아름드리 운영위에 컨설팅 기관 자문받은 내용의 정관토론 진행. 정관을 구성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토론하는 것은 꼭 필요함. 북인천세무서 아름드리 품앗이교육센터 정관, 발기인 회의록, 서명지, 기관 직인 지참. 법인으로 보는 단체 등록하면서 수익사업 한다고 얘기하고 사업자등록증 발급받는 작업이 필요. 공인인증서 신청 서류 프린트해서 준비해 놓으면 우체국에서 찾으러옴. 인증서 괄호 3가지가 (국세청e세로, 4대보험 포털사이트, 국세청 홈텍스)를 공용으로 쓸 수 있는 공인인증서인지 확인 하고 구매해야 함. 공인인증서 다운받아 국세청e세로, 4대보험 포털사이트, 국세청 홈텍스 각각 가입함. 매주 정기적으로 운영위를 진행하면서 재정보고, 사업진행평가 진행 중. 5) 평가지점 *사업진행의 애로점 사업을 시작할 때 공동체 구성원들이 이 사업에 소외되거나 무관심하게 대하는 구성원이 발생하지 않도 록 특정인에게 업무하중이 가지 않고 구성원마다 역할 분담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사업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는 중. 아이들 교육과 더불어 수익 을 발생시켜 일자리 창출을 해야 하는 목적도 함께 달성해야 하기 때문에 이용자의 교육비 등을 고려하면 학원운영을 하는 형태와 차이점이 모호하다는 지적을 받음과 동시에 현재는 애초 사업취지(직장여성들의 저 학년 아이들 돌보미사업)에 맞는 수요자 발생이 아닌 도서관에서 좋은 문화센터 교육을 선택해 수업하는 것 처럼 운영되는 것 같아 운영위 안에서 이에 대한 평가가 진행 중이다. ‘함께 크는 아이, 공동육아’라는 책을 읽고 내년도 운영방향을 구상하고 있다. 방과후교실 돌보미센터를 운영하면서 우여곡절이 많았고 앞으로도 많겠지만, 마을기업 2년차까지는 다 양한 실험을 통해 가장 이상적인 운영시스템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계속 고민해야할 것 같다. 22 여성의 자립과 대안사회를 만드는 사회적기업 길라잡이

23. * 사업의 긍정성 이미 학교에서 진행되는 방과후교실이 있어서 다소 어려운 점이 있다. 그러나 학교 방과후교실이 주로 는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 대상으로 운영되는 한계가 있어 직장맘이나 상가를 운영하는 엄마들의 자녀들이 돌보미센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홍보방안을 잘 짜내는 것이 중요하다. 6) 아름드리 신청서 제출 내용 요약 서식 1】 사 업 명 책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심돌보미센터 구분 신규 - 우리아이 안심돌보미센터는 아래의 세가지 활동영역에서 수익창출을 통한 지역에 경력 단절여성의 일자리를 만들어 냄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에 기여하고자 한다. - 하교 후 돌보아줄 성인이 없는 지역상인과 직장여성들의 아동을 위하여 가정의 역할을 보완할 수 있는 질좋은 돌보미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수익 창출을 통한 마을에 경력단절여 성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 야간탁아를 운영하여 직장여성들이 안정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사업목적 수익창출을 통한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 지역에 전문테마체험학습, 숲체험학습 해설사와 함께하는 놀토테마기행 프로그램 운영 을 수익창출을 통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에게는 성장기 다양 한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하교 후 부모의 돌봄노동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을 접할 수 있 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 지역에 엄마들이 아이들을 공동으로 책임지고자 하는 교육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사업기간 2011.3 ~ 12월 사업대상지역 인천광역시 부평구 일신동 108-18 2층 ○ 직장여성들과 상인 자녀들의 방과후 돌보미센터(1~6시)운영을 통한 수익창출 ○ 야간탁아 운영(6~9시)을 통한 수익창출 ○ 전문테마체험학습, 숲체험학습 해설사와 떠나는 월2회 놀토테마체험학습기행과 숲기 사업내용 행을 통한 수익창출 ○ 문화를 매개로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음악, 미술교실) ○ 책을 통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독서토론, 역사토론, 자기주도학습) ○ 숙제를 꼼꼼히 챙기고, 건강한 육체를 갖게 하기 위한 야외활동 교육 주요 참여인원 대표자 1인 외 8명 및 구성원 ○ 수익창출을 통한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지역여성 일자리 창출 효과 기대효과 ○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고 교육할 수 있는 공간확보 마을에서 함께살기 : 마을기업을 운영하며 23

24. 사례발표 ② ○ 방과후 아동을 일정한 공간에서 안전하게 보호함으로서 아이들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 을 가져다 줄 것이다. ○ 다양한 학습 및 체험프로그램으로써 성장기 아동발달에 필요한 신체적, 교육적, 정서 적 욕구를 충족 시켜줄 것이다. ○ 인성과 리더쉽 양성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부모교육공동체가 형성되어 마을에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내는데 기여 할 것이다. 위와 같이 『마을기업』육성 사업을 신청합니다. 첨부서류 : 1. 사업계획서 1부/ 2. 단체현황(회원명부) 1부 2011년 2월 11 일 신청자(단체대표자) : 김 자 애 (인 또는 서명) 부평구청장 귀하 【서식 2】 마을기업 사업계획서 1. 신청사업명 : 책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심돌보미센터 2. 필요성 및 배경 요즘처럼 아동성폭력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은 현실에서 동네에서 상가를 운영하거나 직장을 다니는 여성들 은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곳이 마땅치 않다.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경우 무료로 운영하는 공부방이라도 의존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들의 경우 시간 시간을 쪼개어 학원으로 돌려야하는 상황이다. 직장을 다니고, 상가에 매여 장사를 해야 하는 엄마들에게 저학년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교육공간 이 필요하다. 또한 교육서비스를 주고받는 관계가 형식적인 관계가 아닌 정서적으로 엄마에게서 느낄 수 있 는 따뜻한 돌봄서비스를 할 수 있는 교육공간, 그리고 학업성적 향상 뿐만 아니라 인성과 감성을 키워줄 동 시에 키워줄 교육공간의 필요성으로 마을에 우리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보미센터가 필요하다. 3. 사업개요 사 업 명 : 책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심돌보미센터 사업장위치 : 인천광역시 부평구 일신동 108-18 2층 추진주체 : 아름드리어린이도서관 품앗이교육공동체 구성원 사업내용 : - 직장여성들과 상인 자녀들의 방과후 돌보미센터(1~6시)운영을 24 여성의 자립과 대안사회를 만드는 사회적기업 길라잡이

25. 통한 수익창출 - 야간탁아 운영(6~9시)을 통한 수익창출 - 전문테마체험학습, 숲체험학습 해설사와 떠나는 월2회 놀토테마체험학습기행과 숲기행을 통한 수익창출 - 문화를 매개로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음악, 미술교실) - 책을 통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독서토론, 역사토론, 자기주도학습) - 숙제를 꼼꼼히 챙기고, 건강한 육체를 갖게하기 위한 야외활동 교육 소요예산액 : 77,952천원 (자부담: 30,340천원 ) 지역 일자리 창출 수 : 10명 4. 세부사업 추진계획 세부사업 추진계획 1) 준비단계(2011.3월) 1주- 운영체계와 운영지침 확립, 홍보자료 기획회의 (회의시스템, 사업책임전담, 연구모임, 구체적 홍보활동 계획짜기 등) 2주- 홍보자료 완성 3주- 어린이도서관 이용학부모, 상가 홍보활동 4주- 1학년 입학생학부모 및 어린이집 집중 홍보 2) 진입단계 (2011. 4~8월) - 서비스 이용자 단계적 모집 - 방과후 교육센터 (상반기 5명이상) - 야간탁아( 파트타임 이용자는 수시모집, 월고정이용자 2명이상) - 놀토테마학습 참여자 (10명이상) 확보 - 수익창출을 통한 일자리 창출 3) 실전단계 (2011. 9월~2월) - 추가 모집기 - 방과후 교육센터 (하반기 10명이상) - 야간탁아( 파트타임 이용자는 수시모집, 월고정이용자 5명이상) - 놀토테마학습 참여자 (30명이상) 확보 - 수익창출을 통한 일자리 창출 4) 확장단계 - 지속적인 홍보를 통한 서비스 이용자 확대 노력 - 교육자로서의 자질 향상을 위한 직무역량 강화 교육 - 사업평가/ 서비스 개선을 위한 이용자 의견 반영 집담회 마을에서 함께살기 : 마을기업을 운영하며 25

26. 사례발표 ② 추진체계 및 추진전략 1) 추진체계 - 대표, 주상근교사. 특성화교육프로그램 강사팀, 테마체험학습팀, 야간탁아팀 구성 - 상시적 팀별회의, 주 1회 전체회의 - 이용자 의견수렴을 위한 격월 서비스만족도 설문조사 2) 수익창출 추진전략 1, 2, 3 과 목표 1. 방과후 교실 운영을 통한 수익창출 (기존 프랜차이즈 공부방: 주5일 2시간 이용: 월 15만원 VS 우리아이 안심돌보미센터 방과후 교실: 주 5일 (1시~6시) 5시간 이용: 15만원 학교수업외 인성과 리더쉽,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지원 2011.4~8월 / 5명이상, 2011.9월~2월 10명이상 확보) 2. 야간탁아 운영을 통한 수익창출 ( 저녁 6시~9시 시간당 이용료 간식비포함: 6천원 책을 통한 인지발달 교육프로그램 지원) 3. 전문해설사와 떠나는 놀토 테마체험기행, 숲체험기행 운영을 통한 수익창출 월2회 놀토 오전9시~5시 참가비: 3만원 (식대 포함) 참가인원: 최소 10인~ 최대 40인 ▼ ▼ ▼ 수익창출을 통한 인건비, 운영비 확보 2차 지원 만료까지 독립운영과 추가고용을 목표로 사업의 박차를 가한다. 3)홍보전략 - 도서관을 이용하는 회원들 중 직장여성 홍보 - 일신시장내 상인여성 홍보 26 여성의 자립과 대안사회를 만드는 사회적기업 길라잡이

27. - 학기초 입학생 홍보 집중전략 5. 지역사회 환원 방안 방과후 교실 전체 이용자의 10%에 한해 저소득 가정자녀 무료이용 지역의 경력단절여성들을 경제활동에 참여시킴으로서 지속적인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촉진과 함께 역량강화 직무교육 투자 매월 소득의 3% 적립을 통한 연말 지역보육원 장학기금 전달 건강한 지역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한 무료 학부모교육아이템 개발, 서비스제공 6. 기대효과 ○동네에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 촉진 효과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고 교육할 수 있는 공간확보 ○방과후 아동을 일정한 공간에서 안전하게 보호함으로써 아이들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가져다줄 것이다. ○다양한 학습 및 체험프로그램으로써 성장기 아동발달에 필요한 신체적, 교육적, 정서적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이다. ○인성과 리더십 양성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부모교육 공동체가 형성되어 마을에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내는데 기여할 것이다. 마을에서 함께살기 : 마을기업을 운영하며 27

28. 참고자료 여성일자리 공동체 사례 1. 지역자원 활용형 공동체사업 분야 1) 찬찬찬 형태 마을기업 업체명 찬찬찬 (함께 사는 우리) 주소 청주시 흥덕구 성화동 450 미네르바 107호 연락처 043) 234-1188 마을 찬찬찬은 마을형기업으로 ”반찬가게 함께 사는 우리“라는 사업명으로 추진 주체인 함께 사는 기업 우리에서 임대아파트 주민공동체 사업으로 임대단지 주민의 일자리창출과 마을공동체를 위한 소개 사회적기업 으로 전환을 목적으로 추진함. 마을기업을 통해 임대단지(개신,성화) 주민들의 일자리 만들기의 일환으로 일자리창출. 임대아파트 주민을 위한 주민공동체사업으로 교육과 문화로부터 소외된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 양 한 교육/문화 사업 프로그램 진행. 사업 주민교육 및 강좌 마을문화제 행사를 통한 주민 마을사업 공동체 형성. 목표 성공적사업 모델로 향후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 모색. 로컬푸드라는 지역 먹을거리 활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생산 지역소비의 유통방식 만 들기. 천연효소를 사용한 맛있고 건강한 밥상 만들기. 사업 임대단지(개신,성화) 주민의 일자리 만들기. 내용 지역주민이 참여해서 직접 만들고 매장에서 판매하는 오픈마켓 형태의 반찬가게 만들기. 마을형 사회적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 개발 및 사회공헌사업 모색. 전일제 1명, 시간제 3명을 주민사업단으로 구성하여 교육 및 준비과정을 거쳐 운영. 영업일 : 월요일 ~ 토요일 운영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8시 까지. 방법 오픈마켓의 개념을 통하여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음식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만드는 주민 교 류. 지역 농산물과 천연효소를 사용한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반찬 만들기. 개신, 성화 임대단지에는 문화 경제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지역으로 교육, 문화사업은 물론 마 을기업을 통하여 임대단지 슬럼화 방지와 사회적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주민 공동체를 형성할 기대 수 있다. 효과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 시민단체와의 지역자원 연계사업으로 모델 발굴과 성공적인 토대 마련. 마을기업을 통한 주민공동체 실현. 28 여성의 자립과 대안사회를 만드는 사회적기업 길라잡이

29. 2) 우리가 만드는 미래 형태 사회적기업 업체명 (주)우리가 만드는 미래 홈페이지 http://www.woorimirae.com 주소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48-2층 한국여성재단 2층 연락처 02)761-5588 우리가 만드는 미래는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 상담, 일자리창출, 정책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온 (사)여성이 만드는 일과 미래가 재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 기업 절 여성에게 안정된 직장과 함께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빈곤아동에게 역사 소개 기행과 역사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교육과 문화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6년 5월 ‘역사문화 체험사업단’을 출범시키면서 시작되었음. 역사 문화 체험교육과 여행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고른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여성들이 미션 전문가로 성장하는 행복한 세상을 꿈꿈. <교육사업> 국내 해외관광프로그램개발/ 실내 현장체험프로그램개발/ 체험학습업체네트워크/ 시 장조사 및 연구 1) 우리또래 역사기행 - 역사문화기행은 학교나 이웃의 친한 친구 6~8명이 한팀을 이루어 전 문강사와 함께 한달에 한번 정기적이고 지속적으로 국내외 역사의 현장을 찾아 체험하고 학습 하는 기행프로그램. 2) 우리또래 역사교실 - 다양한 주제로 우리 역사와 문화에 접근하는 실내수업 프로그램. 현 장을 보고 이해할 수 있는 기초 학습을 제공. 더불어 현장의 느낌을 실내에서 체계화할 수 있 사업 도록 돕는 프로그램. 내용 3) 특별전, 미술전, 기획전 맞춤 프로그램 - 세계문명전이나 과학전, 미술전과 같은 특별프로 그램진행. 말로만 듣던, 책으로만 보던 유물이나 미술 작품 등을 직접 보면서 전문강사가 해설 하는 프로그램. <여행사업> 국내해외교육기행/ 학교 및 단체 대상 맞춤기행 /홈페이지 웹진 관리운영 초 중 고 프로그램과 성인을 위한 기행프로그램, 직장/단체를 위한 맞춤 기행 프로그램도 진행 <사회공헌사업> 역사문화교실지원사업/ 지자체및기관연계사업/ 문화소외계층지원사업 지역아동센터 역사교실 지원을 토해 지역사회의 교육문화복지 네트워크 구축과 활성화 <출판사업>칼라워크북 출판기획 및 제작 / 단행본 출판사업/ 자체소식지발간 3) 커피가 있는 마을가게 ‘소풍’ 형태 마을기업 업체명 커피가 있는 마을가게 ‘소풍’ 주소 부산 연제구 연산9동 478-30번지 3층 연락처 051-751-9908 주민들이 운영하는 작은 가게들로 구성된 마을가게 마을 주민들의 다양한 재능으로 생산되는 수공예품, 시골텃밭 농산물, 재활용품 등 판매 기업 전문 바리스타가 있는 카페운영 소개 마을가게 옆에 마을도서관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운영하기 편리한 장소 여성일자리 공동체 사례 29

30. 참고자료 주민들의 소규모 생산과 재능을 조직하여 공동운영가게를 만든다. 작은 가게들이 독립된 수익을 창출하는 일자리를 만든다. 사업 주민들 간의 소비와 생산을 조직하여 마을경제 활성화를 이룬다. 목표 가게들의 재능나눔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다. 마을카페를 통해 주민들이 소통하고 마을의 문제를 의논하는 마을사랑방이 마련된다. 수공예품, 재활용품, 텃밭농산물, 커피 등 판매 가게주인들의 재능나눔으로 이루어지는 특화교육진행 가게운영위원회의 진행 주요 생산품 서비스 등 소개 활동 전문 바리스타가 준비하는 커피 천연비누, 머리핀, 손글씨, 환경수세미, 시골텃밭 농산물, 재활용품 학부모들의 모임장소제공, 아이들의 생일잔치 장소 제공 주민들의 재능과 자질, 마을의 물적, 인적 자원을 이용하는 카페가 있는 나눔가게 사업은 농촌 처럼 생산을 위주로 한 마을 기업이 아니라 본인의 능력을 이용하고 개발할 수 있는 도시형 마 기대 을기업다운 일자리가 많이 창출 될 수 있다. 효과 주민들의 소규모 창업이 조직되어 이후 독립된 가게창업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대형마트의 이용보다 이웃 간의 소규모생산과 소비활동을 활성화 하여 주민들의 가정과 마을경 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4) 사람사이 형태 마을기업 업체명 Used bookstore + 커뮤니티 Works 「사람사이」 카페 http://cafeinvill.tistory.com 주소 인천시 서구 가좌동 328-4번지 연락처 051-751-9908 지역자원순환(헌책), 문화기획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공정무역상품 판매, 인문학강좌 개최, 진로스 사업 쿨 운영 등 다양한 문화클럽 활동을 통한 지역문화공동체 모델형성과 일정수익을 지역사회에 환 목표 원 지역자원순환을 위한 헌책판매, 공정무역 커피와 상품 판매를 통한 마을주민 일자리 창출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기획: 인천story여행클럽운영(개항장투어, 인천배다리, 열우물 골 사업 목길투어기획), 동네 인문학강좌, 마을기업과 청소년의 꿈 잇기 사업, 동네작가전, 작은 연주회기 내용 획 등 게스트룸운영, 세미나실 운영(모임전문공간) 수익환원: 청소년의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도서관 지원 마을기업 활동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수익금 지역사회 환원으로 청소년도서관 지원 기대 문화클럽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생활문화공동체 형성 효과 수익을 지역사회환원을 통한 지역공동체성 회복 30 여성의 자립과 대안사회를 만드는 사회적기업 길라잡이

31. 생활문화기획교육을 통한 전문가양성 및 고용확대 청소년 직업멘토활동을 통한 차세대 마을기업가 전망 2. 친환경, 녹색에너지 공동체사업 분야 1) 푸른어린이도서관 아이펀 형태 마을기업 업체명 푸른어린이 도서관 아이펀 카페 http//cafe.daum.net/purunbook 주소 안양시 만안구 박달1동68-35(2층) 연락처 031-464-0815 아이펀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아이들을 온 마을이 함께 돌볼 수 있도록 마을의 기존 인프라(부 기업 녀회, 노인회, 작은도서관)를 적극 활용, 저비용 고효율의 복지를 실현하고 여성과 노인의 일자리 소개 를 창출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아이펀 사업을 통해 ○ 마을도서관의 이용 활성화,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을 양육함에 따라 범죄 예방 및 건강한 지역 사업 공동체 문화를 창출하고 목표 ○ 노인회 및 부녀회의 유휴 인력에게 아동보호 및 교육이라는 일에 동참할 기회를 제공하며 ○ 값비싼 장난감, 도서 등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교 육의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2) 웃음보따리 장난감도서관 형태 마을기업 업체명 웃음보따리 장난감 도서관 카페 http://cafe.naver.com/bdwoman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65-3번지 202호 연락처 010-9445-0235 웃음보따리 장난감도서관은 아이들에게 오감 발달과 정서 함양을 위한 다양한 장난감을 제공하 고 육아와 살림에 지친 엄마들에게는 정보교류와 소통의 공간을 만들어 준다. 고가의 장난감을 무조건 사주기보다는 연령별, 영역별 다양한 장난감을 체험하고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다. 기업 (장난감 대여) 소개 회원제 운영 - 가입비 2만원, 월 1만원CMS제도 / - 한회당 대여 : 1점 (기간 일주일, 1회에 한해 연장가능) (책 대여) - 1인당 : 5권, 일주일, 1회에 한해 일주일 연장 가능 [유아프로그램 등 각종 행사 참여 우선권 부여] 여성일자리 공동체 사례 31

32. 참고자료 3) 아이누리 공동체 형태 마을기업 업체명 ‘아이누리 공동체’(마을기업) 홈페이지 http://i-nury.or.kr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동 564-23 연락처 052-260-2823 마을 아이펀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아이들을 온 마을이 함께 돌볼 수 있도록 마을의 기존 인프 기업 라(부녀회, 노인회, 작은도서관)를 적극 활용, 저비용 고효율의 복지를 실현하고 여성과 노인 소개 의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울산 최초로 ‘중고유아용품전문매장 아이누리’를 오픈하여 유아용품 재활용에 필요한 장소를 제공함. 일자리 창출 및 타 환경단체(비영리민간단체 나눔리싸이클링센터 푸른울산21 환경위원회)와 사업 의 협력을 통해 중고 유아용품에 대한 인식개선과 홍보 진행을 통한 효과증대 목표 버려지거나 방치되는 유아용품을 재활용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통해 재활용을 활성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계층,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이 중고 유아용품 구입 용이토록 지원 유아용품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속적인 재활용운동이 될 수 있도록 일자리창출에 노력 버려지는 장남감 및 유아용품 재활용(무상수거 및 유상판매) 사업 버려지는 도서재활용(무상수거 및 유상판매) 내용 버려지는 유아 의류 재활용(무상수거 및 유상판매) 무상수거 및 기증접수 어린이집, 유치원, 아파트부녀회, 환경단체, 주민자치센터를 대상으 로 중고 아동용품 수거 팜플렛, 포스터 등 홍보물과 유관기관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 추진 생활정보지 광고, 언론사(TV,라디오), 게시판 등을 통해 홍보 방법 어린이집, 유치원, 아파트부녀회를 통한 수집 동주민센터와 연계, 유아용품 수거용 함을 설치로 재활용 향상 남구청 ‘태화강 나눔장터’ 참여 및 홍보 : 월 1~2회 기대 전국 최초 유아용품 전문매장인 아이누리 사업을 통해 일자리창출 및 지역공동체발전에 기여 효과 마을기업 수행단체로 안정적인 자립기반 마련 및 지역발전에 기여 4) 자작나눔센터 형태 사회적기업 업체명 (주)자작나눔센터 홈페이지 http://www.jajac.org 주소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1가 232-3 보성빌딩 연락처 053) 423-5898 스스로 만들어 함께 나누는 삶의 방식을 지향하며 자연을 담아 만든 것들이 사람에게 해가 되 기업 지 않게 쓰이고, 자연에게 해가 되지 않는 방식으로 되돌아간다는 믿음으로 천연제품을 생산 소개 판매. 32 여성의 자립과 대안사회를 만드는 사회적기업 길라잡이

33. <향기나눔 사업> 자연향을 이용한 친환경 제품 제작 /자연향 체험프로그램 운영/ 자연향 조향 사교육 및 훈련/ 기타 자작제품의 제작 사업 <마음나눔 사업> 대구지역 전통형 성매매집결지역 및 산업형 집결지 아웃리치프로그램 / 치유 내용 및 자활을 위한 지원프로그램 <놀이나눔 사업> 풍물교육프로그램 및 신명나눔사업 5) 부평에코 공동작업장 형태 마을기업 업체명 부평에코 공동작업장 홈페이지 http://www.woorimirae.com 주소 청주시 흥덕구 성화동 450 미네르바 107호 연락처 043) 234-1188 기업 공공폐기물인 폐현수막 활용 제품 생산, 판매 및 고령자 일자리 제공 소개 자원 재활용을 통해 현수막 소각처리 예산 절감 지역 내 취약계층인 고령자 일자리 제공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 수익을 창출하여 고령자 보조적 자립 지원 목표 사회적 저탄소 녹색성장 인식 개선 수익금의 일부를 연말 불우이웃 성금으로 전달 사업 지역 내 만60세 이상 거주자 대상. 미싱에 관심 있으신 참여자를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하여 내용 소양교육, 직무교육을 실시 후 제품 생산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함. 운영 주5일 일4시간(오전9시 ~ 오후5시) 근무, 미싱 8명(주5일근무) + 보조 20명(주3일근무) 방법 기대 자원(폐현수막) 재활용으로 직접적 비용 절감 및 환경 보호 효과 효과 지속적 고령자 일자일 제공 및 지역 경제 활성화 6) 친환경 REM가게 형태 마을기업 업체명 친환경 REM가게 주소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192번지 혜은학교 내 연락처 031-733-5414 친환경 REM가게에서는 유용미생물 EM을 활용하여 비누 및 친환경 세제를 만들어 도심 속 기업 생활환경 개선에 이바지 하고자 녹색생활실천 REM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EM 강의나 친환 소개 경 비누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교육 목적과 수익금으로 장애인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 기대 자원(폐현수막) 재활용으로 직접적 비용 절감 및 환경 보호 효과 효과 지속적 고령자 일자일 제공 및 지역 경제 활성화 7) 되살림 가게 ‘웃는 나무’ 여성일자리 공동체 사례 33

34. 참고자료 형태 마을기업 업체명 되살림 가게 ‘웃는 나무’ 주소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2동 3846번지 연락처 010-2280-8711 교복재활용과 재활용품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취약계층이나 경력 단절여 성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되살림 가게로 교복재활용 및 학교 연계 나눔장터를 운영하며, 매월 1 기업 회씩 벼룩시장을 개최하고 재활용 가능한 물건수거, 홍보, 카페, 사랑방 운영 등을 위한 자원봉 소개 사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리폼, 수선, 재활용품을 이용한 가구제작 등 강좌 운영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을 한부모 자립지원을 위한 사업(교육, 캠프, 체험활동, 생계지원 등)을 추진. 8) 복사골 다문화 EM활용 천연비누방울 형태 마을기업 업체명 복사골 다문화 EM활용 천연비누방울 주소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169-130 연락처 032-671-2334 사업 다문화이주민을 고용하여 아토피 및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천연원료를 사용한 비누 추진 제공으로 환경과 건강을 지키며, 다문화 이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함 배경 부천시 새마을회에서 EM활용 복사골 천연비누를 제작 주민자치위원회, 아파트부녀회를 통한 운영 홍보 및 판매 방법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판매 기대 다문화가정 여성의 일자리 창출 및 기술제공 효과 EM(유용한 미생물) 활용 환경살리기에 기여 34 여성의 자립과 대안사회를 만드는 사회적기업 길라잡이

35. 사회적기업 관련 도서 : 사회적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소셜 비즈니스의 교과서이자, 사회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실천서다. 사회적 기업 창업교과서 : 사람을 도와 일을 창출하는 “소셜 비즈니스란 무엇인가”라는 극히 기본적인 물음에서 출발해 ‘어떤 소셜 비즈니스의 모든 것 일부터 시작할까’ ‘자금은 어떻게 모을까’‘실제 사업을 시작하려면 어떻게 야마모토 시게루 지음, 김래은 옮김, 하면 좋을까’와 같이 창업의 단계를 순차적으로 따라가면서 알기 쉽게 설 희망제작소 기획, 생각비행, 2010 명한다. 2006년 노벨상위원회는 빈곤과 기아, 불평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획기적인 가난 없는 세상을 위하여 : 사회적 기업과 자본주의의 방안을 낸 방글라데시 그라민 은행과 창립자인 무함마드 유누스 교수에게 미래 노벨평화상을 수여했다. 이 책은 가난구제라는 비전을 품은 한 인물이 세 무함마드 유누스 칼 웨버 지음, 김 계적인 비즈니스 리더들과 협력하여 사회적기업을 세우는 과정을 설명한 태훈 옮김, 물푸레, 2008 다. 달라지는 세계 : 사회적 브라질 농촌에 전기를 공급하는 회사를 운영하는 파비오 호사, 컨설팅 기 기업가들과 새로운 사상의 힘 업 메킨지와 파트너가 되어 의료개혁 사업을 벌이는 리오의 의사 베라 코 데이비드 본스타인 지음, 박금자 르데이루 등 정부가 해결하지 못하는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에 대한 체계 나연수 박연진 공역, 지식공작소, 2008 적인 솔루션을 찾아 행동으로 옮긴 사회적 기업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미래 사회를 여는 변화의 다양한 국적의 사회적 기업가를 소개하는 책, 사회적기업가가 창안한 시 물결 스템과 프로그램, 개인적인 깨달음에 대한 자각, 그들이 골몰한 사회의 문 와타나베 나나 지음, 이정환 옮김, 제점에 대한 설명, 특정 문제에 대한 관심 이면에 있는 숨은 동기, 개인 에이지21, 2008 의 바람을 현실로 만든 비결 등을 이야기한다. 소셜 엔트러프러너십에 입각해 사회를 바꿔나가는 우리 시대의 체인지 메 체인지 메이커 : 행동하는 CEO 18인의 세상을 바꾸는 이커들을 인터뷰 했다. 18인의 체인지 메이커는 각기 다른 인종과 연령, 힘 직업을 가지고 있다. 사회기업가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사람부터 이제 막 오타나베 나나 지음, 송수영 옮김, 대학을 졸업하고 NPO에 입문한 새내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체인지 메 넥서스, 2007 이커를 소개한다. 사회를 혁신하기 위해 경제 활동을 하는 ‘보노보 경제학’을 다룬다. 새로 보노보 혁명 : 제4섹터, 운 보노보들은 제 지갑에 넣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고 사회적 빈 사회적기업의 아름다운 반란 틈을 메우기 위해 돈을 벌고 돈을 쓴다. 책에서 만나게 될 사회적 기업가 유병선 지음, 부키, 2007 와 사회적 기업, 그리고 제4섹터가 가로 그것이다. 사회를 바꾸려는 젊은 사회적 병이 든 아이를 일시적으로 맡아 보살피는 ‘병아 보육’이라는 사회문제를 기업가의 꿈 해결하는 비지니스를 추진하고 있는 저자의 분투기를 담았다. NPO법인 고마자키 히로키 지음. 이수경 옮김, 플로렌스 설립에서 사업화하기까지의 이야기다. 저자는 <뉴스위크>일본판 에이지21, 2008 ‘세상을 바꾼 사회적 기업가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블루 스웨터 국제은행과 사기업에서의 경험과 아프리카 생활에서 얻은 깨달음을 바탕 제클린 노보그라츠 지음, 김훈 옮김, 으로 단순한 자선사업과 완전히 영리만을 추구하는 사기업의 중간 형태로 이른아침, 2009 2001년 세계 최초의 비영리 벤처캐피달인 ‘어쿠먼펀드’를 설립해 28억의 사회적기업 관련 자료 35

36. 참고자료 지구촌 절대빈곤층을 생산자이자 소비자로 탈바꿈 시킨 저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본주의의 폐해를 극복하고자, ‘새로운 자본주의’를 외치는 사람들을 담 새로운 자본주의에 도전하라! 았다. ‘공정무역,사회적기업, 사회책임투자 등의 효시가 된 인물들은 물론 : 영악한 자본주의 뒤집기 현재 그들의 가치를 이어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총망라했다. 영악한 자본 전병길 고영 지음, 꿈꾸는터, 2009 주의에 맞서, 이를 뒤집어 새로운 자본주의를 꾸려나가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사회적기업의 분석틀을 대상국가, 사회적기업의 발전단계, 사회적기업의 세계 사회적 기업의 현황과 전략 : 한국과 영국 미국을 유형으로 구분하여 연구했다. 사회복지 분야에서 사회적기업을 고용 불안 중심으로 과 양극화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대안으로 보고, 외국의 사회적기업 발 김봉화 김재호 공저, 한국학술정보, 전단계와 유형을 비교 분석한 후 한국 사회적기업의 모형과 운영모델을 2010 제시하고 있다. 선진국의 비만과 개발도상국의 기아라는 두 가지 문제의 도시해결을 목표 세계를 잇는 250원의 행복한 로 사회공헌 사업 ‘TABLE FOR TWO'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을 담은 책 식탁 이다. TFT와 제휴를 맺은 식당에서 메뉴를 고르면 그 사람은 자동적으로 고구레 마사히사 지음, 김우영 선 현우 옮김, 에이지21, 2010 아프리카의 아이들에게 20엔(250원)짜리 급식 한 끼를 기부하게 되는 셈 이 된다. 성공적인 삶의 모델이 될 수 있는 인물들을 찾아 세계를 돈 두 청년의 이 세상을 바꾸는 대안기업가 야기다. 세상을 바꾸는 기업가 80인은 저마다 자신의 직업을 재창조했다 80인 는 점에서 닮았다. 개방적인 낙관주의, 인류를 위한 실용적 공헌, 합리적 실벵 다르니 마튜 르 루 지음, 민 병숙 옮김, 마고북스, 2006 인 대안을 모색하는 기업정신, 변화의 생산과 전파라는 키워드도 이들을 한데 묶는 공통점이다. 오늘날 선도적인 기업가 중 몇몇은 분명히 비이성적이며, 상당수는 미친 세상을 바꾼 비이성적인 사람으로 불린다. 그럼에도 이 책은 우리의 미래가 혁신적인 기업가들이 사람들의 힘 하는 일에 달려 있다고 주장하면서 기존의 산업, 가치 체계, 사업의 밑그 존 엘킹턴 파멜라 하티건 공저, 강 성구 옮김, 에이지21, 2008 림을 뒤엎고 전 세계 구석구석에서 새롭게 성장하는 시장을 창조하는 모 습을 보여준다. 시티즌 오블리주 : 행복한 시민의 사회적 책무에 관한 이야기다. 슈바이처와 카네기, 그리고 세종대 세상을 만드는 새로운 물결 왕과 정약용을 비롯한 여러 역사적인 인물의 고귀한 삶을 추적하는 한편, 문제갑 · 양순필 지음, 역사비평사, 이름 없는 우리 이웃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작은 실천으로 세상을 2009 바꾸고 있는 수많은 시민과 사회적기업을 만나본다. 사회적기업의 가능성을 믿는 젊은이들의 네트워크 그룹(네스터스)이 인도 아름다운 거짓말 : 대한민국 와 방글라데시의 사회적기업을 찾아 나선 대안 여행기. 이익을 추구하면 20대, 세계의 사회적 기업을 서도 빈곤과 환경, 여성 문제와 같은 사회적 가치를 결합시키려는 세계적 만나다 넥스터스 지음, 문학동네, 2008 인 사회적기업들과 사회적기업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대안기업의 상을 제 시하고 있다. 앙코르 : ‘오래 일하며 사는’ 베이비부머, 즉 앙코르 세대의 움직임이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트 36 여성의 자립과 대안사회를 만드는 사회적기업 길라잡이

37. 희망의 인생설계 랜드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는 이책을 통해 사회적기업과 각종 공공사업 마크 프리드면 지음, 김경숙 옮김, 등을 토대로 떠오르는 앙코르 커리어의 선구적인 사례들과 경제 수명을 프런티어, 2009 연장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디어들을 발견할 수 있다.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혁신을 연구하는 저널리스트, 디자이너, 미래학자, 월드체인징 : 세상을 바꾸는 기술자들의 온라인 두뇌집단인 ‘월드체인징’이 엮은 책, 참여와 공유를 바 월드체인지들의 미래 코드 탕으로 한 민주주의의 새로운 미래, 복지와 삶의 질, 생태와 환경, 기업의 알렉스 스테픈 엮음, 김명남 외 옮 김, 바다출판사, 2009 사회적 책임과 친환경 비즈니스 등에 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 대안을 제시한다. 신자유주의 물결을 거스르는 대안적인 가치관을 실천하는 한국의 대표적 착한 기업 이야기 인 사회적 기업가 20인의 인터뷰를 담았다. 참 신나는 옷의 전순옥 대표, 권은정 글, 손문상 사진, 웅진씽크빅, 연두영농조합법인의 변현단 대표, 성미산 마을 극장의 유창복 대표 등 따 2010 뜻한 자본주의를 향해 달려가는 이들이 전하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담 아냈다. 체인지 메이커 : 행동하는 소셜 엔트르러너십에 입각해 사회를 바꿔나가는 우리 시대의 체인지 메이 CEO 18인의 세상을 바꾸는 커는 각기 다른 인종과 연령, 직업을 가지고 있다. 사회기업가의 아버지라 힘 고 불리는 사람부터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고 NPO에 입문한 새내기에 와타나베 나나 지음, 송수영 옮김, 넥서스, 2007 이르기까기 다양한 체인지 메이커를 소개한다. 정체된 일본 경제에서 기대되는 ‘성장 분야’로 떠오르는 커뮤니티비즈니스 커뮤니티비즈니스의 시대 : 착한 경제가 바꾸는 기업, 의 특징을 정리하고 앞으로 발전이 기대되는 분야를 살펴본다. 중앙으로 사회, 사람의 미래 집중하고 이윤만 중시하는 경제 성장에서 벗어나 사람과 지역이 함께 문 가네코 이쿠요 엮음, 김정복 옮김, 제를 해결하면서 성장하는 ‘착한 경제’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이매진, 2010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피츠버그의 빈민가에 핀 꽃 : 빈민가의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놀라운 성취를 이뤄내도록 힘을 불어 작은 공방에서 시작된 넣는 한 사람의 성전!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들, 주체적인 개인의 삶, 슬럼가의 기적 청소년의 비행, 실업 등의 사회문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공유하여 미래 빌 스트릭랜드 · 빈스 로즈 공저, 강 서구 옮김, 에이지21, 2009 사회를 만드는 청사진을 제시한다. 한국의 보노보들 : 2009년 <사회적기업이 희망이다>라는 제목으로 [경향신문]에 게재된 기획 자본주의를 위한 가장 시리즈를 모았다. 총 36곳의 사회적기업을 취재한 내용을 이웃, 환경, 문 아름다운 이야기 화, 노동, 농촌, 장애인이라는 여섯 가지 범주로 나누어 소개함과 아울러 안치용 외 지음, 부키, 2010 대표 인터뷰, 기업 컨설팅 같은 현장의 목소리를 담았다. 사회적기업 관련 자료 37

38. 참고자료 사회적기업 관련 영상물 제1부. 생산자가 행복하면 소비자도 행복하다 (2007.10.20.) MBC 스페셜 제2부. 윤리가 경쟁력이다 (2007.10.27.) 세상을 바꾸는 실험 : 대안기업가들 제3부. 생각의 틀을 깨면 미래가 보인다 (2007.11.03.) KBS 수요기획 보노보, 세상을 바꾸다 (2010.09.08.) KBS 스페셜 사회적기업, 마음을 깨워 세상을 바꾸다 (2009.09.13.) KBS 경제대기획 사회적기업 성공의 조건 (2007.01.04.) 고용없는 성장시대, 무엇이 일자리를 만드나 SBS 특집다큐 더불어 사는 힘, 사회적기업 (2010.01.04.) 제4부 신뢰가 자본이다 (2009.01.12.) EBS 국가경쟁력 리포트 제5부 거버먼트에서 거버넌스로 (2009.01.13.) 사회적기업 관련 정보를 알 수 있는 소식지 사회적기업매거진 http://bit.ly/esACNN 사회적기업연구 http://bit.ly/fe6dNW 청년 사회적기업 매거진 http://bit.ly/fCTE5v 사회적기업 웹진 http://bit.ly/fyd3zf RISE Weekly http://bit.ly/dQS98Y 사회적기업 관련 웹사이트 일자리, 기업육성법, 기업인증, 노동부 사회적기업 홈페이지 http://www.socialenterprise.go.kr 지원정보 제공. 사회적기업 지원사업, 인증방법, 사회적기업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se365company 홍보, 뉴스 수록. 사회적기업 전문 언론사. 기업의 사회적경제뉴스 isen http://www.isen.kr 사회공헌 활동 정보 소개. 38 여성의 자립과 대안사회를 만드는 사회적기업 길라잡이

39. 창업지원, 사회적기업 지원사업, 사회연대은행 http://www.bss.or.kr 마이크로크레딧. 사회적기업 발굴/설립지원, 사업 세상(世想)SKT http://www.se-sang.com 모델 개발/운영 청년 사회적업가 육성, 사회적기 (사)씨즈 http://www.theseeds.asia 업의 혁신모델 강구 사회적기업, 예비 사회적기업의 한국사회적기업협의회 http://www.ikose.or.kr 지역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소셜벤처 이큐베이팅 센터 http://blog.naver.com/sociov 예비 사회적기업가의 창업 지원 소액창업 지원, 사회적기업 자금 (사)사회연대은행 http://www.bss.or.kr 대출/경영지원, 취약계층 자금지 원/교육훈련. 사회적기업가 해외연수 지원, 사 사회적기업가 날개달아주기 http://www.sehub.org 회적기업 지속가능성 강화 사업. 노동부 고용지원센터 http://www.work.go.kr/jobcenter 전국 72개 일자리 네트워크 빈곤층 자립교육, 기반조성, 정책 사회투자지원재단 http://www.ksif.kr 제시, 사회적기업 자금 조달 사회적기업 경영지원을 위한 전 한겨레경제연구소 http://www.heri.kr 문가 연계. 컨설팅 사회적기업 자금대출, 경영지원, 희망제작소 소기업발전소 http://www.makehope.org 창업 이큐베이팅, 컨설팅 취약계층 자활 위한 대출기금 조 신나는 조합 http://www.joyfulunion.or.kr 성, 사후지원 사회적기업 지원기관 연락처 경기.인천 (사)사회적기업 지원 네트워크 http://www.sesnet.or.kr 02-337-6763 사회적기업 관련 자료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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