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숫자로 보는 인권 현황 facts&figures

1. Facts & Figures
숫자로 보는 인권 현황
국제앰네스티는 설립된 이래 지난 50년 간 전세계에서 인권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한 예로
표현의 자유는 이제 국제 사회에서 중요한 권리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몇몇 나라들은 각종
이유와 법적 장치들을 통해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다. 어떤 나라들은 왕이나 국가 수장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처벌한다. 여성이 얼굴 전체를 가리는 베일을 쓰면 범죄가 되는 나라들도 있다.
또 어떤 나라들에서는 얼굴을 가리지 않고 다니는 여성을 처벌하기도 한다.
2010년, 국제앰네스티는 157개국에서 일어난 인권 침해를 조사ㆍ기록했다. 이 조사는 그 어느 때보다
모든 사람들이 힘을 합쳐 인권을 지킬 필요가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89
지난해 국제앰네스티는 89개국에 걸쳐,
표현의 자유가 불법적으로
침해 당한 사건들에 개입
했다. 개국
1961 년부터
국제앰네스티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다
수감된 사람들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48
현재 개국
양심수의
석방을
촉구하고
있다.
년 5월

2. 국제앰네스티는 1977년부터
98
사형제도폐지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지난해 국제앰네스티는
국제앰네스티는 사형제도를 잔인하고
개국에서 일어난
비인간적이며 모욕적인 형벌로
규정하고, 모든 국가들을 대상으로
사형제도폐지를 촉구해왔다. 이러한 고문
노력의 결과로 1984년 유엔에서 및 기타 인권침해의
고문방지협약이 채택되었고 147개국이 구체적 사례들을 기록했다.
이 협약을 비준하였다. 그러나 고문은
여전히 널리 자행되고 있으며,
96
국제앰네스티는 계속해서 전 세계
1977년 모든 범죄에 대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고문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사형을 폐지한 국가는
16개국에 불과했다.
오늘날
이 숫자는
개국으로 늘어났다.
2
전세계
에 달하는 사람들이
재판에 접근이 보장되지 않는
3
환경에 처해 있다.
사법제도 가
마련되어 있다고 해도 부패했거나
차별적이다.
54
2010년 국제앰네스티는
개국에서 이루어진
불공정한 재판을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