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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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사람들은 가상세계속에서 본인에게 맞는 필드의 유형을 커스터 마이징하여 골프를 즐긴다.
미래의 사람들은 잔디밭의 필드에서 기다란 골프채와 작은 골프공으로 즐기는 것 뿐 아니라
물속에서도, 눈이 쌓여있는 언덕에서도, 어쩌면 공중에서도..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즐길 것이
다.
그들은 ‘골프를 치는 것’ 그 이상의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새로움과 낯선 무언가는 우리에게 일시적인 흥미가 아닌 지속적인 경험으로 다가온다.
우리는 단지 곧 다가올 문화를 잠깐 경험해보고 엿볼 뿐이다.
어쩌면 나는 골프채로 골프공을 치는게 아니라 골프공으로 골프채를 칠 수도 있지 않을까?
‘골프’를 스포츠안에서만 규정짓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브랜드가 주는 경험은 곧 골프의 새로운 시작을 열게 될 것이다.
브랜드 세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