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융주치의 추진본부 투자컨설팅부
2014. 4. 3
글로벌 주요 증시 동향
미국 증시 및 기타 주요 증시 동향 S&P500 업종별 등락률(%)
미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다우지수 16,573.00 40.39 ▲ 0.24 ▲
나스닥지수 4,276.46 8.42 ▲ 0.20 ▲
S&P500 지수 1,890.90 5.38 ▲ 0.29 ▲
VIX 지수 13.09 0.01 ▼ 0.08 ▼
주요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독일 DAX 지수 9,623.36 19.65 ▲ 0.20 ▲
일본 닛케이지수 14,946.32 154.33 ▲ 1.04 ▲
중국상해종합지수 2,058.99 11.53 ▲ 0.56 ▲
브라질지수 51,701.05 1,430.68 ▲ 2.85 ▲
인도지수 22,551.49 105.05 ▲ 0.47 ▲
주요국 금리 종가(%) 등락폭(%P) 등락률(%)
미국 국채(10 년) 2.80 0.05 ▲ 1.89 ▲
미국 국채(5 년) 1.79 0.06 ▲ 3.52 ▲
브라질 국채(5 년) 12.64 0.03 ▲ 0.21 ▲
멕시코 국채(5 년) 5.14 0.00 - 0.00 -
지표개선으로연속상승
4월 2일(수) 뉴욕증시는 고용지표
와 공장주문 호조에 힘입어 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를 경신하는
등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음. 다우
지수도 전날보다 40.39포인트 올라
사상 최고인 지난해 12월31일 종가
(1만6576.66)에 근접. 이날 발표된
미국의 민간고용과 공장 주문이 호
조를 보인 게 증시 상승을 이끌었
음. 미국의 민간고용 조사업체인
ADP는 이날 미국의 지난달 민간고
용이 19.1만명 늘었다고 발표.이는
시장 전망치인 19만명과 지난 2월
의 17.8만명을 상회한 것임
국내 증시 동향
국내 증시 채권 및 증시자금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KOSPI 1,997.25 5.27 ▲ 0.26 ▲
KOSDAQ 557.66 8.58 ▲ 1.56 ▲
KOSPI200 259.70 0.75 ▲ 0.29 ▲
KOSPI200 선물(근월물) 260.40 0.55 ▲ 0.21 ▲
VKOSPI(변동성지수) 13.36 0.25 ▼ 1.84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p) 시장 지표 지표값(억원) 등락폭(억원)
국고채(3 년) 2.88 0.01 ▲ 고객예탁금 139,556 0 -
국고채(10 년) 3.56 0.02 ▲ 신용융자 47,213 0 -
회사채(3 년 AA-) 3.31 0.01 ▲ 선물거래 예수금 71,798 0 -
회사채(3 년 BBB-) 9.00 0.00 - 위탁자 미수금 1,278 0 -
CD(91 일) 2.65 0.00 - 주식형 수익증권 835,364 0 -
주요 시장지표
외환 / 원유 / 반도체 상품 시장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원/달러 1,056.60 1.90 ▼ WTI($/배럴) 99.62 0.12 ▼
엔/달러 103.73 0.25 ▲ Dubai($/배럴) 102.27 1.90 ▼
달러/유로 1.377 0.003 ▼ Brent($/배럴) 103.95 0.59 ▼
원/헤알 466.61 0.54 ▲ DDR3(1Gb,$) 1.39 0.01 ▲
원/페소 80.78 0.06 ▼ NAND(16Gb,$) 3.02 0.00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BDI(P) 1,273.00 3.27 ▼ 금(金, $/온스) 1,290.80 0.84 ▲
CRB 상품지수(P) 301.30 0.19 ▼ 은(銀, $/온스) 20.05 1.83 ▲
밀($/톤) 669.25 2.33 ▼ 동(구리)($/톤) 6,713.00 1.22 ▲
옥수수($/톤) 495.75 2.32 ▼ 아연($/톤) 1,984.00 1.12 ▲
대두($/톤) 1,462.25 1.50 ▼ 니켈($/톤) 16,130.00 2.22 ▲
오늘의 체크 포인트
중국,HSBC 서비스업 PMI: 이전치 51.0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예상치 317K, 이전치 311K
미국, ISM 비제조업 PMI: 예상치 53.5, 이전치 51.6
미국, 유로존 소매판매 MM: 예상치 -0.6% 이전치 1.6%
국내외 주요 뉴스
핸드백업체 MCM 이 2~3 년 안에 기업공개를 실시할 예정, MCM 은 2014 년 매출액 7,000 억원을 목표
위안화에 대한 캐리트레이드 수요가 2 개월만에 감소, 위안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통화 변동성이 커져 위안화에 대한 캐리 수요도 감소 추세
디폴트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과 달리 우크라이나 채권가격은 여전히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
의료 자동화기기 업체인 인튜이티브 서지컬이 +5.04% 상승하면서 S&P500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 수술용 로봇 다빈치가 미국 FDA 승인을 얻었다는 호재가 원인
차세대 애플 아이폰에 사파이어 글라스 적용 가능성으로 GTAT 주가 +7.4% 상승, 애플과 GTAT 는 미국 메사에 위치한 사파이어 공장 증설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
삼성 갤럭시 S5, 해외에서도 조기 출시 가능성 보도 – 아마존에서 사면 이틀이면 배달
증권사 신규 리포트
KDB 대우증권, 두산인프라코어(042670) : 증자자금 유입으로 재무구조 개선 및 중국 사업부의 구조조정과 유럽 수출 증대로 기존 예상보다 수익성 개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 유
회복이 완만한 만큼 유럽 금융완화 정책에 산업과 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예상. <Trading Buy>
SK 증권, 신세계(004170) : 강남점과 부산 센텀시티점 증축을 통해 각각 11,000 평, 33,000 평 규모의 영업 면적을 확보할 계획. 그 밖에 2016 년 까지 신규 출점이 이어져 출점에 따른 상
동력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 목표주가 30 만원. <매수 유지>
-0.20
-0.02
0.12
0.12
0.32
0.36
0.47
0.63
0.65
0.67
0.29
-0.50 0.00 0.50 1.00
유틸리티
IT
금융
필수소비재
에너지
의료
통신
소재
산업재
경기소비재
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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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돋보기-금일 증권사 시황
대신증권 엔화, BOJ 를 믿지 마라 – 4 월 환율 변화는 증시에 우호적. 원화 강세와 엔화 강세/일본증시 약세 예상. 무역수지와 경상수지 흑자, 안전자산 선호 약화, 외화대출금
상환과 차입금 증가, 그리고 환율에 대한 기대 변화로 인한 달러 수급 변화가 원화 강세의 배경으로 작용. 4 월 8 일 금융정책위원회에서 기대와는 달리 일본은행의
추가 완화정책 없을 듯. 이는 결국 엔화 강세와 일본증시 약세 요소.
대우증권 오늘이 아니더라도 결국은 움직일 ECB – 유로존의 디플레이션에 논란이 많지만, 인플레이션이 필요한 PIGS 국가들이 이미 실질적인 디플레이션에 빠졌다는 점에
주목. 디플레이션 탈피 외에도 유로화 강세 저지를 목적으로 ECB 금융완화 정책이 단행될 가능성도 존재. ECB 금융완화 정책이 시행될 경우 한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외국인 순매수 확대 가능성. 외국인 순매수의 수혜는 중소형주 보다는 대형주가 받을 것. 이들의 Buy Korea 특징은 비차익 프로그램 성격이 짙기 때문.
삼성증권 주식시장의 영원한 테마 실적, 그리고 4월 - 현재 KOSPI는 외국인들의 대형주 순매수에 힘입어 2,000pt 안착을 위한 시소게임을 벌이는 중. 조심스럽지만 1분기
실적, 그리고 2분기 이후 실적까지 감안해 보았을 때 유동성의 힘으로 KOSPI를 상승 견인할 가능성은 열어놓아야 하지만 당장의 실적으로 보면 다소 진통이 있을
것으로 예상. 4월 실적 시즌에 맞는 종목으로 SK하이닉스, 한국전력, 코웨이 3종목을 추천.
신한금융투자 유럽, ECB와 유로화 - 3일 열리는 4월 유업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 그 배경은 현재 유럽은 디플레이션 우려가 높아, ECB의 통화완화정책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 더불어 최근 ECB 주요 인사들과 독일의 유화적 발언으로 기대감이 확산됨. 핵심은 통화정책 완화의 타이밍, 그 기준으로는 유로화
1.41달러와 물가/실업률 등락 여부에 주목할 필요. ECB는 충분한 명분을 확보했고, 빠르면 2분기 중 완화정책 기대됨.
우리투자증권 수급 모멘텀이 개선되고 있는 업종에 주목 – 대내외 수급 상황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 대차잔고 증가폭이 컸던 업종의 경우 KOSPI 추가 반등 시 대차잔고
상환압력이 높아질 수 있어 관심을 높일 필요. 아울러 3 월말 이후 외국인 매수세 유입이 강화되는 업종도 이들의 연속성을 고려해 꾸준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대표 업종으로 반도체/하드웨어, 자동차/부품, 은행, 음식료가 이에 해당.
* 작성자: 최재식, 박양주, 김재연, 김상은, 윤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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