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융주치의 추진본부 투자컨설팅부
2014. 4. 24
글로벌 주요 증시 동향
미국 증시 및 기타 주요 증시 동향 S&P500 업종별 등락률(%)
미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다우지수 16,501.65 12.72 ▼ 0.08 ▼
나스닥지수 4,126.97 34.49 ▼ 0.83 ▼
S&P500 지수 1,875.39 4.16 ▼ 0.22 ▼
VIX 지수 13.27 0.08 ▲ 0.61 ▲
주요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독일 DAX 지수 9,544.19 55.90 ▼ 0.58 ▼
일본 닛케이지수 14,546.27 157.50 ▲ 1.09 ▲
중국상해종합지수 2,067.38 5.45 ▼ 0.26 ▼
브라질지수 51,569.69 407.17 ▼ 0.78 ▼
인도지수 22,876.54 118.17 ▲ 0.52 ▲
주요국 금리 종가(%) 등락폭(%P) 등락률(%)
미국 국채(10 년) 2.70 0.01 ▼ 0.44 ▼
미국 국채(5 년) 1.72 0.01 ▼ 0.48 ▼
브라질 국채(5 년) 12.45 0.00 ▼ 0.02 ▼
멕시코 국채(5 년) 5.13 0.09 ▼ 1.72 ▼
지표부진과차익매물로하락
4월 23일(수)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인해 하락. 이로써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7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다우지수
는 사흘만에 하락했음. 이날 발표된
미국의 제조업과 주택지표가 부진
을 나타낸 게 증시 하락을 부추겼
음. 중국의 제조업 지표가 부진을
보인 것도 악재로 작용. S&P500지
수가 전날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하
는 등 S&P500과 나스닥지수의 엿
새째 상승에 따른 차익 및 경계매물
이 출회된 것도 증시에 부정적인 영
향을 미쳤음.
국내 증시 동향
국내 증시 채권 및 증시자금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KOSPI 2,000.37 3.85 ▼ 0.19 ▼
KOSDAQ 565.47 5.51 ▼ 0.97 ▼
KOSPI200 261.20 0.35 ▼ 0.13 ▼
KOSPI200 선물(근월물) 261.70 0.60 ▼ 0.23 ▼
VKOSPI(변동성지수) 11.79 0.10 ▼ 0.84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p) 시장 지표 지표값(억원) 등락폭(억원)
국고채(3 년) 2.88 0.00 - 고객예탁금 149,994 27 ▲
국고채(10 년) 3.55 0.00 - 신용융자 48,960 51 ▲
회사채(3 년 AA-) 3.31 0.00 - 선물거래 예수금 68,911 118 ▼
회사채(3 년 BBB-) 9.00 0.00 - 위탁자 미수금 1,187 108 ▲
CD(91 일) 2.65 0.00 - 주식형 수익증권 823,726 2,188 ▼
주요 시장지표
외환 / 원유 / 반도체 상품 시장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원/달러 1,039.80 2.10 ▲ WTI($/배럴) 101.74 0.39 ▼
엔/달러 102.33 0.31 ▼ Dubai($/배럴) 106.02 0.04 ▼
달러/유로 1.383 0.004 ▲ Brent($/배럴) 109.02 0.39 ▼
원/헤알 468.69 1.17 ▲ DDR3(1Gb,$) 1.38 0.00 -
원/페소 79.67 0.08 ▲ NAND(16Gb,$) 3.02 0.00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BDI(P) 956.00 1.81 ▲ 금(金, $/온스) 1,284.60 0.27 ▲
CRB 상품지수(P) 311.37 0.05 ▲ 은(銀, $/온스) 19.44 0.41 ▲
밀($/톤) 682.75 0.48 ▲ 동(구리)($/톤) 6,645.00 0.25 ▲
옥수수($/톤) 509.50 1.49 ▲ 아연($/톤) 2,068.00 0.02 ▲
대두($/톤) 1,464.75 0.41 ▼ 니켈($/톤) 18,120.00 0.60 ▼
오늘의 체크 포인트
미국, 3 월 내구재주문증가율: 예상치 2.0%, 예상 2.2% 미국,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예상치 31.2 만, 이전치 30.4 만
국내외 주요 뉴스
암페이스북, 매출액 25 억달러(전년동기 대비 +72%, 예상치 23 억 6 천만달러 상회), 순이익 6 억 4,200 만달러, 주당순이익 34 센트(예상치 24 센트 상회)
애플, 매출액 436 억달러(전년동기 대비 +5%) 순이익 102 억달러(예상치 91 억달러 및 전년동기 95 억달러 상회), 주당순이익 11.62 달러(예상치 10.17 달러 상회)
유럽연합(EU), 그리스의 지난해 기초재정수지가 15 억유로 흑자로 국내총생산의 0.8% 수준. 그리스 정부가 지난 1 월 발표한 전망치인 8 억 1000 만 유로 흑자를 넘어서는 수치
스탠다드차타드, 고용이 향상되고 있고, 임금 상승 압박도 높아질 전망. 이 경우 인플레이션 압력이 상승할 수밖에 없으며 2015 년 중반까지 연준이 금리인상을 진지하게 저울질 할 만큼
인플레이션이 충분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
니켈 선물 가격 1 만 8,380 달러(지난해 2 월 이후 최고치) 급등. 우크라이나 사태가 악화하면서 세계 2 위 니켈 생산국인 러시아를 둘러싼 압박이 거세질 것이라는 우려에 기인
유로존 4 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전월 대비 0.9 포인트 오른 54.0 기록하며 3 년만에 최고치 기록. 유로존 경제가 2·4 분기에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임을 예고
증권사 신규 리포트
현대증권, 삼성카드(029780): 취급고 및 대손비용률 등에서의 차이를 감안해 올해 수정 순이익 추정치를 2750 억원으로 11% 하향 조정. 목표주가 4 만 4 천원에서 3 만 7 천원으로
하향조정 <중립 하향>
한국투자증권, LG 생활건강(051900): 엘리자베스아덴 인수 후 LG 생건의 2014 년 매출액은 기존대비 28.5%, 영업이익은 15.1% 증가할 것으로 추정 <매수 유지>
-2.15
-0.90
-0.49
-0.45
-0.17
0.05
0.13
0.24
0.36
0.47
-0.22
-3.00 -2.00 -1.00 0.00 1.00
통신
IT
의료
경기소비재
필수소비재
소재
유틸리티
금융
산업재
에너지
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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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돋보기-금일 증권사 시황
대신증권 경기 견인차는 중국보다는 유럽 – 중국 경기회복은 여전히 부진하지만 부양정책을 기대할만큼 나쁘지도 않은 상황. 반면 유럽은 기대를 지속적으로 상회하는 회복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재고투자에 따라 성장 지속이 예상. 유럽 경기회복에 따라 한국 수출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데. 특히 조선과 자동차부품, 스마트폰,
가전 , 정유, 철강 등 대유럽 수출이 개선되는 산업은 점차 실적 호전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유로존은 위기 완화에서 성장 지역으로 전환되는 시장.
대우증권 새 잎을 펼쳐야 새 심지가 돋는다 – 국내증시의 4 월 움직임은 멀리서 보면 움직임이 없는 듯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업종별 종목별로 차별화를 보이며 수익률게임이
지속(이른바 정중동, 靜中動). 소형주의 속도조절은 단기적으로 시장의 변화가 예상되는 이유가 되며, KOSPI 의 경우 박스권이라는 시간과의 싸움에서 벗어날 경우를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 단기적으로 증시는 1,960~2,050pt 에서의 움직임이 예상.
동양증권 국내외 투자심리의 개선 조짐 – 2,000pt 부근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 역시 깊어지는 상황. 그러나 1)중국 경기에 대한 부담
경감, 2)기업 실적에 대한 부담이 우려보다는 양호, 3)외국인 수급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미국 증시의 투자심리 개선 조짐 등 시장에 확산되어있는 고민거리의 경감과
투자심리의 개선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할 필요.
한양증권 신흥국에서도 감지되는 매크로 개선 조짐 – 방향성 결정의 키를 쥐고 있는 외국인 스탠스에 급격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 한 증시의 조정 압력은
제한적일 전망. 대내외 어닝시즌 분위기가 양호하며, 중국에서도 매크로 개선 조짐이 포착되고 있어 신흥증시 선호 유지에 긍정적 영향력을 기대.
신흥국과 선진국간 펀더멘털 격차 존재하긴 하지만 과거와 달리 디커플링 구도 탈피 이후 동조화되는 리커플링 또한 국내증시 상승흐름을 뒷받침.
우리투자증권 바닥을 다지는 실적, 고개드는 어닝스 모멘텀 – 지수 상승의 제약요인으로 작용했던 국내 기업들의 이익모멘텀이 바닥권을 벗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어 긍정적으로
해석이 가능. 업황개선 및 실적의 안정성을 두루 갖추고 있는 IT, 자동차, 지주사 등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필요. 또한 화학, 건설, 운송 등 업황개선
속도는 느리지만 이미 실적 눈높이가 충분히 낮아져있고 2/4 분기 후반으로 갈수록 센티먼트 개선이 강화될 수 있는 경기민감주에 대한 선별적 투자전략 요구.
* 작성자: 최재식, 최진, 김재연, 김상은, 이영준, 윤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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