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라고 말할 수 있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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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x년생 개발자 모임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프로그래머라고 말할수 있기까지 - 94년생 개발자의 신세 한탄 더욱 깔끔한 키노트를 보고 싶으시다면, 이쪽에서 보세요. 키노트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icloud.com/keynote/000Duiweusx9fJlWgAfHJhY7w#%ED%94%84%EB%A1%9C%EA%B7%B8%EB%9E%98%EB%A8%B8%EB%9D%BC%EA%B3%A0_%EB%A7%90%ED%95%A0_%EC%88%98_%EC%9E%88%EA%B8%B0%EA%B9%8C%EC%A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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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라고 말할 수 있기까지
- 1. 94년생 개발자의 신세한탄 프로그래머라고 말할 수 있기까지 라이앤캐처스 - 최현묵 (jelly@ryencatchers.com) 블로그 - jellyms.kr 깃허브 - github.com/kyunooh
- 2. 기술발표를 하려했지만… 다 초고수이실 것 같…. 늅늅은 늅늅하고 웁니다.
- 3. 그냥 제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사실 쓰다보니 뭘 썼는지 모르겠다… 라이트닝 토크 느낌으로!
- 4. 제 소개를 하자면 ❖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를 좋아함 ❖ 초등학교 때 장래 희망에 프로그래머가 되겠다고 적음 ❖ 하지만 코딩을 배울 기회는 많지 않았고, ❖ 컴퓨터에 대한 잡지식만 쌓음. ❖ 살다보니 고등학생이 되었고 ❖ 컴퓨터랑 딱히 관련 없어보이는 공고를 감 ❖ 하지만 운좋게 IT기업을 취업하고 이야기는 시작되는데 …
- 5. 국내 최고의 SI기업에 들어감
- 6. 국내 최고의 SI기업에 들어감 이때는 SI가 업계에서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지 몰랐… 물론 모든 SI가 그런건 아니지만
- 7. 다들 취업하기 힘들다는데, 대기업이라고 주변에서 따봉을 날 려준다!
- 8. 다들 취업하기 힘들다는데, 대기업이라고 주변에서 따봉을 날 려준다! 뭔가 된 듯 한 느낌!
- 9.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 개발자의 모습과는 좀 다릅니 다.
- 10. 제가 생각한 개발자
- 14. 역시 개발자는 장발과 수염, 그리고 티셔츠!
- 15. 하지만 제가 처음 들어간 회사에선
- 18. 솔직히 전 아직도 비즈니스 캐주얼이 뭔지 모 르겠…
- 19. 하지만 저는 이때까지도 역시 …
- 20. 요즘 개발자는 간지도 필요하 군!
- 21. 그럼 그분들의 실력은?
- 22. 내가 생각한 국내 최고 IT기업 의 개발자들 실력
- 26. 하지만 제가 본 직원들이 컴퓨터를 다루는 모습
- 28.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꼈지만 더욱 이상하게 만드는 문화
- 29. 제가 생각한 개발자 문화
- 31. 하지만 제 첫 회사
- 35. 너무나 잘못된 문화들
- 36. 너무나 잘못된 문화들 ❖ 괴상한 집단주의
- 37. 너무나 잘못된 문화들 ❖ 괴상한 집단주의 ❖ 괴상한 군대문화
- 38. 너무나 잘못된 문화들 ❖ 괴상한 집단주의 ❖ 괴상한 군대문화 ❖ 괴상한 폭음문화
- 39. 너무나 잘못된 문화들 ❖ 괴상한 집단주의 ❖ 괴상한 군대문화 ❖ 괴상한 폭음문화 ❖ 괴상한 관료주의
- 40. 너무나 잘못된 문화들 ❖ 괴상한 집단주의 ❖ 괴상한 군대문화 ❖ 괴상한 폭음문화 ❖ 괴상한 관료주의 ❖ 괴상한 갑을병정(?)
- 41. 너무나 잘못된 문화들 ❖ 괴상한 집단주의 ❖ 괴상한 군대문화 ❖ 괴상한 폭음문화 ❖ 괴상한 관료주의 ❖ 괴상한 갑을병정(?) ❖ 괴상한 점이 너무 많아서 3일 밤낮으로 회사를 깔수 있음 하필 특히 심했던 부서로 들어가게 됨
- 42.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 44. 하지만 스스로 개발자라고 생각하지 않음 본인들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엔지니어링 하는 엔지니어??
- 45. 당시 제가 가장 많이 사용했던 프로그램들
- 46. 가장 많이 사용한 순 ❖ IE9 ❖ 사내 메신저 ❖ Excel… ❖ 훈민정음…
- 47. 가장 많이 사용한 순 ❖ IE9 (사내 시스템 접속이 IE밖에 안되서…) ❖ 사내 메신저 ❖ Excel… ❖ 훈민정음…
- 48. 가장 많이 사용한 순 ❖ IE9 (사내 시스템 접속이 IE밖에 안되서…) ❖ 사내 메신저 (협력업체 직원분들의 진행을 계속 확인하 래요..) ❖ Excel… ❖ 훈민정음…
- 49. 가장 많이 사용한 순 ❖ IE9 (사내 시스템 접속이 IE밖에 안되서…) ❖ 사내 메신저 (협력업체 직원분들의 진행을 계속 확인하 래요..) ❖ Excel… (세금 명세서도 뽑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훈민정음…
- 50. 가장 많이 사용한 순 ❖ IE9 (사내 시스템 접속이 IE밖에 안되서…) ❖ 사내 메신저 (협력업체 직원분들의 진행을 계속 확인하 래요..) ❖ Excel… (세금 명세서도 뽑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훈민정음… (국산 워드 프로세스인데, 그런 게 있어요)
- 51. 가장 많이 사용한 순 ❖ IE9 (사내 시스템 접속이 IE밖에 안되서…) ❖ 사내 메신저 (협력업체 직원분들의 진행을 계속 확인하 래요..) ❖ Excel… (세금 명세서도 뽑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훈민정음… (국산 워드 프로세스인데, 그런 게 있어요) ❖ …
- 52. 가장 많이 사용한 순 ❖ IE9 (사내 시스템 접속이 IE밖에 안되서…) ❖ 사내 메신저 (협력업체 직원분들의 진행을 계속 확인하 래요..) ❖ Excel… (세금 명세서도 뽑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훈민정음… (국산 워드 프로세스인데, 그런 게 있어요) ❖ … ❖ …
- 53. 가장 많이 사용한 순 ❖ IE9 (사내 시스템 접속이 IE밖에 안되서…) ❖ 사내 메신저 (협력업체 직원분들의 진행을 계속 확인하 래요..) ❖ Excel… (세금 명세서도 뽑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훈민정음… (국산 워드 프로세스인데, 그런 게 있어요) ❖ … ❖ … ❖ 메모장
- 54. 가장 많이 사용한 순 ❖ IE9 (사내 시스템 접속이 IE밖에 안되서…) ❖ 사내 메신저 (협력업체 직원분들의 진행을 계속 확인하래요..) ❖ Excel… (세금 명세서도 뽑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훈민정음… (국산 워드 프로세스인데, 그런 게 있어요) ❖ … ❖ … ❖ 메모장 ❖ …
- 55. 가장 많이 사용한 순 ❖ IE9 (사내 시스템 접속이 IE밖에 안되서…) ❖ 사내 메신저 (협력업체 직원분들의 진행을 계속 확인하래요..) ❖ Excel… (세금 명세서도 뽑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훈민정음… (국산 워드 프로세스인데, 그런 게 있어요) ❖ … ❖ … ❖ 메모장 ❖ … ❖ …
- 56. 가장 많이 사용한 순 ❖ IE9 (사내 시스템 접속이 IE밖에 안되서…) ❖ 사내 메신저 (협력업체 직원분들의 진행을 계속 확인하래요..) ❖ Excel… (세금 명세서도 뽑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훈민정음… (국산 워드 프로세스인데, 그런 게 있어요) ❖ … ❖ … ❖ 메모장 ❖ … ❖ … ❖ … ❖ …
- 57. 가장 많이 사용한 순 ❖ IE9 (사내 시스템 접속이 IE밖에 안되서…) ❖ 사내 메신저 (협력업체 직원분들의 진행을 계속 확인하래요..) ❖ Excel… (세금 명세서도 뽑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훈민정음… (국산 워드 프로세스인데, 그런 게 있어요) ❖ … ❖ … ❖ 메모장 ❖ … ❖ … ❖ … ❖ … ❖ IDE (???????)
- 58. 무언가 잘못되었다.
- 59. 아냐! 나의 개발자는 그렇지 않아!!
- 60. 그래 퇴사하자 물론 IDE를 안쓰는 것만 가지고 퇴사한 건 아닙니다.
- 61. 하지만
- 62. 부모님께 뭐라 해야되지…
- 63. “아들! 고생이 많아 일은 안 힘들어?”
- 64. “안 힘들어! 재밌어! ㅎㅎ”…
- 65. 라고 말하던, 드라마에 나올 것 같던 씩씩하고 착한 아들인데…
- 66. 엄마, 나 퇴사할래. (그 다음은 ?)
- 67. ❖ “엄마, 나 퇴사할래. ” + ❖ “엄마, 나 퇴사할래. ” + ❖ “엄마, 나 퇴사할래.” + ❖ “엄마, 나 퇴사할래. ” +
- 68. ❖ “엄마, 나 퇴사할래. ” + “난 회사에서 IDE를 만질수가 없 어!” ❖ “엄마, 나 퇴사할래. ” + ❖ “엄마, 나 퇴사할래.” + ❖ “엄마, 나 퇴사할래. ” +
- 69. ❖ “엄마, 나 퇴사할래. ” + “난 회사에서 IDE를 만질수가 없 어!” ❖ “엄마, 나 퇴사할래. ” + “나의 개발자는 이렇지 않아!” ❖ “엄마, 나 퇴사할래.” + ❖ “엄마, 나 퇴사할래. ” +
- 70. ❖ “엄마, 나 퇴사할래. ” + “난 회사에서 IDE를 만질수가 없 어!” ❖ “엄마, 나 퇴사할래. ” + “나의 개발자는 이렇지 않아!” ❖ “엄마, 나 퇴사할래.” + “이 회사는 답이 없어!” ❖ “엄마, 나 퇴사할래. ” +
- 71. ❖ “엄마, 나 퇴사할래. ” + “난 회사에서 IDE를 만질수가 없 어!” ❖ “엄마, 나 퇴사할래. ” + “나의 개발자는 이렇지 않아!” ❖ “엄마, 나 퇴사할래.” + “이 회사는 답이 없어!” ❖ “엄마, 나 퇴사할래. ” + “???????????????”
- 72. 계속해서 말하진 못하고
- 73. 이런 고민만 하다보니 스트레스는 점점 쌓이고
- 74. 결국 심리검사에서 전문가 상담이 필요하다고 나 옴…태어나서 처음으로, 심리검사 결과가 부정적으로 나옴… 그런데 심각…
- 75. 검사 결과를 본 뒤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생각 함
- 76. 그리고 그때서야 한 문장으로 요약된 나의 퇴사 사유
- 77. “난 그들 처럼 되고 싶지 않아 …” 결국 나의 개발자는 이렇지 않아?!
- 78. 첫 회사를 다니는 동안 남들에게 자신있게
- 79. “전 개발자 입니다.”
- 80. “전 프로그래머 입니다.”
- 81. “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입니 다.”
- 82. 라고 말하지 못했습니다.
- 83. 그리고 나의 진심을 들은 부모 님께선 감동을 느끼고 퇴사를 허락…
- 84. 은 무슨.. 인생은 드라마가 아 님 쉽지 않아.. 입사보다 퇴사가 더 힘들었음.. 태어나서 이렇게 혼나본 적이 없었습니다…
- 85. 사실 객관적(?)으로 보면 부모님 의견이 맞아 보인다.
- 86. 사실 객관적(?)으로 보면 부모님 의견이 맞아 보인다. 나오면 뭐 할거야?
- 87. 사실 객관적(?)으로 보면 부모님 의견이 맞아 보인다. 나오면 뭐 할거야? 요즘 취업이 얼마나 힘든지 아니? 남들은 못 들어가서 난리인데
- 88. 사실 객관적(?)으로 보면 부모님 의견이 맞아 보인다. 나오면 뭐 할거야? 요즘 취업이 얼마나 힘든지 아니? 남들은 못 들어가서 난리인데 너가 바라는 건 꿈일 뿐이야 현실적으로 생각해야지
- 89. 그래도 다행히(?) 그 후 여러번 싸우고 허락을 받았다.
- 90. 그런데 막상 나오고 보니 뭘 해야할 지 모르겠음…
- 91. 그래 일단 뭐라도 하자. 생각나는 대로 실행함
- 92. 퇴직금으로 컴퓨터를 삼
- 93. 집에 좋은 컴퓨터가 있으니까 벌써 개발자가 된 느낌 정말 느낌만… 명필이 붓을 탓하지 않는 건, 명필은 좋은 붓이 이미 있기 때문이지!
- 94. 아 블로그나 만들어야겠다. 깨달음: 워드프레스는 그냥 호스팅을 사용하자! 개발자면 워드프레스 정돈 써줘야지!
- 95. 그리고 첫 개인 프로젝트를 시 작함
- 96. 웹으로 된 채팅 프로그램
- 97. Java(Hibernate + Spring) + SQLite + Web socket 괴상한 조합으로 만듬. 하이버네이트와 SQLite는 같이 쓰지 말자라는 결심을 함! Web socket 은 아직 완벽하지 못한것 같았다.
- 98. 그리고 포스팅 했더니,
- 99. 당시 국내엔 자료가 없어서 그 런지 조회수가 4천이 넘어감 당시엔 국내에 Java ORM이 생소함 Web Socket도 막 뜨기 시작했고, 스프링 Web Socket자료는 거의 없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 100. 뿌듯뿌듯, 그런데 또 뭐하지… 흠.. 음… 으음……
- 101. 이런, 막상 어렵게 퇴사 했는 데 뭘 해야할 지 모르겠다.
- 102. 물론 회사에 있을 때보다 20배 빠르게 성장함을 느꼈지 만회사에서 성장속도가 0에 수렴 했던 것은 함정
- 103. 계속 집중도 잘 안됨.. 그 이후 블로그도 별로 반응이 없음…
- 104. 퇴사 전 “개발 실력을 쌓아야지”라고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반응이 없으니 결정적으로 재미가 없다…
- 105. 부모님께도 죄송.. 말 안듣고 퇴사까지 했는데, 맨날 컴퓨터 앞에 앉아 있긴 미안함…
- 106. 그리고 생각해보니 20살 이후 로 부모님께 용돈받은 기억이 음 슴 역시 돈이 문제!
- 107. 그래서 카페 아르바이트를 시 작함 알바할 때 만든 보노보노
- 108.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손님이 없는 시간에 시간이 많이 남음…
- 109. 그 시간에 책을 읽게 됨
- 110. 그런데 점점 시간이 많이 남음 ..
- 111. 이 시간에 코딩도 할 수 있지 않을까??
- 112. 본격! 카페 알바하면서 코딩하 기!
- 113. 하지만 사장님께서 보시기에 알바하면서 컴퓨터 만지작거리는 게 좋진 않음…
- 114. 그래서 생각한 방법
- 115. “카페 홈페이지 만들어 드릴까 요?”
- 116. 그렇게 완성된 홈페이지
- 117. hongmilmil.com 홍밀밀 닷컴! 이때 부트스트랩을 처음 사용해봤습니다.
- 121. 이것이 개발자의 디자인 감각!
- 122. 이것이 개발자의 디자인 감각! 으아앙 망했어!
- 123. 하지만
- 124. 하지만 예상외로 사장님께선 만족하 심 숨겨진 재능을 발견? 난 혹시 디자인 천재?
- 126. 하지만 퇴사한지 4개월 아직 개발자가 된것도 아니고 군대를 가기로 결심
- 127. 하지만 퇴사한지 4개월 아직 개발자가 된것도 아니고 군대를 가기로 결심
- 128. 그때 또 뜬금 없이 사장님의 카페 매니저 제의.. 그리고 수락, 군대를 미룸 경영도 한번 경험해보고 싶었어요..
- 129. 그렇게 카페 생활을 이어나가 던 중
- 130. 홍밀밀 홈페이지를 본 회사 동기의 친구
- 131. 스타트업 프로젝트 제의
- 132. 돈을 받고 하는 건 아니지만 재밌어 보인다!
- 133. 첫 단체 프로젝트 그리고 미국여행 원래 목적은 여행이 아니었지만…
- 134. 터틀쇼 - 인디 음악가들을 위한 SNS - 웹 프론트엔드와 서버를 맡음 (backbone.js, Bootstrap, Ubuntu) 고리 - meetup의 한국어 버전을 기획 - 백엔드를 맡음 (Java8, Spring-boot, Mybatis, MySQL, Ubuntu) - XP로 진행 (테스트 주도개발과 페어 프로그래밍을 익혀감) - 현재 깃허브에 소스 공개함
- 141. 여러가지 많은 것들을 함 하지만 실제 출시한 프로젝트는 없 음 ㅠㅠ
- 142. 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 143. 출시한 프로젝트는 없음 하지만 여러가지 많은 경험을 함 ㅎㅎ
- 144. 또 미국에선 시간이 남아 파이썬과 장고를 익힘
- 145. 한국에 돌아와서 워드프레스로 되 어있던 블로그를 장고로 새로 만듬 워드프레스 너무나 느린 것
- 146. 이후 파이썬 스터디를 만듬
- 147. 다함께 파이썬 기초를 공부 후
- 148. 현재 2가지 프로젝트 진행 중
- 149. 인스턴트 이메일 서비스 sh8.email 4월에 베타 서비스 예정 베타 출시 이후 이후 소스 공개 예정
- 150. 웹사이트 상태 체크 서비스 sitechecker(가명?) 현재 오픈소스로 개발 중 방금 본듯한 건 눈의 착각 (디자이너 급구?)
- 151. 그리고 이런 프로젝트를 하던 중
- 152. 지인의 지인인 한 IT솔루션 사장님으로 부터 연락을 받음
- 153. 널 고용하겠어 유알으 하이어드! SI엔 사람이 많지만, 지인의 지인에게 연락해야 할 정도로 개발자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 154. 그렇게 첫 회사를 퇴사한 지 1년 3개월 만에
- 155. 돈을 받고 개발자로 일함
- 156. 뜬금없이 윈도우 프로그래밍 유지보수와 안드로이드 유지보수를 하였지만
- 157. 이젠 개발자가 된 것 같아서 뿌듯
- 158. 두번 뿌듯
- 159. 어느정도 개발자로서 도움이 될 수 있을거란 판단과 이젠 유지보수보단 진짜 뭔가 만들어 가는 걸 하고싶다.
- 160. 그리고 현재 몸을 담고 있는 라이앤캐처스에 지원!
- 161. 대표님과 밀당 후 합격 합격인 듯 합격 아닌 합격같은 통보를 카톡으로 받음
- 162. 그리고 지금은 라이앤캐처스 에서
- 163. 라이앤캐처스 비블리
- 164. 라이앤캐처스 비블리 책장을 찍으면 나를 분석한다고? bibly.kr 깨알 홍보 지금 즉시 플레이스토어에서 비블리를 검색!
- 165. “비블리”를 함께 개발합니다!
- 166. 첫 퇴사 후 1년 10개월간 느낀 점
- 167. 항상 다수의 의견이 옳은 것은 아니다. 따봉을 날려주셨던 왜? 라고 물었던 저를 걱정해 주셨던 그런 많은 사람들
- 168. 걱정하는 것 보단 행동하는 것 이 대부분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 다. 머릿속에서 큰 것을 구상만 하진 말자. 구상된 작은 것을 실현하자! 걱정하는 일은 대부분 안일어난다. 실패에선 경험이라도 얻는다!
- 169. 깊은 것 만큼 넓은 것도 중요 하다 넓게 파다보면 깊게 파기 쉽다. 결국 더 깊이 파려면 넓게 파야된다 하지만 기본적인 정체성은 가지고! 주특기 하나정도는 있어야죠! 그전까지는 하나만 미친듯이 잘하면 된다 생각함
- 170. 그리고 Connecting the dots
- 171. ❖ 내가 퇴사를 하지 않았더라면? ❖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았더라면? ❖ 홈페이지를 만들지 않았더라면? ❖ 프로젝트를 하지 않았더라면? ❖ 파이썬 스터디를 하지 않았더라면?
- 172. 프로젝트에서 얻은 경험들
- 173. 프로젝트에서 얻은 경험들 Web socket Chat Hongmilmil Tertle Show Goree JellyBlog sh8.email pingdumb site checker
- 174. 프로젝트에서 얻은 경험들 Web socket Chat Hongmilmil Tertle Show Goree Bibly JellyBlog sh8.email pingdumb site checker bootstrap Javascript(jquery) bootstrap bootstrap bootstrap bootstrap Java Spring framework Hibernate(ORM) apache apache Wordpress wtail python django(ORM) python backbone.js (JS mv* framework) python Spring framework(core) Spring-boot django(view template) XP XP XP Mybatis MySQL MySQL MySQL MySQL nginx nginx nginx django django Java 8 Angular JS python python postgersql ???? ???? ???? ???? ????
- 175. 그리고 가장 달라진 점
- 176. “전 개발자 입니다.”
- 177. “전 프로그래머 입니다.”
- 178. “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입니 다.”
- 179.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180. 끄읕 -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비블리 많이 사랑해주세요! 남은 시간동안 많이 친해져서 돌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