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1. 배경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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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춘년에 결혼하면 좋다던데…
진짜 그럴까? 그리고 봄이 두 번이나 온다고?
어떻게 봄이 두 번이나 올 수 있는 거지? ‛
* 궁.금.증.
* 쌍춘년 : 입춘이 두 번 들어있는 해. 만물이 소생하는 생명력이 있는 시기를 상징하는 봄이 두 번이나 있다고 해서 새로욲 시작을 맞게 되
는 싞혼 부부에게 흔히 길한 시기라고 한다
4. 2. 데이터 수집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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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이터 수집 방법 : 리서치 / 검색량과 연관어 수집
2. 수집할 데이터 목록
1) 양력과 음력에 대한 설명 6) 우리나라 음력의 년도
2) 윤달과 윤달에 대한 속설 7) 양력을 처음 쓴 시기
3) 태음태양력에 대한 설명 8) 쌍춘년에 대한 설명
4) 24절기에 대한 설명 9) 쌍춘년 연관 키워드
5) 음력의 명칭 변화
5. 3. 데이터 뒷이야기 _ (1) 윤달이란?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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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과 윤달
>> 동서양을 막론하고 시초는 음력(순태음력) – 해의 관찰보다 달의 관찰이 눈으로 살피기 더 쉬웠기 때문
달의 주기는 354일 – 태양의 주기인 365일과 비교해 11일이나 차이남
양력보다 부족한 11일 – 11일이 부족한 채로 시갂이 지나면 음력과 양력의 차이가 더욱 심해짐
즉, 날짜와 계절이 전혀 맞지 않게 됨 (5,6월에 눈이 온다던가 동지에 덥다던가!)
부족함을 메꿔 주는 윤달 – 따라서 모자라는 11일을 채워 태양력과 맞추기 위한 여분의 월이 윤달
6. 3. 데이터 뒷이야기 _ (1) 윤달이란?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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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달의 주기
“음력의 3년” “양력”
1년에 11일씩
양력과 33일의 차이가 생김
따라서 정확히
<19년에 한 번씩 7번의 윤달을 추가>
- 그렇기 때문에 윤달로 인한 음력의 연장으로 양력의 입춘이 다시 한번 들어오게 된 것! -
* 음력 윤달은 19년에 7번(예로부터 동양에서는 ‘장법’, 서양에서는 ‘메톤의 주기’라 불림)이라는 주기발견은 춘추시대인 BC600년경, 서양보다 150년 이상 앞선다.
7. 3. 데이터 뒷이야기 _ (2) 윤달에 관련한 속설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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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12개월 외에 몇 년에 한번씩 들기 때문에 여벌달, 공달, 덤달 등으로도 불림
- 그래서 보통의 달과는 달리 걸릴 것도, 문제될 것도 없다고 이야기 함
- 속담에 " 윤달에는 송장을 거꾸로 세워도 탈이 없다 " 는 말도 있을 정도
- 집수리나 이사도 윤달에 하면 거리낄 것 없이 할 수 있다고 믿어 이삿짐센터가 1년 중 가장 바쁜 달이 바로 윤달
- 산소를 손질하거나 이장하고, 또 노인들의 수의 를 만드는 것도 윤달에 할 일
- 이사나 이장 등에는 싞경 쓸 것이 없어 좋지만, 결혼과 같은 길한 일에는 조상귀신이 후손들을 찾아오지 못한다는 속설이 있음
- 하지만 요즘 젊은 신혼부부들은 윤달 결혼을 선호하기도 하는데 상대적으로 비수기인 결혼 시즌 이다 보니 웨딩 업체 에서
서비스도 많이 제공해 주고 할인도 많이 해주기 때문
- 그렇다 하더라도 결혼이라는 큰 일은 부모님의 뜻 역시 중요하기 때문에 보통의 경우 윤달의 결혼은 꺼리는 편
* 무탈한 달, 윤달
* 윤달은 공달 이라 귀신도 쉬는 달
8. 4. 비주얼 스토리텔링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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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ㅣ결혼과 청첩장의 이미지를 물씬
풍기는 전체적 레이아웃
2 ㅣ 쌍춘에 대한 설명을 쉽게 나타낸
도식 차트
3 ㅣ 결혼에 대한 다양한 변화를 보여주는 차트들
& 꺾은선 그래프의 속을 들여달 볼 수 있는
태그 클라우드
9. 5. 결론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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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ㅣ 쌍춘년의 의미를 결혼이라는 주제와 연결시켜 풀어나갂 점
2 ㅣ 쌍춘년과 양력, 음력과 같이 날짜 안의 역사와 숨어있는 원리를 배욳 수 있는 계기가 된 점
3 ㅣ 결혼에 대한 젊은이들의 인식을 확인할 수 있게 된 점
4 ㅣ 현재의 달력 안에 들어있는 옛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와 생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