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직자를 위한 SNS _ To Do & Not To Do 사례 정리
1.Dec.2015.
2. 강사 소개
• ’05.03.~’13.12. 한국야쿠르트 홍보팀
• ’14.01.~현재. 홍보회사 미디컴 (팀장)
• 프리랜서 칼럼니스트
- 한겨레신문, 한국경제신문 등 기고
• 다수 기업 및 브랜드 언론홍보, SNS 운영 총괄
3. ‘화두’가 된 S.N.S… Why?
S.N.S (Social Networking Service)
온라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공통점을 나누도록 도와주는 인적 네트워크 형성 서비스
Q1. 천리안, 하이텔 같은 PC 통신 역시 S.N.S 아닌가요?
A1. PC통신의 한계에 주목
- 비싼 요금
- 속도
- 익명성(프로필 부재)
Q2. 2009년, Twitter를 기점으로 S.N.S가 화두가 된 이유는?
A1. PC통신 이후 인터넷 사용 행태 변화에 주목
- Mobile Traffic > PC Traffic
- 간편한 의사 표현 (글 쓰기 & 공감 (리트윗, 공유하기, 리포스트…etc)
- 누구나 Celebrity
- 기성 Media 의 위기의식 발현 ( 소셜미디어에 대한 비판과 동경, 동시에 표출)
4. ‘화두’가 된 S.N.S… 정보생산 주체의 다각화
기업과 콘텐츠 생산자가
정보의 생산과 유통에 집중
(사용자는 단순 소비)
기업과 콘텐츠 생산자가
최소한의 정보를 제공.
사용자가 생산 및 재생산 기능을 하며
'주체'로 자리매김
출처 : 한국인터넷진흥원(2014.8), 국내 SNS의 이용 현황과 주요 이슈 분석
5. ‘화두’가 된 S.N.S… 정보생산 주체의 다각화
‘찻잔 속 태풍’ 같았던 S.N.S.
대중들은 익숙해 지고, 그곳에 기꺼이 자신의 ‘시간’을 쓴다
기성 권력에 가해지는 ‘균열’
공고한 방송권력 마저 S.N.S. 의 포멧을 차용하기 시작
Since 2009
구독자 1,041,390명
조회수 106,720,543회
(2015.11.23. 기준)
“너, 조선일보 1면 기사 봤니?” “어제자 영국남자 유튜브 봤어?”
(유료부수 129만부)
6. ‘화두’가 된 S.N.S… ‘시간’과 ‘돈’
출처 : KISDI(2015.3), SNS 이용추이 및 이용행태 분석
2014년 기준, 하루 평균 59.8분 SNS를 이용하고
그 중 47.9분 동안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PC를 통해 접속
대중이 ‘시간’을 쏟는 곳에 ‘자본’과 ‘권력’집중
7. 2015 국내 모바일 데이터 점유율
단일 서비스 중 Facebook 이 1위
‘이미지’와 ‘동영상’ 중심 시대로 재편
미국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전체 모바일 데이터 소비량의 25%
기타 33% (카카오스토리, 밴드 등)
안드로이드브라우저 9%
네이버 11%
유튜브 11%
아프리카TV 16%
페이스북 20%
출처 : Ericsson(2015)
8. S.N.S. 의 계보
90’s 99~01 01~03(카페) 03~0802~03
09~13 10~Now 12~Now10~Now
Smart Phone, Portal 에서 App 의 시대로 변혁 주도
특성화 서비스 중심으로 역학 구도 재편
제한된 관계 < 참여와 공개 < 큐레이션 & 제한적 네트워크
9. How to Use S.N.S ?
출처 : Marketcast(2014.9)
나의 Follower 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그들의 눈 높이에 맞춘 방식으로
구독했을 때 ‘득’이 되게끔…(지식, 정보, 기분…etc)
일관성을 느낄 수 있도록
목적성을 갖고 활용 (ex: 나의 SNS 채널을 통해 이웃들이 000 할 수 있도록 하겠다)
10. 주요 S.N.S. 채널의 특징과 활용법 _ Facebook (특징)
“한 번 접속하면 다른 곳으로 빠져 나가지 못 하게 변하는 중”
2015년 2분기 매출 40억4200만달러(약 4조 7000억원)
순이익 7억1900만달러(약 8300억원) ** 현대차 순이익의 50% 수준
월 이용자 14억9000만 명 ** 중국 제외 수치
타임라인에서 고 퀄리티 기사를 볼 수 있는 ‘인스턴트 아티클’ 론칭
‘메신저 플랫폼’을 공개 쇼핑몰, 게임회사 등 콘텐츠 흡수
재생만 가능하던 동영상, 외부로 퍼 갈 수 있게 하고
360도 입체 영상 서비스 추가
사물인터넷과의 결합, 중국시장 오픈 절대강자이자 공룡으로 재탄생
11. 주요 S.N.S. 채널의 특징과 활용법 _ Facebook (특징)
internet.org Project
태양열 발전을 통해 한번 이륙하면 몇 개월 동안 떠 있을 수 있는 드론으로 인터넷 공급
낙후 지역에 단계별로 모바일 인터넷을 제공하는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
미래학자 피터 디아만디스(Peter Henry Diamandis)
"인터넷 인구가 70억 명으로 늘어나는 2016년에서 2020년 사이에
세계 경제에 가장 극적인 변화가 올 것”
** 현재 30억 명 수준
12. 주요 S.N.S. 채널의 특징과 활용법 _ Facebook (활용)
유력인사의 인사이트를 내 것으로!
‘링크저장’을
해 두면 따로
몰아볼 수 있음
‘그룹’ 가입을 통해 관심사 구독
취향에 맞는
정보가 타임라인
속으로
좋아요, 댓글, 공유 = 품앗이
좋은 정보, ‘휘발’시키지 말고 ‘Keep’
Network 확장 거점화 (알고리즘,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 “I agree”
13. 주요 S.N.S. 채널의 특징과 활용법 _ Instagram (특징)
“특정 #주제 에 관한 가장 감각적인 한 장의 이미지”
2012년 4월, Facebook 의 품 안으로…! (10억$)
** 당시 이용자 수 3천만 명
월 이용자 4억 명 수준 ** 중국 제외 수치
한 장의 사진, 15초 이내 동영상으로
'감각'과 '영감(inspiration)'을 표현!
2015년 광고(Sposor) 유치 본격화 선언
‘파워블로거’ 의 시대에서 ‘파워 인스타그래머’의 시대로… (음식, 패션, 뷰티)
14. 주요 S.N.S. 채널의 특징과 활용법 _ Instagram (활용)
가장 중요한 것? #해시태그
구속력 덜 한 네트워킹 ♡, 댓글, Regram = 품앗이
가장 ‘New’한 이미지 커뮤니케이션 툴
‘검색엔진’ 보기 전에 ‘직찍’먼저 체크!
= “I agree”
# 검색 영향력
** 20’s 맛집, 패션 검색 tool의 핵심
“오프라인에서 본 적
없어도 친구 맺기 용이”
“엿보기도 가능”
15. 주요 S.N.S. 채널의 특징과 활용법 _ Twitter (특징)
(이제는 몇 안 남은) 장안의 논객들이 ‘고공 플레이’를 펼치는 곳”
2012년 4월, Facebook 의 품 안으로…! (10억$)
** 당시 이용자 수 3천만 명
이용자 수 3억 1천 만 ** 2015년 상반기 기준. 중국 제외
2006년경 소수 그룹을 위한 단문 메시지 시스템으로서 출발
2010~2011년 튀니지 '자스민 혁명'의 주력 Comm. Tool
2012년 국내에서는 '십알단'의 주 활동 무대
메시지 확산의 Hub 로서 강력한 기능, But 국내 영향력은 급감
(완전 개방형)
16. 주요 S.N.S. 채널의 특징과 활용법 _ Twitter (활용)
‘함의’ 담기와 #해시태그 활용
한국만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면… ‘뜨거운’ 이슈에 대한 여론 파악
‘개방성’=‘논쟁’
원조로서 저력 있지만 국내에선 ‘글쎄요’
유력인사(특히 해외)의 ‘한마디’를 보고싶다면 트위터로!
Hooking 하지 않으면
타임라인에서 ‘증발’
** Bias 주의
Global 원조 S.N.S로서
영향력은 유효!
‘논객’의 무대. 핫 이슈
검색 Tool 로 활용.
17. 주요 S.N.S. 채널의 특징과 활용법 _ 기타 국내 S.N.S.
• 국내 2nd S.N.S (No.1 : Facebook)
• 4천자 입력 가능, But 사진만 올리는 라이트 유저들이 많아 여론 형성에는 한계
• 음식 사진, 아기 사진, 반려동물 등이 주된 게시물 (주부 유저 多. 닉네임 '베이비 스토리')
• 전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과 연동되는 특성상 라이트 유저가 많아서 '곤란한 이야기’를 올렸다가
느닷없이 확산일로에 놓이는 등 사고 다발
• 압도적 메신저 앱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언제든 ‘극적인’ 도약 가능 (특히 상거래 App)
• '모임' 특화 S.N.S
• 2015년 상반기 총 체류시간 기준 카카오스토리와 역전하며 2위 등극 (1위 Facebook)
** 2006년 네이버 카페-다음 카페 역전 사태 재현될까에 주목
• '아이러브스쿨' 처럼 시작했지만 '페이스북'을 지향하는 서비스 (all in One)
• '폐쇠형', '(비교적) 고연령층 사용자'의 한계점 존재
• 특명 "인스타그램을 잡아라!"
• 이미지기반, 해시태그기반, 관심사기반 등 인스타그램의 아이덴티티를 '대놓고' 차용한
네이버의 신규 서비스
• '될 만한 서비스, 좀 된다하는 서비스', 네이버는 가만 두지 않는다!
(** Daum의 카페 외 수많은 온라인 버티컬 서비스들의 과거사례)
• '결국 전체 사용자가 SNS에서 쓸 수 있는 시간은 정해져 있다!'... 경쟁자 파괴=과점 기업의 승리
18. ‘꿀 정보’가 흘러넘치지만, 국내에선 대중화 안 된 S.N.S
핀터레스트(Pinterest)
• 36개 세부 관심사별 정보
구독 및 공유 가능
• 인포그래픽(infographic) 천국
• 시각화 된 양질의 해외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열람 가능
추천 : 자료 축적을 원하는 분
플립보드(Flibboard)
• 세계의 각종 뉴스를
모바일 매거진 형태로 열람
• 트렌드와 관심사를 심도있게
파악할 수 있음
• 댓글 등 대화 기능은 미약
추천 : 좀 더 깊이 있는 관심사
관리를 원하시는 분
링크드인(Linked in)
• 세계적으로 이미 명함을 대체한
모바일 비즈니스카드 서비스
• 개인 커리어 관리에 최적화
• 헤드헌터들의 필수 앱
추천 : 경력관리와 시장에서의
나의 가치측정을 원하시는 분
포스퀘어(Foursqure)
• 위치기반 장소 평가 시스템의
원조 (명승지, 맛집 등)
• 낯선 장소 방문 전 필수 가동!
• Swarm 이라는 별도의 체크인
App 이 파생되어 ‘주춤’
추천 : 나만의 핫플레이스를
일목요연하게 Sorting
하고 싶은 분
19. Blog의 가치는 지속될 것
정보의 Hub 역할에 가장 적합한 플렛폼, Blog
텍스트, 영상, 사진, 그림 등 모든 표현 수단을 담는 그릇
체계적인 아카이빙(Archiving)을 기반으로 지성을 집대성
시간(노력)투자, 방문자들과의 꾸준한 소통, 사실에 근거한 집필 등 ‘필수’
20. ‘반면교사’ … To Do vs. Not To Do
많은 정보가 오픈 될수록 숨을 곳은 적어진다
특히 주부들은 엄청난 ‘네티즌 수사대’
21. ‘반면교사’ … To Do vs. Not To Do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가장 가까운 ‘네트워크’로부터 禍를 입을 수 있다
22. ‘반면교사’ … To Do vs. Not To Do
‘유쾌함’과 ‘의외성’은 힘이 있다
힘 있는 메시지는 ‘확산’ 된다
23. ‘반면교사’ … To Do vs. Not To Do
Follower 수와 지지자 수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쇼맨십’은 비참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24. S.N.S. 와 ‘피로’
‘쭉정이’ 틈에서 ‘알곡’을 골라내는 것은 사용자의 몫!
진입 하는 순간 익명성은 사라진다
80% SNS로 연결되는 너무 많은 정보와 관계로
피로감과 불편함을 느낀 적이 있다
출처 : SNS 이용 실태조사(SK커뮤니케이션, 2013)
'콘텐츠 피드(feed)(88%)’, ‘사생활 노출(85%)’, ‘인맥관리(84%)’
•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내 사생활과 솔직한 글이 노출될까 걱정된다’ (51.8%)
• ‘친하지 않은 사람의 친구 신청(39.1%)’
• ‘빈번하게 쓰는 특정인 몇 명에 의한 글 도배(38%)’
• ‘원하지 않는 상대에게 내가 친구로 추천되는 것(36,9%)’
25. S.N.S. 와 ‘피로’
힌트는 최소화 할 수록 좋아…
입력 항목이 많을 수록 '이미지 관리' 하셔야...
16.9% 성범죄, 사기범죄, 스토킹, 사칭,
인격적 법익침해 등 피해를 경험
출처 : 한국형사정책연구원(2014) 조사
성범죄 피해(7.6%), 사기범죄 피해(7.0%),
스토킹 피해(6.9%), 사칭 피해(4.3%), 인격적 법익침해(1.8%)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국내 SNS 사용자 절반 정도가
이름과 학력만으로 식별 가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2013)
26. ‘오픈 된 나’… 불이익을 마주하다
할 말 다 하는 것 vs 가공된 나를 표현하는 것
극단을 달릴 필요는 없어…
SNS에 무심코 올렸던
선동적 표현이나
사회생활에서의 단점을
드러낼 수 있는 내용,
재미 삼아 올려놓은
욕설과 악성 댓글 등
때문에 면접 탈락
상사에 대한 불평이나
회사의 비리를
SNS에 올렸다는
이유로 사회생활에서
불이익
보여주기 식
SNS 계정을 따로 생성,
가공되고 정제된
모습만을 보여주는
사용자도 늘어
27. 디지털 세탁업의 등장
온라인은 ‘기록’이다
순간의 화, 오랜 성찰, 모두가 같은 무게로 기록되는 곳
‘디지털 세탁업(Digital footprint Cleaning)’
(해외) ‘웹2.0자살기계(www.suicidemachine.org)’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계정과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SNS에 올라온 글과 사진을 모두 삭제하고 계정을 없애주는 서비스를 제공
(국내) 산타크루즈캐스팅컴퍼니 등 10여 곳 정도에서 유사 서비스 제공 중
28. 시사점
결국 '말(言)'이다
온라인은 결코 '가볍지' 않다
출판(Publishing)에 준하는 참여자 의식 제고 필요
개인이 SNS상에 개인정보나 자신과 관련한 글이나 사진을 올리는 것 = Publish 행위
[긍정적 효과]
'정보 민주화', '어젠다 설정권 획득' 등 기존 미디어를 대체하는 Plus 효과 있지만
[고민 거리]
자기정보통제권에 대한 고민 지속할 필요 多
S.N.S 사용자 모두가 '1인 미디어'의 오너이자 발행인
역설적이지만 '언론윤리'를 가이드 삼는 것이 방법
29. Appendix _ 신문윤리강령
제4조 보도와 평론
우리 언론인은 사실의 전모를 정확하게,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보도할 것을 다짐한다.
우리는 또한 진실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바르게 평론할 것을 다짐하며, 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용함으로써
건전한 여론 형성에 기여할 것을 결의한다.
제5조 개인의 명예 존중과 사생활 보호
우리 언론인은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지 않고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을 것을 다짐한다.
제6조 반론권 존중과 매체접근의 기회제공
우리 언론인은 언론이 사회의 공기라는 점을 인식하여 개인의 권리를 존중하고 특히 독자에게 답변, 반론 및 의견 개진의 기회를
주도록 노력한다.
30. Appendix _ 신문윤리 실천요강
제2조 취재준칙
기자는 취재를 위해 개인 또는 단체를 접촉할 때 필요한 예의를 지켜야 할 뿐만 아니라 비윤리적인 또는 불법적인 방법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또한 기자는 취재를 위해 개인을 위협하거나 괴롭혀서는 안된다.
제3조 보도준칙
보도기사(해설기사 포함)는 사실의 전모를 충실하게 전달함을 원칙으로 하며 출처 및 내용을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또한 기자는 사회정의와 공익을 실현하기 위해 진실을 적극적으로 추적·보도해야 한다.
제5조 취재원의 명시와 보호
보도기사는 취재원을 원칙으로 익명이나 가명으로 표현해서는 안되며 추상적이거나 일반적인 취재원을 빙자하여 보도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기자가 취재원의 비보도 요청에 동의한 경우 이를 보도해서는 안된다.
제7조 범죄보도와 인권존중
언론인은 유죄가 확정되기 전의 형사사건 피의자 및 피고인의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 또한 범죄에 연루된 정신이상자와 박약자,
범죄에 연루된 피해자 및 무관한 가족들의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
제8조 출판물의 전재와 인용
언론사와 언론인은 신문, 통신, 잡지 등 기타 정기간행물, 저작권 있는 출판물, 사진, 그림, 음악, 기타 시청각물의 내용을 표절해서는 안되며
내용을 전재 또는 인용할 때에는 그 출처를 밝혀야 한다.
제9조 평론의 원칙
평론은 진실을 근거로 의견을 공정하고 바르게 표명하되 균형과 절제를 잃지 말아야 하며 특히 고의적 편파와 왜곡을 경계해야 한다.
또한 평론은 정치적 입장을 자유로이 표현할 수 있으며 논쟁적 문제에 대해 다양한 공중의 의견을 폭넓게 수용하여
건전한 여론형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31. 제11조 명예와 신용존중
언론인은 개인과 단체의 명예나 신용을 훼손하는 보도 및 평론을 해서는 안된다.
제12조 사생활 보호
언론인은 공익을 위해 부득히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개인의 사생활을 보도·평론해서는 안된다.
제13조 어린이 보호
언론인은 어린이의 건전한 인격형성과 정서함양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특히 음란하거나 폭력적인 유해환경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해야 한다.
제14조 정보의 부당이용금지
기자는 취재과정에서 얻은 정보를 본인, 친인척 또는 기타 지인의 이익을 위해서 사용하거나 다른 개인이나 기관에 넘겨서는 안된다.
Appendix _ 신문윤리 실천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