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cycling

2.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Recycling(리사이클링)은 분쇄하고 파괴해서 재활용하는 개념으로 자원을 사용할수록 그 가치가 낮아지므로 dawncycling(가치하향형 재활용)이고.
반면에 Upcycling(업사이클링)은 새롭게 디자인하거나 형태를 변형시켜 이전보다 좀더 쓸모있게 만드는 개념으로 Upcycling(가치상향형 재활용)이라 부른다.

3. 버려진 플라스틱의 3~5%만 재활용되고 90%는 소각되거나 ,바다, 땅속에 버려지고 있다.

4. 세계 많은 쓰레기는 대부분 소각되거나 땅에 묻히거나 바다에 버려진다. 하나같이 깨끗하게 처리되지 않는것이다.
특히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들은 세계 각국에 쓰레기섬을 만들어 모여지고 있다.
해류를 따라 흘러들어온 쓰레기들이 특정 지역에 모여 쓰레기섬을 만든다.

5. 환경에 대해
사회적 책임을 느끼는 예술가들 사이에서
적극적인 대안으로 순환형태의 소재나 제품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업사이클링을
추구하고 나섰다.

6. 버려진 물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것이 리사이클링이라면,
업사이클링은 재활용품에 세련된 디자인을 입혀 물품의 가치를 높이는 것.

7. '프라이탁'
화물용 트럭의 방수포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가방 브랜드

8. 1993년(20여년 전) 그래픽 디자이너인 마르쿠스 프라이탁과 그의 동생 다니엘 프라이탁이
트럭(탑차)의 덮개천인 타포린(Tarpoulins)을 재활용해 만든 온리원(only one) 메신저백으로 에코디자인계의 수퍼스타로 등극한 '프라이탁'

10. '프라이탁'의 2010년 새로운 버전은 뱀 껍질 토트백
채색하지 않은 무채색의 타폴린

11. J'SWEETHING :: 프라이탁 취리히 매장

12. 업사이클
링 디자인은 쓰레기나 쓸모없는 제품들을 다시 새롭게
개조하고 변환시킨 후, 재사용함으로써 원래보다 더
가치 있는 쓰임으로 거듭나게 하는 디자인으로써 재
활용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이다.

13. 터치포굿은
일정 기간 사용된 후 소각, 매립되는 일회용 현수막이나 지하철 광고판을 활용해 생활방수용 가방 및 파우치를 만든다.
터치포굿

14. 터치포굿은 현수막을 재활용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습관적으로 불필요하게 사용하는 현수막을 없애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국관광 공사를 위한 청사초롱 필통

17. Blossom Lights: Green Artist: Michelle Brand
그녀작업의 영감은 주로 변변치 않은 플라스틱 드링크 통에서 나온다.
그녀의 작품들을 보면서 생각의 전환으로 얼마든지 주변의 버려지는 물건들이 멋진 작품으로 탄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다.

19. ?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쓰레기와 관계를 맺어보자.
그리고 업사이클해서 그들의 가치를 상승시키자.
업사이클
쓰레기
쓸모있는 생활용품

22. 마이크로 텃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