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actvie Media Design I Midterm

권지엽 김은수 이가영 임현진
2019_01
인터랙티브 미디어 디자인
인터랙티브 미디어
디자인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

1. 밤길 치안 상황 4. 드론 기술과 특허3. 서비스 선정 이유2.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와 드론
INDEX2019_01
시각영상디자인론

INDEX2019_01
시각영상디자인론
5. 관련 법률 9. 워크샵8. FGI7. 전문가 인터뷰6. 온라인 설문조사

2019_01
1. 밤길 치안 상황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분석한 ‘범죄피해 불안과 인구 사회학적 요인:유럽국가의 비교를 중심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여성(만19~75세)들은 유럽 여성들보다 혼자 밤길을 걷는 데 불안함을 느끼는 경우가 더 많았다.
특히 한국 여성들이 느끼는 불안의 정도는 아이슬란드(10.9%)나 핀란드(11.6%)에 견주어 3배 가까이 높았다.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핀란드 스위스 스웨덴 아일랜드 폴란드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벨기에 오스트리아 독일 러시아 체코 한국
10.9
12.1 11.6
15.7
21.4
25.7
16.6
27.3
18.2
33.9
26.1
29.0
35.2
28.2
35.2
30.8
1.6
2.1 2.1 3.5
5.5
4.5
9.3 9.6
7.5
10.4
7.2
12.6
11.1
17.4
12.4
15.5
단위: %
남성
여성
성별 불안을 느끼는 사람의 비율

2019_01
출처: 연합뉴스
2016년 경찰통계연보에 따르면 성폭력과 관계된 범죄 발생 건수는 2006년 1만4천369건에서 2016년 2만8천993건으로
10년 만에 두 배 증가했다. 성폭행을 포함한 각종 범죄도 늦은 밤에 주로 발생했다.
지난해에는 29만7천734건(16.1%)의 범죄가 오후 9시부터 자정 이전에 발생했다.
범죄 시간을 특정할 수 없는 미상 시간대(21.3%)에 이어 범죄가 이 시간대에 빈번히 발생한 것이다.

2019_01
23.8%
25.4%
이에 대안으로 2013년 4월, 안심귀가 제도를 시행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성범죄는 꾸준히 증가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8년 까지 여성 피해자 비율은 23.8%에서 25.4%까지 늘었다.
특히 여성을 대상으로 한 폭력 범죄는 최근 5년 사이 8만5000여건에서 9만 4000여건으로 10%,
강제추행은 1만 2800여건에서 1만 6200여건으로 26% 증가했다.

2.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와 드론

2019_01
2.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와 드론
늦은 밤 홀로 귀가하는 여성을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시켜주는 서비스로,
여성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해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함
여성, 청소년 안전귀가 지원, 안전 취약지역 순찰
- 지하철역 도착 30분 전 구청 상황실(2094-1148) 또는 120으로 전화
- 스카우트는 신청인 도착 10분 전까지 만남 장소(지하철 역) 앞에서 대기
- 신청장소에서 노란 근무 복장을 하고 있는 스카우트를 만남
목적
지원 내용
절차 / 방법

2019_01
무인항공기, 무인기 혹은 드론으로 명명하며 조종사가 탑승하지 않은 항공기이다.
지상에서 원격조종을 하거나 사전 프로그램 된 경로에 따라 자동 혹은 반자동 자율비행,
혹은 인공지능을 탑재하여 자체 환경 판단에 따라 임무를 수행
적외선, 레이더 등을 탑재하여 감시, 정찰, 정밀공격무기 유도, 통신 및 정보중계 등 임무 수행
정의
조종
이용현황
드론이란?

2019_01

2019_01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와 드론의 결합 (서비스 선정 이유)
주변 상황 촬영으로 빠른 상황 판단 및
신속한 대응책 강구 가능
긴급 출동 업무에 적합
순찰 업무의 효율성
교통체증에 구애받지 않는 신속함
3. 서비스 선정 이유

2019_01
3. 서비스 선정 이유
“혼자 자취하니 집에 가족도 없고… 골목길은 무섭고…”
직업 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 3학년
거주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43길
가족 어머니 (47), 김남자(50), 외할머니 박막례(73)
과제와 팀플을 밥먹듯이 하는 프로 과제러
서울에 올라와 자취를 하는 김가명씨는 과제에 치여
늦게까지 학교에 있는 일이 잦다.
자취집까지 가는 길은 어둡고 좁은 골목을 지나야 하는데
요즘 들려오는 여성 대상 범죄 소식 때문에 더 불안하다.  
밤 11시는 기본이고, 새벽에라도 끝나게 되면
어두운 골목길이 무서워 일부러 학교 도서관에서 밤을 새고 간다.
김유진(23)
페르소나

2019_01
카메라 안정화 기술 모터의 진동, 바람의 저항력 강화
정확한 촬영 기술 수직 및 수평적 모습을 촬영 가능
부가 촬영 기술 슬로우 모션 촬영, 정지화면 촬영 기능
이동 중 촬영 기술 이동 방향 뿐만 아니라 후면 촬영 가능
정밀 위치 제어 기술
<지상국> <출발지> <장애물> <목적지>
제자리 비행 기술
충돌회피 기능
통신 기술
드론 카메라 기술 현황

2019_01
획득한 영상에 대한 상황판단 데이터를 이용한 현장판단 기술
드론 기술 특허
1. 객체 탐색 : 입력된 영상과 객체 학습모델을 비교하여 유사도를 찾아낸다.
2. 객체 인식 : 유사도를 가지고 객체를 인식한다 (Ex. 도로와 사람을 인식)
3. 판단 A 단계 : 인식된 객체 정보를 기반으로 판단한다 (Ex. 도로 위에 사람이 있다)
4. 행위 인식 : 객체의 행위를 인식하는 단계 (Ex.오토바이가 움직인다, 오토바이를 탄다)
5. 판단 B 단계 : 객체의 행위를 인식하여 상황을 판단한다.
객체 탐색 단계
객체 인식 단계
논리적 기반 판단 A 단계
이상 상황인가?
행위 인식 단계
논리적 기반 판단 B단계
종료
종료
종료
시작
YES
NO
NO
S11
S12
S13
S14
S15
4. 드론 기술과 특허

2019_01
사용자 안전 확보를 위한 드론 운용 방법 (웨어러블 드론)
드론 기술 특허
1. 사용자와 제 1거리를 유지하며 환경정보를 수집한다 (제 1거리: 0m~팔을 뻗은 길이)
2. 위의 환경 정보가 주의 상황인지 판단한다 
(제 1범위를 벗어나며 사용자 얼굴/정보 인식 못하는 경우)
3. 주의 상황으로 판단되면 제 2거리로 이동하여 환경정보를 수집한다
4. 긴급 상황으로 판단되면 환경정보를 정해진 기관으로 전송한다 (불빛과 경보음)
객체 탐색 단계
객체 인식 단계
논리적 기반 판단 A 단계
행위 인식 단계
논리적 기반 판단 B단계
종료
종료
종료
시작
YES
NO
NO
S11
S12
S13
S14
S15

2019_01
육안이나 망원경을 이용해서 수행하던 용의자 감시 업무에 사용될 수 있고, 접근이 어려운 곳이나 사진 촬영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경찰청과 협력하여 치안 유지
치안 활동 강화
용의자나 범죄혐의자 상시 감시
고성능 카메라 줌인 기능 사용
드론 사용에 따른 유관 기관의 역할

2019_01
드론 관련 개인정보 보호 가이드라인 제안
5. 관련 법률
개인정보 보호 기준
1. 드론의 운항에 필요한 범위에서 최소한으로 촬영할 것
2. 드론의 사용 목적과 관계없는 카메라의 임의조작 및 녹음기능의 사용을 금할 것
3. 개인영상정보가 포함된 경우 정보주체의 열람・정정・거부권을 보장할 것
4. 개인영상정보가 포함된 영상정보의 목적 외 이용 또는 제3자 제공을 금할 것
5. 개인영상정보의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를 취할 것
개인영상정보의 안전성 확보, 보관 및 파기
1. 개인영상정보가 분실・도난・유출・변조 또는 훼손되지 아니하도록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가할 것
2. 개인영상정보의 접근권한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등 최소한 인원으로 제한할 것
3. 드론 카메라로 수집된 개인영상정보는 보관기간 만료 후 지체 없이 삭제할 것

2019_01
5. 관련 법률
드론 관련 개인정보 보호 가이드라인 제안
드론 카메라 사용 원칙
1. 불필요한 개인영상정보는 촬영 후 즉시 또는 가능한 한 즉시 삭제하거나 비식별 또는 익명 처리할 것
2. 경찰 등 공공기관이 법률에 의거하여 질서의 유지 등 공공 목적으로 드론 카메라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해당 법률의 규정을 따를 것
3. 개인정보처리자가 드론 카메라를 이용하여 업무목적으로 개인영상정보를 처리하는 경우 「개인정보 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정보주체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
4. 드론 조종자 등은 드론 카메라를 사용하여 개인영상정보를 수집하는 경우에는 가장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전에 이를 고지할 것
5. 드론 조종자 등은 드론을 사용하여 법령에 의하지 않고 정보주체의 대화를 녹음 하거나 청취할 수 있는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것
6. 드론의 사용 목적과 관계없는 개인영상정보의 수집을 위하여 카메라의 각도・방향 등을 임의로 조작하거나 회전・줌인 기능 등을 사용하지 않을 것

2019_01
온라인 설문조사
기간 4월 5일 ~ 4월 15일
대상 - 20대 여성
- 자가용 미보유자
- 주 3회 이상 밤에 귀가
응답인원 148명
내용 밤길 치안 경험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 이용경험
드론 안심귀가 서비스 의견
드론을 이용한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 설문조사
6. 온라인 설문조사

2019_01
1. 치안의 위협을 느껴 본인의 신변이 걱정되거나,
위협을 실제로 경험한 적이 있는가?
2. 위와 같은 상황은 어떠한 상황인가?
예
86%
아니오
14%

2019_01
1. 치안의 위협을 느껴 본인의 신변이 걱정되거나,
위협을 실제로 경험한 적이 있는가?
2. 위와 같은 상황은 어떠한 상황인가?
예
86%
아니오
14%
대부분 뒤에 누군가 있을까봐,
뒤에서 누군가 따라올까봐 걱정함

2019_01
인적이
드문 길
68%
어두운 길
유흥가
초행길
64%
53%
36%
22%
(복수응답 가능)
밤길은 다
불안함
걸음을
재촉하며
그냥 간다
78%
지인에게
전화한다
61%
기타8.4%
(긴급신고 앱, 친구와 카톡)
3. 어느 경우에 밤길이 불안하다는 생각을 하는가? 4. 위와 같은 경험을 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가?

2019_01
인적이
드문 길
68%
어두운 길
유흥가
초행길
64%
53%
36%
22%
밤길은 다
불안함
걸음을
재촉하며
그냥 간다
78%
지인에게
전화한다
61%
기타8.4%
(긴급신고 앱, 친구와 카톡)
3. 어느 경우에 밤길이 불안하다는 생각을 하는가? 4. 위와 같은 경험을 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가?
걸음을
재촉하며
그냥 간다
78%
지인에게
전화한다
61%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소극적인 대처만 하는 경향을 보임

2019_01
5.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를 이용해 본 적이 있는가? 6. 이용하지 않은 이유는?
없다
94%
이용 방법을
모른다
47%
이용하고
싶지 않다
불편하다
기타
18%
15%
21%

2019_01
7.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가 불편하거나,
이용하고 싶지 않은 이유는?
8. 드론 치안 기술 상용화 시,
어떤 서비스가 있으면 좋을 것 같은가?
신청 방법이
번거롭다
즉각 이용하기
어렵다
봉사자를
신뢰할 수 없다
50%
40%
40%
원하는 시간대에
이용하기 어렵다 10%
(복수응답 가능) (복수응답 가능)
사각지대
위험요소 파악
위험상황 인지
자동호출
실시간
위치파악
조명 기능
64%
62%
60%
40%
기타 5%

2019_01
9. 우려되는 점은 무엇인가?

2019_01
전문가 인터뷰
일시 4월 4일
대상 용산구 원효지구대 근무 경찰관
응답인원 2명
내용 현장 업무 실태
출동 프로세스
스마트 치안 관련 의견
현장 근무자의 생생한 의견
7. 전문가 인터뷰

원효지구대 인터뷰
2019_01
Q. 신고가 들어왔을 때 출동과정이 어떻게 되나요?
A. 보통의 경우, 112신고 → 관할 경찰서 지령 → 해당 구역 출동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Q.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현장에 도착하는데 까지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A. 평균 약 5분이 걸리는데요.
평소 순찰차는 4-5대정도 운영하며 순찰차마다 거점을 가지고 지역을 담당하기 때문에
신고 접수 시 가장 근처에 있던 경찰차가 출동하게 되고 골목이 많은 경우 평균보다 시간이 더 걸립니다.
Q. 평소 치안업무를 하는 과정에서 인력부족 등과 같이 업무중 곤란하거나 어려웠던 점이 있나요?
A. 인력에 관한 부분은 항상 부족하며 이는 예산적인 문제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Q. 치안신고가 들어오는 구체적인 시간대와 지역은 어디인가요?
A. 밖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길어져 술마시는 사람도 많아지고 하기 때문에 계절적으로는 여름에 신고가 
많이 들어오는 편이고요. 원효지구 담당 구역내에서는 밀집거주지역인 서교동과 청파동이 많이 들어옵니다.

원효지구대 인터뷰
2019_01
Q. 치안 신고의 내용과 유형은 대체로 어떻게 되나요?
A. 용산을 크게 봤을 때, 이태원 같은 경우 클럽이나 술집이 많다 보니 강제추행 및 폭력이 가장 많고
원효지구대 같은 경우는 주거지역이다보니 가정폭력, 주취자 소란, 노숙자 관련 치안신고가 주를 이룹니다.
Q. 치안 신고 시 신고자의 정확한 상황파악을 하지 못해 대처에 어려움을 겪은적이 있으신가요?
A. 신고가 들어오면 신고자의 감정상태를 1차적으로 파악한 후 위치를 파악하는데요.
GPS를 이용하지만 기술적으로 부족함을 느낄때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신고자와 통화를 많이 시도합니다.
B. 대부분 신고가 들어오면 술에 취한 사람(90%)인 경우가 많아 폭행을 하는 등의 행동을 취하기 때문에 
이들을 상대로 객관적인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목숨과 관련된 신고는 현재 보유한 기술로도 위치를 바로 파악할 수 있어 크게 어려움은 없지만,
건물안에 감금되어 있거나 납치, 성폭력같은 특수한 상황에 대해서는 위치 소재 파악이 어렵습니다.

2019_01
8. FGI
FGI
일시 4월 12일
대상 - 수도권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 자가용 미보유자
- 주 3일 이상 밤에 귀가
응답인원 3명 (김윤아, 김은수, 채규희)
내용 귀갓길 및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 사용 경험
서비스 대상자 경험 및 의견 조사

2019_01
8. FGI
FGI 인터뷰
Q. 늦은 귀갓길에 관해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다면?
A. 규희 -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돌아가는 길에 누가 쫓아와 번호를 달라했고 그 후로 가로등에 비친 그림자를
확인하게 되었다.
윤아 - 누가 계속 뒤를 따라와 걸음을 늦춰 그 사람의 뒤로가니까 다시 자신의 뒤로 왔던 경험이 있다.
Q. 여성안심귀가 서비스 이용이 편리하다고 생각하는가?
A. 규희 - 토요일과 공휴일 모두 사용이 불가하다는 점에서 실용성이 없다고 생각한다.
윤아 - 30분 전에 신청해야한다는 신청방법이 번거롭다고 생각한다.
Q. 여성안심귀가 서비스에서 제기되는 문제점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 은수 - 안심귀가 스카우트 역시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에 아파트 중문 현관의 비밀번호 노출이 걱정되었고,
엘레베이터를 몇 층을 눌렀는지 역시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세세하게 노출되는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봉사자의 신원을 알 수 있는 점이 야광봉과 조끼 뿐이었다는 점에서 위조의 우려가 있었고 타인이라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웠다.

2019_01
8. FGI
FGI 인터뷰
Q. 여성안심귀가 서비스의 사용을 평가한다면?
A. 은수 - 양옆에 거리를 두고 야광봉을 휘두르며 비춰주기 때문에 안심되는 느낌이 들었고
귀갓길이 무섭지 않았다.
Q. 늦은 귀갓길에서의 우려사항이 있다면?
A. 규희 - 예전에 한 번 끌려간 적이 있어 골목이 많으면 무섭다.
은수 - 집에 가기 위해 지나가는 길들 중, 시장같은 곳은 밤 10시만 해도 밝은데 11시만 되면 사람이 싹 사라져
둘 사이에서 오는 차이 때문에 무서울 때가 있다.
빌라단지와 상가단지가 최소한의 가로등만 있고, 차들이 많다 보니 어디에 뭐가 숨어있을지 모른다는 생
각에 무섭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어디선가 부스럭 거리면 혼자 놀라기도 한다.
Q. 평소 위험에 대한 대비책이 따로 있는가?
A. 규희 - 어딜가나 핸드폰을 들고다니는 정도, 이어폰을 끼고 다닐 때 소리가 안 들릴까봐 걱정하기도 한다.
은수 - 아이폰은 세번 누르면 경찰서에 연락이 가는데 그것을 항상 준비하고 다닌다.

2019_01
8. FGI
FGI 인터뷰
Q. 위험 대비책의 한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 규희 - 한계가 있다는것에 동의하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죽는것 이외의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다.
은수 - 힘이 더 센 사람이면 가망이 없다 생각하고, 최대한 외진곳으로 다니지 않도록 하며 주위에 뭐가 있는지,
어디에 사각지대가 있는지 등을 파악해두는 거 밖에 할 수 있는게 없다고 생각한다.
Q. 안심귀가 서비스에 도입되면 좋을것 같은 기능이 있다면?
A. 은수 - 사각지대에 뭐가 있는지 어플을 통해 정보를 받았다 쳐도 그 뒤에 뭐 어쩔건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누가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앎과 동시에 후속적인 처리, 즉각적인 처리가 있어야 할 것 같다.
Q. 안심귀가 서비스에 드론 기술을 도입한다면 어떨것 같은가?
A. 규희 - 범죄 발생 시 용의자 확보에 도움이 될것같긴 하지만, 그렇다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지는 잘 모르겠다.
은수 - 증거도 될 수 있고, 범죄로 이어진다면 용의자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고, 상황파악 및 전후사정 파악에
도 유용할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드론이 현재 단순히 촬영 이외에는 하는것이 없기 때문에 더 직접적인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2019_01
8. FGI
FGI 인터뷰
Q. 안심귀가 서비스에 드론의 조명기술을 도입 했을 때의 기대효과 및 우려점이 있다면?
A. 규희 - 오히려 주목성이 높아질 것 같다.
은수 - 주위 주민들에게 빛공해가 있을것 같고, 주목성으로 인해 자칫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Q. 안심귀가 서비스에 드론의 영상기술을 도입 했을 때의 기대효과 및 우려점이 있다면?
A. 규희 - 일정한 선을 넘지 않은채 유출이 되지않고 정보가 올바르게만 사용된다면 문제 될 것이 없다고 판단된다.
은수 - 용의자 확보에 좋을것 같고 딱히 무슨 일이 없어도 심신의 안정등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윤아 - 사고현장에서 블랙박스처럼 증거가 될 수 있고 사용으로 인해 손해볼 일이 없기 때문에 좋다고 생각한다.
Q. 영상처리로 인한 사생활 침해를 막기 위해 현재 제안되고 있는 대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 은수 - 영상처리로 용의자를 특정할 수 있다는것을 장점으로 꼽았는데 전부 모자이크를 처리하게 된다면 범인을
알 수 없어지게 되기 때문에 모순이라 생각한다.
영상의 장점도 가져가고, 사생활 침해도 방지하려면 대상의 반경 2미터 이내는 모자이크가 해제되는 식의
방법을 취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사생활 침해를 안 할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2019_01
9. 워크샵 결과

2019_01
9. 워크샵 결과
직접 보이지 않는
위험요소가 두렵다
누군가 다가오는것 같아 무섭다
등 뒤에서 느껴지는 위협
등 뒤에서 들리는 발자국
소리가 무서움
술취한 남성이 무섭다
위험요소 간접 확인
현재 사용자들은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대처방법 1
그냥 빨리 벗어난다
대처방법 2
지인에게 전화
사용자들은 즉각적인
대처방안이 필요하다
안심귀가 서비스는
즉각적으로 이용하기 어렵다
위험상황 인지 시
자동으로 호출 및 신고됨
안심귀가 이용방법을
모른다
사이렌 소리 기능 필요
사용자들은
어두운 / 외진 곳을 무서워 한다
어두운 곳이 무섭다
외지지 않은 곳 위주로 통행,
사각지대 파악
보이지 않는 (확인 되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
드론의 조명으로 인한
위치노출 등의 역효과가 있다
조명기능
빛 공해
드론 때문에
더 튀어보일 수 있음
안심귀가 서비스는 안정성과
이용시간 제안의 문제가 있다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 봉사자도
결국은 모르는 사람, 완전한 타인
위급상황에서 여성 2명이
도움이 될까 하는 의문
안심귀가 서비스 봉사자를
신뢰할 수 없다
여성안심귀가 서비스 봉사자들의
신원을 알 수 있는것은
조끼와 야광봉 뿐
사용 30분 전에 신청 해야함,
주말과 공휴일은 신청 불가

2019_01
9. 워크샵 결과
사생활 침해가 걱정된다
사생활 침해
사용자들은 악용 등
위험 가능성을 우려한다
통신 및 해킹 우려
악용가능성
(몰카로 변질 등)
공익의 목적이 더 크다면
약간의 불편은 감수할 수 있다
CCTV가 없는 골목의 경우
범죄율/불안감 상승
용의자 확보
용이해짐
실보다 득이 되는 감시
사용자가 가장
두려워하는(=사각지대)곳을
효과적으로 해결 할 수 있다
사각지대 위험요소
파악 용이
실시간 위치
파악 용이
위협의 기준을 잡기 어렵다
개개인이 느끼는 위협의
정도가 다르다
현재의 인력과 기술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인력부족
골목 순찰의 어려움
GPS 기술 부족
위치 소재 파악 어려움

2019_01
9. 워크샵 결과
어떻게 하면 보이지 않는 주변상황을 파악할 수 있을까?
어두운 골목길을
귀가중인 A씨
뒤에서 누군가 따라오는듯 하여
불안해진다
개인 드론 어플을 이용해
적외선 카메라를 킨다
적외선 카메라의 촬영된 화면을
영상처리하여 사람과 사물을 구분하고
이를 휴대폰 지도에 표시한다
드론, 핸드폰 드론, 핸드폰 드론(적외선 카메라)
핸드폰을 통해 드론에 부착된
적외선 카메라를 켠다
드론, 핸드폰
영상처리를 통해 사람과 사물을
구분한다
드론, 핸드폰 드론, 핸드폰 적외선 카메라가 실행된다 사람과 사물을 구분해 핸드폰
지도에 표시한다
시나리오
사물과 센서
(Input)
인공지능
(AI)
사물의 행동
(Output)
직접 보이지 않는
위험요소가 두렵다
Insight
Idea
적외선 카메라 등
보이지 않는 곳을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을 도입한다
CCTV와 육안으로는 파악이
불가능한 골목까지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을 도입한다

2019_01
9. 워크샵 결과
어떻게 하면 위험한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까?
어두운 밤거리를 걷는 A씨
혹시 몰라 드론 어플을
실행해놓는다
급박한 상황이 발생한다
(뒤에서 낯선 사람이 쫓아옴)
드론 서비스와 연동된 스마트
워치에서 심박수와 보폭수를
확인하고 상황을 파악한다
경찰차와 좀 더 일찍 도착한
드론이 경보음 서비스와 즉각적인
상황파악을 담당한다
유저의 현위치 및
가는길의 CCTV여부 확인
심박수, 보폭수 등의
변화 측정
영상처리를 통해 주변 상황을 파악
스마트 밴드를 통해
심박수 및 보폭수를 보여줌
자동신고 및 경보음 발생
심박수, 보폭수의 변화감지를
통해 주변 상황을 파악
시나리오
사물과 센서
(Input)
인공지능
(AI)
사물의 행동
(Output)
현재 사용자들은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Insight
Idea
경보음을 쉽게 울릴 수
있도록 한다
손쉽게 부모님이나 가까운
지인에게 위험상황 발생시
내 위치정보를 알리도록 한다
사용자들은 즉각적인
대처방안이 필요하다

2019_01
9. 워크샵 결과
어떻게 하면 위협의 일관된 기준을 설정할 수 있을까?
귀가중 누군가 따라오는 느낌을
받은 A씨
A씨의 불안감으로 인해 스마트
워치의 심박수가 증가한다
스마트 워치와 연동된 드론이
A씨의 곁으로 날아온다
A씨의 주변에서 주변 사람 및
사물을 감지하고 녹화한다
360도 카메라 녹화 시작 및
동행서비스 제공
심박수, 맥박 재측정
3분 이내로 공포상태가 해소되지
않으면 자동신고 및 경찰
출동 요청
심박수, 맥박을 측정 및 수집
공포상태, 불안상태, 긴장상태,
보통상태 단계 중 공포상태로
판단
자동 출동 및 실시간 데이터
경찰서 및 순찰차 전송
시나리오
사물과 센서
(Input)
인공지능
(AI)
사물의 행동
(Output)
위협의 기준을 잡기 어렵다
Insight
Idea
물리적인 기준 (맥박 등)을
설정한다
영상처리를 통해 (비정상적인)
위험상황을 감지하도록 한다

2019_01
9. 워크샵 결과
어떻게 하면 어두운 곳의 두려움을 줄일 수 있을까?
귀가중 어두운 길을
지나가는 A씨
핸드폰 어플을 통해 드론을
호출한다
호출된 드론은 A씨의 귀갓길을
밝혀주며 동행한다
음성기능 및 조명기능
사용자 설정
사용자에게 도착 및 동행
사용자에게 도착시
‘안녕하세요 절 부르셨나요?’
‘드론 귀가 에스코트 서비스를 시작하겠습니다’ 등의 멘트를 건넴
드론과 연동되는 어플을 통해
간단히 드론을 호출
블루투스 혹은 전파 신호
감지 드론 접수
사물의 위치 정보를 수집하여
발신지로 비행
시나리오
사물과 센서
(Input)
인공지능
(AI)
사물의 행동
(Output)
사용자들은
어두운 / 외진 곳을 무서워 한다
Insight
Idea
어두운 밤길에 조명을
비춰준다
드론을 이용해
동행한다는 느낌을 준다

2019_01
9. 워크샵 결과
어떻게 하면 드론의 조명으로 인한 위치 노출이나 주목성의 역효과를 줄일 수 있을까?
드론과 함께 귀가중인 A씨 어플을 통해 조명 기능을
설정한다
사용자가 너무 밝다고 느끼는
경우
시나리오
사물과 센서
(Input)
인공지능
(AI)
사물의 행동
(Output)
드론, 핸드폰 드론, 핸드폰을 통해 사용자가
조명 기능을 켠다
드론(조명), 핸드폰 드론(조명), 핸드폰을 통해
사용자가 드론의 상태를
조절한다
드론 조명이 켜진다 드론조명의 밝기와 고도가
사용자의 니즈에 맞게 조절된다
직접 조명의 밝기와 비행
높이를 조절한다
드론의 조명으로 인한
위치노출 등의 역효과가 있다
Insight
Idea
사용자가 조명의 ON / OFF를
조절할 수 있게 한다
조명의 밝기 조절 시스템을
도입한다
드론의 비행 높이를 낮게하여
사용자의 앞만을
밝힐 수 있게 한다

2019_01
9. 워크샵 결과
어떻게 하면 사생활 침해와 공익 목적의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까?
밤길이 걱정되어 드론 어플을
설치한 A씨, 사생활 노출이
우려된다
어플 최초 실행 시, 데이터
수집부터 처리, 폐기까지의
과정을 알린다
주변 상황파악을 위해 드론
카메라의 영상처리기술을
이용하는 경우, 반경 1m 이외의
사람들은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
되어 영상에 저장된다
시나리오
사물과 센서
(Input)
인공지능
(AI)
사물의 행동
(Output)
핸드폰 주변 파악을 위해 드론
적외선 카메라를 켠다
스마트폰으로 ‘종료’, ‘도착’ 버튼을
누른다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 시,
도착 버튼과 함께 모든 영상기록
정보가 삭제된다
저장된 영상 데이터를 삭제한다
주변 파악을 위해 카메라가
켜진다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영상
처리 기술을 통해 1m 이외에
있는 사람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를 하여 저장한다
사생활 침해가 걱정된다
Insight
Idea
철저한 보안 안에서
실행됨을 상기시킨다
데이터가 즉각 파기됨을
보여준다
드론과 CCTV의 유사점을
찾아낸다
공익의 목적이 더 크다면
약간의 불편은 감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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