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athon as a platform for new management strategies
1. Agile을 다양한 방식으로 여러 분야에 응용하려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
·현)LG CNS 전임강사 (Agile, Software Engineering) ·현)LG CNS Agile 확산 및 Agile Coaching 수행
·2014년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소프트웨어응용(Agile 소프트웨어 개발, 12주차 강의) ·2013년 “애자일 소프트웨어개발101”, 공동집필 ·2012년 Agile Korea Conference Speaker
경기원 LG CNS 경영기술교육원 전문기술교육팀
SW지식채널 SW 다섯번째 이야기
새로운 경영전략의 플랫폼으로서의 해커톤 01
새로운 경영전략의
플랫폼으로서의 해커톤
스마트한 소프트웨어 개발 놀이터 “해커톤(Hackathon)”
본 칼럼은 해커톤을 스마트시대에 어울리는 아이디어를
실체화 해보는 새로운 경영전략의 플랫폼으로 제안을 하고 있으며
이를 지속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와 방법을 소개한다.
새로운 경영전략의 플랫폼으로서의 해커톤
어린 아이들이 해지는 줄 모르고 뛰어 노는 놀이터처럼 평소 하고 싶었던 것을 마음껏 해볼 수 있는 놀이터가 회사에 있다면 어떨까?
이런 놀이터를 실현한 대표적인 기업으로 페이스북(Facebook)의 ‘해커톤’을 들 수 있다.
해커톤(Hackathon)1
은 OpenBSD2
에서 시작되었으며 페이스북의 기업문화의 하나로 자리잡으며 더 유명해졌고, 많은 글로벌 IT기업의
사내 행사로 발전했다.
`망설이기보다는 차라리 실패를 선택하라3
` 라는 말처럼 당신이 상상한 것을 실현해봄으로써, 아이디어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협업을
통해 프로토타입(Prototype)하는 과정에서 실패하며 배우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그림1]은 오픈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소통하며 즐기는
페이스북의 해커톤 모습이다.
[그림1] 페이스북 해커톤 (https://www.facebook.com/hackathon)
1 해커톤(Hackathon) : 해커(Hacker)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마라톤을 하듯 짧은 시간 동안 아이디어와 생각을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창의적인 실험방법.
2 OpenBSD해커톤 : http://www.openbsd.org/hackathons.html
3 Bertrand Russell(버트런드 러셀, 1872~1970) : http://en.wikipedia.org/wiki/Bertrand_Russell
2. SW지식채널 SW 네번째 이야기
회사내놀이터를만들어보라!
02새로운 경영전략의 플랫폼으로서의 해커톤
페이스북도 초기에는 끝없는 회의를 통해 획기적인 창조물을 기획하는 회사였으나, 현재는 아이디어 도출, 프로그래밍 실력
경진 등 다양한 형태로 자신만의 혁신 문화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알고리즘 프로그래밍 대회인 `페이스북 해커컵(Facebook Hacker Cup)4
`과 구글의 유명한
`20%의 법칙(직원이 업무시간의 20%를 자기계발과 창의적 제품 개발에 사용)`과 비슷한 `해커먼스(Hacker Month)5
`가 대표적
인 사례이다. 최근 들어 국·내외 기업들도 시장에서 New Value를 창출하는 수단으로 해커톤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해커톤에서 중요한 것은 통상 24시간 내 짧은 시간에 집중 해야 하므로 `린 스타트업(Lean Startup)6
`에서 이야기하는
MVP(Minimum Viable Product)7
의 핵심처럼, 너무 욕심을 부리지 않고 제품 또는 서비스에 대해 처음 생각하고 있던 비전과
가치에 부합하는지 빠르게 만들어 판단해보며 방향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의 대부분은 이미 정해진 일을 하거나, 고객이 요구하는 것을 개발하는 일에 너무 익숙해져 있어
창의력 발산을 위한 기회가 더욱 필요하다. 해커톤은 자신이 상상한 아이디어를 작동하는 소프트웨어 형태로 공유하고 확산
하며 나아가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경영전략 플랫폼으로 활용될 잠재력 있는 매력적인 수단이다. 이를 가능하게 하려면
첫째, 놀이터(해커톤)가 필요하다. 둘째, 자발적이고 동기부여 된 참여자. 셋째, 제일 중요한 놀이터를 지속하기 위한 에코시스템
(Ecosystem) 즉, 내부(조직 및 임직원) 및 외부(사회, 학생, 사용자, 파트너)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여 서로 시너지가 나도록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놀이터가 조직에서 지속 가능하고, 문화로 정착되기 위해 작은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자 한다.
회사 내 놀이터를 만들어 보라!
이런 놀이터는 Bottom-up 방식으로 제안되고 리더 및 경영진의 지지가 있으면 일단 절반은 성공하고 시작하는 것이다.
해커톤 실행 기획 과정에서 흔쾌히 지지해 주는 리더가 있을 수 있고, “24시간 동안 한다고 뭐가 나올 수 있지?”, “돈이 되는
제품, 서비스가 나오는 거야?” 라는 의문을 갖는 리더가 있을 수 있다.
여기서 해커톤과 같은 놀이터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해주는 의사결정자의 지지는 필수적이다.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해커톤
이 우리에게 가져다 줄 여러 장점들과 발전방향 등을 요약하여 준비하면 도움이 된다.
참여자들의 목소리로 변화관리 하라!
“우물밖세상” “개발자의본능을다시일깨운선물”
“내년이기다려진다!”등…“타인에대한이해”
“잊혀져가던열정이부활했다!” “새로운분야에대한관심”
이런 참여자들의 아이디어 및 결과물과 다양한 메시지를 직원과 경영진에게 그들의 목소리로 공유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변화관리는 해커톤이 끝나고 시작하는 게 아니고 준비-실행-종료 과정에서 모두 필요하다. 준비단계에서는 특강연사를 포함
4 페이스북 해커컵 : http://www.facebook.com/hackercup
5 해커먼스 : 1년 중 한 달 정도 본인의 업무 외에 일을 할 수 있고 다른 팀으로 가도 된다.
6 린 스타트업(Lean Startup) : http://ko.wikipedia.org/wiki/린스타트업
7 MVP(Minimum Viable Product) : 최소 비용으로 만들고 가정을 제대로 검증할 수 있고 결론을 쉽게 내릴 수 있는 제품
3. SW지식채널 SW 네번째 이야기
반짝이벤트가아닌지속하기위한고민을하라!
03새로운 경영전략의 플랫폼으로서의 해커톤
하여 홍보 시나리오를 만들고 실행 전까지 정기적으로 안내 및 홍보를 실시한다. 실행에서는 동영상 촬영 기획에 의해 다양한
활동 사진을 스케치하고 참여팀 인터뷰, 주제 및 결과물의 발표 전 과정을 기록한다. 그리고 종료 후에는 진행과정의 이야기를
공유한다. TED와 같은 홍보동영상8
을 제작하여 사·내외 홍보 및 임원들이 참여하는 정기 세미나 등이 있다면 소개하고 해당
조직에서 참여한 주제 및 수상자를 조직의 리더에게 소개하고 격려하는 활동이 필요하다.
반짝 이벤트가 아닌 지속하기 위한 고민을 하라!
아마도 조직 내에서는 사업지향과 과정지향에 대하여 질문이 있을 수 있고, 사업팀 리더 및 경영진 중에는 결과물의 사업지향
에 대한 의견이 나올 수 있다. 해커톤의 결과물이 사업화를 지향하고 이런 인식이 참여자에게 전해진다면 참여자들의 생각은
경직될 것이다. “이게 돈이 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면 평소 하고 싶은 것이나 창의적인 아이디어 등은 요원해질 것이다.
페이스북이 해커톤처럼 재미있는 `페이스북 목공소9
`를 만들어 운영하는 이유는 직원들의 창의력 발산을 위한 장으로써
보는 것이지 직접적인 사업으로 바라보는 것은 아니다. 모든 회사가 목공소를 만들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해커톤의 정신을 잊지
않으면서 사업과의 연결고리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유행처럼 반짝 이벤트로 그치지 않으려면, 자신만의 문화로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놀이터를 찾는 참여자들에게 동기
가 부여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 하나의 방법으로 결과물에 해당하는 아이디어가 공유되고 사업화까지 갈려면 [그림2]와 같은
선순환 구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결과물이 직·간접적으로 사업화에 기여했다면 투명하고 과감하게 보상하는 제도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Incubating 가치가 있는 결과물은 팀 구성을 통해 집중적으로 발전시킬 기회를 만들어 준다거나, 실리콘벨리 방문
또는 해외 컨퍼런스 특전이 주어 진다면 금전적 보상보다 더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그림2] 해커톤 결과물 선순환(예시)
해커톤의 브랜딩을 시도해 보라!
해커톤을 목적에 맞게 [표1]처럼 브랜딩하여 운영하는 것도 생각해보면 좋겠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이해당사자와의 혼란을
줄이고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No 해커톤 브랜딩 부제 Time 내.외부 횟수 Target
ⓐ
Fun.Friday 8시간
내부
상시(금)
현장중심 팀,조직단위
Fun.Weekend (4~12) 상시(토,일)
ⓑ Fun.Day
24시간 내부 1~2회/년 전사대상
Fun.Day with OOO 24시간 외부 필요시 대학생
ⓒ Fun.Camp
5day+알파 내부 2~3회/년 전사대상
Fun.Camp with OOO 2~10주 외부 필요시 산학협력
ⓓ
Fun.Open
Innovation
Fun.Open Innovation-
OOO Solution-
24~48시간 외부 필요시 대학생,일반인
[표1] 해커톤 브랜딩(예시)
8 LG CNS 해커톤(2013년) : http://youtu.be/1znu3fsW0Y4
9 페이스북 목공소 : http://www.itworld.co.kr/news/83563
4. SW지식채널 SW 네번째 이야기
해커톤의브랜딩을시도해보라!
04새로운 경영전략의 플랫폼으로서의 해커톤
ⓐ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조직학습의 형태로 볼 수 있겠다. “저기요! 이번 주 금요일 해커톤 해요!”와 같이 누구든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발의하여 진행하는 방식이다. 회사차원에서 지원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예, 장소 및 식사 그리고 결과물 공유 등..)
ⓑ 전통적인 해커톤이며, 내부적으로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상상력을 끌어내는 장으로 활용된다. 연중에 2번 이상 실시한다면 차수별로
차별화하여 운영하는 것도 좋다. 예를 들어 상반기에는 “자유주제”, 하반기에는 “트랜드를 반영한 Hot한 기술활용(예, IoT)” 등의 방법이
있다. 또한 해커톤을 채용과 연계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것도 채용의 다각화 측면에서 좋은 수단이 된다.
ⓒ 해커톤의 특성에서 기간이 긴 경우이며, 창의·융합 관점에서 자유주제보다는 주제제시 형태이다. 또한 팀 구성도 Match making 방법
등을 고려할 수 있으며 팀이 협업을 통해 완성해가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대학교에서 하고 있는
미국의 `스텐포드대학교의 D.School10
`과 한국의 서울시립대학교의 `협동창작스튜디오 11
` 영상을 보면 어떤 유형의 프로그램인지
이해가 될 것 이다.
[그림3] D.School Radical Collaboration(극단적 협력), http://dschool.stanford.edu/our-point-of-view
창의·융합적인 아이디어는 다양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관점에서 보는 시각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사람들의 경험이 중복되지 않도록 섞어 팀을 구성한다. D.School 에서는 [그림3]에서 보듯이 극단적 협력(Radical
Collaboration)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런 프로그램을 조직내부는 물론 외부의 대학교 또는 솔루션 업체와 함께 진행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물론 대학에서 하는
방식을 회사에서 그대로 따라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의 것으로 재창조하여 실행하며 보완되어야 한다.
그리고 Fun.Day Fun.Camp가 연계되는 모습도 아이디어가 발전해 가는 측면에서 자연스럽게 참여를 유도하여 지속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면, 해보고 싶은 것을 몇 년 꾸준히 해볼 수 있어 의미 있는 결과물이 더 많이 나올 수 있을 것이다.
ⓓ 회사 내 대표 솔루션이 있을 경우 대학생, 일반인 대상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해보는 장으로 활용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에버
노트 해커톤`, `MS사의 윈도우8 앱 스타-해커톤 코리아`, `2014년 삼성기어해커톤12
`을 들 수 있다.
이와 같이 회사특성에 맞게 해커톤을 브랜딩화하여 진행할 때 Ideation Prototyping Learning 과정에 Agile, Lean
Start-up에서의 실천법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표1]에서 브랜딩한 ⓑ[표2], ⓒ[표3]의 Time Table 예시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10 D.School : http://youtu.be/1BOmcK5fJhI
11 협동창작스튜디오(2013) : http://youtu.be/bWulJknGD1Y
12 2014년 삼성기어해커톤 : http://blog.samsung.com/4744/
5. SW지식채널 SW 네번째 이야기
해커톤의브랜딩을시도해보라!
05새로운 경영전략의 플랫폼으로서의 해커톤
Day Theme Time Activity
DAY
1
Preparation탐색하기 ~10시 참가 등록 확인
Orientation알아가기
10시 오프닝
11시 특강
12시 Lunch Box
Pre-game
결승점확인하기
13시
SPRINT #0(팀소개아이디어 공유) -
엘리베이터 피치 활용
Development-game
달려나가기
14시
SPRINT #1(기능구현)-
Pre-mortem(프리모템)
18시 Dinner Box
19시
SPRINT #1(기능구현) 계속
Event(1)
DAY
2
24시
SPRINT #2(기능 완성도 높이기)
Event(2)
07시 Breakfast Box
08시 SPRINT #3(최종 데모준비)
Post-game자랑하기 09시~12시
무대오르기(페차쿠차데모,심사시상)
Close(사진촬영,회고)
[표2] Fun.Day ⓑ Time Table(예시)
Time
Warm-up 준비 Preparation Prototyping Presentation
D-14(Day0) 14일 Day1 Day2~4 Day5
AM
9~12
Opening
(1Hr)
격려사
프로그램
소개
주제소개
On/Off
활동
Opening
(1Hr)
Activity
Output 소개
리스크식별
Stand-Up
협업창작
Demo
준비
발표
점검Inspiration
(2Hr)
특강
아이디어
발표
(2Hr)
아이디어소개
@페차쿠차
아이
디어
발표
자료
제출
PM
12~6
Team
Building
(2Hr)
Idea Market
Place
팀구성
왜
만드는가?
(3~4Hr)
Product Box
린캔버스
Quick
Protytype
KANBAN
NOT리스트
작성
협업창작
Demo
발표
및
심사
Concept
(2Hr)
컨셉 정의
시나리오
스케치 Close 회고
전략
수립
(1Hr)
팀전략수립
To do list
일일회고
저녁
7~
자율 작업 자율 작업 자율 작업
[표3] Fun.Camp ⓒ Time Table(예시)
6. SW지식채널 SW 네번째 이야기
마무리
06새로운 경영전략의 플랫폼으로서의 해커톤
마무리
`마크 주커버그가 투자자들에게 보낸 편지13
`에서 페이스북의 기업문화인 일하는 방식으로서의 해커웨이(Hacker Way)를
참조하면 어떻게 해커톤을 발전시킬까 하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스마트 시대의 일하는 방식은 나를 내려놓고, 생각을 오픈
하고 공유하며 협업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해커톤이 이런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2014년 시스코(CISCO)가 `세상을 바꾸는 28시간 IoE Codefest14
`라는 주제로 모든 기업 및 교육기관 대상으로 해커톤을
실시한다. 시스코는 IoE15
관련 솔루션들을 개방형 오픈플랫폼 형태로 준비하여 참여자에게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솔루션을 활용
하여 내가 그리는 미래의 도시라는 주제로 도시의 사회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참여자들이 도전하게 된다.
이처럼 소프트웨어자산뱅크(https://www.swbank.kr)에 등록된 다양한 자산(기술, 제품)과 앞으로 등록될 자산들도 오픈
플랫폼을 지향하는 솔루션으로 만들어 해커톤을 실시해보면 좋겠다.
등록된 자산 가운데 ‘Mighty Voice Pro 음성 인식 패키지 SW : 음성인식 기반 솔루션`과 ‘위성지도 활용 커뮤니티 커머스
앱(소셜트레져) : LBS16
기반 솔루션`은 제품의 활용분야를 확장하거나 새로운 기능 또는 서비스를 발굴하는 장으로 Open
Innovation 형태의 해커톤을 활용한다면 재미있고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어 좀 더 가치 있고 생명력 있는 제품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Agile Conference 2011 Keynote 에서 `린다 라이징17
`교수가 `The Power of an Agile Mindset18
`주제의 강연 중에 한말
로 “Try again. Fail again. Fail better”는 “실패하고 실패에서 배워라. 더 잘 실패하라. 그러면 점점 나아진다” 라는 의미로 해커
톤의 프로토타입 정신과 통한다.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 없으며, 자신이 평소 해보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해볼 수 있는 도전과 실험의 장은 미래 사업발굴의 씨앗
이 될 것이다. 창의·융합을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해커톤 참여자가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조직문화로 발전되길 기대한다.
① Mighty Voice Pro 음성 인식 패키지 SW
② 위성지도 활용 커뮤니티 커머스 앱(소셜트레져)
참고자산
13 http://www.looah.com/article/view/738, http://www.bbc.com/news/technology-16859527 (BBC뉴스)
14 세상을 바꾸는 28시간 IoE Codefest : http://ciscocodefest.com
15 IoE : http://www.ciscocodefest.com/IoEinfo.php
16 LBS(Location-based service) : http://ko.wikipedia.org/wiki/위치기반서비스
17 린다 라이징 : 아리조나 주립대학 교수, http://www.lindarising.org
18 http://www.agilealliance.org/resources/learning-center/keynote-the-power-of-an-agile-minds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