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를 드라이브하라, 퍼스널 애자일 / 퍼스널 칸반

문제를 드라이브하라!
퍼스널 애자일, 퍼스널 칸반
2021년 3월 10일

1. Why, Agile?
2. 그래서 도대체 애자일이 뭔데?
3. 애자일 방법론 ‘칸반’ 이해하기
4. 애자일의 도입과 확산
Agenda

디자인(문제의 해결)이란 by Herbert Simon
삶을 더 좋게 하는 것!!!

삶은?
문제 해결의 연속 = 삶의 질을 더 낫게 하는 것
기업의 관심 문제 = 비즈니스 기회

문제의 양상이 바뀌고 있다!!!

Digital化(Digital Transformation)로 인한 이종산업간 초연결
기저귀 맥주

Digital化 및 AI의 발전으로 산업간 초연결

금융 데이터의 연결, 마이데이터 사업
[출처: NH투자증권 공식 블로그]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파생 서비스
[출처: Getty Images Bank]

Digital化 및 AI의 발전으로 이종산업간 초연결
<풀무원 식품>
<한화 스포츠>
제품을 남다르게 즐기길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의 특징과 연결

Digital化(Digital Transformation)로 인한 이종산업간 경쟁
<호텔 숙박업> <부동산 자산이 없는 숙박업>
VS.

코로나19로Digital化및초연결의촉발,불확실성폭발
변화가 일상이 되어버린
VUCA* 환경에서
“민첩하게 대응하기”
 ‘생존’을 위한 필수 역량
*Volatility: 변동성, Uncertainty: 불확실성, Complexity: 복잡성, Ambiguity: 모호성

Cynefin 프레임워크 by David J. Snowden
<매뉴얼 숙달>
감지분류대응
<분석>
감지분석대응
<연구조사>
가설감지대응
<시행착오: Trial & Error>
시도감지대응

<매뉴얼 숙달>
<분석>
<연구조사>
복잡하다? Complex? Complicated?

복잡하다? Complex? Complicated?
Vs.
Complicated
(Order)
Complex
(Un-order)

일의 흐름
<매뉴얼 숙달>
<분석>
<연구조사>

(Disorder &) Un-order vs. Order
Un-order 영역 Order 영역

Agility vs. Speed
Un-order 영역
경험적 분석
& Agility가
중요
Order 영역
논리적 분석
& Speed가
중요

Speed(속도)
Agility(민첩성)
Vs.
Agility vs. Speed

Digital化및코로나19로촉발된불확실성(Un-order)

Un-order 영역
경험적 분석
& Agility가
중요
Order 영역
논리적 분석
& Speed가
중요
문제의
중심 변화
Digital化및코로나19로촉발된불확실성(Un-order)

VUCA* 환경을 체감하는 기업에서는
이라는 이름으로,
변혁적 문제 해결 및 가치 창출에 관심
이미

애자일은문제해결을잘하기위한수단中하나
문제 해결
(목적)
애자일
(수단)

[주의] Speed와 논리적 분석도 여전히 중요!
Un-order 영역의 문제가 많아짐에 따라,
애자일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긴 하지만,
모든 문제를 애자일로 푸는 것은 비효율적!
여전히 Order 영역의 문제도 많기에,
유형을 잘 구분하여 적절한 접근을 하는 것이 필요!

2. 그래서 도대체
애자일이 뭔데?

여러분이 생각하는 Agile 조직의 이미지는?

Agile Case#1
<추상적 개념>
민첩하게(빠르게?) 대응하기

Agile Case#2
<Software 개발 영역>

Agile Case#3
<Biz Model 개발 영역>

Agile Case#3-1
<Biz Model 개발 영역>

Agile Case#4
Spotify의 Cross Functional 조직 설계
<조직 설계 영역>

Agile Case#5
<전략/목표 수립 영역>

[출처] 컨그루언트애자일 CASE워크샵

애자일 구성 개념의 계위
코너스톤 (주춧돌)
키스톤 (쐐기돌)
캡스톤 (갓돌)
Scrum XP
Crystal
Scrum-
Ban
AUP
DSDM
FDD
Kanban
Design
Thinking
Google
SPRINT
Lean
Start-up
LeSS Spotify
Model
• 백로그 플래닝
• 스프린트
• 스프린트 플래닝
• 일일 스탠드업 미팅
• 프로세스 회고
• 성과 리뷰
• 백로그 리파인먼트
• 스쿼드
• OKR
• 4가지 가치
• 12가지 원칙
<애자일 SW개발 선언문> <非IT 조직으로의 일반화>
애자일 철학
(가치/원칙)
애자일 방법론
애자일 실천기법

“애자일”은,
변화를 만들고 변화에 대응하는 능력이며, 불확실하고 급변하는 환경을 다루고
궁극적으로는 그런 환경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한 방법 (AgileAlliance)
“동적 역량(Dynamic Capability)”은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내/외부 역량을 지속적으로 통합하고 구축하고
재구성하는 조직의 역량 (Teece et al., 1997)으로,
• 변화 감지(sensing),
• 기회 포착(seizing),
• 변화 대응(transforming)
의 과정을 담고 있다(Teece, 2007).
애자일 vs. 동적역량(Dynamic Capability)

Dynamic
Capability
Sensing
(변화 감지)
Seizing
(기회 포착)
Transforming
(변화 대응)
Agile
Capability
Customer Value
Driven Process
Shared Meta-Cognition
& Self-Organizing
Incremental Iterative
Development
Software
Development
Method
Scrum - 스프린트 리뷰(Sprint Review)
- 백로그(Backlog)
- 스프린트 계획 회의
(Sprint Planning Meeting)
- 일일 스크럼 회의
(Daily Scrum Meeting)
- 시각화(Visualization)
- 스프린트 개발 주기(Sprint)
- 스프린트 리뷰(Sprint Review)
- 스프린트 회고
(Sprint Retrospective)
XP
- 지속적 테스트
(Continuous Tests)
- 고객 참여(On-site Customer)
- 사용자 스토리(User Story)
- 계획 게임(Planning Game)
- 짝 프로그래밍(Pair Programming)
- 코드 공동 소유
(Collective Code Ownership)
- 코딩 표준(Coding Standards)
- 은유(Metaphor)
- 작은 배포(Small Release)
- 리팩토링(Refactoring)
- 지속적 통합
(Continuous Integration)
- 짧은 반복 개발주기(Iteration)
Biz Model
Development
Method
Design
Thinking
- 공감(Empathize)
- 테스트(Test)
- 문제 정의하기(Define)
- 아이디어 도출(Ideation)
- 프로토타이핑
(Prototyping)
Lean Startup - 측정(Measure) - 만들기(Build) - 학습(Learn)
애자일 방법론의 공통적 지향 원칙 분석

이터레이션 및
점진적 개선
Incremental
Iterative
Development
공유된
메타인지*
및 자기조직화
Shared Meta-
Cognition &
Self-Organizing
고객 가치 중심
프로세스(피드백)
Customer Value
Driven Process
애자일
Sensing
Transforming
Seizing
일반화한 애자일 가치/원칙
* 무엇을 하고 있고, 무엇을 해야하는 지 등에 대해 인지하는 것을 ‘메타인지＇라고 하는데,
이를 집단 전체 구성원 모두가 유사한 수준으로 공유하는 것

찐 애자일 조직은?
애자일 방법론을
사용하고 있지만,
애자일하지 않은 조직
애자일 방법론을
사용하지 않지만,
애자일한 조직

Artifacts
Espoused
Values
Underlying
Assumptions
Scrum XP
Crystal
Scrum-
Ban
AUP
DSDM
FDD
Kanban
Design
Thinking
Google
SPRINT
Lean
Start-up
LeSS Spotify
Model
m-요소
i-요소 고객 가치 중심 프로세스 (피드백)
공유된 메타인지 및 자기조직화
이터레이션 및 점진적 개선
Sensing
Seizing
Transforming
???
조직 문화 모형 by Edgar H. Schein

애자일의 숨은 가정(Underlying Assumptions)
Dynamic
Capability
Agile
Capability
Underlying Assumptions
of Agile
Sensing
프로세스 (피드백)
Seizing
공유된 메타인지
및 자기조직화
Transforming
이터레이션 및
점진적 개선
• 내가 하는(만드는) 일의 가치는
내가 아닌 고객(사용자)가 결정한다.
• 민첩한 변화에 대응하는 것은,
혼자보다는 여럿이 낫다.
• 민첩하게 대응하려면 보고와 지시 체계보다는,
구성원 스스로의 자기 결정과 조직화가 효과적이다.
• 변화가 일상이 되어 버린 이상,
일의 끝(완성)이 없고 끊임없이 개선해야 한다.

애자일은 ‘체계 및 구조의 해체’? Nope!
 ‘변화 적응성(adaptiveness)’를 [agile 가치/원칙]
‘구조화’ 하기 [Agile 방법론/기법]

애자일을 실천한다는 것의 의미는?
지금보다 더 ‘agile (가치/원칙)’한
모습이 되기 위해,
자신만의 ‘Agile 방법론/기법’을 찾아
지속적으로 구조화하고 조정해 나가는 과정

공유된
메타인지
및 자기조직화
Shared Meta-
Cognition &
Self-Organizing
고객 중심
검증(피드백)
Customer Centered
Test-first Process
애자일 실천 예#1
Scrum
공동 프로젝트성
업무 수행 부서
이터레이션 및
점진적 개선
Iteration &
Incremental
Lifecycle
애자일

이터레이션 및
점진적 개선
Iteration &
Incremental
Lifecycle
공유된
메타인지
및 자기조직화
Shared Meta-
Cognition &
Self-Organizing
고객 중심
검증(피드백)
Customer Centered
Test-first Process
애자일
Kanban
非 프로젝트성
업무 수행 부서

이터레이션 및
점진적 개선
Iteration &
Incremental
Lifecycle
공유된
메타인지
및 자기조직화
Shared Meta-
Cognition &
Self-Organizing
고객 중심
검증(피드백)
Customer Centered
Test-first Process
애자일
• Design Thinking?
• Lean Start-up?
• Google SPRINT?
Why not?
신상품 기획 부서

3. 애자일 방법론,
‘칸반’ 소개

agile 가치/원칙
‘칸반’은 수많은 애자일 방법론 중 하나
Scrum XP
Crystal
Scrum-
Ban
AUP
DSDM
FDD
Kanban
Design
Thinking
Google
SPRINT
Lean
Start-up
LeSS Spotify
Model
Agile 방법론

칸반(Kanban)
• 간판 看板 의 일본식 발음으로 오노 다이이치
가 년대에 도요타 생산 시스템
의 일부로 고안한 ‘간반 かん
ばん 이 그 기원
• 년대에 들어 데이비드 앤더슨 이 이를
기반으로 생산 방식과 개념을 추가
하여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으 로 새롭게 발전시
킨 ‘칸반 ’은 현재 非소프트웨어 개발 조
직으로까지 확장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음

칸반으로 시작해 보세요
• 칸반은 정형화된 규칙을 최소화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업무
프로세스를 대대적으로 혁신하기를 강요하지 않음
• 그러하기에 비단 非 분야는 물론이고 나아가 조직 단위가 아닌
개인 단위로까지도 그 범위를 확장하기가 용이
• 규칙이 간소해서 자신만의 상황을 고려하여 최적화하는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자기 주도적인 애자일 연습을 하기에 적합
1. 업무를 시각화 하라.
2. ‘진행 중 업무(WIP)’의 개수를 제한하라.
칸반 두 가지 핵심 원칙
짐 벤슨,
토니안 드마리아 배리

대기 진행중(3) 완료
당김
(Pulling )
WIP* Limit
: 멀티태스킹의 제약
업무의 시각화 (퍼스널 애자일, 퍼스널 칸반 1~2장)
* WIP: Work-In-Progress

1. 업무의 가치 흐름(Value Stream) 2. 할 일 정하기
대기
(READY)
진행중
(DOING)
완료
(DONE)
Step
1
Step
2
Step
3
업무 흐름(Flow)
가치 창출을
위한 단계
대기
(READY)
진행중
(DOING)
완료
(DONE)
업무
#1 업무
#2
업무
#3
무엇을
해야 하지?
칸반 4단계(1/2)

할 일
(READY)
진행중
(DOING)
완료
(DONE)
3. 진행 중 업무(WIP)의 제한
대기
(READY)
진행중
(DOING)
완료
(DONE)
동시에
너무 많이
하진 말자!
<3개>
4. 업무 당기기(Pull)
대기
(READY)
진행중
(DOING)
완료
(DONE)
업무
#1
업무
#2
업무
#3
가장 중요한
일부터 당겨
수행하자.
<3개>
칸반 4단계(2/2)
업무
#1
업무
#2
업무
#3

칸반 시작하기
1. 업무의 가치 흐름(Value Stream) 2. 할 일 정하기
대기
(READY)
진행중
(DOING)
완료
(DONE)
Step
1
Step
2
Step
3
업무 흐름(Flow)
가치 창출을
위한 단계
대기
(READY)
진행중
(DOING)
완료
(DONE)
업무
#1 업무
#2
업무
#3
무엇을
해야 하지?

가장 기본적인 업무 가치 흐름(Value Stream)
대기 진행중 완료

할 일 목록: 백로그(Backlog)
<백로그(Backlog): 해야 할 일들의 전체 목록> <이번 스프린트에 우선 해야할 일>
스프린트
플래닝

애자일 플래닝, Break-down vs. Chunk-down
Chunk-shift
Chunk-down
Break-down
Chunk-up
vs.
A good plan violently executed now is better than a
perfect plan executed next week.
George S. Patton
<철두철미한 사전 계획> <잦은 계획과 잦은 수정>

일의 덩어리가 너무 크면 진척이 잘 안됨
대기 진행중(3) 완료
번역
하기

칸반보드의 주기와 일의 적당한 Scope(크기)은?
Lifelong … Yearly
Half-
yearly
Quarterly Monthly Weekly Daily
Enterprise
-wide
Division
Department
Team
Personal

칸반보드의 주기와 일의 적당한 Scope(크기)은?
Lifelong … Yearly Half-yearly Quarterly Monthly Weekly Daily
Enterprise
-wide
Division
Department
Team ★
Personal ★

칸반을 Weekly Scope으로 계획/관리 시작 추천
구분 대기 진행중(3) 완료
pp.124
~138
번역
번역
하기
최대 2~3시간 분량을 넘지
않게 일의 덩어리를 작게
나누기(Chunk-down)
 WIP 제한에 영향을 줌
pp.118
~123
번역

이터레이션(iteration)
이터레이션(iteration)
: 반복되는 업무 수행 마디 단위, 주기
- 스크럼 방법론에서는
‘스프린트(sprint)’라고 칭함
 이터레이션 Review를 통해,
다음 이터레이션 계획 조정
(Adapting/Pivoting)

주 단위의 칸반 보드 운영으로 시작

더 큰 Scope의 할 일은 별도의 Backlog 목록으로 관리
구분 대기 진행중(3) 완료
pp.124
~138
번역
pp.118
~123
번역
할 일 목록 (Backlog Lists)
번역
하기

Mission
업무
ERRC 등
자기계발
학습/운동 등
개인
가정/재정 등
‘Mindmap’과 같은 툴로 더 큰 Scope의 할 일을
별도 관리하는 것도 효과적
더 큰 Scope의 할 일은 별도의 Backlog 목록으로 관리

큰 업무와 하위 작업의 연계

칸반 보드만 있으면 되나요?
: 추가 애자일 실천기법(practices)

많이 사용하는 애자일 실천 기법(practices) 순위
[출처] https://stateofagile.com/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애자일 실천법 Top 4
[출처] https://stateofagile.com/
1 2 3 4

시간상에 따른 주요 애자일 실천방법
1 week
1 day
Daily Standup Meeting
Retrospectives
(Weekly) Review*
(Weekly) Planning
* Review의 종류: 1) Performance Review / 2) Process Reflection

문제 해결 Type A activity : Business as Usual.
개선
Type B activity : Improving how we do that.
개선의 개선 Type C activity : Improving how we improve.
ABC 모델 by Douglas Engelbart
『퍼포먼스(결과)의 개선』
『프로세스(과정)의 개선』
『개선 방법의 개선(meta)』

회고(Retrospectives):
무엇을 개선하면 좋을까요?

개선
#1. 퍼포먼스(결과)의 개선

#1. 열심히 보다는, 잘! (쓰루풋: Throughput)
처리
얼마나 많이(양),
얼마나 빨리(속도)
실제 가치를 창출하는가(효과성)?
쓰루풋
(Throughput)
실제 가치창출
얼마나 많은 일(양)을
처리할 수 있는가? (생산성, 효율성)
수용량
(Capacity)
많은 일을 벌리는 것보다는,
일단 시작한 일을 완결하는 것에 집중
하다 말은 일
참고: 제약이론(TOC, Theory Of Constraints)

대기 진행중 (3) 완료
WIP Limit
Pulling
WIP 제한, 당김(Pulling) & 쓰루풋(Throughput)
먼저진행중인일이완료되기전까지는새로운일을시작하지않고,
일이완료되어여유가생겼을때비로소새로운일(중요한일)을시작하는
“당김(Pulling)”방식을고수.

개선
#2. 프로세스(과정)의 개선

Value Stream(Pipeline) of Work 참고: 제약이론(TOC, Theory Of Constraints)
#2.업무의 흐름(Flow) 관리 (퍼스널 애자일, 퍼스널 칸반 3~4장)

[참고] TOC-DBR(Drum-Buffer-Rope)
행군의 목표는 모두 함께 목표지점에 정시에 도착하는 것
행군의 폭을 줄이면서 행군 속도를 높이는 방법은?
이미 행군한 길
앞으로 행군할 길
• 가장속도가 느린 병사에게 드럼을 치게 한다
• 가장 속도가 느린 병사와 앞 병사 사이에 일정한 간격을 둔다
• 간격이 벌어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드럼 치는 병사와 맨 앞 병사를 로프로 묶는다
• 전체 속도를 맞추기 위하여, 로프를 약간 느슨하게 한다

대기 진행중 (3) 완료
WIP Limit
Pulling
: 멀티태스킹의 제약
Value Stream(Pipeline) of Work
업무의 흐름(Flow) 관리

[참고] TOC-CCPM 자원 과부하(중복 사용)의 제한
A B C
C
D
E 완료
A B C
C
D
E 완료
Critical Path = 56 days
Critical Chain = 68 days
CCPM
CPM
칸반에서는,동시에벌릴수있는‘진행중업무(WIP:Work-In-Progress)’의최대
값을제한하는방식을통해자원과부하를제한

슬랙 확보하기
교통 흐름(flow)을 이루는 것은?
1) 자동차
2) 자동차 사이의 공간(슬랙)
: 슬랙이 전혀 없다면, 도로는 ‘주차장＇이 됨
 슬랙(slack): 업무의 흐름(flow)을
원활하게 만드는, 업무와 업무 사이에
존재하는 여백

자원의 과부하에 따른 쓰루풋 저하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쓰루풋
(Throughput)
부하율
(%)
수용량 (Capacity)
Slack
버퍼및충전
(20%)
Work Diet
기존 업무 수행의 효율화
(100%  65~70%)
A type

도끼 날을 가는 시간도 필요

성찰과 회고를 통한 일하는 방식 개선 시간의 확보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쓰루풋
(Throughput)
부하율
(%)
수용량 (Capacity)
Work Diet
기존 업무 수행의 효율화
(100%  65~70%)
A type
계획 &
성찰/회고
(10%)
B/C type
Slack
버퍼및충전
(20%)
Slack

개선
#3. 개선 방법의 개선

지속적인 개선 (퍼스널 애자일, 퍼스널 칸반 7장)
1. 가장 큰 제약 자원을 찾아낸다.
2. 제약자원을 최대치로 활용한다.
3. 제약자원 이외의 것은 모두 종속시킨다.
4. 제약자원의 능력을 향상시키다.
5. 부작용(타성)이 없는지 확인하고,
그 다음 제약에 대해 1~5의 과정을 반복한다.
* POOGI: Process of On-Going Improvement

성찰/회고는 사실상 늘상 가능, 카이젠 보드

고객 중심 검증(피드백)이
퍼스널 칸반 안에 구조화되어 있진 않음!
 애자일 방법론을 도입할 때,
애자일의 가치/원칙을 끊임없이 상기하고
이를 반영하려고 노력해야 함
이터레이션 및
점진적 개선
Iteration &
Incremental
Lifecycle
(공유된) 메타인지
및 자기조직화
Shared Meta-Cognition
& Self-Organizing
Agile
고객 중심 검증
및 피드백
Test-first Process
칸반에서 미흡한 애자일 가치: 고객 중심 검증

검증
프로토
타이핑
아이디어
문제
정의
공감
확인
①
③
②
⑤
④
[참고] 고객 중심 검증 방법론, Design Thinking

[예시] 퍼스널 칸반 x 디자인씽킹

Prj.a
Prj.a
[예시] 퍼스널 칸반 + 디자인씽킹

[정리] 칸반의 기본 원리
• 머릿속 생각으로서의 일을 눈에 보이게 시각화한다. (칸반 보드)
• 일을 ‘흐름(flow)’으로 다루고, 이 흐름을 개선한다.
• 흐름의 개선을 위해, 인간의 한계(병목)를 보호한다. (WIP 제한)
• 병목의 보호를 위해, 준비가 되었을 때만 일을 당긴다. (Pulling)
• 일을 당길 때는, 중요한 일을 골라 선택과 집중한다. (우선순위 의사결정)
• 일단 시작한 일부터 끝낸다. (쓰루풋 중시)
• 성찰과 회고를 통해 흐름을 끊임없이 개선한다. (POOGI*)
* Process Of On-Going Improvement: 지속적 개선

칸반으로 시간을 지배하기
‘미래’ 준비하기 ‘현재’ 다루기 ‘과거’ 되돌아보기
• Agile Planning
• Visualizing
• WIP Limiting
• Prioritizing &
Pulling
• Reflection &
Retrospective
미래로부터 현재를 바꾸고,
현재로부터 현재를 바꾸며,
과거로부터 현재를 바꾸어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든다.
- 카이젠 저니 (이치타니 토시히로, 아라이 타케시)

퍼스널 칸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옮긴이의 글. 활사개공, 개인이 애자일해야
조직이 애자일해진다.
1장. 퍼스널 칸반 기본 다지기
2장. 첫 번째 퍼스널 칸반 만들기
3장. 교통 관리와 같은 시간 관리
4장. 흐름 관리: 자연의 모든 것은 흐른다.
5장. 충만한 삶의 요소들
6장. 우선순위 관리
7장. 지속적인 개선
8장. 엔드 게임
부록 <A. 퍼스널 칸반의 프레임
응용 변형 사례>

4. 애자일의 도입과
확산, 활사개공

* 활사개공: 나를 먼저 세우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을 이롭게 돕기
활사개공

개인이 애자일 해야, 조직이 애자일 할 수 있다.
조직은 학습하는 개인을 통해서만
학습할 수 있다.
개인의 학습이 조직의 학습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개인이 학습하지
않으면 조직의 학습도 일어나지 않는다.
- 피터 센거의 <학습하는 조직>
8장 『개인적 숙련』 첫 구절

이 책을 번역하고 소개하게 된 이유
조직은 agile한 개인을 통해서만
agile할 수 있다.
개인의 agility가 조직의 agility를
보장하지는 않지만, 개인이 agile하지
않으면 조직의 agility도 일어나지 않는다.
 “퍼스널 애자일＂에 주목

Q. Agile 방법론은 애초부터 ‘Group Work’으로서 시작된 개념으로,
개인 차원의 개념이 아닌데?
반론) 어차피 팀과 조직 차원의 애자일 도입이 쉽지 않은걸?
반론) 팀과 조직도 어차피 개인으로 구성되기에, 개인이
애자일하게 움직여야 팀과 조직도 애자일해지는 거 아니야?
‘Personal Agile’이 말이 돼?
반론) 개인도 ‘민첩하게 대응하기’ 역량이 필요한데,
개념을 좀 확대하면 안되나?

애자일 Transformation의 또 다른 접근(상향식)
<#1단계: 개인별 퍼스널 애자일> <#2단계: 팀/조직 집단 애자일>
나와 팀이 함께 자라는 애자일 여행 - 카이젠 저니
(이치타니 토시히로, 아라이 타케시 지음 / 제이펍)
 카이젠 저니, 활사개공(活私開公)

이터레이션 및
점진적 개선
Incremental
Iterative
Development
(공유된)
메타인지
및 자기조직화
자기주도
의사결정
프로세스(피드백)
Customer Value
Driven Process
애자일
Sensing
Transforming
애자일을 조직에 바로 적용하긴 어렵고…
Seizing
우선 내 개인의 삶에 먼저 적용해볼까? (퍼스널 애자일)

1. Why, Agile? 문제의 유형: 분석적(논리적) 접근 & 경험적 접근
2. 그래서 도대체 애자일이 뭔데? 애자일 3가지 핵심 가치
3. 애자일 방법론 ‘칸반‘ 소개:
1)업무시각화(칸반보드), 2) Daily Meeting, 3) Sprint Review &
4) Next Sprint Planning, 5) Retrospectives(회고)
4. 애자일의 도입과 확산: 활사개공, 퍼스널칸반, 상향식 접근
Summary

* 활사개공(活私開公): 내가 좋아하는 일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롭게 돕기

여러분의 ‘애자일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poohv21@nate.com
:

문제를 드라이브하라, 퍼스널 애자일 / 퍼스널 칸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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