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역시 저에게 있어서 가장 오랫동안 한 게임이라고 하면 '마비노기'가 떠오릅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게임을 시작했었는데 고등학교 학업으로 인해 게임을 접고 새로운 서버에서 다시 시작했기 때문에 공들인 게임캐릭터는 아니지만 ,이렇게 소개 시켜드릴 수 있을 만큼 애착이 크답니다.
3. ★ 스탯 마비노기에선 다른 게임에선 볼 수 없는 다양한 컨텐츠가 있지요. 그 중 하나가 환생시스템입니다. 매주 한 살 씩 나이를 먹는 캐릭터는일정 나이가 되면 환생을 할 수 있는데,환생 시 레벨이 초기화되고 누적레벨이 쌓이게 됩니다.
4. ★ 아이템 저의 펫인하늘을 날 수 있는 빗자루와 2인 탑승용 말입니다. 마비노기는 인벤토리가 야박하기 때문에어느 정도 게임을 지속적으로 플레이 하게 되면 펫을자연스럽게 구입하게 됩니다.
5. ★ 자주가는 공간 제 캐릭터가 엘프이기 때문에 엘프 시작마을에 자주가는편입니다. 엘프하면 숲이 생각나실 수도 있으나 마비노기상에선 사막의 오아시스가 컨셉이더라구요. 위의 사진은 앞에서 소개한 빗자루를 타고 상공에서 마을을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6. 두 지역은 메인퀘스트 때문에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던전클리어하는 것이 완수목표인데 항상 어려워서 매번 실패하고 돌아가죠.배경이 예뻐서 구경하다가 돌아가는게빈번하네요.
7. ★애착가는이유..에피소드? 오랫동안 끊었지만 잊지않고돌아온것은 '자유도'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사냥을 하고싶으면사냥을 할수있고, 알바를하며, 자기만의 악보를 작곡할수있고, 캠프파이어앞에앉아서 연주하고... 요리를 나눠먹고 등등 마비노기에서만큼은 바쁘게 사냥만 하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좋아요 지금은 자기만의 농장꾸미기에푹빠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