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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물리학자들.pdf
- 1. 2022년 12월 과학하고 앉아있네 - 오정근, 김현철 물리학이 깃든, 노래하고 앉아있네 物沈歌坐
- 2. 규칙: - 어떤 노래가 가장 물리학적 의미를 잘 함축하고 표현하고 있는가?
- 3. 기리보이 - 시공간 브아걸 - 신의 입자 이승환 - 10억광년의 신호 아이유 - 시간의 바깥 윤하 - 블랙홀 샤이니 - 블랙홀 윤하 - 사건의 지평선 결승 K-pop Physics Award 넬 - 백색왜성 8강전 8강전 준결승 준결승
- 4. 윤하 - 블랙홀 샤이니 - 블랙홀 너는 내 black hole woo 벗어날 수가 없는 끌림인 걸 oh 그런 끌림인 걸 oh 너는 내 black hole woo 눈을 뗄 수가 없는 끌림인 걸 oh 너는 끌림인 걸 oh 이건 대체 설명이 안 돼 어떤 가설도 왜 너에게는 전혀 매치가 안 돼 시간마저 네게 빨려 드나 봐 나의 하루는 네 생각에 끝나 바로 그 순간 내 두 눈앞이 깜깜해 빛들 마저 삼켰어 어떻게 된 거야 내 눈엔 너만 보여 누가 날 좀 붙잡아줘 네 눈 속으로 빠져들고 있어 깨어날 수가 없는 dream인 걸 oh 넌 내 dream인 걸 oh 나를 만나기 전 여긴 어땠어? 우연히 시작됐던 운명일까 아주 크고 작은 사건들이 다녀갔겠지 아, 얻고 잃게 되는 끔찍한 반복 결말을 먼저 봐 버린 이야긴 아무도 관심 없는 책과 같아 왜 난 그런 편에 자꾸만 더 맘이 가는지 여기 함께 있어도 될까 영원처럼 밝게 안녕, 지켜볼게 눈이 멀게 빛나는 black hole 두 번 다시 가까이서 볼 수 없어도 어둔 밤 하늘 속에서 너를 찾아낼 수 있어 오래 기억할게 You're always on my mind So keep with me 뭐든 해낼 것 같은 용기는 시간의 방향과 거꾸로일까 여기까지 오기전 모든 기억은 정말 모두 사라질까 VS. 블랙홀 정보손실 블랙홀 관측 - 중력파, EHT등 블랙홀의 성질 시간의 멈춤: 사건 의 지평선 블랙홀의 성질
- 5. 저기 사라진 별의 자리 아스라이 하얀 빛 한동안은 꺼내 볼 수 있을 거야 아낌없이 반짝인 시간은 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 테니 여긴 서로의 끝이 아닌 새로운 길모퉁이 익숙함에 진심을 속이지 말자 하나둘 추억이 떠오르면 많이 많이 그리워할 거야 고마웠어요 그래도 이제는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VS. 윤하 - 사건의 지평선 달은 별(항성)이 아님!!! 이곳에 무게란 없어 착각이야 그대 걱정은 저 뒤로 던져 버리고 그저 하늘하늘 비어있는 가벼운 존재예요 까다롭게 굴지 마요 이 밤은 … 다들 찾아내지 못하지 (oh!) 니 마음속 쿼크의 장난 답답한 저들을 구해줘요 baby 그저 오늘 하루 즐겁게요 놀아줘 나와 함께 까다롭게 굴지 마요 이 밤은 브아걸 - 신의 입자 힉스입자의 질량 125.25 ± 0.17 GeV/c2 가장 무거운 입자
- 6. 기다려 기어이 우리가 만나면 시간의 테두리 바깥에서 과거를 밟지 않고 선다면 숨이 차게 춤을 추겠어 낮에도 밝지 않은 나의 밖 끝없는 밤 남겨진 반 넌 어떨까 나와 같을까 알 수 없음에 아파지던 맘 더 멀리 자유 그 위로 가자 내일이 우릴 찾지 못할 곳에서 기쁘게 만나 나는 너를 공전하던 별 무던히도 차갑고 무심하게 널 밀어내며 돌던 별 너는 엄마와 같은 우주 무한한 중력으로 날 끌어안아 주었지 네 마지막 신호 불안하게 뒤섞여 끊어지던 파동의 끝자락 VS. 이승환 - 10억광년의 신호 아이유 - 시간의 바깥 쌍성 블랙홀쌍성 블랙홀 증거2 블랙홀쌍성충돌 회전-병합-안정화 이후 의 중력파신호의 감쇠 시간이 멈추는 테두리- 사건의 지평선 바깥은 블랙홀의 내부 과거-미래의 역전되는 블랙홀 내부 빛도 탈출할수 없어 밝 지않은 블랙홀
- 7. 시계 초침은 계속 너의 위주로 감겨 너의 시간은 나와는 되게 많이 달려 난 블랙홀에 빠지고 넌 지구에 가까워 우린 태양의 주변을 공전하는 지구 어떤 별에서 왔든지 너만 봐, I see through (you) 시공간을 넘어서 우린 마주쳤고 어쩌면 보이는 것보다 가까울 수도 어쩌면 이건 과학일 수도 우린 중량이 다르니까 떨어질 때도 다를 수밖에 없어 사이 벌어진대도 내가 빨리 갈 때 너가 많이 느려지는 건 우리의 잘못이 아니고 그냥 과학인 거야 … 갈릴레오 갈릴 레이디 장영실의 해시계 시공간을 넘어서 wavy 우린 차원의 문을 깨지 너와 나는 같을 때와 다를 때도 항상 함께 하는 XY 사랑은 보이지 않는 월리 이건 과학이자 이론 절대 변치 않는 원리 VS. 기리보이 - 시공간 모두 망쳐버렸어 모두 사라져버렸어 더 이상은 눈부시게 빛날 수가 없어 난 잘못돼 버렸다고 부서져 버렸다고 다신 나의 별로 돌아갈 수 없다고 초록 비가 내리고 파란 달이 빛나던 온통 보랏빛으로 물든 나의 시간에 입을 맞추던 그 곳 잘못돼 버렸어 부서져 버렸어 돌아가고 싶어 초록 비가 내리던 그 곳 넬 - 백색왜성
- 8. 사랑의 물리학 3탄 또는 쿼크의 사랑?
- 11. 양성자, 내 이름은 하양
- 12. 쿼크, 내이름은 컬러풀 쿼크: 빨강, 초록, 파랑(RGB) 반쿼크: 자홍, 청록, 노랑(MCY) <latexit sha1_base64="J2XPl+m8lE7ZfBM3j7lxCIF8/8U=">AAACC3icdZDLTgIxGIU7eEO8oS7dNBITV2RGEWRHcOMSE7kYmEw6pQMNbWdoOyZkwiO4dqvP4M649SF8BN/CAmOiBk/S5OQ7/5+2x48YVdq2P6zMyura+kZ2M7e1vbO7l98/aKkwlpg0cchC2fGRIowK0tRUM9KJJEHcZ6Ttj65mefueSEVDcasnEXE5GggaUIy0Qe7Yq8Oej2Qynnp3Xr5gF+2L86pTgcbMZUzZqZbtc+ikpABSNbz8Z68f4pgToTFDSnUdO9JugqSmmJFprhcrEiE8QgPSNVYgTpSbzB89hSeG9GEQSnOEhnP6cyNBXKkJ980kR3qo/mYzuDTz+TLcjXVw6SZURLEmAi/uD2IGdQhnxcA+lQRrNjEGYUnNFyAeIomwNvXlTDffBcD/Teus6JSLpZtSoVZPW8qCI3AMToEDKqAGrkEDNAEGY/AInsCz9WC9WK/W22I0Y6U7h+CXrPcvHrqbTQ==</latexit> qBq̄Y <latexit sha1_base64="cl6DIQIUIGi9YPuah5X1WRcU5yA=">AAACC3icdZDLTgIxGIU7eEO8oS7dNBITV2RGEWRHZOMSjVwSmEw6pQMNbWdoOyZkwiO4dqvP4M649SF8BN/CAmOiBk/S5OQ7/5+2x48YVdq2P6zMyura+kZ2M7e1vbO7l98/aKkwlpg0cchC2fGRIowK0tRUM9KJJEHcZ6Ttj+qzvH1PpKKhuNOTiLgcDQQNKEbaIHfs3cKej2Qynnp1L1+wi/bFedWpQGPmMqbsVMv2OXRSUgCpGl7+s9cPccyJ0JghpbqOHWk3QVJTzMg014sViRAeoQHpGisQJ8pN5o+ewhND+jAIpTlCwzn9uZEgrtSE+2aSIz1Uf7MZXJr5fBnuxjq4dBMqolgTgRf3BzGDOoSzYmCfSoI1mxiDsKTmCxAPkURYm/pyppvvAuD/pnVWdMrF0k2pULtKW8qCI3AMToEDKqAGrkEDNAEGY/AInsCz9WC9WK/W22I0Y6U7h+CXrPcvFbibRw==</latexit> qRq̄C <latexit sha1_base64="wXwJ/ziQm00Xhi4iKruuaTrMcPQ=">AAACC3icdZDLSgMxGIUz9VbrrerSTbAIrsqM1tbuii50I1SwF2iHIZNm2tAkM00yQhn6CK7d6jO4E7c+hI/gW5i2I6jUA4HDd/6fJMePGFXatj+szNLyyupadj23sbm1vZPf3WuqMJaYNHDIQtn2kSKMCtLQVDPSjiRB3Gek5Q8vp3nrnkhFQ3GnxxFxOeoLGlCMtEHuyLuCXR/JZDTxbrx8wS7aZ6dVpwKNmcmYslMt26fQSUkBpKp7+c9uL8QxJ0JjhpTqOHak3QRJTTEjk1w3ViRCeIj6pGOsQJwoN5k9egKPDOnBIJTmCA1n9OdGgrhSY+6bSY70QP3NpnBh5vNFuBPr4NxNqIhiTQSe3x/EDOoQTouBPSoJ1mxsDMKSmi9APEASYW3qy5luvguA/5vmSdEpF0u3pULtIm0pCw7AITgGDqiAGrgGddAAGIzAI3gCz9aD9WK9Wm/z0YyV7uyDX7LevwATr5tG</latexit> qGq̄M <latexit sha1_base64="jo9u6esRDX4HMOuAFagEk5E34f0=">AAACCXicdZDLTsJAFIaneEO8oS7dTCQmrkgrCLIjuNAlGrkkpWmmwxQmTKdlZmpCGp7AtVt9BnfGrU/hI/gWDlATNfgnJ/nznXNyZn4vYlQq0/wwMiura+sb2c3c1vbO7l5+/6Atw1hg0sIhC0XXQ5IwyklLUcVINxIEBR4jHW90Oet37omQNOR3ahIRJ0ADTn2KkdLIHru3cOxe6Wq4+YJZNM9LNasKtZlLm4pVq5glaKWkAFI13fxnrx/iOCBcYYaktC0zUk6ChKKYkWmuF0sSITxCA2Jry1FApJPMnzyFJ5r0oR8KXVzBOf25kaBAykng6ckAqaH825vBpT0vWIbtWPkXTkJ5FCvC8eK+HzOoQjiLBfapIFixiTYIC6q/APEQCYSVDi+ns/kOAP5v2mdFq1Is35QL9UaaUhYcgWNwCixQBXVwDZqgBTAIwSN4As/Gg/FivBpvi9GMke4cgl8y3r8AoT6Z4A==</latexit> qRqGqB 양성자(바리온): 중간자(메존):
- 13. 양자색역학, 사랑만큼이나 복잡한 영원한 감옥 색깔이 있는 쿼크는 영원히 갇혀 있다.
- 15. 강한 글루온장 쿼크 사이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힘이 세짐! 중성 원자 “백색” 양성자 원자에서 떼어낼 수 있음 핵 전자 쿼크 진공에서부터 쿼크-반쿼크 쌍 생성 “백색” 양성자 (쿼크는 갇혀 있음) “백색” π0 (중간자) (쿼크는 갇혀있음) Christina Markert’s talk 양자색역학, 사랑만큼이나 복잡한 무서운 쿼크들의 사랑 넌 내게서 벗어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