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하루를 포근 ~ 하게 열어주는 고도원의 아침 편지에 들러보았습니다 . 잠깐만 둘러보아도 느껴지는 이 곳은 페이지의 소개와 같이 정말 따뜻한 소통공간이었습니다 . 야생화 꽃차와 같이 일상에서 친근한듯 위로처럼 다가왔는데요 . 제목만 읽어도 위로가 되는 듯한 좋은 책들이 함께 홍보되어있고 , 페이스북 중계를 통한 명상 여행을 함께하는 등의 활동으로 독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신뢰있는 이미지를 브랜딩하고 있습니다 .
잠깐멈춤 동영상 보여주기
포근한 봄날의 시작과 같았던 앞의 두 기업의 사례와는 다르게 조금은 거리감이 느껴진다 .. 고 생각할 수도 있는 삼성전자의 사례보겠습니다 . 역시 보통의 선입견과는 다르게 친근하게 다가오고 있었는데요 . 교재 4 장에서도 볼 수 있었던 공동체의식에 기초해 많은 이벤트나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 우리 소셜노믹스책에서는 선거날 무료음식을 나눠주며 사람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느끼게했다면 , 삼성전자의 페이스북에서는 파티제의를 하고 퀴즈로 선물을 주고 , 또 소개팅으로 만난 커플제보를 받는 등 재미난 방법으로 사람들과 소통하여 신뢰를 쌓고 있었습니다 . 또 시시콜콜한 일상들을 평소내 주위사람들과 얘기하듯 올려져있는것을 볼 수있었는데요 연예인의 트윗을 구경하며 아 연예인도 사람이구나 하고 느꼇던 저처럼 삼성전자의 페북도 나같은 사람이 하는거구나 하고 새삼 느끼기도 했답니다 . ㅋㅋ 쭉 보고있는데 아니… 이런… 멈출수 밖에 업는 영상이 있었어요 ㅋㅋㅋ 우리의 그남자 현빈과 하지원이였죠 이게 뭔 삼성전자 홍보수단인가 .. 광고했나 .. 했더니 자사의 제품으로 찍은 영상이라고 줌이 잘된다고 적혀있더군요 ㅋㅋㅋ 또 자사제품 홍보 뿐 아니라 이렇게 페이스북 유저들을 위한 귀여운 팁도 마련하고 있어 더 좋은 효과를 얻고 있는 것같습니다 .